2022/01 16

언어탄력성, 언어의 근육

윤석열후보의 이야기를 오늘 마주하게 되면서 참 성실한 사람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사람의 품격을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남자는 일에 대한 열정이고 여자 역시 일에 대한 열정이다. 남자의 일과 여자의 일이 다른가? 오쿠이하지메라고 하는 이가 나는 것을 축복하는 진쟈참배문화를 대하면서 태어나 100~120일에 하게 되는 행사가 의미하는 것이 한국에서는 백일잔치로 나타나는 것이겠구나 하는 것이다. 이가 나면 말을 할 수 있는 구조가 생성되게 되고 이 시기를 유란시아서에서는 생각조절자가 깃들인다고 표현을 한다. 일본에서 오쿠이하지메행사와 한국의 백일잔치가 있는 이유가 모음으로 가동되는 시기에서 자음으로 이동하게 되는 에너지가 생성되는 것, 중도자라거나 생각조절자라거나 잠재의식이라거나 혼(다마시)라거나..하는..

성에 대한 지식, 그것이 영성이 만드는 정보다

영성이란 기도파동이다 기도파동을 반복하는 것을 필연이라고 한다. 피로사신교회라고 하는 실천이 숨이라는 물이 피에 닿아 소리로 바뀌는 훈련을 하는 것이라 하신다. 그대의 숨을 소리로 바꾸려면 반드시 피에 닿아야 소리가 된다. 그래서 단전소리라고 하게 되고 기도는 묵상이 아니라 비나리 즉 공기중의 생기를 당겨서 몸안에서 피와 닿아서 피에 새김된 정보를 밖으로 실어내는 토함이다. 기도는 주문이다. 읊조리기라고 하거나 구음다스리기라고 한다. 삼백번을 반복하면 한번의 이룸이 드러난다. 이것을 끌어당김의 법칙이라고 하는데 당기려는 것의 무게보다 당기는 힘이 크야 당길 수 있는 것이고 그것을 기도의 힘이라고 하는데 그대가 기도를 하여 성취하려면 이루고자 하는 바람의 크기를 알아야 한다. 즉 소망이 사소한 것은 사소한..

내공을 만드는 길 흉골을 열어야 한다

까망쥐를 까망호랑이(고양이)와 마주놓고 에너지, 기세의 흐름을 풀어보는 것, 금숙씨의 년주 '임壬, 丰'과 나의 년지 '자子, 㺭 옥이름 자'를 놓고 풀어내는데 임자생 김건희님의 파동함수(기세와 기운)를 그려보는 중이다. 임은 해수라고 하여 바닷물, 또는 만물이라 하고 자는 자수라 하여 지하수, 또는 샘물이라고 한다. 지하수 질펀하게 흐른다고 하는 巠을 자수라고 하고, 모든 것은 낮아져 바다로 모인다고 하는 문장을 壬이라고 하는 것인데 임자생이라는 건희님의 에너지가 바다와 샘을 년주로 하고 있다는 것이 된다. 만물은 생명을 낳는 근원이고 샘물은 생명을 유지하는 근원이다. 즉 생명을 낳는 것은 만물이지만 생명을 기루는 것은 샘물이라는 것이다. 샘물을 마시면 기에 색을 더하는것처럼 음식에 깃들인 만물과 융합..

마음, 흉골공부를 시작하다

성물聖物, 성스러운 기운이 모인 물もの이라는 뜻이다 한자이름은 물인데 옆나라에서는 모노라고 하고 모노를 줄이면 몬이 된다 일본에서는 옷을 기모노ぎもの(일본어: 着物)는 일본의 전통 의상이다. '일본 옷'이라는 뜻의 와후쿠( 和服 ( わふく ) )라고도 한다. '기모노'라는 단어의 본래 뜻은 '입는 것'(きるもの)의 총칭이다고 한다. 한국의 한복과 옆나라의 화복의 위상과 가치와 의미와 아름다움은 화복만의, 한복만의 고유함이 있다. 物은 만물이라고 하듯이 존재하는 모든 것을 지시하는 문자로 牛+勿로 구성되었는데 牛와 象은 내가 인식하는 정보를 글자나 그림으로 나타낸 것이고 勿은 말이라고 하는데 勿과 言이 같은 뜻이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야기라고 하는데 옆나라에서는 物 ( もの ) 語 ( がたり )모노가타리 ..

필연과 우연의 법칙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란 잠을 자면서 받아내리는 채널링이거나 환상이거나 꿈이거나..무의식이 작동한 정보가 아니라 의식에서 가름한 손으로 만져본, 체험된 말씀이라고 하시더라. 이런 가름이 오면서 벗어나게 된 세계가 자면서 채널링받아서 기록된 채널을 받은 본인도 그 정보의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계다. 내가 이해한바로는 채널링이나 꿈이나 리딩들은 그것을 드러낸 이의 무의식의 발동이고 무의식의 활동을 활동계에 속하는 문자언어를 통해 설명하는 것인데 무의식과 의식의 경계를 신화거나 허구라고 하거나 망상이거나 상상이거나 공상이거나 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원리전도몽상구경열반삼세제불..이라고 하는 정보라는 것이다. 무묘앙에오의 정보와 유란시아를 마주하게 되면서 그 정보에 충격을 받았고 파들어봤다. 결론은 에오의 ..

1/20~23일 일기

주님의 절기가 오늘 대한이다.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보전하세 날씨(주님)을 보고 사탕을 주머니에 넣고 나선다. 달빛이 환하고 저편에 샛별이 오랜만에 보인다. 샛별로 빛나는 것인가? 봉무동으로 길을 옮기면서 샛별은 마주하지 못했다가 오늘 문득 마주하게 되면서 와!~설레임, 금성, 샛별, 태을성 언어로 그려내는 아름다운 별. 그래서 폰으로 찍어보았다. 아양철길을 지나가면서 그리고 달도 담아보았다. 가는 길에 사탕공양을 하면서 나누게 된 이야기들 왜 사탕을 주냐 물으시기에 내 안에 넘치는 행복을 누군가에게 나눔하고 싶은 것이고 내 안의 햇님을 사탕으로 나눔하는 것이라고 했더니 참 좋은 일이라고 하시더라. 스쳐가는 분에게도 오늘의 은총을 받으세요 하였더라. 제가 기운차고 빛나는 에너지라 제가 드리는 사탕도 그..

해피니스하려면 해피풀이라는 기회비용을 알아야 한다

행복happiness 1.사람이 생활 속에서 기쁘고 즐겁고 만족을 느끼는 상태에 있는 것. 2. 사람의 운수가 좋은 일이 많이 생기거나 풍족한 삶을 누리는 상태에 있는 것. 행우(幸祐). 휴복(休福). 행복의 의미를 사전에 찾아보면, 생활에 만족하여 즐겁고 흐뭇하게 느끼는 감정이나 상태라고 정의하고 있다 영어 단어 happy의 어근은 ‘hap’인데 이 말은 ‘chance’(우연), ‘luck’ 또는 ‘fortune’(운)의 의미를 담고 있다. 그래서 동사 ‘happen’은 ‘발생하다’, ‘생기다’의 뜻이고 사건 또는 사고를 가리키는 말이 ‘happening’이다. 조금 어려운 말이지만 ‘happenstance’는 ‘우연치 않은 일’, ‘뜻하지 않은 일’을 뜻한다. ‘mishap’은 불운한 일이나 재난을 ..

천현, 수증기, 스피릿, 지황, 바다, 솔

기를 받는다 이전에 기를 받는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을 때 기를 받으려면 어디서 누가 어떤 형식으로 기를 주면 나는 어떻게 기를 알고 어떤방법으로 기를 받으며 기를 받은 것을 무엇으로 확인할 수 있을까? 를 생각했기에 기를 주고 받는다의 주는 이와 받는이 '기'의 실체, 그리고 기가 오가는 방법, 그리고 받은 기는 어떤 모습으로 물질화되는가..현장증명..즉 심정회로가 아닌 논리회로를 만족시킬 정보를 찾으려했다. 스피릿이 증류주를 일컽는 말이며 증류주가 몸에 주입되었을 때 나타내는 현상이라는 것도 알게 되면서 더 이상 스피릿에 대한 의문은 해결되었다. 그것에서 나아가 증류주를 만들어내는 방법은 무엇인가?도 내가 그간 나를 증류하면서 그 기록을 주욱 해왔기때문에 나를 증류한 방법인 겟세마네기도에 대한 정보도..

솔, 어원은 바다Sea, 해조음

스피릿 靈의 어원을 찾고 나서, 왜 정령이나 성령이나 영령이나 신령이나..하는 앞의 수식어가 붙는가? 에 대한 이해도 생기더라. 증류주인데 어떤 재료로 술을 빗어 증류를 하여 알코올 도수 20이 되게 한 것인가에 따라 앞에 수식어가 달라진다는 것이지. 일본의 문화와 이해라는 과목을 청강하고 있는데 나름대로 애니메나 책들이나 현장답사나..등을 통하여 내가 이해하고 익힌 일본문화를 다시 점검하면서 무엇을 배워서 내 것으로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 일본은 질서(디테일, 메뉴얼)를 율령으로 삼고 있는 나라다. 엄엄급급여율령사바하라는 주문이 있는데 이 주문은 반야심경의 아제아제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와 같은 에너지이다. 같은 것象을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표현하는 것의 차이가 만드는 결인데 다수결을 한결..

스피릿, 풀어가기

아침에 해맏이로 가는 길 재희님과 같이했다 해오름은 구름속에서 하시는지 기다려도 오름하지 않음 오늘 재희님에게 떠든 이야기들 그간 내가 해낸 일 보고 오늘 일진 그리고 그림세계에 감추어진 코드나 부적이나 일간보는 원리들 설명 백로가 따라오면서 꿰육 거리길래 이애들이 머라카는지 같은 주파수로 답을 해봤디 재희님이 새들과도 대화하냐 하길래 저 애들이 머라카는지 통역할 이가 읍승께 나혼자 대화한다고 생각하고 같은 소리파동을 만드는 거라고 자연과의 대화라카지만 다 자기감각이나 직관의 언어화이지 그랬더니 맞다고 그러면서 재희님도 같이 꿰육...거림을 시전 재밌다고 까르르... 재희님은 내가 엄청 신기하다고 보는 이다 특별한 사람이라고 자기의 일상을 이야기하다가 도착하는 이야기가 운전하면서 고함지르기이다 같이댕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