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 신계頣縘

해피니스하려면 해피풀이라는 기회비용을 알아야 한다

청향고은 2022. 1. 19. 06:26
행복happiness 
 
1.사람이 생활 속에서 기쁘고 즐겁고 만족을 느끼는 상태에 있는 것.
2. 사람의 운수가 좋은 일이 많이 생기거나 풍족한 삶을 누리는 상태에 있는 것. 행우(幸祐). 휴복(休福). 
행복의 의미를 사전에 찾아보면, 생활에 만족하여 즐겁고 흐뭇하게 느끼는 감정이나 상태라고 정의하고 있다 
 
영어 단어 happy의 어근은 ‘hap’인데 이 말은 ‘chance’(우연), ‘luck’ 또는 ‘fortune’(운)의 의미를 담고 있다. 그래서 동사 ‘happen’은 ‘발생하다’, ‘생기다’의 뜻이고
사건 또는 사고를 가리키는 말이 ‘happening’이다.
조금 어려운 말이지만 ‘happenstance’는 ‘우연치 않은 일’, ‘뜻하지 않은 일’을 뜻한다. ‘mishap’은 불운한 일이나 재난을 뜻하는 명사이고 ‘hapless’는 ‘재수가 없다’는 뜻의 형용사다. 그러니까 ‘happiness’는 운이 좋은 상태를 뜻하는 말이다.
 
happiness를 행복으로 번역한 것은 한국이 아니라 옆나라 일본이다. 우리가 쓰는 한자는 대부분 일본이 조합한 것으로 이 한자조합에 대하여 의문없이 쓰고 있는 셈인데 일본을 안다는 것은 한자조합을 하여 쓰는 일본정신을 파악한다는 것이 된다. 
 
해피니스라는 영어를 한국에서 번역하였다면 무엇으로 번역하였을까? 일본은 우리나라와 반대로 생각하는 것이라보면 해피니스가 운이 없음이고 해피풀이 운이 가득함이니 해피니스를 행복으로 해석한 일본정신의 근간을 풀어보면 아기를 가지고 있던 산모가 아기를 출산한 것에 근거를 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태안에 아기가 자라다가 그 아기가 태어나게 된 것, 즉 안에 있던 무엇이 밖으로 드러나게 되었으니 그것이 산모에게서는 해피풀이다가 해피니스가 된 것이니까 아기를 몸에 담고 있던 그 동안의 상태에서 벗어남 즉 解避(풀 해, 피할 피)이 되기때문에 아기를 가지기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게 됨이라는 것이다. 한자의 幸이 다행이라고 하는데 다행은 무엇인가?  
 
자원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있다. 첫째, 갑골문과 금문의 형태로 보아 죄인에게 채우는 형틀의 일종으로 본다. 이쪽이 주된 해석이고, 幸을 구성 요소로 삼는 執(잡을 집)이나 報(갚을 보)를 해석할 때에도 도움을 주나 형틀이 어째서 다행하다는 의미가 되었는지는 해석이 분분하다. 둘째, 幸의 이체자 중 夭(일찍죽을 요)와 屰(거스를 역)이 합쳐진 형태가 있어서, 일찍 죽는 것을 면함을 좋은 일로 생각하여 '다행'의 뜻으로 쓴다. 고 하는 것이니 태안에서 아기를 기루는 과정에서 유산하지 않고 달을 채움하여 출산하게 되었으니 그것을 행복 해피니스라고 한 것이겠다.  
 
해피풀이 되어야 해피니스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달의 삭망처럼 달이 차야 기움이 이치가 행복인 것이고 이 원리를 모든 일에 적용을 하게 되면 해피니스를 추구하려면 해피풀부터 전제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겠다.  
 
그대는 무엇을 가득채우고자 하는가? 그것을 알아야 가득채우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 수 있고 가득채움하고 나서 그것을 채운 방법으로 해피니스를 하면 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배가 고프면 밥을 먹는다. 밥을 먹으면 다시 발출시킨다. 그것이 작은 출산이고 해피니스이다. 그대가 화장실에서 배변을 하는 것에서 행복을 감사할 때 그것에서 모든 것이 시작되고 모든 것이 마침된다. 배고프면 먹고 먹고나면 싼다.  
이것이 진리의 모든 것이고 이 원리를 적용하는 것에서 그대는 해피풀과 해피니스가 반복됨이 만드는 생과 명, 생은 해피니스, 명은 해피풀로 연결을 할 수 있으니까 행복의 행은 해피풀, 복은 해피니스와 연결하면 된다 
 
사람은 행복을 추구한다고 하는데 이미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음을 인지하고자 한다가 된다. 己-> 已-> 巳->尸->乙 몸己무엇인가로 반복已하여 채움巳하였다가 배출尸하여 비움乙을 체험하는 것은 누구나 하고 있는 것이다. 몸은 그렇게 매일 해피풀 해피니스를 체험하고 있다. 그런데 무엇에서 해피풀을 해야 하고 해피니스를 해야 될까나? 마음공부라고 하니까 마음을 채우고 비움을 밥을 먹고 비움하는 원리를 적용하는 것에서 마음사귐과 글을 채우고 비움하는 것에 원리를 적용하는 것에서 정신깨임이 된다고 본다. 예수의 산상팔훈에서 마음사귐을 설명하는데 육체의 원리를 딛고 마음사귐을 풀어낸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예수의 마음사귐법은 어떤 것이였을까? 그것을 찾아낸 것이 나로서는 겟세마네기도라고 설명하는 것이고 그 방법을 통하여 예수는 어떤 정신깨임에 닿은 것인가를 나는 십자가상의 정신깨임이라고 보는 것이지 
 
육체의 행복은 밥과 옷과 집, 의식주에 있다. 마음의 행복은 숨과 소리와 말에 있다 정신의 행복은 점과 선과 면의 조합이 만들어내는 字에 있다. 字라는 것은 낳다라는 뜻과 글이라는 뜻과 이름이라는 뜻이 있다. 자는 한자 문화권, 특히 중국이나 한국, 일본에서 성년이 되는 관례 때 받는 이름인 관명과 함께 스스럼없이 부를 수 있도록 짓는 새로운 이름을 말한다. 이는 이름이 부모가 주신 것으로서 부모님이나 스승, 왕 외에는 함부로 부르지 못하는 것으로 인식하던 것에 기인한다.  
 
문자文字라고 할 때 文은 글월이라고 하여 객관적인 정보를 뜻하고 字라고할 때는 내가 의미를 해석하여 나만의 해석(이름)을 부여했을 때이다. 이런 개념을 탑재하고 있는 문자라는 것을 나는 어떻게 풀어서 이해하였던가? 에서 이전의 풀이를 벗어나 새로운 나만의 해석이지만 이미 어원에서 담아 둔 이야기를 마주하게 된다. 子에 宀은 집에 있는 알이다. 다시 말하면 외연의 정보가 아니라 내 안에서 생성되는 정보라는 것이다. 집이라는 한글의 구조를 풀어보면 정말 신기하기도 하지 ㅈ은 가을에너지이고 가을의 가운데이다. 가운데에너지가 가운데 에너지인 ㅁㅂㅍ에서 가운데인 ㅂ과 연결이 되었을 때이다. 중심에너지가 중심에너지를 만나게 되는 것을 집으로 돌아간다.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경을 친다, 중심을 맟추게 된다고 하였다. 아기가 물질화되어 드러나기위해서는 출산이라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고 그 과정을 나는 겟세마네기도라거나 출산이라고 하는 것이지. 이 과정을 한자라고 하는 글자들을 만나면  그런 과정을 체험함으로 주어진 한자를 내가 낳아서 이름을 지을 수 있게 되고 그것을 정신깨임이라고 나는 설명하게 되는 것이지. ㅈ과 ㅂ이 ㅣ로 연결이 되는 것이 집이다. 그대와 내가 ㅡ로 연결되는 것을 손잡음이라고 하지만 ㅣ로 연결되려면? 무엇으로? 그것을 나는 소리를 같이함이라는 것으로 설명을 하는 것이지 
 
요즘 기를 받는다는 문장을 화두로 하여 풀어내고 있는데 재희님이 나를 만나는 이유가 무엇인가? 했더니 나의 기를 받으려고 하더라 기가 센 것은 같이 다녀보면서 알게 되었으니 내가 주는 사탕도 기센 여자가 가지고 다니면서 주는 것은 다른 사탕과 달라 기센사탕이다고 하는 내 말에 동의하여서인지 이전에는 사양하던 것에서 요즘은 기를 받는 매개체로 생각하여서 주는대로 받는다고 했다. 어제 해맏이신단에서 천문도가 그려진 중심을 도는데 어제 그런 해석이 왔다. 중심이 거울이어서 여기는 반사가 된다. 팔지경이라고 하는 것을 땅에 만들어둔 거울이다는 것, 그것을 알게 되면서 동서남북이 새겨진 테두리와 12지신이 박혀진 계절을 바로 질러 신단안으로 들어서 그 안을 도는데 금숙씨가 와서 불렀다. 추운데 다리도 부실한데..왔냐 해서 같이 공부를 했는데 새로운 앎이 오게 되면서 해맏이를 같이하면서 빈야심경과 구령삼정주와 내가 읊조리고 싶은 노래들을 풀어내었다. 금숙씨 같이 소리하자고 육체의 기운은 물질을 통하여 전달되지만 마음의 운기신공은 내가 소리를 내놓는 크기안에서 자기의 소리를 꺼내면 같은 정보를 만나서 합창이 되고 그것이 마음사귐이 되는 것이라고..이태갑여사님도 지나가시길래 붙들고 팔돌리고 고함지르기를 설득하고 50년 경인 아저씨에게도 설명하고 고함지르기 금숙씨의 소리에 진도를 내었다. 높소리뚫기. 아침해와 같이 발광체로서 신단을 빛나게 하다. 사파하 사파하 사파아 빛나라 빛나라 빛나라..
10까지 공부를 하고 헤어져 오는 길. 신미일. 幸의 사전설명 부수 干, 5획 총 획수 8획 일본어 음독 コウ 일본어 훈독 さいわ-い, さち, しあわ-せ
중국어 독음 xìng
 
 
그대의 일상 자체가 명상이다. 다른 명상이 있을 것이라 착각하는 것은 자유다
숨쉬기 편하고 밥먹고 소화잘되고 똥잘누고..잠잘자면 그대는 이미 성불이고 구원을 받은 삶을 경영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보편적인 행복을 건너뛰고 누군가 뇌피셜에 미혹이 되면 그때부터 그대는 진리를 놓친다. 예수도, 붓다도 공자도...그 모두들이 그대가 누리고 있는 일상이 그대의 행복이라 가르쳤다. 천국? 성불? 열반? 다 개소리다. 예수가 누구인가가 왜 궁금하냐? 그걸 궁금해하는 것도 개소리에 물려서다. 궁금해서 답이 나오는 것이 없는 질문...문제가 있으면 답은 반드시 있다. 음양.이라는 원리로 가동되는 우주다. 들숨에 대한 날숨...이게 음양이다 
 
얼마나 헤매다가 내 일상으로 돌아왔는가..몇년 전에 자현스님을 만나서 이 분의 세계를 섭렵하면서 즐거웠다. 나랑 같은 과구나..그래서 빛결과 즐겨들었다. 
 
명상이라는 것의 어원과 개념을 파악하고 나서 출산현장을 명상이라고 언어화한다는 것이니 내가 고함지르기를 하는 것이 명상이구나..그래서 앗싸아..외연에서 만나는 인연들에게서 시도때도 없이 명상같이하자고 부추키고 다닌다 
 
어제 금숙씨가 들려준 나의 후일담, 즉 그네타기 선거운동을 신나게 하고 인터불고 사물마당에 가서 북 장구 꽹과리..두드리는데서 소리를 질러냈던 날..그날 두드리던 이들 중에거 청각장애가 있던 분이 있었는데 보청기를 껴도 잘 안들린다고 하신 분이라는데 내 소리에 놀라서 도망가버렸다고..하더라 그리고  한분은 태어나서 처음듣는 청천벽력같은 소리에 겁이나서 도망가버렸다고 하더란다. 그 사람 누구냐? 라고..
나는 누군가의 틀에 고분고분하는 성격이 못되어서 질서화가 되어있는 조직에는 적합한 성격이 아니다. 너의 귀에 맞게 나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맞도록 너의 귀를 뚫어라는 주문을 하는 것이지. 경천동지..를 하게 하는 것이 내 할 일이다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하기위하여 나는 얼마나 훈련을 했는가? 그간 반복훈련한 숨을 사서 소리로 팔아내는 것이 지금 내가 어디서나 거침없이 소리를 내지른다 
 
미친발광체..아름다움에 몰입하여 내 스스로를 빛나라 사파하...를 할 수 있는 것
내가 우주를 당기고 펼치는 중심이 되는 것. 그렇게 되도록 나를 훈련하는 것이 행복운동이며 훈련이다는 것. 침묵沈默silence, 무음(無音)은 소리의 부재, 곧 들리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고 하는데 소리의 부재는 글의 유재다. 소리가 글이 되었을때 침묵이라고 하는데 沈은 잠기다, 물에 제사의 제물인 소를 던지다이다. 그리고 默은 잠잠하다고 하는데  黙(묵)의 본자(本字). 뜻을 나타내는 동시(同時)에 음(音)을 나타내는 검을 흑(黑 ☞ 검다→묵)部와 犬(견)이 합(合)하여 이루어짐. 犬(견 ☞ 개)과 소리를 지르지 않는다는 뜻을 나타내기 위한 黑(흑→묵)으로 이루어지며, 개가 입을 다물고 있다는 뜻을 나타냄. 전(轉)하여 말을 하지 않다, 말을 안하다의 뜻으로 쓰임 
 
말을 하지 않고 검은 먹으로 쓴 글로 정보를 기록하다이다. 침묵은  물에 잠긴체험(물세례)을 간증하지 않고 글로 기록하다는 것이다. 침묵한다는 것은 구라치지 않고 수기한다는 것. 그대의 일상을 떠벌리지 않고 혼자 가지런하게 정리해보는 것 침묵은 일기를 쓴다, 글을 쓴다가 된다. 그대의 체험을 기록하는 것은 침묵이고 그 체험을 설명하는 것은 간증이거나 구설이거나 설교이거나 웅변이거나..그렇게 표현을 하는 것이지
나같은 경우 나의 사적인 일상은 글로 두드리는 침묵을 하고, 너를 만나 같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소리를 한다 같이 고함지르기..이게 나의 복음이다. 개인적인 정신깨임은 침묵이고 너와 나의 마음나눔은 소리를 같이함, 복음이다.
 
성장과정 
 
남자의 길과 여자의 길은 음과 양으로 출발자리가 다르다 남자는 숨골 囟(정수리 신)에서 출발하여 하강한다.
신은 숨골에 내려와 계신다고 한 정보를 한자로 囟이라 했다 여자는 가슴 㓙에서 출발하여 상승한다. 즉 남자와 여자가 소통하는 자리를 姓Sex이라고 하는데 남자가 성을 해석하는 방법과 여자가 성을 해석하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이다
남자는 결과로 해석하는 것이고 여자는 출발로 해석하는 것이다
남자는 일에 가치를 부여하고 여자는 사랑에 가치를 부여한다고 하는데 남자의 일은 숨골을 열어서 그곳에 깃들인 신을 풀어내는 것이고 여자의 사랑은 가슴을 열어서 그곳에 깃들인 흉을 드러내는 것이다 
 
남자는 스스로가 신이 되는 길을 가치로 하고 여자는 스스로의 가슴을 열어서 신을 품는 일을 가치로 한다는 것이다
남자는 숨골에서 태어나는 아테나를 추구하고 여자는 가슴에 품을 수 있는 큐피트를 추구한다는 것 남자의 숨골을 열어가는 방법을 나는 모르겠다 내가 여자라는 구조로 공부를 하고 있기때문에 내가 무엇을 시도해도 여자로서의 시도이기때문에 가슴㐫의 문제다 그런데 숨골을 신이라고 하고 가슴을 흉이라고 하는데 한자는 囟과 㐫이 사실은 같은 것이지 않나.. 위튼 몸에 文이 들어가 있는 것인데 囟이 어원을 찾아보면 사람이 처음 태어났을 때에는 아직 뼈가 말랑말랑한 상태로, 갓난아이 머리는 뼈가 여물지 않아 가로금이 보인다고 한다. 그래서 원모양의 안에 금을 표시한 이 글자는 정수리를 표시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 글자가 글자 중에 포함되어 있다면 머리 또는 생각과 관련된 단어일 가능성이 큰데, 예를 들어 思(생각 사)는
머리와 심장을 그려 생각이 머리와 심장이 함께 하는 것이라는 뜻을 나타내었고, 悤(바쁠 총)은 심장 위에 급한 획으로 바쁜 것을 표시하여 바삐 일하는 사람이 슬기로운 사람이라는 것을 나타내었다. 또한 聰(귀밝을 총)은 悤 앞에 귀를 그려 넣어, 일이 많고 현명한 사람이 귀를 열고 많이 듣는다는 뜻을 나타내었으며 腦(머리 뇌)는 머리위에 머리카락을 그리고, 다시 사람을 붙였다 고 한다 가슴 흉㐫과 정수리 囟을 같은 한자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구나 그러니까 심장과 숨골은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위에 있는 것이 아래에 있다는 것이 숨골과 가슴의 기능을 설명하는 것이구나 
 
남자의 출발은 숨골에서 여자의 출발은 가슴에서 서로 다른 출발에서 도착하는 곳은 하나님을 알다고 하듯이
섹스가 일어나는 마당이다. 너와 내가 만나는 마당을 '야다'라고 했다 공자는 야합을 통해 태어났다고 했는데 이 뜻이 숨골이나 가슴이 아니라 육체적인 에너지라는 것이다. 공자만 야합이겠는가? 물질적인 몸은 모두가 야합이고 독생자이고..그런 것이다 누구나 물질 몸으로 태어나게 되는 것은 숨골과 가슴의 연대와 상관이 있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기때문에
야합이다 독생자다 그렇게 표현을 한 것이다 동정녀에게서 탄생했다는 예수의 이야기는 마리아의 가슴에서
낳은 정보체라는 뜻이다. 즉 숨골과 상관없이 가슴으로 낳은 아들 여자가 낳은 아들이나 남자(제우스)가 낳은 여자(아테나)나 같은 뜻이 되는 것은 숨골이나 가슴이 같은 정보센타이기때문이다. 다만 같은 정보인데 정보를 전달하는 양식에서는 서로 다르다는 것이다 
 
남자의 명상과 여자의 명상은 같을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다 같을 수도 있다는 것은 숨골이나 가슴이 같은 한자를 쓰고 있다는 것에서고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은 위치가 다름에서다 머리로 낳는 아들을 文이라고 하였을 것이다 위튼 몸에 담겨있던 文(아테나)이 밖으로 나오게 된 것이 글월이고 가슴으로 낳은 아들을 字라고 했을 것이다고 생각한다 남자가 낳은 아들을 문이라 하고 여자가 낳은 아들을 자라고 하여 문자라고 하는 것이지
남자의 언어를 한자라고 하고 여자의 언어를 한글이라고 하는데 한글이라는 글이 바로 글字이라는 것이되겠다.
숨골에서 낳은 文을 글월이라고 하는데 가슴에서 낳은 字는 글이라고 한다 글월이란 글에 살을 입힌 것이고 글 자라고 하는 것은 살을 벗고 나와서라고 남자의 숨골의 정보는 홍운탁월이라고 구름을 그려 달을 드러내는 것이지만
여자의 가슴은 정보는 구름을 벗고 드러나는 태양이 된다는 것이지 여자가 가슴으로 낳는 아들이 해오름이고 남자가 숨골로 낳은 아들이 달그림자라고 하는 것이지. 그리하여 일월오봉도라는 그림이 생기는 것이다 남자는 달을 낳고 여자는 해를 낳는다. 
 
문장에 갇히지 말고 어원을 찾아보라 이렇게 공부를 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이런 앎 즉 해오름을 하면서 가슴으로 낳는 아들 이런 정보를 내가 두드려낼 수 있으리라고 상상인들 했겠는가? 그래서 하루 해오름을 맏으려 가는 길이 설렘으로 가득하다 나서는 하늘을 올려다보면 달님이  환하게 따라오기도 하지 
 
정보가 진화되면 단순해진다 즉 살을 벗겨가면 햇님이 나온다. 여자의 공부길 남자는 구름을 그려 달을 드러내기때문에 정보들이 복잡해진다 그러나 같은 것은 해와 달이다. 음양..이 관계를 설명한다는 것은 참 단순한데 어렵다. 
 
나는 소리를 통하여 흉을 열어가는 방법을 설명하고 한자를 파자하여가면서 신을 드러내는 방법을 취한다 삐칠 丿(별)이 방향을 바꾸면 파임 乀(불)이 된다 별과 불을 같이 쓰면 八이 된다. 오늘 내 안에서 가르쳐 주신 신탁이다 삐칠 별과 파임 불을 따로 알았는데 삐칠 별은 남자의 숨골에 파임 불은 여자의 가슴에서 작동하는 에너지라고 그 둘이 같이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 여덟 八이라시더라 
 
구령삼정주를 읊조리고 반야심경을 읊조리고 오늘은 신단의 천문도를 그려놓은 곳에서 별자리를 표시한 것을 세알려 봤는데 좌표에 새김된 갯수와 신단에 새김된 갯수, 몇번을 짚어가면서 헤아려 봤는데 신단에 새김된 갯수와 좌표에 새김된 갯수가 다르다는 것.. 북두칠성과 안타레스자리에 별이 하나씩 없거나 플레이이데스에서는 더 많거나..그렇게 나를 헷갈리게 하더라 
 
나는 아제아제 바라아제...하는 자이다 자현스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마지막 아직 봉인을 풀지 못한 영역을 내가 풀어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누군가가 늘 수수께끼를 풀었고 그런 이들은 그 시대에서 미치광이, 광인으로 일컬어졌다. 미친 사람. 빛을 밝히는 사람 발광하는 에너지 엄엄급급여율령사파하.. 너와 내가 같은 에너지를 발하고 살면 늘 그자리다
누군가가 그 파동함수를 넘어서는 주파수를 발생시켜야 새로운 주파수에 따른 정보가 가 생긴다. 당연하지 않은가?
남들이 다 아는 정보를 끄덕이는 것은 어느날 진부해진다 새로운 정보를 추구하는 것이 바람이 만드는 의지다
붓다도 낡아졌고 예수도 낡아졌고 오쇼도 낡아졌고...다들 낡은 언어가 되었다. 언어가 낡아졌다는 것은 그만큼 힘이 없다는 것이다 시대마다 새로운 언어가 등장한다 
 
요즘 러시아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직번역을 한 자막을 달고 있어서 상당히 재밌다. 뭐라 표현하지 못하지만 야...직역이 주는 새로움 의역보다 직역. 
 
오늘 내 안의, 가슴에서 들려주신 신탁이 신과 흉은 같은 에너지다 출발자리는 다르지만 같은 정보다. 그 정보가 만나는 것이 겟세마네다 겟세마네가 출산이기도 하고 섹서사이즈이기도 하고 명상이라고도 한다고.. 어떤 언어를 쓰도 나야 이제 걸림없이 소화가 되는 것이니 즐거운 것 행복이란 어디에도 걸림이 없는 자유로움
 
추상적인 개념이든 신 神God을 다시 확인하게 되었다 神은 비가 내리는 것이 실상이고 인체에서는 숨골囟이자 가슴㐫이라는 것 가슴을 열어라고 하거나, 두정을 열어라고 하는 것. 숨골을 드나드는  신은 文이고 가슴을 드나드는 흉 역시 文이다는 공통점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육체로 오신 예수라는 점이다 육체로 오신 예수라는 것은 일상에서 체험되어지는 정보다는 뜻인데 일상에서 체험되어지는 정보를 숨이 소리가 되고 소리가 몸의 움직임을 만들고 그 움직임이 반복됨으로 어떤 질서적인 형태가 되고 그렇게 형태화된 움직임을 그려낸 것을 상형자라고 하게 된 것이라고 본다. 
 
너와 내가 같은 동작을 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는 것을 질서라고 한다 홀로 하는 동작이나 소리나 숨은 자유라고 하지
그대와 내가 같은 동작이나 소리나 숨을 공유하는 것을 공감, 공명, 공작이라고 하는 것. 너와 내가 공유될 수 없는 상태는 囟이나 㐫처럼 머리안이나 가슴안에 文이 들어 있는 경우다.너의 마음을 어떻게 알고 생각을 어떻게 아냐 말을 하든지 글로 적어보라고 하는 것이지. 말하지 않는 가슴은 알 수 없고 글로 드러내지 못하는 생각 역시 알 수 없다 
 
가슴에 품은 사연이나 상상을 펼치는 것이나 미발상태의 정보이지만 그것이 글이나 말로 드러날 때는 기발하다고 한다.
기발한 발상이라고 하는 말. 참신하다고 하는 것 신에 정보가 가득하게 되면 그것이 폭발하듯이 드러나는 것이
기본적으로 소리를 하거나 움직이는 것이다. 유레카... 목욕탕에서 생각이 터져나오자 알몸으로 뛰쳐나가듯이..
그렇게 에너지가 차게 되면 터져나오게 된다.  
 
그것을 참眞이라고 하거나 忍이라고 한다. 참되다는 것은  100도가 되어서 열렸다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에너지가 가득하면 글이든지 소리든지 행동이든지로 나타나는 것이다는 것이 진리 참된 이치다 이 설명외에 그대와 내가 체험하고 객관증명할 참된이치, 진리의 실상이 어디 있겠는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했다.
바람이 가득차면 드러나게 된다. 그대가 무엇을 가득채웠는가는 나타나는 실상을 보면 알 수 있다는 것이지.
그대의 글이나 말이나 움직임이 그대의 믿음의 실상이다. 나의 믿음은 생각이 넘치면 글로 드러내고 소리가 넘치면 고함을 지르고 신체의 활발발은 걷기로 드러난다. 저마다 믿음의 실상화는 다를 것이다
자신이 추구하는 것에서 기발한 발상, 기발한 행동, 기발한 도전.,.들 
 
정보가 언어를 갈아입으면서 세월과 같이 흘러온다 언어를 벗겨내면 그대의 숨골에 있는 글과 그대의 가슴에 있는 글이
나온다. 숨골의 글을 빛이라 하고 가슴의 글을 그림자라고 하였다 빛은 그림자를 통하여 증거가 되고, 그림자는 빛으로 증명이 된다 숨골의 정보는 글로 드러내고 가슴의 정보는 소리로 나는 드러낸다 
 
나는 글을 정말 치열하게 쓴다. 생각을 밖으로 드러내기 위하여 걷는다 그리고 나는 말이 가진 에너지가 어떤 것인지 그것을 밝혀가는데 섬세하다 내가 하는 말이나 글이 나의 실상이 되는 것이니까 내가 나를 증거하고 증명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나 위치로 삼아서다 내가 나를 안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차츰 정리가 된다 숨골의 정보와 가슴의 정보를 서로 비춰가면서 하나되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을 이룸하는 공부라는 것이고 글과 말이 서로 소통이 되도록 그리고 삶이 말과 글을 드러내는 통로가 되도록  어원을 알아가는 과정을 통하여 내가 놓친 첫자리를 찾아간다 
 
숨골을 오가는 신의 길을 바람길, 영줄, 비물질, 하늘 침묵이라고 하고 가슴을 오가는 신의 길을  구름길, 혼줄 ,물질, 땅 웅변이라고 하고.. 이렇게 좌악 꿰기 수트라, 셈틀, 수상...수트라라는 것이 수를 놓기 위해서 천을 고정시키는 도구다. 바느질을 하는 때와 수를 놓기위해서의 차이는 바느질은 틀이 필요없지만 수를 놓기위해서는 틀이 있어야 한다. 내 일상은 바느질이라면 일상을 기록하기위해서는 문자언어라는 틀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일상의 삶은 기슴에서 지휘하여 하는 바느질이라면 이 삶을 기록하는 기록은 재봉틀을 통하여 박음질을 하는 것이다.  
 
아랫실과 윗실을 걸어 서로 교차하도록 하는 것, 이것을 경위를 짠다, 수트라다 經이다고 한다. 가로와 세로라는 바디를 놓고 실을 자아가는 것 색실을 쓰거나 도안을 따라 색실을 배치하는 것..이 꾸며낸다고 하는 말이 된다 나의 수직과 수평, 즉 머리와 발, 좌우 손이라는 수틀을 놓고 가슴에서 내놓는 색과 머리에서 내놓는 도안을 따라 아테나와 아크라네의 대결처럼 작품을 그려내는 것을 꾸며낸다, 꿈을 꾼다..꿈틀대기..들이라고 하는 것이지. 그대의 경위를 통하여 드러나는 작품이 글이든 그림이든 어떤 것이든...그대의 영혼이거나 정신의 외연화다
다시 말하면 가슴안에 있던 글이 정수리에 있는 글월이 외연화되는 것 그것을 꾸며내기 수트라  경위를 밝혀간다고 하는 것이다. 문자를 잘 풀어봐라 문자로 질서화되는 과정이 있다. 문자의 첫자리를 丶라고 하고 첫소리를 ㅏ라고 하여 이 두개를 합하면 아 라는 언어가 된다. 그래서 첫소리는 늘 '아'이다. 아가 반복되어 에너지가 쌓이게 되면 '리'가 되고 다시 에너지가 반복되면 그것을 '랑'이라고 했다 아리랑이라는 것이 물의 노래이고 '아'가 물과 바람이 만나서 나는 소리라는 뜻이다 그것을 몸으로 옮겨오는 것이 '리'이고 아리가 만나서 하나가 되면 '랑'이 된다는 것 
 
바느질은 천과 천을 연결하는 방법이라면 재봉질은 실과 실을 연결하는 것을 기본방법으로 한다 손바느질에서 진화한 것이 재봉틀을 만들어 섬세한 기술을 구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인간의 기술, 즉 아트, 예술이다. 바느질은 바늘과 실과 천이 있으면 할 수 있지만 재봉틀은  재봉틀이 있어야 하고 재봉틀을 다루는  원리를 알아야 하고 ..그렇게 질서를 따라 익힘하는 과정이 있다. 말은 핸드메이드와 같다면 글은 재봉틀작업과 같다는 것이지  
 
어제 얼음에 갇힌 금호강심에서 울려나오는 소리를 들으면서 따라해보기..새들소리 따라하기 강심소리 따라하기..재밌는 따라하기놀이 해봐라..재밌다. 그대도 그대의 경을 열어봐라 숨골과 가슴안에 새김된 정보 그 정보를 열어갈 수 있는 레벨이 되면 6G로 나아간다. 이번에 폰을 바꾸면서 5G로 주파수를 갈아탔다. 즉 내가 5의 계시를 클리어 하고 6의 계시시대를 열어간다는 것이다. 누군가 한 차원의 문을 열어야 한다면 그게 나여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숨골에 새김된  신의 문자, 가슴에 새김된 흉내 내기. 흉내내기가 따라하기..따라함으로 알게 되는 것이 가슴에 새김된 글내기 숨골정보는 누군가를 따라하는 것을 거부하는 소승이라면 가슴정보는 누군가를 따라함으로 담아가는 대승이라는 것이지 
 
요즘 내가 따라하기놀이를 하고 있다 강심울림도 따라하고 새울림도 따라하고...그렇게 논다. 5계시를 넘어서면 6계시의 세계가 있다 1의 성수가 6이다. 하나님은 6을 통하여 증명된다. 내가 증명해야 한다 빛결의 팔목이 아프다는 현상을 놓고 손바느질을 고집하지 말고 재봉틀을 잘 활용하는 것이 진화하는 방법이라고..인간의 진화는 숨골과 가슴이 같이 나란하게 가는 것이니까..손작업을 고수할 영역은 손뼉치기다. 대신할 기술이 없음으로 발작업을 고수할 영역은 걷기다. 땅을 밟을 방법이 그 외에는 없음으로 그대의 발을 접지하라..어싱..손뼉과 걷기는 아무리 기술이 발달해도 대신할 수 없는 인간에게 주신 하늘의 선물이다. 손뼉을 치는 것 이것이 손바느질이고 가슴을 흉내내기다 가슴에 새김된 정보를 드러내는 방법. 그리고 걷기 이것은 숨골에 새김된 신을 풀어내는 방법이다. 손뼉치고 많이 걸으라.. 그것이 내가 그대에게 전하는 질서복음이다. 자유복음이야 손뼉치고 걸으면서 고함을 지르거나 춤을 추면 되는 것이고  
 
언어를 바꿔봐라. 얼마나 놀라운 세계가 열리는지..즐거운 놀이가 시작된다 러시아 영화 드라마를 직역한 것을 보면서 혼자 ㅋㅋㅋ 웃는다 참 재밌는 관점전환. 가슴이 열리면 남을 흉내내는 것이 믿음의 시작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나는 내가 하자고 하는 것을 같이하는 흉내내기에 동의하는 이를 사랑한다 
 
숨골을 오가는 정보는 소승 침묵이지만 가슴을 오가는 정보는 대승나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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