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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렛다렛마하다렛 다다렛사파하

꿈에 금숙님이 해맏이동산에 왔더라 그런데 현실에서도 해맞이동산에 먼저 와서 지신을 돌고 계시더라 흠..일을 가신다더니..반갑게 인사를 하고 해오르기를 기다리면서 엇그제의 공부를 복기하는데 해맞이를 하고 일을 하려 갈려고 왔단다 나랑 만나 같이 하는 시간이 자기에게는 지금 가장 설레는 시간이고 이제 눈을 뜨서 알아야할 것을 알아가는 것 살아있는 것 같다고 책을 봐서는 이해하지 못하지만 내가 설명하고 어떻게 하는 것이 실천이라는 것을 알게 되니 재밌고 신나고..그래서 내가 너무나 좋단다 오늘 그래서 내 양말을 챙겨왔다 두켤레. 하기사 나같이 가르치는 사람은 나 외에는 없고 나처럼 신나게 놀아가면서 생명과 진리와 자유를 설명할 수 있는 사람도 나 외에는 없지 따라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나랑 같이 하면 그 어렵..

국향선菊香腺 2020.12.10

뒷 모습, 역광의 멋

뒷모습, 역광의 멋 어제 금숙씨와의 공부가 끝날 시점인가..하는 생각이 왔다 11월 29일만나 12월 6일. 오늘만나면 일곱번을 같이하는데..이 글을 다 쓰고나서 금숙씨와의 시간을 계산해보니 7일 42시간이더라 카발랴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는 과정이였고 자궁에 착상하는 7일 그리고 꼴을 갖추는 42일이 떠 올라 흠...이론의 현장화란 말이구나 그리고 이전에 소통하던 예선영님이 톡으로 근황을 전해왔는데 이분의 에너지장...이제 드뎌 전생 즉 태어나기전 숨골이 접혔다가 열리기전 숨골을 접었을 때 접혀진 숨골에 난 길 아인계로 드나는 길이 열렸구나 이론이야 얼마나 떠들었는가마는 일곱경추를 열고 숨골로 상승하는 훈련을 7일 42시간(7X6=42)을 통해 테스트받았다는 것이지 외연의 현실로는 가스배관을 위해 땅을 ..

국향선菊香腺 2020.12.08

비 바람 구름들이 신의 정체다

꽃을 단 여자 두명이 해맞이동산에서 해오름을 보면서 해맞이 굿판을 벌인다 아침해가 돋을 때 만물신선함을 같이하는 신바람 굿판Good Function 미친여자를 머리에 꽃을 달았다고 표현을 하는데 성경과 명상을 보면 선지자거나 예언자들이 정보를 당겨오기위하여 하는 몸짓들이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미친사람처럼 보이는 행동을 하기때문에 미친사람=선지자나 예언자라는 공식이였단다. 동양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접여라는 인물이 나오는데 일부러 미친사람인척하면서 정보를 전달하는 인물이다. 미친다는 것을 狂이라고 하는데 미치는 것은 光에 이르기위한 몰입함이다. 무엇엔가 몰입하여 불을 일으키는 것 빛을 발생하는 것이 예언이거나 선지를 할 수 있는 힘이 됨으로 하늘에 심취한 이나 바람에 구름에 불에 물에 새김된 정보를 찾아내고자..

국향선菊香腺 2020.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