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금숙님이 해맏이동산에 왔더라 그런데 현실에서도 해맞이동산에 먼저 와서 지신을 돌고 계시더라 흠..일을 가신다더니..반갑게 인사를 하고 해오르기를 기다리면서 엇그제의 공부를 복기하는데 해맞이를 하고 일을 하려 갈려고 왔단다 나랑 만나 같이 하는 시간이 자기에게는 지금 가장 설레는 시간이고 이제 눈을 뜨서 알아야할 것을 알아가는 것 살아있는 것 같다고 책을 봐서는 이해하지 못하지만 내가 설명하고 어떻게 하는 것이 실천이라는 것을 알게 되니 재밌고 신나고..그래서 내가 너무나 좋단다 오늘 그래서 내 양말을 챙겨왔다 두켤레. 하기사 나같이 가르치는 사람은 나 외에는 없고 나처럼 신나게 놀아가면서 생명과 진리와 자유를 설명할 수 있는 사람도 나 외에는 없지 따라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나랑 같이 하면 그 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