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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현실의 거리

꿈 산길을 가는 것 같은데 깊고 험한 산이 아니라 산책하듯이 여유롭게 가고 있는데 코다란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앞에가던 이가 급하게 도망을 치면서 나더러도 도망을 하라고 한다 잡혀 먹힐지도 모른다고..그래서 호랑이가 어디있는가? 하고 보니 커다란 호랑이가 앞에서 오는데 나는 안보이는갑더라 그런데 앞으로 난 길에 곳 곳에 호랑이들이 지키고 있는데 그곳을 나는 지나가야 하는 갑던데 호랑이들이 귀엽다는 느낌이 들지 무섭다는 느낌은 들지 않고 내가 그곳으로 지나가도 위해를 가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쪽 길로 향해 가는 것 장면이 바뀌에서 안보살님이 하시는 남경마트에 앉아서 안보살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앞에 택시가 서더니 희선엄마가 지친모습으로 내려서 자기집쪽으로 가는 모습이 보이더라 ..

국향선菊香腺 2020.11.28

수정란(수정구슬)을 다시 마주하다

코비드19이전으로 돌아가지 못한다고 한다 코비드19가 바꾸어 주는 강제변화..그대 스스로 못하면 하늘이 사랑의 채찍을 휘둘러 바뀌지 않으면 안되는 환경을 만든다 코비드19가 어디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이런 환경이 만들어졌다는 것은 자연을 경영하는 신이 허용했다는 뜻이다. 인간은 자연에 기숙하는 기생충이다. 뭐 대단한 존재라고 착각하는 것이 자유지만 창조끝에 나타난 가장 후진국이다. 선진국으로 진화할 가능성을 부여받은 , 생령을 가슴에 품고 있으니 가능태이기는 하다. 코비드19는 물고기자리 정보를 심판하여 알맹이와 껍데기를 분리하는 추수다. 코비드19의 양면성이다. 물고기자리에서 물병자리로 들어가기위한 통과의례 2023년까지 심판기이기때문에 넉넉한 너름을 유지하도록..하루 아침에 코로나가 지나가..

국향선菊香腺 2020.11.27

수정란이 착상하여 먼저 하는 일 혈관만들기

강의를 듣다가 능엄주를 해야겠다 느낌이 와서 진언집을 꺼내놓고 능엄주를 읊어가기 시작했다 아래 사진은 큰고니의 여행경로라고 하더라 이 정보를 보는데 내가 큰 고니가 된 것인지 인간들의 알고자함에 대한 의지에 눈물이 펑펑 쏱아지더라 인간이란 존재가 스핑크스의 퀴즈에 답을 찾아내는 것을 목적으로 태어나는 것이니까.. 스핑크스의 아침 점심 저녁..이 성서에서는 너는 어디에 있느냐 너가 무엇을 하였느냐 너는 어다로 가느냐..로 나온다고 나는 희안한 것에서 퍙션...하는 때가 있다 큰고니의 이동경로를 찾아낸 인간의 의지에 퍙션.. 큰고니입장에서 인간이 붙여놓는 위치추적기가 얼마나 짐일까..그런 짐을 지고 날아갔다 오는 수고를 한 그 수고에 눈물이 펑펑이였을 것이다. 어느 이름없는 큰고니의 십자가를 짐같은 고생이 ..

국향선菊香腺 202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