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모습, 역광의 멋
어제 금숙씨와의 공부가 끝날 시점인가..하는 생각이 왔다
11월 29일만나 12월 6일. 오늘만나면 일곱번을 같이하는데..이 글을 다 쓰고나서 금숙씨와의 시간을 계산해보니 7일 42시간이더라 카발랴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는 과정이였고 자궁에 착상하는 7일 그리고 꼴을 갖추는 42일이
떠 올라 흠...이론의 현장화란 말이구나 그리고 이전에 소통하던 예선영님이 톡으로 근황을 전해왔는데 이분의 에너지장...이제 드뎌 전생 즉 태어나기전 숨골이 접혔다가 열리기전 숨골을 접었을 때 접혀진 숨골에 난 길 아인계로 드나는 길이 열렸구나 이론이야 얼마나 떠들었는가마는 일곱경추를 열고 숨골로 상승하는 훈련을 7일 42시간(7X6=42)을 통해 테스트받았다는 것이지 외연의 현실로는 가스배관을 위해 땅을 파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고 테스트완료는 사진 정자에서 내려옴으로 그리고 용자도반의 김장김치를 통하여.. 뭐 내가 이리 해석하고 마이스토리My history를 맹그는 거시지
류의원과 비서씨와의 대화는 내겐 의미가 남지 않지만 금숙씨와의 시간이 그렇게 알찼던 것은 내 수능시험이여서구나..하는 깨달음 애국가 아리랑 주문 춤사위 ...시험친 과목이 7일동안 진행된 42시간...이던거 아스팔트 공사에 도료칠에 다시 덧칠한 것에 그물무늬를 그린 길처럼.. 카발랴=소리선임을 확인하고 내 공부방향 즉 숙淑(氵叔(아재비)=물아버지, 물의 출발자리,시원始源..태일생수 은하수 휘젓기 에너지가 28숙이고 카발랴구나..확인받음
운동장에서 운동을 하고 해맞이동산으로 가는데 아스팔트공사를 한 곳을 흰도료로 색을 입혀놓아서 어...하는 생각이 들었다. 몰레길을 올라서면서 아스팔트공사한 곳을 보니 붉은 도료를 입히고 그물처럼 무늬를 그려놓았더라
돌아오는 길에 보니 흰색으로 도료칠을 한 곳도 붉은 옷을 입히고 그물처럼 그림을 그렸더라.
해맞이동산에 가니 금숙씨가 먼저 와 있었다. 인사를 하고 해가 올라오시기 전에28숙별자리를 같이 보고 바닥에 그려진 사신도를 설명하고 그러는데 류의원님이 올라오셨더라 인사를 하고 잠시후에 해가 올라와서 해맞이를 하고 매일 만나 떠들어도 전할 이야기도 많고 들을 이야기도 많고 햇살이 갈비처럼 잘 바스라지는 곳에 앉아서 공부를 이어가게 되었다
7시즘 만나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주문수련하기 아리랑 매기기 고함지르기...해맞이 동산이 우릉우릉하도록 고함을 질러대는데 지나가던 이들이 고함소리가 듣기 좋다고 더 질르라고 해서 마당을 펴주는 것이니 아리랑도 매기고 고함도 지르고 해를 받아안는다고 팔을 펼치고 해야...안겨라..
수리수리..를 하는데 반야심경을 외고 지나가는 분이 같이하길래 와서 같이 놀자고 했더니 웃으면서 지나가고..자리깔고 앉아서 같이 놀자고 부르지만 듣기는 좋고 노는 모습이 보기는 좋아도 자기가 하기는 쑥스러운...다들 그러하겠지
금숙씨와 손뼉을 치면서 하낫 둘..매기면서 하던 것을 좋게 들으시고 보셨던 분이신지 지나가면서 손뼉을 치면서 하낫 둘..하고 웃으면서 가시더라 금숙씨와 놀기궁합이 맞아서 잘노니까 곁에서 보기도 좋은갑구나 같이 놀고싶으니 곁에서 구경을 하지..그런데 같이 하자하면 안해..
하여간 금숙씨를 만나 일곱번을 같이 놀았는데 내일부터 금숙씨는 동생 영숙씨가 가게를 열어서 그곳에서 일을 해야한다고 해맞이를 하려 오지 못한다고 하시더라. 쉬는 날에 올라 오겠다고
몸이 피곤해 죽을 지경인데 아침이 되면 해맞이 올라오려고 부지런을 떨게 되고 무슨 힘인지 이렇게 홀린 듯 같이 놀고 돌아가게 되면 다음 날 아침이 설레게 기다려진다고 내 이야기가 너무나 재밌고 하는 짓이 너무나 신나고 그래서 몸이 피곤한 것은 뒷전이고 들려주는 이야기 같이 노는 놀이..이런 것들이 새로운 세상이지
나같은 제대로 미친사람을 만나면 같이 미치도록 하는 능력이 있다 자기만 미치는 미침은 반만 미친 것이지만 그래서 너에게 손가락질을 받지만 너도 미치게 만들어 같이 미친놀이를 하면 와..신나게 잘노는 놀이마당이구나..하게 된다
즉 혼자 머리에 꽃달면 언덕위에 하얀집행이라고 하지만 둘이 머리에 꽃달면 예술활동이 되고 이벤트가 되는 것이라고 하여간 금숙씨와의 만남을 통해서 하늘이 나에게 통과하게 하시려는 미션이 모든 것은 낮아져 바다로 모이고 거기에 하늘은 깃든다..인가
그래서 오늘 정자에서 내려오는 모습을 찍어야 했던가 이제 천상에서 놀던 자리에서 내려와 생업으로 들어가는 것
오후에 용자도반이 김치를 했다면서 한 봉지 담아 왔다 줄 것이 과자와 사탕...그리고 이것 저것들 참 도시가스 바깥 배관을 하기위하여 오늘 옆집의 마당을 팠다 내가 미션을 거치는 과정을 통과하는 것에 따라 외연의 땅파고 묻는 배관공사도 하는 것인가 한다 10일까지 공사를 하면 가스보일러로 교체하고 기름에서 가스로 바뀌는 것은 12월 중순이되어야 할랑가... 글을 다듬는데 보일러 때문에 보일러실 보자고 오셨는데 보일러는 다음주초나 설치하신다네..보일러실로 가는 문앞에 냉장고가 떡하니 막고있은 그 때 치워야 한다고..그럼 다음주에 가스로 바뀌는 것이려나..남편이 기름넣은 거 가스로 바꾸면 그전에 다때야한다고 뜨시게 지내자고 방안 보일러 온도를 주욱 올려놓더라..그려...따시게 지내자요..했더니 기름과 가스교체를 하는 시기가 딱 맞아 떨어지려나.
일단 오늘 공사라는 것을 보고 글에 첨가를 하는 것
금숙씨는 자기의 일로 돌아가고 나도 내 일로 돌아오고..칠일간의 놀이마당의 문은 이제 닫히고 희게 난 길로 나는 걸어간다 조하선님의 에반게리온 비밀의 문을 열다를 찾아서 다시보기..카발랴공부에 피드백할 책들을 찾아 다시보기 내가 무엇을 공부해서 남길 텍스트를 만들어야할 것인가 무엇인가 하나 알맹이를 만들어야 하는 것은 알지만 무엇이 나의 씨알이 되어야 하는가? 생각을 많이 한다 용오름할 때 여의주를 물고 올라가야 하는데..그런데 오늘 해맞이를 하는데 참 아름답기도 하지만 구름이 용처럼..펼쳐지더니 용의 눈처럼..그리고 그 아래로 빨간 해가 올라오는데..나만의 무한 상상력이 가동이 되었다 어제까지의 미션이 나로 용오름하게 하시고 여의주를 낳아 안고 오름하도록 잠시 해오름을 하다가 다시 구름속으로 숨었다가 구름날개를 만들어 날아오름하시는 하늘풍경을 그려주시었더라...그 사진들은 다음 장에...
참 동안 소통하던 별빛아라님 손목골절로 스마트폰봉인하신다고 ...그간 연락 못한 이유를 전해오셨다. 참 희안한 일이지.닫힘 열리고 닫힘
12월 7일 해오름
12월 7일 해오름
용의 눈처럼 구름이 만들어지고
그 아래로 빨간 아기해가 올라오더라
하늘의 구름신이 그려주는 그림이 얼마나 신비한지
바람이 하늘에 그린 그림이 구름이라고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멋지지
오늘의 한줄
자기 이외의 존재가 없으면
너는 자신의 형태를 알 수 없어
다른 사람의 형태를 보는 것으로
자신의 형태를 알게 돼.
다른 사람과의 벽을 보는 것으로
자신의 형태를 이미지해 보게 되지.
너는 다른 사람이 없으면 자신이 보이지 않는 거야
다른 사람과 다른 것을 인식하는 것이
자신의 모습을 가지게 되는 거야
신세기 에반게리온 에서.
카발랴
자기자신의 정체성을 밝혀가는 길
몸이라는 생명나무에 부여된 책임과 의무를
알아가는 공부를 하는 이들은 반드시 만나게 되는
정보가 동양에서는 천간지지 22자로 알려지는 우주원리의 비밀이고
서양에서는 카발랴로 알려지는 32경로다
에반게리온이라는 작품을 통해
카발랴철학을 설명하는 조하선님의
에반게리온 비밀의 문을 열다라는 책을 보면서
그간 내가 풀어낸 정보와 겹치기가 되면서
오늘 아침 해맞이동산의 하늘에 구름으로
나타난 신의 말씀을 이해했다
비 바람 구름 거느리고 인간을 세우신 단군신화
비나 바람이나 구름을 삼신이라고 한다는 것도
머리로 알다가 문득...아하..하게 된 것이
비는 물로 바람은 불로 신의 작용을 알아가는
방법임을 설명했다가 어제 문득 구름이 그림이고
영계에서 내보내는 신탁이거나 말씀의 본질이구나
하는 가르침이 왔다
금숙씨에게 삼신이 뭔가를 열심히 설명을 했다
성부 성자 성령, 불 법 승, 정 기 신 , 의 식 주,영 혼 육,
천 지 인....등등 그리고 글 말 몸이라고 내가 설명하고
숨 모음 자음이라고 하고..순 설 후라고 하고..설명을 했는데 물질화된 삼신이 비 바람 구름이라는 것과 선잇기가 되었다는 것이지 순 설 후=비 바람 구름
삼신사상이라는 것이 머리 몸 사지와 비 바람 구름과 숨 소리 움직임과 꿰기가 된 것
숨에도 아홉개의 숨 차원이 있고
소리에도 아홉계의 차원이 있고
움직임에도 아홉결의 차원이 있다
아홉이라는 숫자는 열매를
6이라는 숫자는 씨앗을
7이라는 숫자는 문을
8이라는 숫자는 반복을 상징한다
7개의 챠크라는 문이다
8은 좌우를 나란히 하는 균형 조율...이다
6이전의 숫자들은 0에서 빅뱅하여 1인 태극이 생기고
2인 음양 3인 삼태극 4인 사원소 5인 오행으로 전해진다
0~5까지의 숫자는 숨겨진 세계를
6~10까지의 숫자는 열려진 세계를 나타낸다
숨겨진 세계를 생수라 하고 열려진 세계를 성수라 한다
수에 담은 정보를 아는 공부를 게마트리아
그리고 상(이미지)를 해석하는 원리공부를 카발랴세피로트라고 한다
신비세계의 문을 7이라고 하고 일곱색 무지개로
물질화한 이미지로 설명한다. 무지개 다리
무지개다리를 이승과 저승 피안과 차안을 오가는 통로라고 하는 것
홀로 무지개를 만난 날...나는 7수를 얻은 것이고
금숙님과 7일간의 여정을 같이함으로 8수를 얻은 것이고 그 과정을 통하여 다시 카발랴로 닿게 되는 것은
내가 이 생의 할일로 부여받은 9수가 카발랴라는 것
해맞이동산이 나에겐 전생에 새김된 정보를 풀어내는 굿판이였던 것이구나
아홉 수는 10으로 향한다
즉 01에서 10으로 수의 위치가 바뀐다
빅뱅에서 26원소까지 무게를 만들어 중력장을
갖추고 그것에서 다시 팽창함으로 별들을 낳는 창조
그게 별자리 숙이자 맑을 숙..즉 원료에서 작품을 마르는 재단하여 만드는 에너지라는 것
한국인은 대부분 이름을 성과 이름 석자로 한다
성은 빅뱅을 이름은 음양을 합 석자는 삼태극이다
자기의 이름을 안다는 것은 빅뱅과 음양과 삼태극의 원리를 사지 오체 육신에서 찾아 문을 열고 파동함수를 만들어 구룡으로 에너지오름(승천)을 하는 일이다
카발랴공부를 한다면 어떤 상황에서든지 자기의 성장과정에서 일어나는 물질적인 확인을 하는 일이 생긴다. 꿈이든 현실이든 공부의 마당을 알도록 되어있는 것이 신비 즉 몸이 가진 원리다
그대의 레벨을 몸이 알려준다 그것을 신통하다고 한다
가장 신통한 것이 자기가 자신을 마주하여 알아가는 과정이지 않겠는가
하루도 같은 구름이 없는 그래서 매일 새로운
하늘의 말씀을 보고 읽고 해석하는 것
비가 내리시면 그 비를 통해 말씀하시는
하늘의 음성을 듣는 것
바람속에 실려오시는 하늘의 발걸음소리를 듣는 것
그것이 영의 글과 말과 움직임을 체험하는 것이란
사실을 확인
구름이 하늘의 글씀이라는 것
비가 하늘의 말씀이라는 것
바람이 하늘의 걸음걷기라는 것
신비라는 것은 몸이 감추고 있는 비밀이다
몸은 구름과 바람과 비를 통하여 자라는
생명나무다
생명은 피에 있고
피는 비와 바람과 구름 이 삼신과 짝을 맺는다
서백호 등에 세 마리 원숭이가 바로
비 바람 구름인 삼신을 뜻하는 것
그대의 비는 설음에서
그대의 바람은 순음에서
그대의 구름은 후음에서....확인할찌라
비와 바람과 구름이 삼태극의 실체라는 것
삼신할미라는 것 삼위일체라는 것..이것을
알게 되면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재림의 뜻을 제대로 누리게 될 것이다
이전에 부르던 복음성가 가사에
먼하늘 이상한 구름만 뜨도 행여나
내 주님 오시는가해 머리들고 멀리멀리 바라보오니..라는 것
그리고 엘리야의 기도에 손바닥만한 구름이
일어나는 것..구름이 하늘 글의 원형이라는 것
밤의 천문은 별이고 낮의 천문은 구름이고..
그리되는 구나...이렇게 아홉수의 정보를 캐낸다
일곱날동안 같이한 해맞이굿판이 일곱개의 문을 열어낸 최종점검. 희안하지 않나 11월 29일 만나 12월 6일까지 8일간 일곱날동안 평균으로 하면 여섯시간씩
깨달음은 저마다의 일상에서 사소한 사건에서 확인되는 개인적인 알음알이이고 사람살이다 대단하다 라는 말이 몸의 단전 배꼽의 봉인을 여는 일이고 소명을 안다는 말은 머리의 숨골을 여는 것이다.
모르면 알려하고 알면 살려하고 살면 열매를 얻으려하고 열매를 얻으면 맛보려 한다
열매를 보아 나무를 안다..나무는 씨와 열매 사이의 과정이다. 열매를 얻으려면 씨를 심어 기루어야 하는 과정이 있다 는 말이다 열매를 보려면 씨앗을 심으라 는 것. 그대는 어떤 열매를 얻고자 하는가
얻고자 하는 열매의 씨앗을 먼저 심도록 해라
심도록=마음 심 길 도 새길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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