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99

대(帶, 竹)차다 滿기(機, 器) 세다 强

대(帶, 竹) 차다 滿 기(機, 器) 세다 强 대차다는 것은 나의 윗 3대부터 내림한 유전자의 활동이고(부의 23개의 염색체, 그위 조부의 그 반인 11.5개, 그 위 증조부로 올라가면 그 반인 5.75개)로 계산이 되는데 증조, 조부모, 부모 나라는 4대로 대를 표시한다. 첫대, 증조를 北, 2대 조를 東, 3대 부를 南, 4대 나를 西라고 자리배치를 한다. 그대와 나는 증조에서 조, 부를 거친 열매로 내가 나타난 것이니 열매를 서에 배치하는 것이고 나는 위삼대 동춘하의 대를 이은 가을 열매로 맺힌 것이다. 아버지는 고조부터 시작된 대의 열매이고, 조부는 그 윗대에서 시작된 대의 열매이지만 나의 정보대를 밝혀 근원을 찾으려면 증조대에서 시작되었구나 하면 된다. 나를 첫자리로 부, 조, 고조가 윗삼대가 ..

2023, 계묘 2023.07.09

성령 成O과 유령 幽O

성령 成O과 유령 幽O 성령은 영 O이 체體를 이루어 영체가 된 이에게 깃들이는 신성 信誠이다 다시 말하면 신 信의 성품 誠品이다. 信은 人言으로 구성된 그림글자인데 人을 삼태극으로 개념하고 言은 亖口로 구성된 그림글자로 亖口는 네 갈래 길이라고 해석이 된다. 네 갈래 길十로 나눠지는 중심 口 이 言이라는 이야기인데 인생의 4단계 생장성쇠를 이야기로 기록하여 전달하는 이야기를 믿을 신이라고 한다는 것이구나. '믿다'는 것은 땅을 딛다고 하듯이 이야기를 구성하기 위하여 선택하는 거리가 발이 땅이딜 때 걸음을 할 수 있듯이 사실에 근거를 하여야 대물림으로 전해질 수 있는 정보가 된다는 것이겠다 믿을 만한 이야기는 디딜만한 땅과 같은 이야기라고 하는 것이고 뜬 구름잡는 이야기가 아니라 나무木를 잡듯이 너와 내..

2023, 계묘 2023.07.08

산다Sanda는 것은 ‘싼다噴黜, Out Put’는 것이다.

산다Sanda는 것은 ‘싼다噴黜, Out Put’는 것이다. ​ 말장난인데 심오深奧하기 그지없다 ‘그지없다’는 것은 어떤 틀機로 정할 수 없다. 담아낼 것處, 器이 없다는 말이 그지없다가 된다는 것이지. 그리고 우리가 쓰는 거지같다는 말의 거지도 ‘겆(겉) 같다’가 퍼진 말인데 겆(겉)은 안이 아니라 거죽이라고 하는데 거죽 같다는 말이 된다. 거지같다는 것은 겉 같다. 즉 알맹이가 없는 껍질( 皮 )같다 이다. 거지같은 말, 즉 알맹이가 없는 말이라는 것에서‘거짓말’이 나온 것이다 생각한다. 그대의 말에 알맹이가 없는 겉말이라면 거지같은 말 거짓말이 되는 것이고 십계명 거짓증거하지 말라 에 걸리게 된다. ‘그지?’라는 말을 쓰는 이들을 가끔 마주하게 되는데 이들의 어법을 들으면 내 말이 겉말이 아니지? ..

2023, 계묘 2023.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