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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眞은 머리, 리理는 몸

본성이 빛光으로, 생명이 색色으로 요약이 되고 본성을 건, 생명을 곤, 기호로 본성을 ㅡ, 생명을 -- 로 표시했다. 이 기호이면 천지현황 우주홍황의 모든 정보 用와 정보를 담는 체體가 다 설명이 된다. 공부가 본성과 생명에 닿으면 변치않는 기호로 압축된다 ㅡ이 1이고 --이 0이다. 그래서 10, 또는 01로 이 숫자를 문자로 바꾸면 乙이라고 했다 太乙이라는 것은 乙이 자라가는 것이고 태을呪는 乙을 자라게 하는 에너지를 만드는 주문이라는 뜻이다. 어제와 오늘 태을주와 숨 풀무질(순음)을 하고 오늘 강 길을 가면서 구령삼정주를 하고 오면서는 태을주를 했다. 천지현황으로 가득찬 정보를 우주홍황이라는 체에 담으려면 읊조리기를 하면서 몸은 풀무질을 해서 내 몸에서 천지현황으로 있는 플라즈마나 마그네틱에너지와 ..

국향선菊香腺 2020.09.25

해원과 공양의 관계

몸은 구령삼정주의 구성과 구령으로 생성된 씨앗이 뿌려짐으로 자라는 생명나무다 요즘 신업이라는 문제를 신묘장구대다라니를 하면서 만나게 되면서 이 신업을 어떻게 이해하고 풀어야 하는 것인가를 놓고 기도를 하는데 내가 엄마의 태 안에 있을 때와 내 아이들이 내 안에 있을 때가 일시무시일이거나 일종무종일로 반복되는 원리를 이해하면서 엄마와 나의 관계를 이해하고 풀어내려면 나와 내 아이들과의 관계를 이해하고 풀어야 한다는 것이구나 그래서 요즘 기도는 엄마가 기도하던 주파수와 파동함수를 당겨와서 읊조리기를 한다. 엄마와 같이 기도하던 시절의 기록을 몸이 기억하고 있어서 파동함수를 펴면 당시의 기록을 소환하게 된다. 눈물이 매질이 되어 플라즈마로 있는 정보가 당겨들여오는 것이다. 엄마들의 생애는 어떤 시절을 살아야 ..

국향선菊香腺 2020.09.24

본성과 생명..

새벽하늘을 올려다보니 샛별이 희미하다. 대기가 탁하다는 것이겠지. 어제도 희뿌옇게 샛별만 보이더구먼 오늘도 샛별만 보이더라 공부 진도가 수우욱 수우욱 나가니까 기분이 짱이다. 모르던 세계를 열어가는 것은 내가 등을 들고 불을 붙이고 기름이 준비되어 불이 꺼지지 않는다는 뜻이고 불빛의 밝기만큼 보이는 반경이 넓어지는 것이 되니까 그간 보이지 않던 것들이 점차 드러나 보이는 것이었다. 정보가 새로운 것이 아니라 이미 있는 정보인데 내 등불 빛에 드러나는 반경이 넓어져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는 것이지.. 해 아래 새것이 없는데 나에게는 온통 어둠이었다가 등에 불을 밝히고 보니 남들이 보고 지나간 것들이 나에게도 이제 보인다는 것이지. 네가 등빛을 밝히면서 자기 발끝을 살피면서 지나가면 등을 들고 간 그 사람의..

국향선菊香腺 2020.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