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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이 알아야하는 글말 글뜻

한글과 영어가 같다 셈셈이다 말의 수비를 게마트리아하면 뜻情이 같다 한글의 신비는 외국어에서 발견하게 되니까 특히 영어에서.. 그래서 영어를 알고 배워라고 하는 것인가 한다 영어를 알면 한글이 보인다 한글이 한글로 있으면 안에서 안을 볼 수 없듯이 신비가 보이지 않지만 밖(외국어)에서 보면 한글의 신묘함이 보인다는 것이지 한국사람만들기강의도 듣고 책도 보면서 한국사람이 되려면 한국사람의 사전이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한국사람(빛나라사람)이 쓰는 한글(빛글, 빛소리말, 빛그림)을 먼저 알아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눈동자 찔린 사람 민民이지 백성민이 아니다에서 한국민이라거나 대한민국이라고 쓰지 않고 이제 한국대인大人(갑골문에 보면 서 있는 사람의 옆모습이고 大는 정면에서 그린 모습이다)이라 쓰라고 하..

국향선菊香腺 2020.11.24

感과 情, 모둠과 나눔

잠꾸러기 언제부터인가 정말 잘잔다 잠자는 시간이 아까바서 잠도 마음놓고 안잤다 그래서 토끼잠이라고 피곤하면 잠깐씩 자고..그렇게 길들여진 습관이 남들은 잠 안온다고 하는 나이대에 들어서서는 반대로 잠을 너무나 잘잔다 즉 먼가 해야한다는 책임감에서 해제가 되어서다 꿈에 이제 틀에서 벗어남이란 싸인을 받은 후 부터 잘자는 거같다 이전엔 책을 잡았으면 다 하루 이틀에 다 봐야하는 강박증이 있었다면 그것도 없어졌다 책이란 기능을 이제 알기때문에 책에 끄달리지 않는거 기도도 이제는 해방구다 아들과 마음나누기를 같이하면서 무엇이 중헌지도 새롭게 인식되었고 목욕한 자는 발만 씻어도 된다는 뜻도 비로소 알게 되더라 강 길을 다니면서 느낌이 오면 순설후를 한다 강의를 듣다가도 글을 두드리다가도 느낌이 오면 무릎꿇고 즉 ..

국향선菊香腺 2020.11.24

WaveFunction(웨이브팡션, 파동함수)

전생을 추적하는 것의 근거는 입태년주와 출태년주다. 타로카드를 리딩하는 것을 보면 다섯개의 돌을 선택하고 선택한 돌아래의 셔플된 카드를 읽는데 오원소를 상징하는 것이고 오원소를 동양에서는 갑을병정무 라고 하거나 지수화풍토라고 한다. 어제 심심해서 타로를 통해 전생을 알아보는 유투브이를 보면서 야..이거 참 재밌다..하는 생각에 전생도화살까지 봤는데 본래 타로카드는 심리를 정리해주는 정보이기때문에 어느 돌을 선택하든지 누구에게나 통하는 정보가 담기게 된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이 공감할 수 있는 정보를 70%로 담고 20%는 듣기에 따라 공명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의 정보와 10%는 자기만의 자가해석여지를 줌으로 아..이거 내 이야기네..하게 되도록 스토리텔링이 되어있다. 점사를 보든지 타로를 보든지..

국향선菊香腺 2020.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