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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종교)와 역사(정치)

가장 어려운 나랏말은 받침 발음을 할 수 없는 꾸밈, 형용사에 적합한 언어가 일본어라고 생각한다. 꾸미기위해서는 언어가 가볍고 부드럽고 아름다와야한다. 일본어는 꾸밈의 기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오십음도와 한자와 구결과 외국에서 들여온 문자들을 마음대로 조어하여 쓰는 능력을 기룬 민족이다. 언어에 완전하게 열린 나라로서 8백만신을 섬기는 나라라고 표현을 한다.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으려면 그만큼 그릇이 크야 한다. 그릇이 작은데 내용이 크면 그릇이 깨어진다. 모든 것이 그렇지 않은가? 무엇을 싸던 담든..하려면 쌀 보자기, 담을 그릇상태를 알아야 적정량을 싸고 담을 수 있지 모든 것을 다 줘도 담아갈 그릇, 싸갈 보자기가 없으면 줘도 못먹나이다 내가 무엇인가 되고싶으면 되고싶은 그것을 감당할 능력이 되는..

국향선菊香腺 2020.11.15

천국의 열쇠, 혀, 잠금쇠 귀

심안心眼이라고 하면 어디서 확인해야 되는가?심안을 피눈이라고 한다 혈안血眼. 내가 이해한 혈안은 흰동자에 핏발이 선 눈으로 이해하였다 잠을 자지 못해서 피곤해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그런데 그게 아니라 피에 새겨진 정보를 혈안이라고 하고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이라고 하시는 것이 혈안이라고 한다네. 눈目에 불丶을 켜다. 눈이 밝아지다...눈이 밝아져야 관세음이든 관자재가 가능하지.... ​ 불꽃같은 눈으로 감찰하시고 주무시지도 않는다고..표현하는 것 그대도 놀랐지? 처음대하는 정보일테니까..새시대의 메시아인 것이지 그런데 오래전 물병자리시대에서는 그렇게 이해하고 썼다는 것이고 나는 물병자리에 파동함수를 놓아서 그 시대의 쓰임을 당겨와 풀어내는 것이지 호루스의 눈이라고 알려지고 피라밋의 윗삼각형에 새겨진..

국향선菊香腺 2020.11.14

야곱의 얍복강가의 씨름과 예수의 겟세마네

성령이 다니는 길을 독맥督脈이라고 한다 그리스도Christ를 한자로 기독基督이라고 하는데 터 基를 돌아본다, 살핀다 督이다. 갑골문을 알면 글의 계보를 알 수 있다 갑고문이전의 정보세계는 기록되지 않았고 기억되었다 기록된 정보와 기억된 정보 기록된 정보를 통하여 역사를 공부하고 기억된 정보를 통하여 신화를 공부한다 역사는 근거가 기록매체인 글에 있고 신화는 근거가 기억매체인 말에 있다 구음이 하나이던 시대에서 바벨탑사건을 기준으로 구음시대와 문자시대로 나뉘게 된다. 내가 이해하기로는 몸에서 바벨탑은 33마디의 등뼈다 바벨탑은 꼬리뼈에서 시작하여 목뼈에서 멈추게 된 상태를 뜻한다고 즉 목에서 머리(하나님)로 올라가야 하는데 그 곳에서 멈췄다는 것이지 목챠크라에 다트 Da'at챠크라가 숨어있다고 하는 그곳이..

국향선菊香腺 202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