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쑥캐다 만난 인연인 분의 언어 동신교회를 딛고 남동생의 파동이 접속되어서 2016년 4월로 날아가 보았다 당시 미국을 댕기와야하는 프로젝트가 가동이 되었기 때문에 하늘 길이 열리고 땅 길이 공양해서 선교(?)사업차 댕기오게 된 셈인데 지금와서 돌아보면 미국의 화려하고 풍성한 자본주의의 모습을 관찰하고 그 이면에 있는 공포와 두려움과 불안의 상태를 파악하려고 간 것이겠다 미국행에 무달님이 미국의 외화가 감추고 있는 내허를 잘 살피라고 하신 말씀 어디가나 삼라만상이라는 바탕 위에 알록달록 그려놓은 그런 문명에 감탄하기는 내 의식레벨이 높았고 아이들도 심트렁하더라. 미국의 거대함과 일본의 세밀함을 대차대조하면서 현장공부과정으로 돌아다님이였다고 정리한다 나돌아다님은 인간문명기술을 살피고 그것의 바탕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