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음식조절에 들어갔다. 이틀동안 몸이 알아서 배변을 한 것인지 20일 이후부터 오늘 아침까지 열흘동안 소변이야 즐거운 울림으로 내보냈지만 대변은 먹은 것을 열량으로 사용하느라 내 보낼게 없는 듯 오늘 아침에 배변의지가 와서 열흘간의 찌꺼기를 내보냈다. 흠 이런 식으로 식문화를 개선해가면 몸에서 냄새가 나는 원인이 되는 대변의 향기를 줄일 수 있구마 하는 앎이 왔다. 몸의 냄새는 음식을 소화시키고 남는 찌꺼기인 대소변에서 나오는 것이니까 배움의 과정에서 보고 듣고에서 냄새단계로 들어오나 보다. 대변이 만들어내는 내음새가 체취가 되는데 그 내음새를 실어나르는 것이 소변이라는 것이다. 몸 내음새體臭를 내가 먹을 것을 오장육부가 어떻게 소화하였는가의 결과값이다. 냄새를 臭라고 하고 향기를 香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