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희석님이 올리시는 정보들을 보고 있는데 나에게 온 신탁과 같은 말씀을 하시더라 즉 머리속에 든 것은 남이 싼 똥들이니 다 비워라고 하시던데 채희석님도 머리속에 새김된 것은 다 쓰레기라고 비우라고 백프로 공감한다. 비울사도도 자기를 마주하고 나서 한 말이 배설물로 여겨 다 버렸다고 했다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했는데 바울의 나의 나됨과 하나님이라는 이 문장을 너도 쓰고 나도 쓰지만 그 문장안에 담은 뜻은 바울은 바울의 나, 나는 나의 나라는 차이가 있고 '하나님'에 대한 인식의 깊이도 미크로코스모스에서 매크로까지 빅뱅이후 138억년의 정보가 정신세포에 새김되어있고 지구역사 40억년의 마음근육으로 멋을 기루어 기본바탕으로 그대와 나를 구성하고 있다는 사실은 하나님이다. 빅뱅이후 그리고 지구역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