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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 정직한 것 숨과 코

채희석님이 올리시는 정보들을 보고 있는데 나에게 온 신탁과 같은 말씀을 하시더라 즉 머리속에 든 것은 남이 싼 똥들이니 다 비워라고 하시던데 채희석님도 머리속에 새김된 것은 다 쓰레기라고 비우라고 백프로 공감한다. 비울사도도 자기를 마주하고 나서 한 말이 배설물로 여겨 다 버렸다고 했다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했는데 바울의 나의 나됨과 하나님이라는 이 문장을 너도 쓰고 나도 쓰지만 그 문장안에 담은 뜻은 바울은 바울의 나, 나는 나의 나라는 차이가 있고 '하나님'에 대한 인식의 깊이도 미크로코스모스에서 매크로까지 빅뱅이후 138억년의 정보가 정신세포에 새김되어있고 지구역사 40억년의 마음근육으로 멋을 기루어 기본바탕으로 그대와 나를 구성하고 있다는 사실은 하나님이다. 빅뱅이후 그리고 지구역사라..

국향선菊香腺 2021.04.11

아우라Scalra 만들기

아우라Scalra 만들기 분위기는 명도와 채도 빛의 강약 선명도 들 그것을 다른 언어로 아우라라고 한다 분위기Mood=아우라Aura=스칼라Scalar Aura아우라는 인체로부터 발산되는 영혼적인 에너지다. 또는 어느 인물이나 물체가 발하는, 일종의 독습인 영적인 분위기도 가리킨다. 「숨」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아우라」에 유래해 영어로서는 약간 문어적인 표현이다. 한자 표기에서는 「오랍」이 된다. 오지랍이라는 언어가 오랍에서 나온 것이다 오지랍이 넓다는 말이 아우라가 넓다인 긍정의 언어인데 부정으로 인식하고 있었던 나 그래서 오지랍넓게 살던 것에서 오랍좁게로 변화를 모색했는데 오랍좁게가 되니 주파수 백터가 되고 오랍넓게가 되니 파동 스칼라가 되더라는 것을 찾아냈다 즉 넓게도 좁게도 다 오가봐야 오지랍, 오..

국향선菊香腺 2021.04.10

말없는 말, 몸

내 예언도가 얼마나 정확한지. 어제 쑥을 캐고 오면서 다리아래서 높소리를 훈련했다 돌아오는 길에 빛결로부터 옷이 올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다 오늘 쑥을 캐면 떡을 할 수 있는 양이 된다 그래서 쑥을 캐려고 나섰다 가는 길에 쑥을 캐려고 나오신 분인듯하여 말을 걸었더니 효목동에서 오셨단다. 작년에 이곳에서 쑥을 캔 기억을 복기하여 그런데 골프연습장을 만들어버려 쑥밭이 사라져버렸는데.. 그래서 저도 쑥을 캐려 가는 길인데 불로천 옆 비탈로 가자고 했다 그랬더니 그래야 하겠다 해서 같이 가면서 나눈대화 산을 좋아하는데 봄철 한 때 쑥을 캐서 떡을 하여 서울에 사는 여동생에게 보내준단다 가을생이냐 물었더니 음력 8월생 가을생 맞지 그리고 6학년 5반 기유생에 팔월 초하루 흠...금기가 강..

국향선菊香腺 2021.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