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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에서 작약으로 계절이 걷는다

청향고은 2024. 4. 23. 20:41

사주는 통칭統稱 그대와 나의 몸을 받치고 있는 네 기둥, 두 팔 두 다리이다.

한자 열 十으로 그리고 중심에서 동서남북으로 나간 선을 기둥柱이라 하고

중심을 ‘토土’라고 하는데 토는 열十 아래 한 一을 놓은 그림글자다.

즉 천간지지二를 통합丨하고 있는 글자土로 사주를 모으고執 펼치는張 곳이라고 한다.

 

토土를 고庫지 즉 창고다고 하거나 화개華蓋라 하거나 무기토 진술축미토라고 하는데

외연에서 사주를 말할 때 상하좌우, 동춘하추 사계절이고 그 중심에 계절을 인식하는 환절기換節期라고도 하는, 즉 계절의 흐름을 인식하는 ‘토'가 더해져야 사주구성이 된다. 土를 오장이라고 한다.

오장은 ? 간장(肝臟, 목 甲乙寅卯), 심장(心臟, 화 丙丁巳午), 비장(脾臟, 토 辰戌丑未), 폐장(肺臟, 금 庚辛申酉), 신장(腎臟, 수 壬癸亥子).

그대가 사주명리를 공부한다고 한다면 어떤 공부라고 생각하는지?

나는 사지와 오장육부(오행, 육친)를 공부하는 것이라 이해하고 풀어가고 있다.

사주명리에 동의수세보원이나 내경도(인체핵심발생학)를 같이 놓고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지.

이 세상의 모든 이론은 몸이 만들어내는 소리와 문자를 바탕으로 하는데 소리와 문자의 출발인 土를 '몸Body'라고 하는 것이지. 정신도 마음도 몸(God)이 창조한 형상(靈, Spirit)과 모양(魂, Soul)이라고 나는 이해한다.

사주의 중심 土를 흙이라고 하는데 오장육부를 흙(아담, 붉다)이다고 하니까..

사주명리는 사지와 오장육부를 다루는 정보영역이고

사신진리는 머리와 뼈를 다루는 정보영역이라고 나름대로 분류를 해보았다.

숙명fate은 머리와 뼈, 운명destiny은 몸과 살을 다루는 정보언어라 생각하게 된다.

운명은 움직이는 것이고, 숙명은 고정된 것이라고 하는 것이니

성장판局이 닫히게 되면 뼈는 고정되는 것이고, 성장을 멈추게 되면

그 시점을 성인이라고 하게 되는 것이고, 고정된 틀이라고 하는 것

뼈라는 고정된 틀을 놓고 뼈안의 골수骨髓와 뼈밖의 근육根堉(기름진 땅 육)을

다루게 되는 것. 뼈안의 정보를 숙명이라고 한다면 뼈밖의 정보를 운명이라고 하는 것이고.

뼈안의 정보를 숨겨진 것, 정신이라고 하는 것이고 뼈밖의 정보를 드러난 것,

육신이라고 하는 것이고 골수를 음(暗)이라고 하고 근육을 양(明)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사주명리를 공부한다는 것은 건강한 육체원리를 공부하고 그 공부를 딛고

사신진리, 즉 건강한 정신원리를 탑재搭渽(맑을 재)하는 것이라고

그것을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라고 하는 것이고

영육이 하나되는 전인구원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이해하게 된다

搭(탈 탑)= 扌艹合, 渽(맑을 재)=氵吉戈. 이런 한자를 만나면 그대의 이야기로 풀어내어야

그대의 지식이나 지혜가 되고 아우라 즉 포스force로 내공이 되어

상대방을 설득하는 힘이 된다는 것이지. 설득력이 있다는 것

사주는 팔arm,다리leg이고 명命은 목숨이라고 하듯이 한자命은 口令으로 입으로 하여금 令,

즉 입(구멍)에서 만들어내는 에너지라고 하는 것이지. 다시 말하며 인풋하면

아웃풋이 되는 무엇을 '命'이라 하는 것이다. 세포cell은 구멍口이고 세포에 드나는 에너지를

令이라고 하는 것인데 令(령)’의 甲骨文(갑골문)은 ‘무릎을 꿇고 명령을 받는 모양’인데,

명령하는 사람의 입이 앉은 사람의 위에 있다.공수받는다 신탁받는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등등으로

말하는 것을 그림글자로 나타낸 것이 命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글자는 소리가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상황을 나타내기도 한다.

이에 따라 ‘令’에는 ‘내려오다, 떨어지다’라는 속성이 존재한다.

이러한 속성이 ‘令’이 들어간 다른 한자의 의미를 결정한다.

 

입으로 인풋하고 아랫구멍으로 아웃풋하는 육체의 기능과 코로 인풋하고

입으로 아웃풋하는 정신의 기능을 命이라고 하는 것이지

정보를 받는 위치를 令, 정보를 건네는 口라는 관계를 그대가 제대로 이해를 하게 되면

목숨이라고 하는 한글에 내포된 의미가 목은 令과 숨은 口와 잇기를 할 수 있지

 

口를 cell(세포)라고 한다면 令은 세포에 축적된 정보값이 되겠다는 것이지.

더해진 今는 이치임으로 사지로 말하는 몸에 숨이 어떤 원리를 따라

드나드는가를 공부하는 것이다. 생기가 생령이 되는 과정을 공부하는 것을 명리학이라고

한다는 것이지. 그리고 命을 받아 名을 만들어 銘하는 과정을 진리라고 하는 것이지.

하늘로부터 명령받은 정보에 이름을 주어 기록하는 것.

우리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사람을 만들고 다스리고 지키게 하자...

 

누구나 궁금하여 알고 싶어하는 것이 자기의 숙명fate인데 몸의 지방을 fat라고 하는 것과

어떻게 연결이 되는 것인지...나는 궁금한데 fat라는 이 영어의 어원은 어떨까?

영어 어근 far-, fat-, fam-의 어원은 라틴어 fari, fateri, fatus, fama, fabula, fantis, fans 다.

라틴어 fari는 '말하다(speak)'의 뜻을 갖고 있는데, 상당히 많은 영어 단어에 녹아 있다鎔解(용해).

지방이나 숙명은 말하는 것과 연결이 되어있고, 말이 숙명이거나 지방이 된다는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이지.

 

사람의 생명은 '말'이라는 에너지줄에 영향을 받는 것이고 지방은 탄수화물과 단백질보다

배倍가 높은 열량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말'을 하는 기능을 가동시키기때문이다 해석을 할 수 있다.

발성하는 힘이 지방에 있다고 할 수 있으니 입으로 나오는 낱말이 숙명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지.

그래서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산다고 하는

성서의 구절도 이해를 할 수 있다. 내 입에서 나가는 말소리가 내 운명의 실체라는 것이라고

내 말이 나의 건강이고 행복이고 존재이며 가치이고 운명이라는 것이지 이런 인식을 현실인식이라 한다.

운명이라고 하거나 마음이라 하거나 말을 하면서 실체를 아냐? 물으면 모른다고 한다.

모르는 말을 쓰는 것이고 그런 말살이를 성서에서는 거짓말, 거짓증언, 또는 망령된 말,

구업이라고 했다. 그대의 말이 살리고 죽이는 권세를 가진 운명검이라거나 양날 검이라고 하는 것인데

이런 인식은 '말'이 어떤 과정을 거쳐 나오는지의 경로를 알게 되어야 생긴다.

말이 권력이거나 생사를 만드는 심판의 칼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말의 힘을 스스로 확인하지 않으면 아는 것으로 끝나지 말씀공부를 해야 하구나

하는 각성은 하지 못하게 되고 자기말에 자기가 걸려서 지옥도를 휘두르게도 된다는 것이지

혀를 조심하라..이것은 세월을 딛고 내려오는 금언이다. 혀舌를 설이라고 하는데

눈도 설雪이라고 하고 말씀도 설說이라 하고 혀도 설舌이라 하고 가루도 설屑이라하고...

혀가 설을 통하여 차가운 눈같은 에너지가 되기도 하고 무거운 돌맹이도 가루로 만드는 에너지가

되기도 하고...그런 능력을 혀가 가지고 있는 것이니 혀를 훈련하라고 하는 것이지.

혀를 훈련한다는 것은 '말'을 훈련하고 연습한다는 것이다.

어휘력을 만들어 발성하는 훈련. 우리는 낮익은 언어만 반복하게 되는 식상한 하루를 살다가

조어組語가 낮선 언어를 대하면 낮섬이 주는 새로움이 생기고 새로운 낱말을 발성하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모국어가 아니라 외국어를 발성하는 훈련을 하다보면

새로운 체험을 하게 되고 그래서 외국어를 배우면 뇌의 만족도가 상승하게 된다고 한다.

뇌의 만족도가 상승하면 자기만족감도 상승하고 자신감도 올라가고..

그렇게 스스로를 북돋움하게 된다는 것이지

글을 두드리면서 내가 글의 어원을 찾아내려고 검색을 하면서 내가 느끼는 만족감을 정신건강이라고 하는데

어원을 찾고 어떻게 쓰임이 되며 말값이 어떤 에너지인가를 찾아가노라면 정신적으로 풍성한 행복

그대의 정신을 건강하게 하고자 한다면 말씀공부를 하라고 나는 권한다.

육체를 건강하게 하고자 한다면 운동을 하라고 하는 것처럼

정신을 구성하는 말씀들을 하나씩 깨우쳐가는 것을 깨달음이라고 하는데 언어에 대한

깨달음이 서말구슬이 되도록 하여 한 줄로 쪼름히 꿰기를 하는 것을

자기통찰력이라고 하는 것이기도 하고 자긍심이라고도 하는 것이지.

내 말이 나다. 내 말이 내 건강이다

내 말이 내 영혼이고 가치이고 행복이다는 것을 반복해서 몸에 익어서

저절로 나오도록 훈련을 해야 한다는 것이지. 언어를 반복훈련하는 것을 주문수련이라고 하는데

외부의 경전이나 주문들을 외는 것도 훌륭한 일이지만 정말 해야 하는 말은 내가 나를 정의하는 언어들이다.

내가 나를 어떤 언어로 증명하거나 증거하거나 하는가?

내가 나를 긍정한다는 것은 누구나 맞다고 하지만 그대가 그대를 긍정하는

언어를 언제 어디서 누구와 몇 개나 활용하고 반복하는가? 와는 다른 문제 아닌가?

그대가 그대에게 대하여 긍정적이 되어라 하는 권면은 듣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내가 나를 긍정하는 것인지에 대한 것은 스스로 생각하여야 한다

나에 대하여 내가 정의하는 언어들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가?

영어단어를 하루 백개씩 외우는 일도 중요하지만 내가 나를 긍정하는 언어

하나는 백번씩 반복하는 훈련이 더 중요하다고 나는 설명하지

내가 길을 다니면서 훈련한 언어들이 있다. 내 이름을 부르고 그 뒤에 붙이는 꾸미는 낱말들

동사는 말을 하는 행동이지만 형용사는 어떤 말을 선택하는가이다.

신은 동사라고 하지만 그 신이 어떤 신인지는 형용사를 더해야 에너지가 드러난다는 것이지

소리를 하는 것은 동사이지만 소리에 가사를 올린다는 것은 형용사라는 것이지.

공부를 하면서 걸어 온 세월을 돌아보면 내가 참 많이 성장하고 있구나 하는 감사함

이전의 나는 나에 대한 언어가 어둡고 부정적이였는데 겟세마네 기도를 통하여

성령에너지를 공급받으면서 밝고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게 되는 변화가 생긴 것이지.

너에 대한 긍정도 내가 나를 긍정하게 될 때 영향력이 생긴다는 것도 알게 되지

너를 칭찬하고 긍정한다해도 내가 나를 긍정함이 없는 것일 때는 그 언어는

힘을 잃는다. 그래서 입에 발린 말이라고 하고 너의 가슴에 닿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지.

 

지방(脂肪, 영어: fat)은 탄수화물, 단백질과 함께 세 가지 주영양소 중 하나이다.

이 삼대영양소를 불법승이라거나 성부성자성령이라거나 진선미라거나...등등으로

적용을 해도 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즉 비물질적인 정보를 물질로 연결하여 해석하는 방법인데

그대의 피가되고 살이 되고 뼈가 되는 정보로 활용하는 방법이라고 이해하여서다

 

지방은 주로 탄소 원자와 수소 원자로 구성되어 있어서 소수성이며,

유기 용매에 잘 녹고, 물에는 잘 녹지 않는다. 기름으로 기름을 녹인다는 것이지.

그래서 겟세마네기도가 올리브기름짜기가 되는 것이고 오순절성령을 기름같은 에너지라고

성서는 설명하고 있다고 본다. 다른 영양소의 배가 되는 에너지를

산출해내는 지방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기름같은 성령이라고 설명하는 이유도 이해하자.

 

지방은 인지질, 콜레스테롤과 함께 지질의 종류 중 하나이다

지방은 다양한 생물에서 중요한 에너지원이며, 구조적인 기능과 대사적인 기능에 모두 관여한다.

지방은 대부분의 종속영양생물(사람 포함)의 영양소에 필요한 부분이며,

에너지 밀도가 가장 높기 때문에 에너지 저장의 가장 효율적인 형태이다

 

지방은 중요한 식이 영양소인 필수 지방산의 공급원이다.

지방은 또한 중요한 에너지원이다. 지용성 비타민은 비타민 A, 비타민 D, 비타민 E, 비타민 K는

지방과 함께 소화 흡수 및 운반될 수 있다.

지방은 건강한 피부와 털을 유지하고, 외부 충격으로부터 신체 기관을 보호하며,

체온을 유지하고, 건강한 세포 기능을 증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방은 또한 수 많은 질병에 대한 유용한 완충제 역할을 한다.

 

화학 물질이든 생물 물질이든 특정 물질이 혈류에서 안전하지 않은 수준에 도달하면,

신체는 새로운 지방 조직에 물질을 저장함으로써 문제가 되는 물질을 효과적으로

희석(또는 적어도 평형을 유지)할 수 있다.

이것은 배설, 배뇨, 우발적이거나 의도적인 사혈, 피지 배설 및 털 생장과 같은 방법으로

문제가 되는 물질이 대사되거나 신체로부터 제거될 때까지 중요한 장기들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설명을 이해한다면 그대의 겟세마네기도가 만들어내는 힐링효과도

아하..그렇구나 할 것이다. 겟세마네기도는 물세계와 불세계와 달리 기름같은 성령이라고 하는

에너지를 이끌어내는 훈련이라고 나는 설명한다

 

요즘 근아와 금기(월주, 신유 )을 어떻게 끌어내어야 하는지를 훈련하고 있는데

이 친구 소리에너지를 통하여 자기사주에 과하게 있는 기운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익히면서 닫힌 가슴일 때 명치끝이 아프던 것이 명치를 봉인하고 있던 기운을 풀어내고

가슴을 열면서 아픔이 치유되었다는 설명을 해주었다.

사주명리라는 학문계가 생긴 것은 사주팔자에서 기울기가 기울어진 팔자일때

생기는 균형을 바로잡기위한 방법이라고 하는데 사주팔자에서 가장 풀기 어려운 사주가

오행이 구족하고 3개 이상으로 같은 기운이 모이지 않는 것이라고 하더라

같은 기운이 셋이상 되면 균형이 깨어지는 것이고 균형을 맞추기위하여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금화교역이라고 하거나 용호비결이라고 하거나..한다

어떤 기운이든지 균형을 맞추어야 아름답다고 하는 것인데 기울기가 기울어지면

그것을 불편하다 무겁다 힘들다 팔자가 사납다 기가 세다..등등으로 설명을 하는 것이고..

내 사주명식은 수2, 목2, 금2, 화1,토 1로 구성되어서 오행이 구족하다고 하는데

이런 사주명식을 가지고 이 공부를 하고 있다는 것이 신기한 일이라고 하지

사주에서 기울기가 생길 때 불편함을 야기하기때문에 그것을 조절하기위해서

사주공부를 하게 되는 출발이라고 한다는 것이니까

겟세마네 기도 즉 오순절성령의 에너지를 같이 가동시키는 훈련을 하면서

내가 관찰하고 체험하는 것이 겟세마네기도라는 것이

사주에서 수기든 목기든 화기든 토기든 금기든 기운이 넘쳐서

정신이든(천간)육신이든 (지지)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여 생기는 문제를 짜내어

인체와 정신의 균형을 맞추게 하는 방법이구나 알게 된다.

 

사주명리를 공부하게 되는 이유가 사주의 무게값이 정신-천간숙명이나

육체- 지지 운명에서 무게의 기울어져서 생기는 불안 두려움 공포를 해결하고

싶음에 있기때문이라고 하더라.

기울기가 어긋나면 그 섬세한 차이에도 알아채는 것이 신경이라고 하지

신경이라는 말도 신이 다니는 길이라는 뜻이니 사람에게 부여된 섬세함을 신성이라고도 하는 것이고

이 신성이 발달하게 되면 신경줄이 예민하다 예리하다고 하여 신줄을 가지고 있다고도 하고

이러한 에너지가 발달한 사람을 예언자라거나 선각자라거나 ...하는 것이고

이런 에너지를 생업으로 사용하는 이들을 우리는 신내림을 받아 무당이 된 사람이라 하거나

소명을 받아 종교지도자로서의 길을 간다고 하거나..하는 것이지.

신경이 날카롭다는 것은 그만큼 수지청하다는 것이고 속세를 살아가는 것이 힘들다고 하는 것이고

신성이 발달된 사주를 음기인 가을 겨울기운이 몰려 있을 경우라고 한다

계해수거나 신유금이거나..하는 에너지가 사주에 몰아있을 때를 '신경줄'이 강하다고 하는데

가을 숙살지기가 많다는 것이고 가을 숙살지기는 사물을 응축시키는 힘이어서다.

점사를 본다고 할 때 우주에 퍼져있는 정보를 당겨들이는 일이기에 가을 금기나 겨울 수기가

강해야 당겨들일 수 있어서다. 신유월주거나 일주, 계해 월주거나 일주일 때 신유는 금기에너지이고

계해는 수기에너지임으로 수기는 응축하는 에너지이기에 음기운이라고 하고

신유도 가을 숙살지기라고 하는데 '계해'는 모둠이라고 한다면 '신유'는 잘라냄이라는 차이가 있어서

타고 있는 기운이 다르다. 봄과 여름에너지는 생기발랄한 양기운이라 발산하고 팽창하는 가벼운 기운이고

가을과 겨울은 성숙하여 엄숙한 음기운이라 응축하고 수축하는 무거운 기운인데 무거운 기운은 아래로

하방낙하하고 가벼운 기운은 승천한다. 그래서 신은 하늘로 오름하고 귀는 하방낙하하여

땅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신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이고 귀는 무겁고 부정적인 기운이다.

종교나 무속이 다루는 기운은 무거운 기운이고 땅으로 깔린 귀의 정보다. 그래서 이 기운을 다루게 되는 사주에는 계해거나 신유가 있다고 한다는 것이지 . 즉 음사주를 귀가 타고 양사주는 신이 타게 된다는 것.

그대가 혹시 점사를 보고 싶으면 점사를 내는 이의 사주팔자부터 알아보고 가라고 권하고 싶다

양사주를 가진 무당인지 음사주를 가진 무당인지..알고 가야된다는 것이지.

학생이 배우고 싶은 과목이 있으면 그 과목을 이수하여 라이센스가 있는 선생님으로부터

정보를 전해 받는 것이 상식이다.

양사주로 무속인이 된다면 춤을 추게 되고 음사주로 무속인이 된다는 소리를 한다

양사주 무당이 된다거나 음사주 무당이 된다는 사주가 간여지동으로 파악을 한다.

월주에 양 간여지동이 있고 일주에 음 간여지동이 있게 되거나, 월주에 음 간여지동이 있고

일주에 양 간여지동이 있게 되는 경우를 무당의 조건에 합당한 사주라고 하게 된다

하늘에서 점지한 그릇이라고 하게 되는 사주가 따로 있다고 하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나같은 경우는 사주에 간여지동이 하나도 없다. 그래서 무속인의 팔자는 아니다.

나의 사주는 공부하는 팔자라고 하는 것이지. 그래서 글문도사님이 나를 가르치시겠다고

현몽하신 것이고..그렇게 나는 내 사주팔자에 주어진 에너지를 풀어가는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지.

사주팔자에 무당, 즉 신을 받아 섬길 그릇으로 점지가 된 것을 알게 되면 정말 공부 열심히 하고

기도 열심히 해야 한다. 바깥에서 무당수업을 하시는 분들의 삶이 속세와는 거리를 두고

신의 그릇으로 자기를 정결하게 깨끗하게 닦아가는 삶을 기본으로 살아간다.

점점 탁해지게 되는 것은 초심을 잃게 되면 즉 그릇을 깨끗하게 닦지 않으면 신이 담기지 않기때문이다.

신이 담기지 않게되면 그 자리에 귀가 들어오게 된다는 것이지.

무엇이든 초심을 잃으면 타락하게 되는 것이다. 신의 길을 간다는 것은 세상에서는 죽은 자로 산다는 뜻이다. 예수의 길이 그러했다. 예수의 길을 따라간다는 것은 속세의 영광을 등지고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고자 가는 길이다. 그래서 십자가를 지고 비아 돌로로사의 길을 간다고 하는 것이다.

내 안에 한 알의 밀알로 심겨진 '신성'을 기루어 신의 성품을 이루어 신인이 되는 길을 가는 것.

누군가를 만나 기분이 좋으면 신바람 행복한 에너지를 얻어오는 것이지만 반대로 만나면 기분이 무겁고

어두워지면 불행한 기운을 받아오는 것이기에 그대가 누구를 만나면 즐겁고 행복한지..를

항상 가름해야 한다. 누구를 만나 어둡고 무거운 기운을 받게 된다면 만나지 말라고 권하는 것이지.

홀로임이 심심해서 누군가를 만나려고 하였다면 행복한 사람을 만나라고 하는 것인데

참 재미난 것이 행복한 사람은 사람을 만나 행복하다는 것은 허상이라는 것을 알기때문에

사람을 만나 행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지 않기때문에 행복한 사람을 만나기란 어렵다는 것이지.

행복한 사람이 행복한 사람을 알아보게 되는 것이고 불행한 사람이 불행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그대가 불행하다면 그대 곁에는 행복한 사람이 다가오지 않는다. 유유상종이라 하는 것

기억해야 한다. 내가 불행한데 행복한 사람이 다가올 수 없는 법이다.

물과 불이 어울리지 않는 것처럼 그러니 그대가 불행하면 그대가 행복하게 되는 훈련을 해야 한다

타인이 그대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있으리라는 망상은 하지말라.

다들 누군가가 자기를 행복하게 하여주리라는 기대를 하면서 불행한 사람들이 서로 만난다

그래서 그대가 불행하다는 생각이 들면 혼자가 되는 훈련을 해야 일인분의 불행만을 질 수 있다\

자기의 불행을 너에게서 행복으로 바꿀 수 있다는 망상을 하게 되어 너를 만나게 되면

그대의 불행지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게 된다는 것을 기억해라

불행은 무거운 에너지라 내 무거움이 너에게도 전해지고 너의 무거움이 나에게도 흘러들어 온다는 것.

사람을 만나 기분이 좋아지고 가벼워지는 인연이 있다면 그 인연을 은총이라고 한다.

그런 인연을 만나면 그렇게 행복에너지를 창조하는지를 물어서 그 원리를 익히도록 해라

자기인생에서 문제를 인식하게 될 때 그것을 어떻게 마주하여

풀어보려고 하는 의지가 가동하게 되고 그 의지가 만들어내는 문제해결법 중의

하나가 '사주명리'라는 세계라고 보는데 사주명리를 내 이야기로 접붙이거나

꿰기위한 방법으로 나는 겟세마네 기도를 선택했다는 것이지.

주관 육신에 객관 정신으로 주어진 것이 사주팔자 이름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육체는 피로 이뤄진 것이고 정신은 이름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하는데

이름을 짓는능력을 생령이라고 한 것이듯이 이름이 정신을 이루는 실체라고 이해하고 있다

육체는 피로 운명을 삼고 실체는 문자로 숙명을 삼고 있다는 것이라고..

 

전습되어 나에게 닿은 이 정보들을 내 사주명리와 비추임하면서 태어났기에 주어지는 숙명,

운명은 내 선택이 아니라 외부에서 부여한 정보이기에 이 정보를 숙명이나 운명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태어난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나의 이야기로 체험할 것인가...

이해하고자 하는 것을 자유의지, 생의지 고유인격 천부인권..등으로 설명을 하는 것이리라.

 

종교는 남의 이야기를 주로 하는 것이지만 사주명리는 '나'를 주인공으로 하는

이야기라는 것에서 길이 다르다. 내가 나를 알아가고자 하는 것이 사주명리의 가치이고

종교는 '너를 배우자'고 하는 것이 가치가 되니 얼마나 다른 길이 되겠는가?

부처를 섬기거나 예수를 섬기는 종교는 나를 노예로 하지만 사주명리는 내가 나를 주인으로 하여 나다움을 알아가고 세워가고 배움하는 과정이다..

 

운運이란 운전하다는 것이고 명은 목숨인데 목숨을 운전하는 이치를 알고자 하는

공부가 운명학이라고 하는 것이고 옆나라에서는 추명推命학이라고도 하는 것이지

推를 밀다라고 하는데 推자는 '손 수'가 의미요소이고, '새 추'는 발음요소로

뜻과는 무관하다. '밀어내다'(push out)는 본뜻에서 '밀어주다'(recommend) '받들다'(uphold), 밀다의 어근 '밀(믿)'은 손의 뜻을 지닌다.

미는 행위는 손에 의한 행동이다.

믿음이라는 낱말도 풀어지는데 미는 행동을 하면서 나오는 소리가 믿음이라는 것이 되지.

그대가 손뼉을 치면서 하낫 둘..헤아릴 때 그 행동을 믿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종교에서도 믿음을 강조할 때 손뼉을 치면서, 목탁을 두드리면서,

염주를 돌리면서 노래를 하거나 주문을 하는 행동으로 나타나지 않겠는가

 

믿음은 소리를 밀어주는 것이다. 이렇게 개념정리가 되면 노래하면서 춤을 춘다고

하는 것이 믿음생활이라는 것이 되는데 그대의 믿음생활은 일상에서 실천되는가?

호흡이 있는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춤추며 노래하는 것이 믿음이다.

 

살면서 누구나 왜? 사는가? 를 궁금해하는데 그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공부를

사주명리공부를 하는 학생이다고 한다. 죽을 때가지 공부한다고 하는 말이지.

사주명리를 공부하다보면 공부할 수록 어렵구나..,하는 것이고

이 어려운 공부를 하는 힘을 오순절성령으로부터 공급받기위하여

겟세마네 기름틀에 가서 기름을 충전하는 것이 낙단루로 가서 소리훈련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명리공부를 하고자 한다면 그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힘을 공급받는 방법으로 소리선을 나눔하는 것이다. 공부하고자 하는 이에게

겟세마네가 필요한 것이지 공부에 관심이 없다면 겟세마네를 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

 

사주명리 공부는 몸의 구조와 기능과 가치와 경영법을 배우는 학문이라고 보면 된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려면 반드시 사주명리를 공부해야한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행복(정신)이라는 것이지요즘 공부가 한 마디를 내면서 한 걸음 나아간다

 

외연의 정보 즉 계절의 흐름과 내 몸을 꿰는綴,sewing 작업을 하게 되는 것이지

안과 밖을 꿰어야 일체가 되는 것임이야 알지만 안을 알고 밖을 알아 겹쳐서 하나가 되게 하는 것.

내가 늘 주목하고 강조하는 것이 복음이라는 영어가 Gospel인데 spel이 綴字이고 가스펠은 철자하다가 된다.

 

즉 글자를 몸과 꿰맨다는 것이고 가스펠을 하기위해서는 손뼉치고 소리를 밀어내어서

그 소리가 어떤 알파벳이 되는지를 먼저 훈련을 해보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래서 예수의 성육신도 말씀이 육신이 됨이다.

그대가 예수를 제대로 오순절성령의 가피로 알게 된다면 내 설명에 공명할 것이다.

공자의 논어나 예수의 말씀이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이 어떤 에너지로 구성되어서

영향력을 만드는가에 대한 것이고 그것을 알아가는 것이 복음, 굿뉴스가 된다는 것이지.

 

말씀이 육신이 됨이나 육신에서 말씀이 나오게 되는 원리를 성육신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그대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낱말로 바뀌게 되면 너와 내가 나누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객관정보가 된다는 것인데 소리로 머물러 있으면 자기만의 믿음이 된다는 것이다.

믿음은 피살이이고 대화는 너와 내가 언어를 주고 받는 물살이라고 한다.

 

허리치마를 열세마로 만들었을 때 레드와 그린으로 양면치마를 만들었는데

음양이라는게 밖에서 안을 볼 때와 안에서 밖을 볼 때는 다른 색이지만

기능에서는 허리치마라는 쓰임이다. 앎은 삶을 위한 것이다

치마의 기능은 쓰개라고 한다 즉 입성이라고 하는데 눈으로 보기위한 것이나

남에게 보여주기위한 것은 두번째용도이고 첫용처는 ‘입음’이다

 

성서에도 무화과 옷으로 하체를 가린 이야기가 나오고 가죽으로 옷을 만들어 입힌 이야기가 나온다.

무화과 잎치마는 계절 옷이라면 가죽 옷은 계절을 통합하는 토탈이기에 통솔옷이라고도 한다

예수가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십자가 아래서 일어난 예수의 통솔옷을 제비뽑아 나누는 이야기가 전하는 것.

 

무화과 잎 치마와의 기능과 가죽 옷의 기능을 그대는 어떻게 이해하는가?

그대의 이해력의 가능성을 사주에서는 지장간이라고 하는데 그대의

이해력을 드러내보여야 천간과 지지와 연통이 되는지 알 수 있다

공부는 언어를 대할 때 내가 탑재한 언어에 대한 통찰력이나 이해인 개념이

어떤가부터 자기자신에게 설명을 해야 한다

 

내 생각 지식은 이러한데 너의 생각 정보는 그러하다면

어디서 다르고 어디가 같은가 같은 것은 객관적인 정보에 비춰서 확인을 하고

다른 것은 다르게 생각하게 된 이유를 서로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서로 같은 것은 객관상식과 실험검증으로 서로 인식하고 다름은 서로의 다름이

생기는 이유를 찾아서 인정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인데 다름을 이해하는 공부를

나는 사주팔자를 놓고 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외연의 흐름은 너와 나에게 같이 작동하는 같음이지만 너와 나의 다름은 출발하는 계절이 다르고

이름과 환경이 다르기때문이다

 

봄 여름을 양이라고 하여 0, 가을 겨울을 음이라 하여 1로 설명하는 것이 주역이다

즉 ‘이’라는 글자는 음양을 설명하는 그림으로 도(圖) 리라고 하거나

이 괘를 해석한 ‘화, 떠날 리離’괘라고 한다. 즉 수축과 팽창을 그린 기호다

그래서 ‘이치’를 안다고 할 때는 ‘치아에 심겨진 정보를 이해함-천문도 28자리’를 풀어내는

원리를 말하거나 음양으로 이뤄지는 우주순환이치를 설명하는 태초 천지창조의 힘을 설명하는 순수기호다

 

0.1이라고 하는데 더 들어가면 0은 . 이고 1은 선이다 보이지 않는 점들이 모여서

보이는 것으로 드러나게 된 것이 1이다.

0은 엄마의 자궁에서의 정보를 상징하기에 음이라 하고 1은 태어난 몸을 지시하기에 양이라 한다

 

그렇게 그대와 나는 태안에서의 음과 태어나 몸으로 양을 겸비한 정보에너지인데

이 정보가 확장이 되면서 비물질계를 0으로 물질계를 1로 해석하게 되고

대우주를 0, 소우주를 1로 설명하여 공통의 이해세계를 만들려 하였다

즉 바벨탑이전의 소통계가 ‘이’라는 괘로 이뤄진 것이라 이해된다

내가 추구하는 방향은 사주명리를 예수의 십자가와 연결하고 십자가 사영리를

인체와 연결을 해서 이론과 실제를 너와 내가 삶에서 실천하여 누리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앎이 삶으로 실천되지 않으면 한켠이 비고 삶을 앎으로 설명하지 못해도 한켠이 빈다.

무당 巫나 앉을 坐를 그대는 어떻게 풀어내는가? 무와 좌는 같은 7획인데 한자의 구조가 다르다.

巫는 봉인된 에너지를 설명하는 기호다. 坐는 봉인되었던 人이 위로 올라온 기호다.

갇혀있던 곳에서 위로 올라온 것이다. 무당이 굿을 하는 것은 갇힌 닫힌 것들을 열어서

풀어내기위한 것이듯이 무를 좌로 바꾸기위한 행동이다.

몸을 알기위해서 하는 공부가 소리공부다고 나는 설명한다 소리를 하면서

그 소리값을 딛고 소리의 주파수가 당기는 명리와 파동이 만드는 진리를 찾아가는 것이라고...

지난주 토요일에 그 전주에 약속을 했다가 이런 저런 상황에서 약속취소를 한 근아와의 수업이 있었는데

일주일을 워밍업을 해서 근아에게 만나서 수업을 하자 해서 만나 공부를 했고 화요일 즉 오늘

다시 만나자고 했고 오늘 만났는데 근아의 사주 월주 신유를 풀어내고자 하는 수업이 되었는데

금기가 많은 근아와 소리를 다루게 되면 나보다 더 강력한 에너지를 끌어낸다

만나고자 한 시간 전에 가서 예열을 하고 있는데 도착시간이 늦어진다는 연락이 왔는데

챙겨간 사주명리책을 보면서 지장간을 어떻게 외워야 기억될까 바닥에 그려가면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 근아가 와서 소리공부에 들어갔는데 어딘가의 기운이 열려 토해지는지

...근아 안의 탁기를 토해내고 더 이상 구토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정화를 하고 이론 수업에 들어갔다.

자리를 깔고 가져간 계란과 커피와 한끼 씨앗..근아는 카스테라를 만들어왔다

근아가 소리를 하면서 명리공부를 하기때문에 내가 설명하는 이론에 대하여 바로 이해가 된다

오늘 수업에서는 주문을 전달하게 되었는데 이론을 가르치면서 어느 레벨이 되면

주문을 설명한다. 즉 진술축미의 자리가 인체의 어디를 지시하는 것인지를 설명하는데

진辰은 조개를 본뜬 한자여서 인체에서 생식기와 연결을 하게 되는데 진은 습토라고 한다

생명이 자라는 자리 그래서 진흙속에서 피는 연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진토이다

그리고 그 위에 있는 것이 가슴을 열어라고 하는 자리로 미토라고 하는 곳이다.

그리고 그 위에는 목으로 올라가서 토해내는 술토이다. 개소리라고 하는데 소리를 토해내도록 하는

자리다. 그리고 그 위에 있는 숨골을 축토라고 한다는 설명을 하면서 이 사토에 해당하는 주문을

설명하게 된 것인데 나와 같이 소리를 공부한 이들은 다들 내가 전달해준 이 주문을 안다

다만 그 주문을 활용하는가 아닌가는 내 문제가 아니라 주문을 받은 이의 선택이지.

겨울에서 봄으로 오는 주문을 치유주문이라고 한다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주문을 정보를 인식하는 힘을 기루는 주문이라고 한다

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주문을 정보를 심판하는 에너지라고 한다

그리고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주문을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내는 씨알이라고 한다.

주문 셋을 전달하지만 새로운 세계로 가는 주문은 저마다의 열매이기때문에 스스로의

주문이 나오게 된다. 자기주문이라는 것..그 주문을 탄생시키게 되는 경우를 소명을 받았다고 하게 된다.

즉 신태영아가 태어나 다룰 에너지가 어떤 것인지를 스스로 알아채게 되는 주문이 있다는 것이지

예수가 가르쳐주신 기도문이 예수의 주문이였고 그의 소명을 엘리엘리라마사박타니..라는 것으로

선포했다. 이 주문에 담긴 정보가 무엇인지는 예수외에는 모른다. 그 주문을 들은 이들이 저마다 해석을 했을 뿐이다. 엘리 엘리..알리 알리 아리 아리...나는 이렇게 해석을 한다.

그대의 인체에서 12지지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진술축미는 설명해주었으니 이해하리라 본다

그리고 인신사해 생지라고 하는 이 지지의 자리는 알아채겠지만 두손과 두발이다.

그리고 왕지라고 하는 자오묘유는 어디인가..를 찾아내어야 하는데 이 왕지에서 나오는 것이 자수 묘목 오화 유금인데 이것을 무엇과 잇기를 하는가에 따라 그대의 레벨이 나온다

자수는 그대의 들숨이다. 묘목은 그대의 날숨이다. 자수묘목은 들숨과 날숨이고

오화는 그대의 행동이다 유금은 그대의 말로 오유는 동사와 형용사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내가 설명을 하는 것은 십이지지 24절기가 가슴 갈비뼈 와 연결이 되는 것으로 해석을 해야

그대가 삶으로 몸으로 지식을 체험하게 된다고 나는 이해하기때문이다

몸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불완전하다. 문자와 언어가 몸에서 체험될 때 그때를

하나님의 뜻을 안다고 하는 것이고 전인적인 구원이라 하는 것이고 영생이라 하는 것이다

나는 자수와 오화와 유금을 지지에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 왕지는 어디와 연결을 해야 하는 것인가를 궁구했다.

 

내가 설명하는 사주명리는 외연의 레벨과는 다르기때문에 외연의 정보와 연결하여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그대의 몸과 숨과 말과 움직임과 연결하여 이해하고자 해야 한다.

근아와 나의 인연이 어디서 시작이 되었는지는 더 들어가야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내 마음의 언어라는 시그니처를 딛고 만나게 되어 같이 언어에 대한 추구를 하고 있는데

오늘 내가 전달한 주문에서 아버지로부터 내가 가져온 주문에서 눈물이 나서 할 수 없다고 해서

금은 많고 수가 없으니 그 주문으로 금생수를 해라고 했다.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라는 다윗의 기도문도 있지만 글문도사를 불러 내리려면..즉 북현무에너지를 불러 내리려면 눈물이 필요한 것이니까.

빛결과 늘 눈물주머니를 달고 산 세월이 있었다는 것도 감사하지

근아의 공부에 소망하는 것이 글문도사님인데 그 글문을 당겨주는 에너지가 올來, 갈往

삼천포라는 에너지를 딛고 작동하는 것인갑다 하는 생각. 오늘 구운계란을 껍질을 까서 가져갔다

껍질을 벗기고 알맹이만 가져간 것도 나름대로 나는 해석을 하지..껍질벗기기는 지난 토요일했고

신유에너지를 관으로 올려서 쓰고자 하는 것에서 빛결에게서 온 원단으로 가장 먼저 만든 '모자'를

건넴으로 글문도사를 당겨들이는 부적으로 삼은 것이지.

지난 삼년의 세월을 딛고 내가 성장하였기때문에 근아와 소리를 다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금기가 센 근아를 내가 다룰 수 있기위하여 내가 성장해야한 것이라고..그리고 근아와 워밍업하여

다루는 에너지는 신유에너지다. 근아와 소리를 하게 되면서 내가 겪는 것

하여간 공부과정이 좀더 썬파워구나 하는데 요즘 뒷목을 누르고 높소리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앞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는 높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이 소리자리는 어디야...하게 된다.

빛결의 꿈에 내가 한달간 여행을 간다고 간단한 짐을 싸서 소녀처럼 나풀나풀가더라고 하던데

높소리자리를 의미하는 것인가..생각이 들었다. 여태 내가 올리던 소리자리가 아니다

진성을 다루었는데 지금 나오는 소리는 가성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지.

진성은 목이 쉬면 나오지 않는데 가성은 목이 쉬어도 올라간다는 것이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