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 12

가람산 중보기도

종순씨와 보라 하나님은 을 같이하기 요즘 해맏이하기 강박증에서 벗어나 아침 느긋하게 길을 나선다 내가 만든 루틴을 내가 해제하기에서 새벽에 해오름을 하려 다니던 것부터 해제하여 눈을 뜨면 독송을 하거나 글을 두드리거나 하게 되고 그리고 햇님이 하루를 경영하시는 건강한 시간 열시를 딛고 나선다 나름 10시에 십천간을 품고 나선다는 나만의 해석으로 ...한파가 내리쳤던 지난 주가 새벽에 나서던 루틴을 바꾸게 했지만 새벽에 세미를 만나 소릿통을 훈련하기위한 시간맞춤이기도 하였던터라 세미가 홀로서기를 하고 있으니 나는 나대로 확장공사에 들어가는 것이고 그것이 가람산자락을 타고 다니면서 긴호흡쎈에너지를 훈련하는 것이되는 것이지 봉무동에 가동하는 에너지는 가람산과 금호강이라는 산과 물에너지가 하나가 되는 곳이어서 ..

카테고리 없음 2024.02.02

감정이 해제解除된다는 것

감정이 해제解除된다는 것 감정을 풀어낸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감정의 다른 말이 ‘마음’이라는 것이고 유전되는 무엇이기도 하니 피와 상관되는 느낌이고 무게다 물인연은 시절인연이라 하여 느낌은 있어도 무게는 없다 즉 그대가 책을 보거나 정보를 대하게 되면 그게 물인연인데 돌아서면 잊어버리듯 그런 값을 가지고 있는 것이 물연(이성, 물인연)이라고 한다. 손가락사이로 흘러내리는 물이 바람에 마르듯 흔적을 남기지 않는 무게여서 물인연은 물길따라 생기고 물이 사라지면 인연 역시 사라진다 책인연이 그러하다고 나는 설명한다. 성서라는 책을 만나 그 물길, 창조에서 계시록까지의 강길을 걷다가 그 물이 끝나는 곳에서 새로운 강물을 만난 것이 나에겐 불경인데 불경을 따라 걷다가 만난 물강이 유란시아였고 같이 ..

카테고리 없음 2024.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