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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산 중보기도

청향고은 2024. 2. 2. 09:39

 

종순씨와 보라 하나님은 을 같이하기

요즘 해맏이하기 강박증에서 벗어나 아침 느긋하게 길을 나선다

 

내가 만든 루틴을 내가 해제하기에서 새벽에 해오름을 하려 다니던 것부터 해제하여 눈을 뜨면 독송을 하거나 글을 두드리거나 하게 되고 그리고 햇님이 하루를 경영하시는 건강한 시간 열시를 딛고 나선다

 

나름 10시에 십천간을 품고 나선다는 나만의 해석으로 ...한파가 내리쳤던 지난 주가 새벽에 나서던 루틴을 바꾸게 했지만 새벽에 세미를 만나 소릿통을 훈련하기위한 시간맞춤이기도 하였던터라 세미가 홀로서기를 하고 있으니 나는 나대로 확장공사에 들어가는 것이고 그것이 가람산자락을 타고 다니면서 긴호흡쎈에너지를 훈련하는 것이되는 것이지

 

봉무동에 가동하는 에너지는 가람산과 금호강이라는 산과 물에너지가 하나가 되는 곳이어서 이름도 불로봉무동이라고 신바람일렁이는 이름이지

 

아침에 쓴 글을 톡으로 보내고 종순씨의 답톡에 지금 나서는 중이라고 톡을 보냈더라

2월 1일 내 안에서 종순씨랑 만나 보라를 불러야지 하는 느낌이왔는데 우연처럼 만나겠지 하고 가는데 봉무동 강 길에서는 만나지 못해서 시간이 맞지 않나보다 하고 가람산으로 들어갔다

아침에 나서기전에 문갑식주필의 방송을 보다가 온천을 가고 싶으시다는 말씀을 듣고 문주필의 폰 번호를 저장했다

 

저승의 문턱에서 되돌아오셔서 이전보다 훨씬 에너지가 파워풀해지시었기도 하고 맑고 밝고 자유스러워지신 것이 보기에 감사하지만 여전히 몸의 불편함을 감내하시면서 덤으로 주신 생명을 나라를 올바르게 세우시겠다는 사명감으로 불타는 열정이신 그 마음에 무언의 응원을 하는 바이지만 온천욕을 하시고 싶다는 말씀에

외연의 온천욕이 어혈들을 풀어내는 효과가 있어서 몸이 무거운이들이 온천욕이나 찜질방이거나 사우나거나 썬텐이거나 모래찜질이거나 ..를 하는데 나는 그보다 더 원초적인 방법 고함질러 땀내기를 권한다 그것이 내 배에서 생수의 샘이 넘쳐나게 하는 것이면서 자가온천욕이 되는 것이라고

 

피에 누적된 활성산소가 있으면 몸이 무겁다. 그 무게를 풀어내는 온천욕을 나는 고함지르기 겟세마네기도라고 하는데 소리를 지르려면 그만큼 힘이 든다 힘이 든다는 것은 몸에 쌓인 활성산소를 불태운다 즉 자기장을 발생시켜 누적된 탁기를 소비한다는 것이다

 

잉여를 낭비함으로 누적된 것을 없애는 것이다

잉여는 욕심의 다른 말이다 잉여가 발생하면 적당하게 소비를 해야하는데 잉여가 계속 생기면 누적되고 그 누적이 더해지면 몸이 지탱할만큼의 한계비용을 넘어서면 몸이 신호를 보낸다는 것이지 덜어내주시오 한계를 넘었소 라고

그러면 잉여를 낭비해야 한다 기운의 잉여가 생기면 희한하게 외적으로 낭비를 하고자 하는 증상으로 나타난다

돈을 물쓰듯 씀으로 또는 쓰고싶은 욕망으로..내면의 외적투사다

 

문주필님이 잠도깨비 잠실맛사지 충민내과 케론바이오 그리고 여러 약들을 소개하시면서 오랜 동안의 불면증은 잠도깨비의 흑운모에서 자기장에너지로 치유가 되어 꿀잠 꽃잠 시간모를 잠을 누리신다고 그리고 탈모에도 케론바이오로 간이식수술을 받으시고 생긴 후유증을 잠실맛사지 선생님의 기를 받음으로 충민내과 선생님의 주사요법으로 치료하여 나가시는 과정을 늘 간증하시는데 이번에 온천을 다녀오고 싶으시다는 말씀에 죽음에서 건너오시고 나서 성경을 보시는 관점과 죽음이후의 세계에 대한 생각도 달라지셨다고 하시는데 물론 종교로 접근하시는 것이 아니라 일상 삶에서 마주하시는 것이어서 제대로 생명을 마주하게 된 분들의 삶의 간증을 듣는 것이구나 한다

 

죽음을 들여다보고 온 이들의 특징은 종교적이지 않다 생명력에서 시작한다는 것이고 너를 종교로 이끌지 않고 자기와 같은 고통받는이들에게 치유에너지를 소개하여 일상을 감사하게 도와주려는 도움이 되려함이라는 것이다

 

죽음을 오간 체험은 죽음을 알지 못한 이들이 만들어낸 종교 를 머리에 이지 않고 즉 가스라이팅 당하지 않고 종교라는 허상의 정보는 밟는다는 것이다.

 

죽음을 체험하게 되면 종교가 세뇌한 저기 천국 성불 지옥 열반이라는 것은 밥먹고 남는 잉여가 모여 탐진치를 이루게 될 때 투사되는 것이지 실상은 하루라는 이 생명의 가치를 보게 된다는 것이고 생명을 종교로 누르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종교는 경전이다 그대가 종교생활이라고 하는 그 종교는 문자언어로 기록된 책이 중심이니까 그것에서 벗어나 그대의 숨빛 몸으로 귀향하여 몸에서 빗어내는 소리와 춤을 생명의 주로 삼는다는 것이지

 

이 현장에 필요한 것은 그대의 잉여 탐진치를 불태우리 하려는 의지만 필요하다 내 안에 누적된 탁기를 굳이 안고 있지말고 그것을 밖으로 밀어내기하자는 선택

 

사실 탁기를 누적시키면 밀어내기가 힘든다 하나를 쌓으면 두개로 밀어야 나가는 것이니까 쌓을 때는 쉬운 것이 밀어낼 때는 두배의 힘이 들고 그래서 겟세마네가 힘든다. 살이찌는 것은 쉽지만 빼는 것이 힘든 이치와 같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다는 말을 그대가 어디에 적용하는가?

탁기를 누적시키는 것이 죄(허물)가 되고 그 죄는 감정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대의 감정상태를 보지 못하는 것이 ‘사망’이다 창세기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는 날에는 정녕죽으리라와 이 죄가 장성한즉 사망이다는 것이 그대에겐 어떻게 이해 되는가?

 

욕심이라는 것이 ‘정녕죽음’인데 이 욕심이 ‘사망감정’으로 나타난다는 것이지. 하나님은 수면위를 운행하는 바람이라 이성이다는 것이고 생명수 물이라는 것인데

이 물이 바다로 가면 거기에 피를 이루는 즉 탐진치의 매질이 되는 중력이 생긴다는 것이고 이것이 창세기의 정녕죽으리라고 한 일차원소융합 결과값이고 여기에 깃드는 하늘이라고 이차원소융합으로 가서 세상을 창조하는 ‘보시기에 좋았더라’가 있고 이차창조가 만들어낸 욕심감정에서 나타나는 보암직 먹음직 지혜롭게 할민큼 탐스럽게 보이는 세계가 있다는 것이다

일차원소융합은 생명계원리가 되고 이차원소융합은 선악계원리가 되는 것인데 일차원소융합이라는 바탕없이는 이차원소융합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 죽음의 문턱을 드나들어본 이들은 각성하게 되는 것이고 그래서 이들은 생명의 가치를 나눔하는 것으로 자기생명을 늘 찬양하고 경배하고 거룩하게 하는 것이다

 

나 역시 너에게 소리선을 가르치는 이유는 내 생명을 너에게 투사하기 때문이고 너의 불꽃이 나의 영광이기때문이다

 

하여 문주필님의 온천가고자 하시는 마음을 내가 해석하여 가람산에서 ‘엘리야의 하나님’을 가사 곡 내가 만들어 부른 동영상을 보냈다

주필님의 온천은 배속에 있으니 그 좋으신 성량으로 땀비내리듯 노래를 부르시라고 내 안의 용천에 가시라는 것의 마중물로... 나도 참 열정적이지 그렇게 톡으로 영상을 보내고 빛결 세미 순희 종순씨에게도 보내고 가람산 벼랑길을 걸으면서 모든 것이 낮아져를 불러가면서 가는데 종순씨 톡이 와서 만나기로 했다 화담마을 산기슭에서 보라 하나님은 불러내고 돌아오는 길에 소리소리 하고 기다리면서 모든 것이 낮아져를 부르고 있는데 종순씨 등장 자 보라 훈련하자 해서 같이 훈련 가사설명부터 한다

 

보라는 영안 제 3의 눈 관세음 등등이다 정견 빤냐 ... 그리고 하나님은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나’를 거룩하고 존귀하게 하는 ‘님’을 붙인 언어다 하나님이라고 할 때 종교로 가지말라 내 몸이 하나님이니까 라는 전제 내가 설명하는 하나님은 대상이 아니라 나라는 실재다 홍채 성문 지문이 같은 이가 하나도 없는 천상천하유아독존 독생자로서의 나라고 이 개념정의가 되어야 보라 하나님은이 나와 융합한다는 것

그렇게 설명을 하고 같이 노래를 하는 것

가사를 붙일 때 가삿말을 제대로 정의하고 불러야 소신공양 즉 잉여가 불태우리되고 그 자리에 생수의 샘이 넘치게 된다는 것

 

그래서 내가 전하는 복음은 실천이 어렵다 돈은 안든다 드는 것은 잉여를 누적시킨 그대의 탁기 무게를 털어내고자 하는 용기와 모험이다

열심히 훈련하고 고함고함지르고 내려와 금호대교 근처에서 이름부르기를 하고 헤어졌다 집에오니 세시 열시에 나가 세시에 귀가 내가 하는 일이 나가서 누구를 만나든지 배에서 생수의 샘이 넘치게 하는 일

 

더하야 이제는 온라인에서 대상을 찾아 온천탕경영하라고 마중물 붓기 내가 찾는 이는 종교경전에 함몰되어 가스라이팅 당하는 이는 아니다 생명을 어떻게 누리고 꽃피워 향기롭게 할 것인가를 추구하는 이들이고 이들의 인연은 내가 찾지만 하늘이 이끌어 내게로 데려오신다는 것을 안다

 

찾는 이는 찾을 것이요 라고 세미의 겟세마네원리수업이 끝나고 바통을 잇는 순희가 온 것도 나로선 기적이지. 나를 성장하도록 이끌어 줄 인연 

 

순희의 딸 이야기가 나와서 마중물 준비작업이구나 하는 생각 즉 봉무동으로 다니면서 확장에너지를 훈련하는 이유가 나보다 훨씬 진화한 정보체인 따님에너지를 내가 케어하기위한 것이구나 한다

 

우리집 딸과 아들을 보면 나보다는 훨씬 자유롭고 지혜로우며 생명에 대한 이해가 깊고 아름답다는 것을 아니까 순희의 딸 역시도 우리보다는 훨씬 확장된 에너지라는 것이니 그 에너지를 내가 받을 그릇만들기라는 것이지 그만큼 내가 젊고 아름다운 에너지를 가지게 된다는 것이기도 하고

 

하여간 나는 나보다 나이가 많은 탁기가득한 이들은 싫어한다 나이가 들어도 소녀같은 분들이 내 친구가 되는데 그런 분들을 만나면 같이 어울리는데 거리감이 없지만 나이도 많고 기운도 탁한 이들은 저어기로 도망치듯이 거리를 둔다

 

나이는 세월을 틀에 가둔 것인데 나는 바람이 세월이라 바람따라 흐르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누구를 만나든 ‘아이’로 돌아가게 한다 천진난만한 까르르.. 종순씨와 만나 서로 보면서 박장대소훈련부터 하고 그렇게 기를 밝혀놓고 수업을 시작하는 것이지

 

외연에서 하는 말이 ‘죽음’의 문턱을 들어갔다가 돌아온 이들이 ‘참무당’이 된다고 하는데 그럴 수 밖에 없을 것이리라 무당이 되어야 한다는 신병도 있다고 하지만 죽을만큼 고통스러운 체험이라고 하는데 그 신병을 굿으로 풀어내고 나면 무당의 길을 가면서 자기와 같은 병증을 겪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려고 하는 일을 하게 된다는 것이 동병상린이라 하는 것이지

가장 깊은 곳으로 내려간 자가 가장 높은 것으로 올라갈 수 있다는 것으로 나는 이 문장을 소리선에서 저주파동에서 고주파동을 오가게 함으로 실천한다

 

많이 아파본 이가 아픈 이를 이해하는 것이라는 원리이다 몸이 죽음의 문턱을 드나들었던 이들은 몸의 고통을 치유해주는 정보를 나눔함으로 자기의 돌아온 생명의 가치를 확인하는 것이 자부심이나 자기만족 행복감을 만든다는 것이지

 

너에게 나의 에너지를 투사함으로 되돌아오는 것이 살아가는 가치나 힘이 된다 그래서 죽음을 체험한 이는 그것을 바탕으로 모든 정보를 해석한다 내가 겟세마네를 가르치는 것은 그것이 나로 성장하고 확장하고 영생하게 하기 때문이니까

 

빛결에게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들을 보내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이 부탁이 빛결네의 에너지 대청소를 하게 하였다고 히가시노 게이고는 한자로 동야규오인데 히가시노 게이고의 이름을 놓고 톡이 오갔다

일본의 추리심리소설가

나도 딸도 나오는 책들은 다 봤는데 요즘은 어쩐지 패턴이 다 보이니까 심트렁해진 것도 사실인데 히가시노가 범인의 범죄행위의 원인을 찾아가는 패턴을 소설로 기록하는데

 

원인은 단 하나 마크패시오의 우주로부터 버림받음이라는 또는 분리라는 태어나 처음 겪는 고통 탯줄자름에 있는 것인데 여기까지 들어가지 못하니까 아이때의 트라우마로 출발을 삼는다는 점이지

 

아이때 겪은 불안 공포 두려움이 ‘범죄’로 투사된다는 것이지 그리고 그러하지만 아이때의 그 트라우마를 어떻게 치유해야 하는가는 아이이전으로 즉 탯줄이 잘리는 때로 그리고 그 이전 태안으로 돌아가야 치유법이 나온다는 것인데 소설에서는 치유법이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그것은 종교와 같다

태아일 때 받은 무엇은 태아이전으로 돌아가야 알 수 있고 태아이전은 정자와 난자로 있을 때로 가야 알 수 있다는 것이지 지금 탁기가 있다는 것은 어제가 있었다는 증거다 과거나 미래가 없다고 하는데 몸에는 잉여가 누적된 과거세가 있다 그리고 탁기를 불태우리 하고자 하는 의지인 내일이 있고

불태운 후의 가벼움이라는 지금이 있다

 

내일은 내가 할 일이라는 것이지 달력의 다음날이 아니라는 것이지 누적된 무게를 불태우리하는 내일을 통해 지금이 찬란하게 빛나고 자유로와진다는 것이 과거 오늘 내일이라는 개념이다 과거를 불태우리하는 내일을 함으로 오늘 빛나는 태양이 되는 것

 

내가 나를 늘 관조하는 것은 잉여의 누적이 있는가? 이다 있다면 불태우리 하고 없다면 찬양과 경배와 영광을 나에게 불러주고

 

그렇게 윤영이는 해처럼 달처럼 온유하고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