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십갑자가 아니다. 이전엔 일백이십갑자였는데 실實갑자, 또는 양樣(모양 양) 갑자, 또는 눈眼, 觀, 視갑자 그림畵갑자 육십갑자는 그려 기록할 수 있어서 전해지게 되고, 허虛갑자 음吟갑자 또는 귀耳, 歸갑자 소리聲갑자 육십갑자는 구전이어서 기록되지 않고 유전자에 새김 되어 해마의 기억으로 내려오게 되어 숨겨진 것으로 사주를 풀어내는 정보 암합에 음갑자가 쓰인 흔적을 남기고 있을 뿐 천국의 비밀이라고 하게 되거나 샹그릴라라고 하거나 천국이라거나.. 등등의 낙원으로 전해오는 전설을 낳은 근거가 되었을 것이지. 귀 있는 자는 들으라고 한 이유, 부처님의 귀가 어깨까지 늘어진 이유 귀 뒤에 기억저장소인 해마가 있는 이유, 해마를 아카샤레코드 우주도서관이라고 하는 것을 다시금 이해하게 되는 것이 허갑자..라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