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에선 성령成O, Holy CIRCLE이라 하고 동양에선 오행 O幸(行)이라 한다. 그대가 동의하거나 말거나 언어이전엔 이런 개념들 개의치 않고 언어너머 영계로 가면 이런 해석이 나오게 된다. 예수를 중심으로 기원전(B, C)과 후(A.D)로 나누게 되는데 언어이전과 이후라고 이해하면 더 쉬울 듯하다. 예수라는 좌표는 역사적으로 존재하였나 하지 않았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라는 몸이 예수니까 내 몸이전에 태안에 있었다는 것이고 태어나 언어라는 바다에서 헤엄치고 살고 있는 것이 태안의 태아가 양수에서 성장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본다면 언어바다에서 성장하면 어디로 태어나는 것일까..로 생각하면 예수가 그리스도가 된다는 메타포가 이해되겠다. 그리스도란 기름부음 받았다는 것인데 이 스토리에서 동화를 당겨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