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에 집을 나서서 신단으로 향했다 하늘을 보니 해오름이 구름에 막힐 것 같다는 생각 새벽공기가 싱그럽게 다가와서 공기도 새벽이 싱싱한 것은 맞다 싶더라 7시에 만나는 공기와 5시에 만나는 공기의 신선도 가는 길에는 사람이 드물지 일어나 물 한잔 하지 않고 나섰던지라 몸이 힘들어 하더라 뭐 공기에서 직접 H2O를 당겨들이면 되지..라고 뇌에게 설득을 했다 굳이 땅에 닿았다가 올 필요있냐 직통거래하면 되지,.라고 뇌가 설득된 것인지 무겁던 걸음이 가벼워지고 신이 났다 신단을 돌면서 안타레스(전갈자리)와 오리온자리(알데바란)와 통로가 되어 좌청룡 우백호로 뇌를 나눔하는 것이구나 좌청룡은 우뇌를 서백호는 좌뇌를 지시하는 것이고 이 신단은 뇌구조구나 하는 일깨움이 생겼다. 좌청룡남주작이 우뇌, 빛깔(이미지, 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