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다시 사주팔자의 세계마주하기

청향고은 2021. 4. 20. 08:48

다시 사주팔자의 세계마주하기 
 
가을기운 즉 금기를 사주에 타고 있으면 삶과 죽음에서 죽음Death을 고찰하는 무게가 앞선다 th는 땅이란 뜻이고 Dea는 여신이라는 뜻이다 데아 여신의 땅, 엄마의 품 대지를 뜻한다. 데스나 테스가 같은 뜻 소크라테스의 테스나 아르키메데스의 데스나 파키스탄의 스탄이나 어미語尾는 대부분 땅, 지역, 토착령을 뜻한다 한국인의 성이 Th를 지시한다고 내가 이해하고 있다 
 
성姓이라는 한자를 보면 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생명의 어머니 땅 그에 대대하여 있는 것이 氏로 땅에 뿌려지는 씨앗이다.
성씨=남녀=음양=광영=흑백=천지=...다 같은 뜻이다. 국가의 國이라는 글자 역시 口라는 th에 或이라는 Seed으로 구조된 흙과 물을 지시하는 말이다 몸이 오고 가는 곳이 여신의 땅, 엄마의 품 그것을 설명하는 것이 데스다.
죽음에 대한 그대의 상상은 어떤 것인가? 흙을 만지는 그 때 그대는 죽음과 사귀고 있는 것이다 
 
강 길을 다니면서 흙을 딛고 풀을 뽑으면서 죽음(여신의 땅)과 소통하는 것은
아마도 년주에 경금자수라는 숙살지기를 타고 있어서일 것이다 생명은Birth의 Bir을 검색하니 매일매일 거래되는 다양한 채권수익률에서 부도위험을 측정·등급화한 지표라는 설명이 나오는데 아침마다 발기 분출하는 정자의 세계를 설명하는 개념으로 차용하여도 무리가 없지 않겠는가 한다. 
 
정자의 이름이 Birth,난자의 이름이 Death, 즉 정자와 난자의 다른 이름이 생과 사라는 답에 닿게 된다. 이런 개념을 만들어가는 나도 참 대단한 데스노트꾼이구나 데스노트는 자궁의 이름이다. 버스데이는 감옥에서 탈출에 성공한 정자의 이름이다. 이 개념을 그대의 것으로 체화하면 외부주입되는 생과 사의 정보에서 자유로와지게 되고
죽음의 개념이 따뜻하고 포근하고 정다운 것이 된다. 왔던 곳으로 돌아가고 라는 것 먼지가 모여 흙이 되고 흙이 굳어져 돌이 된다든가. 태초의 생명은 돌이라고 하더라 돌을 꼴骨이라고 하겠지. 
 
생사에서 벗어나면 즉 생과 사의 개념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낼 수 있으면 너의 근거없는 망상과 허상과 공상들의 총체 세뇌에서 벗어나 나의  일상, 실상 정상적인 질서 개념을 만들어 그 질서를 누리게 되는 것 너의 정보에서 벗어나기위해서는 나의 정보를 세움하는 작업이 있어야 한다 너의 주장을 반박하여 그 주장을 깨부수려면 너의 주장보다 강력한 증거와 근거와 논리를 탑재해야 한다 99:1의 싸움에서 승리하기위해서는 99라는 숫자보다1이라는 사실을 디딤해야 한다는 것이지. 
 
너는 허상군중(떼거리)으로 다가오지만 나는 실상일인(核)으로 너와 마주선다는 것
심장박동이 시작되는 21.6일의 다른 이름이 남주작이라고 하고 주작朱雀은 붉은 참새, 즉 심장의 다른 이름이다 꼴을 갖추는 64일의 이름이 북현무라고 하는 것이고 거북의 좌뇌와 뱀의 우뇌로 설명하는 것이다 좌뇌는 빛의 그림자(문자)를 파악하고 우뇌는 빛의 색(이미지)을 파악한다 빛과 그림자와 색깔정보파악을 북현무인 머리에서 한다 천간의 경신과 지지의 신유술을 숙살지기 秋國이라고 한다 
 
목기 즉 봄기운을 타고 있으면 삶을 고찰하는 무게가 앞선다
천간의 갑을과 지지의 인묘진을 생장지기 春田이라고 한다 계절에 대한 정보를 숙지하지 않으면  인생농사의 로드맵을 알 수 없다 자연을 마주하고 흙을 만지고 삼라만상의 흐름을 파악하는 이유는 '나吾'라는 씨알이 열매 '悟'를 맺도록 자기농사를 지어야하는 천명을 64일째 꼴을 갖추게 되면서 그 꼴에 새김하여 오기때문이다
'나吾' 나온다는 말법, 태에서 나온다來이다. 갇혀있던 것에서 움이 돋는다 出 자궁에서는 나간다往이고 밖에서는 나온다이다 나온다 주어가 나 이고 동사가 오다이거나 가다이다. 나가거든 어디로? 데스 여신의 나라로.  나오거든  어디로? 역시 여신의 나라로 오가는 곳은 정해져 있다 대지 오고가는 과정에 남주작과 북현무라는 로드맵이 있다는 것이고 

년주는 년간은 생 버스를 년지는 데스를 지시한다.나의 경우 년간은 경금이고 년지는 자수다. 년간은 숙살지기이며 년지는 북자수에 속하여 경자년에너지를 천자문에서는 금생려수라고 한다 그에 대대하여 있는 년주는 갑오이고 갑목오화라고 한다. 이 년주의 이름을 옥출곤강이라고 한다는 것이지 금생려수에 옥출곤강 12간지 자축인묘진사는 양지라고 하고 오미신유술해는 음지라고 하는데 자-오,  축-미, 인-신, 묘-유, 진-술, 사-해가 대대하고 있다는 것 
 
12별자리도 대대하고 있듯이..자를 확인하기위해서는 오를 마주하고 축을 확인하기위해서는 미를 마주하고 그런 원리. 물병자리를 확인하는 것이 사자자리처럼 내가 타고 온 년주가 경자, 경금자수라고 표현하는 죽음의 뿌리 즉 근원을 추구하는 에너지다 
 
죽음을 열매라 하고 삶을 씨앗이라고 한다 난자는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오는 것이고 정자는 사춘기를 통하여 생성된다 씨앗과 열매 봄과 가을 이 차이를 알 수 있어야 한다 씨앗은 출발이고 열매는 도달이다 씨앗에게는 여름이라는 과정이 있고 열매에게는 겨울이라는 과정이 있다 씨앗은 열매가 되어야하고 열매는 씨앗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사이를 진리라고 하고 길이라 하고 과정이라 한다 
 
헐벗은 진실 씨앗 옷입은 진실 열매 그래서 봄기운을 타고오면 헐벗은 진실에 무화과 잎 옷(이생의 자랑)이나 털옷(피에 새김된 정보를 아는 내면성찰)을 입으려 하고 가을 기운을 타고오면 옷 입은 진실에서 입은 옷의 무늬와 재질과 짜임과 몸에 맞는 옷인지 확인하려 입은 옷을 벗으려 한다 년주가 지시하는 것이라고 내가 이해한다 
 
그 사람의 내면본성을 파악하려면 년주를 보라는 것이지 봄에 대하여 가을 여름에 대하여 겨울이 대대하는 이유다 오행이라는 그 오가  나 오吾다 사주를 관조하는 주체인 '나 Na, 口'가 관조하는 대상을 五(丑)이라고 한다는 것 움직이는 것을 고정화시키는 것이 丑이고 메두사가 움직이는 것을 보면 돌이 되었다고 했다 즉 흐름을 묶었다 매었다. 매듭을 만들었다 그래서 이름이 메두사이며 카발랴에서는 메노라로 표현을 하고 한자에서는 主로, 칠지도로 아시아 일곱교회로 칠보탑으로 그리고 사주 천간에서는 庚으로 표현한다. 숙살지기 금기

태초의 생명을 돌이라고 했다. 먼지가 쌓여 돌이 됨으로 생명의 역사가 시작되었다는 것이고 지금도 운석이 떨어지면서 그 운석에서 발견되는 원소들을 받은 데스 지구는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있는 것이 지구의 의식성장이라고 하는 것이다. 2017년 9월 23일 행성직렬현상이 만든 정보업데이트가 물병자리로 건너가는 사인이되어 중요한 좌표가 되는 것이고  혜성, 즉 살별이라고 하는데 꼬리를 살이라고 했다 살별이 지나가면서 떨구는 암석을 통하여 지구는 정보를 증폭시키면서 지구의식을 확장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 그대가 아무리 의식성장이나 영적진화니 떠들어도 외부에서 지구로 진입하는 살별, 혜성, 개기일식 천문현상을 이해하지 못하면 반만 아는 것이고 진정한 의식혁명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대 소우주에서도 대우주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공명증폭하여야 참다움 실다움 진정한 자기혁명 의식진화가 생긴다는 것이 내 체험이기도 하다 천문을 알아야 지문을 알 수 있고 풍수를 알아야 지리를 알 수 있다 왜 음양오행이 아니라 사주팔자를 제왕학 왕으로서의 자격을 얻고자 하는 이가 득템해야 하는 지식인지 이해하거라 음양오행은누구나에게 주어진 환경으로 공간정보지만 사주팔자는 나에게 주어진 시간 좌표이다. 
 
영적지식이라는 것은 음양오행이라는 공간안에서 사주팔자라는 시간을 어떻게 경영해야 버스와 데스가 사맛아 어울림을 할 수 있는가를 찾아내는 것이라고..정자는 시간을 난자는 공간을 상징하는 좌표다 엄마의 텃밭은 음양오행이고 아빠의 불휘는 사주팔자이다 년주와 일주가 대대하고 월주와 시주가 대대한다. 
 
년주의 드러남이 일주이고 월주의 감추임이 시주이다 경자와 을축이 나의 본성을 풀어야 하는 x, y좌표이고 임오와 을유가 나의 성질을 파악해야 하는 포물선이다 무엇을 근거로 나라는 존재를 정의할 객관적인 물증을 삼을 것인가 사주팔자 이름외에 고정된 축이 없다 그것 위에서 주파수와 파동으로 오르내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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