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계묘

구월, 향기가 익어가는 시절

청향고은 2023. 9. 2. 12:31

 

감정은 에너지센터로 단 하나의 기능이라고 하더라. 심장은 화력발전소다 

 

감정은 화력이다 생명의 불꽃은 이 화력발전소 감정의 역할이다는 것이지

감정은 어떤 에너지로 나타나는지를 알게 된 오늘 감정공부에서 통과를 했다는 것이고

감정발전소에서 만들어내는 열에너지를 어디에 어떻게 쓰임 하는 것인가의 단계 즉 이성이라고 하는 마당에 들어선 것이리라 본다

 

지성소단계 

밉다 좋다 나쁘다 선하다 등등의 언어는 이 감정발전소와는 상관이 없다는 것 

내가 제대로 알지 못했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감정은 언어로 설명되는 영역이 아니라는 것이고, 이 에너지센터를 언어너머라고 하거나 천국이라 하거나 꽃길만 걸으소서라고 하든지 어떻게 표현하더라도 불태울 무엇인가가 공급되면 꺼지지 않고 가동되는 생명공장이라는 것이고 산소동화작용을 하는 곳 

 

피에 생명이 있다. 피의 온도를 유지하게 하는 것이 감정이라는 것이고 감정의 온도가 체온과 같을 때를 우리는 온유하고 행복하고 평안한 천국이라고 말을 한다는 것이구나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기루는 과정을 거치면서 잉여에너지가 생성되면 그 에너지를 영체를 생성하는 용도로 쓸 것인가 육체의 즐거움을 위하여 쓸 것인가가 선택의 문제가 나온다

 

감정과잉이 되었을 때 과잉된 에너지를 위로 상승하도록 혹은 아래로 하강하도록 선택하는 것

위로 향하거나 아래로 향하거나 에너지에는 선악이 없다 에너지를 위로 올려쓰게 되면 형이상학계가 열리고 아래로 내려쓰면 형이하학계가 열리는데 형이상학이거나 형이하악이거나 몸에서 생성하는 정보펼침이다

머리로 오르면 영성이라 하고 몸으로 내리면 육성이라 하는 것이지

감정센타에서 내어주는 에너지로 영성을 활발발하게 할 것인가 육성을 윤택하게 할 것인가

두 가지를 한 번에 다 할 수는 없다 위로 향하든지 아래로 향하든지 한 길을 따라 가는데 공부를 하다 보면 길은 길로 이어진다고 위로 오름하게 되면 아래로 내려오게 되고 아래로 내림하면 바닥에서 오름을 한다는 것이구나 그래서 위에 있는 것이 아래에도 라고하고 길은 한 길로 이어진다고 하는 것이구나 한다

 

감정은 분노(앵그리, 화잇팅) 형식으로 가동된다는 것이니 그대의 믿음은 고함을 어떻게질러 그대의 생명센터를 활성화하는가로 증거 해야 한다는 것

 

왜 고함을 질러라 토하라 외치라고 하는지 내가 불씨를 던지는 자로서의 역할은 감정구원의 복음이어서구나

내가 타고 온 사명이라고 하는 월주 임오에너지가 소방수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의 그런 사역이라는 것이지

내가 나를 안다는 것이 이렇게 감정이 어떤 것인지를 마주하게 되도록 공부의 세월

그간 내 착각과 오해와 오류들 이 만든 혼돈의 구멍을 뚫기를 이제 통과하여 혼돈이 죽음

 

감정온도가 높거나 낮거나 할 때 흔히 불편하다고 하게 된다 느낌이 좋지 않다 답답하다 열불 난다 등등의 언어들은 감정이 정상가동되지 않고 있으니 감정체계를 한번 조사분석해 보라는 몸의 언어다

내가 종교철학언어보다 일상언어로 접근하는 것은 일상언어로 쓰임 되는 말값이 살아있어서다 별로 쓰임 되지 않는 학문어 철학어 종교어 등등은 죽은 언어이고 에너지값을 내가 부여해서 살려서 써야 하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어려운 언어보다 일상을 숨 쉬는 언어를 마주하여 언어값을 계산하는 것을 이성공부 즉 머리로 올라서면 하는 공부라 알고 있다 언어영역을 공부하는 것을 진리라고 하는 것

 

불편하다는 것은 기울기가 맞지 않다는 것으로 한쪽으로 무게가 몰려있다는 뜻이다

치우치면 불편하다는 것인데 불편=불안=불평=불선=불미... 등등의 언어로 표현하는 행동을 하게 된다는 것인데 원인은 감정조절장애라는 병이 걸려서 에너지가 공급되지 않아 뇌파가 가동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감정은 생명력이고 생명의 불꽃이라 하듯이 불꽃놀이처럼 팡팡 터지는 운동이 분노운동이라는 것이고 분노조절장애는 분노를 조절하는 방법을 익히지 못하였다이고 분노를 어떻게 표출하여 조절하는가를 배우지 못했다이고 배우지 못한 것은 감정을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이 없거나 교육영역이라 인식하지 않는 것에서 비롯된다. 지금 지구가 앓고 있는 병이 감정을 공부하지 않음으로 생기는 것이다 감정이 생명력이다는 이해가 없이 온갖 언어에 휘둘리고 이미지에 세뇌되어 감정 자체가 무엇인지 알지 못함 무지함이 만드는 어두움이 지구 인류가 집단으로 걸린 병이다. 그런데 한국에서부터 감정을 마주하고 연구하여 이제 감정공부법이 나오기 시작하게 된다는 것도 즐거운 일이지

 

생명의 빛은 한국에서 라고 하는 이유가 감정에 가장 깊이 병든 나라이기 때문이고 병이 들어야 의원이 필요하듯이 화병의 나라에서 화병을 어떻게 치유할 수 있을 것인가 치유책을 찾아낸다는 것이고 나는 감정을 공부하는 방법을 소리선으로 전파하고 있는 것이고 이 소리공부가 어떻게 힐링을 만드는지를 임상실험을 주 욱하고 있는 것이고 내가 감정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으니 내가 나를 구원하는 것에 성공한 것이다 

감정조절을 학습해야 한다는 말을 하지만 어떻게? 에 대하여 디테일하게 가르쳐주는 텍스트도 없고 스승도 없다 

 

이 영역이 교육되고 익혀져야 인격이 성장한다고 하게 되는데 인격을 갖춘다는 말은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을 갖추었다는 것과도 같다. 분노하지 않으면, 즉 감정경영을 하지 않으면 감정이 없다고 하는 것인데 감정의 오르내림을 인식하는 센스장치가 고장이 났거나 감정조절을 익숙하게 훈련하여 감정의 변화가 없는 의인 성인의 반열에 있다는 것이지. 감정이 생명에너지센타라는 것이라 이해하면 과열되지 않도록 냉기가 모이지 않도록 훈련하는 것이 감정공부구나 하게 된다 어떻게 과열을 식히며 냉증을 풀어서 따뜻하게 할 것인가를 연구하는 것이 내 공부라고 이제 설명하게 되네 

 

감정을 어떻게 마주하여 나의 무엇과 일차로 소통할 것인가? 나와 내가 소통되면 이차융합으로 너에게 소통을 시도할 수 있을 것이겠다. 나를 알아야 너를 안다는 말뜻이지 

 

이런 개념이 정리되면서 나는 감정센터경영에 충실한 삶을 살았고 살고 살 것이구나 내가 참 자랑스럽다 서른다섯 해를 꾸준히 변치 않는 한 가지의 원리 내가 나를 예배하는 일 걷고 묵상하고 소리하고 춤추는 거룩한 산제사를 드리는 일에 충실하다는 것이 자랑이자 사랑이고 당당함이자 힘이다

 

소리 질러라 하늘 향해 외치는 자 구원 얻는다 고 그렇게 강조하는 것이 감정센터는 늘 활발발하게 경영될 때 건강하고 행복하기 때문이고 감정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할 때 심장박동수가 1초3박이고 이 심박동을 ‘분노’라고 명명한다는 것을 오늘 알게 된다 

 

즉 심장박동수가 최고조로 올라가도록 하는 운동이 ‘분노’라는 것이고 우리는 화난다 성난다고 하는데 화나는 것은 얼굴에 피가 올라와 붉어지는 것이고 성난다는 화에너지가 터지는 것으로 화의 극치에 도달하면 소리로 빵 터지는 것이지

 

분노는 소리질량에 따라 레벨이 생긴다 가장 무거운 분노를 사자후라고 하여 후음으로 토한다 저주파동을 굴린다고 하는데 후음을 무거운 분노를 표출하는 훈련은 상당히 거칠고 험악한 소리가 나오는 것은 당연하고 그래서 대부분 이 후음은 훈련하는 영역이라고 인식하지 않는다고 본다

 

정보를 찾다 보면 ‘후음- 저주파동’을 다루는 것은 여자와 원수가 되어 배로 땅을 기며 흙을 먹도록 벌을 받은 사탄의 형벌을 다룰 때임으로 구마의식 퇴마, 사탄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시도되는 에너지로 저주파동을 훈련한다는 것은 조상으로부터 기어 내려온 유전자에 새김 된 카르마를 마주 하기 위한 힘을 기루는 것이다

 

감정은 분노라는 것으로 나타나지만 분노의 위치가 땅을 기는 사탄을 처리하기 위한 것인가 하와의 허물을 다스리기 위한 것인가 아담의 죄를 사함 받기 위한 것인가에 따라 분노의 위치가 달라진다는 뱀의 머리를 밟는 분노, 유혹에 넘어간 하와의 부끄러움이 만드는 가슴아픔을 치유하는 분노. 아담의 책임을 전가하는  무지함을 치유하는 분노 그리고 그 분노를 딛고 창조주의 ‘의지’를 맞대면하고자 하는  ‘생명’에 대한 의문의 분노. 이렇게 분노라는 위치가 네 곳으로 우리가 사주라고 하게 되는 것이다 사주는 감정을 발산하는 위치를 설명한다 

 

발바닥에서 생기는 분노는 땅을 다스리는 뱀을 밟는 것이다 그래서 많이 걸으라 한다. 그대가 뱀에게 유혹되어 선악과를 딴 그 과오를 치유하기 원한다면 걸으라는 것 여자의 발꿈치를 뱀이 물고 여자는 뱀의 머리를 밟는다고 했다. 여자를 유혹한 뱀은 땅을 기도록 벌을 받았고 여자가 뱀의 머리를 밟아 미혹을 이기도록 한 것이니 뱀의 머리를 밟는다는 것 이 메타포는 하늘은 남자 땅은 여자라는 것과 여자가 출산을 하는 것이 뱀의 미혹을 받아서 선악과를 땀이라는 과정을 기술하는 문학적인 표현인 것이겠다

 

땅은 모든 것을 낳는 어머니이고 그래서 천하만물을 사탄에게 내어주었다고 하고 그 사탄의 유혹 즉 땅의 유혹을 이기는 것이 뱀의 머리를 밟는 것으로 나타난다는 것이지 땅을 기는 벌을 받은 뱀이 의미하는 것이 땅그림자이고 상형자라고 나는 설명하네. 자연의 흐름을 그림자를 통하여 인식하고 기록한 것으로 이 땅그림자를 우리는 시간이라고 하는 것이지 시간의 흐름 끝에는 정녕 죽으리라는 육체의 끝이 있지만 해가 뜨면 지고 해가 지면 그림자도 어둠 속에 묻히는 끝이 있다는 것이지

 

달 밝은 밤에 생기는 그림자를 영이라 했고 대낮에 생기는 그림자를 흑이라 했다고 나는 본다 큰 광명 해그림자는 흑이라 하였고 작은 광명 달그림자는 영이라 하였던 것이고 달그림자를 드러내는 빛을 어둠 속의 빛이라 하는 것이지 빛 속의 어둠을 삼족오라고 하였고...

해그림자는 삼족오라 하거나 서왕모라고 하거나 달그림자를 두꺼비 섬여, 항아라고 하는 것인데 우리의 몸을 해라고 하여 그 안에 숨긴 뼈를 달이라 뼈달안에 흐르는 골수를 은하수라 하고 그 은하수에 흐르는 별빛을 감정을 만드는 에너지라고 하는 것이지 감정은 별빛이다 이성은 햇빛이다. 별빛이 모여 감정센터 가슴이 되었다 

 

땅을 밟는 것이고 걷는 것이다. 봉무동 종순 씨와의 공부에서 감정원리를 풀어내고 효목동에서 세미와 종순씨와 다룬 정보를 복기한다. 여기서 다룬 정보를 저기서 복기하고 검증하여 봄으로 여기와 저기의 공부가 균형을 이루도록 하는 것인데 종순 씨가 감정용광로에 닿았을 때 얼굴에 광채가 나고 아름다워지던데 즉 감정센터가 가장 아름다운 에너지로 가동되면 나타나는 빛남인데 오늘 세미에게서도 발견하게 되더라. 자유로움이라는 것이 만드는 빛 

 

비 오는 날 만나 춤추고 노래하고 퇴마원리 설명하고 귀신 잡는 진언법 가르치고... 어딘가 모르게 걸림이 있던 에너지가 이제는 풀어졌기에 나타나는 빛이겠다 한다. 팔을 펼치고 춤을 추는 때 그 몸짓에서 읽을 수 있는 감정의 흐름이 있는데 이번에 세미의 춤에서는 한껏 자유롭고 아름다움이 드러나더라. 영성의 길을 간다는 것은 어렵다 대부분 영성이라 말을 하지만 세속종교의 에너지이고 경전중심이다 영성으로 거기 위한 길목에 있다고 본다 영성의 길엔 몸이 성전이고 몸짓이 예배이며 소리와 춤이 산제물이 된다. 오늘 그렇게 둘이 신나는 생명의 꽃춤을 한껏 추었다. 비도 오셔서 참 좋은 날

 

퇴마 또는 귀신 다루기 수업

 

아들이 예비군 훈련을 가고 나는 사흘간 공중권세를 다루는 법을 세미랑 사흘간 불타는 투혼으로 수업을 했다. 재미나게도 세미를 만나 낙단루로 들어갈 때 강아지풀이 낙단루 사방을 서성거리고 있었는데 세미가 수성구청에선 문화재관리차원에서 풀정리도 안하냐 전화를 해야겠다 했는데 다음날 낙단루로 갔더니 우리 이야기를 바람이 듣고 전했든지 계획이 되어있던 것이 동시성인지 사방 풀을 정리해 놨더라 재밌는 동시성이기도 하고 나로선 세미와의 소리장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물화된 것이니 즐겁지 그리고 세미에겐 자기 언령을 확인하는 현장체험이 되는 것이니 기분이 좋고 흠 이번 공부는 위에서 싸인이 난 것이구나 하는 확인도 되니 공부진행이 이렇게 되겠구나... 

 

비까지 와주시니 얼마나 좋은가 연 이틀 비속을 강행군하는 셈인데 이번 수업에 세미가 신단 팔각정에서 춤을 추고(비가 안 왔으면 천문도 돌면서 춤추기를 할 작정이었다 해오름자락을 받아내는 구름이 배경으로 춤사위를 펴보면 그 느낌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알게 되니까 세미에게도 도전해 보라고 시킬 생각이었다) 낙단루로 가서 저주파 후음 퇴마에너지를 가동하는 수업을 이론과 실제를 같이하게 되었다

 

본래 삼세판이라고 수업에 들어가면 기본 사흘을 이어간다는 것인데 세미의 레벨을 점검하는 과정과 상태를 달아보고 나아갈 목표도 확인하는 과정이 있기 때문이다. 건강하게 살고자 하는 것이 목적인 경우가 있고, 타고 온 수복강녕 때를 따라  풀어가면서 분복을 누림에 목적이 있기도 하고 나같이 영생 즉 생명원리를 알고자 하는 목적이 있는데 목적이 같아야 같이 갈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에 목적지를 확인할 수밖에 없는 것이지 

 

같은 기차를 탔다 해도 곁에 앉았다 해도 내릴 목적지가 다르면 자기의 목적지에 닿으면 내리는 것이듯이 나는 내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에 같이 가고자 하는가는 늘 묻게 되는 것이지. 맑고 밝고 아름답게라고 하는 이 목적으로 가는 길은 흠과 티와 주름 잡힘을 버리는 과정이 반드시 있다 

 

이번 팔월에 봉무동에서 다룬 에너지와 그것을 갈무리하여 효목동으로 와서 세미와 다시 다루기를 하면서 일단 세미의 소리선을 하는 목적이 ‘영생’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퇴마수업에 들어간 것이다 수복강녕을 누리고 사는 것이 목적이면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를 실천하면 된다 즉 퇴마라는 세계를 탐색할 필요는 없다.

 

영원한 생명이라는 영생이 피의 원리와 정보를 밝혀가는 공부라는 내 설명이고 이제 내가 워낙에 떠들어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 같이 되었다는 겟세마네기도 원리도 이제 세미도 익히고 있는데 예수의 그 기도법은 내려온 것이기에 내가 실천하는 것은 역으로 풀어가는 것으로 땅인 몸 몸 안에 흐르는 피가 땀으로 떨어지는 훈련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겟세마네라는 설명이지 

 

퇴마라고 하는데 축사 또는 구마라고도 하는데 나는 무거움 탁기를 풀어내는 소리라고 설명한다

몸을 불편하게 하는 고, 질, 병 그것을 종교언어로 마귀라거나 귀신이라거나 하는 것이고, 병이 마귀 다는 논리다 의학언어로 바뀌게 되면서 마귀 귀신 사탄 악마 등등은 정신질환 공황장애 신경성... 등으로 환치되지만 가장 단순한 것 병은 마귀다 마귀는 불편함이다 불편함은 균형이 깨어진 것이다 균형이 깨어지는 것은 한 곳으로 무게가 쏠림이다 무게 쏠림현상을 욕심이라 하는 것이지

 

종순 씨와 같이 공부하면서 정리가 된 것이 감정은 분노라는 행동을 통하여 힘을 생성한다는 것이고 힘이 생기면 힘이 없어서 눌렸던 상황을 벗어나게 된다는 것이지. 소리를 지르게 되면 힘이 생긴다는 것이고 나도 소리를 하고 살기 때문에 남들이 무섭다 두렵다 불안하다 하는 그런 환경이나 상황을 만나도 대범하고 의연하게 대처한다 즉 두려움이 없고 불안이 사라지고 가슴이 온유로워 화가 나거나 하는 일이 없어졌다는 것이지 

 

소리를 하다 보니 평화롭고 온유하며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것이니 너에게도 내가 권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겟세마네 기도는 예수의 상황을 이해하여야 된다. 죽음의 잔을 앞에 둔 바닥에서 탈출구가 없는 상황에서 육체를 가진 예수로서 할 수 있는 진인사하는 방법이었다는 것이지 

 

바닥에 떨어져 다른 길이 없을 때 내 목숨을 걸고 피 터지듯 고함을 질러대는 것 그것 외엔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음이고 할 수 있는 유일한 그 소리지름이 살 길을 만든다는 이런 신비 죽을 마당에 짹소리 한번 하자 하는 그 소리가 점점 더해져 생명끈이 된다는 비밀을 발견하는 것. 그래서 나는 바닥에 닿은 이에게 지푸라기를 내밀고 그 지푸라기를 잡고 그 지푸라기에 숨을 다하여 불씨를 붙여보면 어느 새인가 소리끈이라는 생명줄이 자라고 있음을 알게 되는 것이지 

 

죽음이란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인데 그것을 놓고 소리를 질러대면 문제가 불쏘시개가 되어서 생명센터를 가동해서 ‘힘’ 문제를 마주하는 힘을 만들게 된다는 것이지 소리를 지르다 보면 생기는 것이 ‘힘’이다

나에게 웬 힘이 그렇게 넘치냐 세냐 하는데 그만큼 고함을 지르기 때문이다고 나는 설명을 한다

 

가슴 감정에너지센터를 가동해서 그 에너지를 육체에 쓰는가 영체에 쓰는가로 갈림길이 나오는데 영체로 에너지를 쓰는 길을 선택하면 육체의 소욕을 버리게 되고 맑고 밝고 아름답게 진선미를 구하게 되어 온전한 영이 되고자 하게 되며 영체의 길에 들어서게 되면 육체가 만드는 세계를 다스릴 수 있는 파워를 기루어야 하는데 그것을 어둠의 권세를 이기는 수업이라 하거나 공중권세 잡은 자와 공중전이라 하거나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니는 사자를 잡아 길들이는 길이라 하거나 하는데 육체의 소욕 탐진치를 마주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주로 하는 소리가 사자후라고 하거나 저주파동이라고 하는데 이 소리를 수련하면 옆에서 듣는 이들은 기겁을 하고 도망을 간다. 동물의 이름을 짓던 아담의 생령을 가동해야 하는 수련이라 동물령들을 다스리는 주파수를 알고 접속해야 하는 지옥의 영들에게 복음을 전한다고 한 그 과정이다 

 

저주파동을 내가 발성한다는 것 자체가 내가 사람이기를 포기한다는 뜻도 된다. 동물의 이름을 짓던 아담의 생령을 내가 불러낸다는 것은 동물들의 소리를 듣고 이름 짓기를 했던 것 일 찐데 동물들의 소리를 내가 따라 하기를 한다는 것이고 대표적인 동물로 십이지신으로 설명한다 열두 띠의 소리주파수를 내가 클리어하면 십이지신에너지를 다룰 수 있다 저주파동을 익힌다는 것이 영체를 기루어가는 과정에서 해야 할 공부다

 

내가 소리를 가르칠 때 기본적으로 가르치는 것이지만 저마다의 성향에 따라 고주파를 쓸 그릇인가 저주파를 쓸 그릇인가를 파악하기는 한다

 

저주파를 써야 하는 그릇은 대부분 귀문관살이라는 사주를 가지고 있다고 본다 귀신은 저주파 땅을 배로 기어 다니며 흙을 먹는 저주를 받은 사탄에너지임으로 뱀의 머리를 밟으려면 뱀의 세계를 알아야 하는 것이니 귀문관살이라는 귀신계 지옥의 영들계를 드나드는 문살은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

 

당연하지 않은가? 그래서 귀문관살이라는 사주가 있으면 저주파 즉 귀신계를 드나드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귀문관살이 없는 사주가 알지 못하는 감각이 있다는 것이고 이 귀문을 흔히 식스센스 죽음을 보는 감각이라고 한다 외연에서 귀신을 본다고 하는데 나는 모르겠고 죽음을 인식하는 에너지라고 할 때 이런 상황에 놓인 이들에게 예수가 전한 복음이 겟세마네 기도라는 것으로 죽음을 인식한 그 인식을 토해내어 그 실상을 마주하도록 하는 길을 열어주었다고 나는 이해한다

 

예수의 복음은 죽음을 이기는 힘이니까 그래서 예수의 복음은 귀문관살이 있는 이 그중에도 특별히 축오귀문과 진해귀문이 있는 이들에게 필요한 복음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왜 축오와 진해냐 물으면 축오는 겨울과 여름으로 혁명에너지이며 진해는 봄 끝과 겨울시작에너지여 서라 한다 인미귀문 자유귀문 사술귀문 신묘귀문이 있는데 귀문에서 가장 강력한 귀문은 축오귀문이라고 하는 이유가 겨울 물 여름불에너지여 서다

 

공부하다 보니 아하 내 성정이 귀문도 귀문이고 월주도 임오월주라 축오나 임오가 가로세로로 물불이구나 이렇게 내가 살아가는 것은 타고 온 천성이구나 감사한다. 하늘이 준 천명인 숙명 사주팔자를 놓고 나의 생명여정을 풀어가고자 하는 것이 내가 온 여정이다 가야 할 길이기도 하고 저주파동을 통해 지옥의 영들에게 복음을 전한다는 이 과정에서 귀문관살이라고 하는 길을 통하여하는 일이구나 인식하는 것인데 그간 공부를 통하여 영적인 세계 즉 지옥의 영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는 것에는 귀문관살이 있어야 한다는 한 목소리로 말하는 정보를 들으면서 그간 부정적인 것으로 인식했던 귀문관살에 대한 이해를 바꿨다

 

지옥을 드나들 수 있는 사주를 타고 있어야 지옥의 영들에게 복음도 전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나는 지지 넷이 다 귀문관살이어서 대략 난감일세 하고 이래저래 귀문을 피할 사주를 만들어보려 하다가 영적인 세계를 탐사하려면 축오귀문이 가장 강력한 에너지라는 것을 알게 되고 지금까지 내가 온 여정이 이 에너지가 가동되어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 용감하게 지옥을 휘젓고 있었고 이젠 지옥 휘젓기 스킬이 만렙은 되어 퇴마수업을 할 수 있구나. 그것도 팔월 끝날에 비 하염없이 내리시던 날 그리고 우리 수업이 끝나고 비도 그치시더구먼 

 

어제 세미에게 손수건을 건네려다 아직은 때가 아니다는 생각이 와서 담았다 꺼내뒀는데 오늘은 가져가자 하는 마음과 고흐의 꽃피는 아몬드나무와 모네의 수련이 프린트 된 것을 가지고 갔다 어제는 한 달 여가 걸려 도착한 부채를 전달했다

 

오늘 손수건을 건네며 어제 부채의 싸인도 가르쳐주었다 무구로서 부채를 쓰는데 불을 붙이는 도구라고 그리고 손수건은 노랑손수건이란 노래도 있듯이 용서에너지라고 영성의 길을 가는데 지켜야 하는 한 가지 법칙이 있는데 거짓말은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맑고 밝고 아름답게는 거짓말이 없는 세계라고 그리고 내가 가장 싫어하는 것이 거짓말이고 거짓의 아비가 사탄이라고 한다고 거짓은 땅을 기는 그림자 어둠이라고 사람을 어둡게 하는 것은 거짓말이고 거짓말이 피를 검게 만들고 병을 만든다고...

 

빛결과 같이 오면서 우리가 같은 것 하나 거짓말을 하지 않는 정직함을 살고 추구하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는 것이다 거짓의 아비가 사탄이다 사탄은 실천하지 못하는 말을 늘어놓는 미사려구의 그림자다 내가 산 것 실천한 것 현실을 말함이 밝음이고 너의 판단에 내가 흔들리지 않는 것이 맑음이고 나의 나된것을 자랑스러워함이 아름다움이다는 것에 대한 공명

 

내가 나를 자랑스러워하지 않으면 내가 나를 무시함임으로 그러하기에 네가 나를 무시하도록 허용함이 된다

내가 나를 사랑하면 너의 견해를 내가 무시한다 너가 나를 칭찬해도 너의 안목이고 나를 증오하거나 무시해도 너의 인식 수준임으로 나와는 하등 상관이 없다는 것이지.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는 이 말이 얼마나 멋진 말인지 즉 너의 판단을 받을 존재가 아니다는 것이지 너의 판단을 내가 받아들이면 너의 수하가 된다는 것

나는 나로서 완벽하고 아름답고 강하고 멋지다 너의 숭앙은 나와는 하등 상관이 없다 당연히 미움도 나와는 상관이 없지 그래서 나는 나의 생명을 사랑하고 향기로워한다 내가 나를 인식한다는 이 신비가 얼마나 놀라운 기적인지 매일 글을 두드릴 때마다 경이롭지 

 

세미와 헤어져 돌아오는 길 아양교 근처에서 선자를 만났다 화랑교까지 다녀올 생각이라고 우산 흙에 꽂아두고 손뼉 치기 하자 하고 스무 번 아 참 좋다 하더라

그리고 나랑 오래전에 율하천까지 걸었던 기억이 참 좋았다고 나를 만나면 늘 웃게 된다고 다음에 시간 맞춰서 긴 길을 같이 걸어보자 했다 

 

비가 걷고 하늘이 푸르게 얼굴을 내어민다. 세미에게 구월은 어떻게 열릴지 모르겠지만 저주파동 훈련하면 반작용으로 방언을 많이 해라 생각도 방언으로 해라 생각은 다 잡념이고 배로 기는 사탄이 기어올라와서 꼬드기는 방법이니 기는 놈을 기게 두고 잡념이 들어와 똬리 틀게 하지 말고 바로 방언으로 문을 막으라고

내가 공부를 하고 입으로 방언하지만 생각도 방언으로 하는 훈련이 되어서 잡념이 스미려면 바로 차단 박는다고 했다

잡념은 사탄의 영역이고 탐진치를 만든다 비우라는 것은 잡념을 들이지 마라이다 무엇을 어떻게 비우냐를 알아야 실천을 하지 잡념이 생기면 방언을 해라 해보면 알겠지만 희한하게 기분이 좋아진다  

 

귀문관살에 대한 이해가 생기면서 세미의 진해귀문과 나의 축오귀문이 연대하여 무찌르자 오랑캐... 이미 가진 이 축복의 귀문관살을 잘 써보자 한다. 오늘 세미와 나눈 이야기들이 엄청 많은데 차츰 정리도 되겠지만 성경이야기를 풀어서 들려주면 귀에 쏙쏙 들어온다

 

빛결도 어느 날 이야기를 하다 보면 언니가 하던 말이구나 하더구먼 세미도 언니말에 익숙해진다고 나는 겟세마네기도를 입에 달고 설명하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었다 이게 세미에게도 익숙해지는 것이고 익숙해지는 것은 그 문장을 실천하기 때문에 좋아서이다

 

내가 사랑하는 문장들은 내 몸이 자기 것으로 소화한 것들이다 세미도 이미 겟세마네 기도 전파자로 길을 걷고 있으니 이 또한 감사하지 않은가 일 년이 되어가는 인연. 한 해안에 도달한 닿음 내가 괜찮은 선생이긴 하지 좋은 선생이 되는 것은 따라오는 자의 열정에 의해서다 그래서 스승을 만나는 것은 제자의 명덕이요 제자를 만나는 것은 스승에게 천은이라 하던가. 열심히 팔월을 살고 이제 구수한 구월 국화꽃 향기 그윽한 길로 가보자

 

브라운운동 분자확산 춤추기

 

뇌파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분자확산이다. 즉 기분을 풀어내는 에너지가 생성되도록 하는 행동이 춤이라는 것이지 분자확산을 한자로 기분이라 하였고 기분 즉 기를 나눔 하는 행동이 몸을 풀다라고 하듯이 브라운운동  불려내는 부풀리는 에너지 춤추기라고 한다는 것이지 노래하고 춤추라고 요약되는 문장 노래하는 것은 감정을 활성화하는 것이고 춤추는 것은 기분을 만들어내는 것이다는 것이지 말이 쉽지 노래하고 춤춘다를 천인천수마하무드라 침춤이라 하여 공부의 정상에 오름 한  이만 실천할 수 있는 것이라 한다

스스로 노래를 만들어내고 그 노래를 따라 추임새를 만들어내는 단계가 하늘아래 단독자로 서는 것이라 독생자라 자유자라 천지를 잇는 길이라고 한다는 것이지

 

길이라는 것은 ‘길이’로 여기와 저기를 잇는 에너지로 ‘을목’이라고 하기도 하고 ‘ㄹ’이라 하기도 하고 영어에선 S라 하기도 한다네 동양과 서양이 춤과 추로 등을 대고 있어서 동에선 ‘ㄹ’이라 하고 서에선 ‘S’라 하는 것이 되고 한자에선 몸 기라고 하는 것이지

 

머리와 몸을 잇는 ‘목’을 길이라 한다는 것이고 머리를 갑목이라 하고 목을 을목이라 하고 어깨와 팔을 병화라 하고 등을 정화라 하는 것이지 그러니 갑목과 병화를 잇은 길이 을목이 되는 것이다. 무토는 오장을 기토는 육부를 지시하는 것이다

 

내가 종교교리 안에서 춤은 세속에 속하는 것이라 세뇌되어 몸을 활용하는 운동은 금지(?)되었고 몸운동에 속하는 ‘섹스’ 역시 금욕종목임으로 이 세계를 마주하고자 하는 것을 ‘간음’에 해당하거나 음욕을 품는 죄라 세뇌되어 춤과 섹스는 나에게는 금지된 영역이었고 당연히 몸치였고 섹스에 대한 지식은 무지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지

 

나에게 죽음의 실체는 성서가 “야다, 즉 성을 알다”가 주제인데 섹스에 대한 지식추구가 죄악시되고 섹스에너지를 외연으로 표현하는 춤추기 역시 금지 시 된 세계였구나 이제 이해한다. 나에게 죽음은 숨을 멈춤이 아니라 내게 금지시된 세계였던 것이고 왜 섹스와 춤이 금기시되었는지도 알지 못한 채 세뇌되어 살게 되면서 반대급부가 ‘죽음’을 마주해 보자는 의지가 된 것이고 죽음을 마주한 모델이 예수였고 예수는 무엇이 죽음이었을까를 궁금해하게 되면서 내가 무지한 세계를 ‘죽음’이라 인식했다면 예수가 알고자 한 즉 세계가 ‘아버지의 뜻’이었는데 예수의 아버지의 뜻은 무엇이었고 모르던 아버지(성령으로 잉태되었다는 말이 아버지를 모른다는 의미기도 하지 그래서 예수는 열두 살 때 아버지를 알려고 성전에서 랍비들과 토론을 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당시의 대화로써 예수가 아버지의 집이라 성전을 표현했는데 아버지의 집에서 아버지는 만나지 못한 것으로 나오고 예수의 이후 행적 아버지 찾기 여정은 감추어지고 공생애를 거쳐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에서 여전히 아버지의 뜻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잔이 지나가기를 바라지만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도록 간절하게 기도하였고 기도의 답으로 도착한 것이 주어진 길을 마주하여 이겨갈 수 있는 ‘천군천사가 돕더라’는 힘을 얻게 된 것이 예수가 추구한 아버지의 뜻이다.

 

즉 ‘모든 상황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이 하나님아버지의 뜻이라는 답을 예수는 하고 있다. 져야 할 십자가를 지는 힘 예수가 그대의 짐을 대신 져준다고 착각하는지 모르지만 예수가 하나님의 뜻을 구할 때 예수의 죽음의 잔을 없애준 것이 아니라 죽음의 잔을 마실 힘 그리고 죽은 이후를 마주할 수 있는 힘을 주신 것이라는 것 이것이 예수가 나에게 전한 복음이다.

 

예수는 나를 대신해 주는 것이 없다 대신해주는 것은 나의 존재를 무시하는 일이다 나 존재를 인정하고 내가 짐이라고 생각하는 그 짐을 내 스스로 질 수 있는 힘을 기루는 방법을 몸소 행함으로 가르쳐 주신 것이지 나는 예수를 믿는다는 뜻을 그렇게 이해한다 예수가 본을 보인 그 방법을 나도 따라 함으로 도망하고자 하는 것에서 마주하고자 하는 용기를 만드는 것 용기가 바로 하나님의 뜻이라고 용기를 북돋우는 자리가 감정센타이다 즉 피에서 만드는 힘이다 감정의 불꽃으로 이 불꽃의 세기에 따라 죽음인 그림자 어둠이 생명의 빛으로 힘으로 변한다는 것을 이제 안다

 

감정은 ‘힘’이다 힘을 기루는 훈련이 감정공부로 소리 지르기라고 나는 내가 체험한 것을 설명한다 내가 힘을 기루는 원리를 예수의 겟세마네기도를 따르기 때문에 예수를 믿는다고 한다 기도방법을 예수에게서 가져왔다는 것이지 내가 예수에게서 가져온 기도법을 내 주변인연에게 전하고 같이하니까 나는 예수의 기도를 전하는 것이라고

 

예수의 기도를 따라 ‘죽음-무지’를 마주하면서 내가 무엇에 무지하였나 요즘 비로소 알게 된 것이 ‘밤운동 섹스-낮운동 춤’에 대해서구나 무릎을 치게 되었다

 

섹스라는 세계를 공부하는 방법이 브라운운동 즉 분자확산 기의 팽창인데 기가 팽창되기 위해선 열을 가해야 하고 열을 가하려면 마찰이 있어야 하고 마찰은 좌우라든지 상하라든지의 이분구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 마찰은 대상이 있어야 하는데 마찰이 없던 상황을 성서에는 아담의 독처함이라고 했다 홀로는 열이 생기지 않는다 너와 나라는 이분구조에서 짝이나 침이나가 일어나는 것이라고 그래서 독처아담에서 하와가 외연으로 드러나 살 중의 살 뼈 중의 뼈라는 이중구도가 생긴 것이고 이 이중구도에서 어굿남이 생긴 것이 하와의 타락이라 하는 것이지 손바닥 치기를 해 보면 서로 마주쳐 공명이 생기려면 서로의 몸짓이 같아야 한다

여사님들에게 매일 하는 행동이 손바닥 팜팜 열 번씩인데 나와 맞손바닥을 하시는 여사님들이 그렇게 좋아하시고 내 기를 받아 간다고 신나 하시는데 나 역시 임상실험의 정확도를 높여가는 것이기에 신나게 한다 누구를 만나더라도 이름을 불러놓고 손바닥 치기를 하는 운동을 나는 브라운운동이라 해야겠다 분자확산운동

 

좌우가 마주치면서 만들어내는 하나 됨이 하나님의 뜻이고 상하가 가운데서 만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되는데 상하좌우가 하나 됨의 기호가 열 십+이라는 것이고 십자가의 도라고 말해지는 것이다 나는 설명한다

 

이론이면서 실천현장이 되는 것이 살아있는 진리라고 하는 것이고 나는 살아있는 진리를 새벽마다 나서는 길에서 전하는 것이지 예수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실천하는 것이지

 

어제 세미와 손바닥 치기를 했는데 오늘 새벽에 나서면서 남편과 팜팜 하기를 해야겠다 해서 억지로 하고 아들과도 팜팜을 하고 나섰는데 글을 두드리면서 남편과 다시 팜팜을 점검하여야겠다는 생각 새벽엔 한 손끼리만 했기에 만족스럽지 않았던 것이어서 그것을 다시 함으로 만족하고자 하는 것이어서 팜팜 합시다 했더니 형식적으로 손바닥을 대다가 이렇게 성의 없이 하면 안 되지 손에 힘 딱 주고 내 팜팜을 받아 팜팜소리가 맑게 나오도록 해야지 했더니 성실함으로... 하여간 길에서 만나는 여사님들에게도 손에 힘주고 팜팜 받으시라 하는데 내 팜팜은 긴급에너지라 기운이 활발 발해 진다고 수지침 맞아서 혈행이 좋아지는 백만 불짜리 팜팜이라 떠든다

 

나의 백만불짜리 팜팜을 남편에게 시전 하는 것이지 아들에게는 새벽에 제대로 시전함. 기분운동 즉 발바닥 솔레운동 솔레솔레에너지에 들어서면서 몸의 움직임이 가볍고 부드럽게 하는 것 발바닥을 두드려 뇌파를 활상 화하는 것임으로 발바닥 솔레솔레가 뇌파운동이고 기분운동이구나 더 깊이 깨닫게 되었다. 솔레솔레 즉 두발바닥이 땅을 딛고 걸을 때 솔레솔레 이전에 몸은 물구나무선 우주라고 했고 발바닥이 태양이라 한 정보를 만났는데 발바닥을 솔레라고 한 이유를 나의 이해로 끄덕이게 된 것이고 발바닥을 남주작 또는 봉황이라고 하는 것도 이해되지 많이 걸으라 솔레솔레 남주작 봉황 자유의 날개가 자란다

 

뇌파를 확산하게 하는 에너지는 브라운운동 기분운동 춤이라는 행동을 통하여 드러나게 된다 봉무동으로 가면서 불로다리아래서 솔레솔레 춤을 춘다. 빛결의 셔플셔플댄스와 나의 솔레솔레댄스 둘이 같이 음치 몸치에서 출발하여 소리를 통해서 음치를 극복하고 요즘 멈치를 같이 극복하는 훈련을 한다

 

소리를 할 때는 우리가 이렇게 미친 짓을 매일 줄기차게 한다는 것이 신기했고 대견했는데 요즘 몸치극복 솔레솔레운동을 열심히 하는 우리 둘이 너무나 신기하고 기적이다 생각한다 둘 다 뭔가에 꽂히면 열나게 하는 것이지 춤이 느낌이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감정을 인식하는 공부를 솔레솔레로 하여 땀방울 두두둑 흐르게 하여 청춘의 샘이 되는 것이지 하여간 즐거운 성장이라고 뿌듯해한다 여기서 거기서 같이 솔레술레 설레 살레..... 

 

심파 즉 감정센터에서 제공하는 에너지를 뇌파에서 씀 하는 방법을 분자확산이라 하게 되는 것이겠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땀을 좌악 빼는 분자확산의 결과로 나타나는 ‘시원’하다는 것이고 시원하다는 홀가분하다 가볍다 자유롭다.. 가 된다는 것이지

 

기분이 나쁘다는 것은 분자가 축적되어서 무게감이 생긴다 스트레스지수가 쌓인다 답답하다 짜증 난다 성질난다 화 딱질난다 무기력해진다 회의적이다 무의미 재미없다 등등의 부정적인 언어를 낳게 되는 상태를 말하는데 상당히 흥미로운 것은 감정은 자발적인 훈련을 해야 생기는 에너지인데 기분은 주변환경에 영향을 받는 것이다

 

기분은 전염이 되는데 감정은 전염이 안된다 그래서 기분 나쁜 사람옆에가면 기분이 나빠지고 기분 좋은 사람옆에 가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여 사람을 사귐에 있어서 느낌은 상대방과 공유되지 않으니 기분이 어떤지를 파악하여 사람관계를 맺는 지혜를 얻어야 한다

 

묘하게 기분 나쁜 사람은 유유상종이라 기분나쁜 사람끼리 모이고 기분 좋은 사람역시 그러하다는 것이지 물론 기분 좋은 사람은 기분나쁜 사람을 만나면 죄인의 길에 서지않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다고 오염되기 전에 피하기때문에 끼리끼리 논다는 것이지

 

내 기분이 나쁘면 나쁜 사람이 꼬인다 내 주변에 있는 이들을 보면 내 기분이 이러하구나 알아차려야 한다 친구를 보면 나를 안다고 하는 것 내가 길을 다니며 긍정에너지를 퍼트리는데 부정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이는 나의 이 기분좋은 에너지를 미쳤네 하면서 거리를 두지만 기분이 좋음을 아는 이들은 내가 손바닥 치기를 통해 분자확산 기를 공유하는 행동을 즐겁게 같이한다 물론 나는 나를 싫어하는 이에게는 하자고 권하지 않는다. 공항교 아래 다섯 여사님 중에 한 분은 내가 시끄럽다고 싫어하시는데 손바닥팜팜소리도 싫어하신다 그래서 그 여사님에겐 팜팜은 권하지 않는 게 엊그제인가는 자기에게도 권해줬으면 하는 느낌이 와도 내 쪽에선 권하지 않게 되더라는 것이지  

 

효목동에 가서도 팜팜을 하는데 다들 정말 좋네 하시는데 아무에게나 이젠 시전 하지 않는다 무료봉사기간이 끝났고 실험기간이 끝났다고 ㅎㅎ 임상실험의 수치가 찰 때까지는 누구든지 내쪽에서 다가가했지만 이제는 효과 효능이 설명되는 것이니 굳이 내가 하자고 할 필요는 없어진 것이지 

 

나는 나의 힘 있고 행복한 기운을 너에게 공유하고자 하는 것이니까 내가 손을 내밀 때 같이 내어주는 이와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 않겠나 그래서 같이 하는 손바닥 마주쳐 팜팜 하는 그 순간이 별빛처럼 반짝이는 에너지가 생성되는 것이니 서로 윈윈이 되는 것이지 손바닥에 전기가 좌악 흐르는 듯하다고 하면서 시원하다는 것

 

행복은 바이러스다라고 했다. 행복바이러스를 내가 보유하고 있어야 전파를 할 수 있는데 행복바이러스인 것처럼 불행도 바이러스가 된다 기분 나쁨에 감염이 되면 바로 퇴치해야 하는데 감염을 방치하면 기분 나쁜 바이러스는 순식간에 세포를 지배한다 순식간에 지배된 세포는 어둠에 싸이게 됨으로 빛이 차단되고 기분 나쁨의 세계가 열리게 되어 잡념이 생기게 된다 즉 뇌파가 확산되지 않고 수축되어 무거운 것들을 당겨들이게 되어서 무거움이 모여 무거운 생각들이 만들어지고 무거운 생각은 무게값을 따라 아래로 내려오게 된다 물이 바닥부터 채우고 점점 올라가듯이 기분 나쁨이 만드는 무게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에스겔서에 설명하는데 발목부터 잠기게 되고 무릎 허리 가슴 머리순으로 부정적인 에너지가 쌓인다는 것이다 

 

기분이 나쁘면 먼저 발이 멈춘다는 것이지 발바닥 솔레가 빛을 잃게 되는 것이고 불빛이 꺼지면 불길이 꺼진 원인을 알아서 물기를 걷어내거나 말려야 하는데 기분이 나쁘면 걸음을 멈추게 되고 멈추면 젖어있는 상태가 된다

 

예수가 본을 보인 세족식이 필요한 시점이 기분이 나빠 걷기가 싫어질 때 그것을 걷어내고 걷기를 실행하는 것이 세족식이다 용천혈이 발바닥에 있는 이유다

 

위에서 흘려내려 와 발바닥솔레의 불길을 꺼트리지 않도록 용천혈로 물길을 열어 내보내도록 해라는 것이지 그것을 세족식으로 예수는 가르쳤고 동양에서는 발바닥의 용천혈로 설명하고 영어에서는 솔레라는 단어로 설명하고 한글은 걸음걸이라고 설명한다

 

걷는다는 것은 삼생을 경영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삼족오라고 하기도 하는데 걸음은 앞뒤로 진행되는 게 기본이다 뒤로 걷기도 있고 옆으로 게걸음도 있지만 일상적으로 걷기는 앞뒤 즉 전후운동으로 전생과 내생에너지다. 그리고 가슴 앞에서 손뼉을 치는 것은 음양운동으로 좌우에너지를 하나로 하는 운동으로 손바닥에는 마주치면 불이 가동되는 노궁혈에 있다

 

발바닥에는 물길을 흘려 내보내는 용천혈이 있고 손바닥에는 외부의 공기원소를 모아 융합하여 에너지를 만드는 용광로 노궁혈이 있어 손뼉을 치면 열이난 다는 것이지. 그래서 기분이 나빠지면 걷거나 손뼉을 쳐서 나쁜 기분을 내보내야 하는데 기분이 나빠지는 그때 바로 가동하지 않으면 점점 발바닥은 불기를 잃고 손바닥은 원자로가동을 멈추게 된다. 손뼉안치고 안 걸어도 이상이 없는 경우는 기분이 남에게 좌우되지 않는 경우다 남에게 영향을 받지 않을 때는 가동하지 않아도 되지만 기분 나쁜 일이 생기면 너에게 하소연하기 전에 걷고 손뼉 치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기분에 감염이 되었기 때문이고 감염이 되었다는 것은 기분 나쁨 바이러스에 면역력이 없어서다. 기분 나쁨을 느끼는 것은 피하라는 몸의 경계경보인데 그것을 무시하게 되면 감염이 되는 것이지 감염정도가 심해지는 것을 우리는 일러 감정조절장애라거나 정신이상이라거나 신병이라거나 귀신들렸다거나 병이다고나 그렇게 말한다 

 

기분이 나빠지면 걷기를 통해 기분나쁨을 털어내어야 하는데 신호가 걷기 싫음으로 오면 걷지 말 자로 주저앉는데 이때는 억지로라도 걸어야 한다 그러한 경험들 다들 있지 않은가 걷기 싫은데 그래도 억지로 나서면 기분이 풀어지는 것

 

나는 걷는 것이 정말 즐겁다 그래서 눈을 뜨면 걷는 것에 설렌다 걷고 춤추고 노래하고 그것이 살아있음이니까 효목동에서 세미와의 수업을 마치고 구월 첫날 봉무동으로 가서 여사님들과 만나고 경순님 만나 자기확언하고 가면서 대화 종순 씨 만나 떠듬하면서 벤치에 닿아 김경순 님은 그곳에서 쉬고 우리는 길을 이어 윗길로 다녀 금호대교아래로 와서 수업을 하는데 내가 비운 사이의 손여사님과의 소리행에 대한 것 내가 세미와 다룬 정보에 대한 것 그리고 귀문에 대한 설명을 하고 소리 설레하는데 여름 전에 만난 임영여사님이 같이하여 소리공부가 가열핬다 

 

74세 여사님의 소리울림이 신나더라 아들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음악을 한다고 음악을 하는 아드님을 낳으셨으면 여사님도 음악성이 있는 것이고 그래서 청도 바로 터지는 것이라고 하여간 신나게 공부하고 이 분도 다리아래 수업에 와야겠다 하신다 수업 마치고 헤어져 임여사님은 불로천까지 같이 오면서 나에게 선녀하강이라고 천사라고 하시더라 여사님들은 나를 선녀라 하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나로서는 그려요 한다 자유귀문이 있으니 유금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가 선녀에너지이니까

 

오래전 엄마가 귀천하셔서 엄마의 위치가 옥황상제라고 하던 꿈을 꾸었는데 이제 내가 옥황상제에너지를 잇고 있구나 한다 날이 갈수록 내 에너지크기가 성장하는 것을 내가 안다 내가 받은 사명은 겟세마네 기도원리를 풀어서 가르치는 일이다 는 것 이 사명은 축오귀문과 자유귀문을 가진 나만 할 수 있는 한 달란트 묻어놓지 않고 씀 하는 것이 내 사명이지 이렇게 금호대교 다리아래 소리신자가 더해진다

 

구월 첫날에 임영여사님

수풀림에 길 영 경인생

 

지옥의 영들에게 복음을 전하다

 

겟세마네기도원리가 이해되고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었다가 진인사하는 법임도 알게 되면서 내려온 예수의 복음이 닿은 내 몸이 땅이고 이 땅은 피로 경영이 되는 생명나무이며 이 생명나무에서는 땀이라는 열매가 열린다는 것이 되는구나

 

이 문장에 뱀이 받은 벌 땅을 배로 기고 흙을 먹고 여자와는 원수가 된다는 것과 하와가 받은 벌 해산함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로 그리고 땅을 땀 흘려 경작함으로 먹고살게 되는 아담의 벌이 땀으로 몸의 의지가 압축된 메타포구나 하게 된다

 

인간의 원죄라고 하는 것이 몸이 추구하는 의지 즉 근원을 알고자 하는 의지가 땀과 피와 땅의 트리니티 삼위일체 삼족오 석삼극무진본... 이 된다. ‘원죄’라는 이 언어가 가지고 있는 개념이 ‘몸’이 가지고 있는 ‘봉인된 뜻’이고 몸의 비밀이라는 것이구나 

 

그래서 태어나게 되면 누구라도 땀과 피와 땅의 관계 즉 생명을 궁구 하게 되고 그것을 우리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사람을 만들고 다스리고 지키게 하자라는 하나님의 몸을 창조한 목적이 된다

 

땀 하나님

피 생명

땅 생명이 기숙하는 공간

 

피가 붉어서 아담이라 흙이라 하였다는 것이고 붉은 피는 땅에 떨어지는 즉 중력을 가지고 있어서 아래로 떨어지고 아래로 떨어지는 피는 뱀의 지대인 땅에 속하게 되는 것인데 땅은 그림자 어둠 무게 검다 무겁다 지옥으로 설명하게 되고 땅을 배로 기는 뱀을 땅의 군주 천하만물의 주인이라고 하게 된다. 피가 땅으로 떨어지면 어둠의 군주 사탄의 경계에 들어가게 되고 사탄의 영역에 들어가게 되고 사탄의 영역에 들어간다는 것이 선악과를 따 먹음이라는 이야기가 된다는 것이고 내 언어로 하자면 태안의 아기가 태밖으로 나와 탯줄을 자르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이라고 하는 것이니 겟세마네 기도를 여자가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한 원리라 나는 설명을 하는 것이지 땅으로 떨어진 육체는 땅의 지배를 받게 된다는 것인데 사탄의 지배라는 것은 땅에서 나는 것을 먹고살게 됨이라는 땅의 순리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 된다

 

땅의 원리를 농경문화라고 하는 것이고 몸을 낳는 일을 자식농사라고 하여 하늘이 하늘원리를 경영하여 이룬 열매를 따는 일이기도 하다. 위에 있는 것이 아래에 있다는 것이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같이 되었다기도 하다. 땀은 하늘이고 피는 생명이고 그 생명은 몸이라는 물질로 나타났다이다.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라는 것에서 ‘따라’가 ‘땀’이라는 것으로 비물질에너지 입자인 형상과 파동인 모양이 ‘땀’이고 이것이 ‘피’라는 길을 통하여 ‘땅’으로 드러나게 되었다 

 

땀이 땅이 되는 과정에 피가 있다는 것이 된다. 땀은 희고 땅은 검고 피는 붉다 공기는 희고 에너지는 붉으며 물은 검다. 옆나라 일본의 일장기는 땀과 피를 상징으로 하고 있고 한국 내 나라는 희고 붉고 푸른 삼태극과 건곤감리 사괘를 상징으로 하고 있다. 희고 붉은 에너지는 태양이고 삼태극과 4 괘는 태양과 달과 별과 우주를 상징하는 천문도이고 지성소 회막에 새겨진 정보다 

 

일장기는 감정, 화력발전소를 태극기는 화력발전소인 감정을 가동하는 원리다고 나는 푼다 감정은 ‘힘’을 만들어내는 동력장이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내 지식이 다시 새로워지는데 정말 재미나다 

 

일장기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태극기는 일장기를 일장기가 뜻하는 땀과 피를 포함하고 그것에 땀과 피를 다스리고 지키는 원리 즉 감정 동력장을 가동하는 원리를 새겨 둔 것이 태극기이다 

 

그래서 지구에서 특별한 국기가 되는 것이고 태극원리를 풀고자 하게 되는 것은 한국인의 정체성 찾기가 된다는 것이다 국가를 상징하는 국기 나라의 기운이 태극기라는 것에서 한국인은 ‘도’를 아십니까 라는 다른 나라에는 없는 ‘물음’이 있고 ‘도’를 찾으려는 의지체들이 되는 것이다

 

한국의 태극기는 감정사용법이고 그래서 한국인의 특징은 빨리빨리가 되는 것이고 화력발전소처럼 용광로처럼 다혈질이라고 하는데 전심으로 수소를 당겨 무한동력센터에서 화력으로 발전시켜 생산된 에너지는 어디에 어떻게 무엇을 위하여 써야 한다는 것 건곤감리 즉 머리와 발 물과 불의 쓰임을 알아가야 한다는 과정에 이제 들어서게 되었다는 것이 내 성장이다. 감정발전소를 가동해 얻는 에너지로 건곤감리를 알아가는 것 

 

이것이 한국인으로 태어나 한국인으로 살아가기 위한 정체성을 갖추는 일이기도 하다

국민성이라는 말과 국가관이라고 하는 말 그리고 치국이라고 하는 말을 압축한 것이 국기이다

 

나는 애국가를 가장 크게 힘 있게 잘 부르고 싶었고 그러하게 되었다 왜 우리나라 국가가 4절까지 인가를 생각하고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서 국가를 4절까지 부르게 되었는지도 대통령부부가 태극기배지를 달고 다니는 지도.. 한국이라는 나라의 에너지를 대통령이 먼저 자각하여 위상을 만들어내는 것이 지금 한국의 위치다

내가 늘 국가는 4절까지 부르는 날이 오기를 그리고 대통령으로 나서려는 자에게는 태극기 원리를 이해하고 있는지 시험을 쳐서 자기만의 국기에 대한 개념이 있는 이에게 자격을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는데

윤대통령이 취임하고 가장 큰 변화가 태극기 배지와 4절까지 부르는 국가에서 구나 감동했다

 

어디를 다니든지 국가를 4절까지 크게 부르는 일을 마중물로 부었는데 이제 내 바람은 국가적으로 성취가 되었고 태극기를 빛나도록 함도 성취되었기에 그 소원성취를 딛고 평천하로 나아가게 되는 것이지

 

영체의 나라 영국의 상징은 삼원이다 유란시아의 상징이기도 하고 우리나라 삼신사상이기도 하고 삼태극이라 알려지는 동그라미 셋을 그린 것인데 이 동그라미 셋을 한자에서는 작을 소라고 쓰고 해달별이라 하고 작을 소가 부수로 쓰일 때는 심방 변이되는데 마음심이 심방변이 되면 4획이 되고 작을 소가 부수가 되면 3획이 된다 

 

왜 4획 심방변 㣺이 있고 3획 심방변 忄이 있을까 생각했는데 오늘 알게 되는구나 

요즘의 글을 두드리면서 야 정말 신비하구나 이런 지식이 있구나 이런 글을 내가 두드릴 줄이야 하는 감탄이다. 의문을 한 것의 답이 하나씩 마주 오는 것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고 마음은 별빛이라 하는 것이 작을 소로 부수될 때 뜻 정 情이라는 한자가 작을소+푸를 청이니 별빛이 빛나는 상태라는 것이지

어둠을 밝히는 빛은 모두 별빛이다 가장 큰 빛이 우리 은하 우리 태양계의 태양이고 일러 하나님이라고 하고 본심본태양이라 하기도 하는 것이고 가장 큰 빛이 가슴과 짝을 이뤄 생명센터를 가동하는 것이지 

성서는 창세기 3장까지만 풀면 다른 책들은 창세기 3장까지의 각주라 하더라 

 

성서를 퍼즐로 잡은 이들이 가장 풀기 어려워하는 난제가 창세기 3장까지라고 하여 이 정보를 풀기 위하여 사방팔방 사통팔달 에너지를 모아서 도전하고 또 도전하고 퍼즐을 맞춰가는 것이 성경공부이자 영생의 여정이라고 하게 된다

 

성서가 말하는 영생은 성서를 내 몸에서 풀어내어 누리는 것이다 남이 풀어낸 이야기를 가져오는 것은 남의 이야기다. 남이야기하지 말라고 할 때 네가 풀어낸 성서이야기를 듣고 되풀이하지 말라는 뜻이라 본다 ‘너’의 어떠함에 대하여 뒷담 화한다는 것도 맞겠지만 본디는 남의 깨달음을 듣고 앵무새하는 것을 남의 말이거나 거짓증거라거나라고 한 것이다. 남의 말을 하지 말라는 화두는 ‘영생’을 추구하여 성서를 텍스트로 선택한 이들에게 주어지는 원칙이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말라는 말이 내가 체험한 진실만을 믿고 그 진실을 말하라 이다 퍼즐을 맞춰서 한 그림으로 만들어내었을 때를  나의 이야기라 하게 되는 것이다. 내가 잡은 텍스트를 내 이야기로 소화하는 과정을 영생이라 한다 영생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내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는 알아야 할 것이 얼마나 많은가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하지만 출발하는 자리는 저마다 다르고 출발해서 도달할 로마로 이어지는 길에서 만들어내는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다고 네버엔딩스토리

 

내가 풀어내는 이 글은 겟세마네기도라는 원리를 실천함으로 얻어오는 천군천사가 와서 돕더라라고 하는 내 영의 양식이다. 성경은 영으로 기록된 것이니 사사로이 풀지 말고 영으로 풀어야 하는 것이어서 성서를

공부하고자 할 때는 반드시 보혜사성령을 모셔야 하고 성령이 내주 되어 가르치심을 받아야 하는데 성령이 내주 되기까지의 여정을 자기 정화를 거친다고 성화과정이라고 한다. 자기 정화가 이뤄지고 나면 성령이 내주 하게 되고 성령의 가르치심을 받게 되는 과정을 영화라고 한다. 영화단계에 들어서면 새로운 나로서의 습관을 훈련하게 되는데 지금의 나는 세뇌에서 벗어나 본성을 따라 자유로운 영혼이다 

 

내가 새벽마다 다리아래서 춤을 훈련한다는 것이 즐겁고 금호다리아래서 지나는 이들의 시선에 개의치 않고 내 소리를 한다는 것이 나의 나 된 것이지 이것이 부단한 껍질 벗기기의 훈련을 통한 것이고 껍질을 벗기고 나서 드러난 가장 깊은 보좌에 성령이 들어와 좌정하시는 것이지 지금 내 과정이 지성소휘막일 열고 그 안에 내려와 있던 본성과 짝이던 성령이 연합하는 과정이라고 서른다섯 해를 와서 이제 비로소 겹겹의 그림자 어둠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보좌라고 하기도 하는 시골에 성령 별빛이 동조하여 빛나는 것이지 

 

어제 셔플댄스의 기초를 보고 들으면서 따라 하면서 야 이거 멋지구나 암스타일링동작은 팔을 훈련하는 것이라면 셔플댄스는 다리훈련이구나 한다

 

동작을 보면서 따라 하는데 헥헥거렸더니 아들이 뭐야? 하듯 보길래 셔플댄스 훈련하는 거다 했지 어머니 그건 군살이 많으면 하기 힘들 거고 발목조심하라고 하더라

 

오늘은 다리아래서 셔플댄스 기초부터 훈련해야지 빛결이 셔플댄스를 훈련하면서 힘들다고 하던데 보기는 쉬워 보이나 암스타일링보다 셔플이 힘들 것은 깡충거려야 하는 것이고 중력을 거슬려야 하는 운동이어서겠다 팔운동은 다리가 안전한 버팀목이 되어주지만 셔플은 전신이 스스로 균형을 잡는 감각이 필요하다는 것이지

 

팔은 익숙하다 익숙함은 이제 버리고 낯선 것으로 들어가기 솔레솔레하다가 셔플셔플하기 글을 두드리는데 아들 체중 달아보려 왔길래 손바닥 팜팜해주고 가라 했더니 신나게 해 줌 내가 두드려주다가 두드림을 받아보니 이 또한 새롭네. 영가무도라는 4단계에서 도라는 것은 뛰다는 것으로 도약이라 하는데 가장 힘든 수업이 발로 뛰는 에너지일 수밖에 없구나 

 

영. 가. 무. 까지는 일단 클리어한 것 춤출 무는 암스타일링으로 상체의 흐름이라면 뛸 도는 셔플로 하체의 흐름이다 

 

춤이란 세계를 모를 때는 속세였는데 하나씩 알아가게 되면서 영화로움이구나 안다

춤의 비밀을 모르는 자는 하나님의 법궤가 가슴 안에 들어오지 않아서다 다윗이 법궤를 성전에 들이는 길에 추었던 춤 바지고말이 다 풀어내려 가 삼족오가 덜렁덜렁 다 드러나도록 자유로왔던 춤 

 

영성이란 법궤가 심비에 들어오면 나타나는 다윗의 춤이다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리라는 것 

잃음의 슬픔에서 찾음의 기쁨이 만드는 것이 춤이다 그대 춤을 모르면 기쁨을 모르는 것이고 잃음에서 찾음의 즐거움 둘째 아들이 돌아왔을 때 아버지의 즐거움을 모르는 것이다 집 나간 아들이 돌아와야 잔치가 벌어지고 춤을 춘다 집 나가보지 않은 아들은 그 즐거움을 이해하지 못한다  전날의 한숨 변하여 노래가 되고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된다 이것이 예수를 믿는 이의 하루이고 간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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