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계묘

길, 진리, 생명..의 주체는 '나'

청향고은 2023. 9. 4. 18:50

 

나는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이 문장이 나에게 들어왔을 때 주어자리의 ‘나’가 곽윤영, 살아있는 피가 돌고 있는 숨을 쉬고 있는 ‘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게 되더라

 

이런 체험을 거듭남이라고 하거나 새로운 생명을 얻었다고 하는데 남의 이야기인줄 알았던 것이 내 이야기구나가 되는 것이 부활이고 거듭남이고 신생이고 환생이라는 것이지

그리고 성육신체험이라 한다

이 체험을 한 후의 삶의 가치와 목표와 목적이 달라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지

새로운 세상을 살게 되는 두번 태어난 디오니소스에너지가 된다는 것이고 이 체험을 하게 되면 삶은 축제라는 것이고 늘 춤추고 노래하고 즐거운 삶을 창조하는데 ‘시간’을 쓴다

 

사람이 돈을 버는 이유는 건강한행복을 누리기 위한 것이고 건강한 행복에는 ‘시간’이라는 ‘피흘림‘이라는 것을 투자해야 이익이 생긴다

 

시간을 자유롭게 쓰기위하여 돈을 버는 것이다 그런데 돈을 벌면 시간을 돈을 버는데 투자하게 되고 점점 중독이 되고 건강과 행복이란 종목에 투자할 시간은 없어진다

바쁜 삶은 불행한 삶이다 자기건강행복에 투자하는 경우 여유롭다 시간을 넉넉하게 경영할 수 있는 반면 불행한 사람들은 엄청 바쁘고 시간에 쫓기고 스케줄이 촘촘하게 짜인 그것이 성공인 줄 착각한다

불행한 이는 늘 바쁘다 남의 눈에 띄기위하여 여기저기 시간을 쪼개서 손오공놀이를 해야 하지만 건강한 행복을 잡은 이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한가롭다

 

할 일이 없어서가 아니라 어떤 일을 해야 건강한 행복에 투자가 되는지 그 일을 알기 때문에 다른 일에는 관심이 없어지는 것이지

 

바쁜 사람들이 주고받는

정보들에서는 멀어지고 한갓지게 사는 이들의 하는 일 한가지가 무엇인지를 이야기하는 ‘ 한 가지 할 일’을 한다

 

사람은 몸 하나로 한 가지만 한다 물론 머리로는 세포수만큼 상상을 한다 생각은 시공이 없고 경계가 없고 한계도 없고... 누가 간섭하지도 않는 정말 자유로운 세계이지만 목을 넘어서 몸으로 내려오면 생각과는 전혀 다른 세계를 산다

생각은 만가지지만 몸은 하나에 한 가지만 할 수 있다

달리면서 걸을 수 없고 걸으면서 헤엄칠 수 없다 뭐 이런 이야기는 하나마나지만...

 

주어진 문장 전해오는 죽은 기록 정보가 살아있는 나의 것이 되었을 때, 생명 영원한 생명을 찾아가는 공부의 출발이 되는 것인데 구대도 그런 체험을 하게 되면 마찬가지 같은 영생추구 에너지가 가동되리라 생각한다

 

남의 이야기가 내 이야기가 되는 체험이 성육신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예수이야기가 내 이야기가 되는 체험이니

그렇게 옛사람은 멀어지고 영에 속한 새사람이 주인이 되어 삶을 이끌어가게 된다는 것이지

 

주어진 문장의 주인공이 내가 되는 자리에 서서 성서이야기를 보게 되면 내 라이브스토리로 풀게 되고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고 말할 때 그 감동과 울림은 체험한 이만 안다 내가 성서의 주인공 ‘하나님’이구나 하는 내 이야기로 성서를 새롭게 해석할 수 있구나 하는 인식이 생긴다는 것이지 신성모독이라고 하는 말을

하는 이들은 자기가 생명의 중심임을 체험하지 못하여서 그렇게 판단한다

자기가 모르고 밥그릇이 깨질까봐의 자기의 영역이 밟힐까 봐 먼저 거부한다 사탄의 하는 일이다 자기의

바운드리가 허물어져 밥그릇이 깨어질까 봐 경전의 권위라고 하여 새로운 해석들을 이단시하는 것이다 정말 힘 있는 생명을 전하는 정보라면 ‘이단’이라는 세계가 없다. 생명은 모든 것을 포함하는 힘이기 때문에 힘없는 때 이단이니

삼단이니 그렇게 잣대질하지만 생명을 알게 되면 모든 것이 생명 안에 깃들이고 있다는

한마음임으로 너를 구별짓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마음 큰 가슴에서 작은 마음 작은 가슴의 잣대질로 나뉘는 자 분열하는 자를 사탄이다 마귀다 이단이다 그렇게 말한다

성령의 사람은 너를 판단하고 정죄하지 않는다 다 저마다 사정이 있다는 너름으로 본다는 것이지 나의 잣대에 맞지

않지만 너를 행동하게 하는 너의 기준도 있는 것이다

내 잣대가 너보다 낫다고 말하면 그것을 눈 안에 들보를 넣고 상대방의 티를 본다고 하게 된다

내 잣대가 들보다는 오만함이 너의 잣대는 바람에 나는 겨와 같다고 무시한다는 것이지

그래서 평가한 그 평가로 내가 판단받는다고 하는 것이지

내 기준으로 너를 평가하는데 그 평가는 나의인식정도를 나타내는 잣대임으로 그 잣대를 보고 아하 너의 수준이 그 레벨이구나 드러난다는 것이지

그래서 내 잣대로 너를 재지말라는 것이다

내가 옳다고 생각한 들보가 너의 눈에는 티로 보이고 내가 티라고 생각한 너의 가치가 들보일 수 있다는 것이지

 

눈 안의 들보라는 것이 내 인식잣대로 나만 옳다고 내 잣대에 거슬리는 너의 행동은 그르다고 생각하는 착각이다

너는 너대로 옳고 나는 나대로 옳다 재미나게도 나의 옳음이

너에겐 그르다가 되고 너의 옳음이 나에겐 그르다가 되는 관계가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긴장 문제 스트레스가 된다는 것이지

 

오늘 ‘눈에 밟힌다’는 말에서 밟힌다가 발에서 핀다 용천혈이 열려서 샘물이 흐르듯 기억이 흘러나온다라는 것

밟힌다 발 핀다 발화다

 

걸음으로 용천혈이 열려 그 샘에 샘물이 흘러내린다 내 발 용천혈을 뚫고 흐르는 정보를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이라 하는 것이구나

 

발 용천혈에서 물이 흘러내려 대지를 스며들어가 지옥의 영들 갈급한 영혼에게 생명수를 공급하는 것 그것을 지옥의 영들에게 복음을 전한다고 한 것

 

그대의 걸음의 소중함과 걸음으로 일어나는 것이 발핀다 밟힌다 밝힌다 땅에 기록된 정보를 밝혀낸다는 것이 용천혈을 열면 생기는 은총이다

걷다 보면 내 인식이 얼마나 일천한지 편협했는지 알게 되더라

내가 걷기를 사랑하는 것이 걸음으로 내 들보를 마주하게 된다는 체험장 이어서다

 

나는 내 가치관이고 인생관이리고 들보를 세웠는데 어느 날

아이고 참말로 초라하고 약하고... 를 인식하게 될 때 내가 성장해야 하구나 하는 의지가 생기더라

이번 구월에 들어서면서 인식장에서 한마당이 바뀐 것이 ‘거짓말’에 대한 것이다

나는 유리창 같아서 일기로 나를 다 까발리는 정직함을 나의 빼대로 하기 때문에 내가 대하는 이들은 다들 유리창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내가 정직하니 너도 당연히 정직할 것이다는 생각이 얼마나 게으른 것인지 다시 마주하게 된 것인데 너의 필요에 의한 어떤 거짓말에 대하여 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간여할 이유도 없고 할 필요도 없다는 생각이어서 너의 자기 필요에 따른 거짓말에 대하여 거론하지 않았는데 영적인 공부를 하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하는 것이 사탄은 거짓의 아비라는 점이다

영적인 공부 맑고 밝고 아름답게를 추구하지 않으면 세상을

살아갈 때 적당한 흰 거짓말을 하는 것을 용납하지만 영적인 삶 맑고 밝고 아름답게를 추구한다면 거짓은 맑고에 걸리기 때문에 영적인 공부엔 들어서지 못한다 그래서 영적인 공부에 들어설 때는 마당 쓸기가 있는데 거짓 쓸기라고 보면 된다 놋바다가 있어서 정화를 하게 하는 것

 

거짓이 있으면 그 거짓을 회개하는 자기 정화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 정화과정에 호리라도 갚지 않으면 그곳에서 나오지 못한다고 하듯이 탈탈 털어서 지나간 날들의 과오 즉 거짓말한 것에 대하여 다 물가 지고 씻든지 불가지고 사르든지 안과 밖의 거짓을 다 정하게

해야 한다

 

이 과정이 얼마나 걸리는가는

내가 얼마나 거짓말을 하여 거짓적금이 부어졌나에 따른다

이 정화과정에 피눈물 나는 회개 참회가 있다

영적이다는 것은 수지청즉무어다인데 맑다는 것은 거짓이란 어둠이 없이 빛인 밝음이라는 것이기도 하다

 

그래서 나는 거짓말은 정말 싫어한다 거짓말은 없는 것을 있다 있는 것을 없다 하는 것이다 단순하다

없으면 없고 있으면 있다

이것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은 겟세마네 기도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거짓영에 코 꿰이지 않기 위해서 기도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성령은 내가 부끄럽고 수치스럽다고 판단하여 감추거나 거짓할 때를 정말 부끄러운 짓이라 하시고 감추고자 하는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너를 의식하는 노예습관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신다

주인은 거짓말을 할 필요가 없지만 노예는 거짓말을 선의라고 포장을 하여 자행함에 있어서 죄책감을 느끼지 못한다 그것을 화인 맞은 양심이라 했다

불편한 질문을 받으면 말하기 곤란하면 침묵하라 거짓보다는 침묵하는 것이 지혜다

나는 상대방의 개인사에 대하여 묻는 것은 별로 하지 않는다 내 이야기하기를 좋아해서 너 이야기를 물을 시간이 없지

그래서 오랜 시간을 같이 소리도 하고 떠들어놓고도 누군가가 그 사람에 대하여 물으면 ‘모른다’한다. 모르기도 하고

내 주관심사가 ‘생명과 죽음’을 풀어나가는 것이라 개인들의 이러저러한 일들에 대한 관심은 없는 것이지

나에게 나를 물으면 나를 설명한다 나는 나를 가장 잘 설명하려고 공부를 하니까

 

영적인 세계를 추구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거짓말하지 말라이다 거짓의

아비가 사탄이기 때문이고 거짓말은 어둠이기 때문이다

맑고 밝고 아름답게를 추구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사탄이고 그 방법은 흰 거짓말이라고 하는 있음을 없다 없음을 있다 하는 자기도 거짓말이라고 인식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흰 거짓말을 하여야 할 상황이 오면 입을 다물어라 거짓말보다 침묵이 낫다 거짓말을 하고 나면 그 거짓말에 대한 사탄의 송사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풀어가는 과정이 참 힘들다는 것이지

오늘 종순 씨와 정직하다는 것이 얼마나 실천하기 힘든 덕목인지를 다루었다

요즘 공부가 영적인 정보를 다루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얼마나 정직한 영인지에 따라 종순 씨의 영도 공명하게 된다는 것이고 구월 들어 매일 굿판이다고 할 만큼 다리아래서 펼치는

우리의 수업이 에너지가 활기롭다 늘 신기한 종순 씨인데 무엇이 나와 엮는 것인가에서 정직함 맑음이 우리를 엮어놓은 에너지구나 한다

천진난만함 그리고 하자는데 한번 해보자는 도전심

그렇게 사과의 계절이 오고 있는데 작년 청송사과일하려 가기 전에 일주일인가를 얼마나 열나게 따르고 해를 넘겨 새롭데 만나 공부를 가동하고 온 시간 나도 많이 자랐고 종순 씨도 많이 자랐다

같이 다리아래서 거침없이 휘몰이를 하는 것 여사님 군단들과 벤치에서 그렇게 여섯 달을 매겼던 기억도 있지만 종순 씨와 매일 매긴 소리시간 그 투자만큼 종순 씨의 소릿통이 맑고 밝고 아름답게 ...그리고 길쑴하고 날씬한 몸매에 맞는 공작춤을 권하게 되는 것

오늘 다리아래서 한판 풍성한 잔치에서 종순씨의 용오름 같고 공작날개 펴는 것같이 거침없는 춤사위 소리

같이 하신 임영여사님도 신났지

 

영적인 세계 진선미를 추구하는 이 길에 가장 큰 미혹의 영은 거짓의 영이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오자

‘예수’가 한 말씀일 때 그때 당시 그 말을 하던 주어 내가는 예수지만, 지금은 이 문장을 말하는 ‘나, 곽윤영’이라는 것이고, 살아있는 내 입에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하는 것이니 당연한 말인데 예수의 내가에서 살아있는 윤영이의 ‘내가’ 가 되는 과정이 거듭남이 된다고 설명한다

 

성서의 예수의 내가에서 현실의 윤영이의 내가가 된다는 이 체험이 거듭남이라는 것이지

 

이 문장을 말하면서 그대의 마음은 마인드는 이천 년 전의 예수이야기에 머물러있다면 그대는 죽음에 머물러 있는 것이고 부활한 예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요즘 내가 파고 들어가는 분야가 땅아래 지옥, 또는 지성소, 또는 발바닥 솔레 그 빛으로 지옥의 영들에게 복음을 전하다는 문장을 내 체험으로 부활시키는 것이다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었다는 것에서 얻은 ‘천군천사가 와서 돕더라’는 것이 감정 즉 생명힘의 확장이라는 것이고 자등명 하는 원리를 얻은 것이니 내 발의 등불을 어디에 비출 것인가? 에서 그 자등명 용천혈을 지옥의 영들을 비춤 복음을 전함에 쓰면 법등명이 생긴다는 것 즉 내 뿌리가 아브라함에서 하나님까지 올라가 뿌리 에덴이야기에 닿게 된다는 것이지

 

애덴에서 네 개의 강이 발원하듯이 십자가에 달린 예수의

피가 땅을 적셨다는 것은 사탄에게 내어준 천하만물을 다시 ‘살아있는 사람’에게로 복권할 수 있는 ‘권리장전’의 선포가 다 이루었다이다고 나는 이해한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종교적인 문구를 내가 지금 존재하는 것은 부모님의 은혜(46개의 염색체)와 신의 은총(18개의 염색체)의 연합으로 창조된 그래서 우리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라고 말씀한다는 것이지 부모님+신=우리

그래서 보이는 육은 보이는 부모님의 것에서 보이지 않는

영은 신에서 정보를 찾아 확인해야 하는 것이 형상과 모양이고 이렇게 창조된 나의 역할은 다스리고 지킴이라는 것인데 천하만물의 영장으로 신의 음성을 따라 천지가 운행되는 원리는 영에 속한 것이니 신의

은총을 통하여 배우고 지키는 것은 부모로부터 육이 왔으므로 육의 자리를 지키라 즉 육은 육이고 영은 영이라는 원칙을 배우고 익혀서 이 세상을 경영하는 주인이 되어라는 것이다

 

성서는 하나님은 영이시니 영으로 예배하고 영으로 대화한다고 하는 것이고 대화의 목적은 다스리는 원리를 알기 위한 것이다

 

영이시니 영으로...라고 하면서 영이신 신을 육인 나의 어떤 것이 영인지 알아야 영으로 대화를 할 수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로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로 가 체험되는 것인데 중요한 포인트는 몸 안에 있는 신의 염색체 18개가 어떻게 영과 통하는 원리가 되는가를 알아내는 것이다

 

이것이 몸안에 감추인 신의 비밀 신비라고 하는데 몸을 육신이라고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육안에 신의 은총 18개가 심겨있어서 몸은 육이면서 신이라고 그러하여 예수를 완전한 사람 완전한 신이라고 하였고 그대와 나도 그러하지만 하나의 차이가 예수와 나, 그리고 그대와 예수의 관계도를 만든다

 

하나의 차이는 그대와 내 몸에 심긴 신의 은총 신의 염색체 18개의 비밀을 찾아내어 그 은총을 누리는가 아니면 그저 땅 속에 묻힌 보배라는 것 파내지 않고 찾아내지 않아 46개의 염색체로 살아가는가 나처럼 18개의 신의 은총을 찾아내어 64개의 염색체로 살아가는가의 차이다

 

나는 신의 염색체를 ‘해석체’라고 설명하는데 셔플(깡충 토끼 신묘귀문에너지) 즉 걸어 다니면서 관찰하고 실험하고 체험하여 풀어낸 자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힘이 신의 염색체가 가지고 있는 실체라 이야기한다

 

자기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의지 다시 말하면 자기 안에 심긴 자신을 드러내고자 하는 의지가 신의 염색체가 가지고 있는 힘이고 이 힘을 개발하여 쓰는 길을 찾아내어 자기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내면 행복한 자기경영이 되는 것이고 신의

염색체를 묵혀두고 쓰지 못하면 육으로 살다가 육으로 끝나는 것이고 그 육은 부모의 삶을 답습한다는 것 그것을 대물림이라고 하는 것이다

 

내가 부모의 정보를 받았으므로 육은 부모님의 정보를 따라가게 되어있지만 부모님의 염색체를 딛고 신의 염색체 부모에서 나아가는 선택지를 가능성을 심어두었으므로 부모보다 한걸음 나아가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신의 염색체의 기능이라는 것

 

육의 정보원인 부모의 삶을 대물림하면서 영의 정보원인 신의 염색체를 통하여 육의 무엇을 풀어내어 부모보다 앞서 나가면서 육의 염색체의 순도를 높여가는 길을 가는 것

 

그리하여 육안에 신을 묻었던 출발에서 신의 염색체를 가동하는 원리를 찾아 18개의 염색체가 46개를 포함하여 64개로 바뀌어 영이 육을 포함하게 되는 것을 영의 사람이라 하게 된다는 것이지

 

육의 사람이 영의 사람으로 바뀌도록 하는 숨은 염색체를 우리는 신성이라 한다

신성은 그림자 어둠 거짓이 없다 그래서 맑고 밝고 아름답다

 

 

육안에 신성이 숨어있어서 인간의 존엄성을 만드는데 숨어있는 신성을 찾아 육과 연합하게 하지 못하면 육체가 되었다 즉 동물과 같은 위치에 있다고 한다

개 돼지보다 못한 위치에 있는 것이 육이다 못하다는 것은 성체가 되기까지 동물계에서 인간이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려서이다

 

동물의 생식방법이나 사람의 생식방법이 같다 다른 하나는 사람에게는 신의 염색체가 업데이트되어 만물의 영장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주어져있다는 것이지

 

그 가능성에 도전하는 것을 ‘신의 은총, 천군천사가 와서 돕더라’를 이뤄내는 겟세마네라고 한다

 

도전하지 않으면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같이 되는 도전 없이는 신의 염색체가 드러나지 않는다는 것이지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같이 되었다는 이 말 신의 염색체인 18개가 피를 열고 드러난다는 열린다는 말이라고 나는 주욱 같이 오늘도 반복한다

그대의 땀 흘림이 없으면 신의

염색체는 드러나지 않는다 땀 흘려 땅을 갈아야 먹고살고 해산하는 수고 피흘림을

통하여 구원을 얻고 땅을 배로 기는 뱀을 뒤엎어야 부모로부터 내림한 염색체의 정보도 열리게 되는 것이지

 

지옥의 영들이라는 것이 그대와 나의 육을 있게 하는 부모의 염색체유전자다

내 몸을 이룬 그 정보를 풀어내는 것이 지옥의 영들에게

복음을 전함인데 복음이 전해지면 내 염색체의 비밀이 풀어지게 되는 것이다

부모의 염색체는 가장 맑고 밝고 아름다운 것으로 물림 한다

형질이 가장 빼어난 것을 내림하는데 태어나 자라면서 그 염색체가 물들어지면서 진선미염색체가 탐진치로 바뀐다

부모 자식 간이 가장 신성한 사랑이 오가는 관계인데 부모자식 간이 원수나 채무관계로 바뀌게 되는 것이 타락이다

 

부모의 염색체가 오염되는 것을 카르마 업식 원죄라고 한다

나는 부모님에 대해 부정적이었었다가 이 공부과정을 거치면서 영적인 세계에서 아하 이런 원리구나 깨닫게 되었다

부모님을 부정적으로 인식할 때는 내가 나를 정죄하고 죄악시하고 싫어하고 열등감으로 물들었는데 어느 날부터 내가 나를 사랑함이라는 것이 부모님의 염색체를 인정함이고

부모님의 형질을 물림 받은 ‘나’의 귀함을 인식하게 되면서 비로소 부모님의 염색체와 화해가 되었고 지금의 나를 사랑하게 되었다

 

아버지의 염색체와 엄마의 염색체의 가장 빛나고 아름다운 것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신의

염색체 18개가 하는 일이구나

 

부모로부터 받은 진선미를

탐진치로 타락시키지 않고 진선미로 꽃 피우도록 하는 것이 신의 역할이구나

 

요즘의 ‘나’는 아버지의 염색체가 발동한 것 같다 글을 쓰는 나는 엄마의 염색체의 에너지라면

 

아버지는 불같이 화려하고 여름 햇빛처럼 찬란한 말주변에 육신도 참 멋쟁이였던 카리스마 뿜뿜이셨던 분이셨고 엄마는 영성이 맑고 온유하며 찬찬하고 무엇이나 적당히 건너뛰는 일이 없이 세세한 것들을 가름하시고 문제를 풀어내는 기도의 사람이었다

아버지는 말씀을 엄마는 기도를 무기로 하여 자기들의 영성을 경영하셨고 그 두 분의 알갱이를 받은 나는 그분들이 내게

내림한 그 영성에너지를 자산으로 하여 지금 공작의 날개를

펴고 우아하고 아름다운 하루를 나른다

살아서 애증과 연민과 설움과 원망이 있었던 것들이 공부를

통하여 내 안의 부모님의 염색체와 화해하고 이해하고 인정하고 감사하면서 내 안에서 온전함이 이뤄지게 된 것이다

내 안에서 일어나는 변화가 영적인 세계에는 거짓이 없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면서

내가 나인 것은 카리스마 넘치던 아버지와 섬세하고 지적이던 엄마 두 분으로부터 받은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고 이 선물을 개봉하여 누리도록 하시는 신의 은총이구나

 

부모님이 영적인 세계를 추구했으니 나 또한 그러하고 부모님을 돕던 천군천사가 대물림으로 나를 돕는 것은 당연하겠지 조상줄이다 신줄이다 이런 언어들이 어떤 현실을 설명하는 것인지 이해가 되는 오늘

 

영성이 맑고 밝고 아름다왔던 부모님의 딸로 태어나 이 길을 가는 내가 참 대견하지

신의 염색체의 비밀을 풀도록 부모님의 영성이 나를 늘 도웁던 것 꿈에 늘 연탄불을 갈아주거나 연탄을 채워 주시곤 하던 것 이제 다 이해가 되네

 

가장 약한 나를 가장 강하게

기루어 오신 것

이번에 와이 캔 케이 캐라마이신 주령으로 다루었기에 아버지의 영성이 나에게서 꽃피는

것이 금호대교 아래서 내 몸을

입고 아버지의 영이 펼치는 부흥회구나

 

나는 아버지의 엄마의 영을

내림하여 그 줄을 타고 가는

영성계의 슈퍼스타이지

 

외연에서도 어딜 가나 활기를

넘치게 하는 신바람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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