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봄뜨락

마음은 다스리고 정음은 지켜라

청향고은 2021. 5. 29. 05:20

서양은 명사를 중심하고 동양은 동사를 중심한다 시선이 다르다 
나는 명사를 철학이라 하고 동사를 문학이라 이해한다 머리는 명사를 선호하고 몸은 동사를 선호한다 
앎의 대상은 명사이고 삶의 대상은 동사다 참 단순한 진리 사주팔자는 동사이고 이름은 명사다

 

어제 복남씨랑 강 길을 걸으면서 정보를 전달하고 내일도 같은 시간에 만나자고 해서 그러자 하고 오늘 만났는데 오늘은 관음사쪽으로 가자고 해야지 하는 생각이였는데 복남씨가 같은 제의를 해서 둘이 서로 잘 통하네..왜냐..둘이 순설후를 하거나 손뼉을 치거나 팔돌리기를 하거나 하게 되기는 봉무동쪽보다 관음사쪽의 길이 한갓져서 민폐를 생각하지 않아도 되어서...복남씨도 그런 생각을 했단다. 
 
복남씨는 자기의 정보를 다 열어서 화두로 하니까 서로의 세계속으로 들어가기가 쉽고 그래서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를 공명하고 같이 즐거워하는 시간이 되는 것도 좋다. 아이들이 친해지는 과정에 따라하기가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하듯이 내가 하는 짓을 복남씨가 따라한다는 것에서 친밀도가 생기고 나도 최선을 다해서 정보를 제공하고 설명하고자 하는 열정이 넘치게 되는 것이지   
 
어제 내가 그렇게 강조를 했는데 집으로 가서는 모두 싸악 잊어버리게 되었단다
나와 만나서 익숙해지도록 자주 만나서 같이 수련을 해야 겠다고..나는 나대로 신나지
복남씨가 얼마만큼 집중하여 수련을 하는지는 나의 부추킴과도 상관이 되니까 복남씨덕분에 나도 가열차게 에너지를 돌리는 기회가 되는 것이니까 그래서 내일도 같은 시간에 만나서 같이 수련을 하자..했다. 재밌게도 나는 손선생님의 철학세계를 스며들려고 했는데 복남씨가 나에게로 들어오시네  
 
봉무동쪽으로 올라가면서 여사님들을 만나 순설후선교를 하는 것보다 관심이 있고 몰입도를 가진 나보다 젊은 신세대이고 정보를 더 많이 축적하여 온 복남씨 한 사람에게 집중하는 것이 나에게도 훨씬 보람차니까. 그리고 나이가 드신 분들과는 내 에너지가 낭비(?)되는 , 즉 소모전이지만 복남씨나 필숙씨같은 경우는 서로 윈윈이 될 수 시간이 되기때문에 어르신들은 포기하고 복남씨와의 시간을 선택하게 되는 것이다 
 
빛결과도 서로 나눈 이야기지만 나보다 나이가 많은 이들은 가능하면 연결하지 말라 에너지만 소비될 뿐이다. 나보다 젊은 신세대와는 따라하기를 하는 이와는 소통하고 따라하기를 거부하게 되면 역시 거절해라 젊은 사람은 자기정보가 앞서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낡은세대(?)의 정보라고 생각하는 것을 수용하려 하지 않는다는 것 그런 면에서 복남씨는 나에게는 새시대의 에너지이면서 나의 정보를 공명하는 내가 같이하여서 서로 도움닫이가 되고 성장하는 에너지를 창조하는 관계가 될 수 있다는 것이지. 
 
나보다 젊은 사람은 나를 가르치려고 한다. 왜냐하면 나보다 더 지혜롭고 지식도 유전자에 더 많이 축적해오기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낡은 정보를 거부하는 것이 신세대의 액션이다고 내가 이해한다. 나보다 나이가 든 이들이 나에게 무엇이라고 하면 나도 듣기 싫어하고 다 아는 이야기를 하네..에이 잔소리..라고 하게 되니까 내가 다 아는 이야기가 되는 것은 정보가 진화되면서 그 정보가 유전자에 기록되기때문이다. 이해되는가? 눈을 굴리면 굴릴 수록 커지는 것이듯이 아랫대로 내려갈 수록 정보가 점점 다양하고 많아지는 유전자를 형성한다는 것이지. 그래서 아이는 어른의 스승인저..아이에게서 배워라..가 되는 것이다.  
 
이 분은 계묘癸卯생이고 봉무동쪽으로 가시는 손선생님은 계축년이고(손정민군사건으로 코로나 시국으로 안테나들이 첨예한 시국에 저마다 수수께끼를 풀어내는 일에 몰입하고 있는 시기에 손선생님을 만나게 된 것도 나에게는 손군사건을 풀어갈 실마리를 찾으려는 에너지를 탄다고 본다) 일단 癸라는 명사가 사계절을 뜻하는 기호이고, 고립어라고 하는 한자가 명사라고 나는 이해하고 있다. 명사名詞는 시공이 없다는 것 즉 시간과 공간과 상관없이 전해지는 인류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명사라고 나는 이해하고 있다. 한자 214자가 명사라고, 214부수로 만들어내는 다양한 한자는 형용사거나 동사거나...뭐 그렇게 되는데 한자의 214자는 보편명사라고 내가 이해한다. 그래서 명사를 공부하려면 한자를 알아야 한다는 것 
 
계수는 머릿물, 태안의 생명을 생성하던 양수(임수壬水)에 대하여 태어나서 몸을 기루는 몸물이다. 위에 있는 것이 아래도 있다는 헤르메스원리에 의해서 계수를 타고 온 에너지와 임수를 타고 온 에너지는 임수를 양陽, 계수를 음陰이라고 하고 양수를 정자, 빛물, 계수를 난자, 색물로 대입할 수 있다고 설명할 수 있다. 그래서 壬은 임금이라고 하고 癸는 열번째 천간 계라고 하는데 남자는 구규이고 여자는 십규인 것에 연결하면 계는  황후라고 할 수 있다. 임계수라고 하면 그렇게 생각하거라 임은 빛물, 계는 색물, 빛물은 He,  색물은 Fe라고 설명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卯가 년지로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한마리라고 하듯이 계묘는 생명의 원리를 추구하는 에너지라고 내가 설명한다. 복남씨와 순설후를 같이 수련하기위해서는 복남씨의 이름과 사주를 풀어가면서 이어가야 하기때문에 이 분의 사주를 같이 풀어보는 것이다. 이것이 내가 너와 소통하는 방법이다. 너의 이름을 풀어보면서 순설후를 하고 사주를 풀어가면서 지식을 전달한다.  
 
내쪽에서가 아니라 복남씨쪽에서 나와 만나 순설후를 하고자 하는 그 반응이 나로서는 신나고 즐겁지. 복남씨의 아들이야기도 듣고 자기가 근무하는 곳의  이야기도 듣고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산딸기도 따서 나눠먹고...내가 자기랑 상당히 비슷한 성격인 것 같다고 나를 풀어보더라. 이렇게 강 길다니고 순설후..하고 사니까 신나게 사는 것이겠다고  당연하지..내가 나를 사랑하니까..라는 내 답. 복남씨도 남에게 봉사하는 삶을 통하여 보람을 얻는 것도 좋지만 이제는 자기안의 결핍을 마주해서 그것을 채움하는 자기를 사랑함으로 영혼이 빛나는 경영을 해야 한다고..63년 2월 11일, 계묘년 을묘월(경칩) 
 
내일 만나 전달할 정보를 찾아본다. 너를 만나려면 너에 대한 정보를 공부해야 한다. 그래야 새로운 정보를 딛고 순설후를 한다는 것의 중요함을 강조해도 거부감이 생기지 않는다. 내가 순설후를 설명하기위해서 너의 정보를 풀어내고 해석하여 전달한다 내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너가 모르는 너의 이야기를 해주면서 너를 어떻게 사랑할 수 있는가 어떻게 신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가를 설명한다. 
 
그래서 나는 나를 만나면 순설후를 하고 손뼉을 같이 치고 춤을 추고..신나지만 그 신남이 자기의 정보를 아는 것과도 연결이 됨으로 자기를 존중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하는 것..그게 나의 선교이자 전도이다. 자기를 사랑하는 것...방법은 같다. 그러나 이름이 다르고 사주가 다르니까 접속하는 방법은 내 사주와 팔자를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니라 너의 이름과 사주를 가지고 가야 너가 귀를 나에게 잡혀준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이야기에 솔깃해지니까..그것을 알고 너의 귀를 당기려면 너의 이름과 사주를 먼저 열심히 풀어봐야 하지 않겠는가..라는 것이 내 생각 

 

자아실현自我實現 
 
말은 쉽게 한다. 자아실현. 자아실현이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마주하는 것은 한 생을 통해서 되지 않는다고
붓다도 오백번을 윤회하여 사라쌍수 꽃비로 성취(?)하였고 예수도 아브라함때부터 자기실현을 시도해서 다 이루었다고 십자가상에서표현을 한다. 붓다의 자아실현의 자리와 예수의 자리의 차이가 재밌는 생각자료가 된다 붓다의 팔십생과 예수의 서른셋 삶 80수와 33이 상징하는 뜻이야 이미 알지만 이 이룸자리가 나에겐 어딜까 
 
붓다의 자아실현은 양성동체를 이룸이였고 예수 역시 양성동체를 이룸이였다 너와 나를 하나로 통합한 것을 자아실현이라 하나님의 자녀라, 신성합일이라..등등으로 표현을 했다는 것이지 내 언어로 하자면 정자와 난자가 수정란이 되었다는 것이지 남자는 정자를 출산하고 여자는 아기를 출산한다 남자의 여성성이 정자를 출산한다는 것에 있고 여자의 남성성이 아기를 해산한다는 것에 있다 정자의 출산은 극미세계, 소우주에서 일어나는 빛의 일이고 아기의 출산은 극대세계, 대우주에서 일어나는 색의 일이다  
 
난자의 정체성을 알기위해서는 난자자리에서는 되지 않는다 정자의 정체성을 알기위해서는 정자의 자리에서는 되지 않듯이 그래서 난자의 정체성은 정자의 자리에서, 정자의 정체성을 알기위해서는 난자의 자리에서 가능하다는 것이지.
즉 난자라는 정체성을 알려면 난자의 밖인 정자의 위치에서야 볼 수 있듯이 정자 역시 그러하다는 것이지  자기객관화라고 하고 내면화라고 하는 그 언어의 실천현장은 난자에게는 정자화를 하는 것이고 정자에게는 난자화를 한다는 것 
 
거듭난다는 것은 정자가 난자가 된다는 것이고 난자가 정자가 된다는 것이다. 다시 태어나면..이라고 말하는 것이 거듭나면이라는 뜻이다. 남자는 자기가 낳은 정자의 세계를 궁금해하고 여자는 자기가 낳은 아기의 세계를 궁금해한다 
남자에게 사랑의 대상은 자기가 낳은 정자의 정보를 추적하는 것이고 여자에게 사랑의 대상은 자기가 낳은 아들의 정보를 추적하는 것이다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사랑한다고 하는 그 일이 일회2~5억개로 발출한 정자의 정보를 모아 아테나로 탄생시키려함이다 바다에서 태어난 아프로디테는 거품으로 돌아가는 것은 자궁을 빌려주어 낳은 아이들은 자기의 세계에 포함이 되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하지 남자의 출산이 현자타임을 만들어내듯이 여자의 출산도 빈둥지증후군을 만들어낸다 생명은 소유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내 몸을 빌어서 창조되지만 소유되지 않음
모았다가 비움이라는 법칙은 정자출산이나 아기출산이나 같은 원리다 들숨이 있어야 날숨이 있고 이것이 숨의 원리듯이
정자의 출산원리나 여자의 출산원리나 같은 것 차이라면 미시적인 출산의 남자체험과 거시적인 출산의 여자체험 
 
둘다 같은 체험은 정자를 출산하기위하여 남자는 컬처, 밭갈기를 해야 하고 아기를 출산하기위하여 여자는 아트, 해산의 수고를 해야 한다는 것이지 
 
이복남李福南님의 정보를 풀어내기위하여 사주를 받아서 보고 있는데 계묘 을묘 무신. 李가 가진 에너지를 이진법으로 풀어주었더니 그런 정보는 머리가 아프다고 그래서 자기 이름에 들어있는 정보를 모르면 밭에 묻힌 보물을 모르고 바깥으로 나돌면서 보물을 찾으려고 하는 것과 같다고 李라는 이 이름은 道와 離로 풀어지는 글자로 道는 글자 그대로 태안에서 생성된 정보체를 상징하고 離는 자궁에서 분리되어 태어난 정보를 상징한다고 離는 새가 나무에 앉았다가 깃을 펴고 날아가는 모습인데 새가 깃들이었다는 것은 자궁안의 상태이고 날개를 펴고 날아간다는 것은 태어난다는 의미다고 그래서 새가 날때 푸르르릉...하고 날아가는 것이라고 팔을 모았다가 펼치면서 발성도 푸르르릉...하라고 그게 李라는 성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풀어내는 방법이라고 푸르다는 것은 매듭진 것을 풀어내는 것이고 푸르르릉..하고 팔을 접었다 폈다는 반복하게 되면 혈맥과 경락의 흐름에서 어딘가 막히고 매듭진 부분이 풀어진다고 그리고 입에서 푸르르릉하고 팔은 접었다 펼치고 하는 것이 노래하고 춤추는 것 신이 나는 방법이라고 노래한다고 하는 것이 가사를 붙이고 부르는 것 이전에 가사없어도 되는 순설후가 근원적인 노래부르기이고 기교를 부려서 몸을 놀리는 것이 춤이기 이전에 걸으면서 팔을 흔들고 손뼉을 치는 것이 근원적인 춤추기라고.. 이 단순한 노래하고 춤추기를 하는 것이 李라는 씨를  풀어서 쓰는 방법이라고..그렇게 설명을 하면서 郭(廓)을 대입하여 풀어서 더 열심히 내가 춤추고 노래하는 것이지 享 β 
 
β는 베타와 B와도 닮았지 않은가? 한자와 영어와 한글을 걸림없이 소통시키는 것이 어휘력이 확장되면 생기는 능력이구나.. 
 
阝자가 왼쪽에 놓이면 阜(좌부변,左阜邊)과 우측에 놓이면 邑(우부방,右阜傍)좌부변은 주로 언덕 및 고개와 관련이 있고, 우부방은 마을 이름에 주로 쓰인다. 마을을 누리는 것..마을이 무엇이냐..마을은 사람이 모인 곳이니까 사람이라는 답이 나오는 것이니까 내 성을 풀어보면 사람과의 관계를 통하여 정보를 나눔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라는 뜻이되는 것. 곽郭이 외성이라고 하듯이 내 성격이 외향적일 수 밖에 없는 것인데 여태 반대성향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던게 참 ...나 혼자 그렇게 착각을 했다는 것이지 다른 이들은 내가 얼마나 신바람나고 활발발하고 명랑하고 즐거운 에너지인지 다 아는데... 착각을 할 수 밖에 없던 것은 忍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때문이다. 칼의 마음, 마음에 칼을 두라 마음을 잘라라 마음은 비우고 다스리고 베고 잘라야 하는 대상이다. 마음에 대하여 홍순악여사님에게 설명을 하면서 다시 정리가 되었는데 내 몸안에서 나가는 것은 정음이고 외부에서 들어오는 것은 마음 즉 너의 소리를 타고 들어오는 것은 다스리어야하는 마음이고 내 몸에서 나가는 소리는 지키어야 하는 정음이다 너의 정음이 나에게 들어와 나의 정음과 만나면 서로 통함으로 정직함이 되고 너의 마음이 나의 마음과 만나면 엇결을 만들어내어 위선이 된다는 것이지
마음은  꾸며내는 소리이고 정음은 곧은 소리이다. 즉 진심이라고 하는 것은 너와 상관없이 내 안에서 솟움하는 소리를 토해내는 것이다 정음(진아)을 두텁게 하라 그래야 빛난다 붓다의 꽃비가 내림이고 금빛화신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마음(에고)는 얇디얇게 혹은 깨어서 없애라 서른세마디의 마디를 뚫어서 한 길이 되도록 하는 것 너와의 관계에서 걸림이 없도록 해라 그게 하늘을 우러르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것이고 예수의 다 이룸이다 두터운 자아를 이룸이 80수 불성이고 서른세마디 에고를 뚫은 완성이 33수 신성이다 이 이룸을 압축하는 것이 불성이 작동하는 이름 석자 신성을 풀어내는 것이라 접목한다 사주팔자 공부 해라 안하면 그대의 지금까지의 공부가 열매로 자아실현되지 않는다
 
너에게 내 정음이 닿게 하는 것, 그것을 나는 순설후음이라고 한다 언어이전의 소리는 정음이고 문자언어를 싣게 되면 마음이 된다는 것이지 그래서 마음을 나눈다는 것은 너와 내가 사용하는 문자언어개념을 차근차근 풀어서 서로 아하 그렇구나 하게 되는 것이고 이 과정을 위하여 순설후라는 바탕음을 먼저 깔아야 한다는 것이다 
 
해산한 정자들을 모아서 정보화한 것이 철학이고 출산한 아기를 기루면서 겪는 이야기들은 문학이다 철학은 미시계를 문자화한 것이고 문학은 거시계를 언어화한 것이다 
문자언어로 소통되는 지구별에 와서 내가 무엇으로 인류의 의식상승에 기여할 것인가? 미시계와 거시계를 오가는 원리를 찾아내어 너에게 나눔함으로 한 사람이라도 그 원리를 익힘으로 자아실현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그것이 가장 보람찬 일이지 않을까 ..그런 개념이라면 나는 나의 이 생애에서 해야하는 일을 찾아 잘 하고 있는 것이겠다 
 
한 사람의 구원이 천하의  전 인류의 구원이라는 말뜻..그것을 이제 이해하게 된다   
자아실현 이게 인류의 구원이자 우주의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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