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상쾌한 기분

청향고은 2021. 5. 14. 20:18

하늘, 하나님, 한...天, 一, 漢 
 
언어개념을 정립하게 되면 혼백과 정신과 영성과 육신이 가지런하게 된다 문자든, 언어든, 사상이든 모두 몸에서 낳은 몸의 아이들이라는 것이지 아침에 나서면서 오늘은 어떤 주문을 할까나 하다가 묵언수행이 필요하여 팔을 흔들면서 가다가 유턴하면서 신탁이 와서 '상쾌한기분'이라는 꽃말을 가진 금계국을 읊조리기로 했다. '상쾌한 기분'이라는 에너지를 당기는 주문이 영어로 코레옵시스바사리스, 일단 영어니까 영성으로 읊조리면 상쾌한 기분이 당겨오겠지..  
 
Coreopsis basalis-Goldenmane tickseed, Dyeflower-Coreopsis auriculata, lobed tickseed 또는 mouse-ear tickseed 영어에서 번역됨-스타 틱 시드 (star tickseed)라고 불리는 코 오포 시스 푸베 센스 (Copopsis pubescens)는 해바라기 가족의 북미 틱종입니다 Coreopsis pubescens 'Sunshine Superman' - STAR TICKSEED 'SUNSHINE SUPERMAN 
 
coreo를 두드리면 '책대'가 된다. 가끔 자판을 두드리다가 이런 발견, '코레오'가 책대가 되는 것. 코레Core는 핵심이라는 뜻이고 그 핵심을 담은 것이 책대가 되는 것이지. 이런 해석을 하면서 외는 즐거움. 금계국의 영어 설명이 얼마나 멋지고 빛나는가 금계국의 이름들을 주욱 찾아보면서 이 꽃이 상쾌한 기분이라는 꽃말을 가지는 이유를 알게 되면서 이 에너지풍성한 들꽃이 나에게로 들어왔지 
 
하늘을 스페이스(공간)으로 보는가 스카이로 보는가 헤븐(시간)으로 보는가에 따라 개념이 생기고 개념을 딛고 의식이 생성된다. 스페이스라고 하는 공간을 인식하는 나자신의 무엇이 헤븐이고 헤븐을 다시 투사하는 것이 스카이다. 스페이스는 윗창궁으로 그 창궁을 인식하는 아랫창궁이 헤븐이고, 윗궁창과 아랫궁창을 서로 비추임하는 객관적인 것이 스카이라고 그래서 하늘의 뜻은 하나가 아니라 세개가 하나가 된 것이어서 하늘의 뜻을 안다는 것은 그래서 어렵다  
 
스페이스가 되면 그 공간에 펼쳐진 별세계가 객관적인 세계(천문점성학)로 나타나고 헤븐으로 보게 되면 스페이스를 인식하는 주관적인 해석(인문지리학)으로 나타나게 되고 스카이로 보게 되면 물리세계를 형성하는 원소들이 만드는 파노라마(풍수심리학)가 되게 된다 그런데 이 셋을 다 인식하거나 인지하거나 해석하는 것은 몸이다. 
 
하늘의 뜻, 하나님의 말씀, 하나된 세계 등등의 개념은 외연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주어진 세계를 해석하고자 하는 내 몸의 의지다. 그런데 정말 재밌는 것은 이런 개념을 창조하는 것은 태어난 시점 외연 90 내면 10(탯줄의 흔적)을 근거로 하는데 90%를 완성하여 태어나는 과정10%를 기록하고 있는 몸이 하늘이라고 인식하고자 하는 세계는 90%를 완성한 태안의 정보가 되는 것이고, 태안에서 모은 정보를 태밖에서 완성하고자 하는 힘의 의지가 된다. 스페이스는 남자들의 정자에서 물질화되고 헤븐은 여자의 난자에서 물질화되고 스카이는 남자와 여자의 수정란에서 물질화된다는 것이지.   
 
태안에서 모은 정보를 스페이스, 태밖에서 태안의 스페이스를 확인하려는 것을 헤븐이라고 하고 스페이스와 헤븐의 교집합을 스카이라고 한다. 하늘의 뜻 땅의 뜻을 합하여 의지라고 한다는 것이고 힘의 의지라고 니체는 설명한다. 땅의 뜻과 하늘의 뜻이 더해지면 힘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라고  
 
빛결과 근래의 공부과정을 서로 나누면서 의식의 확장을 서로 공감하고 즐거워했다
니체의 진화가 나체가 되는 것이고 나체를 어순을 바꾸어 체나 나인체로로 나눔하는 즐거움 니체를 클리어한다는 것은 내가 나체가 되어야 가능한 것이기에 빛결이나 무지개아씨의 증언 니체를 넘어서 니체보다 더 높은 곳에서 풀어내는 정보 무지개아씨는 몇년 전에 예수ㅡ 니체ㅡ 나 라는 깨달음을 얻어 스스로가 호모데우스가 되어 큰 바위얼굴로서 세상을 비추고 있는데 나는 이제 초림예수 재림니체를 건너 내가 나인체로에 닿아서 나임을 행복해하는 것이지. 빛결과 통화를 하면서 서로가 감탄하는 것은 나도 이렇게 정보를 잘 풀어내는 것이 신기하고 나를 종알종알 잘도 떠들도록 추임새를 기가 막히게 넣어주는 빛결도 신기하고 이런 이야기를 하느라고 시간가는 줄을 모르는 우리 둘의 의식이 너무나 신기하고 
 
하여간 열심이 떠들어 우리의 깨달음을 전 우주공간에 파동으로 출렁거리게 하는 것 그것이 대붕의 날개짓으로 삼만리를 난다고 여섯달 동안모은 바람을 타고 여섯달을 난다는 것이 아니겠는가고 주어진 정보를 나는 내 의식을 날개로 하여 펼칠대로 펴간다. 그것이 내가 나인체로 나를 확장하여 더 높은 곳으로 날아오름 아니겠는가 
 
강의를 듣고 있는데 용자도반이 스승의 날이라고 장미꽃과 선물을 가지고 들어와서 빛결과 나눈 이야기를 다시 용자도반과 나눔하면서 쪽배를 설명하고 비장의 무기 그리고 옴람미카엘아이반호프를 전달하고 같이 하얀 쪽배를 쪽 빼어 뇌파를 해마가 통통통 서로 즐거워 하였다. 소리선을 서로 익혀놓으면 내가 공수받은 신탁에 대한 공명증폭력이 바로 일치가 된다.  
 
같은 주파수와 파동을 공명하는 훈련 하얀쪽배의 상태가 어떤가 한번 소리주파수를 올려봐라 했더니 짱짱 잘도 올라가더라 가기도 잘도간다 서쪽나라고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는 이론이 아니라 소리선을 통해 자기의 소리주파수를 한옥타브 올리고 한 마디 넓히는 것이다.  주문을 외고 팔을 훈련하고 순설후를 하고 손뼉을 치면서 걷는 것 이것이 나로서는 더 높은 곳으로 날아오르는 훈련이고 힘의 의지가 되는 것이지. 이렇게 니체가 소화가 되는 줄 알았다면 다른 책은 사지 말것을 하는 생각이 들지. 니체의 코어를 내 것으로 담으면 되는 것인데 말이다. '니체의 말'과 '짜라두짜는 ..' 을 외기.

  
니체는 재림예수이고 그 재림예수를 내 몸에서 체화할 때 나에게서 부활하고 그 부활한 니체가 자기의 힘의 의지를 내 몸을 딛고 더 나아가는 것이 승천하는 것이 되겠다. 내 전생이 니체가 되는 것이고 현생은 니체의 철학이 씨앗이 되어 뿌려져 진흙속에 피는 연꽃이 되는 것 그것을 여자로서 재확인 리멤버하는 것이 루 살로메, 별의 평안
체나 나인체로가 되는 것이지 일단 내 성별이 여자이니까 그리고 이름 그대로 별을 받아 빛으로 확장하는 힘을 가진 땅의 뜻이니까

 
예수는 진흙이고 아담이고 물질을 따라 내려오는 몸이다 그리스도는 연꽃이고 하와이며 불길을 타고 올라가는 머리다. 
몸은 머리로 오름하고 머리는 몸으로 내림한다. 그것이 니체가 말하는 독수리와 뱀이다. 독수리는 불사조이고 뱀은 물길이다. 불사조는 난자이고 뱀은 정자이다.  몸에서 설명이 되지 않으면 그대의 앎은 삶이 없고 삶은 앎이 없다. 앎을 뱀이라고 하고 삶을 독수리라고 하고 앎을 정자라하고 삶을 난자라고 하는 것이고 그대와 나는 머리와 몸으로 육신을 구성하고 목이 길을 내고 있으며 손발이 빛과 열을 발산하고 있다


혼백은 발에서, 정신은 손에서 영성은 목에서 그대의 영성이 추구하는 것이 더 높은 곳으로가 된다. 소리를 해보면 알겠지만 소리옥타브를 높여가는 것이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는 방법이고 이 과정을 수행하게 되면 독수리와 뱀을 니체가 자기를 기루는 제자(방법)로 설명한 의도를 알 수 있다. 소리는 영성을, 말은 정신을, 글은 혼백을 드러내는 그릇이다. 영이 성으로 드러나고 백이 혼으로 드러나고 신이 정으로 드러난다. 예수나 니체는 위로 올라가는 길을 설명했다. 올라가 올라가 독수리같이 올라가는 것은 불길이다. 내려가는 것은 물길이다. 물길 따라서 나는 걷고 싶소 니체를 안다는 것은 니체의 독수리 니체의 뱀이 지금 나에게서 어떤 것인지 내가 아는가 그리고 그 뱀과 독수리를 내것으로 길들였는가 라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니체에게 감동하고 동감하기도 어렵지만 감동하고 동감했다고 그것에서 머물면 니체의 독수리와 뱀은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어진다. 니체는 이름을 징검다리로 세포에 깃들였던 독수리와 뱀을 노래하여 나에게 닿아 자기의 노래가 끝나고  나에게서 새로운 주파수로 열어내는 뱀과 독수리는 여전히 하늘을 날고 흙을 따라 물길을 내고 있으니까

다음

1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