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내가 나인체로 산다는 것

청향고은 2021. 5. 16. 02:39

니체를 건너 나인체로에 닿아서 다시 나의 길을 모색한다
나에게는 과거도 미래도 오늘 여기서 살아가는 내가 선택하여
재해석하는 이야기일 뿐이지 실상은 오늘 지금 여기의 나인체로..
나 /인체/ 로 외엔 없다 
 
과거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기억에 매듭이 있어 풀어야 하는 것이고
미래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기억에 매듭이 없어 조각들을 만들어
기록으로 잡아야 하는 것이다고 나는 생각한다
풀어야하는 매듭이 사다리가 되어서 나를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도록
디딤자리가 되고 풀려진 과거의 매듭들이 빛나는 조각들이 되어서
나의 스토리로 옷을 갈아입어 기록으로 남는다는 것.
기록은 기억의 변신이지. 이런 아포리즘을 만들어내는 나의 천재성
천재성이라는 것는 반복을 만번은 한다는 부지런함이지.
게으럼은 만번이 아니라 구천구백구십아홉번하고 포기하는 것이고..
한번의 차이가 천재와 비천재를 가름하는 것이다.
1%의 천재의 영감이라는 것이 비천재가 포기하는 시점에서
다시 반복을 해보는 끈기라고 본다 
 
'끈기'있는 반복을 통하여 생기는 '용기'가 
남들이 구천구백구십아홉번을 반복함으로 알고 있는 느낌을 '말할 수 있음'이다.
세상의 모든 비천재들은 내가 말하는 것을 다 안다.
다만 한번을 반복하지 못하여 언어화 하는 용기가 없을 뿐이지..
말을 한다는 것을 예언이라고 한다 미리말한다는 것은 느낌을 언어화한다는 것이다
느낌은 체온을 가지고 있는 한 누구나 느끼는 세계이고
이 느낌을 직관이라고 한다는 것이지 즉 너와 내가 느끼는 감각을
객관적인 언어로 공유하고자 공감각으로 탄생시킨 것이 '언어'니까
느낌을 '말'한다는 것이 예언이고 남들이 공감각한 정보를
말로 변환하지 않을 때 '말'로 변환시키는 것을 '예언'이라고 하는 것
남의 말을 들으면 '아~~'하게 되는 것은 이미 구천구백구십아홉번의
무의식반복을 했기때문이다.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것은
'말'에 관심이 없었을 뿐이고,,'말Word'이 그대와 나에게
들어오기 위해서는, 그래서 하나의 공감각을 이루기위해서 
l이라는 무엇이 들어와야 World가 된다는 것이지. 워드가 월드가 되어야
너와내가 같은 공간에 있게 된다
니체가 나에게 와서 나인체로가 될 수 있으려면 니체의 워드에
나의 l가 들어가야 하고 그것을 나는 나/인체/로..가 된다는 설명을 하는 것이지.
나의 인체가 길이 된다는 것
니체의 인체는 흙으로 공기중으로 사라졌다가 영원회귀로 사라졌던
그 자리에 같은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것이고 영원회기를 하는 것은
그 자리에서 다시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나아가고자 하는 힘의 의지이고
권력의 의지, 즉 생의 의지라는 것이 니체의 철학이라고 본다.
니체는 어제로 기록으로 남아있고 나는  기억으로 변환할 수 있는 가능체로 있다
니체를 마주하여 공감한다는 것은 니체의 부활체로서의 세포가
내 몸에 있다는 것이고 니체의 유전자가 내 세포로 덧대임된 것은
니체가 나보다 앞선 정보체이고 기의 정보가 문자로 남아서
지금 여기를 사는 이들의 생의 의지인 세포에 새김이 된다는 것이고
앞으로 후대에는 내가 니체를 이어 풀어낸 정보가 나의 글을 딛고
글을 읽는 이의 세포에 덧대임될 것이다  상승은 그렇게 일어난다
나의 체험의 기록을 두드려놓은 글이라는 징검다리 사다리를 딛고
너의 기억으로 변신하여 세포에 기록이 된다. 말없는 말이라는 것이지
그렇게 반복되어 만번을 거듭하면 어느샌가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고
내 사상이 너에게 공유되어 어느 날인가 내 언어가 되어버리는 것이지
니체의 기록을 딛고 1960년 니체사상이 프랑스에서 부활했다고 하는 것은
니체가 그만큼 반복으로 누군가에게 스며들었다는 것이고
그것이 묘법연화로 나타났고 그것에서 다시 60년을 더하여
한국에서 프랑스에서 개화한 니체가 옮겨와 한국에서 붉게 피는 장미처럼
한국인의 세포에 새김되어 드뎌 나도 니체를 딛고 그 다음으로 나아가는 것
니체가 들려준 모루 망치 욜니르...니체철학을 내가 들고 무엇을 두드려 깨는가?
니체가 깨트리라고 하는 것이 무엇이고

무엇을 사다리로 계보로 하고 힘으로 하라고 하는 것인가?를 살펴보라는 것이지
니체는 문헌학자였다. 깨어야 하는 것은 그대의 나의  문자개념과
언어가치에 대한 사유다. 즉 감각없이 대하고 쓰는 문자와 언어에
대한 각성, 깨우침 정신차림..
언어문자를 각성하도록 하는 원리를 니체는 독수리와 뱀이라고 설명하였다고
나는 이해한다. 독수리는 높은 곳으로 오름하는 고주파에너지,
뱀은 낮은 곳으로 흘러가는 저주파에너지 고음과 저음을 오르내리다보면
그 사이에 생기는 결을 '힘'이라고 하는 것이지. 
 
컬쳐Culture라는 어원이 땅을 경작함이고 한자로 옮기면 男이다.
田力, 이것을 뱀의 힘이라고 했다. 남자의 생식기나 정자나..
다 땅을 향하는 뱀을 상징으로 한다.
뱀이라는 것이 베임, 베다라고 나는 이해하고 있다.
구세대와 신세대를 나눔하려는 의지를 실행하는 곳, 자름 할례 베임,
분리이면서 새로운 시대를 열려는 의지가 컬쳐 땅을 경작하고 땀을 흘림이다
인체끼리의 섹스 역시 한 시대를 자르고 새시대를 여는 일이다
그래서 결혼이라는 것은 한 시대를 마감하고 새시대를 열겠다는 선언이기에
내 세대에서는 살아서 사망신고이고 미래시대에는 새로운 출발을
노래하는 환희의 송가인 것이다. 결혼은 나의 사망 미래시대로
바통텃치를 하는 자리인 것이지
이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면 결혼이라는 현장은
이미 사망신고를 한 나와 새시대를 세운 자녀와의 사이에서
피비린내나는 전쟁이 시작되는 것이고 ..
니체야 결혼도 자식도 없는 환경에서 니체만의 철학을 만들었지만
그대와 나는 니체의 진화체로 결혼도 하였고 자식도 있으니
니체보다 진화한 환경에서 니체를 소환하여 이 현장에서
니체여 당신은 어떻게 그대의 철학을 뿌리내리고 꽃피울 것인가..를 물어야 한다 
 
즉 홀로철학일 때의 그 문장들이 결혼을 통한 자식까지 있는 환경,
이게 니체에서 진화한 그대와 나이다
이런 진화한 시대와 현장에서 그대가 말하는 독수리가 무엇이며
뱀이 무엇인가..를 설명해야 한다는 것이지,
그대가 경험하지 못한 환경(결혼과 자녀)과 시대(인터넷, 정보화)에서
니체의 제자로 설명되는 독수리와 뱀이 무엇인지..설명해야 한다는 것이지 
 
니체의 문장은 어느 누구라도 두드려온 것이고 전한 것이다.
다른 정보가 있든가? 예수가 떠들었고 그 이전에 장자가 떠들었고
그 이전에 람타도 떠들었고 그 이전에...떠든 것들이 뱀처럼 물길을 따라
그대와 나의 유전자에 새김되어 내려오니까 해 아래 새것은 없다.
해석하는 내가 재에서 불사조처럼 날아 오르는 것일 뿐
내가 떠드는 것은 정자가 담은 빛의 정보다.
정자는 빛을 난자는 열을..이라고 
앞으로 여성의 시대가 된다고 하는 말뜻은 정자의 정보는
다 해독이 되었다는 것이고 난자의 정보가
해독되어야 하는 시대가 온다는 뜻이다
즉 뱀의 정보는 모든 것은 낮아져 바다로 모이고 거기에 하늘은 깃든다고 했듯이
정자의 정보는 숨골에서 시작되어 좃끝에 모였을 때 하늘이 좃에 있다는 것이다
위에 있는 것이 아래에서도..라는 것이다.
숨골에서 태일생수하여 상선약수의 길 뱀의 길을 따라 좃끝에 도달하여
그곳에서 파드마 삼바바 묘법연화 열리는 하늘체가 되는 육체의 원리
자식들이 재에서 부활하는 불사조 하늘이다. 
나 홀로일 때의 결혼과 자식은 어떤 것인가. 문자언어를 마주하는 것이 결혼이고
문자언어해석력이 자식이라고 나는 설명한다. 
육체는 힘과 권력과 영원의지를 담아내는 용기다
영혼이나 정신은 육체가 생성하는 문자나 언어에 담기는 내용이지만
용기없는 내용이 없다. 외연의 세계에서 내용없는 용기만의 아름다움은

눈의 즐거움으로 내용을 담는 용도로 쓰임되지 않는 죽은 그릇이다. 
내용을 담는 그릇은 전시되지 않고 오감의 즐거움을 담아 주는 것이다.
육체라는 그릇을 전시용으로 쓰임하는 세계가 있고 
육체라는 그릇을 생의 의지로 힘의 그릇으로 자기를 확장하고 만들어가는 세계가 있다.

육체에 정신과 영혼을 담아내는 것을 니체는 불사조와 뱀이라고 했을 것이다
나는 니체의 불사조를 순음이라고 하고 뱀을 설음이라고 설명하고 순설을 통합하는 것을

후음이라고 하는 것이고 그것을 너에게 전달하고 설명하는 것

 

새로운 전환 
 
기억은 기록의 화신이고
기록은 기억의 변신이다.  
 
이 아포리즘이 나의 무엇을 망치질했다
비가 오시는데 7시 7분 우산을 들고 나서려다 에이 긋겠지..라는
기대를 하면서 우산을 계단에 두고 나섰는데
비가 나릉나릉 보살보살 살금살금
오랜만에 만난 팔흔들기 동지를 만났더니우산을 안가지고 왔네,,어쩌나
하시는데 나로서는 비맞는 것도 운치라고  
 
비를 맞으며 풀을 뽑는 것도 체험이지 
비를 맞으면서 뽑아내는 풀처럼 내 안에 기생하고 있는 무엇도 뽑히는 것이겠다 
 
유투브에서 제공하는 지적삶을 위한 선택 일당백을 경청하고 있는데
참 재밌다. 지금 듣고 있는 것으로 무신론자를 위한 구약성서... 
 
남자는 예쁜여자를 좋아한다. 남자안에 있는 정보가 예쁘서다
남자의 이상형은 예쁨+ 이야기가 통하는 여자
여자는 힘 있는 것을 좋아한다. 여자안에 있는 정보가 힘이 있어서다 
여자의 이상형은 권력(좃력)+ 이야기가 통하는 남자이다 
 
남자자체의 본성이 아름답기때문에 아름다움을 원하고
여자자체가 권력이 있기때문에 권력을 좋아하는 것이겠다 
정자보다 팔만사천배가 크다는 것이
권력의 의지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나는 풀고 있다 
남자의 아름다움은 태어나 사춘기를 통하여 빅뱅으로부터 지금까지의
정보를 압축한 정자, 생명의 씨앗을 창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자의 힘은 정자보다 8만 4천배의 크기를 가지고 있어서 정자의 정보를
확대재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자는 난자보다 8만4천배가 작지만
그만큼 빛의 속도를 가지고 있어서 우주의
모든 정보를 섭렵할 수 있어서 그것을 아름다움으로 했다고 본다
빛=아름다움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다
사춘기가 되면 남자는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게 되는 생명창조자가 된다
남자가 아름답다는 것은 아름다움이라는 개념을
이해하면 긍정할 수 있다는 것이지
정자가 생성되는 과정은 알 수 없다.
그런데 어째든지간에 빛이 있으라 하니
빛이 있게 된 것을 몸으로 설명하는 것이 정자다
빛에 대한 어둠은 난자의 세계다.
어둠도 어떻게 생긴 것인지 알 수 없다
그런데 어둠이 있었다는 것은 난자가 사춘기를 통하여
생리라는 현상으로 드러남으로 알 수 있다.
생명의 빛은 정자를 , 죽음의 색은 난자를 통해서 확인하면 된다 
 
정자는 외연에서 거둬들인 에너지를 통하여 만들어지고
난자는 내면에서 출발한 에너지를 통하여 드러난다.
정자와 난자의 차이를 이해하는 길은 미시적인 세계에서다
1:84000는 이 수비의 차이에서 1은 빛의 속도값을,
84000은 어둠의 무게와 값을 나타내는 것으로 나는 이해한다
빛의 속도, 質와 어둠의 무게 糧.  
 
정보에서만큼은 빛의 속도로 섭렵하는 그래서
빛의 속도를 능가할 무엇이 없다는 점에서
지구에서 가장 특이한 종족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남자의 아름다움이 되는 것이다
남자의 여성성이 사춘기를 통하여 발현하는 것이 정자창조이다
날마다 해산하는 수고를 하는 원리를 남자에게서 성취되고
그래서 아침해가 돋을 때 만물신선함같이 남자들의 좃은 아침에 선다
외연의 해가 몸에서 인체에서 돋움하는 것이 조선이다
좃의 발기를 아침해가 솟음과 연동을 시키는 것이고
발기한 좃이 파드마 삼바바하게 됨으로 빛이 드러나는 것
도딱았다고 온갖말로 미혹하는데 미혹되지 말라
도를 딱은 자는 좃의 뱀길을 말하고 도를 아는 자는 재에서 난자에서
불사조가 날아오르는 길을 말한다. 그대의 인체에서 나의 몸에서
체험이 같고 경험이 같은 하나의 원리를 만져라 
 
정자는 희고 난자는 붉다. 타로카드 1번 마법사의 상징이 천지인이다
정자의 발출에 빛알을 받을 대지가 없었다는 것이 
독처하니 보기에 좋지 않았다는 것이고
정자를 받을 땅을 창조한 것이 하와창조라고 하게 되는데
씨를 뿌릴 밭이 받을 씨와 동질성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아담에게서 취한 뼈로 하와를 만든다이다
씨와 밭의 동질성에서 씨가 자랄 수 있는 것을 빛이 있어서
전세계에 퍼진다. 정자보다 8만4천배가
큰 난자라는 어둠을 밝히어서 생명을 채운다
자궁에서 아홉달을 채움하는 생명의 빛...
자궁이 정자가 빛을 모음한 과정을 기록하여 빛이라는 정보를
해독할 수 있는 힘을 알게 되는 것, 즉 생명체를 쌌던 자궁에 생명체가
생성되는 과정이 다 새김이 되었음으로 정자가 생명체가
되는 과정을 해독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것이다.
자궁의 기록을 생명의 아캬샤라고 한다.
태어나 자라면서 언어를 습득하게 되면서
아캬샤자리가 간으로 올라간다. 신이 드나들던 숨골이 태어나 성장하면서
혀 아래로 자리를 옮기는 원리처럼..  
아기를 낳는 정자해산보다 팔만4천배의 산통을 겪은 그 과정에
작동한 빛의 힘이 여자에게 남성성을 부여하는 것이겠구나 
 
그 빛이 빛을 모아 빛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자궁에 기록함
빛(정보, 필로소피아 지혜)을 추구하게 되는 여자의 남성성이 되는 것이겠구나
여자가 생명을 낳게 됨으로 생명의 의지를 추구하게 된다는 것 
여자는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는다..
육체를 해산하는 것만 해산인 것인가를 생각하지
육체는 정신의 그림자라고 하는 것이니까
정신은 어떤 빛과 어둠을 가지고 있고
정이 아담이라면 신이 하와일 터이니 어떤 과정을 통해서
정이 신과 만나고 수정란이 되고 정신의 자궁은 무엇이며
아홉달은 어떤 상태를 말하며 정신의 태어남은
어떤 과정을 겪고 어떤 모습인가..를 궁금해하지 그릇안에 담기는 내용
정신의 모습을 나는 철학이라고 보게 되고 컬처라고 본다
니체는 정신의 다이아몬드라고 보는 것이고 
이 정신을 육체에 담기위한 방법을 영혼, 즉 불사조와 뱀으로 보는데
육체와 정신은 내용과 그릇이라면 내용과 그릇을 서로 담아내는 방법이
정과 육에게는 뱀(물길)을, 신과 체에게는 독수리(불길)를 배정하고 있다고 본다 
컬쳐를 아트화하는 방법, Art를 예술이라고 번역하였는데
아트를 나는 아터芽攄라고 한자를 가져와 내가 풀어내는 것이지
몸이라는 터에서 싹이 돋움, 그것을 한알의 밀알이 죽어서
올라오는 새순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새순이 올라오는 것이 아터 아트 예술
비둘기같이 온유하고 뱀처럼 지혜로와라
비둘기같은 성령=불사조 불성령
뱀처럼 지혜로와라= 뱀=물세례.
내 언어로 하자면 불사조는 순음 뱀은 설음
순설음을 오가게 하는 후음이 아트라는 것이 내 설명이지 
의식의 진화는 고체에서 액체로 액체에서 기체로 올라간다
고체는 문자이고 액체는 언어이며 기체는 숨이다 
그대는 고체인 문자를 어떻게 액체화할 것이고
액체인 언어를 어떻게 기체화할 것인가
그리고 그 다음에 기체인 숨을 액체인 언어로 언어인 액체를 
문자인 고체로 변화시킬 것인가..이것이 불사조와 뱀이, 비둘기와 뱀이
어린왕자의 장미와 여우가 상징하는 것이지 않겠는가.
그대의 불사조와 뱀은 무엇인가?  
 
그대의 혀로 단물과 쓴물을 내는 뱀인가?
그대의 옷을 찢고 머리를 헤쳐 풀어 틀을 깨부수고 벗어나는 그대의
버린 틀은 무엇인가..일가 친척 아비의 집은 그대에게 무엇인가?
무엇에서 어디로 그대의 위치를 옮겼는가?  
 
남자는 빛으로 속도이고
여자는 어둠으로 가치이다
빛과 어둠을 아담과 하와로 설명하고
나는  순음과 설음으로 설명하네
그대와 내가 공감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인체의
실험장 순음과 설음을 해보라
너와 내가 같은 체험을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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