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아우라Scalra 만들기

청향고은 2021. 4. 10. 07:13

아우라Scalra 만들기 
 
분위기는 명도와 채도 빛의 강약 선명도 들 그것을 다른 언어로 아우라라고 한다
분위기Mood=아우라Aura=스칼라Scalar 
 
Aura아우라는 인체로부터 발산되는 영혼적인 에너지다.
또는 어느 인물이나 물체가 발하는, 일종의 독습인 영적인 분위기도 가리킨다.
「숨」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아우라」에 유래해 영어로서는 약간 문어적인 표현이다.
한자 표기에서는 「오랍」이 된다. 오지랍이라는 언어가 오랍에서 나온 것이다
오지랍이 넓다는 말이 아우라가 넓다인 긍정의 언어인데 부정으로 인식하고 있었던 나

그래서 오지랍넓게 살던 것에서 오랍좁게로 변화를 모색했는데 오랍좁게가 되니

주파수 백터가 되고 오랍넓게가 되니 파동 스칼라가 되더라는 것을 찾아냈다
즉 넓게도 좁게도 다 오가봐야 오지랍, 오라 아우라..오랍을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지
요즘 스칼라탐색을 하고 있다보니 같은 에너지언어가

아우라, 오지랍, 분위기 멋내기 활발발, 생동감 등과 같은 언어들이더라  
 
인체로 부터 발산되는 스칼라(S'calar 영어조합을 보면 신비하더라

색들 색깔 화소로 번역이 될 수 있는 단어. S는 한자 乙과, 己 한글 ㄹ과 히브리어 쉰,

한자 艸와도 연결이 되는 바람이 어루만지는 물결, 흐름, 순리 세월이 만드는 변화를 한자로 담은 것이다 

히브리어 알파벳 쉰에 대해서 https://drn153.tistory.com/231의 정보를 참고 하면 도움이 될 것.

현자들에 따르면 '쉰 שׁ, Shin(쉰)'은 불 火, 灬의 글자다.

히브리어의 불이라는 단어는 '이쉬', 즉 '알레프 쉰'이다. '쉰'은 '불(fire)'이고,

'알레프'는 '여기(at here)' 즉 여기를 확증해주는 것은 그대와 나의 숨이다.  
 
숨불이라는 것이 쉰이라는 것이지 내 언어로 설명하지만 알레프쉰은 숨으로 불음을 만드는 것이다

순음 脣音, 살과 살이 부딪히면서 나오게 되는 태초의 원시의 첫소리 별소리 신성한 음.

신성문자 테트라그라마톤은 설음에서 시작하지만 태조의 신성한 음악은 테트라그라마우어

순음으로 시작된다는 것이지.  
 
설음의 기능은 황정경에서 현응혈이라는 이름으로 다루고 있다.

신선이 되려면 현응혈을 열어서 수련해라는 것이지. 신선이라는 것은 인간이 만든 인간의 틀을 벗어나는 에너지다.

인간이 만든 것은 입안에서 이tooth가 남으로 생긴 말이고 그 말은 자음이다.

tooth라는 영어구조를 보면 th는 땅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지구도 Ear/th로 귀밭이라고 했는데 too/th 이밭이다. too가 齒라는 것이지

내 풀이로 To는 히브리어 끝자 타우와 연결되어 풀어지는 것으로 타우는 十이다 

o가 하나더 붙는 것은 입의 반복적인 기능,

열고 닫음으로 생기는 밭을 경작하는 과정, Culture라고 푼다
그대의 이가 없으면 그대의 정신도 마음도 몸도 경작이 불가능하다는 것이지 
 
히브리어가 자음으로 구성된 이유다.

이는 자궁안에서 자궁밖으로 몸이 나와서 6개월을 성장하면서 생성되는 바깥 것을

섭취함으로 생기는 외부에너지와 연결통로다.

입안에 있으면서 외부의 정보를 섭취하는 문이라고 히브리어 쉰은 치아를 뜻하기도 한다고 했다.

나는 손으로 풀었는데 오늘 찾아보니 외부의 손이 내부로 옮겨간 것이

치아라고 외부와 연결되는 통로라는 것. 밥도 말도 글도 치아라는 쉰이라는

통로를 개척하고 개설하고 개문하지 않으면 갇혀있음으로 답답하고 막막하고

두렵고 불안하고..獄이라는 한자 기호를 잘 살펴봐라

정신은 사납고 犭 말은 거칠며 言 육체는 힘이 없어 엎드려 犬있다.

천지현황 우주홍황이다. 이 천자문의 여덟자가  문자언어를 습득하게 되면

그대와 내게 주어진 사주팔자 동일한 현장이다.  
 
그대의 나의 불안과 두려움과 공포는 자연이 만들어내는 몸이

다스리고 지키지 못하는 거대한 현상에  대한 반응이다.

거인으로 표현을 하여서 설명하는 자연현상.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자연을 공명할 때 나타나는 반응이다.

그리고 자연을 폄훼하거나 거칠게 다루게 되면 나타나는 자연의 반작용은 인간이 만든 시스템의 무력화다.

걸리버여행기를 보면 사람이 자연과 어떻게 조율해야하는것인지를 그려내고 있다고 본다
현대판 거인으로 등장한 문자언어이미지로 구성되는 종교와 돈,

그리고 자연과 공명교감하게 되는 몸살이와 노동,

그리고 자연의 반격을 대처하는 방법들을 찾아내는 과정을 통하여

자연의 섭리속으로 들어가는 선택과 자본의 편리를 선택하는 것
섭리든 편리든 자기의 선택임으로 그 결과값도 자신이 받아내는 것이다. 
 
그대가 자본의 편리를 좆으면 그 값을 받을 것이고 자연의 섭리를 따르면 그 값을 받을 것이다.

거듭말하지만 자연은 몸을 낳았고 몸은 인간과의 소통통로로 글과 말을 낳았다.

자연에는 글이나 말이 없다. 그래서 자연에 들어가면 글이나 말의 불합리함이 없기때문에 관휴寬休하게 된다.

자연은 어질기도 하지만 잔인하기도 하다.

천지불인이라고 하는데 자연을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는 내가 선택하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공평한 자연이지만 그 자연에 반응하는 나의 선택은 저마다 다름.

침묵하라고 옛사람들은 권면하였는데 몸은 태어나면서 가장 먼저 무엇인가

그리고 말하는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그림부터 그리고 글을 배우고 소리부터 하고 말을 배운다.

글에 대하여 무지하여도 그림을 이해하라고 하고 말에 대하여 침묵하여도

소리에 대해서는 열려라고 하는 것이다. 사람이 만든 글과 말의 세계를 벗어나

그림과 소리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을 자연으로 들어간다 문자언어를 벗어난다

해탈이다 등등으로 표현한다
몸은 그리고자 하는 욕구와 소리를 발하고자 하는 욕망과

무엇인가 씹어야 하는 생존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다.

이 기능을 잘 활성화하고 이해하는 것을 자기자신을 보살피는 자기관리라고 하는 것이다 
 
그대는 그대를 무엇으로 관리하고 보살피며 사랑하고 이해하는가?

자기가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이 자기를 보살피고 말은 잘 하면서 글도 잘 쓰면서

몸의 어디서 어떻게? 를 설명하지 못한다면 그대는 그대를 속이고 있는 것이다.

지구는 귀밭이다. 귀를 어떻게 보살피고 사랑할 것인가? 귀는 나루터다

상악과 하악을 잇는.. 지구 미크로코스모스, 파동이 작동하는 곳이 귀다.

이는 Tooth,  타우 십자가, 입자 주파수가 작동하는 곳이다 귀는 모음밭이고 이는 자음밭이다.

모음을 올리다보면 상하악을 잇는 곳을 인식하게 된다.

최대치로 입을 벌리고 소리를 하다보면 주먹을 꽉쥐고 고함을 지르다보면

나중에 주먹이 펴지지 않을 때처럼 소리를 높이다보면 귓나루가 닫히지 않으려 하게 되는 것을 체험한다.

그런 과정을 반복하면서 소리세계를 탐험하는 것

봉인된 세계를 열어가는 것이 Tooth 이가 가지고 있는 기능이다.

그대의 내면이라고 하는 것 입안의 이이고 살속의 뼈다.

살이 뼈를 보살피고 감싸고 있는 것처럼 모음이 자음을 감싸고 있는 것이다.  
 
생각Think가 Th, 밭으로 시작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리고 ink는 in+k다
인은 안이라는 뜻이고 내면 피 자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K는 한글 ㅈ, 한자兀로 연결된다.

우뚝 솟을 올, 즉 내면에서 우뚝 솟아 나오는 것 그대와 나의 몸에서 내면에서

우뚝솟아 나오는 것은 혀내밀기, 그리고 마음이 말이라는 것으로 나오는 것,

그리고 상상하던 것이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되는 것이다

생각이라는 것은 안에 있는 것이 외연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그리고 마음이라는 것은 표현되지 않는 느낌상태이고

그 느낌을 말이나 글이나 몸짓으로 드러내게 되는 과정을 생각열기라고 하는 것이다
히브리어 22번째 글자가 타우라고 했고 한자로 十이라 하고 한글로는 열이라고 한다
마음을 열어라..그래서 어떤 말로 그대를 설명할 것인가? 가 생각열기가 되는 것이다
나는 글로서 말로서 나를 너에게 그려내거나 표현하는 것을 늘 훈련한다.

이전에 내가 나에게 나를 드러내는 방법으로 소리를 하거나 순설후를 하거나

춤을 추거나 하는 선행학습을 한다. 내가 나에게 익숙해지지 않고서 너에게 나를 잘 설명할 수 없다.

너와 나의 관계를 결국 나를 너에게 인식시키는 것이고 너를 내가 인식하는 것이니까

너에게 내가 새김되도록 하는 것이 대화이고 설득이고 인정이고 긍정이지 않겠는가?
만남은 서로가 기룬 긍정을 확인하기 위한 비추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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