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한글경의 신비, 어휘력아우라

청향고은 2021. 4. 12. 06:23

한글의 원리를 알면 즉 훈민정음해례를 알면 말이 가장 강력한 물질임도 알게 된다 
한글경은 11172자다 중국어는 400자 일본어는 300자라고 한다 
 
아설순치후 목화토금수
목 ㄱ 아
화 ㄴ 설
토 ㅁ 순
금 ㅅ 치
수 ㅇ 후 
 
설음 ㄴ을 불에 후음 ㅇ을 물에 
때를 따라 만나는 정보 중국어는 ㄴ 과 ㅇ 종성만 발성할 수 있단다
일본어는 종성이 없고 한글은 ? 이 세상 어디가나 어디서나 다 통하는 소리말
영어의 불합리함과 중국과 일본의 협소함을 불식시키는 독보적인 말 한글 
 
훈민정음해례를 설명하는 강의를 다시 만나게 되면서 이런 신비한 말 강력한 아우라가 넘치는 말을 쓰면서도
한글의 백터와스칼라에 대한 마주함이 없으면 입에 값진 진주 11172개를 담고 있으면서 조개껍데기를 주우려 다니는 살이를 한다 
 
한글을 모르던 이들이 펼친 정보들 붓다도 니체도 공자도 오쇼도 화이트헤드도....유명한 외국인들은 자기나라의 말로 자기의 정신세포를 설명했기에 즉 고립어로 분류되는 독보적인 말을 모르던 이들은 그만큼 얕고 좁은 어휘력을 씀하였기에 그들이 접하고 발했던 아우라도 그만큼이다 즉 입말口語을 배꼽말臍語로 위치전환을 할 수 있는 원리가 없었다는 것
그래서 정보를 알아도 실천할 힘이 없다는 것이다 입말이 배꼽말로 내려와야 실천력이 생긴다 배에서 생수의 샘이 넘치는 것이라고 하듯이 그대의 말이 배꼽말로서 꺼내질 때 그 말은 실천된 말이다 말을 할 때 배에 손을 얹고 해봐라 배가 오르내리는 말과 입만 떠드는 말이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남이 규정한 개념들의 근원을 파고들어가봐라 영어에는 해례가 없고 중국어도 해례가 없고 일본어도 해례가 없다 유일하게 해례가 있는 것이 한글이다 원리와 쓰임을 계절과 몸을 사맛게 하여 발성하도록 한 유일한 살아있는 말이다
어디서 어떻게 발성되면 어떤 스칼라가 나타나는지 발성자리 백터 발성값 스칼라 즉 입자와 파동을 알 수 있는 원리를 가진 말 한글 
 
세종 이도의 언어에 대한 궁구가 도달한 세계가 훈민정음해례로 내려온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신비인지 어휘력테스트를 하고 전생에 세종대왕이였다고 하는 순위에 링크되면서 내가 한글경을 설명하고 언어를 순설후로 설명하고 한 이 DNA가 세종에게서 내림된 것이였구나 나와 빛결의 세종과장영실역할놀이가 괜히 한게 아니였구나 나에게 가장 강력하게 새김된 정보가 훈민정음해례 그래서 지금도 순설후를 설명한다 내 유전자에 가장 또렷하게 새김된 정보는 훈민정음해례  그것을 21세기에 다시 풀어내고 있는 부활의 삶을 사는 이유는? 오래 전에 나는 예수의 재림이 세종이였다고 설명한 적이 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심..을 이룬 것이 세종 이도에게서라고 세종이도의 훈민정음해례(정인지가 정리한 것이지만)인 진리가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의 진실로 나에게서 드러냄
예수와 이도와 나의 인연은 말씀이라는 화두를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고 한글이라는 오병이어를 몸이라는 우주바다에서 그물질하여 153마리를 분류하고 있다는 것이다. 1一, 하나의 공간, 5 五 완전한 시간, 3  三 공간과 시간을 오가는 몸 삼층천으로 설명되는 그대와 나의 몸  
 
ㄴ과 ㅇ을 불과 물이라고 하고 음양이라고 하지 그것에 나는 토인 ㅁ 순음을 설명한다 ㄴ과 설음과 ㅇ 후음으로 설명하는데 ㅁ 순음과 ㅇ후음은 같은 자리라고 봐야것다 
 
말을 몸에서 꺼낼 때와 입에서 낼 때 꺼내는 말과 하는 말이 있다 입에 발린 말, 떠드는 말이 있고 속에서 울려내는 꺼내는 말이 있다 배꼽 말은 꺼내는 것이고 진중하다고 하고 입말은 떠드는 것이고 경박하다고 한다  영혼이 담긴 말이라고 하는 말은 배꼽에서 꺼내는 몸짓이 반드시 입혀지는 말이다 배꼽에서 꺼내는 말에는 반드시  몸짓이 따른다 그러나 입발린 입에서 내놓는 말은 몸짓이 따르지 않는다 그만큼 가볍다는 것이다 입발린 말  즉 입을 벌리면 나오는 말 그래서 입발린 말과 꺼내는 말의 구별법은 쉽다 몸짓이 붙는 말은 배꼽에서 나오는 말이다 즉 동사는 몸짓이 붙고 형용사는 입발린 꾸밈말이다 청산유수라고 하는 말은 입말이고 남아일언중천금이라고 하는 말은 제말(배꼽말)이다
그대의 말을 그대가 잣대질해보라 배꼽에서 꺼내는 말을 훈련하는 것이 설음이다 설음을 많이 해라고 하는 이유가 살아있는 생명의 샘을 가동시키는 말을 하기위한 훈련이어서다 일단 설음을 많이 해라고 나는 권한다 최소한 40분은 해라..고 하다보면 왜 설음을 하라고 권하는지 그대도 옆사람에게 권할 날이 온다 다른 것은 입말인데 설음이 배꼽말이어서 무게중심이 생기고 말에 대하여 이해력이 생기고 말빛이 생기는 방법이라는 것
복음은 설음이다. 다른 정보는 날아가는 빈말이지만 설음은 배꼽말이어서 뿌리, 즉 탯줄을 만들어내는 힘이 된다  내 글은 순설후를 그대에게 전하기위하여 그대의 배꼽말을 꺼내도록 하기위하여 두드리는 것이다 그대의 배꼽, 탯줄이 잘린 기억자리다 그 자리에 탯줄, 언어의 빛줄을 만들어내는 작업이 설음이다 
 
다른 것은 다 비우고 설음과 순음과 후음을 훈련해라 그리고 그대의 언어살이를 마주하여 재건축해라 그게 부활하신 예수의 아우라다. 예수가 다시 오신다면 그대의 무엇이 예수의 에너지와 공명하고 증폭할 것인가? 예수는 오병이어, 즉 오행 아설순치후 ㄱ,ㄴ,ㅁ,ㅅ,ㅇ의 머리와 몸에서의 쓰임을 설명하였다. 그대의 언어가 오병이어를 충족할 때 오천명을 먹이고 열두 광주리가 어휘력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이다 예수의 무엇을 그대는 추구하고 있는가?
예수의 신성? 그대도 신인데 예수의 인격? 그대도 인간인데 나는 예수의 추구점을 본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심 이 원리를 예수는 어떻게 탐사하여 답에 닿아서 나에게 연결해주시는가..세종이도를 딛고 훈민정음해례를 딛고 나에게 이어진 그래서 나도 순설후를 해라..고 다시 그대의 배꼽에 탯줄을 만들어라고 권하게 되는 것이다 자궁에서 나오면서 잘려진 탯줄 젖을 먹으면서 뚜레질을 통하여 탯줄대신 만드는 영줄(말줄)
그대의 언어는 안녕하신가..즉 배꼽으로부터 힘을 공급받아 빛나는 말살이를 하시는가..이다 말이 가장 강력한 물질이다. 말빛이 반경 8Km에 퍼져나가도록 하는 것이 순설후의 수련이유다. 내게 가장 강력한 무기刃가 말이다 혀를 길들인다는 것 그것이 혀달리기 혀굴리기 혀털기..등의 언어로 설명되는데 설음은 일단 배에 힘을 주어야 가동이 된다는 것이다.
순설후의 공통점은 배꼽에서 출발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생수의 샘이 배에서 넘쳐난다고 했다 다른 것은 다 버려라 붓다의 설법을 한자로 번역했다는 구마라집은 죽어서 다비를 해도 혀만 살아있는 것 처럼 남았다는 전설이 가르쳐 주는 것
혀는 얼굴에 있지만 오장육부와 연동이 되는 몸에 속하는 것이다 입술은 상하악을 연결하여  상순은 얼굴에 하순은 몸에 속한다 상악이 얼굴에 하악이 몸에 속하듯이 
 
그대의 몸에 대한 이해가 없이 영혼을 말한다는 것은 거짓이다 보병궁시대 사자에너지시대는 여인이 옥합을 깨트려 예수의 발에 부은  나드향유..배꼽을 열어 그 울림을 울려내는 소리향기를 파들어가는 에너지다 그대의 배꼽을 춤추게 하라가..밸리댄스를 하라는 것이 아니라 설음을 하라는 것이다. 밸리댄스를 한다고 배꼽이 춤을 추는 것이 아니지 않은가
배꼽이 춤춘다는 것은 설음을 하라는 것이지 오장육부를 울리게 한다는 것. 설음을 해보면 알지만 바로 에너지가 충전되고 신바람이 나고 어깨와 팔이 들썩거리게 된다. 아니라고? 배꼽에서 설음을 꺼내지 않아서다 
 
설음...장소도 시간도 돈도 안든다 순음은 표정이 일그러지지만 순음은 이를 닫고도 할 수 있다 입안에서 할 수 있는 무표정 설음이고 순음은 표정파동이다    
 
한글경 11172자 새롭게 불러오는 오래된 미래의 아우라다

중국어 특강 | 이현준 대표가 말하는 훈민정음과 중국어의 비밀#중국어특강 #훈민정음 #훈민정음사라진글자 "훈민정음만 제대로 알아도 중국어가 보입니다." 20년 외국어 교육 사업가 이카이스 이현준 대표의 중국어 특강! 과거의 조선 사람들은 "한글로"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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