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퓌=Blood

청향고은 2021. 4. 5. 10:04

꿈이 너무나 재밌다 
 
첫꿈은 건물을 청소하는 것
두번째꿈은 건물이 있던 곳의 여지에 고구마를 심었는데
고구마캐기 맨손으로 윗줄기를 거둬낸 곳에서 초벌추수를 했는데 고구마이삭줍기

그런데 손이 닿는 곳마다 고구마 
 
열심히 고구마를 파내고 있는데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들어서 빈밭에서 뭐하냐 하길래

고구마캐는데요 했더니 고구마가 있냐고? 이케 많은데요 했더니 신기해 하더라 
 
꿈에서도 이제 내가 일상에서 하는 순설후를 시전하고 가르친다 아이에서

어른까지 군데 군데 훈련내공에 따라 모둠을 하여

저마다 소리수련을 하는데 내가 다니면서 가르쳐 준다 
 
천명을 알기위해 지명으로 글을 만들어왔다
땅에 내려온 천명을 캐는 것이 고구마캐기인가
순설후를 하면서 글망을 만들어 정보를 낚았는데
설음은 건물청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
순음은 고구마캐기로 나타나고
후음은 소리를 가르치는 현장으로 나타난 것인가 한다 
 
건물청소-몸정화
고구마캐기-정보캐기
가르침- 내공상태 확인

 

글을 두디리다가 오늘 4월 5일 06시 06분에 일출이라는 정보를 보고
시계를 보고 후다다다닥 집을 나섰다. 해맞이를 해야할 것 같아서
총총丛丛걸음으로 해맞이신단으로 가는데 시간에 맞출까..싶어
계단을 뛰어서 올라가고 하여간 헥헤거릴 정도로 바쁜 걸음을 했다
속도모르고 내 뒤에 오시는 분이 너무나 잘 걷는다고 감탄을 하시더만
하기사 내 걷는 것을 보면서 잘 걷는다고 뒤에서 칭찬을 하거나 감탄을 한다 
 
해맞이다리를 달려서 건너고 계단을 내려가 몰래길을 올라서 헥헥거리며
해가 오름하는지 보니 50일동안 해가 오르는 자리가 바뀌었고 나를 기다리느라
조금 드디게 오름하시는지..해오름이 밑자리를 깔아두는 모습을 보았다 
 
해맞이 신단에 들어가 신단을 돌면서 해오름하는 곳이 달라졌구나 해서
살펴보니 이전에는 술시방향에서서 보면 오름하는데
오늘은 유시방향에 서서 오름하는 해를 보았다
오십일간 해맞이를 하지 않다가 해가 불러서 간 것 같이
어제 내린 비로 대기가 깨끗해졌기에 해오름도 아름답지 
 
겨울철 해맞이가 아름다운 것은 대기가 깨끗하기때문이다
오늘은 문화예술경영강의를 들어야 하기때문에
아침 일찍 나가게 된 것이리라. 주문한 상품이 배달되는 시간이
10라고 하니 시간조절을 한 것이 해맞이신단으로 나서게 된 것이지 
 
돌아와 커피 한잔, 군달걀 1개( 70Kcal) 식빵 2조각(200Kcal),
자몽하나( 100g에 40Kcal, 작은 것 하나니까 60Kcal즘) 330Kcal 
 
걷다가 보니 길카페를 하는 곳도 문을 열었던데
지나가면서 들으니 계란 한 알이 얼마냐 묻는 것
속으로 계란은 한자지만 뜻말인 닭알에서 다듬어진 
달걀이 이쁜 말인데..하다가  
 
닭알에서 닥알로 다시 달걀로 다듬어진
우리말 달걀이라는 파동이 닭알이거나 닥알이거나보다
아름다운 무늬를 만든다. 곱고 아름다운 말이 물의 무늬를 곱고
아름답게 한다듯이 계란보다는 달걀이 아름다운 파동을 만든다
그리고 걀...이라는 말...알이 걀이 된다는 이런 음의 변화
닭알이 달걀이 되는 이런 변화
달구새끼보다 병아리가 아름다운 무늬를 만들듯이 
 
몸의 7~80%인 물을 아름답게 하는 것은 그대의 언어다
같은 말이라도 계란보다 달걀이 혈血보다 뜻말인 피가 피보다
퓌가 훨씬 이쁜 말이다 퓌에서 타락한 뜻이 피가 된 것이라고 본다 
 
꽃이 핀다가 아니라 퓐다여야 한다고..
피가 아니라 퓌어야 하는 이유가 영어에서 Blood라고 하는데 
영어 값과 같은 에너지로 씀이되려면 퓌(ㅍ,ㅜ,ㅇ,ㅣ)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
그리고 퓌라고 할 때 에너지가 모음 ㅜ와 ㅣ가 쓰임되기때문에
『퓟』 결이 한결 아름답고 우아하며 고상한 파동을 당겨들이게 된다
그리고 퓌가 휘로 발음이 되고 퓌휘...그대의 퓌가 활발발하게 되면 
그 드러남이 휘,휴..가 된다는 것도 Blood(블러드)라는 영어를 분석하면 
B는 히브리어의 베트에서 어원을 찾으면 되고 한자에서는 呂에서 찾아야 한다
呂는 음률 려라고 하는데 들숨과 날숨이 만들어내는 파동이다
呂는 수직으로 그린 것이고 이것의 다른 그림이  固이다
굳을 固라고 하는데 음률로 퍼져나가는 자유파동을
주파수로 잡아서 질서화한 것이 굳을 固이다
그대의 언어살이를 질서로 잡아 두는 것이 문자살이듯이 
 
L은 한글 자음 ㄴ이고 한자 乙이며 히브리어의 알레프ℵ가 된다는 것이고
무한을 나타내는 기호로 무한은 숨이라는 것이고 숨의 기호가 ℵ
ℵ를 눕힌 것이 Z이며 乙이라는 내 주장이지
한자와 한글과 히브리어가 같은 것 
 
O는 한자의 口, 한글의 ㅁ, 히브리어의 멤이다.
멤מ은 알파벳 13번째 글자로 숫자값 게마트리아는 40 이며
파도치는 물의 상형문자이다. 멤은 מ 물 (생명.말씀).바다.파도
그대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물(침)을 딛고 나오는 생명의 말씀이다
그대의 퓌가 외연화되는 것이 침을 딛고 나오는 그대의 말이라는 것이지
그대의 말이 생명의 퓟꽃이라는 것이지. 
그러니 그대의 말을 그대가 분석해보면 그대의 퓌상태가 나온다는 것 
 
d는 히브리어 다렛, 한자의 門, 영어의 게이트Gate
히브리어 네 번째 글자 달렛(ד)과 영문자 'D/d'란 글자를
BCE 19세기까지 추적해 보면, 텐트를 말아 올려 만든 창문(문) 모양을 그림 
 
블러드를 풀어야 퓌의 개념을 제대로 세울 수 있다는 것이지
글공부가 쉽다고? 아니 아니 정말 어려워 
고구마캐는 꿈을 꾸고 블러드를 해석하게 된다
피라고 발성할 때와 퓌라고 발성할 때
언어근육공부가 된다는 것이지
한글경을 읊조리다보면 근육이 있는 언어를 대하면
얼굴표정에서부터 달라진다. 근육이 있는 언어를 찾아서 발음하기
https://blog.daum.net/akfrdmsgidrl200/8915789(한글경)을 참조하기 
 
고구마캐기 꿈이 한글경을 불러옴이구나
설음은 한자를 풀어내는 힘을 업데이트하는 방법이라면
순음은 한글을 풀어내거나 무늬를 만들어가는 말근육을 훈련하는 것이구나 
 
설舌음과 순脣음. 설은 천구=천개의 바람, 순은 진월 =별몸,
후喉는 구후口侯(제후 후)=제후의 말이다
제후의 말은 사자 후..라고 하듯이 그대의 말이 가지고 있는
무게를 나타내는 것 남아일언 중천금이라고 하듯 그대의 말의 무게값

 

일화事話가 오래되면 역사曆史가 되고
역사曆史가 오래되면 신화辰畵가 된다 
 
하루이야기가 달曆이야기가 되고
달이야기가 모여 별辰이야기가 되는 것 
 
신화는 일상에서 일어난 사연들을
기념하여 별자리로 명명해주는 것에서 시작된다 
 
땅에서 일어난 일, 地紋을 하늘의 별天文로 명명名銘하는 것
그게 서양신화의 출발이다. 그래서 종교의 신은,
인간이 만든 문자언어로 표현되는 신은 인간의 창조물이다
반대로 동양은 하늘이야기를 땅의 생명체에 새겨서
명명함으로 동양신화의 출발로 삼는다 
 
서양의 열 두 별자리, 열 두달의 이름
동양의 열 두 땅자리, 열두 갈빗대의 이름 
 
서양의 신神은 별뷫쌓임 米이고
동양의 신辰은 퓟뷫모둠 총丛이다
어휘력테스트를 하고 생긴 자존감, 언어를
내마음내키는대로 조자調字하여
뜻을 만들기..다 
마음이라는 것은 미발상태로 태아가 태 안에서
머리를 만듬과 같고 말은 태어난 아기와 같은 기출된 것이다
그래서 마음이 말이 되면 각성覺聲이고
말이 마음으로 들어가면 태 안의 상태 즉 느낌 감정感情이 된다
감정이 있다는 것은 느낌이 있다는 것이고
각성했다는 것은 마음을 말로 드러내었다는 것이다
내 마음 나도 모른다는 말은 감정이 일렁이는데
그 감정이 어디서 생성되었고 어떻게 드러내어야 하는지를 모른다이다
내면에서 일렁이는 느낌을 어떤 언어로 각성해야하는지를 
알맞은 공명표현법을 찾지 못할 때 내 마음 나도 모른다이다
그 마음에 알맞은 표현법, 뜻을 담는 표의 문자를 찾아내어서
자기의 감정을 담아볼 때 값이 맞을 때
소름이 끼친다 , 즉 공명증폭현상이 일어난다, 깬다 각성한다는 
말로 표현한다. 각성이라는 것은 마음이 맞는 그릇에 담길 나오는 
감탄이거나 공명증폭현상이다  
 
주파수를 물리학에서는 백터라고 하고 파동을 스칼라라고 한다
즉 공명증폭현상을 만들어내어 각성하도록 하는 것을 백터 스칼라 라고 하는 것
스칼라라는 말이 종교에서 사용하게 되면 후광, 아우라, 오라라고 하고
일상에서 사용하면 귀신같다 기운차다 생기발랄하다 신난다 재밌다..
백터를 종교에서 쓰면 불성이다 성부다 주님이다...등등..으로 부려진다
그러니 언어값을 찾아서 배워야 문자언어에서 초탈하거나 해탈한다
문자로 문자를 극복하고 언어로 언어를 극복하는 것을 이이제이원칙이라 한다
문자는 문자로 깰 수 밖에 없다 즉 주파수와 팡션같아야 반복할 때
증폭현상이 생겨서 깨어진다는 것이지 문자로 언어를 깨지 못하고
언어로 문자를 극복하지 못한다. 생각으로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마음을 생각을 지배하지 못하는 이유다
주파수와 파동이 다르기때문에 서로 공명증폭이 되지 않아서다
공명은 같은 주파수와 파동이 만드는 덧셈이고
반복을 통하여 초탈현상, 즉 깨어짐이라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지
순설후를 반복하는 것에서 에너지파동이 증폭하듯이 
 
스칼라Scalar를 어제 마주했다.
엄마 살아생전에 공명증폭기도를 하실 때 스칼라를 많이 하셨고
나도 방언으로 스칼라를 많이 했는데 그 언어가 물리학용어였던 것을 
알면서 아하..우주를 항해하는 에너지구나..알았는데
어제 스칼라의 뜻이 다양하게 쓰임되지만 색깔들Calar's의
S 도치현상으로 쓴 것이구나
파동이 입자가 될 때 색으로 나타나는 것이듯이
색깔들을 나타내는 언어가 스칼라
백터는 주파수가 되고 스칼라는 그 주파수에 맞는 색깔로 드러나는 물질에너지
백터와 스칼라가 입자와 파동으로 쌍이 된다는 것이지 
 
무지개아씨와 이름짓기를 같이 하게 된 이면에 설음을 해보시겠다고 하여
마중물을 보냈고 설음을 30분을 하면서 체험한 것을 나눔하신 컬쳐를 딛고
아트를 하게 된 것이라고 내가 생각한다. 나와 소통의 장을 만들기위해서는 
어느 스님을 알현하려면 삼천배를 하라고 하였다듯이 기본적으로
순설후 40분을 클리어 하라고 권한다.
물론 무지개아씨의 여정과 내가 가는 여정이
서로 잇다아있기도 하고 무지개아씨가 추구하는 것이 큰바위얼굴,
한국의 얼굴로 우뚝 돋움하기를 소망하는 것이고
나는 우주의 얼굴로 이미 우주마음에서 명성이 자자한 바
한국의 씨알, 문자언어계로 태어나야 하는데 그 루터를 잡지 못해서 찾고
있는 중이기는 하지, 즉 산도, 탯줄을 잡아야 하는데
그 과정을 지금 문화예술경영강의를 들으면서
내 탯줄을 만들고 있는 과정이라는 것, 2년..    
 
어제는 강의 듣는 날
꿈에 고구마를 캐내었는데 꿈의 이중 현실화
무지개아씨가 톡을 보내와서 사업자등록을 하려고 하는데
네이밍을 검토해달라고 해서 무슨 사업? 했더니 화장품사업
그래서 무지개아씨가 선택한 네이밍을 놓고
회사 네이밍은 상생도 뜻도 울림도 좋은데
화장품 네이밍은 안 어울린다고
그렇게 시작 된 고구마캐기
캐고, 캐고, 캐고..그 과정에서 내가 그물을 펴둔 천라지망에 걸려
오는 다양한 해석들, 이름이 얼마나 중요한 기능인가하면
에덴을 나올 때 입혀준 털옷으로 이름이라는 것이 생명에게 입혀주는 옷이다
그대의 이름이 그대의 옷이다. 태어나면 입혀주는 한벌 옷
내 옷 한벌 곽인숙..이 옷이 어떤 짜임으로 어떤 무늬로 
어떤 기움으로 어떤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옷인지
그것을 마주하고 오고 있다보니 그것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옷들을 이해하는 힘이 생겼다 그것을
나는 나의 치유력 어휘력이라고 한다
나의 언어풀이는 내가 생각해도 이렇게 잘 풀어내다니
진짜 문자언어 공부는 잘하는 천재구나 한다 
문자언어를 풀어내기위한 방편이
순설후라는 소리선을 딛고 가는 것이지
소리선을 터득하고 문자언어를 잡으면
나와 같은 경지에 이르게 되는 것이고
나의 글이 어떻게 다듬이질 되어서 나오는지
에헤...이렇게 단순한 원리였어?
하게 된다는 것이지 모르니 대단한 것 같지만 알면 시시하다 
내가 시시함이 될찌라도 그대들에게 순설후라는 
문자언어의 틀을 깨고 각성하여 자기만의 세계를 창조하는
방편을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방편은 같되
그 방편으로 일구는 그대라는 우주는 
같은 이가 한명도 없다는 것에서다.

그대의 우주는 그대가 만들어내는 것이다
천상천하유아독존은 부처님의 각성이지만 전무후무현유일은
그리스도의 각성이고 이 둘을 받아서 그것을 딛고
그 다음에 전집중 우주적인 미인이라고 각성한 것은 나의 것이다
그런데 알고보니 우주적인 미인은 지구에 태어나면 이미 완성된 것이라는 것
미크로코스모스가 음악에서 사용하는 지구의 이름이더라는 것이지
결국 너와 나는 이 세 주문이 이름 석자로 드러난 것을 받았다는 것이지
천상천하유아독존전무후무현유일 전집중우주적인미인...
이 대사가 인류공통의 대사이고 이 다음에
나같은 경우 우주명창 소리선 대가이며 명문장가이며 시인 곽인숙이라는
소망주문이 덧붙는 것이지 세 주문이 이름으로 반Von,
그것에 내 소망이 반盤..합하여 온 全
 
무지개아씨 霓란 성을 쓰시는데 비아기..라고 한다
비를 불러오는 아기의 뚜레질에너지..비는 생명수다
우아雨兒..무지개 아씨는 국보급미모를 가지고 오시어서
화장품사업을 하시겠다고 하시니 그에 맞는 에너지를
담은 이름을 찾아야 하는 것이지
화장품이라는 상품에 알맞은 이름을
만들어 입혀주는 것이 시작은 반이라고 하는 것
그대나 나도 이름을 받음으로 이미 반이고
그 이름의 반을 짝으로 찾아내는 것이 삶의 여정이다는 것 
 
무지개아씨의 사주에 계미 癸未가 있었다
어제가 계미일, 그리고 식목일...무엇인가 심는 에너지 
무지개아씨가 하고자 하는 사업이 화장품사업
그리고  신단 다녀 온 것이 이 일과 무관치않겠다 는 생각이 들었다 
 
하여간 화장품이름을 만들었다
낱말의 배치와 울림과 뜻 그리고 그 이름에 담겨진 신화들 쓰임들
내 전공이 어원찾아내기와 낱말조합으로 생성되는 공명게마트리아
오온과 육신 오대양 육대주를 휩쓰는국제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이름을 만들고 뜻을 담아주는 것 
 
톡을 주고받으면서 내가 고구마를 캐고 있구나 했다
무지개아씨에게는 실제적인 현장인데
나에겐 실제적인 현장에 틀을 입혀주는 이론가
이름 패션디자이너가 되는가..
 
 
여섯강의를 앉은 자리에서 다 들었다
12시에 출발한 강의
9시 45분에 종료 
 
내가 하고싶었던 공부이기에
그리고 그간 해온 공부이기에 몰입도가 높다
나는 문자언어아티스트구나
문예창작 창의 치유스킬이 어휘력만큼이겠다 
 
어휘력에 치유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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