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아담, 붉은 퓌톨(Red Blood), 하와, 흰퓌톨(White Blood)

청향고은 2021. 4. 4. 07:47

훈민정음이 진화하여 야민정음이라고 한다네
내로남불이 선거위에서 선거에 영향을 준다고 금지어가 되자
바로 LH로남불로 대처하는 센스쟁이 나라다
멍멍이를 댕댕이 대가리를 머가리 한자도차도 金을 숲으로,,
한자와 한글의 조합으로 표현을 하는 시대다 
사람아를 「人ㅏ」로 영성인을 OㅁOㅅ..한국인들 
유전자에 세종 이도의 유전자가 천문지리인사풍수에 실려
유전자에 새김되어 내려오니까 훈민정음의 訓(가르칠 훈)에서
나아가 野(들 야)로 바꿔칠 수 있는 순발력 효용성이 작동하는 것이겠다
訓의 구성은 言川으로 조자된 것으로 言앞에 人을 머리로 하면 사람을 뜻하고
言뒤에 川(LH, 내)를 쓰면 사람을 따라오는 흐름을 뜻한다 
 
사람을 따름이라는 뜻이 가르침이다. 사람을 가르쳐 따르게 만드는 것이지
동인東仁, 동자의 갑골문을 보면 보따리를 아래 위로 묶은 모양을 그린 것이다
보따리를 푸는 것이 仁이다. 즉 씨앗 東이 껍질을 열고 순을 내는 것仁이
봄이라는 것이지 仁이라는 한자는 어질다, 즉 묶인 것에서 풀려나다
묶인 것을 풀다이다, 仁의 한자구조가 人二, 두 사람이라는 뜻이다. 
너에게 기대어 있던 상태人에서 혼자서기를 할 수 있는 상태로 성장하는 것二
즉 너와나의 관계에서 나를 객관화할 수 있는 에너지를 기루어 
너와 나를 대대할 수 있는 힘이 어질다이다.
賢(현)라는 어질다를 지시하고 良(양)도 어질다고 하는데
仁, 賢, 良 세 글자가 다 어질다를 함의 하는데 쓰임이 다르다는 것이다
良은 아기시절의 피흐름을 나타내는 감정계(血, 頁)를,
賢은 태어나 정보를 습득하여 활용하는 것임으로 이성계(壽, 手)를,
그리고 仁은  감정과 이성을 나타내는 二를 때에 맞추어 씀하는
인간계(人,言)를 설명하는 것이다.  이 글은 내 의식에서 두드려내는 주관적인
풀이임으로 너에게 도움이 되면 가져다 씀하여
정신의 물빛아우라를 확장시키면 된다
내 글을 가져다 물빛 아우라로 씀하려면
나와 주파수와 파동이 같아야 한다는 조건이 있고
그 조건을 충족시키는 방법이 순설후를 훈련하여
주파수와 파동의 영역에 접속할 수 있는 안테나 광대역 와이파이가
설정된 폰이 있어야 하는 것이지. 순설후라는 폰을 개통해야
내 글에 공명증폭확장되어 물빛아우라로
찬란하게 빛나는 정신경험을 하게 된다.
그래서 나는 내 글을 물빛아우라로 천의무봉으로
그대의 옷으로 맞춤하여 입으려면
일단 내가 우주공간을 효율적으로 경영하는 방법을 익히라고 하는 것이다
그게 순설후음을 수련하는 것이다.  
 
아기시절에 전심전력을 다해 했던 뚜레질을 
다시 당겨와 그 에너지를 복기하는 것이 부활생명이고
부활력이 되는 것이다
태어난 아기가 죽음과 삶을 의문하는가? 생사의 의문이 없는 시기를
영생불사의 에너지라고 하는 것이고 어린아이로 돌아가는 것이 영생불사,
영원한 생명을 성취하는 것이다 의문이 없어지는 것
감정에 솔찍한 것, 문자라는 실체를 마주하여 문자의 역할이
탈(페르소나)라는 것을 알아 때에 맞춰서 알맞은 가면Mask을 쓰는 것
코로나를 인식하는 저마다의 의식이 있겠지만
나는 코로나 이전이나 지금이나 이전과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다.
다만 나로서는 코로나가 만들어내는 문화환경이 유익하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삶의 흐름..본디 아이가 젖을 떼고
자기 걸음을 걷게 되면서 스스로의 길을 만들어 걷고자 하는 것이
자연계의 섭리인데  그 섭리攝理를 알기위해서는 홀로 걸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하고 스스로 선택하지 않으면 하늘은 너그럽고 온유하여
모든 이에게 자발적 선택을 하지 않으면 강제적으로 홀로를 자각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다. 글로벌 어스(Global Earth)가 되었으니 기회도
글로벌찬스(Global Change)로 작용하는 것 
로컬문화(Local Culture)에서 글로벌컬쳐(Global Culture)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성장통이 코로나라고 나는 본다
성장통이 없이 성장할 수 없고
성장(다른 말로 꽃이 핌, 꽃이 진리다)하지 않으면
성숙(진실)할 수 없다.  
 
글로벌이라는 발성도 봐라 글을 벌려보면
그 안에 길이 숨어있으니 글을 벌리어서 길을 찾도록 경작하라,,는 것이지
몸밭을 경작하듯 글밭을 경작하는 것이 컬쳐 문화이고
글밭을 경작하듯이 피밭을 경작하는 것을 아트라고 하는 것이다
H~ Fe까지 26개의 원소가 어떤 과정을 통하여
아담(붉다, 붉은 피톨, 적혈구)을 만들어내는지
붉은 피톨안에 있는 흰피톨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설명하는 것이
천지창조의 핵심이다 생명은 피에 있다는 말로
압축한 것이고 예수의 십자가상의 보혈이 상징하는 것이
그대의 나의 피의 비밀이다  피를 창조하는 비밀과 피의 기능에 대한
정보를 창세기에서 다루고 있는 것인데 피의 비밀을 신화동화역사 전설..
온갖 예시로 설명을 하고 있다는 것이지 
수소에서 철까지의 융합과정을 통하여 피가 되기까지..그 여정을 
어떻게 풀어갈 수 있을 것인가를 추구한 것이 연금술이고 지금의 화학이다
금이라는 것을 그대들은 79번 원소로 인식한다면 바꿔라
니비루에서 지구로 금을 캐려고 와서 인간을 창조했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 이야기도 Gold로 귀결시키지만 오해다.
금은 시간이다 Gold is Time이다 시간이 금이고
시간은 피뜀을 시작하면서 생성되었다
즉 심작박동이 감지되는 21.6일의 비밀이다.
21.6일 이전의 정보는 알 수 없다.
정자와 난자가 수정란이 되어 착상하여 21.6일까지의 여정은 알 수 없음
인체핵심발생학에서도 이 과정은 알 수 없다고 한다 
봉인된 21.6일의 과정을 알고자 하는 것이 상상의 나래를 펴게 하고
21.6은 달의 지름을 설명하는 숫자라 달과 잇는 스토리를 만들어낸다
10.8이라는 숫자도 달의 반지름에서 가져온 것이고 이 숫자는 여자의 숫자다
상아가 영생불사약을 먹고 도망친 곳, 두꺼비가 되었다는 전설 
즉 난자가 아담의 원형이고  상아(항아)가 예가 가져온
영생불사약을 혼자 먹었고 달로 도망가서 떡두꺼비가 되었다는 것이
난자가 정자를 받아 아들을 낳았다는 것이지
난자의 다른 이름이 아담이고 아담안에서 성장하여
태어나는 생명체를 하와라고 했다 하와는 정자의 다른 이름이다.
살중의 살 뼈 중의 뼈, 붉은피톨과 흰피톨의 관계다  
 
돌고 돌다가 도달한 곳이 생명은 피에 있다는 당연한 문장인데
너무나 밀착되어있어 보이지 않다가 이제 보인다
빛결이 꽃이 진리다고 하였을 때 아....그렇구나 
진리가 있어야 진실이 맺히게 되구나
진리를 추구하는 단계를 건너야 진실로 진실로..의 열매에 닿게 되고
진실은 피에 생명이 있다는 것이고 피의 비밀을 어떻게 마주할 것인가 
 
동인, 남예, 서의, 북지 중신. 봄의 다른 일컬음이 어질다이고
여름의 다른 이름이 펼치다이고 가을의 다른 이름이 맺히다이고
겨울의 다른 이름이 갈무리하다이고 이 계절농사를 믿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계절의 흐름을 사랑이라고 하고 이 흐름을 따라 흐름을 소망이라고 하고
이 흐름이 열매로 드러나는 것을 믿음, 사람의 말,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는 것이지 
 
봄은 어질다   
겨울로 갈무리하였던 봉인된 감정을 풀어내는 힘이 아기의 힘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을 가진 존재는 아기다. 맹아萌芽라고 하듯이
봄풀이 약초인 것은 태초의 생명력으로 대지를 뚫고 올라오기때문이다 ,
전습되는 지식이라는 겨울대지를 뚫고 올라오는 힘 그것을 나는 순설후라고
어진 봄의 에너지라고 설명을 하는 것이고 봄들을 나다니며
봄에너지와 공명증폭을 하는 것이지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피가 꽃으로 피려는 에너지가 몸도 자연이라 작동한다
봄꽃을 피워야 여름신록이 푸르디 푸르고 ...가을 단풍이 열매가 울긋불긋이지 
 
세상사의 흐름을 넓고 깊고 높고 길게 인식하는 능력을 기루는 것의 출발은
그대의 피를 아는 것이다. 조상의 정보를 알아가는 이유가 피에 심어져
내려오는 정보를 알고자 함다. 조상3대를 거슬러 올라가면 주파수가 파동으로 펼쳐져있다

조상3대를 거슬러 올라가면 그 윗대는 공동의 조상이 되는 것이고 3대를 통해

피에 새겨진 정보가 주관적인 정보라면 그 윗대에서 공기를 통하여 유입된 정보를 객관정보,

물에 새김되어 내려오는 것이라고 한다. 비가 오시면 공간의 원소들이 내려오신다

비가 싣고 오는 생명력...비가 오시면 삼라만상이 생기로 충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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