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설음 물위로 걷기, 순음 불수레 타기

청향고은 2021. 4. 2. 06:47

공명현상은 같은 주파수의 증폭현상이다 
 
자기공명주파수를 알아 그 주파수를 반복하게 되면 증폭현상이 나타나는데
그것을 일러 불받았다, 성령받았다 마음이 열렸다 심령대부흥이다..등등의
언어로 설명하는데 숨에 숨어있는 신이 발현하는 현상이다.
하나님을 숨신息神이라고도 하는데 이 숨어 있는 신을 발현시키기위하여
자기주파수를 증폭하는 과정을 음양사에서는 식신을 부린다고 하는 것이고
나는 설음을 훈련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이 설음수련에는 
숨息이 몸身을 돌아가면서 7~80%의 물을 일렁이게 하는
현상으로 침이 튄다. 설음수련에 침이 튀도록 해라..는 것
아기가 뚜레질을 하는 것, 그것이 두레박으로 물을 길어올리는 원리로
인체를 돌고 있는 7~80프로의 물을 활발발하게 하는 방법이고
아기가 뚜레질을 하면 비온다고 했다. 뚜레질은 몸 안을 돌아가는 물의 청탁을
점검하여 탁한 것을 털어내는 방법이어서다. 
물은 알고 있다고 하는데 몸을 돌아가는 물의 상태를 점검하여
아름다운 무늬를 만들려면 순설후음을 훈련하라고 설명한다
칭찬의 언어를 발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세포를 건강하게 회복시키는 방법으로는 아이시절에 하던
뚜레질이나 옹알이만큼 효과가 좋은 방법이 없다고 보는 것이고
그래서 어린아이와 같이 되라고 하는 실천이
순설후음을 하는 것이라 설명한다 
 
어린아이와 같아라는 것은 태어났을 때의
몸상태를 되찾으라는 것이라고
신이 수면위를 운행한다는 그 말이 순설후를 함으로
몸의 물을 숨이 가동시킨다는 것이다고..
숨을 순설후라는 주파수로 공명하게 되면 증폭되어
무거운 물이 튀게되고 탁한 기운들이 땀으로나
침을 튀게 하는 그 과정에서 정화가 되는 것이다.
규소로 이뤄진 유리잔을 규소의 주파수를 투사하면
공명하고 증폭현상이 생겨
유리잔이 깨어지는 것처럼 물과 같은 주파수를 투사하면 물에 담긴 정보가
공명하여 증폭하고 무게가 터져나오게 되는 것이
고함을 지름이라는 현상이 된다 
 
설음이 침을 튀게 하니까 더러운 수행법이지만
몸의 더러움을 정화하는 방법이다
더러움을 더러움으로 이이제이하는 것이라고 
빛결의 남편이 설음수련을 하는 빛결에게 수련법도
참 더러운 방법을 한다고 하더란다.
침이 튄다고..그래서 침을 튀긴다는 말이 재밌지 않은가?
튄다 튀긴다..기름에 무엇인가 넣고 튀기는 것처럼
혀를 두드려서 몸의 세포를 침으로 세포를 막고 있는 기운을
튀겨내는 것이 설음이라는 것이니..이 비밀을 알고나면 순설후에
집중하게 되는 것은 당연하지 건강을 유지하고 새로운 정보를 
당겨들이는 지구의 1%만 안다는 끌어당김의 법칙임으로  
 
몸의 세포끼리 정보를 공유하기위해서는 침,
즉 侵(침노할 침)이라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벽을 허무는 것, 즉 건강한 세포와 건강하지 않은 세포가 같이 있으면
어느세포를 닮아가든지 에너지가 강한 세포쪽으로 닮아간다는데
건강하지 않은 세포가 강하면 세포들이 다 건강하지 않은 쪽으로 닮아가고
건강한 세포가 강하면 건강한 세포쪽으로 닮아간다는 것이지
그러니 어느 쪽이 주도권을 잡을 것인지..건강한 세포가 주도권을 잡고
세포소통을 하도록 하는 것이 침튀김이라고 설명한다 
 
동영상의 강의를 들으면 내가 설명하는 주장을 하시는데
방법은 긍정의 언어를 사용하라고 하는 것인데
긍정의 언어이전에 물을 맑히고 밝히는 방법인 순설후를 하라고 
나는 설명한다. 건강과 마음과 정신을 같이 기루어가는 방법이라고 
순은 살의 건강을 , 설은 오장육부의 건강을 후는 뼈의 건강을...
순은 마음을 , 설은 몸을, 후는 정신을 공명한다고 
 
생명의 빛을 에너지라고 하거나 오라라고 하거나 생각이라 하거나 
의식이라 하거나 깨달음이라 하거나..언어가 다를 뿐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은 무거움이 가벼워짐이다

 

선생님~ 
 
설음을
한 30분 정도
했는데  
 
 
온 몸에, 
 
손끝에 전기가
저릿저릿 통하는 것이
느무 시원하고
좋아요 ❤~~ 
 
신기해요.
힘찬 운동하고
난 후 상쾌함, 열감.
산책운동하고 난 후
에 느낌 같아요. 
 
최고예요 
 
 
무지개아씨랑 인연이 이어지면서
순설음을 해보시겠다고 하셔서 설음녹음을
보내드렸다 그리고 내 후음을 녹음한 것이 없어서
31일 은화님이 보내온 파일을 보냈다 
 
한번 시도해보시고 느낌을 나누시겠다고
하시더만 느낌을 보내주신 것이다 
 
별빛아라 성자선생님도 설음을 가르쳤더니
바로 40분 이상을 하시고 난 다음 간증을
보내주셨고 금숙씨도 너무나 신기한 체험을 했다고
간증을 하시더만 나야 순설후라는 영성기루는 방법을 통해
글도 쓰고 나만의 문예살이를 경영하니까
매일 매일의 글이 보이는 간증이고 하루를 누림이
보이지 않는 신의 무늬를 그리는 체험이니 
 
지천명이라는 것이 하늘로부터 받아온 할 일
해야하는 일을 알아 그 사명을 따라 사는 것이니
나는 나도 모르게 순설후를 전파하면서
이미 천명을 살고 있는 것이구나
그래서 빛결의 꿈에 내가 지금 하는 일이 천명이다 라고 했던 것이구나 
 
만나는 이에게 순설을 설명하지만
그게 바로 실천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안다
가장 쉬운 방법이 가장 실천하기 어렵다
어린아이와 같이 되라는 실천이 순설후외에는 없다 
 
은화님이 후음을 클리어 하신 것을 보면서
영성시대의 리더들을 하늘이 키우시는 방법이 또한
신기하고 무지개아씨도 내 글을 주욱 보고 계시는데
순설후에 닿으신 듯 
 
아무리 설명해도 관심이 다른 곳에 있으면
내 글에서 순설후를 못본다는 것도 또 신기하다
내가 순설후라는 더러운 수련법을 하나님의 생명경영법이라고
실천할 유일한 길이라고 가르치려고 이렇게 글을 두드리는 것인데
글의 아름다움에 취하면 순설후라는 다이아몬드와 진주를 놓친다  
 
열두진주문은 갈비뼈이고 다이아몬드는 피다
황금시대가 돌아오는 것이 물병시대 사자자리
눈에 보이는 황금빛태양이 피에서 본심본태양하는 단계
순설후가 붉은 아침해같은 피를 정오의 빛처럼
피오르게 하는 방법이 순설후 
 
설음을 나는 혀 달리기라고 한다
순음을 용광로 불붙이기라고 하고
후음을 은하수 휘젓기하기위한
두레박만들기라고 한다 
 
너무나 단순한 순설후
공명하여 증폭되면 열림이 일어난다
그대의 열두 진주문을 여는 방법이다 
 
마음 문이 그냥 열리냐
말로만 글로만 생각으로만 영성이라 떠들지 마라 
 
영성을 증명하는 방법은 순설후라는
몸에 감추인 기능을 찾아서 그것을 반복하는
수련을 통해서 자기증명부터 해야한다
그래야 나와같이 너도 같은 체험을 할 수 있게
인도하는 지팡이(주파수)를 확인한다 
 
은화님과 정선생님 금숙씨 그리고 무지개아씨
저마다의 곳에서 영성을 수련하시는 것
기본기를 기루고나면 다음에 도전할 수 있는
것이 자기만의 아리랑 부르기라고
미션을 준다

 

영성수련법을 찾아낸 첫주자로서 그 방법을 공유하면서 즐거움을 누린다 
 
내가 이 땅에 와서 인류의식의 차원상승, 즉 승천을 위하여 기여하라는 천명을 받고 와서

의식상승을 위한 방법을 찾아 전하는 천명을 성취하는 일
방법을 찾아내는 것으로 30년을 왔다면 올해부터는 그 방법이 나의 몸에 어떤 효율성을 만들고

어떤 기회비용을 탄생시키며 나라는 추상적인 존재를 일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바라는 것의 실상,

보지 못하는 것의 증거로 믿음을 물질화하는 좌표가 되고 있는가 를

대대하여 하나씩 확인검증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3월 3일부터 봄나물캐기를 통하여 어제 4월 1일까지 쑥을 캐고

오늘부터는 쑥캐기명상은 완료하고 강 길을 다니면서

남천나무에 오름하는 보라타래넝쿨걷기를 시도한다
쑥을 캐느라 불로징검다리를 건너가지 않았는데

오늘 건너서 올라가보니 보라타래꽃넝쿨이 벌써 꽤 자랐더라.

오늘 다리도 아프지 않고 바람도 너무나 좋아서 춤을 추며

설음 순음 노래부르기도 신바람이 나더라.

쑥을 캔다는 것은 중노동이지만 순설후도 그에 못지 않는 중노동이지만

춤을 추며 바람을 타고 하게 되니 신노동이되는 것이지 
 
쑥을 캐서 데쳐서 말렸다.

나중에 갈아서 그 때 그때 활용할 생각이다
몸을 마주하면서 그간 쑥을 캐서 쑥가래떡 한조각씩이거나

찹쌀과 같이 간 쑥을 반죽해서 한조각씩 구워서 밥을 삼아 먹고 있다.

내가 먹는 것에 대한 성찰을 할 수 있는 것은

그간 순설후를 훈련한 에너지를 딛고 하는 것이라고 보는데

영성가루를 공기에서 바로 섭취하는 훈련이기도 한 순설후니까

허기짐의 원인을 찾아내어 그것을 채움하게 되면서

어린시절의 배고픔이 만들었던 먹음에 대한 욕심도 버리게 된다 
 
영성기루려면 영성가루를 먹어야 하고 그 영성가루가 공기에 있는

원소에서 당겨와서 몸을 이루는 원소와 공명시키는 것이지.

신선은 이슬만 먹고도 산다고 했는데 그 말뜻이 공기에 있는 원소를

직거래하여 인체원소와 공명증폭시킴으로 땅이라는

중간상인을 통과하지 않는 것이라는 것

하늘에 있는 것이 땅에 있다

이 뜻이 공기에 있는 원소와 몸을 만들어내는 원소가 같다는 것이고

이 같음을 이해하게 되면  숨을 쉬는 훈련을 통하여 거점을 거치지 않고 바로 직통하는 것,

그것을 직관이라고 하는 것이겠다
먹음을 성찰하게 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이구나 이제 인식.

벌이 꽃을 먹고 만들어내는 꿀과 꽃가루(화분花粉)가 이 있듯이

영이 먹어야 하는 꽃이 있고 먹고 나면 나오는 꿀과 꽃가루와 매칭이 되는 것이

후음이라는 꽃을 먹으면 설음과 순음이 나온다는 것이지

숨꽃을 먹으면 꿀인 설음과 가루인 순음이 나온다. 
 
오늘 길에서 만난 천안에서 대구로 시집오셔서

불로동에 사신다는 7학년 1반이신 분에게 순설음을 다시 전파하면서

설음은 몸의 7~80%인 물을 활발발하게 하는 방법이고 순음은 脣 辰月,

별몸을 만들어내는 에너지로 몸에서 아우라를 드러내도록 하는

빛을 내도록 하는 에너지라고 오가는 길에 팔을 흔들어가면서 순설을 하시라고 했더니

좋은 소식 고맙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알아도 안하니 문제라고 하시길래

안하는 것에서 하는 것으로 반복훈련을 하시면 영생불사의 비밀을 알게 된다고..

영생불사라는 언어가 담고 있는 비밀을 풀어내는 방법이 순설후음인데

후음을 설명하려면 순설이라는 과정을 통과하고 나야

시도할 수 있는 영역이어서 나는 순설부터 연습하라고 한다.
그대가 영생불사를 추구한다면 순설부터 훈련해라..

그 다음에 후음이 있고 그 다음에 아치세계가 있다고.

물론 내가 아치세계를 추구하면서 무엇을 딛고 해야하는 것인지

무엇으로 풀어야 하는 것인지 단계가 되지 않아 열리지 않았는데

오늘 문득...아하 순설후로 길을 열어서 이제 아치단계에 들어선 것이구나 이해 
 
입안의 이 20개가 어금니라고 하더라.

28개 중에서 상하대문을 이루는 8개외에는 다 어금니라는 것이지.

이것도 엇그제 알았다. 어금니와 대문니를 합하여 아치라고 하는 것.

아치를 어떻게 훈련하는가는 음식을 씹으면서다. 물도 씹어 먹으라고 하는 이유
하여간 열두 진주 문을 열고 들어가야 하는 곳,

열두 진주문이 몸에서는 갈비뼈지만 입에서는 아치 어금니라는 것이구나 .

12개의 보석 중에서 진주는 바다에서 만들어내는 즉 Fe가 만들어내는 것, 아프로디테이다.

아름다운 것, 예수의 어린 시절의 이야기 중에서 죽은 개의 이를 보고 이가 아름답다고 했다는 ...

이가 아름다움을 만드는 곳이다. 아름답다는 말을 만들어내는 곳이 아치다.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이가 있어야 하는 능력이고

그래서 마음이라는 말도 이가 있어야 되는 것이지.

그러므로 그대의 마음을 논하기 전에 마음이라는 말을 창조하는 28개의 이를 궁구해라.

하늘의 28숙 별자리가 내려와 있는 곳이 그대의 입안, 나의 입안 치아다.

닿지 못하는 하늘을 보지말고 그대 입안에 있는 별자리를 잘 경영해라

그게 하늘의 뜻을 땅에서 이루는 길이다 
 
내면이라는 것이 결국에는 입 안을 뜻하는 것이고

입안의 영롱한 진신치아사리 28개의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다.  

태어나 육개월을 자라야 이가 생긴다.

수정란이 엿새동안 여섯번을 굴러 자궁으로 내려오듯이

이도 태어나 여섯달이라는 과정을 거치면서 이가 태어난다.

이齒는 피Fe의 외연화다. 생명은 피에 있고 피는 마음을 만들어 내는 곳이며

마음은 이를 통하여 틀을 만들어낸다. 이가 나야 모음에서 자음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순설은 모음을 만드는 에너지센타이며 아치는 자음을 창조하는 공장이다.

모음과 자음을 공명하는 것이 숨이 다니는 길 후음이다. 
 
마음에 틀을 입히는 곳이 치아다.

마음은 치아가 틀을 정해주지 않으면 미발상태가 되고

치아에서 자음을 통하여 틀을 정해줄 때 자음을 통하여 '마음'이 몸을 받는다.

마음을 모른다는 것은 자신의 피의 흐름이 만드는 느낌에 대한 관조가 없고

그러므로 당연하지만 그 관조를 표현할 틀이 없다는 것이지

마음을 모르는데 마음을 담을 틀을 어떻게 알겠는가?

마음은 선택하는 언어를 몸으로 한다.

그래서 마음을 알려면 말을 들어보면 된다.

언어를 고치는 것, 즉 자음을 훈련하고 자음의 쓰임을 몸에서 일단 검증하는 것.

마음을 다스리고 지킨다는 것의 실천이다.

느낌인 마음이 언어라는 몸으로 드러날 때 그 몸이 어떤 모습인가..를

스스로 생각해보고 하는 훈련이 마음을 다스리고 지킨다이다.

고친다...말습관이나 말투를 교정하는 것이 성형이다.

聲型..소리거푸집을 어떻게 고칠 것인가 자음을 배워야하고

자음훈련을 위하여 객관적인 한글경이 있다고 나는 설명한다

주관적인 자음은 윗니와 아랫니가 닿으면서 나오는 소리다          
 
조금씩 천천히 먹는 훈련을 한다.

즉 소식을 다식하라는 말이 한번에 40번은 씹어라는 말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무엇인가 있으면 배 속으로 저장하려던 의지가 가난함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게 되니까

이제는 그 가난함이 만든 습관을 벗어나는 것이고

그 습관을 벗어나는 방법이 소식하고 다식하라..는 것.

무엇을 먹더라도 꼭꼭씹어라 뇌는  무엇을 먹는가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몇번을 씹는가..에 반응하는 것이라고 가르쳐 주신다.

뇌파는 음식의 질이나 양에 따라 작용하기보다 귀와 연결되어 있는

상하악의 움직임을 따라 공명값을 계산하여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것이라는 것.

즉 오래씹을 수록 뇌가 포만감을 만드는 호르몬을 분비시키도록 명령을 한다는 것이지

많이 씹으면 많이 먹은 것으로 인지하게 되는 뇌 시스템.

윗니 아랫니가 서로 닿는 자음현상
설음이나 순음을 하다보면 이끼리 닿으면서 나오는 소리가 쇳소리다

하다보면 신기하고 재밌고 도전하고 싶어지는 세계다.  
 
어느 나라(프랑스?)는 식사를 두 시간에 걸쳐서 한다지 않던가..

그만큼 치아의 활동을 잘 萬하도록 하는 것이고

이 글을 두드리다보니 순설후훈련은 숨을 통하여 하는 것이지만

아치는 음식을 씹은 것을 통하여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래윗니를 두드리는 것을 고치敲齒라고 하는데

우리가 버릇을 고치라고 하는 그 고침은 음식을 씹는 것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음식을 먹는 습관이 기질과 성격을 만들어내는 것이니

음식을 꼭꼭 씹는 것이 고치훈련의 기본이고

이것이 아치훈련으로 가는 것이라고..

껌문화가 왜 나왔을까..

그게 고치훈련이고 아치수련이어서구나 하게 되는 오늘의 깨달음

 

모음과 자음, 즉 순설과 아치의 통로가 후성喉聲이다
모성 순설이 낳는 자성 아치. 탯줄이 후성이다 
 
순설과 아치를 연결하는 영줄이다
모성을 자극한다고 하는 실천이 순설을 훈련함이며
자성을 일깨운다고 하는 실천이 아치를 훈련하는 것이다
그 외에는 이론일 뿐이다
그대의 모성은 입이고 그대의 자성은 치아니까 
모성과 자성의 사이에 후성이 있다는 것
후성을 만드는 것은 숨바람이다
숨바람을 설음으로 활용하면 내성이 되고
숨음으로 활용하면 외성이 된다
내 성 郭이 함의하고 있는 정보가 외성, 바깥소리 입술소리이다 
즉 享을 모둠한 고을이다는 것이니
자음을 만드는 치아를 싸고 있는
입술이 외성 곽이 되는 것이다 
 
입술을 한자로 脣이라 하고
영어로 Lip라 하고 우리말로 입술이라 한다
소리를 세우는 곳이다.
동물계의 입이 상하입술과 치아상하로 이뤄져있다
입술과 치아에 사이 間이 있어서
이 공간이 모음을 내놓고 자음을 창조하는
우주가 된다 우주심의 창조놀이 공장이다 
 
이런 당연한 이치를 설명하냐고
이게 너무나 중요한 것인데
다들 당연한 것이니 생각의 대상에
넣지 않는 것이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길로서도 생각하지 않기에
답을 입안에 입술에 두고 다른데를 빙빙돌고 있고
결국에는 답에 닿지 못한다
답이라는 말뜻은 어딘가에 닿음이다. 홀소리가 닿소리에
벌어진 입술이 닿음, 벌린 입을 닫음이 답이다
입을 벌리면 문제, 닫으면 답
입을 열고 말을 하는 것은 답에 닿고자 하는 의지다
토하고 싶은 느낌을 내놓지 못하면
가슴이 답답하다고하지
마음이 만드는 결을 외성으로  드러내지 못하도록
무엇인가 막힌 상태.
마음이 머리고 그 마음의 몸틀을 만들어 입히는 곳이
입이다. 마음을 말몸으로 드러내어 토해내지 못하면
말못하고 죽은 귀신이라고 하게 되는데
말 못하고 쟁여놓으면 그것이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게 되면
가슴앓이가 되는 것 
 
마음을 말이라는 틀을 만들어 드러내는 것을 
말몸이라고 하는데 마음은 자유지만 말은 질서다
질서없는 말은 효용성이 없다
그것을 일러 말은 하나 쓸모가 있는 말이 아니다
그런 말을 사기라고 하는 것이다 
생기가 깃들지 않은 말
생기가 없는 말을 입에 침도 안바르고..하고 하는데
피가 도는 말은 침이 튄다. 
 
그대가 피가 만드는 느낌을 풀어내는 때
침이 튄다. 설음이 더러운 수행법인 이유가
가슴의 느낌을 침으로 물화시켜 튀겨내기때문이다
침이 튀도록 해라..혼자..남은 더럽다고 하지 않아도
나는 더러움을 씻어내는 제단숯불로 입술을 정케하고
혀를 다스리는 방법이라서 열심히 한다   

 
    

다음

 


  
 
 

생명의 빛 오라와 공명 이야기 (차의과대학교 이영좌 교수 강연)지난 20여년간 오라를 연구해오신 차의과대학교 통합의학 대학원 이영좌 교수님의 강연 영상입니다. 생명의 빛 오라가 우리 삶에 전해주는 메세지, 그리고 공명이 갖는 힘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