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새로운 시대, 2030년

청향고은 2021. 4. 1. 04:21

https://youtu.be/q0zk9Jpo-vU 
 

네이버 블로그의 인연인 스카이엔젤님이 올리신 뮤직인데
지몽선생님이 떠오르는 흐름이다. 2004년으로 타임러프 한 듯하다 
 
문화예술교육의 실제사례연구라는 글을 보았다면서
김경덕선생님께서 톡을 하셨는데 오간 대화 
 
딸에게 엄마는 고등학교시절 문예창작과를 가고 싶었는데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할머니의 의도에 따라 신학을 해서
내 의지는 묻혀버렸다가 딸을 통해서 내 꿈이 닿고 있구나 
매일 매일 감사하고 고맙다고
예순이 넘어서 내가 파들고 싶었던 세계
문화예술=문예, 종교라는 바운드리에서 벗어나고자 문화를 배우고
예술이 어떤 것인지 이제 마주하게 되는 것
내가 도전하고자 한 꿈을 마주하도록 한 달래 꿈을 남이꾸고
그 분이 캔 달래를 받아오고 그리고 내가 더 많이 캐온 과정을 돌아본다
달래꿈..무엇을 달라고 하라는 것인가? 그날 딸이 문화예술교육강의를 
들으라고 했고 그리고 매주 월요일 6강의씩 5주차 들었다 
 
내가 문예인의 에너지를 가지고 태어났다는 것을 사주에서
파악하고 있었다. 자오유라는 천시가 슈퍼스타가 되어야 하는 에너지다 
자오묘유라는 지지를 왕지라고 하게 되는데 이 사주를 천시라고 하거나
도화살이라고 한다.  형제들의 사주를 파악하다보니 다들 도화살이 많더라 
 
도화라는 것이 圖(예술을 뜻하는 도) 畵(문화를 뜻하는 화)라는 것이구나
무릉이라는 죽은 자의 세계를 도원으로 만들어가는, 
죽은 자의 세계를 거름으로 하여 천도복숭아를 기루어내는 에너지다 
무릉은 전승되는 문자세계이고 도원은 지금 내가 서 있는 현장이라는 것이지  
 
지문에서는 열 개의 손가락 지문이 같은 것으로 나타난다
내 아이 둘과 나의 지문은 열 개가 동그라미로 같다.
남편은 새끼 손가락 두 개가 고리형이고 여덟 개가 동그라미다.
새끼 손가락은 수성을 뜻하며 헤르메스에너지로
정보를 다루는 힘을 상징한다.
약속의 에너지가 새끼손가락의 지문으로 나타난다.
로버트 웅거의 지문은 알고 있다 를 참고 하라고 권하게 된다.  
 
열 개가 동그라미 지문일 경우 붓다의 손가락지문이라고 하여
저 들에 홀로 선 푸르른 소나무 스타일이라고 자기의 지문은
뇌파의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고 뇌파를 어떻게 활성화해야 할지
근거로 하라는 지시다 동그라미 지문은 우주의 복사열과 같은  무늬다
우주의 지문이 손가락 끝에 새김되어있어서
손 끝을 살피고 두드리라고 한다
손 끝에 새김된 지문을 열 수 있는 방법이 두드리라 열리리라 
 
내가 시도하고 있는 순설후는 2030년이 되면 사라지는
지금의 시대를 대신하는 정보를 창조하는 방법이다    
 
2030년이 되면 지금의 세상은 사라진다는 견해가 있다
10년 안에 이런 흐름을 타는 사람들이 부자가 된다!ㅣ 2030 축의 전환
마어로 기엔
새로운 부와 힘을 탄생시킬 8가지 거대한 물결이라는 부제가 붙었다
새로운 부는 돈이 아니라 어휘력이고
힘은 그대의 몸에서 토해내는 소리력이 된다
어휘력과 소리력을 통하여 그대가 받은 사주팔자를 풀어내어야
살아가는 가치와 의미가 되는 시대라는 것이다.
8가지는 팔정도이거나 산상팔훈이거나 사주팔자거나..
팔다리가 만드는 파동함수라고 설명하면 될 것이다
즉 더 이상 이론에 머물러서는 시대를 살아갈 수 없다는 것  
 
코로나 19가 이미 지금세상을 바꾸고 있는 거대한 바람이고
이 바람을 어떻게 타는가에 따라 이 시대를 넘어 2030년이 되면
새로이 드러나는 시대를 나의 시대로
딛고 있을 수 있으려면 지금 내가 나의 타고 온 정보를 스스로
풀어내어야 한다는 것이지,
물고기 시대가 멀어지고 물병시대, 사자자리의 에너지가
돌아와 황금시대라고 말하는 피의 정보를 꽃피움하는 문예시대가 된다 
 
너의 문화예술을 보고 듣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지고 온 문화예술을 
마주하여 열어내는 시대가 되는 것이고 그 방법으로 예수가 물고기시대에
물병시대를 예언해 준 것이라고 보면 성서의 예수의 부활이라는 것이
어떤 뜻인지 이해 될 것이다
예수는 물고기시대(처녀자리)에서 물병시대(사자자리)를 전파하였고
다시온다고 한 그 말은 물고기 시대가 끝나면 물병시대가 와서
예수의 전한 정보가 어떤 정보였는지 실상이 드러난다는 것이다.
재림이라는 것은 이론의 실천이라는 것이지 
 
2030년이 되면 사라진다는 지금의 세상은
물질 돈으로 구축되는 가치에서 자기정보를 개발하여
그것을 비트코인으로 삼는 즉 어휘력을 개발하여 자기를 표현하거나
음원을 찾아내어 자기예술을 발현하는 것으로
자산을 삼는 시대가 된다는 것이다.
외연의 평가기준은 사라지고  자기정보가 자신의 가치가 되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 않겠는가마는 그 에너지가 작동하는 변환의 큰 물결이
물질자본에서 문예자연으로 가치관이 옮겨진다 
 
내가 문예자연으로 가치관을 옮겼다. 즉 추상개념에서 일상신념으로
무엇을 무엇으로 개발하고 성장하며 성숙하여야 하는지 동안 시도해 본 
방법이 나에게만 통하는 것이 아니라 너를 물고기자리에서 물병자리로 
옮기는 방법, 승천법이 된다는 것을 확인하고 있다 
 
순설후를 터득하라고 하는 것은 2030년을 통해
새로운 시대가 열리면 그 시대를 살아가는 바탕이 되어서다
새 시대가 와도 그대가 그 시대를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없으면 도퇴된다
새 시대는 홀로로서도 자기경영이 가능한 수단과 방법을 습득해야 된다
일인일기라고 하듯이 자기를 표현하고 자기를 증명할 수 있는 기본적인
방법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고 나는 순설후를 하라고 권하는 것이고
문예의 대상이 자연이라는 것이다.
더 이상 사람이 아니라 자연이라는 것이다. 자연이 낳은 사람이
몸을 낳은 자연을 노래하고 그리고 찬양한다는 것이 순리지 않겠는가?
사람이 사람을 찬양하고 노래하는 것은 하위도덕률로 하류층의 문예이지만
사람이 자연을 찬양하고 노래하는 것은 상위도덕률 상류층의 문예다 
 
사람이 사람을 마주하여 정견하기위해서는 자연을 먼저 알아야 한다는 것이고
그것을 동양에서는 계절을 아는 공부라고 하여 사주팔자라고 한다
사주팔자가 오해 되어있지만 자연의 흐름이 만드는 일년의 모습이다
십년을 관찰하면 강산이 변한다, 즉 그대의 가치관과 그대의 세계관이 생긴다이다 
 
자연에서 와서 자연으로 돌아간다 이 당연한 순리를 
몸으로 체험하는 새김하는 시대가 물병자리에너지다 
 
엇그제 54년 2월 25일 생인 전춘화님을 쑥을 캐는 벌판에서 만났다
데리고 나온 강아지 이름이 봄이와 순돌이
처음만난 관계지만 사주를 풀어가다가 순설후를 하시라고
이렇게 하는 것이라고 시전을 했다. 앞에서 내가 전달한 정보에 대한 
신뢰도도 있지만 아이시절에 하던 것이라고
예수가 어린아이와 같지 아니하면 이라는 그 어린아이는 감정을 속이지 않고
토해내는 것이더라고, 물병자리에너지는 감정을 토해내는 방법을 알아야
이 시대를 살아갈 수 있는 것이라고  
 
이름이 全春花, 타고 온 기둥도 갑오 정묘 갑신인데 이제부터
새 마당이 열리는 시대라고 봉인한 감정을 열어서 감정토로하기부터
훈련을 하시어 자기의 감정계를 마주하시라고
법원문제로 번진 일이 일어난 이유이라고
온전하게 봄꽃으로 피라고 갑오에 정묘에 갑신인데 에너지가 대단하신데
그 에너지를 활성화하지 못하시니 무기력하게 지내시는 것이고
새로운 시대를 열라고 오늘 만난 것이라고 했더니 그런 것 같다고 하시더라 
 
갑오라는 것은 얼굴이 되는 에너지다. 
즉 남을 리더하는 에너지라는 것이지 그 에너지에 이름이 전춘화이니 
 
은화님의 후음을 들으면서 앞으로 나아갈 길을 나도 다시 점검하게 된다
서라벌 예대 문예창작과를 가고 싶었는데
달구벌 신전에서 문예창작을 열나게 하고 있다
너의 기준이 아니라 내가 나를 세움하는 기준을 만들어가면서
무지개아씨도 순설후를 해보시겠다고 하시더라 
 
그대가 2030년시대를 살아가려면 
순설후라는 이 태어나서 했던 문예창작을 다시금 복기해라
그것이 재림이다 예수의 재림
자기백성을 저의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예수의 이름뜻이
아이시절에 했던 떼부리 옹알이 소리지르기를 지금에 다시 당겨와 한다는 것이다
순설후를 하게 되면 할 수록 이렇게 신기하다니 하게 된다 
나를 만나면 순설후라는 문예창작법을 가르쳐 주고 안내해준다
그게 내가 해야 하는 일, 천명이라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