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해맞이 신단에서 놀기

청향고은 2021. 2. 5. 12:06

내 놀이터 
 
해맞이신단이 내 놀이터 일터 사역터 메르카바 양탄자(樣誕磁) 기댈언덕(隱德)이 될 줄은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 다 
어제 해맞이신단에서 경숙씨를 만나 신단의 구조와 담긴 원리를 설명했다  이렇게 내 텍스트를 삼을 수 있다니 이런 기적을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 다 
 
같이 돌면서 설명하는 살아있는 현장 텍스트가 되니 왜 신단 가운데 넉자의 테트라그라마톤이 나타나서 나로 발을 묶었는지 나에겐 이 곳이 신의 말씀이 새겨진 세월이가도 변하지 않는 돌에 새긴 즉 심비에 새긴 하나님의 말씀 상급 십계명이라는 것이구나 
 
모세가 받은 첫번째 십계명 이스라엘의 의식수준이 이해할 수 없는 레벨이어서 깨트리고 다시 받아 온 십계명이 지금 성서에 기록된 것이고 함무라비 법전과 같은 내용이라고 하여 인간세상의 질서를 만드는 근간이 되고 모든 헌법의 바탕이 되는 계명이라고 하는데 이 계명을 준수하는 자에게 다시 주어지는 것이 깨트린 십계명으로 카발랴세피로트라고 하거나 메르카바라고 하거나 하게 되는 영적인 십계명이다 
 
헌법의 바탕이 되는 십계명은 선악을 알게 하는 기준이 되어 상위도덕률과 하위도덕률로 음양오행이 되어서 너와 나 사이에서 행할 인의예지신이 되는 원칙이 되는 것이고 이 단계를 바탕으로 하여 하나님이 된 자로서 지켜야하는 생명나무로서 카뱔라 세피로트원리가 주어지는 것으로 유대인들은 카발랴를 공부하기위해선 40이 넘어야 한다고 했단다. 40불혹에 카발랴 세피로트공부입문이라고   
 
선악을 먼저 구별할 수 있는  즉 사계절의 흐름을 40번은 거친 체험을 딛고 그 위에 천간 십이지지라는 원리를 올린다는 것이다. 신단을 돌면서 살피는 것은 동서남북을 담고 있는 가의 하나의 원에 384칸으로 여덟원을 이루고 있는 이 영역의 정보는 누구나에게 주어진 삼라만상의 흐름이라는 것이구나..하는 것이고 그 안에 십이지신을 담고 있는 네 원에 그려놓은 12달 12지신은 저마다 태어나는 달. 즉 지구에서의 삶의 출발에너지를 나타내는 것이고 씨달이라고 한다 태어난 날에 주어지는 주를 씨알이라고 하는 것이고 시에 주어지는 것이 씨주가 되는 것이다. 천간의 에너지는 누구에게나 주어져있는 공평한 음양오행으로 놀이마당이고 월주는 태어나는 몸의 출발자리에너지라는 것으로 나는 6월, 즉 여름에 태어났음으로 화왕이라고 하게 된다는 것이지. 6월에 태어났으면 유월에너지를 기본자산으로 하는 것이라 여름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풀어내는 것이고 6월도 6일이라 초순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고 하게 된다 
 
한달을 초순중순하순으로 열흘씩으로 나누고 열흘을 다시 생수와 성수로 나눈다 12345는 생수, 678910은 성수라고 한다. 6일은 1의 성수다. 1은 씨이고 6을 열매라는 것이다. 일단 그대의 태어난 달은 그대의 기본재산을 나타내는 표시다. 초순중순하순으로 나눠서 생일을 풀어낸다. 초, 중, 하순으로 나눔하는 원리는 달의 삭망에 두고 있는데 7일은 상현달이고 15일은 보름이고 21일은 하현달이고 28일은 그믐이다.  보름앞에 있는 생일은 성장하는 에너지이고 보름을 지난 생일은 성숙하는 에너지다


6월 6일인 나의 화왕절은 성장하는 에너지이고 6월 13일인 용자도반은 나보다 핏치를 올리어서 정점에 도달하려는 에너지이고 6월 24일 빛결은 성숙하는 에너지라는 차이가 있는 것이다  보름전에 태어난 이들은 성장하려고 하는 기운이 강하고 보름후에 태어나는 이들은 성숙하려는 의지가 강하다고 보면된다. 성장에너지는 무엇이든지 도전하고자 하는 의미가 되고 성숙에너지는 하나에 몰입하여 그것의 완성도를 높이려고 하게 된다는 것이지. 내가 태어난 날은 6일이고 나라의 기록에 올라간 공식적인 생일은 26일이고 신고일은 11월 2일 아버지가 했다는 것으로 나온다. 내가 생일을 찾으려고 한 것은 집의 생일과 민증의 생일이 다른 것에서 어느 생일이 바른 것인가를 알고자 했다. 하기사 민증이 나와서 내 생일이 26일이구나..했지 이전에는 늘 현충일이 내 생일이였다. 26일로 올라간 이유가 무엇일까나..아버지에게 물었는데 아마도 출생신고를 할 때 착오가 있었을 것 같다고..집에 생일이 맞다고 하셨다. 내 기질을 풀어가면서 6일이 맞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 것이 내가 도발적이고 모험적이라는 것에서다. 
 
내가 나를 안다는 것이 어떤 과정을 거치는 것인지 29살에 나를 마주하는 길을 나서서 29년을 다물하고 다물한 다시 점검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서른세해로 와서 꿈에서 모자도 벗고 꿈에서 항아리를 파내고 맨발의 봄땅을 마주하게 되면서 나를 이루는 정보를 하나씩 다시 풀어내게 되는 과정. 입춘대길날 나에게 열린 또하나의 세계가 남들에게는 너무나 일상일 정보인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의 성함과 주소를 알게 된 것이다. 나에게는 막혀있던 담이 허물어지고 닫혀있던 외가의 유산이 나에게 들어온 것이다 조상의 유산이 물질도 되겠지만 나에게는 조상의 성함과 살았던 곳의 주소다.  신위에 조상의 성함을 기록하여 제사상위에 올리는 것이 몸을 대신한 것이 이름이라는 것인데 몸은 후손이 대신하고 '이름'이 조상이 되는 것이라는 원리에 대입하면 친가의 명함과 주소를 획득해서 풀어내어 내 천하대장군의 에너지로 삼지만 외가의 에너지가 봉인이 되었다가 이제 풀어지면서 지하여장군의 에너지로 이제부터 풀어서 나의 에너지로 업데이트를 할 수 있는 자산이 생긴 것이라고 내가 이해하게 된다.
    
세상의 법칙을 준수할 때 그 준수함이 바탕 즉 음양오행 그 위에 신전을 받치는 사주팔자가 생기고 그 기둥을 딛고 천문 28수가 머릿돌로 올라가는 것이라는 알이가 온다  
 
동서남북이 새겨진 팔원 12지지가 새김된 사원. 오늘 십이지신이 새겨진 4원을 관찰하면서 32칸에 두 지신씩 들어있어 한 지신의 칸이 16개씩이더라는 것 왜 16개씩 주었을까..를 생각하면서 32개로 4X8=32로 사주팔자 32=5로 오행을 이루는 구조라는 설명이구나 하는 생각정리가 되더라  12지신을 돌아들어가면 천문사신도가 나오고 외연의 사계절과 열두달을 이루는 뿌리가 사신도에 있음을 가르쳐 주는 것이고, 사신도는 좌청룡 우백호 남주작 북현무지만 남주작에서 서백호로 건너가는 건널목에는 신수 기린이 있고 서백호의 등에는 원숭이 세 마리 즉 삼신할미 서왕모가 있고 북현무에서 좌청룡으로 건너가는 건널목에는 곡옥이 있어서 좌청룡 우백호 양에서 서백호 북현무 음으로 가는 변환기를 신수기린과 곡옥으로 나타내고 음양의 변화는 지축의 기울기에서 나타난다는 것을 설명해준다고 본다. 내가 보는 관점이다.  
 
가을인 서백호의 등에 삼신이 새김된 것은 가을이 추수에너지여서이다 씨앗과 과육과 과피가 같이 있는 계절이라고 
 
같은 경자생인 경숙씨와 신단을 도는데 경숙씨는 바깥을 열두바퀴 돌고 가시는 것이고 나는 원을 따라 돌아 천문에 들어가서 칸칸을 디딤하는 것으로 아침해맞이 제사를 하는 것이겠다  돌면서 팔을 돌리고 춤을 추고 순설후도 하여 활발발 명상. 어제는 돌다보니 나 혼자 남아 신단의 모습을 정자에 올라서서 내려다보았다 천문지리인사풍수를 내려다본다는 것 
 
세상은 나에게 주어진 책이고 그 책을 읽고 보고 해석하는 것은 나의 주관적인 것인데 이 주관이라는 것의 근거가 숙명인 생년월일 운명인 이름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내 나이 육십갑자를 돌고나서 비로소 알게 된 알맹이 하나의 밀알 불성이다 남자에겐 불성이 여자에겐 밀알이있고 그것이 양에는 불성이 음에는 밀알이되고 다시 자기안의 자신 또는 자신안의 자기로 참자아라고 말하게 되는 것이다 
 
참자아를 마주하기까지 그대는 33마디를 겹을 벗거나 뚫어야 한다 그래야 불성이 밀알이 열어내고 드러내는 세계에 들어갈 수 있다 33마디를 뚫어내는 이 과정을 예수의 생애이고 예수의 생애를 나에게서 복기하는 것을 예수를 믿는다고 말한다 
 
예수의 과정을 나에게서 복기하여야 예수의 자리 아인계에 같이 동참할 수 있는 것이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입이 아니라 몸의 체험이다 겟세마네는 죽음을 화두로 한다는 것이고 십자가는 무지했던 사주팔자의 세계를 죽이는 것익돌무덤을 열고 부활한 것은 지성소에 들어가 천문을 알게 되어 즉  지옥의 영들에게 복음을 전했다고 하는 정보 지성소에서 생명원리를 얻게되어 돌문을 열고 나왔다는 것이다 

 

맨발의 봄땅을 밟는 입춘대길, 새로운 나의 봄이 오면서 나에게는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의 명식과 엄마의 고향의 지하여장군 즉 주소를 알게 된게 돌무덤을 열고 부활하는 것이겠다 나에게 내려오는RNA정보의 흐름 내 월주임오에서 엄마를 나타내는 오화의 줄기를 찾아가는 길 월주의 천간은 친가쪽 지지는 외가쪽으로 갈래를 낸다는 것이니 내 오화 기길은 아버지에게서러기보다 엄마쪽에서 내려온 정보일 것이니 엄마가계를 찾아내려고 노력을 하고 뜻밖에 딸의 도움을 통해 얻고자 하는 정보를 얻게 된 것 뒷조사라는 것이 조상줄을 찾아가는 것이구나 
 
여태 나를 이루는 DNA RNA에서 디엔에이야 드러난 내 기질을 통해 어느정도 이해하였지만 알엔에이 즉 디엔에이를 발현시키는 땅에 대한 정보가 늘 부족했던 것인데 외가의 정보가 들어옴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는 것이다 조상제사에 신위라고 이름을 올린다 귀신의 세계는 이름만 있다는 것이지 이름을 풀지 못하고 명을 다하면 종이위에 이름을 올리고 제사상위에 세운다 조상=이름이 되는 것이지 이름이 살던 풍수지리가 주소로 나타난다 
 
귀신은 이름이고 에너지는 살던 주소에 국한된다 그래서 토착령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사를 하면 신위를 옮겨가게 되는데
그때는 있던 곳에서 물림하는 예를 갖추고 입주하는 곳에서는 입주예를 갖추어야하는 것이 토착령에 대한 예법이다 그래서 이사를 할 때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를 하고 떠나야 동티가 나지 않고 이사를 한 곳에서 사흘은 그곳 풍수와 파동함수를 맞추는 인사를 해야 역시 동티가 나지 않는다 주소지는 풍수 에너지가 작동한다는 것이지 다시 말하면 사는 동네는 풍수신의 관할이니까 겸손하라는 것 자신이 사는 땅의 에너지는 주소로 드러나니까 사는 곳 에너지를 알려면 주소를 풀어보면 된다 나에게 새로운 정보가 들어오면서 꿈도 새로운 양상으로 나타난다 
 
아침에 일어나 날씨를 보고 강 길을 나섰다. 해오름을 위한 밑지라로 깔리는 구름을 보면서 오늘은 아름다운 찬란한 해가
오름하시겠구나 하는 설렘으로 해맞이 신단으로 가서 가에서부터 팔을 돌려가면서 돌아간다. 팔을 백번 돌리면 다섯원을 돌아간다. 금숙씨가 해처럼 올라와서 해오름을 사진찍으려고 하더라. 오랫만에 만나 반가왔고 건강한 얼굴로 나타나 다행이였다. 둘이 만나면 해를 놓고 아이처럼 신나게 노는지라 해만 오면 우리들 세상..하고 사진을 찍기를 하고 찍은 사진을 보면서 우와 오늘 사진에 영체가 나타났다.  
 
사진을 찍어서 다시 보면 사진에 잡힌 그림자체가 있어서 둘이 이것은 귀신이다야..하고 웃는다. 신단을 돌면서 십이지신의 에너지를 받고 아래 한반도지도를 그려놓은  허리즈음에 자리를 깔고 앉아서 공부를 시작했다 히브리어 쉰신타우라는 것이 손뼉을 치면 가운데서 타우..십자 즉 열을 발생시킨다는 내 설명에 둘이 손뼉치기..그리고 히브리어의 알레프는 숨을 들이쉬어 안에서 모아 알을 만드는 것이고 숨을 모았다가 베터내는 것을 히브리어에서는 베트라고 하는 것이라고 그것을 한국에서는 밭아낸다고 하고 밭아 낸다는 것은 오장육부라는 밭에서 만든 무엇을  토해낸다는 것으로 히브리어와 한글은 같은 것이고 한자에서도 토할 吐라고 한다고  한자와 한글과 히브리어가 같은 의미라고 액션까지 합해서 숨들이쉬고 베트라고 하면서 히브리어 수업을 했다.
안밭에서 기룬 것을 밖으로 토해내봐라...너의 실상이 드러난다는 것이 베트, 밭아 토해내봐라..그래야 너의 실상을
너가 마주하게 되고 나의 실상을 내가 마주하게된다. 속에 쌓인 것이 없으면 소리통이 맑고 밝고 아름다와진다 즉 자기자신의 정화화 영화의 레벨을 자기자신이 검토하는 방법이다 베트내라..밭아라 토하라..이 공부를 다시 진행하면서  사이 사이 하하하..전신의 힘을 다 울려 웃는 훈련까지...금숙씨의 내공이나 내력이 찬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분은 내가 하는 행동을 그대로 따라한다는 것, 빛결과도 공부할 때나 용자도반과 할 때도 내 동작을 그대로 따라하라고 하는데 이 분은 시키지 않아도 내가 하는 행동을 보면서 그대로 복사를 하는데 복사를 해야 그 액션에서 나오는 소리결을 알 수 있어서다.  
 
그냥 소리를 따라 하는 것과 액션을 하면서 할 때의 차이는 하늘과 땅처럼 다르다는 것이지 그래서 나처럼 해보라 요렇게..액션을 하면서 소리공부는 하는 것이라고.. 김멜과 다렛까지 공부하고 자축인묘...가 씨앗이고 그 씨앗을 성장시켜서 열매를 만들어가는 것이 월주공부가 되는 것이라는 것도 설명하고..히브리어는 몸말이어서 몸으로 행동을 하면서 배우는 흰말,
즉 참말이라고 나와 공부를 하면 시간가는 줄을 모르지만 그리고 내게 배우면 잊지 않는 정보가 되는 것이라고.. 참말을 한다는 것은 말과 행동이 같이가는 히브리어 뼈에서 울림을 만들어서 나오는 말을 한다는 것이라고  
 
나도 잘 알아듣는 이에게 설명하게 되면 시너지 효과가 생겨서 더 신나는 것이고..둘이 같이 알레프하고 베트..를 해맞이 신단이 울렁거리도록 하는데 금숙씨는 내 소리에 도데체 그렇게 힘찬 소리가 어디서 나오노.,.하길래 어허 사진 찍어서 봤으면서 그라누 귀신이 덮어써서 그렇지..하고 웃고..같이 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깜놀하고... 10시 14분까지 공부하고 헤어졌다 
 
같이 놀면서 공부하면서 그리고 수복강령을 기원하면서.. 오늘은 금숙씨의 가슴깊이에 있었던 아무에게도 하지 못했던 이야기라고 이야기하고 싶어진다고 하여 하는데 눈물이 주루룩 흐르는 그 눈물을 딱아주면서 등을 두드려주면서 그 안에 들었던 아픔이 밖으로 토해져나온다고 오늘 베트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했나보다 이제 안에서 걸렸던 것 다 토해냈으니 머리도 건강하고 다리도 건강하여 큰무당으로서 이제부터 성숙해지라고 나도 무당지망생으로 잘 배워가겠다고 나더러 큰 무당이라고 하길래 아니 나는 새끼무당할란다고..큰 무당은 책임감이 있어야 하지만 나는 화왕절이라 책임감이 없으니 책임을 안져도 되는 새끼무당을 하는 것이고 금숙씨가 수왕절이니 수왕절로 맑고 환한 큰 무당이되고 나는 화왕절이니 작은 불씨에서 시작하여 큰 불을 일으키는 과정을 공부하는 새끼(新機)를 다시 잘 자아서 가지런한 정보를 만들고.. 물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면 바닷물이 되는 길이 있어 맑음에서 탁함의 여정이  있지만 불은 붙기만 하면  밝은 것이라고 밝기 정도가 문제지. 태울 것이 있으면 불은 밝혀지는 것이라고 
 
내가 타고온 화왕절 불꽃처럼 타오르는 기운  임수오화가 내 월주인데 빛결은 갑목오화이고 금숙씨는 임수자수다 그래서 빛결과는 월주에서 불꽃을 태우오리라...를 갑목에 의지하여 하는데 금숙씨의 임수와 내 임수를 내 오화로 불을 붙이는 정도니
내 불세기가 어떠하겠는가 물이 크면 불이 꺼지지만 불이 크면 물이 끓게 되는 것이지 않겠는가 
자기자신을 속이는지 아닌지는 그대를 토해보면 안다 시원하게 통로가 뚫렸다면 그대는 정직한 사람이다 통로가 막혔다면 아쉽지만 그대는 아직은 정직한 사람이 아니다 정직하다는 것은 막힘이 없이 뚫려 소리가 곧게 나간다는 것이니까 나를 재는 너의 잣대는 너의 것이다 너를 내는 나의 잣대는 나의 것이다. 나는 너를 내 잣대로 잰다 즉 소리통이 얼마나 시원하게 뚫렸나를 놓고 그대의 정직을 잰다 지아무리 선하고 진실하고 ...라고 해도 그대의 소리통이 그대를 증거한다 소리줄을 뚫어라..소리통을 열어라.. 그게 쉰신타우..히브리어 끝에 있는 충고다. 손뼉치며 하낫 둘..훈련을 하라고 하는 이유가 쉰신타우..십자가의 도
길을 뚫는 ..소리줄을 소리통을  브엘세바 샘을 파는 일이다 샘을 파서 그 샘에서 물을 길러올려 마셔라.. 그게 그대의 생명을 그대가 경영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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