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엔돌핀과 다이놀핀

청향고은 2021. 2. 1. 10:04

강 길을 나서려고 준비하다가 어 비가 오시나 내다보니 비가 오시네 날씨를 어제 확인하니 80%확률이더니 이렇게 이미 오시는 줄이야 그리고 속으로 어제 천둥 번개 비소리를 배경음으로 설음 순음 열나게 했더만  마중물이였나
오늘은 몸은 나중에 갑시다 하는데 머리가 나서볼까 했더니 몸 말이 맞는 거네 나중에 나가야겠다
그리고 홈플러스에서 장을 본 거 배달도 받아놓고 봉무동쪽으로 가면서 샤우팅훈련을 하면 되겠지 
 
어제 해맞이신단의 칸칸들의 개수 7075개가 모여 큰 원을 이루고 있음에서 수게마트리아를 생각했는데 7은 타로 7번 전차카드이고 동양에서는 2와 7로 을경이라고 하는 값이다 두대의 전차카드와 5번 사제(5행) 계절의 성주괴공을 나타내는 수로구먼 주역의 384효로 칸을 삼고 15개의 동그라미로 십오진주 토를 삼고 12지신으로 마디를 삼아 28수에 들어가도록 해놓은 신단 
 
성서의 지성소에 들어가면 그 휘막에 별자리를 새겨놓았다고 하는데 나의 성전 해맞이신단 마당8원 성소 12지신이 있는 4원 그리고 28수별자리가 있는 중심원 지성소가 되는 것이겠구나 해맞이신단에서 나의 대제사장기량을 테스트한 것이 돌아보면 참 신기하기도 하고 그렇게 나를 이끌어내는 외연의 동조령들의 도움이 예수의 겟세마네기도에 천군천사가 와서 돕더라 고 한 현상이겠구나 내게 적용한다 
 
나의 놀이터 해맞이 신단 곽장군의 길로 이어지고 다시 영남제일관의 인터불고 사물마당으로 주욱 이어지는 곳 금숙씨놀이터 
 
꿈이 새롭게 열리는데 어제부터 마주하는 맨발의 청춘 신발을 벗고 내가 선 땅 즉 모국어(탯말 혼네)의 출발이 우물 정과 쌀 미로 압축된다는 것이고 우물 정井위엔 주인 주主가 머리를 이루고 쌀 미米엔 달릴 착辵( 辶책받침이라고 하는데 아들의 이름 후에 쓰고 있는 부수다)달릴 착을 나는 여태 걷고 달리다 는 개념이였는데 어제 살에 대하여 뼈라고 하시길래 어허 했는데 달리다는 말에 대한 세뇌된 것을 밀어내면 책받침이라고 부수에 이름을 새긴 것을 살펴보면  책(내용)의 틀을 만들어내는 것
정보의 폼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살세포는 한달사이에 모두 바뀌는데 뼈를 이루는 세포는 7년을 통해 바뀐다고 한다 그런데 틀이 바뀌지 않는 것은 7년을 통해 바뀌는 뼈에서 살세포틀을 고정시켜주기때문이고 뼈가 살세포를 바꾸면서 뼈력을 쓰기때문에 뼈의 바뀜과정에 작동하는 것이 전자기력이라고 하는데 아마도  뼈에서 자기변화를 이끌어내는 에너지를 다이놀핀이라 하여 살세포의 변화를 만드는 엔돌핀과 같은 핀(pin , blood)족으로 분류한 것이겠다 핀은 바늘이라는 것이지만 뭔가를 고정시키는 도구이고 피를 내는 찌름이다 머리에 가시관을 씀이란 상징 핀은 꽃이 핀  이라는 어법처럼 봉우리로 있다가 활짝 열린 이란 것이다


엔돌핀과 다이놀핀
엔돌핀의 사천배의 효과로 암세포를 다이시키는 즉 풀어지지 않고 맺혀서 굳어 막히는 증상을 풀어서 뚫어내는 힘이라고 다이놀핀이라고 하는 것이고 암이라는 증상은 오장육부의 기혈 경락 통로가 막히는 것이니 겟세마네로 짜기를 하면 뚫리는 것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같이 된다가 무엇의 뚤림인지 피가 맑아지는 것임을 체험할 것이다 급하면 어떤 짓이라도 하는 것이 생의 의지다
즉 바닥을 치면 대가리가 깨어지는 것이 물질현상의 모습이고 인체의 실상이다 정신도 대가리가 있고 영혼도 대가리가 있다
바닥을 치면 다 깨어지게 되어있다 바닥에 닿아 오지게 깨어질때 그것을 깨달음이라 하는 것이지 얼마나 오지게 깨어져야 선조체정보가 이골나고 21.6일에 작동을 시작한 심장이 드러날까 바람만이 알고 있지 여기의 바람은 나의 간절함이고 급하면 우물판다 안급하면 안판다 지가 죽을 병에 걸린것을 알면 나으려고 온갖방법을 찾는다 죽을 병에 걸렸는데 그것을 모르면 그냥 살지 태어난 순간 죽음이 예약된 나 자신의 유한한 육체 그 예약된 죽음이 하루산만큼 가까와오는 것을 인식하는 나이가 아름다운 육십 육십갑자한바퀴 돌때라는데 누구는 육십이면 뇌가썩고 누구는 육십부터 정신이 성장한다고 하지 뇌가썩는다는 자는 말마다 거짓말이고 정신이 성장하는 이는 한마디가 참되다 뇌가썩은 유시민이라는 거짓말쟁이 정신이 성장한다는
김형석교수님  
 
물질은 30%의 만족이지만 정신과 영혼은 70%의 만족을 만든다 물질부자로 70%를 채움하지 못하지만 정신이나 영혼의 부자는 30%의 물질력을 채움한다 물질을 추구하는 시절이 있고 영혼을 궁구하는 시절이 있고 정신을 찾는 시기가 있다 다 때가 있다는 것이지 영혼의 봄날 정신의 가을 육체의 여름 이 셋을 안목의 정욕 육신의 자랑 이생의 정욕으로 추구하도록 유혹하는 것이 자본주의 물질문화다 
 
남자는 비우려하고 여자는 채우려 한다 이 극성이 남자를 정신에 여자를 육체에 포진시켜 설명하는데 이 극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인간들이 연구하고 실험관찰 검증 임상실험 하여 내놓은 공동의 작품이 살중의 살 뼈중의 뼈라는 영혼이다 남자의 정신은 영을 내놓고 여자의 육신은 혼을 내어 하나를 이룬 것이 영혼이다 내가 그리 해석하게 된다 그래서 영과혼은 너와 나의 핵심 수정란이된다 21.6일에 심장을 만들고 216개의 뼈로 책받침을 만들고 2160년을 별자리나이로 하는 것  

 

달과 지구와 별 
 
영혼을 말하는 그대여 그대는 정말 영혼이 있는가? 그대가 말하는 영혼은 육신의 느낌 또는 정신의 기분인것이 아닌가?무엇으로 그대의 영혼을 검증하는가? 나야 정신은 글씀이라는 것을 통한다 육신은 걷기와 삼라만상관찰하고 동조하기를 통하여 한다 영혼은?  영은 겟세마네 다이놀핀이라는 호르몬으로 나타나고 혼은 옥합을 깨트려 나드향유를 발에 부은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으로 나타날 것이다 걷고 춤추는 것은 엔돌핀 소리를 높여가는 것은 다이놀핀 
 
내게 주어진 사주에 을목이 일간과 시간에 투간되어있다 간은 갑병무경임으로 오른손이고 을정기신계로 왼손이다 지는 손가락 4개의 열두마디로 오른손가락을 양 왼손가락을 음이라하여 24절기를 만든다 엄지는 마디를 집어내는 키다
손뼉을 두드리다보면 손에 숨겨진 정보가 이골난다 핀다 그대와 내가 다른 점은 손뼉을 치되 죽어라치고 고함을 지르되 목이 쉬도록 지르고 걷되 발에 물집이 터지도록 걷고 그렇게 겟세마네하는 간절함에서일 것이다 나의 이 극성스러움은 어디서 비롯될까나 궁구해봤더니 사주도 팔자도 아닌 이름의 참을 인에 있더라 
 
사주팔자정보는 저마다 시계를 팔목에 손에 들고 벽에 달력을 걸게 됨으로 더 이상 신비한게 없다 즉 이골이 났다
드러난 정보를 나라는 열매인 이름과 어떻게 연결하는가 방법은 이골에 있다 다이놀핀해야 핏방울이 점점점 해서 거무줄에 맺힌 빗방울처럼 신경이란 줄에 영혼으로 맺힌다 
 
정신은 글자로 대를 잇지만 영혼은 겟세마네 하는 절박한 이의 거미줄같은 기도에 다이놀핀으로 피고지는 꽃이다 그대의 겨울을 지나야 봄날이 오고 4월 대지를 열고 생명이 핀다 그대는 정신과 육신이 공동작업으로 낳는 영혼을 마주한 적이 있는가? 눈물속에 피는 꽃 리멘쉬타 다이놀핀 영혼이 태어나면서 만드는 환희의 꽃 환한 꽃 그것을 새파랗다고 하여 푸를 청이라 한 것이라는 것 푸를 청은 색이 아니라 소리가 만드는 에너지 
 
그대의 영혼은 느낌도 기분도 아니고 그대 소리에서 울려내는 계절바람소리다  착각을 하지마라 카발랴세피로트공부에는 반드시 고함을 질러 주파수를 올리는 훈련을 통해 신과 조우함을 가르친다 내가 주로 설명하는 소리선에서 고주파수련을 백마법이라 하는데 숨골을 열고 아인계를 드나드는 방법이고 저주파수련을 흑마법이라 하는데 발바닥 용천혈을 뚫어내는 방법이다 용천혈을 뚫어야 태안으로 들어가는 길이 열린다 발바닥과 하늘이 같다고 열째천간 계가 설명한다

 

발바닥 사이에 하늘천
그대의 발바닥이 디딘 곳이 하늘이다 이뜻 그러니 그대를 디딤해주는 대지를 존중하고 그대의 발을 사랑해라 절은 그대의 머리가 몸에게 올리는 공양이다 맨발의 청춘은 봄의 다른 이름 즉 이명이다 빛결에게서 톡이 와서 순음하라고 했다 내가 훈련하면서 녹음을 한 것을 마중물 삼아 다이놀핀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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