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12지지에 대한 새로운 이해

청향고은 2021. 2. 4. 14:00

어제는 어쩌다가 일찍 잠이 들어서 꿈을 얼마나 꾸었는지 별별 꿈을 다 꾸면서 꿈에서 꿈을 해석하느라 ...

꿈공부시간이였나 일어나니 6시가 넘어서 어....하고 해맞이신단으로 가려고 준비를 했다 
 
준비를 해서 나갔는데 15분 즘 걸은 다음 확인한 것이 주머니에 마스크가 없다는 사실이다.

마스크는 안하지만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것는 혹시 있을 시비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니만치 준비되지 않아서

생길 변수에 결계가 없으면 결계부터 확인하고 갖추어야 하니까 되돌아왔다.

날씨를 확인하고 나섰는데 바람끝이 매서워서 입춘인데  아침부터 차질이 생기네..해서 오후에 나가기로 했다 
 
나가기 전에 해맞이신단으로 나오려나 싶어 금숙씨에게 톡을 넣었더니

아침부터 몸이 좋지 않아서 토하고 어지러워 누었다고 하더라 전날 병원다녀온다고 하더니

오후에 사진이 왔는데 사물학교에서 장구두드리는  사진이길래 이 아줌마가 무리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싶어서

톡으로 몸상태를 물어봤더니 그러하단다. 돌아와서 뽀요이스라고 하는 USB사건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살펴볼 요량으로 컴퓨터를 켜고 공부를 시작하는데 금숙씨 전화가 왔다 
 
기운이 풀어진 목소리여서 힘들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자신의 상태를 보고 하는데 내 쪽에서 넘치는 에너지가 전화를 넘어
금숙씨에게 닿아 활발발하게 되니까(말이 어떻게 나오는지를 들어보면 변화의 흐름을 알 수 있다.

말이 풀어져 제대로 나오지 않다가 점점 음성이 명확해지는 것) 통화를 하면서 일단 이런 저런 공부를 하다보니

상태가 많이 완화되었다고 한시간을 떠들었는데 내 이야기를 하다보니 사물학교가서나

지인들에게 내 이야기를 어떻게 했는지 용한 점쟁이가 되어버린 것인지

사주와 이름을 주면서 풀어달라고 부탁한다고 하는 이의 사주팔자 명식을 놓고 만세력을 찾아

기해, 병인 무진, 병신이라는 여덟글자를 놓고 둘이 같이 풀었는데 금숙씨는 중국의 큰 무당이고

나는 한국의 무당지망생이고 내가 풀어내는 정보와 금숙씨의 풀어내는 정보를 놓고 금숙씨의 견해나

내 견해가 같아서 이 사주명식을 부탁한 이에게 '안물어봤다'고 하라고

스스로 사주명식을 풀지 않는 한 남이 풀어주는 이야기는 지나가는 바람소리일 뿐이지

영향력이 생기지 않는다고 이 사주명식을 들고 우리공부하라고 하는 것이니

입춘맞이 박사공부의 첫문제가 나는 마스크준비하지 않아 되돌아오고,

금숙씨는 토하고 어지럼증으로 누워있고. 머리 올리는 입춘대길 올린 머리에는

건양다경 이라고 입춘대길은 大인 몸에 머리인 吉을 올리는 날이고 그렇게 몸에 머리를 올리게 되면

봄이 시작되고 그 봄을 뽠히 보는 빛눈이 건양이고


봄볕을 통해서 흙을 뚫고 올라오는 것이 다경이라고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는데

그대의 몸을 경작하여 봄이 되면 봄볕에 올라오는 새로운 알아차림들이 다경 입춘대길에

건양다경으로 저 사주명식을 풀어보는 시간 사주명식은 저리 거창한 것이고

저 사주를 가진 이는 여자이고 사진사라고 하더라 사주를 풀어줘봐야 밑빠진 독에 물붓기이니

우리공부용으로 하고 모른다고 하라고  해놓고 사주는 하늘이 주는 선물이고

명식을 땅이 주는 선물이라고 사주와 이름이라는 씨앗을 어떻게 기루어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인가..가

사주팔자 공부라고 금숙씨도 나도 사주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해야한다고 새로운 사주에 대한 정보를 나눔했다  
 
년주(아찔루터, 뿌리계, 머리 首, 태안)를 풀어 넘치면 그 에너지가 월주(브리아, 줄기계, 몸 體, 출산)로 넘어오고

월주가 성장하면 일주(예치라, 가지와 잎과 꽃, 팔 다리 辵, 성장기)로 내려오고 일주가 넘치면

시주(아시아, 열매, 자기실현 謎체)라는 로드맵을 그려주는 것이 카발랴세피로트 다.

카발랴세피로트는 사주팔자를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를 가르쳐 주는 Pathway다.
년주는 아찔루터라고 하듯이 근원에서 출발한다. 즉 씨앗으로 이 정보는 우주공간에 기록이 있다.

이 정보가 몸으로 들어오면 브리아계가 되고 브리아 계에서 성장하여 태어나면 예치라 계가 된다.

그래서 태어난 날을 일주로 하여 사주의 중심으로 삼는다. 년주와 월주를 보이지 않는 계라고 하고

일주와 시주를 보이는 세계라고 한다. 예치라계에서 몸이 성장하여 완성되면 아시아계가 된다. 
 
태어나 몸이 성장하는 햇수를 동양에서는 여자 21세 남자 24세라고 했는데 여자가 왜 21세인가 했더니

심장을 만드는 날수가 21.6여서이고 (달과 관계가 있는 숫자) 뼈가 216개여서일 것이라 연결을 하면 된다.

남자를 24세라고 한 것은 24절기를 나타내어서라고 본다. 해와 상관이 있는 숫자이다 사주팔자 여덟자는 씨앗이다.

이 씨앗을 어떻게 농사하여 열매를 맺는가의 문제가 사주팔자공부가 되는데 오늘 통화를 하면서

신탁이 온 것이고 꿈을 꾼 것인가 한다 꿈에 땅에 묻힌 항아리를 발견했는데 그것을 파서 뒤엎어서

그 안에 들어있던 것을 옮겨 담았는데 담다가 이것은 누군가가 감추어둔 무엇인데 이것을 가져가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해서 다시 항아리에 되돌려 담는데 엎어서 나온 것이 다시 담으려니 얼마나 펑튀기가 되어있는지

항아리가 좁아서 담지 못하고 그 안에서 나온 것 중에서 하얀 은가루같은 것을  누군가 가져다가

좌악 흩뿌리고 이 항아리의 주인이 소년이던 것 같다는 것 항아리를 꺼낸 그 흙의 느낌이 생생하게 기억된다네

사주팔자를 이루는 천간은 밭이다. 그리고 지지를 이루는 12자는 씨앗이다 子를 기루어서 字라는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이 사주공부다 
 
丑은 軸으로 車를 열매로 하여 軸(굴대), 寅은 戈를 더하여 戭(긴 창)으로 卯는 日을 올려 昴(별자리)로 ,

辰은 雨를 올려 震(벼락)으로, 巳는 示를 앞세워 祀(제사)로,午는 日을 앞세워  旿(밝음)로,

未는 口를 앞세워 味(맛)로 申은 糸을 앞세워 紳(큰띠)으로, 酉는  犬을 뒷배로 하여 猷(슬기, 꾀 지혜)로,

戌은 玉을 앞세워 珬(자개)로 亥는 言을 앞세워 該(갖춤)라는 열매를 맺어 그 열매를 누리는 것을

사주명식의 공부 길이라고 하는 것이다.  
 
오늘 내가 전달하는 사주정보는 전무후무현유일한  나외에는 알 수 없는 정보일 것이고 한번도 열려지지 않은 정보다
묻힌 항아리를 파내어 엎어서 안의 것을 다 드러낸 꿈을 꾸고 금숙씨와 통화를 하면서 언어화가 되고

글을 두드리면서 기록으로 남기게 되는 것이구나 
 
나만이 이런 정보를 길어내는 것은 오십음도를 클리어 하는 고주파에 내 소리형태를 올려

같은 주파수의 정보를 공명하기때문이다. 체험이 선행되고 반복된 체험이 결을 이뤄서 지식으로

물질화되는 것이라고 나는 아찔루터에서 아시아계까지의 패스웨이를 뚫어 그 길을 오르내리기 때문에

남들이 체험하지 않는 정보세계를 누비고 다니고 남들이 들을 수 없는 즉 체험으로 쌓은 결이 없는

이들에게는 들리지 않는 정보를 듣는 것이다 
 
안에 든 것이 있으면 든 것에 공명하는 외부의 정보가 맺히고 남과는 다른 정보세계를 파들어가는 것이고

이것을 자기만의 정신세계를 이루는 정보라고 하는 것이다 안에 정보를 쌓은 방법은 체험이다.

몸으로 할 수 있는 정보를 다 섭렵해보는 것이고 몸에 속한 정보를 섭렵하는 것은 얼굴에 속한 듯 위장하지만

혀는 몸에 속한 것이기에 혀가 체험하는 정보가 몸에 든 것이 있게 하는 것이다.

순설후를 많이 해라 그래야 그대 안에 든 것이 있게 된다.

눈으로 진수성찬을 봤다고 그대 배가 부른 것이 아니라 입에 넣고 오물거려야 목을 넘어가서 배에 찬다

눈으로 책을 아무리 많이 본다고 해서 그대 배가 차지 않는다.

순설후를 해서 목을 뚫어서 넘겨야 오장육부를 채운다.

속에 든 것이 있어야 밖에서 파동이 전해지면 안에서 같은 파동을 드러내어 짝을 이룬다.

글공부는 눈이 먼저 하는 것이아니라 입이 먼저 하고 결과를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라는 것.

체험이 선행되고 결과가 글이나 언어로 나타난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 謎라고 했다.

그러니 그대가 아는 것은 그대가 속에 채운 크기만큼이다. 속에 채운 것을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 글을 읽고 보는 것이다 

사주공부의 세계정보도 성장발전한다. 사주명리는 지금시대에서는 타로카드와 연계를 하면서

카발랴세피로트라는 이미지와 패스웨이와 같이 풀려지고 있다

 

謎なぞ(수수께끼) 
 
하늘米와 땅辵이 만나 낳은 것이 言이라는 이야기를 담은 것이 謎라는 글이다 사주팔자를 풀다가

하늘과 땅을 천간지지라고 하는데 지장간이라는 숨은 주가 있다 지장간의 역할이 무엇일까나 하였는데

천간天干Heaven shield과 지지地支를 합하여 迷라고 하고 여기서 나온 열매가 言으로 지장간이라고 하는 것이구나

천간은 하늘의 기운이고 지지는 땅의 작용이다 는 것이 보편정보인데 하늘의 기운米(氣에 米가 있다)과

땅의 작용 辵(彡足)이 낳은 것이 言 말씀을 낳은 것이 천간지지라는 것이니 그래서 천간지지 사주를 알아야

말씀의 근거를 아는 것이구나..나의 세계관으로 이해하게 되더라 
 
육신이 낳는 것은 子이고 정신이 낳은 것은 字라는 것이지 그러면 영혼은?

육신과 정신사이에 있는 乙로 표현하는 선조체에서 꼬리뼈까지의 33마디로 이뤄지는 길이라고 설명하게 된다.

甲은 머리이고 癸는 하체이다.
 
머리와 하체사이에 있는 팔다리를 영혼이라고 설명하는 것이지 머리를 원圓(O), 몸을 방方(口),

팔다리를 각角(△)이라고 하였는데 머리는 정신을  팔다리는 영혼을 몸은 육신의 체험자리라고 이해하는 것이지 

하늘이 낳은 言이 남녀가 낳은 아기吾와 만나면 語 
 
이 글을 두드리다가 다시 한 번 내가 존재하게 되는 육신의 루터 아찔루터든지 아시아계든지의

대의 풍수인사(텃밭과 명식)를 올라가면서 찾아보게 되었다.

남편의 가계도의 주소의 흐름과 나의 친가와 외가의 흐름 외할머니의 성이 李라는 것만 알았다가

오늘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의 명식 외할아버지 강양금, 외할머니 이영악, 엄마의 고향은

경남 하동군 진교辰橋면 송원松院리 220번지. 친가의 양과 외가의 음이 이중나선이 되어 나에게 닿았는데

한 줄을 찾지 못해서 답답하다가 딸의 도움으로 외가의 줄기를 찾아내게 되었다.
외할머니의 성이 李라는 것만 알았다가 확인하게 되는 것..

남편의 가계도가 황해도 봉산군 산수면 고려리 170번지라는 것도 알게 되고 
 
오늘 입춘인데 참 신나게 답답하던 몰랐던 정보를 딸을 통하여 이끌어내게 되었는데

꿈에 흙에 묻힌 항아리를 꺼내어 뒤엎은 것이 오늘 이 가계도를 찾아내게 되는 것인가보다

주어진 정보를 두고 살을 붙여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이 내가 풀어가는 수수께끼가 될 것인가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것이 다른 것에서가 아니라 내가 제대로 알지 못하던 가계도를 찾아서

추리력을 발휘하여 스토리를 만들어어야 하는 것이구나 내 등록기준지도 주소가 바뀌어

대구시 달서구 성당로 51길 19의9가 되었다 
지금 내가 사는 주소번지가 9-9인데 지장간과 대입하는 것이 토착령이라고 하는

맨발의 봄날을 시작한 풍수 즉 고향이며 탯말이다 신을 벗으면 만나는 땅과의 접속 사주를 볼 때

반드시 태어난 곳(토착령)을 보는 이유가 아찔루터에너지를 풀어내기위한 것이다

토착령은 성장하면서 환경에 따라 바뀐다 이사를 하게 되면 바뀌는 것
 
내가 나를 알아가는 과정에 정신의 나(케테르, 년주), 영혼의 나(티페레트, 월주), 육신의 나(예소드, 일주)를

통합하는 나(말쿠트, 시주) 내가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 사주의 길인데 나에게는 건너뛴 나의 출발자리를

이룬 조상정보에서 이가 빠졌던 가계도의 정보를 찾아내게 된다는 것. 남편의 할아버지대의 성함도 찾아내었다 
김덕봉 이인숙조상님(년주). 김세완 김복진조상님(월주) 김종길 곽인숙 현재 일주 그리고 딸과 아들이

미래 시주로 남편의 사주팔자가 되는 것이고 곽도록 김북촌 친조부모 강양금 이영악외조부모의 에너지가

내 년주로 아버지와 엄마의 에너지가 월주로 나와 남편이 일주로 그리고 딸과 아들이 시주로..있는 것이고 

남편과 내가 일주와 시주가 같고 월주와 년주가 다르지만 남편에게 년주에서 이인숙과 나의 이름이 같구나

하는 줄기를 찾아내는 과정  
 
하여간 조상의 줄기를 (공통점 모계 이인숙 이영악)찾아 올라가는 디딤돌을 찾아낸 것이 꿈에서 한 일이였구나..

꿈에서 꿈을 풀어가면서 그 많은 스토리들이 내가 있기 이전에 조상들이 남겨둔 스토리들인 것이겠지 

꿈은 나의 유전자에 새김된 조상들이 낳은 수수께끼현장 
 
엄마의 이름이 莫達이라는 것이 나로서는 새로운 발견이다 莫이 없다인데 艹日大(초일대)인데

엄마의 일생에 이 莫이 어떻게 작동했고 達이 어떻게 작동했는지, 達은 소리선을 통하여 이해하고 있지만  

莫은 어떻게 풀어야 할까나.. 왜 아들 이름 후에 남편은 厚를 쓸 줄 알았는데 逅를 썼다고 놀라던데

아들이 엄마의 정보를 담아온 것이어서 辵(辶)에 后를 쓴 것인가 보다.

엄마의 소리는 옥황상제라고 꿈으로 현몽하셨으니 엄마는 이름의 達은 완성하여 아들에게로 내림하였다면

莫은 딸을 통해서 막혔던 길을  다시 뚫어내게 되는 것이구나 나의 줄기에 대하여 알고는 싶어도

어떻게 찾아가는 것인지를 모르다가 딸의 업무가 법률사무소에서의 일이다보니

이렇게 줄거리찾기가 된다 아버지대에서 그 윗대로 올라가는 길이 끊겨버렸던 것이지.

부모님이 종교에 몰입하면서 육신의 줄기를 부정하게 되면서 나의 뿌리찾기가 막혀버린 것

즉 길을 잃어버린 것이 되었는데 莫혔던, 즉 길을 잃게 되었던 것에서 길을 찾게 된 것이다.

꿈이 이렇게 신기하게 작동하구나.     
 
왜 버스를 타려고 헤매고 기다리고 놓치고 하는 꿈이 그렇게나 반복이 되었던 것인지

그리고 얼마전 꿈에 드뎌 픽업되어 모셔져 산 동굴로 들어가게 되었는지 마늘을 까고 있던 나이든 여자와 소녀

나를 가이드 하던 분이 밤 여섯개를 던져주며 구우라고 하던 것 항아리 파내기

그리고 수수께끼 미의 비밀이 열리고 이렇게 내 맨발에 닿는 봄은 출발한다

뿌리찾기의 세뿌리 글뿌리 말뿌리 그리고 몸뿌리 내 몸이 타고 온 길을 찾아내어야

글도 말도 바탕 말쿠트를 딛고 생명나무가 되는 것이고 영생의 빛줄이 되는 것이다 
 
조상의 기록을 찾으려는 의지가 입춘날 열매로 드러났다 딸이 시간이 나면 나를 이룬 전체가계도를 찾아준다고 했다

머리에서 모자를 벗고 만나는 나의 뿌리 나를 이루는 뿌리에서 친가쪽의 정보라인은 풀었는데

외가쪽의 라인은 디딜바탕(이름과 주소)을 찾지 못해 비빌언덕을 삼지 못했는데 이제는 내가 풀어쓸 수 있는

유산을 물림받은 것이다 조상의 유산이 정신계에서는 명식과 주소가 되겠다 추상적인 사주팔자풀이는

바람에 나는 겨와같지만 토착령과 명식에 근거하는 실상적인 사주풀이가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것이다

사주풀이가 수수께끼 풀기다 사람이 게임을 하는 근원적인 이유가 사주팔자를 풀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하늘과 땅이 낳은 말씀을 바탕으로 딛고 사는 한 맨발의 봄날이 오면 뭐하노 그쟈?

수수께끼(카르마)를 풀어야 한다 스핑크스의 퀴즈 물병자리시대의 화두 타로 8번 사자길들이기

삼손의 사자잡고 만든 퀴즈 ...물병자리시대는 자기사주팔자라는 퀴즈를 풀어야 하는 게임이 펼쳐진다 
 
この世であなたの愛を手に入れるもの
코노 요데 아나타노 아이오 테니 이레루 모노
이 세상으로 그대의 사랑을 손에 넣는 것 
 
踊るライト見つめて忘れない
오도루 라이토 미츠메테 와스레나이
춤추는 라이트를 바라보며 잊을 수 없는 
 
ahh 謎がとけてゆく
ahh 나조가 토케테 유쿠
ahh 수수께끼가 풀려가네 
 
君はまだ 疑うことなく
키미와 마다 우타가우 코토 나쿠
그대는 아직 의심없이 
 
友達と呼べた日々過ごし 今もずっと
토모다치토 요베타 히비 스고시 이마모 즛토
친구라고 불렸던 날들을 보내왔지 지금까지도 주욱 
 
涙あふれ止まらなくて
나미다 아후레 토마라나쿠테
눈물이 흘러 멈추질않아 
 
失うことだけを教えてゆくつもり
우시나우 코토 다케오 오시에테 유쿠 츠모리
잃어버리는 것 만을 가르쳐줄 생각이야 
 
少しでも伝えたくて 傷む心が
스코시데모 츠타에 타쿠테 이타무 코코로가
조금이라도 전하고 싶어서 괴로워하는 마음이 
 
どんな経験しても やっぱり迷うのよ
돈나 케이켄 시테모 얏파리 마요우노요
어떤 일을 겪어도 역시 망설여지고 
 
この世であなたの愛を手に入れるもの
코노 요데 아나타노 아이오 테니 이레루 모노
이 세상으로 그대의 사랑을 손에 넣는 것 
 
踊るライト見つめて忘れない
오토루 라이토 미츠메테 와스레나이
춤추는 라이트를 바라보며 잊을 수 없는 
 
ahh 謎がとけてゆく
ahh 나조가 토케테 유쿠
ahh 수수께끼가 풀려가네

 

 

정신 謎의 뿌리는 하늘米과 땅辵이 낳은 말씀言이고 영혼 靈의 뿌리는 바람 風과 물水이 낳은 소리音이고

육신 體의 뿌리는 부정모혈이 낳은 알 識이다
이 세뿌리三根의 자리가 정신謎(퍼즐puzzle, 한글로 퍼즐은 퍼지른다처럼 봉인된 것을 열어서

그 안에 들어있는 것을 밖으로 드러내 알게 한다 뽠나, 환하게 한다..이다)은 머리 케테르 숨골,

태어나면서 두개골을 접어 산도를 밀고 나와서 다시 펴는 과정에서 접혔다 폄이기에 퍼즐이라는 의지가 생긴 것이렸다.

삼근을 풀어내는 것을 천부경에서는 석삼극무진본이라고 하는 것이고..수수께끼를 풀어내는 원리를 한자로 그린 것이 謎 
 
산도를 밀과 나오기위하여 두개골을 접었다가 펴는 과정에서 전생의 기록이 사라진다고 했다.

레테강을 건너면서 그 강물에 모든 기록이 씻겨버린다고 서유기에서도 천축에서 구한 경이 물에 빠지면 씻겨버리고

백지만 남는다고 하는 것으로 표현하는 것이 태안에서 태밖으로 나올 때 생기는 현상이다

 

그대가 태안에서 모은 머리글(經)은 산도를 나오면서 다 씻겨버리고 태어나면 백지가 된다는 것

접힘과 펼침의 체험을 머리는 선행했다는 것이렸다. 태어나 울음이라는 그물망을 만들어 던져 씻겨나간

정보를 되찾아오는 영줄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래서 다윗이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라고

자기의 불륜으로 태어난 아기의 생명을 놓고 참회를 하면서 지은 시에 나온다

아기의 생명을 붙들기 위하여 다윗이 침상이 썩도록 눈물로 간절히 구하였다는 것이고

이 기도는 예수의 죽음을 앞둔 겟세마네기도로 다시 설명된다 다윗의 기도에도 불구하고 아이는 죽었지만

새로운 아들 솔로몬이 태어났고 예수는 십자가에 못박혔으나 돌무덤을 열고 부활을 했다. 

나는 이 정보를 태안에서 태밖으로 태어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태안의 정보를 잃었지만 돌문을 열고 다시

부활하듯이 접혔던 숨골을 다시 회복함으로 전생의 정보를 되찾아내는 것이라고..
 
선체험이 있기때문에 저마다 전생을, 자기자신, 참나를 찾아보려는 의지가 발동하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있는 의지, 즉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는 문장은 태안에서 태밖으로 나오기위해서

두개골을 접고 편 과정에서 생긴 것이다. 태어나는 존재의 의지. 동물계에 없고 사람계에만 있는 선체험이

좁은 산도를 밀고 나오기위하여 두개골을 접는 체험이다 타 동물과 사람을 구별하는 것이 이 체험의 부분이다

이 체험이 타동물과 사람을 구별하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찌그러진 과정을 동그랗게 복원하고자 하는

반작용이 생긴 것이라고 보는 것이지
사람은 태어나 울어야 산다. 즉 운다는 것은 접어서 산도를 뜷는 드릴 역할을 한 과정이 끝났으니까

접었던 것을 펴도 된다는 뜻이다 아기가 태어나 먹고 싸고 자고 하는 과정은 접혔던 두개골을 원상복구

즉 치유하는 과정이다. 아기가 태어나서 백일을 지나면 백일잔치를 하는데 이 의미가 접혔던 두개골이

원상복구가 된 것을 기념하기위한 것이고 단군신화의 백일기도와 연결이 되는 것이다.  
 
곰이 사람이 되는 동굴신화가 나온 배경이라고 본다. 아기의 백일은 접혔던 두개골이 원상복구되는 기간이며

엄마의 백일은 벌려졌던 골반이 제자리로 다물되는 시간이다. 이 시간을 아기에게 더하여 백을을 더한 생일을 삼는다.

즉 280일에  백일을 더함으로 380을 하여 아홉달에 석달을 더한 일년 열두달과 같아지도록 하는 원리다 
 
일년 열 두달을 같이 돌아가도록 하는 것. 출태일을 기준으로 입태일을 찾아내는데 나같은 경우 9월 14일에 입태하여

6월 6일에 출태하였는데 여기에 백일을 더하면 다시 9월 14일이 되고 384일이 되는 것이더라.

지구는 365일을 일년으로 하고 일년을 포함하기위한 여분의 수가 15로 십오진주土라고 하여 380수가 되는 것이다. 

이 수에 4를 더한 것은 욕계 색계를 포함하는 무색계 4천을 설명하는 수다. 
 
아기로서는 사투를 벌인 전쟁에서 승리하고 태안의 상태를 복원하는 과정 내 머리통을 만져보면

찌그러진 흔적이 패여 남아있다. 삭발한 이들의 머리통을 유심히보게 되는 이유도 머리통이 이쁜 사람과

울퉁불퉁하게 되는 차이는 무엇일까나..출산시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정보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난산의 기록이든지 태어나 머리통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것인지 제대로 복구를 하였는데

자라면서 머리통을 어디다 박아서 생긴 흉터인지 모르지만...머리통에, 그리고 광대뼈있는 얼굴에 흉터가 있는데

왜? 라는 의문이 들지.  지금 내 기운찬 천하장사 무쇠로만든 사람같이 활발발하는 것을 보면

태안에서나 태어나서나 얌전한 아기가 아니였을 것이고 손을 많이 쓰게 만드는 귀찮은 아기였지 않을까나 싶다.  
 
다섯형제에서 셋은 수왕절로 겨울생들이고 여동생은 목왕절 3월생이고 나만 화왕절 유월생이니

기질에서 나만 좀 별란 문제가 많은 무엇에나 덤벼들기를 겁내지 않은 성정이었을 것이다.

가치관에서 자연스럽지 않은 개념을 대하면 목숨을 걸고 싸움을 하려는 기질이라 미친년이라든지

정신이상이라든지..라는 말을 그릇된 개념, 자연원리에 없는 가공된 정보에 세뇌된 이들에게 듣는 것은 개의치 않는다.

너의 손가락질에 내가 흔들린다면 그것은 나의 문제지 않겠는가? 손가락질하는 이들의 그 손가락이

자기손가락인지도 모르는 이들의 그 삿대질이 뭐가 두려울 것이 있겠는가?

나의 가치관, 내가 체험하여 나의 언어가 되지 않은 정보는 내가 검증하고나서 평가한다..는 주의
 
화왕절 하늘을 호천이라고 하는데 거침없이 하이킥하는 에너지를 설명하는 것이겠지

돌아보면 이 길을 꾸역꾸역  포기하지 않고 오고 있는 것은 월주가 화왕절이어서일 것이다 한다.

여름아기..여름은 갇힘을 싫어하는 에너지 여름이 성할 때 태어났는데 아기가 가만히 있지는 않았을 것이고

여름아기의 특성이 열린아기라는 것이지..계절이 모든 것을 열어내는 에너지인데

자연안에서 태어나는 아긴들 열린아기지..그래서 뭣이든 갇힌 것은 싫어하여 자유로움을 좋아하는 것이고

빛결이나 용자도반이나..같은 여름아기들이라 자유로움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게 되는 것이고

그래서 서로의 자유를 존경하고 존중하고 자유를 누리도록 서로 윈윈하는 것이겠지 
 
머리를 접었다가 펴면서 생긴 반작용이 전생의 정보를 알고자 하는 영원을 사모하는 의지다고 내가 정리한다.

누구나 가진 영원에 대한 의지. 물론 접혔다가 펴지면서 이뿌게 동그랗게 잘 펴진 이들은 그렇지 않은 이와

다른 사유장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아기가 백일을 거치면서 전생과 대화를 할 때 천사와 같다고 하는 표현을 한다

아기가 자면서도 누구가와 대화를 하는 듯하다는 느낌을 느끼는 것은

생정보를 회복하면서 생기는 표정이라는 것이지 믿거나 말거나
 
아기가 전생정보를 회복하여 지나는 3년을 삼신할미가 돌본다고 하거나 동자신이라고 하거나..하게 된다.

동자신이 오면 전생정보를 다 가르쳐 준다고 하는 전설이 있는데 이것도 믿거나 말거나..이다.

이런 정보는 나는 없는데 금숙씨는 이런 계의 정보가 많은 것 같더라.

그래서 이 분을 나름 관찰하는 중인데 나는 철학을 통하여 정보를 내 것으로 소화라는 과정을 거친다면

이분은 직관을 통하여 정보를 파악하고 적용하여 신통력수치를 발휘하는 것이라고 본다.  
 
가장 먼저 태안에서 작동한 곳이 21.6이란 숫자로 표현되는 티페레트, 브리아계 즉 줄기계다.

줄기를 길이라고 하듯이 동양에서는 갑甲에 대하여 을乙이라고 하고 양陽에 대하여 음陰이라고 한다.

수정란에서 출발하여 심장박동이 시작되는 것은 수정란에서 자궁에 뿌리를 내려 피를 공급하는 길을 만들어서다.

아찔루터계가 자궁이 되는 이유이고 자궁안의 아기를 기루는 줄이 브리아가 되는 것이며 아기가 예소드로 기루어져

태밖으로 태어나면 아시아계가 되는 것이지 추상으로 설명하는 것은 뿌리를 내리지 않고서는 힘이 없다.

뿌리를 내리는 곳은 흙이다. 흙은 몸이다. 엄마의 자궁, 피를 공급하는 탯줄, 아기를 감싸고 있는 태반과 양수..

이것들에서 그대의 정보를 증명하지 못하면 그 정보는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하는 적그리스도이다.  
 
그대의 체험이 만들어내는 것이 언어라는 것을 기억하라 언어가 담긴 그릇이 한자라는 표의 문자라는 것을 기억하라.

몸이 있고 말이 있고 그리고 글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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