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계절이 가는 길목

청향고은 2021. 1. 22. 11:21

이 분의 강의는 재밌다. 계절을 놓고 계절안에서 일고 지는 인생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를 스스로 고민하고 풀어가면서 동안 세뇌된 사주팔자의 정보를 벗어나 자신이 자기의 사주팔자를 풀어보라고 권하는 것이다.  
 
사주팔자는 지구에서 태어나는 나에게 주어진 객관적인 정체성이다. 서양에서는 수비로 생년월일을 주고 동양에서는 문자로 생년월일을 준다. 수비로 주어지는 정보는 게마트리아로 풀어야 하고 문자로 주어지는 정보는 카발랴로 풀어야 한다 
 
목왕절이라고 하는 언어는 봄 석달을 이른다. 동청룡이라고도 하고, 인묘진, 
화왕절이라고 하는 언어는 여름 석달을 이른다, 남주작이라고도 하고, 사오미, 
금왕절이라고 하는 언어는 가을 석달을 이른다, 서백호라고도 하고, 신유술,
수왕절이라고 하는 언어는 겨울 석달을 이른다, 북현무라고도 하고, 해자축,  
 
수비로서 1은 북이고 2는 남이고 3은 동이고 4는 서다. 1의 성수는 6이고 2의 성수는 7이고
3의 성수는 8이고 4의 성수는 9이다 사주팔자는 사계절 12달에 부여한 그라마톤으로 자연안에서 태어나는 몸도 자연이기때문에 자연의에너지로 풀어진다는 것이 사주팔자 풀기다. 이 정보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정보를 어떻게 꿰기를 하여
자기의 스토리로 만들 수 있는가가 어려운 것이다

내가 600606이라는 게마트리아를 가지고 있는데 이 수비를 어떻게 해석하는가는 저마다의 계산 법에 따라 다른 값이 나온다 6은 1의 성수이다. 1은 북이고 물을 뜻하며 색은 검정색이고 글에너지를 뜻하며 한자의 1획 6자를 뜻하며 히브리어의 바브ו는 접속사로 쓰이는 글자이며 너와 나를 잇는 손잡음 겸손巽이며 한자의 共과 같은 뜻이기도 하다. 6이 셋이니 18이 되고 18에 부여된 뜻은 타로카드 18번 Moon이다. 달이라는 것은 밤하늘의 모든 별을 통칭하는 언어다. 19번 Sun은 빛을 통칭하는 언어로 플라즈마라고 한다. 당연히 18번은 마그네틱이라고 하는 것일 터.  그리고 18은 9가 되어 은둔자카드가 되고 다시 4와 5로 나눔되어 4번 황제(사주)와 5번 신비사제(오행)로 풀어진다.  
 
결국 어떻게 이현령비현령하여 마이스토리를 재밌게 만들어 나가는가가 사주팔자를 푼다는 뜻이 된다. 
너와 나의 네버엔딩스토리..를 무엇에 근거하여 꾸며낼 수 있을 것인가..그게 객관적인 사주에 이름이라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이어서 계절의 흐름을 관찰해야하고 제자의 도를 알아야 하는 것이 기초공부라고 하는 것이다  
 
자기가 하나님이 되어 성서를 쓰는 것이 자기정체성을 풀어가는 것이라고 그대가 하나님임을 인식할 때 그대의 이야기가 창조된다 제자의 도를 알아야 이 세상에 전해지는 모든 정보는 문자를 딛고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것..을 마주하게 되고 너의 이야기인 허구에서 벗어나 나의 이야기인 진리를 설파하게 되는 것 내 이야기가 자연과 얼마나 사맛는가..가
작품의 완성도를 만드는 척도가 되는 것이다 그대가 자연이되면 자연과 엎치락뒤치락거리는 계절바람을 타는 바람나는 신바람 이야기를 만들 것이지. 

 

그라마톤(圖畵, 내 언어선택으로 무릉, 돌무덤 , 메두사)은 문자로 뮤직, 하울링, 바이브레이션, 에코현상이 없다.
그래서 글은 사문자四文字(테트라 그라마톤)라고 하는데 네 가지, 사성으로 작동하던  神의 흔적을 담은 그릇으로서
쓰임을 했던 과거완료형이다. 문자는 무릉이고 그 무릉안에는 천사와 잘 개켜진 세마포로 흔적을 남긴 예수의 주검이 묻혔었다는 기록이다.  
 
신의 뜻을 알고자 한다고 하는 말은 문자로 전습되는 정보의 보이스뮤직, 하울링, 바이브레이션, 에코 이 넷을
알고자 한다는 것이 테트라그라마톤이다. 72가지의 이름으로 전해지는 신의 이름을 알아내는 것이 히브리어 22자 헬라어 24자 영어알파벳 26자를 합하면 72자가 되는데 알파벳자체는 사성을 담아서 쓰는 그릇이지 사성자체가 아니라는 것이다. 사성은 내가 담아보아야 하는 것이고 그것, Logos를 알기위해서는 복음Gospel 이라는 사성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내가 이제 설명한다 
 
내가 예수를 알고자 한 것은 예수자신을 통하여 그가 하신 말씀의 본질을 마주하고자 함이였다. 남이 전하는 예수 말고 예수가 예수를 설명하는 그 정보.. 그것만이 내가 예수를 바로 알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했고 그래서 그것을 청했다.
그 부름에 꿈으로 오신 이미지 예수는 내 곁에서 서서 말없이 그저 팔을 펴서 내가 가야할 곳이 강 건너편이라고 검지 손가락으로 가르쳐 주시기만 했다. 꿈을 깨고 내가 건너야하는 강은 죽음의 레테의 강 , 하데스, 요단을 건너야 한다는 것이구나 알고 어떻게? 라는 방법을 찾기위해서 성경을 뒤비다가 예수에게 길을 청했으니 예수의 방법을 찾아서 그 방법을 따라야 하겠구나..해서 예수의 하늘의 뜻을 구한 방법인 겟세마네에 주목했고 그것을 내가 어떻게 해야 나의 기도법이 되는지를 모색했다.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같이 되었다...이 문장을 남긴 예수의 기도. 예수가 육신을 입고 한 기도라면 육신을 입은 나도 할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예수가 몸으로 와서 몸으로 생애를 살았다면 몸이 할 수 있는 방법을 전달하여 주신 것이지
상상이나 생각이나 마음으로..가 아니였을 것이고 너와 나의 몸이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을 본을 보이셨을 것이다..는 내 이해가 있었다.  
 
내 몸으로 너 몸으로 할 수 없는 구도법은 보편적인 길이 아니니까 제외한 것이지. 예수는 자기의 흔적을 남긴 것이 없다. 땅에 글을 썼다가 지웠고 무덤도 빈 무덤이고 역사적으로도 남겨진 기록이 없다 마태 마가 누가 요한...의 복음이라는 것이 마태가 예수라는 정보를 풀어서 자기관점으로 기록하여 전달한 정보라는 뜻이다. 마가 역시 그러하고..바울이나 야고보나..등등 다 그러하다  
 
예수라는 이름도 흔하디 흔한 한국의 김이박이라는 성씨와 같은 역할이다. 예수라는 것은 괄호ㅡ(括弧), 묶음표(--標), 브래킷(영어: Bracket)은 숫자, 문자나 문장, 수식의 앞뒤를 막아서 다른 문자열과 구별하는 문장 부호의 하나이자 기호ㅡ의 다른 이름이다. 괄호Bracket에 누구를 넣는가에 따라 그 누구가 주인이 되어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것이니까 누구를 넣는가에 따라 마이스토리가 되기도 하고 히스토리가 되기도 하고...무엇을 그 괄호에 넣을 것인가는 나의 선택이라는 것이고
나는 그 괄호에 '나'를 넣었다 그래서 겟세마네기도가 어떻게 체험되어야 하는 것인지 그것을 파고들게 되었고 그 세월이 33년에 들어섰다. 
 
29살에 시작한 예수의 육성만나 예수실체를 만지고 더듬기..가 2021년 햇수로 33년이 되면서 이제 비로소 예수의 정체성에 대한 이해가 생기고 석류를 만나면서 걸어온 세월을 스윽 한번 돌아보게 된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즉 기름부음받은 자라는 그 자리의 정보가 무엇인지 석류를 만나면서 마주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은 사성체계 즉 율려의 도(뮤직그라마우어)이고 그것을 대표하는 에너지가 석류Pomegranate라고 하는 것이지, 제자의 도(테트라그라마톤)가 사과 애플Apple
   
 
공명(하울링 Howling, 空鳴)
하울링(Howling) 또는 오디오 피드백(Audio feedback)은 소리의 증폭 과정에서 양성 피드백에 의해 일어나는 특정한 현상이다  
 
진동(바이브레이션Vibration& oscillation 振動)  
 
진동의 필수적인 구성요소는 힘, 질량과 스프링으로 표현될 수 있으며 진동의 발생원인은 진동의 요소 중에서 힘(가진력)은 초기의 과도진동(Transient)을 유발하며 또한 지속적인 힘의 발생으로 정상상태의 진동(Steady state)을 유발하게 된다 
 
진동의 발생원인과 그 영향  
같은 시간 간격으로 되풀이 되는 모든 운동을 주기 운동 혹은 조화 운동(harmonic motion)이라고 한다. 
주기 운동을 하는 입자가 운동하는 경로마저 동일한 경우, 이 운동을 진동이라고 한다. 보통 진동은 자유진동(natural oscillation)과 강제진동(forced oscillation)의 두가지로 크게 구분 할 수 있다. 
 
자유진동은 외부에서 작용하는 힘이 없이 일어나는 진동으로, 초기 변위나 속도(충격의 변화로 볼 수 있는)에 의하여 일어나게 된다. 강제진동은 외부에서 가해지는 힘을 받아서 일어나는 진동으로 주기적일 수도, 비주기적일 수도 불규칙적일 수도 있다. 주기진동이란 일정한 시간간격을 두고 반복하는 진동을 말하며 비 주기진동이나 불규칙 진동의 경우에는 그러한 반복성은 일어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진동은 회전이나 왕복운동을 하는 물체들에서 불균형한 힘들과, 기계 부속품들 사이에서 발생되는 마찰, 회전 접속, 제작상의 공차 및 여유 부분에 의한 동력학적 영향으로 인해 발생된다. 
 
이러한 진동은 때에 따라 직접적으로 사람이나 물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만큼 큰 경우도 있으나 때로는 무시할 마한 작은 진동이 발생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렇게 무시할 만큼 작은 진동이라고 해도 공진이라는 현상으로 인해 더 큰 진동을 주는 경우가 발생한다. 
 
앞서 진동의 크기는 진폭으로 정량화 된다고 언급했다. 강제 진동의 경우, 이 진동의 진폭은 원래 계의 자연 진동수와 강제력의 진동수에 크게 의존한다. 
 
강제력의 진동수는 처음 진동수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감쇠하게 되고, 계의 자연 진동수에 가까워 질 수록 진동의 진폭은 점점 커져가고 두 진동수의 값이 일치하는 곳에서는 진폭은 최대가 된다. 
 
이때를 공진(resonance)이라 하고, 이때 강제력의 진동수를 공진 진동수(resonance frequency, 공진 주파수)라고 한다. 
 
이 공진에 대한 예는 주위 어디에서나 잘 볼 수 있다. 와인 잔의 가장자리 주위를 손가락으로 퉁길 때 와인 잔이 울린다던지, 오페라 가수가 특정 음으로 노래를 불러 와인 잔을 깨었다는 것은 공진의 좋은 예이다. 
공진에 의한 피해 사례로는 1940년 미국 워싱턴 주의 Tacoma narrows bridge의 파괴Hot.gif (20655 bytes)를 들 수 있다. 다리가 건설되어 차량이 통행 한 지 불과 1주일 만에 근처에서 불어온 돌풍으로 인해 이 거대한 다리가 부서지게 된 것이다. 
 
이렇게 진동은 우리에게 여러가지로 피해를 주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이러한 진동의 공진 특성을 이용하여 유용한 일을 수행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부품 전달 장치, 콘크리트 콤팩트(concrete compactor), 초음파 세척기, 착암기, 
 
pile driver 등의 장비 등은 의도적으로 진동을 유발시키고 있다. 또 우리가 다루는 진동 시험기는 생산물이나 부속품에 제어된 진동을 주어 진동에 대한 물리적 혹은 기능적인 반응 시험과 저항능력을 조사하는 데 광범위하게 쓰인다. 
 
반향 (般響에코 Echo) 소리 등이 되돌아 오는 현상 ㅇ 메아리는 음향 신호화 과정 및 음향학에서 사용되는 용어이며, 소리가 청자에게 직접 전달된 뒤 어떠한 물체에 부딪혀 반사되어 청자에게 연속적으로 재전달되는 현상을 뜻한다. 그리스 신화에서 유래한 용어인 에코 또는 산명, 산울림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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