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나의 정체성, 그리고 사명

청향고은 2020. 10. 13. 11:55

나의 정체성, 그리고 사명 
 
단DAN족으로 단족끼리 통하는 가슴언어(마음)을 설명하고 가슴언어를 만들어내는 에너지인 혼불의 작용을 증거하는 것
딸의 이름을 개명해서 다인茶忍인데 DAIN. 단군의 후예에서 개명을 한 것으로 증거를 삼도록 하신 것이구나..
나무娜茂의 이름을 개명하자고..하다가 일이가 다인으로 개명한 것이 이방인 내가 단족으로 접붙임이 되어서구나
이방인이던 조상이 한반도로 귀화하여 단군의 나라, 한글의 나라에 뿌리를 내림이 곽경의 귀화이고 내가 단군의 나라 백성으로 유전자에 새김이 되게 된 것 내가 나를 풀어가는 이야기니까 나에게만  진리다. 
 
茶가 艹人木인데 䒑가 아니라 艹는 좌우 十十이다. 풀초라고 하는데 무엇인가 풀려고 하면 두 손발이 필요하고 두 손 열개의 손가락 두 발의 열개의 발가락을 그린 기호라고 내가 설명한다 두 손과 두 발이 하는 일이 풀어내는 것이라고..발은 걸음으로 땅의 정보를 몸으로 당겨와 풀어내고 손은 기록을 함으로 하늘의 것, 비물질을 물질화하고.. 그런 사역을 감당한다고.


人은 석삼극무진본으로 삼태극(삼위일체, 불법승, 정기신 의식주...)의 기호이면서 너와 나 사이를 잇는 길이기도하고 木은 건 ㅣ, 곤 ㅡ을 더하여 중심에서 여덟개의 파동을 만들어내는 '마음'의 중심이라고 내가 설명을 하는 것이고 나무 목이라고 하는데 무에서 무엇인가 나도록 하여 눈에 보이도록 하는 것이라고.. 忍은 나와 공유하는 이름이라 忍을 푸는 만큼 딸에게 적금이 부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고 그래서 딸은 열매자리인 끝자리에 인을 쓴다. 엄마의 열매를 딸이 누리는 것이라고.. 아들의 한글이름은 남편이 짓고 한자는 내가 부여하였기에 한자풀이는 내가 한다. 딸의 이름의 다는 딸이 선택하고 인은 내가 물림하였기에 인을 책임지고 풀어야한다고 .. 아들과 딸에 대한 내 책임은 상후常逅라는 한자에 담을 수 있는 뜻이 얼마나 되는지 찾아 내가 읊조림으로 하늘에 기록하는 것이고 딸의 인은 공유하는 것이니까 다에 어떤 한자를 하지? 에서 茶를 권한 책임이 있으니까 이 한자도 풀어야 한다. 태에서 내가 지운 무게를 이제 해원하였는데
태 밖에서 내가 지운 무게가 '이름'을 지은 책임이라고 하신다

 

지은 자가 풀어야 하는 원리 결자해지가 작동이 된다고.. 남편이 지은 한글이름은 상후Sanghu인데 이 이름이 담은 뜻은 이현령비현령하기 좋다. 노래Sang하는 숨Hu..이라고.. 한글이름은 너가 부르는 에너지이지만 한자이름은 자기스스로 인식하는 에너지가 된다. 자기이름에 대한 개념을 가르치지도 않고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기에 한자 이름이 있으면서도 자기 한자 이름을 모른다 즉 자기의 에너지를 담는 그릇을 모른다는 것이다 
연꽃은 한글이름이라면 한자는 연꽃을 피울 수 있는 진흙이다 진흙을 진토라고 하는데 辰土라고 하여 12지지 중에서 유일하게 상상의 동물인 용으로 상징을 삼았다. 이름이라는 것이 진辰이고 그것이 몸土에게 부여된 가능성이라는 것이라고 내가 이해한다.


이름이 있다는 것은 용으로 승천할 수 있는 가능성을 부여받았다는 것이고 그래서 이름을 운명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름을 짓는 자 그가 여호와다고 하는 뜻이 얼마나 심오한 것인지 이름을 짓는 자인 여호와를 알기위해서는 정성을 드려야 하고 정성을 드림으로 誠을 알게 되고 성을 통하여 이름이라는 실다움이 생긴다 그러니 그대의 이름이 어떤 과정을 거쳐 그대에게 부여된 하나님의 작품인지 알지 못하면 하나님의 참선물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생령을 통하여 이름짓는 능력을 흙에 부여했다 그게 진흙이다. 진흙속에서 피는 연꽃이라는 것이 바로 잠재태인 이름이 피워낼 수 있는 밀알 살아계신 하나님의 실체다. 그대의 이름이  그대에게 주신 하나님의 생령이다. 이름을 이룸..이게 예수의 자기완성이었다 자기백성을 저의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을 가진 예수..라는 이름을 성취한 것이다 
 
내게 부여된 사명이 열매라고 하는 淑에 있다 연꽃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연꽃이 피는 진흙의 역할을 설명하는 것
연꽃을 설명하는 이는 수다하지만 진흙을 설명하는 이는 희유하다고 그 희유한 길을 설명하는 사명을 맡겨서 저마다의 가슴에 있는 '단'국을 개천하도록, 개천에서 용이 나도록, 용이 여의주를 만들어 물고 승천하도록 지구에 발현하여있는 단민丹民들의 가이드로 지구로 온 것이라고 淑은 은하수를 뜻하는 물성 78%를 뜻하는 기호이고 叔은 아재비 숙으로
상소우上小又인데 叔을 처음에 '콩'숙이라고 했다가 사람에게로 쓰임으로 초를 붙여 콩 菽을 만들었는데 콩을 타작하려면 작대기를 가지고 콩을 두드려야 하고 두드려 나온 콩을 줍는다고 몸을 숙여서 추수를 거둔다고 몸을 숙이라고 숙이라 했다네 숙인다는 것은 익어서 벼가 고개를 숙이듯이 땅에 떨어진 별콩을 주우려면 진토와 잘 사귀어야한다고.. 그래서인지 강 길을 가면서도 늘 강 길의 풍경에 손을 더한다 땅과 사귐으로 땅이 주워가도 된다고 허락받으려는 것이 잡초걷어내기 공양이라고.. 
 
오늘은 강 길을 망우당의 시詩를 주문으로 읊조렸다 물론 내 해석도 펼쳐가면서 팔 춤을 추면서...일오문一悟門에서 와..하는 감탄과 감동이..천강홍의 망우당이라는 이름이 이래서 아름답구나 일오문을 남기신 조상의 빛난 얼 28자를 읊조리면서 감동스럽고 가슴뿌듯하고 날개를 단듯한 신바람이 일렁이더라
 
辭榮棄祿臥雲山 謝事忘憂身自閑
사영기록와운산   사사망우신자한
莫言古今無仙子 只在吾心一悟門
막언고금무선자   지재오심일오문 
 
(영화를 사양하고 벼슬을 버려 운산에 누웠으니 근심을 잊어 몸이 절로 한가하네

옛 부터 신선이 없다고는 하지만 오직 마음으로 깨친 순간 신선이 되는구려)  
 
천강홍의 망우당님의 시에 답가로 
 
온땅이여 주를 찬양 날마다 주를 찬양하세
주의 기사와 그의 영광 온땅에 널리 알려졌네
위대하신 주 그의 힘과 위엄을 기뻐하라 그의 다스리심을
온땅이여 주를 찬양 날마다 주를 찬양하세
주의 기사의 그의 영광 온땅에 널리 알려졌네 를 신나게 부르며 걸었다 
 
온땅의 온이 伯이고 丹이라고 하시더라 배꼽에서 시작하여 이신강충하신 숨골이 伯이라고 숫자 100을 온이라고 하는데 그 온이 辰이 되고 온땅이 진흙이라고 주여...진흙은 피라고 하시지. 온땅에 널리 알려지는 것은 생명의 근원인 피에서 하늘이 공명하고 땅이 노래하는 것이라고 진흙에서 시작하는 것이 단백성의 첫걸음이라고 하신다네 조상의 주파수를 타고 올라가서 만나는 자리 일오문一悟門 길은 하나 一라는 것을 깨달음悟은 문門이 열리면 저절로 드러나는 것이라는 것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핏자리의 문을 열면 그 문을 타고 伯인 숨골까지 길이 열린다고 그것을 心吾한 진리라고 한다고 심오한 진리는 탯줄의 기록이 봉인된 배꼽문을 여는 것. 숨을 모아 한 숨으로 토해보면 배꼽이 출렁일 것이다 그렇게 배꼽을 소리로 두드리면 배꼽문이 열린다. 배꼽문이 열리면 생소리가 나온다. 그게 방언이다 오순절 성령이 오시면 배꼽문을 여시어서 방언을 하게 하신다 배꼽문을 열기위하여 소리를 하게 되면 괄약근이 조여든다  
 
똥을 싸면서 똥쌈의 원리를 잘 관조해보라. 똥을 싸는 원리와 숨을 소리로 토해내는 원리가 같다. 똥싸는 원리와 섹스오르가슴 원리가 같다 다른 데서 원리를 찾지말고 먹고 싸는 원리가 숨을 먹고 소리로 내는 원리와 같고 섹스원리와 같다는 것...이것 좀 연결해서 몸에서 작용과 반작용을 체험해라 하나님은 살아계신 몸에서 활동하시지 머리에서는 몸에서 한 에너지의 레벨을 보고받아서 그것과 맞는 정보를 열어주신다는 것  
 
신선자리에 닿음을 딛고 신선이 사는 나라가 '단군의 나라' 수직의 길 숨골에서 용천혈까지의 길이 아니라
손끝 지문에서 가슴까지의 여덟개의 문을 열어내는 파동의 길을 설명하는 것 등골을 타고 오르내리는 33개의 바퀴를 굴리는 것 묘법연화는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으로 정리가 되어있으니 그것을 타고 다니면 되고  아직 정리가 되지 않은 단족의 단말丹語세계의 법칙, 팔자를 풀어내는 원리 텔레파시로 통하는 마음말을  忍으로 운명을 삼고 있는 내가 해야하는 사명이라고 하는 것 플라즈마파워가 아니라 마그네틱포스, 피에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 내가 받은 사명

 

忍은 刀丶心으로 칼로 심장을 찌르니 피가 나온다이다 예수의 옆구리를 창으로 찌르니 피가 나왔다를 설명하는 것 칼 刀에 丶는 피를 뜻한다고 한다. 심장이 핏집이니 심장을 찔러 피가 났다 이게 나는 겟세마네기도원리라고 이제 이해하다 그렇게 피가 나오면 그 피에 숨어있는 隱 (乚)이 드러나는데 隱이라는 이 한자는 숨다라는 뜻인데 어딘가 뒤에 모습을 감추는 것을 숨다고 한다 숨은 것을 찾아내는 것을 밝히다고 하는데 피에 숨어있는 것이 무엇인지 드러내기위해서 하는 것이 朴으로 두드리는 일이다. 박수 박치기..의 박은 두드린다 친다로 몸을 가열하는 방법이다. 손뼉을 칠 때 풀무질을 하는 것이 수를 세알리는 것이다 수를 세일리면서 손뼉을 치는 예열을 하게 되면 몸이 땀이나고 세포를 막았던 것들이 땀으로 나간다. 두드리라 열리리라 손이 탯줄을 대신하는 기능을 한다고 했다. 자궁과 이어져있던 탯줄이 잘리면 그 역할을 대신하는 것이 손이라고 손이라는 이 신체부위의 역할을 팔괘에서 巽괘로 설명한다 손뼉을 치면 탯줄의 기록을 불러내게 되고 태안에서의 심장박동수가 생성된다. 손뼉을 세알리면서 쳐봐라 숨이 가팔라지고 열이 발생된다 성령이 오신다고 하는 설명으로 하는 현상이 생긴다. 
 
기독교에서 숨을 풀무질하는 방법을 주여 믿씁니다라는 주문으로 하는데 정말 많이도 했던 주문이다. 주여 믿씁니다 삼창..하고 방언으로 기도하기 그게 가장 강력한 주문이라는 것을 오늘 가르쳐 주시더라 다양한 주문들을 전심전력을 다하여 익히었지만 배꼽문을 여는 주문은 주여 믿습니다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은 그 주문의 주가 丶이기때문이고 여가 如이고 믿은 尾즉 꼬리로 표현되는 탯줄을 뜻하는 기호라고 섭燮불꽃이고 그것을 몰아 잡아 泥(진흙, 피)에 있는 정보를
다 열어내겠다는 서원이 주여 미섭니다이라고 가장 많이 했던 주문이고 그 주문을 마중물 삼아 기도에 들어갔지만
지금도 익숙해지지 않는 주문, 주여 믿씁니다 다 
 
이 주문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너무나 힘들어 가능하면 쉬운 주문으로 건너가고 싶어지는...그래서 다른 주문들로 대체해보려고 주문들을 섭렵했던 것인지도 모르겠다.  정선생님에게 신태영아 출산법을 설명하려고 하다보니 주여미섭니다..가 봉인된 잠금쇠를 열쇠라고..설명하라시니 쇳소리가 피를 가열하면 나오는 소린데 열쇠가 바로 쇳소리를 여는 ..에효, 주여 미섭니다..맞습니다..내가 처음 문을 열던 방법인데 이것을 대신할 주문이 없을까 싶어서 찾고 찾고 찾았지만
결국 열쇠는 주.여.믿.습.니.다 육자진언입니까.. 오늘 걷다보니 주여의 주가 불똥 丶로 주먹을 꽉 쥔 행동으로 나타나고
주먹을 꽉 쥐고 배꼽에 힘을 주면 미섭尾燮이라고 꼬리에 불씨가 붙어서 불꽃이 생긴다고 
 
가장 강력한 주문이기때문에 가동시키는 것도 힘드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주.여.믿.습.니.다' 육자진언을 대신할 수 있는 주문이 없다는 것이니..문을 여는 쇳대가 이 주문이니 문을 열고 들어가서야 어떤 주문을 하더라도 상관이 없지만..  천강홍의 망우당님이 남기신 시를 읊조리다 일오문一悟門에서 그 문을 여는 것이 주.여. 믿.습.니.다. 열쇠인데 선조는 이 주문을 하셨을까? 주는 붉을 朱이다. 불은 붉고 마음인 피도 붉은 것이지 그것을 깨달았다는 것일 터이니 그 불을 입에서 부르짖어 몸에 불씨가 붙어 몸을 화제로 드림하는 것은 門을 여는 방법이기에.. 
 
단군의 후예라는 것은 물성인 자성은 이미 이룸이기에 이 이룸위에 불성인 감정을 꽃피워내는 에너지라고 하는 것이지
붓다는 생명의 빛 자성自性을 말하고 예수는 생명의 색 불성火聲을 말한다 
 
물이 철Fe 釗을 담아 피가 되는 과정 물에서 피가 되는 과정을 육이 하는 것이라면 피에서 물이 되는 과정을 영이 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육과 영사이에 영과 육사이 '乙'을 하는 것이 소리라는 기름줄(혼불)이다 丹은 기름줄(혼불, 불씨)를 저정하는 곳이다 아버지의 씨안에 담겨 내려온 것이 일오문一悟門 깨달음을 얻기위하여 열어야 하는 한 문..그 문을 열려면 쐣대가 필요해 쒯대가 쒝쒝쒝...의 파동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였으니 한글은 에너지와 글이 같아서 쒯대를 만들려면 쒝쒝쒝..이라는 파동을 반복해서 만들어야 하는 것이지  
 
몸의 섹스에서는 쒝쒝쒝...이라는 소리값이 필요치 않지만 숨이 말이 되는 과정이니 쒝이라는 틀에 맞는 에너지를 만들어 채우려니 그 언어를 먼저 발성하면서 에너지값을 만들어 채우는 것이라고.. 틀을 만들어놓고 그 틀을 밀가루 반죽을 담거나 찍어 그릇을 만들어 불을 가하여 그릇이나 빵을 만들듯이..쒝쒝쒝 탁한 기운을 느끼면 주먹을 쥐었다가 펴면서 파..하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쌓인 기운을 파..하게 하는 에너지가 작동된다 신이나면 팔을 위로 훠이훠이 훨훨..하게 되는데
훨훨 날개에너지가 가동된다 
 
자유라는 것은 팔을 위로 하여 훨훨하게 되면 느끼게 되는 것 외에 자유는 태안에서 태어남으로 이미 주어진 것인데
추구하는 자유는 주어진 자유에 공명하는 것이다 자기유지..의 줄임말이 자유라고..자생은 자기생명의 줄임말이고
자력은 자기체력의 줄임말이고..말의 압축풀기를 하면 즐거운 이야기가 나온다 
 
줄임말을 준말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준말은 너가 나에게 하는 말이고 반말이라고 하는데 너가 준 말에 대하여 반응하는 받말이다 너가 준 말을 내가 어떻게 받는가..라는 것인데 반말은 반만 받고 반은 안받는 것이거나 되돌려보내는 것..
그래서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즉 주는 말이 고울 때 받는 말도 그 말값에 맞춘 말이 온다는 것이지
그리고 더 깊이 들어가면 말은 내 입에서 나오는 것이기에 내게로 돌아온다 그래서 내가 고운말을 하면 나에게 돌아오는 말도 곱다이다. 
 
너를 축복하고 감사하고 칭찬하는 것은 너가 그래서가 아니라 내 입에서 나가 나에게로 돌아올 것을 알기에 하는 것이다.내가 나를 축복하고 감사하고 칭찬하는 방법이 너에게로 향한 말인 듯 느껴지지만 너도 자기가 받은 칭찬이고
감사이고 축복이라 생각하지만 더 깊이 들어가면 어떤 말이든 내 입에서 나간 말은 나에게로 돌아온다 이 이치를 깨닫게 된 것을 一悟門이라 하셨을 터. 
 
너를 정죄하지말라 내가 나를 정죄하는 것이되니까 그래서 예수는 자기자신을 정죄하지 말라고 했다 너를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이 자기에게도 돌아오니까 그래서 말은 정말 조심하고 조심해야한다 그래서 가능하면 말을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고 하게 된다면 범사에 감사하는 말을 하고 기뻐하는 말을 하고 기도하는 말을 하라는 것이다 
 
인과응보는 말에서 시작된다 그러니 말을 잘 살피고 헤아려 잘 익은 말을 하도록 하는 것을 誠이라 했다 말하기 전에 노래하고 춤추기라는 저울대에 하고 싶은 말인가 달아보아라 이게 신독이라는 자기성찰법이다. 말은 무거운 것이다. 책임소재가 몸이다 머리가 아니라 몸이다. 혀가 위에 있지만 아랫체 몸에 소속이다 그래서 말은 몸으로 쌓인다. 구업은 몸에 쌓인다 이것만 기억하면 왜 노래하고 춤추라고 하는지 이해하게 된다 말을 하기 전에 그 말을 정성을 다해 풀어보고 저울대에 달아보고 하는 것 그 말이 信誠한 말이다. 
 
말을 다는 저울대 중심이 배꼽이고 좌우 저울대가 손이다. 손뼉을 쳐서 말값을 헤아려보는 것..발을 두드려서(건지곤지) 실행된 기록이 있는 말인지..검색해는 것. 실천기록이 없으면 입을 닫고 하지 말것. 

 

공부가 현실로 돌아와 곽재우조상님의 28자 시 
 
辭榮棄祿臥雲山 謝事忘憂身自閑
사영기록와운산   사사망우신자한
莫言古今無仙子 只在吾心一悟門
막언고금무선자   지재오심일오문


지재오심일오문에서 환해지더라 참으로 깊고 깊은 울림이 우주를 한바퀴 돌아오듯이 출렁출렁 눈물이 나더라
내가 공부한 여정이 지재오심일오문에서 아...조상님이 깨달으신 것이 피에 새겨졌기에 나에게 내려왔구나..지금只여기在나의 마음吾心이 하늘一을 여는 문門이구나를 알아차림悟 心吾..마음이 나다. 나인 마음이 하늘이다..는 것 하늘一로 압축된 한자에 부도지가 천부경이 도덕경이 장자가 삼일신고가 참전계경이..지구상의 정보들이지  
 
在伽倻次石川韻(재가야차석천운)-廓再祐(곽재우)
가여산에서 석천의 운을 빌리다-廓再祐(곽재우)


왜 廓으로 했을까..郭을 싸고 있는 广. 郭은 알, 广은 알을 싸고 있는 집인데 나는 이제 알맹이가 나와서 郭인가..아니면
알맹이서 广을 찾아 입어야 하는 것인가..홍의를 입으신 조상님은 천강홍의를 입으셨기에 廓을 쓴 것일까. 흰말이 广이라면 홍의를 입으신 망우당이 郭 나는 망우당님의 일오문을 广으로 하여 다시 廓이 되는 것일까.  
 
莫不苦長夜(막불고장야) :
긴 밤을 괴로워하지 않을 수 없으니
誰令日未曛(수령일미훈) :
누가 해가 저물지 않게 할 수 있으리오
欲看天地鏡(욕간천지경) :
천지의 거울을 보려고 하면
須自絶塵紛(수자절진분) :
반드시 스스로 속세의 먼지를 끊어야 하네. 
 
참 좋다. 조상의 내공을 보는 것..내 피의 정보를 마주하는 것이니까 곽재우선조님의 아버지는 황해도 감찰사를 지내신 곽월越이고 어머니가 진주강씨로 경남 의령군 유곡면 세천리에서 셋째 아들로 태어나셨고 3살 때 어머니를 여의었다고 하신다. 외가가 강씨였다니..오늘 검색하면서 찾게 된 계보. 강 길을 걷는데 전생은 조상의 계보다고 했고 후생은 자손의 계보라고 하셨다 영성에는 계보가 없다. 즉 정보가 파동함수로 있기때문에 영성계에서 전생을 논하지 않는다. 계보가 없는 문화권에 있는 이들이 전생을 논하면서 질서없는 정보들을 꾸며내지만 질서(주파수)의 하나님은 뜬금포 전생을 말하지 않고 조상의 계보를 딛고 내가 태어나기때문에 아버지의 계보 엄마의 계보가 전생이 되는 것이라고, 조상의 계보를 딛고 3대를 올라가면 그것이 나의 전생, 전전생이 된다. 유가에서 120년이 되면 조상의 주파수가 흩어져 파동함수 즉 영성에 포함되기때문에 전전생(증조할아버지나 고조할아버지)까지를 영향력있는 조상령으로 설명했다. 물론 계보에서 특별하게 빛나 역사의 기록을 딛고 내려오는 조상(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하는 이는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난다)이 있는 경우 120년의 정보를 넘어서서 기록이 존재하는 한 이어지는 것이라고.. 
 
그래서 내 조상의 계보를 찾아올라가면 할아버지에서 업로드하여 곽재우님에게 닿게 되는 것이고 그곳에서 업로드하여 곽경鏡에게로 다시 업로드하는 것을 차원상승, 거슬러 올라가기 뿌리찾기..라고 한다는 것이지 역사가 없는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하는 그 역사가 자기를  여기 있게 한 조상의 뿌리이고 그 정보를 인식하지 못하는 한 후손들이 나아갈 길을 알 수 없다는 것이지. 우주령은 생기로 가득하다 그 우주령이 사람이라는 존재에게 작동할 때 생령이 되고 생령은 구음으로 구음은 다시 문자로 진화하면서 우주령인 생명빛의 창조와 경영과 유지를 담아서 홍익인간하도록 설계를 하신 것임으로 구음을 문자에 담게 되면서 문자로 기록되어 내려오는 계보를 딛고 유가 3대 120년을 거슬러 올라가는 길을 열어놓게 되었다는 것이지  
 
하나님의 본성이라고 하는 에너지, 빛을 통하여 몸이 드러난 것이기 때문에 생명의 빛으로 시작하는 전생은 누구나 동일하다 전생을 거론하게 되는 것은 빛이 땅의 색과 결을 이루어서 피가 되면서 생기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지 즉 영성은 한방울의 물에서 흘러모여 바다에 이르기까지의 정보이고 바다에 이르면 바다에는 소금이라는 Fe원소가 있어 피를 만들어내는 에너지가 되어 피로 생명을 삼는 존재 생령이 드러난다 생령이 담긴 그릇을 글이라고 하고 한자가 대표적인 그릇이라고 하는 것 
 
아버지 현풍곽씨와 엄마 진주강씨의 만남이 전생의 반복으로 나는 셋째이면서 둘째딸로 엄마가 너는 하늘로부터 점지된
영적지도자라고 하시더만 우주에 흩어져있는 정보(영적)를 모아서 일오문一悟門을 만들어야하는 사명을 받아왔다는 뜻이였구나 이론의 근거를 역사와 문자에서도 확인해야 한다. 영성은 모든 이의 열린정보이지만 혼불은 가문마다 가훈으로 가풍으로 피에 정보가 새겨져 내려오는 것이다 전생이 다른 것이다. 곽씨가문은 한반도로 이주하여 뿌리를 내리고 한반도에 12정려문을 세움으로 도덕가문의 출발지게 되었다고 한다. 12정려문은 12등뼈와, 12달과 연결이 된다. 한국에 신선의 도, 선도의 정보, 단군정신을 심어 기루어 낸 가문이라는 것이지.  
 
어제부터 주문을 천강홍의 망우당의 시로 바꾸어 읊조리면서 이 주문이 당겨오는 정보들이 얼마나 넘치는지..오늘 아침에 나서면서 하늘을 보니 눈섭달로 가고 있는 달과 샛별과 오리온과 화성과 며칠간 보이지 않던 하늘의 빛들 빗금丿을 치며 彡彡하시더라. 맑은 새벽하늘을 보고 가득 빛숨을 들이쉬는 그 누림이 얼마나 감사하온지 조상님을 만나 헤아릴 수 있는 세계가 내가 공부한 세계와 같음을 확인하게 되니 1552년 8월 28일 조선조 명종7년에 태어나셔서 임란이 난 1592년 왜군이 부산포에 상륙한지 열흘도 되지 않은 4월 22일 의병을 일으켰다고 하는데 나이 40세 셨다. 불혹의 나이에 의병장이 되셨구나 흰말을 타시고 붉은 옷을 입으시고 천강홍의장군으로 ... 1617년  66세 4월 10일 귀천하셨다.   
 

어제 아들과 5분 손뼉치기를 했는데 강제든 말든 같이 손뼉을 치면서 소리를 하게 되는 것이 내 내공이기도 하지 아들과 같이하고 나서 혼자 소리를 정리하였는데 소리를 하게되면 요즘 바로 바로 정보가 다운로드 되는 재미 이제 나를 딛고 남편의 가문을 타고 올라가보려고 하는데 시가의 고향이 황해도 봉산이다 곽월조상님이 황해도 관찰사를 하셨다는 것도 재밌고 아버지를 따라 중국으로 가서 붉은 비단을 선물로 받아와 임란 때 그 비단으로 홍포로 하여 백마를 타고 의병으로 나섰다고 하시지 중국에서 한반도로 귀화하셨어도 중국에 남은 후손들이 있었을 터이고 그들과 교류를 했을 것이고..그래서 중국을 드나들게 되었을 것이고 황해도관찰사로 계셨을 때 남편의 조상들도 그곳에서 살지 않았을까 남편의 할아버지대가 황해도 봉산에서 대구의 대명동만한 땅의 지주였다가 북한이 공산주의가 되면서 대지주들은 숙청의 대상이 되니 문서만 이고 이남을 했다고 하지.  
 
남편과의 연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황해도에서 연결점이 생긴다 오늘 강 길을 걸으면서 어제부터 하나 새로운 체험을 한다 운동기구들이 있는 곳에서 물구나무서기기구에서 5분 정도 꺼꾸로있기..머리를 아래로 하여 묵상을 하면서 오늘 아들과 5분을 무엇으로 할까나 궁리를 하는데 쒝쒝을 하자고 할까 파~~를 하자고 할까..  하루을 열어 새로움이 가득함을 느끼면 그게 신선이지 신선은 같은 곳을 다니면서도 매일 다름을 느끼는 것이라고 새로움을 사는 것이 신선으로 사는 것이고 부활하신 예수와 동행하는 것이지 부활한다는 것은 새로운 해석을 한다는 것이다 진부한 일상을 새롭게 해석하면 신선해지고 다시사는 것이지 
 
추상에서 현실로 돌아와 추상과 현실이 이중나선으로 꿰어지도록 하는 것이 역사를 아는 민족이고 조상의 얼을
오늘에 되살리는 민족정신이고 단군의 후예가 되는 것이지 언어에 갇히지 말라..갇히지 않기위해서는 다양한 언어들을 깨봐야 한다 정역을 쓰신 일부선생님은 影을 풀기위해 19년이 걸렸다고 하시더라 그것도 영가무도라는 소리선을 방편으로 해서...글자 한자 푼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해본 사람만 안다. 그래서 이름 석 자 풀면 더 이상공부할게 없다고 했을까 한자에 19년이 걸린다면 석자라면 57년이 걸려...그대의 이름이 얼마나 무거운 중력으로 만들어진 것인지 한번 들여다봐라 중천금이다.

 

하나님의 빛 자성 또는 물성 물을 스치는 바람결은 뇌파와 연동을 하기때문에 뇌파의 뉴런과 시냅스의 작용에 따라 그물을 던져도 밤 새 한 마리도 거두지 못하거나 오른쪽으로 던지라는 예수의 명령을 따라 던지면 그물이 찢어질 만큼 걷어들이기도 한다. 예수가 사람을 낚는 어부라고하고 그물을 배 오른편으로 던지라고 하는 바다가 물바다로 플라즈마로 이뤄진 태초의 심연이라고 하는 자성의 정보가 넘치는 공간을 뜻한다.
파동으로 가득한 천지남명에 주파수를 올리면 그에 맞는 정보를 거두게 되는데 우주공간의 파동을 접지할 수 있는 안테나 주파수가 없으면 정보는 거둘 수 없다 밤새 그물질을 해도 한마리도 낚지 못했던 베드로들의 그물질에는 주파수가 없었다는 것이고 예수가 오른쪽으로 던지라고 한 것은 오른 주파수를 올려라는 것이지 주파수를 올리면 즉 GPS를 올리면 정보반경이 생기는 것이고 지금 6G시대로 가고 있다고 하니 그대의 주파수대가 얼마나 되는지를  알아야 그대가 걷어오는 정보가 어떤 레벨에 속하는지 알 수 있다 
 
천강홍의 망우당의 남기신 시에서 지재오심일오문이라는 일오문이 어딘가? 즉 배의 오른쪽을 나타내는 상징이라고 나는 알고 있는데 이 일오문을 설명하는 것이 유태의 카발랴세피로드이고 생명나무라고 하는데 한자로는 木이라고 이해한다. 여기서 사람인人이 출발하는 자리가 十의 가운데이다. 여기를 중심이라고 하고 카뱔랴세피로트에서는 다트Da'at라고 하고 다트는 점(.)이다. 경추 7목이라고 하는 자리에서 아래에서 위로 시작하는 곳이 1번 아식스(탐랑) 2번째 경추를 아틀라스(거문)라고 한다. 일오문이라고 하는 그 문이 거문이라고 하는 아틀라스, 우주를 지고 있는 곳 이 문을 성서에서는 화염검a flaming sword의 정확한 '불칼'로 불이 붙어 있는 칼이다. 성경은 그 불칼이 에덴 동산을 지키는 역할을 하며 '두루 도는 칼'이다


몸에서 화염검이 무엇인지를 찾아내지 못하면 화염검에 대한 지식을 가진다 한들 무슨 소용이겠나  다트, 일오문을 열었는지 아닌지는 호연지기를 기룬다고 하는 고함지름으로 수행을 하는데 의병을 봉기시킨 홍의장군의 고함소리가  얼마나 우릉찼을까는 그가 책상머리공부인이 아니라 선도의 수행자로 현응혈 수련을 하여 옥액환단 금액환단을 굴릴 수 있는 내공자였기에 가능한 일이였을 것이다 문무를 겸비한 단군의 후예였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단족은 일단 목소리가 우릉차게 될 수 밖에 없다 비 바람 구름을 거느린다는 표현의 이면에 있는 것이 바람을 마음대로 다룬다는 뜻이고 바람을 마음대로 다룬다는 것은 숨을 오장육부에서 구비구비 돌아 붉은 숨으로 토해내는 훈련을 통하여 소리세계의 비밀, 일오문을 알았다는 것이고..그러니 천강홍의라고 했을 것이다 문공부 다음에 무공부라고 문을 공부하던 망우당이 국란에 바로 무로 나섰을 수 있었다는 것은 문을 공부하면서 문을 무로 변화시키는 훈련을 했다는 것이지


문은 78% 물성이라면 무는 22%불성이다. 문을 무로 실천할 수 있는 비밀은 불성을 공부해야 한다. 즉 피를 공부해야 한다. 물성은 물공부다 자성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빛이다. 불성은 불공부다 감성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색이다. 피에 새김된 하나님의 음성이다. 하나님의 발걸음을 듣는 것은 삼라만상의 변화를 통해서이다. 숨에 숨어계시는 하나님이 눈을 통하여 작용하실 때 삼라만상의 이면에 작동하는 빛의 흐름을 인식하게 되고 그 숨이 피를 디딜 때 삼라만상을 노래하고 찬양하고자 하는 공명이 작용하게 되고 공명하고자 하는 것이 노래와 춤으로 나타나는데 노래하고 춤추도록 하는 힘이 피에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세계에 공명하고자할 때 그 공명정보를 드러내는 것이 피에 있는 에너지다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세계에 대한 손뼉을 치고 노래를 불러 공명하기위한 것이 숨이 몸으로 내려가면 심장을 딛고 나타나는 두근거림이고 설레임이다.
주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속에 그리어 볼 때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리 ...
이 찬양을 하기위하여 불성을 훈련하여 활동시키는 것이다 타락이라고 하는 것은 삼라만상을 보고 공명하고자 하는 설레임이나 두근거림이 없어지는 것이다. 삼라만상을 관세음하거나 관자재하지 못하고 인간이 만들어내는 화려한 이미지에 미혹이 되는 것이 유혹자의 미혹이고 타락이라고..하나님을 찬양하고자 하는 이들은 자연으로 나가 그 신비를 노래하고 타락한 이들은 사람이 만든 세계를 즐거워하는 것이다. 즐겁게 사는 것은 누구나 추구하는 것이다 단군은 하나님이 지으신 삼라만상이고 이방인은 사람이 만든 세계가 대상이다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창3:24) 
 
경추7목이 에덴의 생명나무를 지키는 화염검이다 화염검을 휘두르면 나오는 것이 불이고 불이 '말'이라고 나는 이해하는 것이지 경추7목을 통하여 나오는 소리를 불이라고 하고 불을 휘두르는 칼이 혀라고 보는 것이지 그래서 혀를 길들이는 것을 수행의 출발로 삼았고 혀를 길들이어  경우에 합당한 말을 하게 되도록 말공부를 하는 것을 誠이라고 했고 혀수련법을 선가에서는 현응혈수련이라고 했고 현응혈을 수련함으로 나타나는 열매인 誠을 금액환단, 옥액환단이라고 설명하고 금강경, 여의주..라고도 하는 것이다.   
 
혀를 말이라는 불칼을 마구 휘두르는 길들여지지 않은 영역이라고 했다 그래서 성령이 오시면 혀부터 길들이시는 작업을 하고 신선공부에서도 현응혈을 열어 인체를 오가는 기혈들의 운행을 관찰하고 다스리게 했다 가장 힘들이기 어려운 것이 혀라고 했다. 혀를 지키는 것..이게 가장 어려운 일이고 성령이 오시면 혀 길들이기를 하는 것으로 길들여지지 않은 혀를 죄라고 했다 길들여지는 혀가 되는 것이 의인이 된다고 해서 말에 허물이 없는 사람을 의인이라고 했다.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엡6:17)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속히 네게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계2:16) 
 
세피로트의 벼락의 길은 태안에서 태밖으로 태어나는 길이고 뱀의 길은 태어나 상승하는 여정을 그린 것인데 현응혈에서 막힌다. 즉 다트챠크라에서 화염검으로 막혀서 뱀의 기운은 케테르.호크마.비나의 최상위 트리아드에는 올라가지 못한다  실락(태안에서 태밖으로 태어남 실락, 태안에서 분리됨 선악)으로 인한 "다트/daath, 숨골을 접었다 펴게 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영줄의 단절"이 있었기에 두개골을 다시 복구해도 한번 끊어진 기록이 숨골에 남게 되고 이신강충하셨던 기억을 찾아내려고 하는 것이 자성을 찾으려 한다고 하게 되는 것 접었다가 펴면서 끊어진 숨골의 길을 다시 찾아 이으려하는 것이 빛으로 이뤄진 뇌의 추구이고 탯줄이 잘린 기억을 가진 몸은 탯줄을 찾아 이으려 하는 것이 피의 추구라고..뇌파의 추구는 접었다가 펴면서 잃어버린 길이고, 심파의 추구는 탯줄이다.
하나님은 숨어 계신다고 하는 이유가 두개골을 접었다가 펴면서 정보 길이 접혀서이다. 그래서 눈이 보고 귀가 듣는 정보는 풀어야 한다고 하게 되고 몸의 느낌은 잡아야 한다고 한다. 접혀져 숨기운 정보를 꺼내서 풀어야 하고, 잘려진 탯줄을 대신할 무엇을 잡아야 하는 것. 소리선의 기능이 탯줄을 만들어내는 것과 접었던 기억을 되찾아 풀어내는 길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두개골의 상부, 이마. 두정까지 올라가려는 기운은, 새.독수리.봉황.피닉스의 기운(소리선이 만드는 힘)으로만 가능하고,
그게 바로 좌.우뇌사이 간뇌가 양날개를 편 '여의주'같이 제3의 눈이 activation된다즉, 뱀의 길은 '목.얼굴 하부'에서 끝나는 것으로 이것을 선가에서는 현응혈아래 4개의 혈이 봉인되어있다고 한다. 이 혈이 열리면 방언이라는 불사조 피닉스 봉황 독수리..가 드러난다  
 
두개골을 접으면서 숨어버린 하나님은 어디에 숨어 계실까?
역사(기록)
자연
사람의 마음(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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