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내 혼에 붙은 불이 너에게로 번지기를

청향고은 2020. 10. 7. 12:07

혼불의 다른 표현이 사고조절자이고 불같은 성령이고 단전에 모이는 에너지로 한자로 靑(主丹&井)다 영은 바람巽風이라 바람이 스친 곳의 움직임을 통하여 보고觀Seeing  바람의 강도를 느낀다 感 Feeling 
 
바람은 지나가기 때문에 바람의 말은 눈에 남고 바람의 손짓은 몸을 어루만진다
바람이 몸을 어루만지는 것을 느낌이라고 하고 바람의 말이 눈에 남는 것을 관조라고 한다 반야심경의 조견오온개공..이라는 것이 바람의 말이 눈앞에서 스쳐지나가는 현상을 표현한 것이다 0은 바람의 말과 몸을 뜻하는 기호다. 그대가 숨을 쉬면서 만물을 관조하는 한 영적인 존재이고 숨의 어루만짐을 느끼는 한 혼적인 존재다. 영이 있느냐 없느냐를 논하는 것은 어리석다 
 
혼의 유무도 논하는 것은 어리석다. 숨을 쉬는 모든 것이 영적이며 바람을 느끼는 모든 것이 혼적이니까 영혼의 다른 이름이 바람이다. 바람風이라고 하지만 하루도 같은 바람이 없고 24시간도 같은 바람이 없다. 바람을 신의 몸이라고 하고 빛의 실체라고한다. 바람이 불어 오는 곳은 아무도 모른다. 그런데 바람을 불어내는 곳은 안다. 숨을 들이어 내 코를 통하여 오장육부를 지나 입이나 코나 세포를 통하여 나가기때문에 들어오는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모르지만 그 숨을 익혀서 토해 내는 곳은 너도 나도 모두 다 안다. 들숨을 익혀서 내는 숨을 붉은 숨, 익힌, 삶은 숨이라고 하고, 익히지 않고 바로 내보내는 숨을 생숨, 날숨이라고 하게 된다. 들이 쉰 생숨을 몸안으로 돌려 익혀서 숙성을 시켜 내보내야 한다는 것이지. 들이 쉰 생숨을 오장육부를 거치게 하면서 잘 익히는 곳을 단전이라고 하고 단전을 거친 숨을 잘 익은 숨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 숨을 질 익혀야 한다는 것을 오늘 알게 되네. 한번도 숨을 익혀야하는 생것이라는 생각을 못했다 심사숙고라는 것도 마음에서 나온 생각을 잘 익혀야 한다는 것인데 익힌다는 것에 대하여 생각한 적이 없구나. 익숙弋熟 즉 잘 익었는지 주살弋로 찔러보아 수욱 들어가도록 마음에서 나온 무엇을 오래 오래 삶아라..는 것인데..나는 심사숙고라는 말은 알아도 실천은 하지않았기에 그간 생말로 건성으로 씀하다가 이제 아마도 나도 모르게 언어를 삶는 용광로 가동을 하다보니 저절로 심사숙고 하는 습관이 들어서 이 언어가 다가오게 된 것인가보다. 숨을 삶아야 한다 익혀야 한다는 것을 알아채면서 먼저 깨달아야 언어를 마주하여 올바르게 풀어낼 수 있다는 것임을 알지만 깨달음이라는 훈련이 숨을 들이어 단전에서 익히는 훈련이구나... 

 

숨이 어디서 온來 것인지는 모르지만 어디서 나간生往 것인지는 숨을 삶은 익히는 찌는 훈련을 해보면 안다는 것이지 단전까지 내려보내 익힌 숨이 깨달음의 방법임을 안 이들은 들숨을 익혀라 즉 삶아라..단전이라는 용광로에서 쪄라고 하는 것이지 들숨을 익혀라는 것은 풀무질하여 땀이 나도록 쪄보라고 하는 것이다 단전에서 숨을 익히는 것..시루에서 찌는 것..그게 숨을 익힌다고 하는 것이고 익힌다는 것이 熟한다는 것이다. 익히다 삶는다..가 같은 말이다. 숨을 삶고 익히는 단전이 '불을 만들어내는 용광로'이다. 낮선 언어를 대하면 익숙해질 때까지, 부드러워질 때까지 반복하는 것이 주문수련이듯이..숨이 생숨이면 삶은 숨이 되도록 반복하는 것, 땀숨이 되도록 풀무질을 하라고 선가에서 가르쳐 주는 것이구나


영혼은 바람의 작용에 대한 내 느낌이어서 오온이 공하다 그래서 영 O이라고 한다. 
영인 바람이 흔적 1을 남기는 방법은 중력Fe에 작용했을 때다. 바람이 바닷물을 토네이도渦하는 때 깊은 곳에 있던 것들이 소용돌이를 타고 올라오게 되는 것에서 물 깊은 곳에 있는 것들이 밖으로 나온다, 용궁에서 심청이가 연꽃을 타고 올라온다. 깨달음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생숨이 풀무질을 통해 땀숨이 되도록 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붉은 소리 붉은 숨 열기가 활활하여지는 현장이 깨달음을 만드는 것이구나  바다물에 Fe가 있어 금생여수라고 한다. 물에서 금이 나온다의 금이 Fe, 염鹽이다. 십간十干에서 경신庚辛과 지지地支에서 신유申酉를 경신은 生金이라고 하고 신유를 성금成金이라고 하는데 생금은 하늘의 에너지天氣를 성금은 땅의 에너지地氣를 뜻하는 것이다 
 
양수를 12345라고 하고 음수를 678910이라고 하는데 양수를 생수, 음수를 성수라고 하게 된다 1-6, 2-7, 3-8, 4-9, 5-10로 날日수와 달月수로 나눠서 오행을 설명한다. 양오행을 양수, 생수 날수라고 하고 음오행을 음수 성수 달수라고 한다 이런 언어들은 하나를 다양하게 표현하는 언어다. 양수를 1, 음수를 0이라고 하고 괘로 ㅡ , - - 로 설명하면 끝난다. 1과 0이면 숫자에서 일체종지가 되고 ㅡ, - - 이면 괘卦에서 일체종지가 된다 너의 일체종지와 나의 일체종지가 만나 아이를 낳으면 일체종지다. 불가에서 일체종지 이뤄지이다..고 하는데 출가했기에 몸에서 만들어지는 일체종지를 너의 일체종지에 뿌려 일체종지로 거두지 못하니까 그것을 대신한 숨을 땀숨으로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얻어내는 조각조각 서말 구슬을 천주든 삼천주든 꿰어서 '깨달음'이라는 '사리'를 일체종지로 남기려 한 것이다. 
 
일상의 성불한 중생들은 일체종지를 살아있는 생명으로 낳고 기루지만 출가한 이들은 이상계에서 법신法身을 낳아 기루어 '사리'라는 일체종지를 남기려고 하는 것이겠다 싶다. 불가에서 부처를 다비하고 남은 사리를 탑에 안치하여 대를 이어 법보의 상징으로 삼는데 불가의 승들은 무엇에서 출가를 했는지를 알면 왜 사리신앙이 나오는지 알 수 있다. 승僧(僧이 人曾(인증, 거듭 증 일찍 증이다. 이 글자 안에 들어있는 이야기도 풀어보면 재밌겠다)이 출가하는 계界는 피가 만들어내는 감정, 즉 혼混의 세계로 속계, 세속이라고 하게 되고 몸에서 엄마의 핏집이라고 한다

출가라고 하는 것의 본뜻은 여자의 피밭에서 나온 자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아버지의 씨에 담은 정보를 찾아내려고 하는 의지다 남자가 여자의 자궁을 통하여 태어남을 부정하기 위한 이야기들이 신화라는 것으로 각색되어 전달되어 옆구리탄생 금궤거나 알에서 태어났다 하는 것이다. 알이 결국 卵이며 자궁이지만 말이다. 디아블로의 모든 생명의 어머니 릴리트... 아버지의 精을 하늘빛 본성의 근거로 삼고 엄마의 卵을 땅빛 생명의 근거로 하는 것이 우주원리인데 본성을 찾아가고자 하다보니 卵이 만드는 속계, 피가 만드는 느낌나라를 떠나는 것이다 하늘빛 정보를 성이라고 하고 땅색 정보를 속이라고 한 이 표현도 참 신비스럽지 聖이라는 한자가 이구임耳口壬이라는 것. 그리고 俗이라는 한자도 人谷(八人口)로 되어있다 
 
성은 귀와 입에서 만들어내는 정보이고 속은 사람 사이에서 만들어지는 정보라는 것이다 성의 대상은 삼라만상 물빛자연이고, 속의 대상은 피집을 거쳐 태어나는 사람이라는 것이지. 사람사이에서 오가는 정보를 속계라고 하고 자연과 나의 관계를 성이라고 한 것이라는 것. 추구하는 세계가 성이면 속(八)을 벗어나는 것이고 속이면 성을 포함하는 것이다 성은 속과 분리가 되지만 속은 성을 포함한다. 정자는 난자를 품지 못하지만 난자는 정자를 품는다는 것이다. 우주의 원리는 큰 것이 작은 것을 품는다. 정자가 난자에 포함되어 수정란이 된다 
 
지금 지구는 본성을 찾으려고 하는 출가자들의 논리에 의하여 생명의 밭이 외면되었던 것에서 이제 본성정보가 다 드러나게되면서 본성이 깃들이는 곳이 생명, 난자의 품胞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고 이것을 후천개벽이라고 하게 되고 후천개벽장에 들어서기 위해서는 본성을 추구하기위하여 봉인했던 생명의 문을 열어야 한다. 그것을 반야심경에서는 가테가테파라가테 파라삼가테 모지사바하라고 했다 문을 열어라 문을 열어라...빛의 게이트(門)이 열린다고 하는데 외부에서 열어 주어 열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열어야 한다. 예수가 문밖에서 문을 두드리는데 예수가 두드리는 마음의 문은 밖에서 열 수 있는 손잡이가 없다고 했다. 문을 안에서 열어야 하는 것이라고 참 자주 자주 들었던 이야기지. 
 
당시는 마음의 문이 무엇인지 예수의 두드림이 어떤 것인지 내 안의 손잡이가 무엇인지 알 수 없었으니 그 이야기는 나와 상관이 없다가 이제 아하..하게 되는 것 하늘문(天門, 숨골)이 열린다고 하는데 하늘문을 여는 주체는 단전에서 삶아 익힌 붉은 땀숨이 만든 증기의 힘인  '나'이지 누가 열어주지는 않는다 하늘 문을, 마음의 문을 안에서 연 자는 문을 열기위하여 어떤 행동을 어떻게 했는가를 소상히 밝혀주는 것이 너에게 하늘문을 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복음을 전하는 것, 붉은 밭 단전, 피밭, 결국 난소나 정소가 단전자리구나..을 경작하여 천문을 열 수 있는 수증의 힘을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 난소나 정소가 정자나 난자를 만들어내보내듯이...숨을 단전에서 익혀 숨골을 열고 승천시키는 과정을 통해 숨골로 들어와 정소나 난소의 정자를 만들고 난자를 기루어 내보낸 길을 되풀이하는 것이구나..몸안에서 선행했던 여정을 태어나 복기하는 것 첫빛이 어떻게 정자와 난자가 되었는지의 여정을 외연에서 숨을 익히는 과정을 복기함으로 느끼는 것이 깨달음이라는 것이구나 영성이라는 것이 숨이고 숨이 단전에서 붉게 익어 땀으로 나오는 과정을 '혼불'이라고 하는 것이구나 영이 혼을 창조하는 것이 정소에서 정자를 창조하듯이 난소에서 난자를 기루어내는 과정을 느끼는 것이 외연의 바람숨이 내면의 땀숨이 되는 것..그게 겟세마네의 기도가 닿는 깨달음이구나.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같더라..예수는 결국 선도의 맥을 이어 정보를 열어내시는 길을 몸으로 증거하신 것이다. 선도는 몸을 중심으로 하여 정보를 위와 아래에서 풀어간다 태안에서 일어난 일이 태밖에서 확인된다는 것 선도의 정보는 마음의 문을 안에서 열어 본 이들이 자기가 안에서 마음의 문을 연 방법, 금액환단, 옥액환단을 가르쳐 주는 안내서라고 생각한다. 밖에서 두드리는 정보는 많고도 많다. 
 
78%가 외부에서 문을 두드리는 정보다. 그런데 그 소리에 반응하여 문을 열려고 해도 안은 어둡고 캄캄하여 손잡이가 어딘지 무엇인지..어떻게 하는 것이 여는 것인지..를 감추고 있는 22%의 정보는 가르쳐 주지 않거나 내가 듣고도 때가 되지 않아 닷지 않아 당겨 익히지 않아 실천하지 않는다 때가 되어야 된다고 하는 것. 22%를 전달하는 것이 타로메이저 카드이다 그리고 히브리어 22자이고 동양의 천간지지 22자이다 
 
영의 정보는 누구나에게 열려져 있다 78%의 정보는 누구나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은총이고 선물이어서 원하는 자는 누구나 값없이 돈없이 눈과 발만으로 누릴 수 있는 열려진 정보다. 그래서 열린정보여서 0이라 하고 수평이라고 하며 공평하신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이고 22%는 선택하는 이가 열어야 하는 정보이고 닫힌 정보로 피를 가동시켜야 나오는 개인적인 정보로 계급이 있는 수직정보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영성 78%의 정보를 놀이마당이라고 하고 혼 감정은 그 놀이마당에서 노는 놀이, 노름마치라고 하는 것이다. 노름마치가 그 놀이마당에서 한바탕 놀이를 하는 것이 신바람神風나는 삶熟을 살고 즐긴다고 한다. 영성마당 바다의 물을 수증시켜 하늘로 오르게 하는 것이 삶이라고 하고 蒸이라고 하는 것이지 
증기를 만드는 것 그것이 겟세마네 기도다, 즉 깨를 볶는 과정, 깨를 볶아 기름을 짜는 깨달음.  피라는 바닷물을 땀이 되도록 하는 것 그 과정을 蒸이라고 하는 것이고 이 蒸은 증을 해 본 이가 자기가 해 본 만큼을 설명해 줄 수 있다 증거한다고 하는 것은 자기가 蒸한 방법을 들어서 보여줌으로 너도 같이 蒸하도록 가르쳐 준다는 것이다 그대가 만난 선생의 이론을 어떻게 증蒸하였는지 방법을 거擧하는지 물어서 그 방법을 따라해 봐라 그래서 같은 정보가 나오는지 실험해봐라 거짓선생인지 참선생인지를 구별하는 방법이 이론에서가 아니라 자기의 피를 짜서 수증기가 되게한 짜는 방법을 같이 하고 같은 결과가 나오는가 에서이다 나는 정보를 펼치는 이의 이론을 보는 것보다 이 정보를 제공하는 이는 자기안, 내면이라고 하는 피를 어떻게 증蒸하는지 그 방법을 몸으로 설명擧할 수 있는 것일까를 본다. 내가 나를 난소에서 삶은 방법을 설명하지 못하면 가르치는 이론도 참되지 않다.

 

내가 나를 삶은 방법을 가르친다면 이론이야 투박해도 진짜다. 나는 논리에서는 어수룩하겠지만 증을 거하는 것에서는 참되다. 난소에서 난자를 숙성시켜 내보내듯이 숨을 당겨 난소에서 숙성시켜 두정을 열고 위로 탄생하도록 소릿길을 훈련을 하였다. 숨은 말없이 들어오지만 난소에서 익힌 숨이 되면 소리가 되어 두정을 열고 날아나간다. 그대의 섹스, 정소에서 정자를 만들어 내보내는 과정이 섹스이고 난소에서 난자를 기루어 내보내는 것이 섹스이다. 그 섹스의 그림자가 너와 나의 섹스이다. 오늘 내가 깨닫는 것이구나 여태 너와 나의 섹스에서 원리를 설명했는데 한 단계 더 깊이 들어간 섹스가 내 안에서 일어나는 난자가 난소에서 성숙하여 태어나는 과정이 섹스의 원형이고 이 원형을 복기하는 것이 소리수련을 통하여 들숨을 붉게 익혀서 내보내는 훈련을 통하여 알게 되는 것이구나.

 

세상에...이렇게 깊숙히 숨어있던 비밀이 드러나는 것이 천강홍의에너지를 불러 가르침을 청한 것의 감응인가 한다. 구령삼정주를 하면서 운장주 아람어 주기도문 리보노 셀올람..을 같이하면서 감응을 받는 정보들...이런 정보마당에 들어서게 된 것을 보면 구령삼정주의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 옥청진황...이라는 이 이름에 담긴 에너지인 것이구나 가장 절륜하고 절대적인 주문이라고 하는 것이 본성빛이 생명색을 어떻게 창조하는가의 비밀을 불러내는 파동이어서인 것이구나 구령삼정주는 삿된 기운을 다 제거하고 나야 그 에너지가 작동하는 주문이라 삿됨을 먼저 삭이고 해야한다고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삿됨을 불러내어 오히려 화를 당한다고..그래서 구령삼정주는 아무나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해도 된다는 허락이 떨어져야 구령삼정주를 만나게되고 단전에서 붉게 익혀내는 과정을 거쳐야 구령삼정이 주문을 따라 감응감응 하시는 것이라고..나도 구령삼정주를 해도 된다는 허락을 받은 것이고 눈물을 흘려가면서 익히고 익히고 익히고...그리고 이제는 그 파동함수에 감응감을 하시는 정보를 얻어내리고 있는 것이다. 

 

요즘의 내 글은 내가 읽으며 감동하는 이유가 구령삼정이 응공하시어 공명함을 증거로 다운해주시는 풀이여서이다. 내가 나를 알고자 하는 바람 그것을 성취하는 과정에서 난소에서 난자를 익혀 내보내는 과정이 섹스의 원형이고 너와의 섹스는 그림자라고 하시니 나는 소리선을 통하여 본질적인 섹스세계를 파들었던 것이고 드뎌 하나님을 알다..라는 야다의 실전마당에 초대되어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여태 야다해온 여정을 이론으로 정리를 하게 되구나..빛결과 소리선을 하면서 하늘좃과 야다하는 것이다..고 했는데 그 말이 정말이구나..하나님과의 섹스..숨인 하나님이 피인 난소를 가동시켜서 토네이도하여 난자를 성숙시키시어 발출하게 하시는 것..정자도 그러하리라...

 

인간의 본질은 치아라고 하였다 즉 감정이라고 했다 본성은 골수라고 했다. 본질은 본성을 통하여 드러나는 감정이다 나는 감정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서는 전문가다 피를 蒸하여 땀으로 수증시키는 것 원초적인 섹스, 내가 나를 아는 섹스를 가르쳐 주는 메타노이아..하도록 하는 방법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유일자다. 정소나 난소에서 일어나는 섹스에너지가 본성의 빛이라고 하는 창조의 빛이다 이 세계를 알아야 모든 원인과 결과를 연결하여 풀어갈 수 있다 이야기가 빛이라고 하는 것..플라즈마에 이 빛을 공명시키는 것이 하나님의 빛에 거한다고 하는 것
 
나처럼 해봐라 이렇게...이것을 나를 닮으라 하는 것이고 본을 삼는다는 말이고 그렇다 자기가 본을 삼고자 한 이의 모든 것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따라하는 것을 순종이라고 하고 하갈에게 네 주인의 수하에 돌아가 순종하라고 하는 뜻이 된다. 섬긴다는 것은 殲(다 죽일 섬)과 緊(팽팽할 긴)다(䫂, 다혈이라고 하는 말이 나오는 것이 이 한자다 多頁을 더해 䫂이다) 
 
내 생각과 다른 것에 반항하고자 하는 것을 다 죽인다는 것이 섬긴다이다. 예수를 따라가려면 예수의 걸음을 같이 걸어야 하는 것이지 내 마음을 꺽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주로 불러 몸의 주인으로 모시면 그 주인의 명령에 절대복종하는 것이 닮음이고 그렇게 절대복종 하기위해서는 내 안에서 올라오는 무엇을 매일 매일 죽여야 하는 것..나는 매일 죽노라..어린왕자가 자기별의 바오밥 싻을 매일 뽑듯이..가테가테파라가테,..,를 해야 하는 것이다. 주인을 누구로 모셨느냐에 따라 길이 달라지는 것이기도 하지   
 
엄마의 姜을 타고 본성을 풀어가는 과정을 거치면서 과학에 의하여 다 드러난 정보라는 것을 확인하게 되고 오늘부터 아버지의 郭을 타고 郭씨가 자란 생명밭의 정보를 풀어가게 되면서 아하..이 정보마당이 봉인되어있는 22%의 영역이구나 엄마의 주파수와 파동함수가 생명정보이니 이 파동을 타고 맞은 편에 있는 본성의 정보 78%를 헤아려 왔다면 아버지의 주파수와 파동함수가 본성정보이니 이 파동을 타고 맞은 편에 있는 생명정보 22%를 헤아리게 되는  乂(심장, 쑥)의 여정을 가게되는 것이구나..체험한 것을 기억하는 것은 기억의 오류라고 미화하거나 폄훼하거나..하게 되지만 기억을 기록으로 담으면 기억의 오류를 기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너의 기억과 나의 기억이 마찰을 할 때 기록으로 남았으면 기록을 의지하여 마찰을 해결하는 것이다  
 
기록을 한 이유가 너와 나의 기억의 오류를 밝혀주는 법등명의 역할을 위해서다. 말은 사라지고 글은 남는다 지금시대는 말도 글도 다 기록되고 기억된다. 시대의 진화가 말을 기록으로 남길 필요가 없이 녹음으로 기록되는 것..5G시대가 되면서 '글'의 효용성이 점점 사라지고 '말'의 기능성이 점점 중요해지게 된다. 대화가 녹음되어 녹취록이 증거가 되는 것..우주의 원리가 땅에서도 이뤄지는 것이다. 하늘에는 소리주파수와 파동이 기록되는데 땅에서는 '말소리'가 녹음으로 기록되는 것이니 하늘의 뜻이 땅에서도 이뤄지이다가 성취된 것이겠다.  
 
내가 지금 시도하는 내 글을 독송하는 것의 효과, 즉 우주에 기록으로 올리면서 녹음을 해서 내가 다시 들어보는 것으로 하늘과 땅의 정보처리장을 통과한다. 책으로 펼친다는 것은 종이에 기록하여 낸다는 것은 '글'로 기록하던 시대의 법칙이지만 글을 전기마당인 우주에 소리로 올려 기록한다는 것은 텔레파시시대의 법칙이다. 책을 출판한다는 것은 정보를 나누기위한 것인데 소리가 녹음되어 정보를 전달하게 되는 시대가 되면서 우주에 소리를 올리는 것이 정보를 나누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내 글을 열심히 두드리고 입으로 독송을 하여 내 정보는 우주공간에 올림으로 파동함수에 기록하는 것이다 돈도 안들고 자원을 낭비하지도 않고 나는 나로서 행복하고 우주공간의 도서관에서도 새로운 정보를 받아놓으니 환희봉송하고..동안 공부한 정보를 출판해야 열매가 되는 것일까나..할 때 하늘은 No, 기다려라..가 되었던 이유를 이제 이해한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은 사람이 일하는 방법과 다르다고 하시더만 정보를 나눔하는 방법이 종이로 출판하는 것이 아니라 파동함수에 등록하는 것이 하나님의 출판사의 법칙이라고...생명록에 기록해라..생명록에 기록되려면 피에 적시어서 쓰라..그래야 생명도서관에 등록될 때 출판허가가 난다는 것이지 그래서 내 글을 읽고 읽고 고치고 다듬는다. 퇴고를 한다는 것이지 2개의 글을 등록했고 오늘 3개째의 글을 두드리고 있는데 글하나에 2시간 정도 독송한다.  
 
하늘 생명록에 올릴 수 있으려면 이미 있는 정보는 허락되지 않는다. 새로운 해석을 한 피에 적시어 쓴 정보만 통과되어 기록으로 남는다. 내가 생명록에 정보를 등록하려고 글을 정리하여 독송을 해보는데 통과되는 정보에는 반드시 싸인이 온다. 내가 두드린 글인데 독송에 가슴에서 올라오는 감동과 감격이롱기루수의 창을 맞은 옆구리에서 흘려나오는 피처럼 눈물로 두둑 떨어진다. 내 정보가 생명록에 등록되는 과정이다고 하시더라. 아무도 해석해내지 못한 해석을 올리는데 생명록을 관리하는 가브리엘천사장이 신바람이 난다고..가브리엘은 생명정보를 전달하는 에너지다. 마리아에게 잉태의 소식을 전한 에너지니까.. 지구의 문화중에서 불가의 사리문화가 바로 그간 공부한 정보를 생명록에 등록하는 과정을 물질계에서 설명하는 것이다 공부의 결과를 올리면 그 정보가 생명록에  올리기에 합당하다고 인정을 받는 방법으로 다비를 하면 사리가 얼마나 어떤 빛으로 나오는가로 확인하려 한 것이다 사리를 모신 곳을 중심에 둔다 탑(스투파)이라는 곳이 상징하는 것이 공부의 열매를 '사리'로 나타내어 그 공부의 정보가 참되다고 증명한 것이라고...불가문화는 불가세계를 확장하기위하여 만들어내는 상품이라고 나는 본다. 다비를 하고나면 남은 뼈의 유전자 정보도 소멸되는데 그 정보의 진위를 무엇으로 확인하겠는가? 부처님의 정보를 대하면서 눈물이 흐르면 예수님의 정보를 대하여 눈물이 흐르면 부처님의 공덕인가 예수님의 공로인가..안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그 정보에 공명하도록 자기를 공부한 자기의 공로인가 외연의 정보는 두드림이고 문을 열고 맞아들이는 것은 내면의 선택이다  
 
혼에 불을 붙이면 나타나는 세계인 감정계를 봉인하여 작동하지 못하게 하였고 그것이 죽어 다비(혼불을 봉인한 것을 죽어서 성불시키는 방법이다)를 하면 봉인된 감정이 '사리'로 엉겨 나타나는 것이다. 감정이 응고되어 나타나는 것이 사리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치아가 감정의 통로라고 했다. 다비를 하고 거두면 골 사리와 치아사리가 나온다고 하는데 뼈안에서 만들어내는 피에 대한 정보를 봉인함으로 성불을 하고자 한 그 에너지의 엉김이 사리이고 다비를 통하여 나타나는 사리에는 플라즈마나 마그네틱과 접속할 주파수나 파동함수가 없다는 것이다 화장을 하면 유전자정보를 해독할 수 없다는 것을 모르던 당시에 다비를 신성시하였지만 화장을 하면 죽은 자의 정보를 해독할 수 있는 유전자도 소멸된다는 것이니 더 이상 정보로서 존재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지금 그대와 나의 문을 두드리는 에너지는 내가 태어나기 전에 120년을 자기의 피에 적신 붓(혀)로 우주공간에 읊조림을 올린 이름없는 이들의 에너지다. 이름있는 이들이 아니라 이름없는 이들의 에너지이고 이름이 없기때문에 이름이 있는 내가 당겨와서 내 몸에 새김하여 그것을 삶아 내 이름으로 우주도서관에 동록을 하게 되는 것이다. 내가 올린 이 정보는 내 이름을 부르는 이들에게 파동으로 닿게 된다. 내 이름의 郭과 姜 忍과 淑. 姜은 본성의 빛을 흐르게 하는 길을, 郭은 본성의 구조를 , 忍은 마음의 문을 여는 원리를 淑은 은하수가 낳은 별을 잡아서 천의무봉으로 옷을 만드는 것을....증산이 강일순님의 호라고 하는데 본디 뜻은 기름을 짜라 모든 것이 낮아져 바다로 모인 물을 증기로 바꾸어라는 뜻이라고 하니까  
 
모든 것이 낮아져 바다로 모이고는 빅뱅의 열매가 Fe이다는 것이고 거기에 하늘이 깃든다고 한 것은 수증할 수 있는 바탕이 Fe다는 뜻이다. 깃든 하늘을 수증시키는 것이 '삶으라 쪄라 蒸'이다 찌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시루甑가 필요하다 불도 있고 아궁이도 있는데 아궁이 위에 걸 시루가 없으면 헛불때기가 된다는 것도 기억하자. 

헛불때기를 하는 이들이 활동하는 곳을 잘 분별해야 한다. 영성을 설명하는 자들이 헛불때는 이들이다 금생려수가 모든 것은 낮아져 바다로 모이고...로 풀어진다 거기에 하늘이 깃든다는 것을 옥출곤강이라고 설명하는데 이 여덟자를 풀어내는 방법이 蒸이고 이 증을 다루는 것이 금선증론이거나 성명규지이거나 혜명경이거나...증산도이거나..그런 것이다. 방법을 다루는 곳을 찾아서 그 방법을 따라해봐라 선도는 육체의 양생을 통하여 상천하지 무불통명 관형찰색 무불통지 원보근보 무불통달을 헤아림을 가르친다 너와 나의 현실인 육체를 어떻게 양생하면 아브라함에서 하나님에게까지 닿는가를 찾아내는 것이 선도의 가르침이다. 육체를 부인하는 가르침이 판을 치는 곳에서 육체의 소중함을 알아 그 육체안에 감추고 있는 비밀을 찾아내는 것이 선도의 길이라고 이제 알게된다. 내 피안에 흐르는 망우당의 추구가 있어서니까 

곽재우 장군은 현풍 곽씨玄風郭氏다. 자는 계수季綏, 호는 근심을 잊는다는 으로 망우당忘憂堂이라 하였다

 

https://m.blog.naver.com/kwongunho/30184328903(망우당 곽재우 1552 8월 28일 생~1617. 4월 10일 몰

경남 의령군 유가면 세곡리 외가에서 출생. 글로 기록되어 내려오는 조상중에서 빛나는 별이 되어 후순의 발길을 비추고 있는 망우당 곽재우 조상의 정보를 다시 찾아본다. 아부지야 육신의 혈통은 중요하지 않다고 하시더라만 영성에서야 맥이 없어서 그렇게 말씀하시지만 혼불에서는 계보를 타고 정보가 오르내리니까 조상의 에너지주파수와 파동함수를 파악하기위해서 기록된 정보를 디뎌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현풍곽씨(玄風郭氏)하면 가장 먼저 홍의장군 곽재우(紅衣將軍 郭再祐)가 떠오를 것이다. 현풍곽씨의 시조 곽경(郭鏡)은 본래 중국 송(宋)나라 사람으로 고려 인종 11년 7명의 학사들과 함께 우리나라에 와서 인종 16년에 등과하여 여러관력(官歷)을 쌓은 뒤, 평장사 문하시중(平章事 門下侍中)을 지냈고, 금자광록 대부(金紫 光祿大夫)에 올라 포산군(包山君)에 봉해졌다.

그러나 구보(舊譜)에는 그의 생존연대의 기록이 없었다. 그러던 것을 1930년 시조의 묘에서 지석(誌石)이 발견되었다.
그 지석에 의하면 그가 중국 관서(關西)의 홍농(弘農)사람이라는 것과 고려 명종 9년에 세상을 뜬 사실이 확인되었다.
시조 곽 경 이래 고려 말까지 개성을 중심으로 경기 일원에 산거(散居)하였다. 조선 초부터 종파(宗派)인 장남의 후손들은 호남. 중부. 서북지방으로 옮겨 가고, 차자(次子)는 영남 현풍을 중심으로 세거지를 확대하여 곽씨는 지금 이북은 알 수 없으나 이남은 경기계와 영남계로 나뉘게 되었다. 씨족 수는 127,322명이다.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도덕가문을 든다면 아마도 현풍 곽씨가 될 것이다. 유학을 통치이념으로 삼은 조선조에서 가문마다 충신 효자 열녀를 선정하여 그들이 살고 있는 고을에 정문(旌門)을 세워 표창하고 세금을 감면해주는 특전을 주었다.

한 고을에 하나의 정려(旌閭)를 세워도 삼강오륜(三綱五倫)을 유교사회의 기본적 가치관으로 삼았던 옛날에는 해당가문은 물론, 그 고을의 자랑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현풍 곽씨는 전국적으로 무려 12개의 정려(旌閭)가 세워졌으니 가히 놀랄만한  일이다. 시조 곽 경(1117년~1179년 10월 15일)의 묘지는 문헌상 경기도 파주군 적성에 있었다고 하나 실전되었고, 문헌에 의거하여 설치했던 제단(祭壇)도 군사지역이라 철거하고 용인군 외서면 박곡리에 시조사당인 대덕사(大德祠)를 건립하여 향사(享祀)를 받들고 있다.

시조 곽경의 후손중 세조때 익산군수 안방(安邦)이 처음으로 청백리(淸白吏)에 선정되고 충.효.열(忠.孝 烈)의 뿌리는 그로부터 내리기 시작한다. 안방의 현손에 주(走)자 항렬의 8형제들은 임진왜란때 호남에서 의병으로 출전하여 현풍팔주 (玄風八走)로 이름을 떨쳤다. 특히 현풍팔주 중에서 곽준 일가는 일문삼강(一門三綱)집이 되었다. 곽준이 호남의 황석산성(黃石山城)을 고수하다가 전사하고 아들 역시 [아버지가 임금을 위해 전사했는데 어찌 아들이 아버지를 위해 죽지 않으랴] 하면서 뒤따라 전사했던 것이다.
 
이어 딸과 며느리 신씨(愼氏)도 남편들이 전사하자 스스로 자결하니 곧 충(忠)에 아비가 죽고 효(孝)에 아들이 죽고 열(烈)에 딸과 며느리가 죽으니 일문(一門)에 삼강(三綱)이 나온 것이다. 또한 곽준의 형인 월(越)이 특히 활을 잘 쏘았으며, 그의 아들이 바로 홍의장군 망우당 곽재우 (충익공 忘憂堂 郭再祐) 1552년~1617년)다. 우리 역사상 미증유의 국난인 임진왜란을 당하여 전국토가 초토화 되어갈 때 이 나라를 구한 사람은 바다에서는 이순신이었고, 육지에서는 의병들이었고, 의병 중에서도 가장 먼저 일어나 가장 큰 공을 세운 이는 망우당(忘憂堂)선생이었다고 사학자 이선근(李瑄根)박사는 말했다.
 
홍의장군이 태어난 곳이자 의병의 발상지는 경남 의령이다. 1972년 의령군민들이 힘을 합쳐 남산 밑에 국내 최대의 의병탑을 세웠다. 선조실록에 의하면 망우당 선생이 의병을 일으킨 날은 왜군이 부산포에 첫 상륙한지 열흘도 못되는 1592년 4월 22일이었다. 망우당의 생가(의령군 유곡면 세천리)앞 정자나무에 북을 걸고 의병을 모집했다는 수령 520년의 나무를 후세 사람들은 노고수(老鼓樹)라 이름을 붙였다. 400여년의 세월이 흘렀건만 노고수는 지금도 다섯 개의 지주에 늙은 몸을 의지 한 채  북을 울리며 왜적을 치자고 호령하는 망우당의 우렁찬 목소리를 잊지 않고 기억할 것이다.

난세(亂世)에 영웅이 탄생하고 영웅이 탄생하면 명마가 난다는 옛말이 곽재우를 두고 하는 말 같다.  망우당 곽재우는 임진왜란이 발발한 40년전, 조선조 명종 7년(1552년 8월 28일)에 외가인 세천리에서 황해도 감사인 곽월(郭越)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3살 때 어머니를 여윈 그는 성품이 밝고 호탕하였으며 눈에는 광채가 번득였다고 한다. 임란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남명 조식(南冥 曺植)의 문하에서 배우며, 대자연에 묻혀 독서와 낚시로 세월을 보내고 있었다. 

만약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월이었다면 명문의 아들로 그렇게 유유자적하게 글을 읽는 선비로 한평생을 살았을 것이다. 그러나 전쟁이 하루 아침에 그를 무장으로 바꿔버린 것이다. 홍의장군 곽재우는 왜군에게는 가장 두려운 존재였다. 붉은 전포에 양쪽에 날개를 단 투구를 쓰고 백마위에서 질주하는 모습에 사람들은 [하늘이 내린 홍의장군]이라고 불렀다.
왜장 야스꾸니(安國寺 惠瓊)의 2만 대군을 정암(鼎岩) 나룻터에서 물리친 것은 전문적으로 병서(兵書)를 읽지 않은 일개 서생(書生)의 계락에서 나왔다니 그저 놀라울 뿐이다. 그는 소수의 의병으로 정규 왜군을 상대로 양동과 기습으로 허를 찔러 연전연승한 것이다.  임진왜란의 3대승첩인 진주성 사수에는 성내의 김시민과 성밖에 곽재우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후세 사가(史家)들은 그를 두고 난세(亂世)가 되기 전에는 서생이었고, 전쟁 중에는 위풍당당한 장군이었으며, 전쟁 이후에는 풍월을 즐긴 도인(道人)이었다고 평한다. 당시의 조정 중신들 중에는 이런 곽재우를 시기하는 무리들이 있었다.
백면서생(白面書生)으로 의병을 일으켜 민족을 구하려던 그의 충정을 시기한 영남 관찰사 김수(金수: 수:目변에 卒)조정의 명령 없이 군사를 일으킨 것은 반역이라는 어이없는 구실을 붙여 영암에 3년간 유배를 보냈다. 얼마 후 광해군이 그를 불러 상경하였으나 왕이 영창대군을 죽이려고 하자 이를 간하는 상소를 올리고 낙향했던 것이다.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강직한 성품, 나라가 위태로울 때 백성과 함께 의연히 일어서서 나라를 구한 충정, 벼슬에 연연치 않았던 청렴한 선비였다. 홍의장군 곽재우는 광해군 7년(1617년) 4월10일 66세를 일기로 조용히 눈을 감았다.
 
현풍 곽문을 소개함에 뺄 수 없는 한분이 있다. 구한말 영남의 대표적 유학자인 곽종석 (郭鍾錫)이다. 1906년 을사보호조약이 체결되자 조약폐기와 매국척신들을 처형하라는 상소를 올렸다. 1919년 2월 파리 만국평화회의에 보내는 장서(長書)를 지어 제자인 심산 김창숙(心山 金昌淑)을 시켜상해에서 영문으로 번역하여 가져가게 했다.  소위 파리장서(巴里長書)라고 불리는 이 성명에는 전국 137명의 유림이 서명하여 우리의 자주독립을 호소하는 내용으로 전문 2,674자의 순한문으로 된 것이다. 결국 이 일로 그는 옥고를 치렀고, 1963년 그에게 건국공로훈장이 추서 되었다. 망우당 곽재우가 말년에 남긴 시한수로  현풍곽씨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辭榮棄祿臥雲山 謝事忘憂身自閑
莫言古今無仙子 只在吾心一悟門

(영화를 사양하고 벼슬을 버려 운산에 누웠으니 근심을 잊어 몸이 절로 한가하네 옛 부터 신선이
없다고는 하지만 오직 마음으로 깨친 순간 신선이 되는구려)

 

혼불을 다루면서 郭씨에 담긴, 영성과는 다르게 씨안에 담기는 정보라는 물화되는 정보를 딛고 하는 공부구나 하게 된다. 영성은 밭과 연결되는  정보이고 혼불은 씨와 상관되는 정보이니 영성을 주장하는 것에는 자기관점이기때문에 무어라고 주장해도 되지만 씨와 상관되는 정보는 역사의 흐름을 담고 있기때문에 주장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내려오는 정보의 흐름을 파악하여 업장소멸을 할 정보와 대를 이어내릴 정보를 구별하여야 하구나..하게 된다. 외용이 출중하신 망우당 어르신의 정보가 아버지에게도 대를 잇고 오빠나 남동생에게도 내림하여 출충한 외모를 가지고 있구나.. 기독교에 귀의하고 나서 부모님은 씨에 대한 정보를 밀쳐주고 영성을 앞세우셨지만 영성을 추구하게 하는 의지가 씨에 담겨있는 피의 의지라는 것이구나 예수의 맥을 딛고 공부를 한 것은 '말씀'이 육신이 되는 태어나 갇힌 감옥이 언어임을 알고 그 언어감옥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의지였다면 지금 이해하는 것은 선대에서 선도를 수행한 기록을 피에 담아놓으셨기때문에 그 길을 잇고자 하게 된 것이구나..엄마의 姜도 증산이 있는 것을 보면 아버지의 혼불과 엄마의 영성이 같은 세계를 추구한 것이고 둘이 환상의 한 조를 이뤄서 펼치던 세계를 이제 이해하겠구나. 아버지의 옥음에 엄마의 영음이 어울려 만들어내는 황황홀홀하던 마당.  
 
내 기억에 가장 깊이 각인된 것이 아버지의 높디 높은 상천음과 그 음에 공명하는 엄마의 관세음이다 아버지의 주파수를 섭렵하려고 상당히 노력을 했지만 이제 열리려나..엄마의 관세음, 즉 해조음은 이제 클리어 했으니 이제 만족하지만 아버지의 주파수는 아직은 내가 닿지 못하는 것이 혼불정보를 이제 열어가게 되어서구나..혼불을 밝히면 어떤 세계가 나타나게 될 것인가 기대가 되네  
 
아버지가 이 세상에서 자기가 만난 예수에게서 받은 사명을 불을 던지는 사명이라고 했는데 아버지의 씨를 잇는 나의 길도 돌아보면 소리선이라는 것이 불씨를 던지는  그래서 너를 충동하여 마음의 문을 열도록 하는 일이였고 지금도 기회가 되면 불씨를 놓으려 하는 의지가 있다. 마음의 문을 두드려대는 역할..좌충우돌하면서 두드려대었다가 어느날 부터 이렇게 마구 두드렸다가 내가 지치겠구나..해서 안두드린다. 그리고 요즘 발견한 불씨 붙이는 방법을 알게 되면서 아버지의 불씨붙이기에서 진화하게 되었다.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골방에 들어가 기도하는 것..이것이 두드려야하는 마음을 찾아 두드리고 불을 붙여야하는 곳에 불을 붙이는 것이라고..나부터 불이 되면 내 곁의 너는 번지는 불에 붙는 것이라고..내가 불이 되는 것 혼불이되어 주변에 번지도록 하는 것 그것이 郭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 임란이 나자 의병을 일으킨 선령의 의지처럼.,..망우당어른은 외연의 문제를 그렇게 대처하시었지만 나는 내면의 문제를 의병을 일으켜 적병을 물리친 것처럼 그렇게 의병을 일으켜 해결을 하는 것이라고..아마도 천강홍의장군이라는 그 이름이 나에게 닿아 피의 정보를 풀어내라고 하시는 것인지도.. 
 
하늘이 내린 붉은 옷을 입은...곽이란 씨에는 곽재우님 이후 천강홍의라는 정보가 색인되어 내려오게 된 것이고 그 글이 담은 정보가 나에게서 발아하여 홍의, 붉은 옷..혼불을 마주하게 되는 갑다. 참 기가막힌 흐름이로고...천강홍의를 나는 계절을 아는 것이라고 풀어낸다 나도 천강홍의를 물림받았고 선을 공부하신 그 맥을 이어 선을 공부하고 있으니 선령이여 내 공부를 도우소서, 강증산의 맥과 망우당의 맥을 타고 나에게 여율령하시어서 혼불의 정보를 드러내어주소서  
 
계절을 아는 것을 철을 안다고 하고 바람이 품은 색을 안다고 하게 된다 본성의 빛결과 생명의 색깔이 계절로 드러나는 것이다. 삼라만상의 흐름을 아는 것이 본성의 빛결을 알고 사철의 바람을 아는 것을 생명의 색깔을 아는 것이라고... 
 
사주팔자를 안다는 것은 하늘의 마음이라고 하는 별빛 플라즈마의 변화, 하도와 땅의 믿음이라는 낙서를 헤아려 흐름을 따라 살아간다는 것이다. 바람이 중력과 작동했을 때 생기는 것이 '생령'이라는 것이다. 이 생령의 정체가 성서에서는 보혜사 성령이라고 하는 에너지가 공명하는 것이다.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생령이 되었는데 이 생령이 무엇인지를 알려면 보혜사 성령이 하시는 일이 진리를 가르치시고 영육을 보살피신다고 하는 것을 보면 된다

사람의 사고는 '문자'를 딛고 일어나는 것이기에 하나님이 동물과 다른 특이점이 사람에게 주신 생령의 실체가 문자언어로 나타난다 생령이 되었다= 이름을 짓는 능력= 이름은 구음에서 출발하지만 나무에 새김됨契, Logos, 錄으로 기록문자로 드러나게 되었다 나와 너를 구별하는 것이 이름이라고 했다 이름name이 사고조절자가 다루는 영역이다 한글의 '이름'은 名, 至, 言이라는 뜻을 포함한다 영어name는 알파벳발성을 따르면 '남이'인데 남이는  남이 나를 부르는 것이다는 나만의 아전인수 영어의 이름은 이름의 용도를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다 남이 나를 號秤하는 것이라고 너가 나를 부르는 이름은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 그런데 내가 나를 부르는 이름은 하나다 즉 '나'다. na. 내가 너에 대하여 나를 칭하는 이름이고 내na가 내 안을 칭할 때는 me다. 미라고 하는데 우리말 속말에 니미~라고 쓰는 어법이 泥謎(진흙니 수수께끼미)라는 도상을 입히면 진흙에 숨은 정보는 알 수 없다,  

너의 엄마자궁(님)에 있을 때의 정보는 수수께끼로 숨어있다이고 그래서 니미 씨팔 은 진흙속에서 씨를 발아시켜 피운 존재다..는 줄임말이다 한글은 구음과 문자가 하나로 이뤄진 '상락아정, 구원을 이룬 혼불'이다 바람이 물을 스치면서 만드는 흔적을 남기지 않는 소리를  몸의 중력 피(진흙)에서 당겨서 기록Gospel할 때 나오는 구음이 한글인데 이 한글에 옷을 입힌 것이 문자여서 한글에는 Fe가 반드시 공명한다 내가 한글이 원초의 '말'이고 '글'이라고 주장하는 이유가 바람이 몸안에서 만드는 피라는 중력을 스치면서 만들어내는 바벨탑이전의 인류공통의 소리글이어서다 
 
성서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바벨탑이야기를 동양으로 옮겨오면 하도낙서이전과 이후로 나눠지는 것이다 한글에 바는 줄線이고 벨(밸이라고 하는데 창자를 뜻한다)은 창자에서 나오는 소리, 즉 황하를 정비하면 나오는 소리를 바벨이라고 하는 것이다고 내가 푼다 하도낙서=바벨탑이라는 공식이 나에게서 성립이 된다 나는 여태 한자라는 그림자글影書을 통하여 참말眞言을 찾아왔다 영물마당을 건너 중력이 작동하는 혼의 마당에 들어와 혼불을 추적하게 되면서 외부에서 안으로 들어와 나가는 숨글(복희伏羲)이 바벨탑이니 그 이전으로 올라가면 하도낙서 선후천팔괘를 용마와 거북이가 나온 황하나 낙수가 무엇을 전달하는 것인지를  마주하게 된다. 황하를 하늘바다라고 하고 낙수는 땅바다를 상징하는 것이라고 했다 주역참동계를 보면 하도를 하늘의 무늬를 그린 것이라고 하고 낙서는 땅무늬를 그린 것이라고 했다.  
 
하늘무늬를 선천, 땅무늬를 후천이라고 하는데 하늘무늬를 55=10. 말장난이지만 불가의 열반은 55이다. 10을 반으로 나눈 것이 열반이라는 것이지 하늘을 반으로 나눈, 윗궁창과 아래궁창으로 나눔으로 나온다 부처님을 남자이면서 여성성을 갖추고 있는 상으로 그리는 것이 주어진 열반5에 찾아야할 반5를 더하여 '열, 0'을 성취해서다
 

나처럼 이렇게 풀어내면 외연의 정보를 그림자라고 하는지 너무나 생생하게 알 수 있다 그대가 영체라고 하는 영성이라고 하는 세계가 언어가 되지 않는 잡히지 않는 고정된 실체가 없는 바람羲, 숨伏인 이유를 이해하게 된다는 것이지 몸 구절양장을 지나가는 숨이 엎드릴 복伏이고 이 바람이 몸안에서 생성되는 피와 작용을 하는 것을 하도낙서 팔괘로 설명을 하는 것이고 팔괘를 피를 뜻하는 화로爐에 녹여 피에 정보를 새김하는 일을 혼에 불을 놓아라는 시적인 표현을 했다

그대와 나의 피에 새김된 정보는 하늘 건乾과 땅 곤坤과 물 감坎과 바람 리離와 벼락 진震과 몸에서 내는 소리 손巽 바람을 잡아 몸 안에서 만드는 에너지를 잡은攫(확) 간艮과 그 에너지의 흐름을 발로 딛고 다니면서 거둔 收 태 台로 이뤄졌다 '피血'에 담은 정보가 용마, 거북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이 팔괘를 풀어내는 방법이 피를 만드는 몸이 피의 공장이니까 피를 끓여서 땀으로 분리시켜보면 피 안에 들어있는 팔괘정보가 나온다는 것이다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데 예수도 그렇게 생각했나보다 그래서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같이 겟세마네를 했다는 것이니까 78% 물로 이뤄진 이성, 또는 물성은 외연에서 찾을 수 있다 22% 피로 이뤄진 감성, 또는 불성은 내면에서 찾아야 한다 
 
78%를 이루고 있는 물성은 표의라고 하는 도상이 거울로 있고 22%를 이루고 있는 불성은 표음이라고 하는 음표를 거울로 하고 있다 자기의 물성, 영성을 확인하는 방법이 도상을 이해하는 능력치를 아는 것이고 자신의 불성, 혼불을 확인하는 방법이 음표를 다루는 능력으로 나타난다

물성을 딛지 않으면, 즉 외연의 물을 마시지 않으면 내면에서 피를 만들지 못하듯이 도상인 그릇에 자기의 개념을 담아보지 않으면 자기의 혼불, Soul Fire이 어떤 상태인지 알 수 없다 물성이라는 근거를 딛고 혼불이 작동하기때문 물성을 딛고 불성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러니 그대가 감정이라고 하는 것이 그대에게서 출발하는 것인지 외부 너의 말에 의해서 발출하게 되는지를 살피는 것을 관세음보살이라고 하고 내 안에서 출발하는 것을 관자재보살이라고 하는 것이다 
 
대부분 외연의 충동에 의하여 감정을 발출하는 감정의 노예살이를 하면서 그것을 '느낌'이라고 하지만 그것을 겉불이라고 하고 숨이 오장육부를 돌아나가면서 만드는 느낌을 속불이라고 하는 것이다 감정이 말을 배우면서 자기감정은 봉인되고 너의 반응을 살펴 그것에 맞추는 타자중심감정이 발아하여 자란다 유치가 나면서는 자기감정을 발생시키는데 영구치로 바뀌면서는 자기주관 감정을 봉인하고 너의 반응을 공명하는 객관감정을 만들어낸다 자기감정을 봉인하게되는 이유가 자기감정을 따라 살아가면 너와의 관계가 어떤 형식을 만드는지 알아차리게 되면서 객관감정으로 너와의 관계를 만들어내어야 생존에 유리하다는 것을 깨달아서다.  
 
참된 감정은 하늘이 부여한 천성이고 객관감정은 땅에서 살아가기위하여 창조한 제 2의 천성이다. 몸에서 드러내는 감정을 천성이라고 하고 눈으로 보고 만드는 감정을 땅에서 살아가기 위하여 반응하는 지성이라고 하며 같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불편하지 않도록 발전시킨 타자중심감정을 인성이라고 하는데 인성이 천성과 같은 인간관계를 도반이라든지 실다운관계라고한다 감정은 피에서 만들어내는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즉 물(하늘)을 마심으로 물이 피가 되기때문에 피의 어머니는 물이라고 하게 된다 
 
물이 피가 되는 과정에 작용하는 에너지를 '성서에서는 생령'이라고 하고 예수는 겟세마네기도를 통하여 '기름'이라고 하고 그 기름을 외연화한 표현이 이름이 된다. 이름을 짓는 능력이 생령의 역할이고 생령을 작동시키는 방법이 겟세마네기도이고 겟세마네기도를 통하여 짠 기름이 성령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때 그 활동을 사고조절이라거나 명상이라 하거나 한다 감정은 불이다. 피에서 만들어내는 부(불)동산이다 불씨에서 시작하여 번지는 반경이 자기의 땅이다. 물에서 만들어내는 이성은 한방울에서 바다로 가는 동산이고

돈을 구하는 것은 이성이 만드는 반작용이다 땅을 구하는 것은 감정이 만드는 반작용이다 아담이 동물의 이름을 지었다 이름 지은 원리는 무엇인가? 가 궁금해지지 그 원리를 여와복희의 곡자와 직각자로, 하도낙서 팔괘로 설명하고 있다 변질되지 않는 이름짓는 방법이 1,0법칙이다 그 외에 문자나 언어는 분열하면서 생성되는 가지나 잎이나..그런 것이다 사고조절자를 혼(丶)이라 하고 혼이 활동하는 에너지가 되면 혼불이라고 한다 혼에 불이 들어오면 '문자'의 첫씨와 씨가 몸이 되는 내력을 찾아내게 된다는 것

혼에 불을 놓을 수 있는 것은 기름이 있는 영역이어서다 사고조절자라는 것은 '기름'이다 혼에 불이 들어오도록 기름을 제공하는 역할이 사고조절...이니까 영은 물을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소리로 금생려수라고 천자문은 설명하고 혼은 피를 스치고 가는 바람소리로 금생려수에 짝을 맞춘 옥출곤강이라고 한다 물은 바람을 따르고 피는 소리를 따른다이다 물을 스치는 바람은 흔적을 남기지 않지만 혼을 스치는 바람은 흔적을 남긴다 황하를 정비할 때 말이 올라왔다는 것이 뜻하는 것이다 피를 작동시키는 수행을 증산甑山이라 했단다
증甑(시루)이라고 하는데 한자를 파자해보면 曾(일찍증) + 瓦(기와와)라고 하는데
기와瓦가 상징하는 것이 지붕을 덮는 용도이듯이 기와를 벗기고 처음상태로 돌아가라는 것이 증산이다 태어나서 얻어덮은 기와로 된 돌무덤 碩의 문을 열고 본성의 빛과 생명의 힘을 찾으라는 것이 증산이라는 한자가 가진 뜻이다 고 본다. 선도에서 사용하는 언어라고 하는데 선도의 추구가 신태영아 즉 수정란의 정보를 찾아내려고 하는 것이니 수정란이 몸으로 발현하여 가지고 온 정보를 찾아내라는 것이니 태어나 습득한 지식들은 다 벗기고 처음 일찍 탑재한 정보를 찾아내는 것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후천지식을 팔괘로에 넣어서 녹여라는 것이지 증산이나 겟세마네나 깨를 볶는 깨복쟁이나 개벽장이나 돌무덤을 여는 것이나 같은 것이다 瓦는 기와라고 하는데 기氣窩(움집 와) 기가 활동하는 움집이다 움집 窩는 穴冎口로 이뤄졌다. 성령이 오시면 가르치신다는 죄sin에 대하여 의 대상이 '뜻글인 한자 도상'이다. 그대가 모르는 것 어려워하는 것이 한자지 그리고 의에 대하여의 의는 숨이 오장육부를 거치면서 나오는 소리에 대한 것이다 그리고 심판에 대하여의 심판은 한자와 한글의 관계를 비추어 같은 것을 찾아가는 것이다  

한자와 한글이 같은 것을 하나님아버지 한알 主라고 한다 현실에서 그대의 이성지수와 감성지수를 체크해봐라 그대의 영성레벨은 '의'인 소리선에서 점수가 나오고 그대의 불성레벨은 '죄'인 한자해석력에서 점수가 나온다 물고기시대는 그물에 들어온 것을 끌어내는 것이 목적이지만 보병궁시대는 그물網을 풀어서 잡힌攫 고기를 분류하는 것이다 그것을 심판이라고 하는데 잡은 고기가 무엇인지 어류도감을 펴놓고 종류에 따라 분류하는 과정을 거쳐야 그 고기를 어떻게 요리할 것인가.. 요리법이 나오는 것이지 부활한 예수가 해변가에서 떡을 구워蒸놓고 제자들이 잡은 고기를 가져오라 하여 같이 구워먹는것..그것을 나눔이라고 하고 소통이라고 한다. 예수는 떡을 굽고 제자는 고기를 잡아와야 한다.
예수의 구운 떡이 시루에 찐 과정이 있는 것이듯이 제자의 잡은 고기는 그물을 던져 잡아 올려 분류작업이 있었다는 것이지 드러난 것은 드러나게 하는 과정이 있다 그것을 알아차리는 과정은 내 혼에 불이 들어와야 가능하다 혼은 Fe가 있기에 그 철이 플라즈마로 용해되면 그때 나타나는 느낌을 혼에 불을 놓아..피가 풀어져 연꽃이 핀다고 황황홀홀이라고 했다 뇌파에 불이 들어오면 환해지는 것 상천하지 무불통명 관형찰색 무불통지 원보근보 무불통달...문제는 어떻게 그대가 혼에 불을 붙이고 기름을 계속 공급할 수 있는가 방법을 찾아내어야 한다는 것이고..그것이 나에게는 소리선이고 단동10훈이고 걷기이고..글을 쓰는 지금이 5시 20분인데 시간을 좀 늦추어 나가려고 한다 30분대로 시간을 옮기는 것 시간이동..기온차가 만드는 변화대처법..

그대가 감정공부를 하기위해서는 이성공부가 선행된다는 것을 인식하고 이성공부는 감정정보를 풀어내기위한 워밍업이라는 것을 이해하거라 의문이 없어지면 그 다음에 감정을 공부하게 된다 의문은 이성, 선악에 속하는 것이니 선악개념에서 벗어나면 그때부터 생명의 불, 혼불공부에 들어서게 된다 이때 텍스트는 그대의 몸이다. 몸공부는 피공부를 위한 그릇이다 몸이 그릇인데 그릇안에 담긴 내용을 열어내려면 몸그릇부터 마주해야 한다는 것이고..몸을 마주하는 것을 보살피다고 하는 것이지 살안의 피를 보는 공부..안보이는데 존재하는 정보..피. 물은 보이는데 잡히지 않는 바람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지만 피는 보이지 않는데 손발이 만드는 바람을 통해 정보를 드러낸다

눈은 허상과 실상을 가리지 않는다 피는 실상과 허상을 가린다. 체험하지 못한 것은 피가 작동하지 않는다 내가 체험한 정보에 피는 반응한다. 기억은 눈이 하는데 기록은 몸에 한다 몸에 기록한 정보를 만나면 피가 반응하는 것이고 눈이 기억한 정보를 만나면 뇌가 작용하는 것인데 사실 뇌파는 돌아서면 3초라고..금방 정보를 잊는다 수면에 돌을 던지면 물깊이와 돌무게에 따라 파동이 생겼다 사라지듯이...피가 기록한 정보를 마주하면 감동 감탄 감격..이라는  느낌의 세계가 체험한 질량만큼 반응한다 느낌은 안에서 밖으로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지감...이라고 하는 것

현응혈을 수련한다는 것은 혀끝에서 전기를 발생시켜 심장안의 심파를 작동시켜 피의 정보를 꽃피워낸다는 것으로 사고조절자가 활동하게 한다는 것이다 말은 반생반사정보라고 했다 글은 죽은 말이다. 글을 살려내어서 그 말값을 찾아내는  활동을 사고조절이라고 하는 것이지. 보혜사 성령의 새로운 닉네임이다. 보혜사 성령님이 하시는 일이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가르쳐 주신다고 하지 않았는가? 언어옷을 바꿔입고 나오면 뭔가 새로운 정보라고 착각하게 하지만 잘 들여다 보아라 옷안의 몸은 같은 것이다 성령이 스승되셔서 진리를 가르치신다 이것을 사고조절자라고 하면 언어가 다르다고 다른 것이라 생각하지마라

일상에서 쓰는 언어에 가장 깊고 높은 값이 담겨있다 영물, 혼불,육신 물과 불이 몸에서 일으키는 전기파와 자기력의 관계가 神 보이도록 하는 것은 전기示, 느끼도록 하는 것申은 자기력. 전기가 자기가 될 때 그 사이에 작동하는  성령을 기름이라고 한다, 기름 즉 글씨나 말씨를 글몸이나 말몸으로 기루어가는 에너지 단순한 것은 힘이지만 복잡한 것은 복잡함만큼 힘이 분산된다 복잡함은 변화시키는 힘이 없다 변화를 만드는 것은 불씨 한점이 피에 붙었을 때지 휘황찬란한 불꽃놀이의 불씨는 하늘에서 터지고 사라진다 
 
새벽예배시간을 30분 늦추어 나갔다. 입에서 나오는 예문이 운장주..우리 8명을 먼저 올리고 다가오는 파동들을 잡아서 한 이름씩 올리는데 혼불을 다루게 되어서인지 郭씨라는 연대를 하고 있는 에너지들이 왔다. 엇그제 안방의 전등불이 반이 나갔다는 것을 발견하고 오늘 아침에 반이 자기의 할일을 사양해 버렸다. 남편에게 불이 나갔다요..했더니 알았다고 하시더만..영성을 지나 혼불에 들어오면서 내 눈이 달라졌다는 것이 남편에 대한 언어가 가시 돋친 것이 없어지고 내 눈빛이 독기를 품지 않는다는 것이다 눈매가 부드러워졌다는 것이지 딸과 아들과의 관계에서 내가 주도하려고 하던 에너지를 독송이나 글씀으로 돌리고 내가 무엇을 원하게되면 그 원함을 만드는 출발은 무엇인가..를 마주한다 
 
예수가 예루살렘 여자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말고 너와 너 자녀를 위하여 울라..이 말이 이해되는 과정. 내 안에서 막을 쳐둔 했던 혈연에 대한 마음이 어떠해야 하는 것인지를 알게 되면서 빛결이나 나나 같은 동선을 걸어가고 있을 것이다는 생각도 하게 되더라. 고유거리와 사유거리를 유지하면서 간섭하고자 하게 되면 그것을 염송으로 우주에 올려라..는 것,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뜻이 너의 고유영역을 넘어서려고 하는 생각이 오면 그것을 우주공간에 풀어라..누구도 간섭받거나 지배당하는 것을 가장 싫어하니까..이다.  
 
무엇인가 되려하는 것은 무엇이 됨이라는 그것으로 너를 누르기 위한 의지가 아닌가..를 먼저 살피어야 한다 내가 공부하는 것은 내가 행복하기 위한 것이지 너를 지배하기 위한 방편이 되면 안된다. 모든 종교는 무엇인가를 만들어 너를 눌러 지배하려고 하는 의지에서 출발한 것이다. 파고 들어가보라 먹고 살려고 만든 생업들이지. 아니라고? 거짓말하지 마라..먹고 사는 일이 해결되면 종교를 버리게 된다. 왜냐..거짓말해서 먹고 살지 않아도 됨으로..항산에 항심이라고 너에게 사기치지 않아도 먹고 살게되면 그때부터 내면, 즉 감정의 본질인 혼의 정보를 풀어보려고 한다. 우리가 말을 이빨깐다고 하는데 감정을 발산하는 곳이 이齒여서다. 임플란트 3개를 하고 소금물양치를 주로 하는데 몸은 태안에서 머리를, 태어나 몸을 완성시키는 구조라면 이는 유치와 영구치로 타고 온 감정과 길들여진 감정을 상징하게 된다고 본다.  
 
타고난 감정을 순수한 천성이라고 하고 길들여진 감정을 생존수단으로서의 세련된 자산이라고 한다. 나는  이성세계를 마주하는데는 숙달되었는데 감정을 다루는 것에는 순수한 천성구조를 지키고 있어서 세련된 감정으로 살아가는 이들을 대하면 그 감정에 동조하지 못해서 불편함을 느낀다. 유치한 감정에서 이제는 영구치가 만드는 세련된 감정을 익히는 훈련을 해야 한다 하신다. 유치는 이마 갈았잖니...없는 이에 집착하지 말고 영구치가 났으니 영구치의 세계를 섭렵해보거라...라 하시네. 영구치가 만들어내는 것이 말이고 혼이고..혼의 불길이 넘실거리는 용광로의 세계니까 영구치도 뽑고 임플란트를 한 3개의 어금니..
어금니 꽉깨물고 혼불공부하자..하시네. 영성공부한다고 결계를 쳐둔 가족에너지를 이제 결계를 풀고 기도에 올린다. 9월 29일  언니와 톡을 했고 어제 내가 녹음한 리보노 셀 올람을 보내면서 산에 가거든 주문을 한껏 해보라고..속의 것을 토해내라고 혼에 불이 붙어야 내면이라는 세계가 만드는 현상을 볼 수 있으니..나이가 들어가면서 피가 탁해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은 고함을 지르면 일단 속이 풀어지니까 반로환동하는 길에 들어서게 된다. 선도의 공부는 몸의 건강을 통하여 우주의 이치와 생명의 원리를 익히는 것이다. 이론과 실천이 현실에서 통합되어야 한다. 그것이 내가 공부하여 얻은 열매이고 그 열매를 딛고 혼불을 밝혀보려고 한다. 

 

도시가스관을 설치하고 가스보일러로 열에너지도구를 교체한다고 현장구조를 확인한다고 설치공사를 하실 분이 오셨는데 오신 분의 기골을 보니 선골이시더라 기상이 맑으시고 깔끔하시길래 아저씨 멋지시네요 했더니 감사합니다 하시면서 무엇에서? 라는 의문이 생기신 듯한 표정이길래 '보일러'를 다루시는 것은 보일러가 용광로에너지인데 이 에너지를 팔괘로라고 하고 이 영역에 종사하는 분들이 신선공부에너지를 가지고 있다고, 어떤 일에 종사를 하는가를 보면 타고 온 기운을 파악할 수 있다고 했다. 생업이라고 하는데 생업은 타고 온 기운이 외연으로 나타나 먹고사는 방편이 되는 것이라고 내가 보고 있다. 그래서 사람의 사주를 보고 이름을 보고 무슨일을 하는가를 보는 것이 사주가 신, 이름이 언, 하는 업이 서, 그리고 그 셋을 담고 있는 몸이 판이라고.. 보일러공사를 함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니 팔괘로를 다루는 태을신선이지 않겠는가 내가 그리 보는 것이고 에너지센타를 다루는 기운을 타고 온 신선이라는 내 설명이 논리적으로 맞지 
 
어제로 치면 오늘 작업을 하신다고 하시면서 아랫층구조도 점검하신다고 내려갔시는데 나도 내려갔다. 예슬엄마와 이야기를 하던 것이 있어서 그 이야기를 이어가려고..가끔씩 예슬엄마에게 내 공부과정을 떠들곤 했는데 이번에 도시가스로 교체하는 것이 변화의 싸인이라고..작년에 공사를 하려고 한 것이 올해로 밀려서 그것도 7,8월에 한다고 하던 것이 10월에 하게 된 것도..오늘 (7)과 내일 이틀에 걸쳐 해야하는데 예슬엄마의 일정에 있어 내일하면 안되냐 하니까 아저씨도 다른 곳에 일도 있어서 그러면 그곳부터 먼저하고 우리집은 금요일(9)일과 10일 이틀 공사를 하겠다고 해서 공사날도 9,10일이니 이것도 멋진에너지의 흐름이라고 2020년 10월 9~10일 도시가스관으로 바꾸는 것 내 공부의 여정을 요약해 주시는 것이라고 풀었다. 

 

요즘 성담스님의 강의를 듣고 있는데 내가 설명하는 것을 같은 언어로 설명하시는데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이분이 앞에서 하는 것이구나..성담스님의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주시는 것을 듣고 와...이렇게 인생의 청사진을 군대다녀 온 후부터 주욱 로드맵을 그리시고 그 길을 따라 자신의 여정을 걸으시구나..2054년까지의 로드맵이 있고 어떻게 그 길을 성취할 것인가에 대한 것도 다 이뤄놓으시고 그 길을 가신다고 하신다.  이미 다 이뤄져있으니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로 살라고 하시는 것..나는 이제 이미 다 이뤄진 것이 무엇인지 다 이뤘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마주하게 된, 0에서 시작하여 360도 돌아 제자리로 돌아와 오온이 공하다..는 것과 할 일이라고는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외에는 할 일이 없구나 알게 되는 것이니 성담스님의 자리나 내 자리나 이제는 돌아와 거울앞에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라는 시인의 말씀이 오온이 공하다..이런 이야기를 떠들고 있는데 용자도반이 고기를 사서 추석인사로 왔다. 둘이 앉아서 2시간 가량을 떠들었는데 내가 성담스님의 동영상을 보내주어서 공부에 느슨해졌다가 다시 정진한다고..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이것이 살아가는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천지창조라고 서로 즐거워했다. 외연의 나이도 육십갑자 한바퀴 돌아 다시 원점에서 시작하는 것이지만 한바퀴 돌고나서 새로 시작하는 출발은 한바퀴 돌면서 만들어 낸 일체종지라는 씨알(丶)을 딛고 돌아가는 바퀴니 이제는 0이 아니라 1에서 출발하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하게 되더라 처음엔 0에서 시작하여 0, 오온이 공하다 출발하여 한바퀴 돌아 출발한자리에 닿는데 90도에 180도에 270도에...지나면서 다시 360도 0에 닿으면 돌아가는 과정에서 일체종지란 사리가 생겼다면 사리를 딛고 돌아가는 일원상이 되는 것이라고 영원이라는 것이 0을 돌고 나면 1을 돌 수 있는 바탕, 자기자리가 생긴다고 하는 것이다. 진신치아시리가 생기든지 골사리가 생기든지 한바퀴를 도는 과정에서 옥액환단이든지 금액환단이든지 무엇을 창조할 에너지를 모은 그것이 '사리 師裏, 성령, 내면의 소리, 밀알 씨 '라고 일전에 용자도반이 포항 보경사 계곡에서 아리랑을 불렀고 그것을 내가 물공부통과씨인이니 이제 혼불공부로 나아가야 한다고 했었는데 추석을 지나면서 공부에 느슨해졌다가 성담스님 강의를 만나면서 완전 꿀잼이라고 강의듣는 즐거움에 퐁당하고 있다길래 그렇게 퐁당하여 즐거운 것은 그대가 성담스님의 정보를 품에 안고 있어서 그 정보가 공명하기 때문이라네. 내가 당겨들이는 정보는 그 정보를 당길 수 있을 만큼 내 근기가 성장했다는 것이니 그간 그대의 공부가 어디로 어느만큼 성장했는지 성적을 매기는 과정이라고..야쿠르트 수레가 고장이나서 신제품 코코를 굴리려고 시험을 쳐서 다른 이들은 낙제했는데 용자도반은 이론과 실기를 단번에 통과했다고 해서 그것이 영성공부를 클리어 해서 합격했고 그리고 그게 코코운전시험으로 확인된 것이라고 생업을 경영하는 수단이 고급으로 상승했으니 공부도 이제 상근기로 올라가는 것이라고..용자도반이 올라가고 글을 정리하고 있는데 다시 왔다. 대화를 하고 있을 때 용자도반을 공양하는 공양주(?)의 전화가 왔는데 그 때 추석선물을 가져다 둔다고 한 것인갑더라.  물김치와 배 2개와 감을 가지고 용자도반의 공부에 물심양면 공양하는 명옥(66년 병오생)씨가 가져다 둔 선물을 나눔하여 가지고 온 것..보내고 빛결이 보내준 어묵으로 어묵국을 끼리고 있었는데 가져온 선물에 답례로 물김치통에 어묵탕을 조금 담고 내 공부에 물심양면으로 공양하는 빛결(66년 병오생)이 보내준 어묵과 배달된 빵을 나눠담았다. 이런 즐거움...기운의 교류와 에너지나눔이라는 것.  
 
다시 시작된 사소한 이야기들 용자도반이 성담스님의 강의, 은혜의 바다에 풍덩 빠져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라는 문명紋鳴살이를 즐기고 있는데 나는 자현스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불가의 세간살이가 어떤 것인지 문화雯話를 알아가고 있다고 했다. 성담스님의 에너지와 자현스님의 에너지는 다르고 나는 불가의 문화를 모르기때문에 그 문화를 설명하는 자현스님강의를 듣고 용자도반은 예수님의 에너지를 모르기때문에 성담스님의 강의를 통하여 예수님의 골갱이를 맛보고 있는 것이다. 지식이 수승하신 자현스님의 정보는 드러난 것들을 딛고 꿰기를 하시기에 근거를 확인하고자 하는 지식정보를 추구하는 이들에게는 즐거운 정보가 된다. 부처님의 금빛처럼...성담스님의 정보는 숨겨진 정보를 파들어가 자신의 몸에 빛으로 새김하신 정보이기 때문에 울림이 깊고 바람빛처럼 아름답다. 자현玆玄이라는 법명을 쓰시니 법명만 봐도 구마라집의 진화된 버젼이라고 볼 수 있겠다. 지금 내가 글을 쓰는 에너지가 2015년 9월 12일 네이버 블로그에 올린 글을 보니 같은 내용을 두드리고 있다. 성담性湛 장병효님의 에너지 법명을 보면 에너지를 알수 있다. 湛은 즐길 담이다 본성을 즐기는 에너지 그래서 법명이 다른 만큼 생성하는 에너지가 다른 것이고 이름에 따라 달라지는 에너지를 저마다의 혼이 입은 옷衣ㅡ 義이라고 하는 것이다. 불자였던 도반이 성담스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언어가 빛과 소금을 말한다.언어가 달라지면 새로움이 생긴다. 용자도반의 태세전환을 성담 장병효님의 강의를 딛고 나의 태세전환은 자현 염중섭님의 강의를 들으면서...염중섭이라는 이름을 풀어보면 염화시중마하가섭의의 줄임말이라고 내가 풀어준다. 장병효님의 이름은 장수무병육효팔괘를 줄임말이라고..ㅎㅎㅎ 
 
불가의 지자리 뱅뱅이나 기독교의 지자리 뱅뱅이나...불가는 2500년전의 자리에서 빙빙돌고 기독교도 그러하고..같은 곳을 빙빙돌면 변화가 없는 것이고 ..그러니 주문도 낡고 삭은 것을 백날 입에 올려봐야 새바람이 불지 않으니 주문도 바꾸라고..낡고 삭은 옷을 버리고 새옷으로 갈아 입으라고..낡은 몸을 바뀌입는 것이 물질에서 일어나는 죽음이지만 물질 몸을 바꿔입기 전에 몸 안에 혼이 입고 있는 옷도 갈아 입히라고..영에게 입힌 외투가 혼이고 혼에게 입힌 외투가 육이고 육에게 입히는 옷의 원리가 혼에 대입되고 혼에 입힌 외투가 영에 대입되는데 단벌로 평생을 사는 것이 같은 언어를 매일 반복하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지구도 2160년마다 옷을 갈아 입는데 지구안에 사는 나도 최소한 216일만에 옷갈아입는 것으로 나타나야 하지 않을까나.. 2160 216이라는 수가 감추고 있는 뜻이 21일의 비밀, 수정란이 심장을 만들기 시작한 일수이고 6은 육신의 정보를 표시하는 기호다. 인체의 뼈도 216개이다. 난자의 수가 21이고 난자의 역할은 육신을 만들어 내용, 혼을 담을 수 있게 한다. 혼은 영을 담는 머리라고 했다. 영은 머물지 않는 바람이고 영은 주파수와 파동함수에 공명하는 에너지라고 하게 된다. 바람을 당겨들이어서 내쉬는 숨에 소리를 태우燒든지 춤을 태우蒸든지 말을 태우乘든지..무엇을 태우는가는 그대의 선택이지만 무엇으로 태울지..연료는 무엇으로 할지는 알아야 한다  숨을 소리로 발성하면 영성이라고 하고 숨을 말로 발언하면 혼불이라고 하고 영성에 몸을 움직이면 영적인 활동이라고하고 말에 몸을 움직이면 혼적인 활동이라고 한다. 몸은 소리와 말을 태워주는 메르카바다. 그대가 소리에 몸을 운용하면 성령의 사람이라고 하게되고 말에 몸을 쓰면 혼적인 사람이라고 하고 영이나 혼에 대한 관심이 없이 살면 그저 물적인 사람이라고 한다. 영성은 숨을 소리로 변환시키는 영역이라 너와 나 사이에서 서로 소리로 통하고 언어로 설명이 불가능하다. 혼불은 '말'을 대상으로 하기때문에 말을 쓰는 사람사이의 소통법인데 말을 저장한 그릇이 글이다.

 

혼은 불을 담는 씨앗이라고 했다. 성과 씨의 역할이 성은 물을 담는 그릇이라면 씨는 불을 담는 씨앗이라는 것이다. 성과 씨는 물을 담거나 불을 담은 그릇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이고 그릇안에 담기는 내용은 몸이라는 생명체의 움직임값인 象과 숨소리값인 數로 이뤄진다. 몸이 숨소리를 통하여 말인 생령을 만들고 그 령을 담을 그릇으로 글을 만들었다. 글은 생령을 담기위한 그릇이다. 그래서 뜻을 담기위한 문자라고 하여 표의문자라고 했고 내용, 즉 생령을 만드는 것이 소리와 소리가 닿아서 나는 말이라고 하여 표음문자라고 하게 되는 것이다. 붓다가 마야부인의 옆구리로 태어났다는 것은 하부정보를 추구한 존재가 아니라 옆구리에서 나오는 정보를 추구하였다는 것이고, 예수가 베들레헴, 즉 떡집의 마굿간 말구유에서 태어났다는 것은 '말'이라는 말씀의 기능(말구유)과 말의 에너지(베들레헴)의 원리를 추구했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다. 예수의 이름뜻이 자기백성을 저의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인데 정보를 소통하는 말의 기능과 원리를 풀어내고자 한다는 것이고 예수가 말구유에서 태어나야 하는 이유가 되고 예수의 말구유를 카발랴 세피로트에서는 말쿠트라고 한다. 몸이 태어나는 원리와 말이나 글이 창조되는 원리가 같다는 것이 예수의 몸으로서의 가르침이다 하나의 길을 따라 말과 글이 형제로 태어난다는 것이지.

 

영, 바람 숨이 이산화탄소를 내보내는 역할을 할 때는 생기라고 하고, 피에 쌓인 정보를 끌고나갈 때를 생령이라고 한다. 누구나 생기를 통하여 생명을 유지하고 있지만 누구만 생령을 알아 그 생령을 작동하여 피안의 정보를 정화하거나 소멸하는 씀을 하면서 산다. 생령을 가동시키는 방법을 겟세마네기도라고 한다. 증산이라고도 하고..말을 만들어내는 것이 피에서 만들어내는 느낌이고 이 느낌을 인식하는 곳이 이라고 했고 이가 6~개월에 유치가 나고 7세~유치를 갈고 영구치가 나게 되면서 유치는 감정에 틀이 없이 천성을 따라 드러나지만 영구치가 나면서는 유치有置하던 감정정보는 봉인되고 영구치 즉 음식을 먹으면서 음식을 먹을 수 있을 때까지의 과정을 인식함으로 생기는 느낌을 깨달으면서 그 느낌을 유치가 봉인한 감정과 비추면서 감정나무를 기루는 성장을 한다. 영구치가 나면서 생기는 깨달음은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는 자신의 입으로 들어와 밖으로 나가는 음식들이 하늘과 땅에서 내어주지만 그 사이에 사람의 수고가 더해져서 내 입에 닿게 되었다는 것에 대한 감사, 그것이 항상 기뻐할 수 밖에 없다는 감정, 그리고 옷을 입고 집에 거하는 그 자체가 나의 수고가 아니라 인류의 진화와 발전을 통하여 내가 누리게 된 은혜라는 것을 아는 감정에서 쉬지말고 기도하라가, 먹고 입고 자고 그리고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내 몸을 인식하게 되면서 나타나게되는 감정 범사에 감사하라가 되는 것이다.내가 존재하게 한 우주삼라만상 역사..들에 대한 감사가 쉬지말고 기도가 되는 것이다. 지금 여기 내가 존재함을 위한 창조주의 원대한 이룸이 기도가 되는 것이지

 

감정은 복잡하지 않다. 주어진 것에 대한 내 느낌이다. 그래서 감사하고 기뻐하고 기도하는 것으로 요약이 되는 것이다. 엿새동안 모든 것을 창조하시었다 다 이루었다 다 이룬 것을 나에게 주시려고 나를 만드셨다는 것이 창조끝날 끝에 사람을 지었다고 하신 것이다. 다 주었으니 너는 누려라湛 라는 것이지. 이것에 닿으면 깨달음의 완성이고 이 등정각 마하반야바라밀에서 내게 주신 복을 헤아리면서 감동하고 감탄하는 마하묘각이 생기고 ...한바퀴 돌면 등각이지만 이 등각을 딛고 묘각의 신비를 음미하는 것이지 영계인 등각을 알고나면 그 다음에 묘각인 혼계를 알 게 되고 그 다음에 육계를 파악하게 된다. 영과 혼과 육에서 영육은 삼라만상 등각이지만 혼은 인간계만이 가지고 있는 묘각이다. 혼이라는 것이 생령이 만들어내는 령을 담는 그릇인 말이고 그 말을 담는 그릇이 글을 육이라 하는 것이지 숨은 영이고 소리를 혼이고 영과 혼을 담은 그릇이 글이 몸이라고..

시대의 진화는 발품을 팔아 정보를 구하던 시대에서 손품을 팔아 구하던 시대로 진화되고 구음에서 문자로 진화되고 저마다 가문에서 가지고 있던 정보들이 하근기 부정모혈로 전달되던 것에서 구음을 통하여 부정모혈의 정보보다 더 확장되는 중근기 정보를 열어낸 것이 붓다가 마야부인의 옆구리고 태어났다고 한 것이고 중근기정보에서 상근기 정보로 확장된 정보를 예수의 말구유탄생을 통하여 설명한다 인터넷시대가 되면서 하근기 중근기 상근기의 정보들을 다 열려 구글이 정보의 모성이 되고 검색을 하는 내가 부성이 되어 검색해서 나타나는 정보 성자(성령)을 찾아낸다. 즉 혈연지연학연..이라고 하던 정보길이 가치를 잃고 인터넷W.W.W가 정보마당을 완성했다. 그래서 인터넷시대가 된 지금에는 부모의 정보나 종교의 정보나..모든 정보들은 비대면활성화가 되었다. 2020년 2월 20일 코비드19가 선언한 것이 정보가 비대면 세상이 열렸으니 그 시대에 적응하도록 훈련해라이다. 정보는 인터넷으로 다 찾을 수 있다. 그러니 이제부터 사는 세상은 내가 어떤 정보를 찾아서 나의 이야기로 꾸며내어 즐거운 하루를 만들 수 있는가 이다. 내가 내 시간을 경영하는 기술을 터득해야 한다는 것. 

내 성인 郭의 대표적인 정보는 망우당 곽재우님이다. 이 정보를 인터넷에서 찾아내고 조상의 육성은 우주파동함수에서 찾는다 운장주에 천하영웅망우당 곽재우 의막처 근청...하고 부르면 선령이 여율령 래조하 사파하하시니까 외연의 흔적을 찾아다니는 수고는 들일 필요가 없다. 망우당의 정보레벨을 후대가 어떻게 이어내리고 있는지가 나에게서 발현되는 것이니까 내가 망우당의 직계 대를 잇는 정보체가 되는 것이다 520년을 거슬러 올라가 망우당의 유전자에 접속을 해서 망우당이 추구한 신선의 단계가 어디까지 가셨는가 살펴서 그 다음의 레벨을 추구하는 것이 조상의 얼을 오늘에 되살리는 것이다.

 

용자도반과 나누는 대화가 영성은 이제 클리어 했으니 영의 옷인 혼을 밝혀보자 혼을 불러내는 것이 주문이니까 낡은 주문, 익숙해서 아무런 감정이 생기지 않는 주문은 버리고 새로운 주문을 찾아서 그 주문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소화하는 과정에 들어서야 한다고 했더니 그럼 어떤 언어로 주문을 할까나..하길래 불가에서 일상으로 쓰는 언어는 이미 에너지효용의 법칙에서 작동하지 않는 주문이니 불가에서 별달리 쓰지 않는 주문을 찾아서 쓰면 된다고 해야 할 주문을 가르쳐 주었다. 주문(다라니)를 주는 것을 수기를 주신다고하는데 받은 다라니를 하여 에너지를 채워 그 다라니의 봉인이 풀리면 다른 다라니에 도전하게 되는 것이 주문수련이다. 다라니를 하면서 안에서 둑이 터지듯 눈물이 펑펑나게 되는 것이 다라니가 열렸다는 뜻이라고 나는 안다.  
 
불가에 입문하여 주문을 하게 되는 이들이 그 주문에 담은 에너지량을 채우는 과정이 있다. 봉인된 에너지를 풀려면 그 주문에 맞는 에너지를 채움하면 안에서 봉인이 풀린다. 안에서 툭 터진 체험을 하게 되면 주문이라는 것이 어떤 원리를 가진 것인지 알게 되고 봉숭아 씨방 손대면 툭..터지듯이 주문마다 툭툭..터져 일체종지가 나온다. 용자도반이 그간 입으로 외었던 천수경도 이제 보이고 내가 설명한 설명이 이제 보이더라고..내가 다라니봉인풀기를 하느라 닥치는대로 도전한 이유가 무엇인지 알게 되더라. 내 이름 忍의 에너지가 마음을 열도록 하는 것이고 마음이라는 것이 외연에서는 다라니(기도주문)로 나타나 있으니 이름을 따라 다라니나라의 물꼬를 열어내려고 한 것이구나 그래서 내가 먼저 다라니도전을 하고 눈물나도록 한 다라니를 해보라고 권하게 되는 것이구나.. 정선생님에게 리보노 셀 올람을 보내면서 한번 해보시라고 했더니 내 리보노를 들으시고 너무나 좋다고 하여 용자도반에게도 리보노를 설명하면서 가부좌하여 가만히 있지말고 리보노 주문을 불아불아 시상시상..단동10훈을 하면서 하라고.. 다라니를 자기의 것으로 체화하는 과정에는 단동10훈의 수행과 자기만의 주파수와 진동수로 읊는 것이 중요한 다라니수행이라고..내가 만들어내는 리듬이 있고 용자도반이 만들 리듬이 있는데 이 리듬이 자기 몸에 적금 부은 에너지에 따라 작곡되어 나온다고..작사는 주어진 문장이 있으니 그것에 기대도 되지만 작곡은 자신의 력량의 발산이니 누가 작곡한 것을 노래하는 것도 좋지만 자기의 근기에 맞춰서 곡을 만들라고..상근기에 도달하면 작사도 작곡도 자신이 한다고...상근기가 되면 자기만의 자유로움 변화를 만들어내는 자유인으로 자기가 답고 온 진리를 찾아 마주하게 되면서 새로운 해석을 할 수 있게 된다고
 
본성을 마주하고 나면 그 다음 이성 즉 두개의 세계 안과 밖 영과 불, 글과 말, 숨과 소리, 빛과 색, 담수와 염수...두개로 나눠진 하나의 변화를, 두개가 4방으로 열려지는 길을 4방이 팔방으로 결을 쪼개는  8방이 16방으로 ..360으로 분화되는 세계의 비밀을 아는 것 그것이 0에서 출발하여 360도 돌아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는 것이다고..원을 따라 둘레를 도는 것은 쳇바퀴를 도는 것이지만 점에서 시작하여 2,4,8,..로 각도를 벌리면서 돌아가는 것은 팽창과 회전을 같이하는 우주원리라고 북극성을 중심으로 성좌들이 돌지만 북극성도 바뀌는 것처럼...우주윈리는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중심이 되는 북극성도 바뀐다이다. 그대가 빙빙돌고 있는 느낌이 든다면 언어를 바꾸라 즉 혼의 옷을 바꿔입어보라는 것이다. 무당들이 에너지에 맞추어서 옷을 바뀌입는다

 

헬륨He으로 나타나는 영의 단계에서 무게를 만들어 8번 산소 O에 닿으면 나타나는 것이 혼이라고 하구나..숨으로 당겨들이는 것이 산소이고 산소가 몸을 돌아 나가면서 이산화탄소를 이끌고 나간다는 것처럼 숨이 들어와 이산화탄소를 끌고 나가면서 만들어내는 현상을 '혼混'이라고 하는데 황하를 정비할 때 올라온 말이 머리는 용, 몸은 말로 되었고 등에 55개의 점을 지고 있다고 했듯이 숨이 들어와 이산화탄소를 이끌고나가는 기본씀과 오장육부를 한번 흔들어 가라 앉아있는 것을 토하여내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숨이 오장육부를 뒤엎으면 피 안에 가라앉아 있는 무거운 것이 토해져 나온다. 숨을 풀무질하면 오장육부를 뒤흔들게 되고 안에 축적되어있는 탁기들이 토네이도처럼 밖으로 나온다 숨을 풀무질하여 피를 가동시켜서 피안에 쌓여 있는 것이 나오게 되면 토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 현장을 밖에서는 심령대부흥성회라고 하고 굿마당이라고 하고..겟세마네기도라고 하고 출산현장이라고 하고..그런 표현을 한다. 피에 쌓인 탁기를 토해내는 일이 겟세마네기도라고 나는 설명하고 피에 쌓인 탁기정도를 파악하는 리트머스시험지로 소리선을 활용한다. 소리가 어디서 나오는지 먼저 체크하고 어디까지 소리줄이 얼마만큼 오르내리는지를 파악하여 소리줄 길이를 늘이도록 훈련을 같이 한다. 소릿줄이 기저챠크라에 닿도록 훈련을 하고 닿게 되면 소릿줄이 등을 타고 올라가 두정으로 열도록 고주파훈련을 한다. 소릿줄을 기저로 내리고 두정을 열도록 하는 과정을 '길'을 딱는다고 하고 아기가 태어나기위하여 산도를 일고 나오던 기억을 소환하여 언어자궁을 벗어나기위하여 다시 실행한다는 것이라고..이게 거듭남의 여정이라고.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기위하여 엿새를 굴러 내려온 과정을 태아가 태밖으로 나오기위하여 산도를 뚫는 것으로 반복한다. 산도를 말고 자궁이라는 무덤을 나왔듯이, 소릿줄을 뚫고 언어무덤이라는 곳을 벗어나는 것으로 반복한다. 반복하는 것을 거듭남이라고 했다.    

 

영은 옷을 입지 않는 벌거숭이지만 혼은 에너지를 따라 언어라는 옷을 갈아입는다 그것을 자기변화라고 하거나 내면의 변화라고 하게 되는데 혼의 성장, 즉 혼불이 번져가는 현상을 확인하게 되는 것이 혼의 옷인 언어의 변화다. 고집하는 언어가 없어진다는 것이다. 언어를 툭 터트리면 안에 든 씨알이 나오니까 그 씨알을 기루어보면 어떤 현상이 생기는 것인지 알 수 있음으로 굳이 씨를 숨기고 있던 껍질을 고이 간직하지 않고 버리게 된다는 것이다. 껍질은 불을 땔 재료로 삼는다는 것 언어에 드나듬이라는 유도리(기름)이 생기는 것이 '기름같은 성령'이라고 하는 것이다   

 

언어옷을 갈아입지 못하는 것은 철의 변화를 인식할 수 있는 감각이 아직 생기지 않아서다 온도를 체감하기때문에 옷도 그 온도에 맞는 것으로 바꿔입는 것이지 몸에 감각이 없다면 그래서 외부의 바람이 만드는 온도변화를 모르면 그것을 성서에서는 문둥병이라고 해서 감각을 상실한 혼의 상태를 설명한다. 영은 바람이고 혼은 바람을 감지하여 영을 나타내는 방법으로 용이라고 하고  몸은 혼의 감각을 움직임으로 드러내는 체이다. 용자도반이 이제는 불자라는 말을 입밖으로 내지 않아야겠더라 하길래 불자가 아니라 용자가 되어야지. 용자라는 이름을 가지고있으니 용자가 되야지..하고 하도낙서를 이야기해주었다. 내가 글로 다룬 정보를 주욱 설명해주니 내 이야기력에 감탄을 하고..같은 주파수와 진동수로 수행을 했으니 내 이야기가 얼마나 재미있겠는가?   

 

희안하게 불자던 용자는 성담스님을 딛고 예수의 언어로 들어가고 나는 영성에서 망우당, 천강홍의 조상님을 딛고 혼불로 들어오고..이런 변화가 신나지.

 

붓다는 붓다로 살았고 그리스도는 그리스도로 살았듯이 그래서 그들의 삶이 빛이 되어 퍼지고 소금이 되어 내려와 나에게 닿았으면 나는 나로서 살아야 빛이나고 소금이 되는 것이지 용자는 용자로 선영이는 선영이로 인숙이는 인숙이로 살아야 제대로 사는 것이라고.. 이 땅에 인숙이를 있게 한 것은 창조주하나님의 바람(사랑)이고 그 소망을 부정모혈에 담아 몸으로 태어나도록 하셨으니 창조주의 사랑을 알고 사랑을 이룸하도록 길을 내어준 부모님의 정보를 아는 것이 '길'을 아는 것이라는 것이고 그 길을 아는 것이 소망이 되어 하나님을 바라고 길이 되어준 부모를 알고 그 수하에서 순종하는 일, 디시 말하면 모계와 부계의 역사에너지를 찾아서 나를 완성시킨 정보를 찾아가는 것 나를 이룬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믿음이라는 것이라고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의 증거라는 것..내 몸이 믿음이고 이 몸이 하나님의 바람을 담은 실상이고 몸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드러남, 즉 사랑을 확인하는 곳이라는 것 

 

몸은 무엇으로 움직이는가? 하나님의 숨 영이다. 그 숨이 어디를 스치면서 나오는가 황하를 정비한다 오장육부를 돌아나오면서 나오는 것이 '말이라고 하는 소리'다. 그 소리는 음양5;5의 구조로 되어 오글오음이라고 한다. 오글을 남아수독오거서..라고 하여 오서라고 하게 되고 오음은 오음계로 궁상각치우가 된다. 다섯수레의 글을 읽어야 한다고 오서라고 하는데 다섯수레의 글을 나는 오장이라고 본다. 오장에 새김된 그림을 읽는 것이다. 즉 먹으로 쓴 글이 아니라 숨이 지나가면서 오장을 열면 그 오장이 감추고 있는 정보를 읽는 것이 남아수독오거서라고..오장을 울림하는 소리로 읽으라는 것이지. 노래하고 춤추는 것이 황하를 정비하는 방법이고 숨이 피에 쌓고 있는 탁기를 토네이도로 토해내도록 하는 방법이다   

내가 다루는 영역이 소리선을 통하여 피에 쌓인 탁기를 털어내는 피의 정화, 혼의 지식이 어떻게 드러나는가 이다. 그래서 최고수이고 내가 가르치는 방법을 닮기 위해서는 내가 앞서서 드러내는 소리와 액션을 리액션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소리를 먼저 하고 따라내어봐라..하고 소리를 할 때 내가 한 액션을 따라 해라고 한다. 소리라는 것은 액션이 추임새라고 하듯이 소리에 주파수와 파동을 만들어내는 것이 액션이니까 몸짓을 같이 함으로 같은 결을 만들어 정다움이 생긴다

 

 

  •  

 

 

c_코이비또요.mp3
0.45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