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현풍, 숨어오는 바람

청향고은 2020. 10. 10. 04:22

현풍玄風 
 
郭의 환경, 본관이 현풍玄風이다
현풍 곽이란 현풍이라는 정보를 담은 틀이라는 것이다
곽이라는 틀 안에 담겨있는 내용이 현풍인데 본관(本貫)이란 시조(始祖)의 고향 지명(地名)이다 貫은 꿰다고 한다.
구슬서말을 한 줄에 꿰듯이 씨가 뿌리내려 씨나무를 기룬 환경에너지를  나타내는 도상圖象이다. 중국에서 고려로 귀화하여 정착한 것이 데라의 고향 갈데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 막벨라에 정착한 아브람과 같은 여정이지
사라가 죽자 사라를 위하여 막벨라굴을 사게 되어 본관을 삼았듯이 막벨라를 사서 사라를 묻었다, 뼈를 묻었다 매장했다..는 뜻은 타향, 이방인으로 살던 땅을 고향이 되는 근거를 만들었다는 뜻이다. 
 
영을 담는 그릇인 혼이 무엇인지 찾게 되면서
'이름'이 혼魂이며 생령이고 내 몸에 부여된 이름 석자 출발 씨種字와 도착열매終字를 연결하는 것이 중자中字가 혼이구나 알게 된다. 이름을 짓는 자 그가 여호와다고 했듯이 영은 이름이라는 혼을 딛고 작용을 한다.
운명이라는 것은 名(命)을 움직이는 運 것이다. 영은 숨이라고 했다.기호도 O이다
영이 담기는 그릇을 소리라고 했다 어딘가에 닿아서 나기때문에 기호를 乙, 또는 1이라 했다. 숨이 어딘가에 닿아서 나오는 소리라서 생령이라고 했고 어딘가에 닿아서 나오는 소리를 한글이라고 하여 ㄱ,ㄴ,ㄷ,ㄹ,ㅁ,ㅂ,ㅅ,ㅇ,ㅈ,ㅊ,ㅋ,ㅌ,ㅍ,ㅎ 14字이다. 14자만 제대로 발성하거나 발음하고 가획원리로 만들어지는 한글경을 익히는 훈련을 하는 것을 혼을 만드는 수련이라고 내가 설명한다. 
 
아기가 태어나 이가 나기 전에 먼저 하는 것이  떼부리와 옹알이다
아기가 숨을 풀무질하면 나타나는 현상이다. 옹알이와 떼부리를 나는 순음과 설음이라고 설명하고 언어이전으로 돌아가는 방법이라고 언어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으면 하라고 권한다. 언어이전으로 돌아가야하는 이유는 언어가 어떤원리로 만들어지는지를 몰라서 생기는 답답함에서 벗어나기위한 방법이다 
숨이라는 영이 혼이라는 그릇을 통하여 빛을 색으로 나타나는데 색즉시공 공즉시색 숨인 공, 색인 소리 공인 숨은 바람이 주인이고 색인 혼은 소리가 주인이다 그래서 혼불이라고 하는데 불을 火라고 하듯이 火라는 글자를 보면  두 팔을 위로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팔을 들어 올리고 있다는 것은 불을 붙이기 위하여 바람을 일으키는 모습이다 단동10훈의 질라래비 훨훨아를 그린 것이 火이고 발에서 하는 것이 종종종종(섬바섬바) 灬 걷는 것이다.
아함아함 입에서 하는 것을 그린 것이 歆(받을 흠)으로 흠흠흠흠..이 옴옴옴옴 움움움움 훔훔훔훔 함함함함
험험험험 힘힘힘힘..,..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건지곤지 짝짝궁을 그린 것이 米이고 죔죔을 그린 것이 主이다 
 
도반과 같이 소리를 할 때 불을 붙이는 질라래비 훨훨아로 두 팔을 위로 올리고 주먹을 쥐고 팔을 내리면서 쒝쒝쒝...을 하는데 한박자에 한번 쒝하고 한박에 두번 쒝쒝, 한박에 세번 쒝쒝쒝, 한박에 4번 쒝쒝쒝쒝까지 한다
한박에 4번쒝...을 하게되면 숨이 익혀져 붉은 숨, 즉 단전이 된다 몸에 단전이 있는 것이 아니라 숨을 소리로 익히다보면 숨이 모여 익는 자리가 생기는데 그 곳을 붉은, 즉 숨을 익히는 자리라고 단전이라고 한다 단전은 숨을 붉게 익히는 훈련을 하는 이들에게만 이해되는 '소리자리'다. 소리를 붉은 숨으로 익히는 과정을 단전수련이라고 하는 것이고 들숨을 玄風이라고 했다 날숨을 청풍靑風이라고 했고 어디를 지나 나오는 숨인가를 설명하는 것이 춘풍, 추풍 남풍 동풍..으로 설명하는데 진술축미는 겨울밭 봄밭 여름밭 가을밭을 설명한다면 자오묘유는 바람을 설명하는 것이다.  인신사해는 '바람'을 담은 그릇인 '혼'을 설명하는 것이다
寅은 봄바람을 담은 혼
申는 가을바람을 담은 혼
巳는 여름바람을 담은 혼
亥는 겨울바람을 담은 혼 
 
숨을 玄風이라 했다 현풍을 담은 틀을 郭이라 하였고 곽이 현풍에 대한 혼이 되는 것이다 현풍이라는 이름이 가진 뜻이다 영계에는 말이나 문자가 없다고 했다. 숨으로 이뤄진 세계다. 숨을 무엇으로 표현을 할 것인가? 그래서 모든 것이 숨에서 시작하여 숨으로 돌아온다고 하여 0이고 숨에 모든 것이 숨어있다고 하여 1이라고 한다
숨이 어딘가에 닿아서 나는 소리를 생령이라고 했고 생령을 하도에서는 '황하에서 올라오는 말'이라고 했고 성서에서는 불같은 성령이 임하여 각사람이 방언을 말한다고 했다 방언이라는 것은 숨을 풀무질하다보면 오장육부를 지나가면서 열에너지를 발생시키고 그 열이 소리로 나오고 소리가 모여서 세찬 힘에 의하여 혀가 꼬여서 질서없이 말로 터져나오는 현상이다 예수님이 추구한 것이 숨이 말이 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것을 하나로 표현한 문장이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같이 되더라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숨'이라는 것은 성경 시작부터 설명한다 하나님은 숨이시다, 생기를 코에 불어 넣으신다. 내가 숨을 당겨들인다는 것이다 당겨들이는 숨이 밖에서 들어오는 날것의 숨이라 하여 날숨이라고 했다
나는 여태 들숨에 대한 날숨, 들어온 숨이 나가는 것을 생각했는데 오늘 들어온 숨이 밖에서 들어와 생숨이다는 뜻이 날숨이라고 한다고 들어온 날 것을 몸안에서 익혀서 내보내는 숨을 익은 숨, 붉은 숨, 삶은 숨이라고 한다네
삶이 무엇인가? 의 답이 생숨을 내보낼 때 오장육부에서 삶는 과정이라고..이런 답이 나오리라고 상상도 못하였는데 내 안의 하나님의 가르침을 새겨보니 이처럼 정답이 없지
 
말하는 자기도 모르는 말, 세찬 힘에 의하여 터져나오는 그릇에 담기지 않는 말로 이런 현상을 영언이라고 한다.
영음이 난소에 정소에 가득차면 나오게 되는 것이 방(영)언이다. 숨을 오장육부를 거치면서 정소나 난소에서 모아 기루어 토해내는 출산하는 말, 방언을 영언이라고 하고 이 언어는 하기는 하지만 기록하지 못하는 말로 혼을 담는 그릇으로서의 현상이고  이 방언을 정소나 난소의 하는 일이 정자를 만들고 난자를 기루는 기능을 하는 것처럼 영인 숨이 난소나 정소에서 영음으로 영언으로 만들어져 외연화 되면  방언으로 태어나게 되는 것이라고 정소나 난소가 혼의 자리가 되는 것이다 자궁이 태아를 더 이상 품을 수 없으면 골반을 열어 태어나도록 길을 열어내듯이 영을 난소나 정소에 잡아 둘 수 없게 되면 길을 열어 숨을 내보내는데 이 때 일어나는 현상이 태아가 출산하는 현장과 같은 것이다. 숨이 난소나 정소에 모여 소리로 태어나는 것을 신태영아가 출산한다고 하는 것이고 태아가 탯줄을 자르면 울음을 울듯이 신태영아도 출산을 하게 되면 '방언'을 하게 된다 방언이 신태영아가 태어난 증거로 성서가 설명하는 이유가 숨이 모여 소리로 모여 밖으로 태어나면 숨이 말, 생령으로 나타나기때문이다. 아기의 출산을 울음으로 자기증명을 하듯이
신태영아의 출산을 방언으로 증명하는 것이다. 방언은 세찬소리에 혀가꼬여서 나타나는 언어현상이라고 했다
세찬 힘은 숨을 풀무질하면 몸에서 에너지를 만들어내면 누구나 만들어내는 것이고 그 숨을 가열차게 작동시키면 소리가 되고 소리가 자음이 되어 라라라라라따따따따 레레레레레레...의 반복이 되고
그것이 말이 섞여서 나오게 되는 현상이 방언이다. 신기한 것도 아니고 이상한 것도 아니고 누구나 다 한번씩 겪어보는 체험인데 숨이 소리가 되고 소리가 세찬소리가 되고 자음이 되고...하는 과정을 관조하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현상같이
신비체험같이 착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방언을 '한글경'을 순서없이 마음대로 독송하는 것이라고 한다    
 
혼을 만들어내는 방언이 질서가 되어 정언으로 다듬어진 것을 자모음을 갖춘 말이라고 하고 정언이라고 한다. 방언은 날숨 즉 들이쉰 날것인 숨을 오장육부에서 소화하여 난소나 정소에서 모은 익힌 숨이 입으로 출산될 때 나오는 언어형태다
혀가 꼬인 말 舌齩(깨물 교齩) 혀를 깨물만큼 속에서 힘이 올라와 그 힘을 혀에서 감당하지 못할 때 나오는 현상이다.  영성은 바람이 전하는 정보이기때문에 소속이 없지만 혼불이 전하는 정보는 땅이 전하는 정보이기때문에 본성과 본관이라는  '질서Soul' 맥, 계보 길이 있다.

 

 

일체종지를 받아 기루어내는  '토양, 진술축미, 예수가 설명한 4가지의 밭'을 질서라고 하는 것이고 동서남북 동춘하추 계절을 드러내는 땅의 변화를 뜻한다 성서는 계보를 항상 제시한다 신약의 예수도 세리 마태의 내려오는 계보와
의사 누가의 올라가는 계보로 예수의 비하↓ 下와 승천↑ 上을, 내려오는 길降과 올라가는 길昇을 전한다. 
창조주 하나님의 빛에 대해서는 피조물이 설명할 수 없지만 피조물의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어 생령으로 하나님 체험을 하도록 길을 열어 놓으셨으니 그 길을 질서라고 하고 원리라고 하여 그 길을 따라 오르내리면서 오르내리는 마디 마디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보라는 것이지 33마디에 숨겨 놓으신 하나님의 보물, 그것을 찾아내는 방법이 겟세마네기도다 
마디를 열어야 그 안의 선물을 알 수 있으니까 베풀어두신 하나님의 빛을 공명할 수 있으려면 하나님의 놀이마당에 들어갈 수 있는 문을 열고 그 마당에 들어오라는 것이지 문을 열고 마당에 들어와 서른 세 마당마다 감추 어둔 하나님의 보물을 찾아내는 즐거움, 도리도리를 깨우치는 즐거움 도리가 33을 일컫는 말이니 도리도리는 66이 되것다 하나님의 창조를 느끼고 감사하라는 것이 창조주가 피조물을 지으신 목적이다 하나님이 베풀어 두신 하늘의 별과 달을 내가 보고 삼라만상에 펼치신 참 아름다운 세계를 감탄하고 감동하도록 하려고 하시는 것 
 
영0을 한바퀴 360을 돌아 제자리에 닿아 닿은 점이라는 1을 놓고 출발하는 공부가 영을 담은 그릇인 혼학교다.
영학교는 느낌으로 통하는 텔레파시지만 혼학교는 질서라는 어떤 틀을 통하여 소통하는 세계이고 소통수단이 '소리'다
영은 느낌이라고 한다면 혼을 기분이라고 한다 氣奔(달릴 분奔)  느낌은 플라즈마에너지, 전기력을 체험할 때 나타나고
전기가 통하듯 짜릿하다고 하는 것처럼 기분은 무엇인가 모였다 흩어질 때의 느낌 즉 근육을 수축하고 이완할 때 생기는 체험이다.   
 
여태 생각하지 못했던 '삶은 무엇인가?'에서 몸에서 삶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로 질문이 바뀌면서 먹은 것을 오장육부에서 소화하듯이 들이 쉰 숨을  정자를 만들어내는 정소와 난자를 성숙시키는 난소가 숨에게는 자궁이라고 하니 태아의 자궁은 여자에게만 있지만 숨의 자궁은 남자와 여자에게 있으니 공평한 조건이라고 한다 남자가 정자를 창조하지만 그 정자를 스스로 기룰 수 없지만 난자가 난소에서 성장하여 나오지만 스스로 씨를 만들지 못해 육체는 정자와 난자가 하나되어 육체를 창조하지만 저마다의 코로 숨이 들어가고 나오는 시스템이고 누구도 숨은 대신 쉬어줄 수 없으니..정소나 난소가 씨앗을 만들어내는 자리이니 숨알을 만드는 자리가 되는 이치 
 
닿아서 숨알을 만들어 태어나게 하는 것, 그것을 선가에서는 신태영아라고 했다 숨알이 밖으로 토해지면 '방언'이라는 현상으로 나온다고 했다 자궁에서 숨을 모아 익혀서 태어나게 하는 것이 숨을 붉게 삶아서 태어나도록 하는 것을 제대로 사는 삶이라고 하는 것이다 영계에서 혼계, 즉 영을 담는 그릇인 '말'을 공부하게 되면서 여태의 공부를 가지런하게 정리하게 되면서 혼의 자리 즉 숨이 오장육부를 거쳐 빛알이 되어 모이는 자리를 알게 된다 남자의 정자발출되는 원리가 숨이 당겨들이는 정보를 설명하고 여자의 난자발출되는 원리가 당겨들인 숨이 알이되어 모이는 원리를 설명한다.
당겨들인 생숨 일회 2~5억개의 정자처럼 당겨들인 숨을 오장육부에서 익혀서 삶은 숨이 된 것이 한달에 한번씩 나오는 난자처럼 모이게 된다 모아진 숨알이 어느날 가득차게 되었을 때 더이상 정소나 난소에 저장할 자리가 부족하게 되면 터져나오는 것이 '신태영아, 방언'이라는 현상이다 
 
외부에서 습득한 언어가 아니라 내 안에서 나오는 소리가 어떻게 말이 되는지를 몸이 체험하고자 하는 현상을 심령대부흥성회라고 하여 숨알이 모은 에너지를 외부로 발출하고자 함이다. 북치고 고함치고 손뼉치고 노래하고..신태영아 출산현장이 되는 것이고 그 현장에서 숨알이 자궁에서 벗어나 태어나면 그대는 방언이라는 체험을 한다. 지구에서 지금 방언체험현장을 만들어내는데 방언을 통하여 그 다음의 여정이 무엇인지 설명하지 않는다. 방언을 한다는 것은 신태영아, 즉 영이 담길 그릇인 혼이 태어났다는 것이다 혼을 외연에서 '마음, 말을 만들어내는 곳'이라고 하게 된다 '말'은 방언이라는 과정을 거쳐서 나오는 생산품이다. 방언은 숨알이 태어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이고 숨알은 들숨을 오장육부에서 익혀서 만든 진주구슬이다. 숨알을 성서에서 생령이라고 했다.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생령이 되었다는 숨이 오장육부 황하를 정비하니 55개의 구슬을 등에 지고 말이 올라온다는 것처럼 숨이 오장육부에서 익혀내리면 정소나 난소에 55개의 숨알로 저장이 된다는 것이고 그 숨알이 난자가 한달에 하나씩 태어나는 과정은 외부의 가열로 되듯이 숨알도 그렇게 태어나는데 정자를 만나지 못하면 난자가 죽듯이 숨알도 하나님의 빛을 만나지 못하면 숨알도 사라진다.

숨알이 태어나고자 하면 난자가 배란이 되는 시기에 체온이 1도 올라가듯이 감정이나 기분에서 변화가 생긴다.
숨알이 태어나고자 하는 때 몸에서 들려주는 증상이 있다 아기가 태어나고자 하면 산통이 오듯이 숨알이 태어나려고 하면 산통이 온다. 몸이 태어나는 원리와 숨알이 태어나는 원리가 같다. 숨이 소리가 되고 방언이 되는 것 그것을 신태영아라고 하는데 방언을 하게 되는 이유는 몸이 태어나 치아가 나고 말을 하게 되면서 말이라는 것에 감정을 담기때문에 말을 통해 받은 감정을 마주하기 위한 방법이어서다. 몸은 몸으로 만나 몸을 낳고 숨은 숨을 모아 소리를 낳고 소리는 소리를 만나 말을 낳는다 혼을 담는 그릇을 몸이라고 했다. 영을 당겨와 오장육부로 내려보내 숨알을 만드는 원리와 정자가 만들어지는 원리와 난자가 성숙하여 난소에서 나오는 원리와 숨알이 익어서 나오는 원리도 같다 난자가 나오면 섹스욕이 생기고 숨알이 나오면 소리를 하거나 춤을 추구나 하는 성욕이 생긴다 
 
너와 나의 색욕과 숨알이 만드는 성욕의 에너지 흐름이 같기때문에 이 욕구를 잘 들여다 보아야한다. 색욕은 몸과 몸으로 소통하려고 하는 의지지만 성욕은 말을 함으로 대화를 통하여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의지니까 물론 여자도 공부하지 않으면 색욕으로 풀어야 할 것(한달에 배란기와 생리전후에 생기는 욕구)과 성욕으로 풀어야할 것을 구별하지 못한다.
남자의 욕구는 색욕이 대부분이지만 여자의 욕망은 성욕, 즉 대화하고자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여 여자는 성욕을 염불수련을 함으로 다스리라고 하고 남자의 색욕은 단전수련을 통하여 다스리라고 한다 남자는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여자는 침묵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지 
 
혼의 공부에 들어오면서 나는 곽씨의 역사를 찾는데 글이 방언(신태영아)로 나가네. 글을 쓰다가 정선생님과 통화를 하면서 신태영아가 무엇인지 숨골을 열고 태어난다는 것이 어떤 현상인지를 설명하면서 제우스의 머리로 아테나가 전신무장을 하고 태어나거나 디오니소스가 제우스의 허벅지에서 태어난다고 하거나 ..하는 정보의 내 일상에서의 적용은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달리 생령이 되어 하나님의 영을 담는 그릇이 됨으로 나타나는 것이 자기가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를
예를 들어 설명하는 비유로 말을 하다보니 비유를 사실로 받아들이게 되는 오류가 발생하면서 정보가 전달하고자 하는
본뜻은 사라지고 카더라..가 진실처럼 둔갑하여 사람들을 미혹하게 된 것이 바벨탑이후의 언어가 혼돈이 됨으로 나타나게 된 미혹의 세상이다. 그대와 내가 미혹의 세상에서 참된 정보를 찾으려 하는 것이 미혹에 대한 반작용으로 나타는 현상이다. 참을 전달하려고 선택한 도구가 오히려 미혹을 만들어 낸 것이라고..영을 담을 그릇인 혼이 혼을 담을 육이 만드는 땅에 드리우는 그림자를 글로 만들어 글을 담으려 하게 되었다는 것이지  
 
글은 육이 땅에 드리운 그림자를 보고 그린 그림이다 글을 딛고서 육을 열고 육을 딛고 혼을 연다 혼을 열어 영을 만난다.    

 

행복 Happy=자기만족 Self Full joy (셀프 풀조이, 수를 세어서 풀고 조임) 
 
공부의 여정이 내 씨인 郭이라는 혼에 담긴 주요한 골갱이가 , 즉 선대가 추구한
가치와 세계관이 '몸을 양생함으로 몸에 기록된 창조주의 뜻과 소망과 사랑'을  하늘에서 이룬 것처럼 땅에서 이루어내는 '성통공완, 제세이화, 홍익인간'인 삼일신고 다. 
 
단군신화로 시작되는 한얼의 줄기는 '선도仙道'라고 알려지는 길을 따라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 들을 통하여 공부하는 이들에게 이어지고 있다. 선도의 출발을 도덕경과 장자로 보는데 신선이야기로 일상의 지루함을 벗어나고자 하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였다. 함덕관을 나가는 노자의 이야기부터 현풍玄風, 즉 사실인지 아닌지, 노자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노자가 엄마의 태안에서 50년을 있다가 태어나 나면서부터 우주만물 세상의 이치를 모두 통달하였다고 하든지..서문을 나가 인도로 가서 인도에 정보를 전하여 불가의 세계관이나 우주관에 바탕이 되었다든지..역사로 기록되는 문자이전의 구음으로 전달되던 이야기니까 구음시대를 '신화시대'라고 하고 '카더라'통신으로 회자되던 이야기들이였고, 카더라통신이 '신령'스러운 즐거움을 만들어내면서 날개를 달고 새로운 버젼들로 거듭나고 다듬어지고..일상의 숨처럼 살아가면서 하는 이야기로 전설, 전해오는 흥미로운 이야기, 속담, 속에 담아두어 남에게 써먹을 수 있는 이야기, 이야기로 돈을 벌어 생업을 삼는 이들. 작년에 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왔네..로 시작되는 각설이라는 것은 覺說로 일상의 반복되는 이야기에서 일상을 이상으로 체험하도록 새로운 이야기를 해줘서 일상을 잊게 하는 이들..사람은 3년이면 일상이 무료해지고 새로운 무엇을 찾으려고 하는 구조로 되어있다는 것이니 3년이 지나면 특별한 이야기가 일상이 되어버려 심심해지고 3년전의 일상이 특별함이 되어 3년고개를 3천번이나 굴렀단다..는 삼천갑자 동방삭이 이야기도 나오는 것이다 한얼민족은 석삼극무진본..을 변화의 구조로 보았기에 일단 무엇인가를 하면 3년을 기본적으로 하고 30년을 중적으로 하고 90년을 말적으로 하여 33은 9수를 완성시키려고 하였다. 33은 도리를 숫자로 표현한 것이라고 했다. 도리를 깨달아라고 하는 단동10훈이 바로 3년, 30년=9수로 정리된다는 것이다. 천부경이 압축하고 있는 것이 3년 고개를 열번은 반복하고 그 반복을 머리에서 천일일, 가슴에서 지일이 손발에서 인일삼으로 실천하라는 것이 90이라는 것으로 설명한다. 한얼민족의 일체종지는곰이 쑥과 마늘을 먹으며 백일기도를 통하여 여자가 되어 환웅의 씨를 받아 단군을 낳았다고 하는 것에서 출발한다는 것이다 동물로 대표되는 곰과 호랑이가 하늘에 사람되기를 소망하였다고 하는 것이 담고 있는 깊고 오묘한 이치.

삶의 모습에서 동물적인 속성을 마주하게 되면서 자기변화를 소망하게 됨으로 시도하게 되는 수행법을 설명하는 것이 동굴기도이고 그 기도가 뜻하는 것이 마늘과 쑥이라는 것으로 '간난신고'라고 하는데 갓난아기를 낳으려면, 즉 신의 아들로 자기변화를 하고자 하면 신고(출산)의 수고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동물적인 속성에서 인간적인 속성을 얻고자 한다면 신의 능력을 부여받아 동물적인 속성을 벗겨내야 하는 과정이 있다는 설명이다. 간난신고의 현장이 생명이 태어나는 출산현장이다. 동물로서의 허물을 벗고 인간의 몸으로 우주만물조화, 묘법연화의 진리(환웅)을 만나 '단군'을 낳아  '시천주조화정 영세불망만사지(侍天主造化定 永世不忘萬事知)'하는 살이를 함으로 행복경영을 하겠다는 것이다.  '시천주조화정 영세불망만사지(侍天主造化定 永世不忘萬事知)'는 구령삼정주는 여천동덕 여일월동명 여시순서 여물회합 강산불로 구주연원 상천하지 무불통명 관형찰색 무불통지 원보근보 무불통달 화복여응 외청내정 구규광명 보호아신..이라고 설명한다  
 
한민족의 정신인 생명관 세계관이며 우주관을 '선도'라고 한다.  선도가 낳은 가장 빛나는 정보, 슈퍼스타 초신성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인간으로서 하나님의 아들이 됨, 즉 곰이 여자가 되어 환웅을 만나 단군을 낳은..열매다. 선도를 추구하는 이들이 길잡이로 삼는 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되는 것은 곰이 사람이되는 길 동굴백일을 거쳐 환웅을 만나 단군을 낳은 성통공완한 정보체, 선도가 낳은 열매여서다. 예수의 기록을 따라가보면 마리아의 아들이다. 즉 곰이 여자가 되어 환웅(가브리엘의 수태고지)을 만나 낳은 단군이라는 것이다. 단군신화=예수그리스도가 된다는 것이지 
곽씨의 정보를 더듬어 올라가다보니 후직(后稷)은 전설상의 주나라 희씨의 조상이다. 신농과 함께 중국의 농업의 신으로서 숭배되고 있다 고 하는데 종묘사직이라고 하는 직이 후직이다. 전설상의 신농은 엄마의 성 姜의 출발자리이고 전설상의 후직은 희씨의 조상이지만 괵에서 곽으로 내림이 되는 출발자리다. 나라는 존재의 뿌리를 찾아 올라오니 삼황시대로 오게 되는 것이다. 삼황오제시대를 신화시대라고 하고 구음시대여서 진위를 가름하지 못하는 정보라고 하는 것이다.  
 
물론 역사로 기록하기를 좋아하는 시대로 오면서 붓을 잡은 이의 가치관이나 세계관 우주관이 실려 각색이 되어 전해지니까 문서로 전해오는 것을 진실로 생각하게 되는 편집이 결과로 나타나게 되었다 구음시대 카더라 통신은 살아 있는 사람의 입을 의지하여 진위를 가릴 수 없고 그 순간이 지나면 잊혀지거나 이야기가 힘이 있다면 입에서 입으로 이어져 내려 살아있는 신화나,, 전설, 속담이 되어 지금도 우리입에서 살아나게 되고 문서, 즉 역사시대가 되면서는 정보의 진위를 알려면 기록을 찾아야 기록된 내용의 전후좌우안밖이라는 맥락을 찾아야 하게 되었다.  
 
문서로 남은 정보는 뼈만 남은 것과 같음으로 뼈에 살을 붙이고 숨을 불어넣어 생령이 되게 하는 과정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해골떼에 하나님의 바람이 부니 살아있는 군대가 되는 이야기처럼...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하는데 나의 역사, 즉 뿌리를 잊으면 내 존재자체가 부정되는 것이니 미래가 없는 것이지. 내가 왜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공부를 안내해달라고 부탁을 하게된 것인지 이제 비로소 이해가 된다. 예수의 에너지가 웅녀가 환웅을 만나 낳은  단군이고 한얼교 즉 선도가 추구하고 기룬 생명나무의 열매이기때문이라는 것.  
 
지역적으로 중동 이스라엘 갈릴리 나사렛에서 지구의 삶을 펼쳤던 예수가 단군의 후손으로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을 이방나라에 전파하기위하여 일곱번째 지구에 강림하신 것이구나. 수정란이 이레째 자궁에 착상하는 원리에 입각해서..그래서 기록의 예수는 수정란으로서 지구의 자궁인 이스라엘에 착상하신 것이고 2000년의 세월을 성장하여 1117년 곽경조상으로 딛고 천강홍의 망우당 곽재우를 딛고 1933년 12월 23일 태어난 아버지 곽동식郭東植을 딛고 1960년에 태어난 내 피속에서 활동하시는 것이렸다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아버지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와서 심기운 신단수 에너지인데 아버지의 깨달음은 여기까지 도달하시었을까나. 딸인 내가 도달하였는데 우리 형제들의 세계와우주관은 여기까지 확장되었을까나...요즘 강 길을 나가 구령삼정주에 운장주에 곽씨와 강씨라는 정보를 타고 온 가족의 이름을 올리면서 주문을 하고 있는데 아브라함을 건너 14대를 올라와 하나님에게 닿기를..비나리하게 된다. 내가 곽과 강을 음양으로 딛고 있으니 내가 닿은 정보에 초록은 동색이니 같이 누리고 행복경영으로 출렁이기를...나와 연이 되어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 신라 경순왕의 후예인 남편의 가문도 추적해 올라가면 같은 곳에 닿지 않을까 한다. 아들에게 엄마는 엄마의 씨를 추적하고 있는데 아들은 아들의 씨를 추적해봐라..그 공부가 너의 정체성을 마주하게 되는 살아야하는 이유다고 했는데 같은 선도를 추구한 선대라면 내가 추구하여 닿은 정보가 공유될 것이다 생각하게 되면서 입을 닫게 된다. 내가 더 파들어보면 정보가 확장될 것이고 내가 이야기로 풀어내면 되는 것이지..빛결의 선대를 찾아가면서 언제부터 곽씨와 동행을 했는지를 알게 되고 감동하게  되던데...실다운 인연이라는 것이 이렇게 드러나는 것이구나..감사하게 되더라.  
 

태안에서 정보를 완성하여 태어나는 것이 불가의 언어로서 성불이다. 태어남으로 태안에서의 한 세상을 완료하였다는 것으로 탯줄을 자름으로 객체화한다. 하나에서 분리되는 첫체험이 탯줄을 자르는 고통이다. 그래서 태어남의 기억은 고통으로 배꼽에 각인된다. 그래서 무엇에선가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게 되면 배꼽에서의 기억이 도전을 거부하게 한다. 근원적인 두려움이라고 하는 것은 배꼽이 기억하고 있는 탯줄을 자름으로 새겨진 기록이다.  
 
원초적인 두려움은 배꼽에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 두려움을 마주하는 방법이 배꼽에 기록된 고통보다 더 큰 고통을 외부에서 가하면 근원적인 두려움은 사라진다. 이열치열이라는 방법이다. 두려움은 더 큰 두려움으로 수용해야 해결이 된다는 것 외연에서 근원의 두려움을 수용할만큼의 두려움을 스스로 생성하는 방법이 겟세마네기도다. 죽음의 두려움을 마주하기위한 예수의 기도
땀이 땅에 흐르는 피방울같이 되더라라는 것. 빛결과 겟세마네 기도를 하는 것은 만나면 당연히 하는 일이지만 언제까지는 빛결도 두렵고 나도 두려웠던 이유였구나 이제는 겟세마네기도가 몸에 익혀져서 배꼽기도가 두려운 것은 아니다.  
 
다만 너의 근원적인 두려움을 풀어낼 때 같은 자리에서 같이 그 두려움을 반복해야하는 것을 선택하기를 저어하는 것이지 너의 두려움을 풀려면 너의 자리, 배꼽까지 같이 가야 하는 것이니까 그런데 너가 근원적인 두려움자리를 마주하려고 하도록 설득하는 것은 더 힘들다. 태어남으로 모든 문제가 생성되는데 이 세상을 마주하려고 할 때 가장 먼저 가동되는 고통스런 기억이다. 그래서 마주하기보다 등을 돌리고 외면하기를 바라고 외면하려고 하니 그 두려움의 근원이 무엇인지 모르고 '외연의 감정'을 만들어 그것으로 덮어버리려 하는 것이다. 행복하고 싶다는 것은 두려움없이 살고 싶다는 것이다. 행복을 구한다면 그대는 근원적인 두려움에 갇혀있다는 뜻이다. 두려움이 없어지면 행복을 추구하지 않는다. 그대가 추구하는 것이 행복이라면 그대의 근원적인 두려움, 배꼽기록을 찾아서 마주하거라 두려움은 분리됨에서 생긴 것이기때문에 그대의 행복은 무엇엔가 연대함으로 하나되고자 하는 것을 추구한다. 행복을 추구하는 것으로 결혼을 하여 하나의 세상을 꿈꾸지만 그것은 꿈이다. 그대의 두려움을 결혼이라든지 외적인 성공이라든지 부를 획득한다든지 명예를 얻는다든지로 해결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거라.  
 
그대의 배꼽을 풀면 또아리틀고 있는 블랙홀 어둠 동굴이 열리고 빛이 드러난다. 배꼽의 고통이 있었기에 몸이 자유로운 마당에서 사지를 기루어 마음대로 활개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은 것이니까  곰이 여자가 되는 동굴기도 백일..그것이 배꼽에 또아리틀고 있는 뱀으로 상징되는 정보를 열어내기위한 과정이다. 감옥이던 자궁에서 천국인 지구로 몸을 드러내는 과정에서 반드시 겪어야했던 기억, 탯줄자름의 기억을 소환하여 그것을 풀어내는 것이라고, 석가모니부처님은 배꼽의 기억을 해결하지 못하신 것이지 그래서 방일하지 말고 배꼽기록까지 닿아 그 기억을 넘어서도록 가테가테..하라고 하신 것이고 붓다의 가르침을 이어 가테가테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배꼽기록을 풀어내시는 여정을 몸소 보여주신 것이다. 배꼽과의 화해를 통하여 얻는 것이 평화가 있을 지어다 이다. 행복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천국을 평화로 누리는 것이 예수의 가르침이다. 두려움없는 평화를 누리는 삶을 천국생활이라고 하는 것 
 
엄마와 탯줄로 이어진 정보를 공유하는 하나이었다가 해탈하여 탯줄을 자름으로 객체가 되는 것이 성공하였다는 것이 성불이고 성불을 해야하는 세계가 반복된다는 것이다. 태안에서 완성한 것에서는 성불했지만 태어나 완성하는 몸이 완성되면 해탈하여 다음 세상으로 태어나려고 하는 것이 성불, 구원, 해탈하게 하여 주소서 이다. 몸이 완성되면 어디로 태어나고자 하는가? 그것이 어디서 와서 무엇을 하며 어디로 가는가? 이다. 엄마태에서 와서 몸을 성장시키고 그 다음의 세계로 가려고 하는데 그 다음의 세계가 무엇인가?   
 
성불한 존재의 추구는 행복함인데 행복하다는 것은 성불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고통을 스스로 허용하여 수용하는 힘이다 태안에서 모아온 정보를 해독함으로 생기는 어떤 느낌이다 배꼽에 기록되어있는 분리의 고통이고 배꼽은 정보가 드나들던 '문Gate'이다 문이 다른데 있는 것이 아니라 배꼽이 문이라는 것이지. 오늘 알게 된 것. 다른 문들...말하면 태어나 이가 나면서 생기는 말이 만드는 말문이다 배꼽은 생문이라고 하고 말은 말문이라고 하고 글은 사문이라고 한다.  말문이 틔인다, 글문이 열린다..는 것 이전에 생문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는 것이지 생문을 아는 것이 생이지지, 말문을 아는 것이 학이지지, 글문을 아는 것이 곤이지지  
 
생문을 알면 두려움이 해결이 되고 말문을 알면 불안이 해결되고 글문을 알면 공포를 마주할 수 있다. 이 세개의 문을 삼문이라고 하였다네 삼문을 삼세판이라고도 하고.. 
오늘 배꼽이 생문이고 두려움의 자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나의 두려움이 해원상생되었다는 것. 정보를 알게 되는 것은 그 정보를 알 수 있는 에너지가 생성되었다는 것이다 1을 알려면 2의 자리에 있어야하는 것이듯이 생문을 알려면 말문이나 글문이라는 바탕이 있어서라는 것이지 혼의 자리에 들어와 곽씨의 정보를 찾다보니 혼은 영의 그릇으로 만들어진 것이고 '혼'의 그림자로 드러나 있는 것이 ' 이름'이라는 그릇이고 그 그릇은 글이라는 몸이 만들어낸 그림으로 기록하게 되었기에 몸의 어디서 글을 만들어내도록 하였는가..를 찾으니 배꼽 臍이라는 발견이다. 齊앞에 月이 있어서 배꼽을 나타내는 기호로 삼았는데 齊를 찾아보면  
 
齊가지런할 제, 조화할 제, 옷자락 자, 재계할 재, 자를 전
획수 14획  부수 齊 (가지런할제, 14획)  다른 형태 고자(古字)亝  속자(俗字)齐  약자(略字)斉 
 
뜻/문법
1.
가지런하다.
房屋齊均  何晏
방옥제균 
 
2.
같다. 같게 함.
齊死生  淮南子
제사생 
 
3.
갖추다. 정비함.
脩禮以齊朝  荀子
수례이제조 
 
4.
다 같이. 모두.
民不齊出於南畝  史記
민부제출어남무 
 
5.
바르다.
齊明而不竭  荀子
제명이불갈 
 
6.
가운데. 한복판.
與齊俱入  莊子
여제구입 
 
7.
나누다. 나뉨.
齊小大者存乎卦  易經
제소대자존호괘 
 
8.
잇닿다.
齊靡曼之色  淮南子
제미만지색 
 
9.
한정하다. 제한.
無復齊限  晋書
무부제한 
 
10.
자르다.
馬不齊髦  儀禮
마부제모 
 
11.
취하다.
旣齊旣稷  詩經
기제기직 
 
12.
빠르다. 재빠름.
幼而徇齊  史記
유이순제 
 
13.
삼가다. 엄숙함.
子雖齊聖 不先父食  左氏傳
자수제성 불선부식 
 
14.
힘쓰다. 부지런함.
一言而萬民齊  淮南子
일언이만민제 
 
15.
소용돌이. 
 
16.
배꼽.
유의자

17.
오르다.
地氣上齊  禮記
지기상제
유의자

18.
나라 이름.
(1)
주(周)의 제후국. 전국 시대 7웅(七雄)의 하나.
(2)
남제(南齊).
(3)
북제(北齊). 
 
19.
조화하다. 음식의 간을 맞춤. 또는, 그 요리.
八珍之齊  周禮
팔진지제 
 
20.
더하다.
和之齊之以味  左氏傳
화지제지이미 
 
21.
한도.
百年壽之大齊  列子
백년수지대제 
 
22.
여러 가지를 섞어 조제한 약.
調百藥齊和之所宜  漢書
조백약제화지소의 
 
I.
옷자락.
攝齊升堂  論語
섭제승당 
 
1.
재계(齋戒)하다.
齊必變食  論語
제필변식
동의자

2.
공손하다. 삼가는 모양.
廟中齊齊  禮記
묘중제제 
 
II.
자르다. 가지런히 하여 자름.
유의자 
 
로 설명하고 있으니 고자를 보면 직관적으로 배꼽제를 쓴 이유를 알 것이다
배꼽기도를 하게 되면 배꼽을 문으로 드나들던 부정모혈의 정보를 풀어낼 수 있게 되는 길이 만들어지게 된다. 그것을 기돗줄, 영줄, 미궁을 드나드는 아리아드네의 실타래 탯줄회복..이라고 하게 되는 현상이 생겨 태안에서 모은 정보를 파악하게 되는 신통력이 생겨서 자기자신을 이룬 정보들을 찾아내게 되는 것이고 이것이 내가 나를 마주하는 새로운 하늘 새로운 땅 신천신지가 열린다 후천개벽이다..하고 설명하는 것이다 

태 안에서 모은 정보를 풀어내는 것 아버지로부터 받은 23개의 염색체와 어머니로부터  받은 23개의 염색체를 아버지의 염색체로 불씨를 붙여 혼불을 밝히고
어머니의 염색체로 물길을 열어 영생의 샘에 닿게 한다. 내가 나의 정체성을 찾아 확인한다는 이 공부에 뿌리(씨앗)와 열매(씨)를 같이 알게되는 것이 행복, 배꼽풀기다.
행복함으로 나타나는 열매가 지상천국 평화가 있을지어다이다 고 내가 이제 설명을 한다 아버지의 염색체가 담고 있는 정보를 추적하여 닿은정보가 곽씨가 나온 주나라 희씨에 닿는다. 주나라의 시조 후직(后稷)은 전설상의 주나라 희씨의 조상이다. 신농과 함께 중국의 농업의 신으로서 숭배되고 있다.  
 
『사기』주 본기에를 참고해 정리해 보면 주나라의 시조(始祖)는 후직(后稷)으로 이름은 기(棄)이다. 후직의 모친은 원래 유태(有邰)씨의 딸로 강원(姜原)이라고 했다. 강원은 오제의 일원인 제곡(帝?)의 정비(正妃)였다. 어느 날 강원이 들에 나가 거인의 발자국을 본 후 애모(愛慕)하는 마음이 생겨 그 발자국을 밟고 싶어졌다. 그녀가 거인의 발자국을 밟자 마치 아기를 가진 듯 뱃속이 꿈틀거렸다. 
 
열달 후 아이를 낳았으나 아이가 불길하다고 여겨 좁은 골목에 버렸다. 그러자 말과 소가 골목을 지나가면서 아이를 피하며 밟지 않았다. 이번에는 숲속에 버렸지만 마침 산속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할 수 없이 다른 곳으로 옮겨 도랑의 얼음에 버렸으나 새들이 날아와 날개로 아이를 덮고 깃을 깔아주었다. 그러자 강원은 자신이 낳은 아이를 신(神)이라고 여겨 데려다 성인이 될 때까지 잘 키웠다. 처음에 아이를 버리고자 생각했기 때문에 아이의 이름을 "버릴 기(棄)"로 불렀다는 것이다. 
 
기는 어릴 때부터 아주 출중했고 큰 뜻을 품고 있었다. 그가 놀이를 하면서 심은 작물은 무성하게 잘 자랐다. 성인이 된 후 토지의 특성에 따라 적합한 작물을 심자 백성들이 모두 그를 따라 배웠다. 요 임금이 이 말을 듣고는 그를 농사(農師)로 등용해 농업을 주관하게 했다. 이렇게 하자 백성들에게 수익이 많았다. 요임금은 그를 태(邰)에 봉하고 후직이라고 불렀으며 희씨(姬氏) 성을 하사했다. 이처럼 후직이 흥성한 시기는 요, 순과 하나라 시대였으며 후직의 종족은 농업에 뛰어나다는 아름다운 덕망을 지녔다. 
 
후직이 사망한 후 아들인 부줄(不?)이 즉위했다. 그러나 부줄의 만년에 하나라의 정치가 쇠퇴해 농사(農師)라는 관직을 폐지하고 더는 농업에 힘을 기울이지 않았다. 부줄은 이에 관직을 잃고 이민족들이 사는 곳으로 떠났다. 부줄의 손자가 바로 공류(公劉)이다. 공류는 비록 이민족이 사는 지역에 살았지만 여전히 농경에 힘썼다. 사방으로 다니며 토지의 특성을 살폈고 각종 목재를 채취해 적절히 사용했다. 
 
그러자 떠돌아다니는 사람들이나 고향에 머무는 사람들에게 모두 재물이 쌓였고 백성들이 모두 편안해졌다. 주나라의 정교(政敎)는 이때부터 흥성하기 시작했다. 많은 시인들이 노래를 지어 공류의 덕을 기렸다. 공류가 죽자 아들인 경절(慶節)이 즉위해 지금의 섬서성 순읍현(旬邑縣) 서남쪽 땅에 도읍을 정했다고 한다. 하지만, 사마천 사기는 검증 되지 않은 내용이 있기에 이를 모두 사실로 받아 들일 수는 없다. 역사라기 보다는 전설로 여겨진다.
출처: https://oldconan.tistory.com/1367?category=492342 [올드코난 (Old Conan) 세상사는 이야기] 
 
이 신화를 풀어보면 마리아의 예수잉태와 같은 버젼이지 않은가? 제곡의 정비 강원이나 마리아나..거인을 사모하여 거인의 씨앗을 받아 낳은 후직, 가브리엘에게서 잉태의 소식을 받아 태어난 예수.. 
 
상 왕조의 시조 설(契, 卨)
상 왕조의 시조는 설(契, 卨)로 알려졌다. 자설(子契)이라고도 부르며 사마천 ‘사기’에 의하면 유융씨(有娀氏)의 딸이자 제곡의 차비인 간적이 수영을 하고 있을 때, 제비의 알을 먹어서 태어났다고 적혀있다. 제곡이 제우스..즉 창조주를 지시하는 것이겠다. 이 모든 정보는 글이라는 기록을 딛고 전해지는 것이기에 글의 시작이라고 알려지는 
갑골문자를 알지 못하면 갑골에 담긴 구음이 어떤 것이지 이해할 바탕을 얻지 못한다  
 
1899년에 갑골문(甲骨文)이 발견됨으로써 그 실존이 알려졌는데, '갑골'이란 거북의 뱃가죽뼈와 소의 어깨뼈를 말한다. 갑골문이란, 갑골의 안쪽 면에 불에 달군 나무를 눌러 급속히 팽창시키면 표면에 국부적인 균열이 생기는데, 그 균열의 상태를 보아 점을 치고 거기에 점친 날짜와 점쟁이의 이름, 점친 내용과 결과 등을 새겨 넣은 글을 말한다. 갑골문의 주요 내용은 주로 조상신이나 자연신에 대한 제사의 여부, 전쟁의 가부, 농사의 풍흉, 바람과 비의 유무, 수렵이나 재해의 유무 등 왕의 통치와 관련된 다양한 사안들이었다. 
 
갑골 문자(甲骨文字)는 중국 대륙에서 청조 말기 1899년에 안양현 소둔촌, 상의 수도였던 은의 폐허에서 王懿榮(왕의영)이 최초로 발견했는데 당시 한약재로서 쓰이고 있었다고 한다. 이후 중국 도처에서 대량으로 발굴된 중국 고대 문자로서 거북이의 배딱지[龜甲]와 짐승의 견갑골[獸骨]에 새겨진 상형문자였으므로, 거북이 배딱지[腹甲]를 나타내는 갑(甲) 자와 짐승의 견갑골을 표현한 골(骨)자를 합하여 갑골문(甲骨文)이라고 명명하였다. 발견된 지역의 명칭을 따라 은허 문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갑골문자는 상형문자이고 한자의 초기 문자 형태에 해당한다. 발굴된 뼈의 연대는 대부분 기원전 1200년에서 기원전 1050년으로 상말기에 해당한다. 현재까지는 은허(殷墟)를 위주로 중국 대륙에서만 발견되었다. 요하 동부에서는 갑골은 발굴되지만, 갑골문이 새겨진 것은 단 한 점도 없다. 
 
1928년 중앙연구원을 설립하여 동작빈 선생 주도하에 본격으로 발굴하고 조사하였다. 현재까지 십육만 편, 오천 자가 발견되어 그중에 천 자 정도가 완벽히 해독되었다. 세계 각국 박물관에 흩어져 보관되어 있다. 
 
은허에서 출토된 거북이의 배딱지와 짐승의 견갑골에 새겨져 있는 상형문자로서 한자의 원형이다. 이것은 점치는 데에 사용되었으므로 복사라고도 하는데 반경에서 주왕까지 12왕, 273년간에 제작되었다. 
 
거북이의 배딱지나 짐승의 견갑골을 사용한 복점은 신석기시대에 행해졌지만, 여기에 문자를 새긴 것은 상(商)뿐이다. 현재 알려진 한자의 가장 오래된 형태로, 회화성 요소가 있으나 순수한 회화문자보다는 진보되어 있다. 지금까지 한 연구로써 밝혀진 내용은 제사·풍우·전렵(田獵)·농경·군사·사명(使命)·질병·복점 등이다. 
 
발굴 이후 상의 제사·정치·사회·경제 등이 연구됐고 전설로만 전해졌던 상이 중국 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왕조라는 사실이 규명됐다.
출처: https://oldconan.tistory.com/31442?category=492342 [올드코난 (Old Conan) 세상사는 이야기] 
 
황하를 정비하니 말이 올라왔고 낙수를 우왕이 정비하니 거북이가 올라왔다는 이야기로 구음시대와 기록시대를 설명하는데 선천하도는 구음시대의 원리를 , 후천낙서는 기록시대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선천하도는 하늘의 무늬,별의 흐름을 구음으로 전달하던 방법이고 후천낙서는 땅의 흐름을 기록으로 전달하던 방법이다. 제곡의 정비인 강비가 낳은 후직 희 차비인 간적이 낳은 설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강비의 희는 사라의 이삭과 차비 간적의 설은 하갈과 이스마엘과 연결을 하면 이해하게 되지 않을까? 정비 사라의 아들 이삭(웃음)이 강비의 아들 후직 희와, 차비 간적의 아들 설은 첩인 하갈과 이스마엘(하나님을 의지)과 잇기를 하게 되는 것이다. 아브라함을 까르푸(교차점)으로 신화시대, 구음이 하나인 바벨탑이전시대라고 내가 이해하는 삼황오제로 올라가는 과정에서 마주하게 되는 정보. 삼황오제를 단군신화에서는 비 바람 구름과 삼천명의 하늘군단을 거느리고 인간을 세우려 하강하시었다고 하는 것 단군신화와 성서의 이야기가 표현법이 차이가 있는 것이지 담고 있는 이야기는 같은 것이다. 몸이 만들어진 원리와 말이 태어나는 원리와 글이 만들어지는 원리는 하나다 라는 것이다. 그래서 몸은 말을 낳고 말은 글을 낳는다 글이 그대와 내가 딛고 있는 혼의 땅이다

 

주나라 후직에서 갈래를 내어 곽씨로 괵나라를 다스리는 것을 시작으로 곽씨가 역사시대로 들어와 기록으로 남기게 된다. 구음 신화시대의 주나라 희에서 기록시대 괵숙이 곽숙으로 바뀌게 될 때 구음이 기록정보가 되면서 곽씨라는 혼에 담기게 되기 시작한 것이다. 구음시대의 정보는 인류공통의 정보지만 기록시대가 되면 저마다 정보를 담는 그릇이 정해지게 되면서 ' 저마다의 성문이나 지문에 맞는 혼'이 부여됨으로 정보를 담아내는 그릇들이 생기게 되고 글로 그려냄으로 구음이 글에 담겨 후대로 내림하게 된다. 그것을 서양에서는 카뱔랴(전승)라고 한다. 곽씨의 고유정보는 희에서 괵에서 곽으로 바뀌면서다. 곽이라는 혼이 생성된 출발자리다. 조상의 뿌리를 찾는다는 것이고 조상령을 찾아내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고 조상령의 도움을 받으려면 조상자리를 찾아내어야 한다는 것이라고...하늘의 가피와 땅의 도움을 받으면서 살아가는데 몸을 만들어내던 탯줄의 주파수와 파동수를 찾아내어 나를 출발시킨 염색체정보를 찾아내는 것이 행복하고자 한다는 말안에 들어있는 의미다.  그대가 행복하고자 한다면 배꼽생문을 열고 아버지와 어머니의 염색체에 들어있던 정보를 찾아내어야 한다는 것이지  
 
忍을 가운데 두고 곽과 숙을 안다는 것. 후직으로 주문왕의 가계에서 이복형제였던 괵숙이 자기만의 나라를 받아 곽숙으로 시작한 괵나라. 곽숙은 어떤 인간관 인생관 세계관 우주관을 가지고 있었을까. 나를 출발점으로 누가의 올라가는 계보로 인유천생인 나를 중심으로 무영, 현주, 정중, 자단 뇌뇌, 단원, 태연, 영동 여덟마당이 펼쳐지는 것이 엄마의 파동이라면 천유 탐랑 거문녹존 문곡염정무곡파군좌보우필 구성은 아버지의 주파수로 세워져있는 사다리라고 본다 구령삼정주는 구성으로 수직사다리로 부계의 정보를 구령은 수평파동으로 모계의 정보를 설명해준다고 내가 이해하고 있다 구령삼정주를 읊조려보면 참 신비롭다. 수평의 파동함수는 물을 스치는 바람이라고 한다면 수직의 주파수는 불을 부치는 바람이다. 
 
이 땅에 태어나는 누구라도 부정모혈의 염색체를 받아서 태어나서 그 정보를 풀어가면서 살아가는 것이 생명살이라고 하는데 이 생명살이를 이끌어 가는 생명의 빛이 부정모혈이 하나가 될 때 하나로 섞어주는 것이 천유허정육순곡생삼태라고 하여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신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하는 것이고 그 사랑안에서 부정과 모혈의 정보를 풀어내는 해피Happy 와 피스Peace 피를 풀어야 행복하고 피로 글을 쓰야 평화가 생긴다는 것이다 피로 글을 쓰는 것을 전쟁이라고 하고 전쟁을 통해 평화라는 열매가 맺힌다는 것이지 혼을 담는 그릇인 몸을 대신한 것이 글이다. 몸이 성장하면서 마주하게되는 것이 숨이 말이 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무늬가 글(움직임)이 되는데 숨이 말이 되는 과정에 소리라는 탯줄이 생기게 된다. 이 탯줄을 나는 소릿줄이라고 하고
몸이 글로 나타날 때 몸과 글을 잇는 탯줄이 생기는데 이 탯줄을 지식력이라고 하게 된다  바깥에서 지식력을 가방끈이라고 하고 소릿줄을 말빨, 돈줄이라고 하게 되는 것이다. 태어나 사춘기라는 시기는 지금까지의 자신의 사는 말과 지식이 자기의 소릿줄인지 지식력인지 회의가 생긴다. 그것을 질풍노도의 시기이고 기득권에 무조건 반항하는 이유없는 반항이라고 하는 에너지가 작동하는 것이다    
 
탯줄에 묶인 반경이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때 자기만의 세계를 찾으려 하게 되는데 그 출발이 자기정체성을 찾으려 한다는 것이고 내가 이제 찾은 답이 몸을 이뤄서 태어난 '나'이고 나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정보를  바탕값으로 하고 있으니 살아계신 하나님아버지가 부정이며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가 씨를 받아 몸으로 기루어 낸 어머니와 나이니 부모의 정보를 나와 이어서 이해하는 공부라고 생각하게 된다 가장 가까운 것은 보이지 않는다고 부모라는 정보는 바로 눈앞에 빠작있어서 보이지 않는다. 나로서도 엄마의 정보를 24년간 풀어가면서 거리조절을 하게 되면서 아하..엄마의 살아온 정보가 나의 염색체 23개를 이룬 정보구나 인정하게 되면서 엄마를 이해한만큼 나를 사랑하게 되었다. 23개의 염색체와 화해하고 사랑하게 되면서 아버지의 23개 염색체의 정보도 마주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긴 것이다. 곽씨라는 씨에 계보가 내려오면서 계속 정보를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 것이 씨의 진화다. 주나라 희, 괵, 곽으로 내려오면서 정보가 꾸준히 업데이트되고 200년전에 피중에 AB형이 나타나면서 할아버지와 아버지와 나의 피가 AB형으로 곽씨에 최신정보를 업데이트하였다는 것이라고 내가 이해한다 곽씨의 정보에 새로운 정보가 업데이트되어 200년전의 새로운 정보가 피를 타고 나에게 닿게 된 것이라고 아마도 그런 피의 변화가 이끌어낸 것이 지금의 내가 새로운 해석으로 정보를 풀어내도록 하게 되는 힘이 되는 것이겠다 싶다.     
 
너와 나의 보편적인 일상의 체험에서 성서의 정보를 접목하여 풀어내어야 그게 살아있는 지식이 되고 믿음이 되고 소망이 되고 사랑이 되는 것이지 전해오는 주석, 재해석들을 아무리 많이 듣고 알아봐야 자신과  접점을 만들지 못하면 유식한 무지라는 자기오류에 빠진다 
엄마의 정보 23개를 풀어낸다고 24년이 걸렸다 10월 23일이면 엄마가 몸을 벗으신지 24년이다 몸을 벗고 늘 생각조절자로 나에게는 같이하셨다 동안 꿈을 돌아보면 연탄불을 갈아주시던지 어떤 모습으로든지 나에게 정보를 제공해주시고 계셨다
엄마가 나에게 부탁한 것이 엄마의 염색체를 부여받은  내가 평화롭게 살기위해서
엄마의 정보를 풀어야 한다는 것이였구나 하고 내가 이해한다 몸을 입고 있을 때는 알 수 없던 엄마의 세계를  돌아가시고나서 엄마가 나에게 가르쳐준 기도줄을 잡고
기도를 통하여 우주대령의 세계를 드나들면서 영생의 샘에 닿아 하나님의 신이 노니시는 물, 영생수, 감로수를 마시면서 내가 부여받은 정보를 풀어내게 되었구나
아홉 날을 풀어낸 기록들을 독송하여 우주에 올렸다
어제 오후에 다시 소리선으로 돌아가서 아버지의 소리줄을 한번 도전해보자 라는 생각이 들어서 시도를 해봤는데 뭔가 울림이 달라진 느낌이 들었다 
아버지의 염색체의 정보를 아버지를 딛고는 마주할 수 없지만 곽씨라는 씨앗이 품고 있는 정보는 계보를 추적하면 알 수 있으니까 오늘 아침부터 현풍이라는 본관부터 더듬어 봐야겠다 싶어서 현풍 곽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가 확인하게 된 것은 내려오는 계보를 올라가면서 확인한 것이니 내가 내려오는 정보보다 수승한 새로운 정보체라는 것이다. 조상들이 닿고자 하는 세계를 내가 닿고 있는 것이니  
 
아브라함 즉 문자로 전해오는 역사에서 예수의 말쿠트에 닿으면 말쿠트가 말의 원리를 뜻하니까 자음에서 모음 마리아를 딛고 올라가게 되는 길을 가면 문자기록을 넘어서 구음세계, 신화세계의 파동함수의 비밀을 알게 된다. 하나님의 빛세계라고 하는 것이 플라즈마 파동함수이다. 전기파동으로 출렁이는 우주공간..그 영원의 바다에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는 것이 예수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는 것이다. 사람을 낚는....이 사람이 바로 생령이 만든 이름인 혼을 뜻한다. 그대의 이름이 사람이다 너를 부르는 이름 너가 나를 부르는 이름이 생령이고 그 이름을 문자로 기록한 것이 한글이든 영어든 한자든..기록문자를 딛는다. 혼이 담기는 글을 표의라고 했다 파동이 담기는 것을 표음이라고 했다. 표음과 표의가 하나로 작동하는 글이 한글이다 말과 글이같은 값인 신묘한 ...하나님의 말이자 생령의 글인...한글의 아름다움은 알수록 감탄한다..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면 우주의 신비를 옷으로 만들어 입을 수 있다 

 

꿈에 현몽해 너의 공부를 이끌어 갈 단군스승이다고 하시어서  꿈에 나타난 도상과 닮은 단군을 찾아보니 11대 도해단군님이셨다 그래서 만난 것이 념표문이다. 도해단군님이 남기셨다는 정보. 념표문 벽에 붙이고 매일 외웠는데 천강홍의 망우당의 초상을 마주하고보니 도해단군님과 같은 도상이어서 단군이라는 말에 단군초상에서 찾았는데 단군이라는 뜻이 조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내 씨에 담긴 정보로서 망우당 조상심이시구나
 
념표문을 가치관으로 새김하여 날숨을 삶아 붉은 숨 수련, 신선공부를 하시던 유전자를 피에 새김하여 후손에게서 발복하시려 나에게 신선공부를 하도록 꿈에 나타나신 것이구나 무엇이 되려고 공부하세요? 라는 물음에 툭 나온 답이 신선이 되려고요하였더니 요즘 시대에 신선되려고 공부하시는 분은 없는데 참 특별하시네요 하는 답을 받았는데 나도 그 답을 하고는 왜 신선이 되려고 하는가? 생각했는데 피에 신선공부기록이 염색체에 성적점수로 매겨져 내려오기 때문이었구나 오늘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현몽하신 조상의 인연引緣. 공부를 조상의 연을 딛고 하게 된다고 하던데 뜬금없이 남의 조상이 나에게 와서 스승이 되지는 않는다는 것이지 시절인연이라는 것이 선대들이 클리어한 정보라는 것이다 피에 실린 정보가 자석이 철을 당겨들이는 원리듯이 피에 새김되었던 정보를 후대로 전하는 것이 조상의 얼을 오늘에 되살리는 것이고 나는 곽씨의 얼을 나의 오늘에서 되살림하는 것이겠다  
 
씨에 담기는 정보는 물을 지나 골수에서 새김해도 된다고 허락받은 빛알이 담기게 된다. 부모에게서 23개씩의 유전자가 나눠질 때 고급정보만 내려온다. 그래서 씨는 못속인다는 말이 나오는데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첫씨는 하나님의 씨, 창조주의 빛에서 시작하지만 음양으로 나뉘면서 하늘빛정자와 땅색 난자가 되면서 하늘빛정보와 땅색정보를 얼마만큼 추수를 하여 창고에 담았는가?가 수정란 엿새 착상 심박동 꼴을 갖춤 정보를 갈무리하여 태어남이라는 정보진화를 하게 되고 태어나 태안에서 모은 정보를 밖의 정보와 맞춰보기를 하여 알곡과 가라지를 가름하여 정보를 '혼'인 정보전달에너지 파동함수에 새김하게 된다. 안에서는 밖의 정보를 모아서 태어나고 태어나서는 몸을 기루면서 만든 정보를 '우주공간'에 펼쳐서 전자기력으로 새김한다고 하는 것이다. 피는 영을 담는 그릇이라고 했듯이 그 영의 장소는 몸안이 아니라 몸밖 78%의 물이고 물은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고 몸을 돌아 다시 밖으로 나가는 원리를 가지고 있다. 물이 몸안으로 들어와 땅색과 공명을 하면서 만들어내는 것이 혼불이고 그 혼불이 생숨을 오장육부에서 익혀 붉은 숨으로 공간으로 토납할 때 붉은 숨이 만든 전기파 플라즈마가 우주공간의 같은 파동함수를 만나 결을 만들어 우주에 고유무늬가 되어 새김된다.  
 
우주공간에 무늬를 새긴 정보는 자유체되어 주파수에 따라 파동함수로 퍼진다. 누구나 물을 마시고 살듯이 누구나 공기를 마시고 사는데 마시는 공기안에 담긴 정보에 대해서는 무심하다. 그러나 어느날 숨이라는 이 공기를 들이쉬고 내쉬는 사이에 33층의 레벨이 있다는 도리를 알게 되면서 숨공부를 하게 되면 '념표문'을 알게 되고 신선공부라는 것이 생숨을 붉은 숨으로 바꾸는 33 도리를 깨우쳐가는 것이구나 깨닫게 된다. 깨달음이라는 것은 생숨을 붉은 숨으로 바꾸는 방법을 찾아내어 숨의 층층에 숨겨진 정보를 체험하는 것이다. 우주공간에 결을 새긴 정보는 같은 파동함수를 만나면 공명을 하게 되고 그 공명현상을 깨달음, 각성..이라는 언어로 설명을 하는데 하나님의 빛이 공명을 하는데 그 공명을 한 느낌을 血盤(피그릇)에 담아 드러내는 것이 붉은소리 朱聲라고 내가 이해하고 설명한다. 숨을 소리로 바꾸어야 33차원의 레벨을 클리어 하여 33 도리를 알 수 있다는 것이지. 그래서 신선공부에는 반드시 성통공완하는 붉은 숨수행이 선행된다. 
 
치성을 드린다고 말을 하는데 치성이라는 것이 致聲으로 하늘빛 주파수에 닿도록 33천을 클리어 한다는 뜻이다. 생숨은 소리없이 드나들지만 붉은 숨은 오장육부에서 만들어내는 다함 喊이 실리기때문에 33마디 등뼈를 타고 오르내리며 33마디 등뼈의 에너지와 공명하는 33도리천을 주파하게 된다. 단전수련을 호연지기 용호상박 주천화후..로 설명하는 것은 생숨을 풀무질하여 붉은 숨을 낳는, 임산부가 출산하는 과정을 숨에서 만들기때문이다.
 
부정모혈이 수정란이 되는 과정도 출산의 과정이고 수정란이 몸으로 완성되어 태어나는 과정도 출산이다. 부정모혈이 태어나는 과정을 출산으로 인식하게 되면 섹스과정에서 일어나는 숨이 생숨에서 붉은 숨이 되어야 섹스가 완성된다는 것을 파악하게 되고 그 원리를 우주공간에 퍼져있는 정보를 당겨들여 내 소리로 만들어내는 과정에 적용하게 되는 것이다. 몸은 신생아라고 하고 몸이 낳게 되는 붉은 숨을 신태영아라고 하게 된다는 것이다. 몸이 낳는 소리..몸은 부정모혈로 근본을 삼지만 말은 우주모음과 몸의 자음으로 근본을 삼는다. 숨인 모음이 우주의 모음과 섹스하여 낳게되는 것이 자음이다. 자음은 어딘가에 닿아 나오는 붉은 숨이어서 '에너지값'을  몸이 느낀다
말을 하면서도 말값을 알지 못하는 것을 무식하다고 한다. 즉 숨이 말로 변화되어 나갈 때 그 말에 담기는 에너지를 모르는 것이 무식無息, 숨을 인식하지 않는 것이다. 숨을 인식하지 못하면 그 숨이 만들어내는 결인 정보 式에 대한 느낌 識도 모른다. 당연하지만 말이다. 첫자리를 모르는데 다음자리를 알 수 없다. 그래서 공부의 가장 기초는 생숨을 붉은 숨으로 익히는 훈련이고 단전호흡이라고 설명한다. 단전호흡을 하는 이유가 도리를 깨우치기위한것 , 즉 33마디 등뼈를 열고 태안에서 정보를 모은 곳인 두정으로 승천하여 닿으려 함에 있다. 태안의 정보를 요약한 것이 <념표문>이다. 
 
<염표문> 
 
1. 基念標之文에  曰
  기염표지문에  왈
2. 天은  以玄默爲大하니   基道也 普圓이로  基事也 眞一이니라.
  천은  이현묵위대하니   기도야 보원이로  기사야 진일이니라.
3. 地는  以蓄藏爲大하니   基道也 效圓이로   基事也 勤一이니라.
  지는  이축장위대하니   기도야 효원이로   기사야 근일이니라.
4. 人은  以知能爲大하니   基道也 擇圓이로   基事也 協一이니라.
  인은  이지능위대하니   기도야 택원이로   기사야 협일이니라.
5. 故로 一神降衷하고  性通光明하니 在世理化라야  弘益人間이라하고
  고로 일신강충하고  성통광명하니 제세이화라야   홍익인간이라 하고
6. 仍刻之于石하다.
  잉각지우석하다. 
 
<번역>
1. 그 염표의 글에 이르되,
2. 하늘은 아득하고 고요함으로 광대하니, 그 하늘의 도는 두루 미치어 원만하고, 그 하는 일은 참됨으로 만물을 하나 되게 함이라.
3. 땅은 하늘의 기운을 모아서 성대하니, 그 땅의 도는 하늘의 도를 본받아 원만하고, 그 하는 일은 쉼 없이 길러 만물을 하나 되게 함이라.
4. 사람은 지혜와 능력이 있어 위대하니, 그 사람의 도는 천지의 도를 선택하여 원만하고, 그 하는 일은 서로 협력하여 태일의 세계를 만드는 데 있느니라.
5. 그러므로 삼신께서 참마음을 내려 주셔서, 사람의 성품은 삼신의 대광명에 통해 있으니, 삼신의 가르침으로 세상을 다스리고 깨우쳐,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라.
6. 하고, 이 글을 그대로 돌에 새기셨다. 
 
<대구(對句>
天(천). 地(지). 人(인)
以玄默爲大(이현묵위대). 以蓄藏爲大(이축장위대.) 以知能爲大(이지능위대)
普圓(보원). 效圓(효원). 擇圓(택원)
眞一(진일). 勤一(근일.) 協一(협일)
一神降衷(일신강충). 性通光明(성통광명). 在世理化(재세이화). 弘益人間(홍익인간)
염표문의 내용은 삼대(三大), 삼원(三圓), 삼일(三一), ‘하늘과 땅과 인간은 이렇게 각각 한없이 크고, 원만하고, 하나 되는 일심의 경계에 머물러 있다! 이것이 우주 생명의 본성이다!’라는 뜻을 품고 있다 
 
지구에 태어나는 생명이면 누구나 이 념표문을 기본정보로 피에 탑재하고 온다 그것을 자산으로 마주하여 인식하는가 하지 않는가의 차이가 있을 뿐. 망우당 조상이 내 공부의 스승으로 현몽하신 것이구나 초상화를 보면서 재인식하게 된다. 천강홍의 재림

 

생숨을 붉은 숨, 즉 삶은 숨으로 만드는 훈련은 아버지로부터 배운 것이 아니라 엄마에게서 배웠다.어린 시절부터 엄마로부터 기도훈련을 받았는데 그 훈련이 돌아보면 신선공부의 초석을 다지는 과정이였던 셈인데  당시 매일매일 숨훈련을 할 때 ..마지못해 해야하던 습관들이기였구나..그렇게 몸에 익힌 숨삶기가 지금의 나를 만들어내고 있으니 엄마가 알고 가르치셨을까 ..아버지보다 레벨이 위에 링크된 엄마였기에 숨을 삶는 방법을 차근차근 가르치실 수 있었을 것이다. 지금 생각한다. 엄마가 아버지를 보면서 얼마나 답답했을까..신선의 맥을 타고 오시었는데 조상의 맥을 찾아 공부를 이어가면 신선의 도를 이룰 것인데..하는 마음으로 아버지에게 기도수행을 말씀하시었는데 그런 관점차이가 엄마와 아버지의 대화에서 큰 소리가 오가게 되는 화두였다. 기도 좀 지근하게 하시요..엄마의 말, 당신이 하나님이요? 아버지의 반격.. 
 
남자는 90% 가열된 상태에서 섹스를 시도하고 여자는 0%에서 시작하지만 그것은 육체의 원리지만 숨의 원리는 남자나 여자나 똑 같은 0에서 시작하여 100에 닿아야 하는데 기도시간에서 근기가 나타나는 것이다는 것을 알게 된다. 최소한 40분은 하라고  권한다. 기도는 최소한 40분을 채워라. 자리에 앉아 있는 훈련만으로도 40분은 해라이다. 빛결과 처음 숨공부를 할 때 시간의 십일조 개념을 실천한다고 별별짓을 다했다. 2시간 24분을 하늘에 적금붓기 찬송 기도 성경읽기...십일조시간을 근무시간이라고..요즘은 24시간모두가 기도라는 것을 인식하지만 그래도 하나님과 데이트 하는 시간을 내어서 하늘파동을 휘저어라고..권한다. 몸을 길들여야 한다. 그것이 선도에서 기본적으로 가르치는 몸다듬기다. 숨을 깊게 들이쉬고 고요히 내쉬어보면 자세를 알 수 있다. 숨은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숨이 드나드는 길을 찾아내려고 자세부터 바르게 하는 훈련을 한다. 숨이 제대로 드나드는 길을 만들어내는 것이 복희가 황하를 정비하니 말이 올라 왔고 이상한 점 55개를 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들숨5에 날숨5가 되도록 하는 것, 배꼽까지 들어가는 숨을 5라고 하고 배꼽에서 나오는 숨을 5라고 한다  
 
나는 처음에 같이 앉아서 발바닥치거나 손뼉치거나..예열을 하고 그 다음에  소리를 한번 내어보라고 한다. 소리가 어디서 나오는지 상대방의 '혼'을 파악하는 방법이다. 머리만 키운, 즉 지식만 가득 들었고 숨공부를 하지 않은 이의 소리는 대부분 가슴 위쪽에서 나온다. 숨자리가 가슴이거나 그 위가 되면 소리에 마그네틱이 작동하지 않는다. 마그네틱 자기력이 작동하는 자리가 배꼽이어서 소리상태를 파악하여 숨을 풀무질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소리자리를 배꼽으로 내리도록 하는 것 숨을 한 둘 셋넷..들이쉬고 한숨으로 토하라고..배 가득채운 숨을 한번에 토해보라고..그게 황하를 정비한 복희숨이다. 가득 들이쉰 숨을  파!라든지 하!라든지 아!라든지의 열린소리에 실어내는 것..소리수련은 숨을 삶는 훈련이기때문에 힘들다.  가르치는 이도 힘들고 숨을 생전처음 삶아보는 이도 힘들다. 힘들기때문에 하는 것이지만..이 수업을 하면 숨줄이 배꼽에 닿아서 태어나면서 잘린 기억이 봉인되어있어서 그 봉인을 풀어내는 과정을 겪는다. 들이쉰 숨을 배꼽에 손을 대고 전신의 힘을 다해 소리로 토해내라고 하는 이유가 탯줄이 잘리던 당시의 고통을 기억하고 있는 그 기억을 더 큰 고통으로 포함시켜버리는 방법이어서이다. 하낫 둘 셋 넷 들이 쉰 숨을 배꼽에 손을 대고 엎드리면서 소리를 짜내는 것. 절을 하는 이유다. 배꼽이 생문이였고 잘리면서 사문이 이되었는데 그 문을 다시 열어내는 것이 생숨을 붉은숨으로 하여 탯줄복원공사를 하는 것이니까..그래서 숨을 제대로 공부하는 법을 아는 이에게 숨공부를 해야 탯줄복원공사를 할 수 있고 태안에서 모은 뇌파의 정보를 풀어낼 수 있는 길을 만들 수 있다
천이원묵위대 기도야 보원 기사야 진일이 탯줄복원공사를 설명하는 것이다.
 
탯줄복원 생문을 여는 것은 글로 설명해봐야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세세하게 내가 설명을 한다고 해도 그 방법을 자기 혼자 시도하는 것은 어렵다. 그래서 생숨을 붉은 숨으로 익히는 과정에는 반드시 선수련을 하여 그 과정을 잘 아는이를 만나야 하고 그것을 눈밝은 스승을 만난다고 하는데 이런 스승을 만나는 것을 천은이라고 하고 숨을 제대로 익히는 제자를 만나는 것을 명덕이라고 한다. 천은과 명덕이 만나 교학상장하는 것이 '하늘빛 흰숨, 땅색 붉은 숨'공부라고 하는 것이고  겟세마네 기도라고 하는 것이다. 내가 가르치는 것이 생숨을 붉은 숨으로..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이 되더라..의 체험이다. 이 과정을 빛결이 같이 오고 있고 용자도반이 같이 하고 있고  한동안 아들에게도 전수를 했는데 나라에 적을 두게 되면서 이 공부에서는열외, 대신 나무가 자리를 잇고 있다. 청원의 이선생님이 원격으로 녹음 파일을 통하여 이 공부에 참여하시고 계시고, 오선생님이 역시 같이하시고 계시며 정선생님이 같이하고 계신다.
 
정선생님과는 통화를 하면서 내가 소리장을 어떻게 펼치는가 설명을 하는데 지금 시국이 대면을 하여 소리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까 제가 하는 소리들을 들으시고 산에가시든지 어디서든지 자신이 시도해보시라고..지금 숨이 가슴에 있는데 배꼽으로 내리시는 것이 중요하다고..숨이 배꼽까지 내려오려면 고함을 질러야 한다고 고함을 지르면 배근육이 작동하고 하다보면 숨이 점점 팽대하여 소리가 우릉차게 나오도록 밀어주는 근육이 된다고..이론부터 공부하시는 분들은 실천모드에서 세월을 많이 소비하게 되는데 오케스트라 연주처럼 고상하고 조용한 것을 아름다움이라 생각하고 사물놀이처럼 활발발하는 것을  피하려하지만 오케스트라 클래식은 눈과 귀의 문화라면 몸을 사물놀이하는 것은 영과 혼의 문화라고..몸의 머리가 꽹과리 가슴이 장구 배가 북, 발이 징이라고...몸 사물놀이를 해야 생숨이 붉은 숨이 되고 붉은 숨이 드나들면서 우주공간의 정보들을 당겨오고 몸의 정보를 드러내고..그것이 신선공부이고 신선놀이라고..  
 
망우당 조상님이 후손에게서 발복하시는 것은 자기의 공부의 맥을 잇고 있는 후손에게서 자기공부의 여정을 복기하시고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당시의 정보망에서 벗어나 GPS시대의 흐름을 놀라와 하시면서 경이로와 하시는 체험을 나를 통하여 하는 것이라 본다. 조상시대의 문화와 후손시대의 문화와 문명이 다르니까 그 진화의 여정을 후손인 나를 통하여 누리고 즐거워하시려는 것이지. 망우당의 천강홍의가 하늘빛 흰숨이고 땅색 붉은 숨이라는 뜻이다. 하늘의 뜻이 땅에서 이뤄지이다..의 완성 성통공명이다. 신선이되려면 갖추어야 하는 라이센스. 그리고 그 다음에 제세이화..세상과 조화를 이루어야 하고 그 다음에 홍익인간..신선은 속세를 떠나 있는 것이 아니라 가장 낮은 곳에서 살아가는 이들속에 있는 것이라고..민초들과 더불어 붉은 숨을 쉬면서
하루 하루 정다움이라는 따듯한 평화를 누리는 것 
 
어제 강 길에서 만난 72세의 아저씨가 남양 홍, 예슬엄마는 여흥(여주)민에 친정엄마는 풍양 홍, 그리고 가스배관작업을 하려온 분은 연안 차. 홍차네..하고 같이 여흥을 ..현풍은 숨어오는 바람이라고..이렇게 나는 제세이화의 발걸음을 놓는다. 이전과 다른 나는 사람에게  친 벽을 허물고 있다는 것. 사람에게 다가가는 가장 정다운 방법이 그 사람의 이름을 묻고 그 이름의 본관을 묻고..풀이를 하는 것이다. 洪 이분은 은행원으로 35년을 근무하시고 퇴직하셨다고 하시길래 다른 공부안하시냐 하니 안한다 하여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정 공부해보시라..했더니..그러겠다고..가스배관하려 오신 분에게 신선이시네요..했는데 확인하기위하여 성과 본을 물어보았더니 車, 본관은 연안...수레를 타고 다니는 신선..맞지 연안은 하늘과 땅을 오가는 자리. 예슬엄마는 여흥 민이라고 하여 후렴이 더 신나는 에너지라고..사실인 토착령 본관에 근거를 두고 성을 풀어서 이야기를 만들기때문에 나는 사기詞機(글틀)을 근거로 하기때문에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태안에서 태밖으로 나오면 이야기빛이 가득하다. 그 이야기가 내 색동옷이 되는가..아닌가에서 갓잡아 올린 파둥파둥한 신선이 되는가 아닌가..가 되는 것 이게 평화로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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