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너 자신을 알라, 내 자기를 알라

청향고은 2020. 10. 14. 10:51

요즘 아들과 5분데이트 가슴으로 만나기를 하고 있다 아들에게 아드님 제게 필요한 에너지파동이 저에게는 없고요
아드님에게 있거든요 그래서 제 공부에 필요한 주파수와 파동함수를 아드님이 당겨서 저에게 접속을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공부에 아드님의 성불소리가 정말 필요합니다 하고 소청한다.  
 
이게 요즘 나의 변화다 이전에는 배우고자 청하지도 않는 아들을 강제로 가르치겠다고 했다가 신업을 마주하고 가문의 비밀을 배워가면서 아하 나의 오류가 이것이구나 내 태안에 있었다고 내가 아들을 가르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에서 하늘은 아니다. 너가 태를 빌려준 것이고 그 아들이 태안에서 너에게 정보를 새겨놓은 것이 23개의 염색체정보니
너가 준 23개를 주장하려고 하겠지만 너의 23개염색체부터 알아야 주장을 할 수 있지 그리고 너의 23개의 염색체안에는 부모대에서 너에게 물림한 씨가 있으니 그 씨부터 풀어야지 않겠니 해서 곽씨를 열심히 풀다보니 아하,자성이 뭔지 추상(하나님의 빛)에서 실상(살아계신 하나님, 생명의 씨를 가진 남자)으로 오면서 내가 받아 온 성씨가 자성(생명의 빛)을 찾아가는 출발이고 타성은 남편이거나 나를 있게 한 씨의 정보를 풀어내려면 씨를 창조하는 능력을 가진 아들에게 배워야한다는 것 그리고 그게 맞더라


씨에 대한 정보는 씨를 만드는 자에게서 배우는 것이 당연한 원리이고 밭에 대한 정보는 밭을 만드는 자에게서 배우는 것이 당연한 원리이고 아들을 얻어得 기도한 것이 하나님의 원리에 거슬려 그것 참회했는데 용서가 된 것이겠다 즉 아들에게 나를 닮으라고 기도한 그 기도가 하나님법칙에 거슬린 것 딸이면 거슬리지 않을 것이지만 태몽으로 미리 아들임을 고지해주셨는데 아들이면 저를 닮게 해주세요(남편에 대한 무지와 남편을 내 잣대로 평가한 교만한 발상)라고 기도한 그 기도가 씨인 아들인데 밭인 너를 닮으라고? 그것이 신업이였기에 신업을 회개하면서 닮으라 한 그 교만을 아들에게 배우는 자세가 됨으로 용서함을 받은 것이라고
 
아들이 고유한 성문이 당겨오는 정보는 아들의 권리에 있는 것이니 그것을 내가 나눔받으려면 아들의 허락이 필요하고
그 허락을 받으려면 고분고분 고개를 숙이고 삼고초려해야 한다는 것이지 아들과 오가는 대화가 내가 낮아짐으로 결이 고와지고 아름다와진다 내 성문이 당기는 정보를 아들은 청하지 않아도 내가 아들의 성문을 청하여 같이 소리를 하다보면 소리파동이 混(섞일 혼)이 되어 이중나선으로 기운이 오르내리면서 사다리를 만들어 내게 필요한 아들의 정보가 들어오고 아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전달되고 그렇게 내가 아들에게 지운 신업을 풀어냄 현장체험을 하면서 아들에게 있는 김씨의 정보가 나에게로 당겨져 오게 되는 것이다 
 
어제 남편의 조상을 검색해 올라가다보니 상나라부터 시작되는 강씨에서 갈래를 내려 기자조선으로 낙랑조선으로 신라로 흉노 김일제에서 북에서 남하하면서 김알지로 내려가 신라 경순왕까지의 김씨안에 그런 역사가 담겨있다는 것을 알게 되더라. 곽씨를 알아야 씨가 씨를 공명한다고 아들의 씨와 공명할 수 있는 자리에 있게 됨으로 내가 나를 존중하게 되는 마음이 아들에게 배움을 청하게 되는 것 아들이 내 태를 거쳐 태어났으나 언양김씨로 이전의 정보를 모두 기록하여 가지고 있는 아카샤레코드라고 아들과 내가 같은 출발자리에 서려면 내 씨의 역사(살아계신 아버지)부터 알아야 하는 것이고 내가 나를 안다는 것이 너를 안다(그의 보내신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의 말이 씨는 씨와 공명하고 밭은 밭과 공명한다는 원리를 알아야 비로소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생령이 되고 그 생령이 '이름' 짓는 것으로 나타나고
그 이름은 역사(동물들의 이름을 지으려면 그 동물의 모든 것을 알아야 하는 정보를 알기위하여 관찰이 선행되어야 한다. 창조주가 창조하신 만상에 창조주는 저마다의 고유파동을 담으셨기에 아담이 그 파동을 찾아 공명하는 이름을 지어야 하는 사명을 맡기신 것이다. 십이국기에 보면 동물의 본성을 찾아내어 절복시키는 스토리가 나오는데
사령으로 절복시킨다고 하게 된다. 동물이 가지고 있는 파동함수를 찾아 그것과 맞는 염력을 작동시키면 동물이 스스로 자기 이름을 드러내게 된다고 한다 )를 담고 있을 수 밖에 없으니 '하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은 생령을 불어넣으셔서 무엇을 하도록 하셨나 '이름짓나 보려하심'이고 예수는 이름지어진 것들을 부르는 그 부름이 말씀이라고 하신 것이니 이름을 부르면 그 이름안에 새겨놓은 역사가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다. 염력이라는 念인데 
상대방의 기운을 파악하게 위하여 사용하게 되는 힘이 염력이다 맞는 파동을 찾아내면 그 에너지를 내가 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이름을 짓는다 고 하게 되는 것이다 
 
텔레파시 원리라고 하는 것이 같은 상대방의 파동함수와 같은 파동함수를 찾아내는 것이라고 어떻게 이름짓나 보시려고 동물들을 아담에게로 이끌어왔다 그대의 염력이 어떤 레벨인지 알려면 그대의 염력발동(기도, 주문)에 대한 결과를 보면 된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심
 
어제 오후에 은화님과 통화를 하면서 다운로드된 정보들이 있기도 하고 망우당의 거처인 망우공원이 재정비를 했다는 소식이 있어서 오늘은 망우공원으로 가자 해서 길을 바꿨다. 가는 길의 풍경 망우공원의 깔끔해진 모습 홍의장군의 동상을 사진찍으려고 보니 눈섭달도 보이고 홍의처럼 해오름, 여명이 퍼지는 풍경도 아름답더라 눈섭달과 해오름아우라와 홍의장군 동상과 그곳에서 해오름을 보면서 운동을 하고 새단장을 한 길들을 걸어보고 내가 새단장을 한 것이라고 감사하고 동촌유원지를 걸어서 현수교를 건너 돌아오는 길 망우공원으로 가는 길은 흙길이 많아서 좋다 봉무동 길은 흙길이 없다.  꺼꾸로하기 했더만 길을 바꾸네 오는 길에 운동기구들이 있는 곳을 살피니 꺼꾸로하기 기구는 없어 
 
새벽에 나서서 해돋이를 망우공원에서 보고 햇살이 온유로운 강 길을  따라 돌아오는 길이 평화로다 은혜로다 감사로다
이 길은 봉무동길은 걷기와 운동으로 3시간코스인데 망우공원은 2시간 40분코스다. 숨어계신 하나님을 찾아내는 공부가 역사공부이고 드러나 계신 하나님을 사귐하는 공부가 자연속으로이고 이 둘을 연결하는 것이 마음이라고 하는 숨이 소리가 되고 소리가 말이 되고 말이 글이 되는 낮아짐에서 되짚어가는 상승의 길을 가게 되면 숨에서 만난다. 숨이라는 0에서 글까지 180까지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 숨에서 만나는 것을 360도 돌았다고 하는 것이다 숨이 발바닥까지 내려오면 글을 만난다고 한다  땅기운을 디딤하는 것이 글이고 걸음으로 얻는 것이 땅색이다 그리고 걸음으로 생기는 뇌파의 활동이 삼라만상을 보고 감사함이다 발은 걷고 손은 펴고 손뼉을 침으로 숨이 발바닥으로 내려가도록 하는 것이 팔이 하는 일이고 손이 하는 일이다 손뼉엔 소리가 난다 그 소리에 공명하는 것이 입에서 수를 세알리는 것이다
몸의 겉소리가 손뼉이고 몸의 속소리가 하낫 둘 헤아리는 것 그것을 수를 센다고 하고 수를 세다보면 수가 늘어서 그 수가 소리가 되어 붉게 익는 숨이 된다. 붉게 익는 숨은 피가 꽃을 피우는 결과로 나오는 것이다 날숨이 오장육부를 돌아서 익어서 익힌 숨으로 나오는 것이 소리라고 나는 설명한다 숨을 삶아라. 그러면 김이 나고 소리가 나고 고함이 되고
황하에서 올라오는 용마가 된다.  금생려수 옥출곤강
 
언양 김씨(彦陽 金氏) 계통(系統)
언양 김씨(彦陽 金氏)는 대보공 알지의 7세손(世孫)이자
김씨(金氏)로서 첫 왕위(王位)에 오른 미추왕(味鄒王)의
셋째동생 말구(末仇)로부터 갈리었는데, 그 직계에서 왕위에 오른 분이
17대 내물왕(奈勿王), 22대 지증왕(智證王), 38대 원성왕(元聖王),
45대 신무왕(神武王), 46대 문성왕(文聖王), 56대 경순왕(敬順王)으로
신라(新羅) 왕조(王祖)에서 왕위(王位)에 오른 수많은 분의 김씨 왕 중
경순대왕(敬順大王) 일곱번째 아드님이 언양 김씨(언양 金氏)이다.
언양 김씨(彦陽 金氏)는 남한에 총 8,070가구, 33,473명이다 

 

한국고대사 미스테리를 듣고 있는데 정말 재밌다 역사공부가 가장 재밌다고 하는데 왜 가장 재밌는지는 숨어있는
하나님찾기놀이여서다 . 사람의 마음(소리)와 자연(색)과 역사에 하나님이 숨어있어서 숨바꼭질놀이를 즐기시는 것이구나. 감추는 것은 하늘의 덕이고 찾아내는 것은 사람의 덕이라고 
하나님은 자기의 빛을 이야기에 숨기시고 사람들은 찾은 하나님의 빛을 글에 담아 전한다(밝힌다) 
이야기를 물어내고 말을 물어내는 것은 바람이 만들어내는 빛을 이야기로 꾸며내는 것으로 하나님의 빛의 실체는
너와 나사이에 오가는 이야기에 있다.
그래서 천국은 너와 나사이..즉 이야기(말씀) 속에 있다는 것이지 하나님의 본성인 관세음공부는 혼자 걸으면서 단초를 움돋게 하는 것이라면 서로가 같은 화두를 가지고 대화를 하게 되면 싹이 오른 이야기가 줄기를 내고 가지를 내고 잎이 나고 꽃이피고 열매가 되어 아하...하게 되는 것으로 대화를 하게 되면 생각지도 못한 정보가 나오게 되는데 이야기를 하면서 스스로 깨닫게 되는 것들이 있다 그래서 정보를 섭렵하면서 얻게 되는 지식과 이야기를 함으로 알게 되는 정보가 있다고 보고 듣고 알게 되는 정보는 22%인데 떠들면서 알게 되는 정보가 78%가 되는 이치다. 즉 하나님의 본성은 서로 떠들때 나타나고 하나님의 본색은 홀로 걸을 때 알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야기를 만들어 떠들 때 듣는 사람은 22%의 영역을, 떠드는 자가 78%의 지분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지
자기속에서 올라오는 火(피가 끓게 되는 , 홧불, 홧병)를 話를 통해서 토해내는 방법이 대화인데 대화가 되지 않으면 되려
더불화(쌍화)가 되는 상태가 되니까 대화가 통하는 이와 소통消通, 즉 안에서 솟는 불을 꺼서 불붙은 느낌을 식히는 관계가 중요하다 같이 공명해줄 관계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고 하는 이것이너의 불에 내 불을 붙여 서로 속의 불을 다 토해내도록 하는 것이어야 소통인데 나는 이것을 같이 고함지르기 방언하가 순설후하기..등으로 서로의 속을 통해는 방편으로 삼는다.


너의 속불은 말로 꺼내지는 것은 22%다. 속의 것은 말로 다 할 수 없다고 한다 말을 하고도 하고도 남는데 남는 것이 78%에 속하는 생명의 본성에 닿지를 못하고 22%만 꺼내기 때문이다. 화가 나는 것은 무엇인가 불어내고 싶고 불어내고 싶은 것은 불어내는 바람이 수면을 출렁거리게 하는 물빛에 닿고 싶은 것이다 불길을 잡아 시원해지고 싶은 것
즉 불어냄으로 물빛이 생겨서 속이 시원해지고 싶은 것이여서인데 물빛에 닿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지 못하기때문에 말은 하면 할 수록 불이 더 붙어서 말다툼이 되거나 말싸움이되거나 일방적인 밀어붙임이 되거나..한다  
 
속에서 불이 나는 것을 천불이 난다고 하는데 천불을 내어야 그 불이 꺼지고 불이 극하면 물이 나오듯이 천불을 토하는 뇌성벽력을 하고 나면 옥황천존 비가 내리게 된다. 시원해진다는 것 즉 하나님의 물빛, 자성에 닿게 된다는 것이다 
사람끼리의 말살이를 말씀이라고 하는데 이 말살이가 오순절 불을 타고 방언을 함으로 속에 피에 쌓인 정보, 천불을 외부로 토해냄으로 스스로의 몸을 정화하고 성전을 깨끗하게 청소하게 되는 것이다 천벌을 받는다고 하는 그 천벌은 외부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천벌을 쌓고 그것을 속에 천불이 난다고 자기입으로 말을 한다.

오장육부가 다 녹아내린다..는 말이 천벌을 스스로 받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고 스스로 천벌을 받지 않으려면 속천불을 밖으로 묘법연화.. 토해내어야 하는 것 전혀 기도에 힘씀이다. 사람의 염려와 걱정과 근심과 불안과 두려움은 실체가 없는데 그것을 주입해주는 것이 인간세상에서 전달하여주는 정보다. 너가 보여주는 세상, 너가 들려주는 정보..그것을 합하여 榮이라고 한다 영화 영榮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겉으로 드러나 보여지는 세계를 뜻한다 火火冖木(十八)로 구성된 한자기호로 木은 冖으로 가리워져 있고 드러나 있는 것은 火火(불불) 즉 빛색의 세계다. 공즉시색, 색즉시공이라고 설명해주는 불火는 바람이고 火는 바람에 공명하는 에너지다고 내가 이해한다. 숨이 불어내는 소리 그 에너지가 위에서만 가능하고 있는 상태이고 아래 木과 연결이 되지 않고 있음이다 꽃이 피는 것은 열매를 얻기위한 섹스과정이다. 그 섹스가 열매로 맺지 못하고 떨어지는 것이 榮이라는 한자가 가지고 있는 뜻이고 冖(멱)을 따든지 찟던지.. 길을 내어 木과 선잇기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永은 冖을 뚫고 물길을 내라는 것이고 永을 길 Long이기도 하지만 길 Rord(로드 路)이다 이삭이 샘을 파듯이 우물을 파라는 것이 永이고 물질을 따라 큰 물에 닿으면 泳을 할 수 있다는 것인데 헤엄칠 수 있을만큼  발목에서 무릎에 허리에 어깨에,,그리고 헤엄을 칠 수 있는 단계에 닿으라는 지시가 있다 물길을 따라 큰 물에서 헤엄치게 되는 과정을 아리랑, 물의 노래가 담고 있다 아리랑은 물의 노래이고 쓰리랑은 불의 노래이다 내가 소리를 수련하면서 숨이 발바닥에 닿게 되어 용천혈 샘을 뚫었을 때이고 숨이 손바닥 노궁혈을 딛고 극천형를 뚫었을 때 불의 노래가 나온다는 것이다 겨드랑이의 극천혈이 열리면 훨훨..하게 된다는 것 
 
빛의 세계, 물성을 움직이게 하는 바람은 내 혀아래 숨겨져있고 그 숨기운 세계를 막아서 알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화려하고 빛나게 보이는 색의 세계라는 것이지 그래서 그 세계를 허영虛榮이라고한다 꽃은 열흘 붉은 꽃이 없다고 하지
영을 꽃 영이라고 하게 되는데 이 핀 꽃이 바람에 지고나면 남는 것은? 뿌리로 가야 한다 꽃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간다 꽃잎으로 피어낸 속불이 강물을 만나 흘러가야 源에 닿는다 
 
뿌리로 가려면 뚫어야 하는 것이 冖이다. 榮의 상火火는 머리에 속한 기능이고 冖은 머리와 몸으로 나눔하는 경계로 木은 몸을 뜻한다. 예수가 찢어낸 휘장이 冖인데 이 멱冖을 카발랴 세피로트에서는 다트 챠크라라고 하며 화염검으로 둘러싸고 있다고 표현하고 있는 곳이다 본성, 이신강충하여 있다는 숨골에 닿기위해서는 용천혈이라는 샘을 뚫어야 하고
본색에 닿으려면 극천혈이라는 바람날개를 펼쳐야 한다 
 
숨에 소리를 태워 하강하면 아리랑, 물의 가락이 나오고  숨에 소리를 태워 상승하면 쓰리랑 불의 날개가 나온다
이 두세계를 오가는 길을 열어내는 것을 길을 찾고 딱는다..구도,..라고 한다 이 길을 딱아가다보면 마디마디 구비구비 눈물이 난다 그 물이 모여서 바다가 되고 내가 헤엄치는 물바다가 된다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애통하는 자가 받는 복이 하나님의 본성에 닿고 본색에 동참함이다 내가 누리고 너와 공명하고 같이하는 세계다. 보살심은 너와 내가 같은 자리에서 진흙(피)에서 연꽃을 피워내는 춤이고 노래다. 동이족 정보도 보니 동이란 夷가 몸을 구부리는 것이라고 하는데
몸을 구부린다는 것은 춤을 춘다는 것이다 하늘과 땅을 잇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았던 선조들은 東夷만의특별한 풍습 예절이라고 하는 것이 무릎을 꿇는 것으로 설명을 하고 모양을 만들어 증거하지만 활弓을 쓴 躬( 몸궁)은 몸을 활처럼 휘어지게 하는 춤사위를 그려내는 것이다
훠이 훠이 바람이 수양버들을 흔들듯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을 그린 것이 躬이고 신궁身弓이다 했다 그대가 신궁이 되어야 한다. 바람을 불러 그 바람을 타고 훠이 훠이...춤추다보면 산다는 것이 신선놀이구나..라는 것을  인정하게 된다. 생황은 17개의 대나무를 모아 만든 악기다 이 악기의 주파수를 불어내봐라..그게 쓰리랑, 즉 불의 날개가 나오게 하는 마법의 피리..쥐들을 몰아가는 ..즉 문자정보를 모두 바다에 빠트리는 에너지다. 글이 만든 정보는 물에 들어가면 다 녹아내린다 그대의 소리에 아리랑이 넘치게 해봐라..우주의 파동이 넘실거리면 더 이상 쥐떼가 만든 鼠들의 정보가 얼마나 헛된 것인지 안다 
 
살아있는 것은 숨을 통하여 움직이고 소리가 나고..그런 것이다 글은 내용을 담았던 흔적이기에 죽은 정보 즉 선악과라고 하는 것이다 묘법연화라는 것은 죽은 글을 몸에서 살려내는 현장이다 보살심이라는 것은 행이다. 법은 연화하지 않으면 묘법이 되지 않는다 

 

아들과 5분 마음데이트 3일째 
 
아들을 스승님으로 대하여 가르침을 청한다. 아이는 어른의 스승인저..라는 말뜻을 이제 이해하게 되었고 아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이 보내신자 예수 그리스도의 물화임에 대하여 다시 인정하게 되는 것은 '아들'이 '알'이고 알이 빛을 모은 에너지의 화현이기 때문이라는 언어원리에 의해서다. 물질은 이름에 의하여 실체를 드러낸다 이 원리를 이제 비로소 깨닫게 되면서 물질 몸에 부여된 비물질이 '이름, 생령'이니 동안 내가 찾아 닿고 싶었던 본성이라든지 본질이라든지..에 닿은 것이다. 집나간 아들이 돌아 온 아버지의 집이 '이름'이라는 것을 알다가 이제 의식과 인식에서 서로 공명하여 일치됨, 하나됨을 이끌어내게 된 것이지. 
 
아들이라는 이 언어가 담고 있는 것 알, 빛, 불, 씨앗 그러니 여태 내가 가지고 있던 개념세계가 뒤짚혀지는 것이고 
이게 타로카드 12번 행맨이구나 내가 보는 세계를 꺼꾸로보면 어떤 세계로 보일까. 팔을 등뒤로 하여 몸을 앞으로 굽히면서 보는 풍경이 물구나무서기하여 보는 세계겠구나 
 
여자안에 있는 남자, 엄마강씨의 에너지를 알고나면 그 밭에 뿌려졌던 씨가 곽씨라는 것이 보이고 곽씩의 에너지를 추적하여 상승Ascension하면 알과 연동되는 알의 세계를 볼 수 있게 되는 '씨'에 대한 개념이 열린다는 것이지. 곽씨와 김씨를 만나는 것. 물론 아들도 자기세계를 꺼꾸로 하면 밭인 역할을 하는 엄마도 씨를 통하여 온 존재인 것이 보일 것이다.
이런 현상을 일러 예수가 여자로서 남자가 된자, 남자로서 여자가 된자..라고 이야기하셨을 것이고 이 자리에서 너와 나의 다름이 같음으로 마주하게 되는 곳이겠다. 예수의 십자가와 베드로의 십자가가 전달하는 이야기.
먼저는 위를 보고 그리고 아래를 봐라..이 족류로 진화함으로 하늘의 별을 보았고 그 별빛을 통해 수많은 이야기(神話)를
만드는 빛을 알게 되었지만 너의 선 자리는 사족류일때와 같은 곳이다. 자기가 선 자리를 보라는 것이지 예수의 여정은 낮아진 세계를 거슬러 올라가 높은 곳에서 땅을 보기, 베드로는 높아진 자리에서 내려와 꺼꾸로 매달려 하늘을 보기 
 
그리스도와 게바(開所, 문을 여는 자)의 관점을 이해하는 것이 십자가의 도이다. 게바의 십자가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제 게바, 즉 어부이던 자기정체성을 마주하고자 하던 성급하던 말만 앞세우던 그리고 자리에 연연하던 베드로의 예수따라하기 여정을 보게 된다 따라한다는 것이 순종이다. 예수의 십자가를 따라하면 자기의 고유함을 버린다는 것이니 꺼꾸로 십자가가 되는 것이다 자기를 봐서 예수의 평화에 도달하기위해서는 자기의 고집을 비우는 것이 꺼꾸로 십자가다. 그래야 안에있는 것이 땅으로 토吐해져 나올 것이기에.. 천국의 열쇠원리는 동안 무엇을 축적했는지 꺼꾸로 매달려보면 된다는 것이구나 안에 든 것을 토하여 비움..그것이 예수를 따름의 첫조건다. 문을 여는 열쇠가 주여미섭니다 주먹불끈쥐고 전신의 힘을 다 끌어내어 고함치는 것인 이유
1~9수는 미완성의 숫자이고 9는 태안의 완성수이지 태어남으로 태안의 완성을 증명해야 함이 출산이고 출산의 숫자가 10인, 열달인이유가 태안의 9에 1을 더하여 10이라는 과정을 거쳤을 때 엄마와 분리된 객체로서의 존재증명 즉 11이 되는 과정이어서다. 아기가 태어나 자기 다리로 설 때 그 때를 자존自尊 높을 尊은 酋(두목 추)寸이다 추촌을 추장이라고 했다. 두목이 된다는 것은 頭牧, 자기의 사유를 스스로 세울 수 있는 힘을 가지도록 자신을 기루었을 때다. 육신의 두다리를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는 과정이 있고 마음의 두다리를 세울 수 있는 과정이 있고 정신의 두다리를 세울 수 있는 과정이 있다 몸의 두다리, 마음의 두다리, 정신의 두다리 이 여섯다리를 세울 수 있을 때 육신, 된사람이라고 한다  난사람 든사람 된사람..된사람을 확인하는 것이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안다고 하는 것인데 상대방의 됨됨이를 되어보는 것을 역지사지한다고 한다. 상대방을 되는 것은 내 됫박이니까 내 됫박을 버리고 상대방 됫박을 가지고 상대방 됨됨이를 되는 것..상대방 됫박이 무엇인가? 씨種 다. 그리고 됨됨을 만들어내는 것은 이름至이다. 이름은 씨가 펼친 세계다.  
 
그래서 눈이 열린 사람은 너의 성씨를 보고 이름을 봐서 열매를 봐서 나무를 안다고 그런 세계가 있다. 이름 석자만 알면 그 사람의 전생현생후생을 다 풀어낼 수 있다는 것이지. 그리고 모르는 사람에게 아는 사람이 이야기를 만들어 들려주면
자기이름에 든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은 모름으로 상대방의 이야기에 잡히게 된다. 그래서 이름을 함부러 말하지 말고 함부러 풀지 말라고 하는 것인데 이름을 풀어내는 이의 내공이 이름에 담기기때문이다. 내가 공부에서 이름을 다루는 것은 이름이 생령이 담기는 그릇이고 풀 때 내가 체험한 파동함수를 당겨서 풀어내기 때문에 주관적인 풀이이지만  그 풀이가 조상령과 닿아 공명이 되어 에너지가 작동하기때문이다 하나님은 역사에 자연에 사람의 마음에 숨어계신다고 하는데
사람의 마음에 숨어계신 하나님을 찾아내는 실마리가 이름이라는 것이다 이름은 질서를 따라 만들어졌고 대를 따라 전해지는 에너지가 있고 대에서 대를 이어내리면서 생기는 생령을 조상령이라고 하게된다
하나님의 생기는 생명에게 공평하지만 사람에게 불어넣으신 생령은 이름이라는 그릇(씨氏)을 통해 전해지기때문에 대를 이어서 내려오면서 씨에 담기는 정보값이 씨마다 다르다. 그래서 생령은 조상령이고 그 령은 씨를 딛고 질서를 따라 오르내리기 때문에 곧게 올라간다고 하게 되는 것이고 곧게 내려온다고 하게 된다 대를 이어 내려오는 조상령을 정신貞愼이라고 하는 것  창조주의 빛은 숨골에 내려와 계시지만 조상령의 빛은 가슴골에 내려와 계신다
가슴에서 두정으로 오르고 가슴에서 단전으로 내리고 하는 그 길을 조상령이 수호령으로 돕는다는 것이다 壽號領이라는 것 목숨은 조상씨를 딛고 받은 것이고 그것은 부르짖음(불, 피)를 통하여 생성된 것이고 뼈대를 통해 내려오는 것임으로 곧다고 하는 것이다 
 
기도는 반차라고도 하고 지파라고도 하는데 자기가 속한 지파의 맥을 따라 해야한다. 향을 피워 정성이 든 향이면 곧게 올라간다고  하는 말을 하는데 기도에 직계조상의 맥을 딛고 올라가야 한다는 뜻이다 정성은 '씨'에서 나오는 것이기때문에 씨의 계보를 타고 조상에게 닿게 된다 기도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대부분 여자가 기도를 하게 되는데 큰 아들임에도 엄마가 첩이어서 적자가 되지 못한 이스마엘 엄마 하갈의 기도가 있고 아이가 없어서 브닌나에게 충동질을 당하던 아이가 없던  한나의 기도가 있다, 한나에 사라를, 브닌나에 하갈을 대입해보면 같은 이야기지. 아들이 없어서 기도하고
아들을 낳아도 기도해야하는 것이 엄마들의 숙명이라는 것이겠다 아들을 낳음으로 아들이 자궁에 생명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기록해두었고 그 기록을 딛고 여자로 태어나지만 본디 본성이 씨가 있었다는 기억이 드러나 자기가 성장한 과정을 되짚어 알아가려고 하는 본성이 생성된다는 것이다. 아들을 가졌을 때 아들이 너에겐 사은품이다 고 했는데 아들을 낳게 됨으로 내 안에 숨어있는 본성이 눈을 뜨고 내 생명의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으니 사은품인 것은 맞다. 아들은 김씨의 대를 따라 왔고 나는 곽씨의 대를 따라 왔다.  
 
씨에 담긴 내용이 어떤 것인지 드러난 몸은 같은 구조인데 발현되는 정보는 다르다는 것을 알아가는 것..내가 예수를 추구하는 여정을 거쳐 두꺼비의 구원이라고 한바퀴 돌아서 마주하게 되는 세계는 영성이 아니라 이제는 피가 만드는 불성, 타고온 씨를 추구하고자 하는 것이 아들을 낳음으로 생기는 의지이기때문이라고 내가 생각한다 
 
한국만의 특별성이 결혼을 해도 여자가 남자의 성(씨)를 따르지 않고 자신의 성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즉 자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진 나라에서 태어난 것이고 이것이 한국여자에게는 얼마나 놀라운 하늘문이 열린 이미 개천한 것인지..알게 되면 무엇보다 소중한 자산이 내가 타고온 성을 타성을 따르기위하여 버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내 자궁에서 김씨가 자라 태어났지만 나는 곽씨이다. 곽씨가 김씨를 포함할 수 있는 것 예수의 그리스도(기름원리, 피)화와 베드로의 게바(열쇠원리, 천국의 열쇠, 피의 정보를 풀어내는 방법)다. 곽씨인 내가 김씨인 아들을 낳았다는 것이 가브리엘의 좋은 소식을 받은 것으로 내게 다른 정보를 포함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것이다.  
 
곽씨가 김씨를 받아 그 김씨의 성장기를 자궁에 새김으로 곽씨에 김씨의 정보를 포함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음 이것이 복된소식이지. 단조로운 정보에 새로운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방법이 타성과 결혼을 함으로 생기는 정보화, 즉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빛이 생겼다는 것이지. 아이들이 전생의 빚쟁이라고 하지만 빛을 가져오는 자 루시퍼, 금성, 큐피트..가 되는 것이지 이야기꺼리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자궁에 성장기록을 남겨준 것이 자녀들이 태안에서 이미 이룬 이름이다. 아기가 태안에서 머리를 완성하여 태어나는 것이 아기의 성불이지만 아기가 태안에서 머리를 완성하는 과정을 자궁에 기록으로 남겨둔 것이 여자에게는 이미 머리로서의 씨앗을 열 수 있는 열쇠가 생긴 것이라는 것이지
왜 베드로가 꺼꾸로십자가인가... 남자는 한생을 살지만 여자는 두생을 산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곽씨로 한 생을 살다가 김씨의 씨를 받아 김씨로 한 생을 사는 것이라는 것이구나 김씨의 기록이 자궁에 그 기록을 딛고 곽씨의 삶을 반추하게 되는 것이 여자의 생이지만 남자는 자궁에서 남녀양성으로 한번살고 태어나 김씨를 산다
여자는 태어나 한 성으로 살다가 결혼하여 남녀양성으로 살게 되는 것 엄마가 되어 아이들을 낳게 되면 빛을 가져오는 루터를 얻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들을 낳아야 여자는 두생을 살아가게 되고 아이들이 남긴 자궁의 기록을 딛고 자신의 세계를 창조하는 바탕을 삼게 되는 것이다. 
 
예수를 중심에 놓고 베드로와 막달라마리아가 다투게 되는 이유가 막달라마리아는 여자로서 남자가 되는 여정과 게바의 남자로서 여자의 여정을 시작하는 것을 설명함이 다툼으로 나타나는 것이다고 
 
게바와 막달라 마리아..서로 추구하는 것이 12번 행맨을 출발자리로 삼는 것이라고 그것이 나에게서는 여자지만 곽씨의 계보를 따라 상승하여 조상의 에너지와 아들의 에너지인 김씨를 더듬어가면서 어디서 어떻게 인연이 시작되어 지금 여기서 엄마와 아들로 만나 '신'의 세계를 펼치고 있는가이라는 것. 곽씨의 큰 빛은 천강홍의 망우당 곽재우님으로 환인 桓人푯대로 삼으면 되고, 빛결은 장씨의 큰 빛 장영실님을 푯대로 삼으면 되는데 아들의 김씨의 빛나는 별은 누구로 해서 아들에게 닿게 해야하는 것일까나..선조를 더듬어 올라가니 김취려장군이 나온다. 김씨를 거슬러 올라가면 상나라까지 닿는데 이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서 생성되는 것이 인식의 실다움. 자기정체성의 확장으로 생기는 조상의 얼을 오늘에 되살려..라고 하는 어떤 사명감이다.  푯말로 있는 큰별을 大星이라고 한다. 태어나 큰빛이 됨을 이룸을 성통공명이라고 하는 것이고 그 빛을 따라 오는 후손의 발끝을 비춰주는 샛별이 되는 것, 샛별이라는 한자가 曉이다 日土土土兀이다. 모든 것에서 우뚝하여 해와 같다는 것이다. 모든 인구에 회자됨으로 그 빛이 이어지는 것..망우당 곽재우님의 씨정보를 풀어들어가면 한반도의 도덕의 씨앗을 뿌린 것, 국란에 대처하여 나라를 구한 구국에너지가 있다는 것이지
그래서 아버지의 초창기활동의 제목도 구국기도회였다네. 
 
오늘도 망우공원으로 발길을 향하였다. 영남관문으로 들어가 그곳을 한바퀴 돌고 망우당동상앞에서 세번 절하고 세바퀴 손뼉을 치면서 돌았다. 홀수는 살아있는자의 수이고 짝수는 홀수에 공명하는 수라고 살아있는 내가 조상에게 올리는 절이니 3번, 그리고 세바퀴를 돌면서 손뼉을 치는 것은 임란처럼 국운이 바람끝의 촛불같은 시대이오니 이 국란을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조상이여 도와주십시오..라는 바람. 그리고 운동기구가 있는 곳에서 해맞이를 하면서 국민체조를 하고 돌아오면서 봉무동에너지가 닫기고 화랑교 에너지가 열리는 것인가..봉무불로는 하나님의 자성공부길이고
망우공원이 있는 효목동은 조상공부길이고..그리 되나..孝睦..참 재밌는 연결이되구나. 효목동에 망우공원이 있다 그래서 조상공부를 하려고 효목동으로 간다. 기독교교리에 입각해서 죽은 공부를 하다가 이제 역사와 자연과 내 마음에서 육신으로 살아계신 하나됨공부를 한다.     
 
하여간 아들과는 씨의 자리에서 씨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해야 아들이 있게 된 김씨에너지들이 화답을 하여 화신불로 정보를 풀어주신다는 것이지. 아들이 밭의 위치를 찾아야 곽씨의 정보를 공유하여 밭의 비밀을 알게 되는 덤을 얻는 것일 터. 하나님을 찾아 가다보면 역사를 딛고 정보를 제공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에너지를 마주하게 되고 자연에서 마주하게 되는 하나님은 색즉시공 공즉시색..변화의 흐름을 인식함에서 앎으로 만나고 내 몸에서 활동하시는 하나님은 숨과 소리로 붉게 타오르는 열정, 꽃다움으로 아름다움으로 만난다. 역사를 통해 만나는 하나님의 정보를 진이다 하고 자연을 통하여 만나는 하나님의 정보를 선이다 하고 몸에서 만나는 하나님 정보를 미다고 하는 것이구나..아름다움이 구원한다는 이 문장은 진眞(참이라는 것이 실다움이 되어 꽉찬 알맹이라는 뜻)도 선善(실다움을 두르고 있는 겉옷, 이야기들이라고 본다 참에는 눈이 선에는 입이 있다는 것 그리고 아름다움에는 몸을 뜻하는 대가 있지)도 몸이라는 아름다움, 피의 따뜻함 열정에 먼저 불을 붙여야 드러나는 정보들이 된다는 것이지. 그래서 그대가 하나님의 진리와 선하심을 생생체험하려면 먼저 몸을 불사르게 내어놓아 피가 어떻게 작동하면 어떤 소리가 어떤 몸짓으로 드러나는지부터 스스로를 실험하라는 것이지 결과는 몸이 발생시킨 움직임, 소리, 숨의 주파수와 파동함수만큼 진과 선이 열리고 들린다는 것    
 
아들이 즐겁게 같이한다. 소리줄이 얼마나 길까 아들의 소리길이를 점검해보고 파동함수 만들기를 시도하려고 내지르기를 시켜보았더니...길기도 길더라 소리길이가 저 정도면 다양한 파동을 실험해 볼 수 있으리라 해서 팔풀무질부터 같이하면서 스타카토..하고 쒝쒝쒝 도전을 했는데 내가 미리 아들이 거절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아들은 아무 거부감없이 바로 하더라 그리고 주.여.미.섭.니.다 주문 같이하기 쒝쒝..이 소리법이 금욕을 통하여 에너지를 두정으로 돌려 신선이 되려고 하는 아들에겐 엄청 좋은 그리고 필요한 에너지장이기 때문에 아들은 자기에게 필요한 에너지언어인 것을 무의식적으로 알아채고 바로 그 언어를 익히게 되는 것인가보다 나로서도 쒝쒝에너지는 겁나 환희봉송 파드마 삼바바 하게 되는 에너지다  
 
섹스에너지를 풀어내는 언어이니까 내가 남편과 부부살이에서 불평이 생기면 쒝쒝에너지로 그 결핍을 해결했기때문에 성에서 발생하는 무엇은 없다. 성생활을 하지 않아도 불편이 없고 하지 않음이 나로서는 평화이고 다행이다. 소리에 에너지를 몰입하고 공부에 몰입하게 되는 것은 몸의 기본소욕(섹스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섹스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마음이라는 것이 어디서 생기고 어떤 정보를 담아서 나오는지 알게 된다. 섹스에 불만이 생기는 것, 그 에너지가 만들어내는 것이 '마음'이고 그 마음이 탐진치의 근거가 되는 마음이다. 섹스를 해결하게 된 마음이 진선미를 추구하게 도는 근거가 되는 마음이다. 두 마음을 품지말라고 하는 것의 두 마음은 섹스에서 갈래를 내어 나오는 탐진치와 진선미인데 진선미의 길로 가는 방편이 쒝쒝이라는 언어가 열어간다.  어제 아들과 쒝쒝..언어를 다루면서 아들이 추구하는 것이 진선미쪽이라 쉽게 소통이 된 것이구나
 
염력에 대한 이야기를 어제 은화님과 했는데 그 이전에 초염력이라는 책을 보고 염을 실어보내는 방법을 알아도 내 내공이 없으면 할 수 없고 염력이 넘쳐도 그 염력을 어떻게 보내는지 길을 모르면 못보내는 것이고..염력도 쌓여있고 염을 보내는 길도 알이야 되는게 텔레파시인데 요즘 염력에 관심이 있다 
원보근보무불통달이라는 구령삼정주의 내용이 텔레파시 혹은 염력영역이구나..하는 알아차림 
아들에게 소리선법을 하나씩 전수를 하려는 마음을 세우고 기도를 하면서 아들의 씨인 김씨의 정보를 검색하면서 닿게된 역사..다시 역사를 보게 된다 오늘은 와이丫키를 도전시킬까 한다. 두 팔을 벌려서 불놀이야

 

 


 

다음

1 / 10

 

 

 

 

'국향선菊香腺'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숨줄과 탯줄 회복하기  (0) 2020.10.19
창조주의 씨, 이  (0) 2020.10.17
나의 정체성, 그리고 사명  (0) 2020.10.13
誠에 대한 고찰  (0) 2020.10.10
현풍, 숨어오는 바람  (0) 2020.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