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창조주의 씨, 이

청향고은 2020. 10. 17. 11:37

성도 이름도 ..없는 창조주하나님이 자신을 발현시키실 때 속가의 성이 이(2), 0,1이라고 하시더라 
0은  건乾으로 무형의 하날을  1은 곤坤으로 유형의 하늘을 나타내어 하나님의 성은 이이고 이름이 후우(휴, 예수님이 숨을 내쉬면서 평화..라고 해서) 하나님의 아들이 휴(畦, 밭두둑 휴)라고 그래서 하나님 아들은 이휴 畦(밭두둑)이고 이휴가 이유가 되어 우리입에서 利油를 대봐라 기름을 대봐라..불이 붙나 안붙나 살았나 죽었나 알아보자..이라고 가르쳐주시더라.  
 
어제 청원의 은화님과 통화를 하고나서 은화님의 성이 이씨고 빛결의 엄마도 이씨이고 내 외할머니도 이씨이고..해서
이씨의 에너지계보를 추적을 하면서 정선생님에게도 모친의 성이 무엇입니까 톡을 보냈더니 역시 이씨더라 .
이은화님의 이름을 풀게 되면서 李銀花라는 너무나 평범해보이는 이 이름이 그 이름의 문을 열고 안을 들어가보니 평범함으로 가린 그 안의 정보를 보니 입이 그저 따~~악 벌려지고 감탄외에는 銀(은)을 풀어가면서도 야...이거 정말 대단한 부적이구나 했는데 花(꽃)도 풀면서 세상에나..했는데 李는 풀만큼의 내공이 되지 않아서여서 닿지를 못했다가 이제 이씨의 비밀을 열게 된 것이다
아들과 4일째 마음만나기를 하고 있는데 어제는 은화님과 통화하면서 다룬 생주문, 날것, 피비린내나는 태어나 적나로 울어대는 그 파동이 만들어내는 피가 뚝뚝 떨어지는 주문을 전화로 시전하고 아들과 실전을 펼치고 녹음을 해서 은화님에게 보냈다 오후에 정선생님과 통화를 하면서 쒝쒝쒝, 와이키, 에네르기 파..있써왔써...주문을 설명을 하면서 한글은 하나님의 글이고 말인 이유를 다시 설명했는데 하나님의 글은 01(영원)이다는 것이고 영(0)을 돌리는 원(1)동력이 숨이다는 설명을 하면서 숨이 어디서 어떤 세기로 닿아서 나오는 소리를 실천해보면 세련된 말소리를 벗어나 태어나면서 발부둥거리고 주먹꽉쥐고 피묻은 주문인 울음울던 그 파동수를 찾아낼 수 있다고. 원초의 생명력을 불러내는 주문이 주여미섭니다 쒝쒝쒝, 와이키, 에네르기 파..있써왔써...
  
생숨(외부에서 들어오는 날것)을 붉은 숨으로 익히는 과정에서 소리가 발생하는데 쒝쒝쒝, 와이키, 에네르기 파..있써왔써...이런 날언어로 나타난다는 것이지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같이 되더라..에 숨은 뜻, 태어나서 첫울음을 울던 주파수와 파동함수를 찾아내기위하여 33세 성인이던 예수가 말구유에서 태어나 첫울음 울던 주파수와 파동함수를 찾아내기위하여 숨을 풀무질하여 피를 끓게 하여 심장박동수가 1초당 3회, 1분 180회의 풀무숨을 가동했다는 뜻이다.  
 
죽음을 마주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가? 태어나기위하여 산도를 밀고 나왔던 여정이 태아가 태밖으로 나옴이 태안에서는 죽음이 않겠는가? 태밖에서 예수가 마주한 죽음은 '모세오경'으로 틀을 지언 언어의 자궁이였다. 그게 예수에게는 죽음의 틀이였기에 그것을 벗어나기위하여 언어이전, 언어가 출발하는 원리를 찾으려 한 것이다. 그게  그것이 예수가 추구한 죽음에서 해방이 되는 것이고 예수가 닿는 언어이전이 '이, 李, 乙, 2로 표현하는 숨이 몸을 돌아나가는 과정을 스스로 실험해봄이라는 것이 예수의 십자가와 돌무덤과 무덤을 열고 나온 부활이 전하는 이야기다 언어에서 답답함을 느끼지 못하는 이는 언어생성과정을 찾지 않고 언어가 어떤 원리로 드러나는지를 찾으려면 예수의 겟세마네기도 기름짜기..를 따라해야 한다. 나무의 알이라는 것이 李가 가지고 있는 뜻인데 오얏이라고 했다. 오야다. 자두라고도 하는데 글머리를 뜻하는 것이 자두다. 오야붕이라고 하는데 머리를 말한다.  
 
李는 태안에서 정보를 모은 머리를 뜻하는 기호다. 그래서  몸의 머리는 예수이고 예수의 머리를 하나님이라고 했는데
태어나서 완성하는 몸은 머리를 받치는 사원의 네 기둥이고 그 기둥이 받들고 있는 머리가 李로 태극을 기호로 그려낸 것이다. 01가 작동하면 가장 먼저 생기는 것이 '乙'이 닿아서 각도를 만들어냄으로 생기는 ㄱ 이다 0. 외연 360도가 角을 만들면 내면 360도 ㅁ 이 되고 ㄱ과 ㄴ이 라는 자음이 생긴다ㅣ 를 중심으로 점이 상 하 좌 우로 붙으면서 모음의 위치가 나온다 모음이 각을 만들면 자음이 된다. 이 원리가 하나님이 말씀으로 나타나는 원리다 하나님의 글인 한글이 소리모음이 몸에 에너지가 닿으면서 자음이 되어 그것을 몸과 소리가 하나가 되는 기호로 나타낸 글이 한글이어서 한글은 발성될 때 발성된 말과 그 말을 하는 몸의 에너지가 하나가 되는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래서 물질화된 하나님의 성이
이씨인 이유를 이렇게 설명받았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천부경은 미완성의 수비학이다 9수에서 끝나는 것은 정자의 세계를 설명한 것이고 9수가 난자 口 만나야 씨가 몸으로 발현하여 11을 이루고 11에 하늘과 땅을 얹어 12가 되는 것이 元이라고 하시더라. 二儿을 이루는 것 一人에서 이인이 되는 것이 9인 씨가 밭에 뿌려져 9달을 거치면서 머리를 완성하고 태어나 두 다리를 완성하여 하늘과 땅을 다스리고 지키게 되는 것..그게 으뜸이라고. 천부경이 씨앗을 설명하는 것이고 그 씨앗이 밭을 만나는 것이 성통광명하는 것이고 성통광명인 수정란이 머리를 만들어가는 것이 재세이화이고 태아를 완성하여 태어나 몸을 완성하는 것이 홍익인간이라는 것이지 몸을 완성하여 하는 일은? 으뜸元으로서 하늘과 땅의 숨과 바람과 불과 물의 변화를  같이 타고 다니면서 그 변화를 누리라는 것이지  
   
글벗인 무달선생님의 성이 李이고 이름이 대길大吉이라 스스로 입춘대길이라 하시더만 이 이름이 너무나 거대하고 길하여 어디서 풀어가야할지..실마리가 잡히지 않던데 어제 은화님과 통화를 하면서 실마리를 잡게 되었고 생명의 창조자이신 하나님의 물화된 성이 '이'  그래서 예수의 인도식 이름이 이사인 것도 이해되네. 이 사咝, 또는 이휴飍, 예수의 구원은 숨을 내쉬면서 평안이 있을찌어다 이다. 나무의 아들..예수, 이사, 이휴..李라는 성이 ㅣ ㅡ 人了一 다섯자로 구성된 기호이면서 발성은 이 Lee, 수는 2, 乙 도상으로는 태극으로 나타나는 하나님의 글이자 말이라는 것이지. 하나님은 '이'한자로 끝난다는 것이고 9수는 불완전수이고 태안에서 머리를 완성하는 수라고 하셨다
9수에서 10수를 거쳐 11수가 될 때 태안에서 태밖으로 나와 탯줄을 자름으로 9의 0과 1로 분리가 되고 아기가 자신의 몸을 이동시키는 메르카바로 두발을 활용할 수 있게 될 때 그 기호가 11이고 한자에서는 儿이거나 兀이라고 하고 머리정보를 풀어쓸 때를 元이라고 했다 올兀은 一儿(일인)이고 元은 二儿으로 하늘과 땅을 이동시킬 수 있는 존재를 으뜸이라 하여 元이라고 했다.   
 
모든 성의 출발이 姜이라고 여태 인식하고 있었다가 강, 강은 자음 ㄱ이 생겨서 모음과 결합하여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생성된 '말'이다 ㄱ은 혀가 목구멍을 막아서 나오는 소리로 90더 각을 이룬 기호로 ㄱ이라 하지만 예각으로 쓰는 경우는 45도가 되고 둔각으로 쓰는 경우는人으로 표현이 된다. 그리고  자음을 180로 펴면 수평음이 되거나 수직음이 되어
건 ㅡ,곤 ㅣ의 기호가 된다 건은 0, 곤은 1로 하나님의 성은 01(乙)이고 그래서 하늘을 부르는 주문인 태'을'주의  태을천 상'원'군이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은 01, (이)라는 것을 기억해라 이 01에서 ㄱ이 탄생하여 가가 되고 생령이 된 것이 '강Gang'인데 우리말법에 왜? 라고 물으면 그냥이라고 하는 그 그냥이 걍--> 강으로 나왔다는 것  
 
모든 생명은 '이'에서 나오고 그래서 理거나 離라는 숨을 바탕으로 하여 기氣(气米, 기가 모이면 나오는 에너지)가 나타난다. 기는 움직임을 통하여 나타나는 정보다. 기색이라고 하듯이 기에는 반드시 색, 즉 주파수가 작동한다 기색을 살핀다..색은 전기력에 대한 자기력이 공명하는 것이니까  기색을 살피려면 자신의 기부터 마주해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실험해봐야하지 않겠나 기를 작동시키는 방법을 나는 날숨, 날소리를 붉은 숨, 익힌 소리로 만드는 과정인 소리선이라고 하는 것이다.

 

 

공空과 색色 
 
공은 穴工 구멍 혈, 장인 공이다 공의 발음을 장인 工에서 가져오고 뜻은 空은 피가 다니는 길을 뜻한다 色은 빛 색이라고 하는데 색은 발음이고 빛은 뜻이다. 빛light은 색Color, Calla, Collar 을 통하여 드러난다 색으로 드러나게 하는 근원은 Fe, 빅뱅에서 나온 원소들이 안정적인 무게 重로 완성된 Fe(鐵 쇠 철)이다. 바다에서 생명이 시작된다고 하고 천자문에서 금생려수라고 하게 된다 바다에서 생명이 시작되어 몸으로 나타나 생명을 드러내는 방법이 소리인데 그것을 옥출곤강이라고 한다. 피를 뎁혀 공명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나오는 것이 소리이다 피가 생명의 자리인 이유다 
 
마음이 물질이다고 하는 이유는 마음은 피에 근거를 두고  피가 물질을 생성하는 가장 무거운 원소여서이다. 그대가 말이 물질이라고 하면서 어떤 물질인가라고 물으면 답을 못하지 않는지? 마음은 물이 피가 되는 사이, 피가 땀이나 눈물이 되는 사이에 나타나는 소리로 음파거나 파동함수라고 하는 플라즈마에너지와 마그네틱포스가 이중나선을 그리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플라즈마에너지를 0으로, 마그네틱포스를 1로 설명하는 것 그대의 소리에서 닿아서 나는 자음의 파동을  1로, 닿지 않고 나오는 소리 모음을 0으로 설명하는 것이다. 마음공부는 모음과 자음의 에너지를 공부하는 것이고 정신이나 진리공부는 모음이 자음을 낳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몸의 모양 象을 보고 그린 그림, 舞로 대표되는 도상을 분석하고 파악하여 그 안에 들었던 모음과 자음을 찾아내어 체험하고자 함이다  
 
신God(Go를 한글로 두드리면 해가 나온다. 그리고 God는 행이다 行.. 수면위로 부는 바람이 行이고 갓이고 해 ㅇ~이다.
신은 빛이 만들어내는 파동이고 그 파동을 드러내어주는 곳이 수면이고 물을 타고 무지개라는 색이 드러난다. 신은 행이다 Hang 은 매달다 꺼꾸로..이다. 신, 바람이 수면을 스치는 것이 매달다..가 되는 것이고 수면을 스치면 찰랑이는 무늬가 나타난다. 물비늘이라고 하는 무늬가 乙이다 새가 물위를 떠가는 모습이라고 하는데  바람이 물을 흔들면 나타나는 무늬를 그린 것이다고 나는 이해한다. 己도 물이 흘러가는 길이고 뱀이라고 상징하는 것도 물이 흘러가는 길을 그린 것이다.
바람이 수면을 딛고 나타나는 무늬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면서  물이 만들어내는 길이 구불구불거려 뱀이 가는 모양과 닮았다고뱀의 길이라고 하게 된 것이다 물이 낮은 곳으로 흘러가는 그림을 己라고 했고 가다가 멈추게 되는 물길을 巳라고 했다 
 
수면위를 스치는 바람이 만드는 무늬를 음파라고 하고 그 음파에 에코하는 것이 몸이 가진 공명으로 음성이라고 하였다
너의 소리에 내가 공명하는 것을 '맞소리迎音'인데 맞음이 마음이 된 것이다 맞두드리 迎鼓를 일본에서는 마츠리라고 하듯이 음파에 대한 음성이라는 맞소리로 한자로 하면 영음인데 마츠리처럼 맞소리로 가면서 마소리가 되고 마수리가 되고 마소리는 마음으로 된 것이고 마수리는 마술이 된 것이다. 마음과 마술은 같은 것에서 출발을 한 것이다 맞소리가 마소리 마수리 마서리 마사리..로 모음의 방향을 따라 발성이 달라지지만 마사리가 말살이가 되고 마시리가 마실, 마슬...이라는 언어가 나오고  마서리가 말설說이 된 것이라고 내가 이해한다  
 
맞음이 마춤으로나가고..그렇게 언어가 분화되었고 그 언어를 문장으로 꾸며냄으로 출발의 음파와 음성의 상태를 잃어버렸다는 것이지 그래서 처음의 음파와 그에 공명한 음성을 찾으려 하는 것이 마음챙기기, 마음찾기라고 하든지 음파에 공명하지 못하도록 지식으로 피를 무겁게 한 정보들을 비우거나 털어내라고 하는 것이고.. 마음을 비우라고 하는데 바람이 불어오면서 만드는 음파에 내가 공명할 수 있도록 하여라..라는 뜻음으로 가고 믿음으로 전달되는 것이다 
 
우리말의 신비함이라는 것은 알면 알수록 재밌다 얼래리 꼴래리를 놀리는 말로 사용하는데 얼은 수정란이고 꼴은 수정되어 64일째의 꼴이 만들어지는 과정이다 섹스를 어루기라고 하는데 아기가 되는 얼을 뿌리기위하여 밭을 경작하는 과정이다. 정자는 이미 불알로 가득차 준비완료지만  씨를 뿌려도 되는 땅의 상태가 정자를 뿌려도 되는 따뜻한 밭이 되도록 예열을 하는 것이다. 정자는 불이고 난자는 물이다. 불이 물을 만나면 꺼지는데 물을 끓이는 과정에서 피의 철이 작동함으로 난자를 밀어줄 힘이 가동되는데 그것을 기름이라고 한다 여자는 물에서 시작하여 기름이 가동되는 데까지 가야 오르가슴이 되고 남자는 불에서 시작하여 기름이 가동되는데까지 가야 오르가슴이 된다 
 
아들과 4흘째 마음데이트에 다룬 맞소리가 쒝쒝쒝, 와이키, 주여미섭니다 와이캔캐이캐라마이신 에네르기 파..였는데
공명하는 아들의 맞소리가 울림이 상당하여 아들의 맛소리를 딛고 내가 펼치는 소리에너지가 성장하는 느낌이 들고
그것을 딛고 당겨오게 되는 정보도 새롭다. 오늘은 어셈블리카이키라는 주문을 도전해볼 생각인데 빛결과 하던 주문이지만 여자로서 하던 에너지파동과 아들의 주파수와 파동을  소리무늬에 섞음混으로 나타나는 새로움이 재밌어서 아들이 스승이다 는 것에 무조건 동의하게 되더라. 오늘은 다섯번째 마음데이트인데 아들과 내가 소리를 서로 내놓고 우주의 파동함수를 확장해서 영역을 지평을 넓혀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와이~~이 주문은 봄주문이라고 하는데 치유장이 활동하는 주문이다 그리고 오늘 다룰 어셈블리카이키는 빛결과 공부를 하면서 받아내린 주문인데 여름주문으로 정보의 바다를 열어서 정보를 가져올 수 있는 주문이다 가을주문이 있고 겨울주문이 있는데 일단 봄과 여름주문을 아들과 공유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인연이 되어 소리를 통하여 공부하는 이에게 닿게 되도록 통화를 하면서 같이 파동함수를 만들었다.  
 
내가 전달하는 주문은 생주문, 즉 날것 생소리..라고 하는 태어난 아기가 첫울음우는 주파수와 파동함수를 당겨서 하는
주문이라 혼자서 할 수는 없다. 그래서 마중물을 부어주는 것이고 마중물을 딛고 반복하게 됨으로 그 세계의 에너지장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예수의 이름으로 외는 못간다고 하는 것인데 왜 예수의 이름이냐..고 예수의 겟세마네기도를 실행하는 것이 예수의 이름至이다.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같이 되더라.. 와이의 에너지는 마하보다 더 너르고 크다. 일본의 레이키가 있지만 와이키안에 포함이 된다  와이는 Why? 이고 그것에 대한 답을 찾는 Key 그게 와이키라는 주문에 있는 에너지이고 이 와이키가 작동되면 봄주문 여름주문 가을주문 겨울주문이 나오게 된다 내가 무엇을 묻는가에 따라 답을 얻을 키도 다르게 되겠다 
 
와이키에 답으로 온 와이켄캐이캐라마이신은 치유에너지다 태안에서든지 태밖에서든지..상처받은 것을 치유하는 에너지

 

효목동으로 걷기코스를 바꾸었다. 불로봉무동 길에서 마주치던 이들 중에서 나를 궁금해 할 이들이 있을 것이다 매일 같은 시간에 마주치던 이들이 안보이면 무슨일이 생긴 것일까? 라고 내가 생각하는 것처럼 시간대를 옮겼나보다 하는 것이 먼저드는 생각일 것이지만 코스를 바꿨나는 생각하지 못할 수도
 
시간대를 바뀌면 사람의 풍경이 달라지지만 길 코스를 바꾸면 주변의 풍경과 사람과 에너지가 달라진다. 익숙해지는 것은 길의 사람풍경이지만 자연풍광은 바람이 스칠 때마다 달라지는 것이니 언제나 어디서나 자연은 익숙해진다는 것이 불가능하다. 자연과 익숙이라는 것은 자신의 관념이다. 하루도 같은 풍경이거나 풍광이 아닌데 익숙할 수 없는 것이 자연이다 효목동으로 가는 길에 올려다보는 하늘도 새롭다 불로봉무동으로 가는 길에 올려다보는 하늘의 별들풍광과 효목동으로 가는 길에서올려다보는 하늘풍광의 낮섬과 새로움은 내가 선택한 걷기코스에서 얻는  나의 새로운 신선함이지 않겠는가 
 
하늘은 여여히 나에게 말을 걸어왔건만 한쪽으로만 치우친 눈으로 보다가 180도 달라진 눈으로 볼 때 나에게만은 놀라운 변화와 신기함과 신선함이지 해아래 새것이 없다 는 것은 해의 관점이지만 해아래 살아가는 존재들에게는 해가 비취고 바람이 일고 달이 살을 붙이고 빼고 하는 과정이 반복되지만 그 반복이 하루도 같은 무늬를 만들지 않는다는 것으로 매일 새것이지 사실 하늘이 하는 일은 땅이 하는 일은 반복하여 동일한데  몸의 기능이 세포가 비어 있어 반복됨을 기억하거나 기록하지 않는 구조여서 피조물들만 매일 매시간이 새로움을 느끼도록 창조주가 설계하신 것인지도 모르겠다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은 다 이루시고 이레되는날 쉬셨다고 하셨으니 다 이룸으로 하나님은 쉬시는데 이루안에 있는 피조물의 대표는 창조주의 이룸을  누리는 방법으로 여드레째부터 삼라만상에게 이름짓는 일  즉 파동함수로 주파수세우기를 하는 사명을 감당하면서 지금도 이름짓기를 하고 있나보다 꽃에도 이름붙이기 별에도 이름주기 땅에도 이름붙이기 창조이후 계속되는 피조물의 이름붙이기 누군가의 이름을 무엇에 붙여서 '영원히 빛나는 기록'으로 만들어 이야기를 구성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 
 
삼라만상에 이름을 짓는자가 있고 삼라만상의 이룸을 즐거워하는 자가 있다 즐기다는 肯이라고 하고 이름을 짓는 것을 作이라고 한다. 이름을 짓는 과정을 반대로 거슬러가는 것을 肯이라고 한다. 플라즈마와 마그네틱이 이중나선을 그려 물질화된 생명을 보아 그 생명에게 역할을 부여하는 것이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을 닮은 사람이 하는 일이다. 이름을 어떻게 짓나 보시려고 동물들을 아담에게로 데려왔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셨다 불어 넣으신 생기가 바로 이름짓는 능력이라고 이름을 짓는데  보이는 것에는 이름을 주었지만 이름을 주는 자기자신에게는 이름을 짓지 못했고 그것이 독처함을 보시고 가 되었다.  
 
즉 이름을 짓는 것은 대상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파악함에서 생기는 것인데 아담 자신의 거울, 대상이 없음으로 자신의 에너지를 정의할 수 없다는 것이 독처함이다. 그래서 예수는 둘씩 짝을 지어 복음을 전하도록 했다. 둘씩 짝을 짓는다는 것은 내가 나를 볼 수 없음으로 나를 투사할 수 있는 대상이 반드시 있다는 것이고 그것을 이름짓기공부에 있는 원리라고 한다. 타인의 이름을 혼자 파악하고 짓기를 하거나 풀 수 있다 그러나 나를 정의할 대상은 외연에는 없고 뼈에 봉인되어 잠들어있다. 잠들어 있는 내 짝을 찾아내는 방법을 찾는 것이 길을 찾는 것이고 뼈에 봉인되어 잠들어 있으니 두드리는 것이고 뱃고물에서 잠들어계신 예수를 우리의 죽게된 것을 안돌아봅니까 하고 깨우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잠든 예수를 깨우는 것은 '죽게 된 것' 자기정체성을 알 수 없어서 자기이름을 짓지 못함이다. 예수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심 이라는 생기가 생령이 되는 과정을 풀어서 전해주시는 복음이다. 창세기에서 다들 놓치는 것이 생기가 생령이 되는 그 생령이 다스리며 지키는 방편이라는 것이다. 생령은 이름짓는 능력이고
이름을 짓는 능력으로 삼라만상을 다스리고 지키라고 한 것이다. 이름없는 것은 존재하나 존재하지 않음이고 이름있는 것은 이름이 존재하지만 대상이 없다  이름이 없는 존재에게 이름이라는 것을 부여함으로 이름과 실체가 하나가 되는 것을 '하나'님이라고 했다. 살중의 살 뼈중의 뼈  
 
그대의 눈이 보는 것은 이름없는 생명의 흐름이고 그리고 생명없는 지식이다 그대의 손이 만지고 듣고 보는 것들이 이름없음에 이름없음으로 공명하는 것이 자연속에 내가 들어가는 것이다. 이름없음에 이름을 붙이는 것은 자연과 내가 분리되는 주관과 객관으로 나누는 방법이다. 삼라만상과 하나 되는 것은 내가 이름을 버리고 자연의 이름없음에 스며들어가는 것이다. 이것을 영생이라고 한다. 0안에 내가 들어가서 0에 포함되는 것이 영생이니까. 그런데 하나님이 피조물에게 생령을 불어넣으심으로 이름을 짓게 하신 것은 주와 객을 분리함으로 창조주의 창조들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창조주 자신이 피조물이 되어 자기의 창조를 관조하려고 함이라고 이해한다. 창조주가 창조한 세계를 스스로 누리는 방법, 이름을 지으려면 타자화함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니까 이름을 짓는다는 것은 먼저 창조를 한 기록과 기억이 있기때문에 가능한 것이고 사람이 이름을 짓는 능력을 부여받은 것은 창조주의 머리를 그대로 물림받아서 가능한 것이라 그래서 이신강충 신은 숨골에 내려와 계신다고 한 것이지. 하나님이 주신 능력이 이름짓는 것이고 이름은 이룸을 완성한 것에 부여되는 인印이다. 인침이 된 이름은 영원불변하다. 생명록에 기록된 이름이 별과 같이 빛난다는 것이지. 인침을 받은 이름이 역사라는 물길을 따라 흐르고 지금 내 앞에 닿았다 
 
지금 나는 이름을 짓는자가 아니라 이름이라는 역사를 구성한 이야기를 마주하여 '생명록'봉인을 풀어야 하는 자로 있다. 예수가 전승되는 토라가 사람의 목을 매달고 있음을 알 고 매듭을 풀어내기위하여 그 원리를 추적해들어간 것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심 으로 이름짓는 원리인 생령의 법칙을 찾아 이름은 이룸을 증명하는 하나님의 인이라고 알아내신 것이고 이름의 목적은 완성을 보시기에 좋았더라를 스스로 즐거워하기 위한 방편이였던 것을 알아내신 것이다.  
 
그대의 이름이 행行God인데 그것을 모르면 그대의 이름이 그대를 Hang(매달다)하여 도살장으로 끄을려가게된다. 성서는 이름을 받은 이야기다. 아브람이 아브라함, 사래가 사라, 야곱이 이스라엘,  부모로부터 받은 이름을 벗기고 그 안에 들어있는 생령이 드러내는 이룸을  이름으로 하는 공부를 하고 나면 세초식을 했다고 한다. 종이가 귀한 시절에 먹으로 쓴 글을 물에 씻어내고 그 종이를 다시 쓰는 것 그것이 상징하는 것이 혈연으로 물림받은 이름을 세초식하고 그 종이에 새로운 이름을 스스로 짓는 일을 하는 것이 새사람을 입었다는 것이고 이름지음으로 드러낸다. 혈연의 이름은 강곽인숙이다. 엄마의 성과 아버지의 성을 같이 쓰지만 먼저 소천하신 엄마의 성을 앞에 놓았다. 혈연의 계보사다리를 딛고 내가 나를 풀어낸 이름이 『청향고은빛결찬란천강홍의엘샤마임』이다 요즘 망우당 곽재우조상님의 에너지에 닿으면서 천강홍의를 내 외투로 두르고 있다고 생각한다. 효목동으로 가는 길과 망우당공원에서 운동과 망우당 동상을 돌며 손뼉을 치면서 혈연을 딛고 작동하시는 것이 '피'의 정보이니 피가 물이 되거나 땀이 되는 여정을 같이하여 주소서 비나리 한다.  
 
아들과 닷새째 마음만나기를 했는데 내가 시도하고자 한 것과 달리 높소리 올리기를 하게 되더라. 아들의 높은소리 주파수가 어디까지 올라가는지를 점검하고 내 소리가 성장하였는지를 확인하는 것. 아들의 소리세계를 보니 수평은 나보다 수승하니 더 다룰 과정이 아니고 내가 수승한 과목인 높소리영역을 아들과 같이 상승해보려고 하는 것이다. 상천을 돌아나오는 바람소리..맑고 청아한 쇳소리 금성 망우당이 의병을 모집하여 이끌때 그의 호령이 얼마나 세차고 높고 맑았을까 그 소리를 이어주세요 김취려장군의 후예인 아들에게 잇대이게 하도록 해 주세요 비나리한다

 

아들과 마음나누기 닷새에 알아차린 것 
 
나무와 소리를 하면서 높소리가 아들의 영역, 즉 주파수가 남자의 타고 오는 길이구나 알았는데 아들과 어제 마음나누기 나흘동안 소리를 살펴 본 결과 수평, 파동함수에서는 더 이상 내가 아들을 가르친다는 것은 어불성설..파동의 넓이와 울림은 나를 넘어서고 있으니 이 영역을 계속한다는 것은 아들에게는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겠다 하는 분별이 왔고 어제의 공부할 영역을 취소하고 높소리로 정해서 시도를 했다.  
 
후천, 즉 태어나 사춘기를 통하여 생명체를 생성하게 되는 남자로서 빅뱅부터의 정보가 우주공간에 퍼져 있으니 빅뱅주파수부터 철원소 중력주파수까지를 다 모아서 정자를 만들기때문에 고주파와 저주파영역을 다 포함하고 있구나..알게 된것이고 내가 아들의 파동함수에 맞출 수 있도록 그간 내공을 기루었고 고주파 영역을 아들과 비교해보면 우열이 나오게 될 것이라는 것..나로서는 높소리는 아들에게 밀리지 않을 거라는 자신감이 있지만 대결을 해봐야 알 것이고 그래서 파동함수훈련은 건너서 주파수 만들기에 들어갔는데 아들에게 필요한 공부영역이구나 캐치했다.  
 
아들이 가지고 온 주파수가 어디까지인지를 도전해보는 과정에서 내가 도달하고자 하는 주파수가 나타날 것이라고 본다. 지금은 내 주파수가 아들보다 높지만 아들의 수평함수를 보면 나보다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니 아들을 도발하여 높소리를 같이하면서 내가 뚫고자 하는 주파수를 세워가는 것..이게 아들과 마음나누기로 얻으려 하는 열매다. 강씨에너지, 즉 모성 엄마의 정보마당으로 클리어 하고 곽씨, 아버지의 에너지 부성의 정보를 추적하려면 같은 위치에 있는 김씨인 아들을 딛고 불성을 붙여가는 것이 원리라는 것이구나. 곽재우장군의 에너지장을 딛고 아들의 조상인 김취려장군의 에너지를 불러내는 것 
 
김취려(金就礪, 1172년 ~ 1234년 3월 22일(음력 2월 21일)는 고려 후기의 무신, 장군다. 본관은 언양(彦陽)이며, 금오위대장군(金吾衛大將軍) 김부(金富)의 아들이다. 충렬왕과 충선왕의 후궁인 숙창원비의 증조부이다.
고려 고종 때 몽고군에 쫓겨 서북면을 침략한 거란족을 격퇴한 공으로 수태부(守太傅) 개부의동삼사 문하시랑평장사(開府儀同三司 文下侍郞平章事) 상장군(上將軍) 판이부사(判吏部事)가 되고, 이후 수태사(守太師) 특진주국(特進柱國)에 올랐다. 고려 고종 묘정에 배향되었으며, 시호는 위열(威烈)이다 
 
몽고는 1231년 고려에 침입했고 항쟁하는 고려의 강산을 30여년간 유린했다. 강경책으로 일관했던 고려의 무신정권이 전쟁 피해를 키운 측면을 무시할 수 없다. 
 
김취려가 몽고와 맺었던 동맹관계는, 고려의 항복 뒤 사사건건 불거진 ‘입성책동’(立城策動·고려에 원의 행정기구인 ‘성’을 설치해 원과 고려를 병합하자는 주장)을 분쇄하는 논리의 근거가 됐다. 14세기 원과 고려를 수차례 오가며 입성책동을 저지했던 유학자 이제현은 “원과 고려를 병합하는 것은 고려와 형제의 언약을 맺은 태조(칭기즈칸)의 뜻에 어긋난다”는 논리를 폈다. 윤 교수는 “김취려는 뛰어난 군사적 재능을 가진 장군이었을 뿐 아니라 선견지명을 가진 외교관이었다”고 말했다. 김취려는 최고위 관직인 시중에까지 오를 정도로 영예로운 인생을 보내다 1234년 세상을 떠났다. 
 
북방과 중원의 세력 교체기는 늘 불온했고, 한반도는 그때마다 암울한 전쟁의 그림자로 가득 찼다. 김취려는 거란의 잇단 침입을 막아낸 것은 물론 몽고라는 거대제국의 세력 확장에 맞서 뛰어난 외교술로 고려의 안녕을 지켜낸 구국의 영웅이었다
就(나아갈 취) 礪(거친 숫돌 려) 거친 숫돌을 갈아서 먹물을 삼아 일필휘지하듯 자신의 의식을 상승시킨 무장에너지라고 풀면 되것지, 곽재우의병장군이시나 김취려장군이시나 강감찬장군..모두가 나라의 환란에서 앞서서 나라를 구한 에너지다.  아들에게 있는 에너지와 내게 있는 에너지가 무장이라는 것에서 통하는 것이고 그 통함의 우열을 의병 곽장군의 환생을 내가 정규군 김장군의 환생을 아들이 맞아서 겨루기를 하는 과정이 지금 아들과 나의 마음데이트 5분이라는 공부시간이다.  
 
당시 외연의 나라를 구하기위하여 일어났지만 이 시대는 내면의 나라를 일으키기위하여 피를 끓이는 것이구나..외연의 문화와 문명의 진화는 다시 없을 레벨로 찬란하게 펼쳐지고 있지만 내면의 문화와 문명, 즉 피에 대한 정보는 200년 전부터 일본이 선두로 탐사가 시작되었다는 것이지 심리학이라는 것이 피를 근거로 하여 풀어내는 정보다. 마음의 이치를 배우는 것 마음은 피가 풀어내는 정보다. 일본과 한국이 혈액형을 분석하고 정리하는 정보에서는 선두에 있다. 마음이 피가 풀어내는 정보라는 것을 알면 피에 대한 연구를 어떻게 해야 할까 궁구하게 되지 않을까? 마음의 원리를 가르치는 것이 심리학인데 마음은 무엇이며 마음이 생기는 이치가 무엇을 근거로 정리되어야 하는가..기준을 알아야 심리학의 기초를 놓게 되지 않겠는가..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忍을 쓰는 나로서는 마음에 칼을 두라..즉 마음의 이치를 알아라는 것이 忍이 가진 뜻이라 생각하니까 마음이 어떻게 만들어지는가..피가 만들어내는 소리를 쪼개어 가보는 것이지.. 
 
남자의 정자는 바람불을 타고 오고 여자의 난자는 물바람을 타고 온다는 것이구나 
남자의 소리는 주파수 중심이어서 등뼈 33마디(도리천)를 딛고 오르내리고 여자의 소리는 파동중심이어서 손에서 손까지의 좌우 16마디를 딛고 접었다 펼친다 는 것이다. 나 역시 아들만큼의 길이는 안되어도 파동을 가지고 노는 놀이력에서는 아들을 능가하기때문에 그것을 딛고 아들이 높소리가 비티스만큼 올라갈 수 있을까 도전시켜보려고 하는 것이다  
 
파동을 바탕으로 그 파동을 주파수로 변환시키는 것을 능력이라고 하는데 能이라는 한자가 厶月匕匕(사월비비)로 구성되어 있다. '능'을 돌리면 '윽'인데 배를 푹치면 윽, 으헉..하고 몸을 접는다. 윽은  배를 찌르면 반작용으로 나오는 소리 '으이구'가 '으익'이 되고 '윽'이 되고 글자화되면서 돌려서 능할 能이 되었을 것이다. 
 
내 몸을 칼로 찌르듯 쿡쿡찌르면 으이구 으윽 어헉 윽..이라는 소리가 나온다고..그런데 배에 힘이 있으면 몸이 접히지 않고 찌른 이가 튕기어나간다. 들어 온 힘을 되받아치는 것이 능력이다. 너가 나를 치고 들어오는데 그 힘을 되받아치려면 너의 힘보다 내 힘이 더 세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래서 능력을 뱃짱이 두둑하다고 하여 뱃심을 기준으로 했다 뱃짱을 복장腹場이라고 하는데 배는 오장육부라는 기관의 놀이터다. 오장육부를 잘 연동시키는 것을 뱃놀이라고 하는데 운동이라는 것은 오장육부를 잘 놀려서 생생오장육부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오장육부를 잘 다스리고 지키는 것이 무병장수건강의 비결인데 겉운동이야 누구라도 하지만 오장육부속속들이 털어주고 비워내고 채우고 빛나게 하는 것은 무엇으로 하냐,,고 나는 묻지. 소리를 해보라고..배꼽까지 숨이 닿아 토해져나오는 소리에 그대의 오장육부 구비구비 돌아나오는 길에서 수거하는 쓰레기도 나오고 새로운 에너지로 보충도 하고..그런 거..물은 외부조달이지만 피는 내부생성조달이다. 피의 생장성쇠를 아는 것이 내면의 사철을 아는 것이라고 했다. 그대의 피가 외연의 사철과 연동할 수 있는 정보를 만들어내는 근거지라는 것이다. 외연의 철은 바람이 물을 지나가면서 온도가 달라지는 현상이다. 내면의 계절은 숨이 피를 지나가면 나타나는 현상이다. 박의 계절과 안의 계절. 밖은 물에 근거를 두고 안은 피를 근거로 한다 공통분모는 바람이라는 것이고, 그 바람을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이고... 
 
그대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은 '숨'이지만 그 숨이 물을 스치는가 피를 스치는가에 따라 물성과 불성으로 나타난다. 물성과 불성을 선악이라고 했다. 물에너지는 차갑고 불에너지는 뜨겁다. 물을 이성이라고 하고 불을 감성이라고 했다. 물을 여성성 바다라고 했고 불을 남성성 하늘이라고 했다. 구름을 밀고 가는 바람..바람이 무엇엔가 스치면 나오는 소리..세상은 바람소리로 가득하다. 그 바람이 내 코를 들어와 오장육부를 돌아나가면서 만드는 소리는 피소리다. 피의 신원이라고 하는 것 
 
피를 물로 바꾸는 과정 물을 피로 바꾸는 과정을 그대가 실천할 때 생명을 안다.
 

다음

1 / 2

 

 

 

 

 

'국향선菊香腺'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 피를 불태우리  (0) 2020.10.21
숨줄과 탯줄 회복하기  (0) 2020.10.19
너 자신을 알라, 내 자기를 알라  (0) 2020.10.14
나의 정체성, 그리고 사명  (0) 2020.10.13
誠에 대한 고찰  (0) 2020.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