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상수학象數學 constant mathematics에서 출발한다 모든 공부는 언어개념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 어린 시절 익히게 된 언어가 평생을 지배하게 되는데 그것을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했다 언어를 배우기 시작할 때 언어값을 제대로 계산하는 방법을 배워야 알고 하는 습관을 기르게 된다는 것이지 언어개념을 알고 익히고 쓰는 법을 철학綴學이라고 하는데 철학공부가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다. 綴字를 스펠 Spel이라고 한다는 것 그래서 나는 철을 哲이라 쓰는 것이 아니라 꿰맬綴을 쓴다는 것이지 그런데 왜곡된 교육체계가 만든 것이 철학이라면 어려운 것인 줄 알게 되었고, 쓰게 되는 것의 세계가 만들어지게 되고 언어값을 풀어내는 綴공부에서 떠나 형이상학이라고 하게 되는 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