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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열음, 단파장, 웃음..피가 깨끗해야 웃음이 밝다

청향고은 2024. 3. 8. 21:51

 

공부는 상수학象數學 constant mathematics에서 출발한다 

 모든 공부는 언어개념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  

 

어린 시절 익히게 된 언어가 평생을 지배하게 되는데 그것을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했다

언어를 배우기 시작할 때 언어값을 제대로 계산하는 방법을 배워야

알고 하는 습관을 기르게 된다는 것이지

 

언어개념을 알고 익히고 쓰는 법을 철학綴學이라고 하는데

철학공부가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다. 綴字를 스펠 Spel이라고 한다는 것

그래서 나는 철을 哲이라 쓰는 것이 아니라 꿰맬綴을 쓴다는 것이지  

 

그런데 왜곡된 교육체계가 만든 것이 철학이라면 어려운 것인 줄 알게 되었고,

쓰게 되는 것의 세계가 만들어지게 되고 언어값을 풀어내는 綴공부에서 떠나

형이상학이라고 하게 되는 상상의 영역을 다루는 학문이 되었다. 

 

말言은 무엇이며 어떤 값을 가졌으며 어떻게 쓰야 제대로 쓰는 것인지를 배우는 공부를

공자는 ‘논어論語’라고 하였으며 예수는 ‘말씀’이라고 했다. 

말을 쓰는 공부와 말의 원리를 배우는 것이 같은 것이다. 

 

그래서 예수의 관점과 공자의 추구점이 같다고 보기도 한다

예수의 전생을 공자의 애제자였던 서른 셋에 숨을 거둔 안회라고 하기도 하는데

안회(顔回, 안회는 중국 춘추시대 노나라 사람으로, 공자의 제자이다. 자는 자연이다.

자를 따서 안연·안자연이라고도 부른다. 안회의 이름을 봐라 얼굴 顔과 回인데

얼굴 顔은 彦선비 언+頁 머리 혈이다. 안회의 이름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서

예수가 안회의 환생이라는 것을 설명할 수 있지만 나중에 하고 )처럼

예수도 서른 셋에 지구에서의 생을 마친 것이라고 본다는 것이지

 

인류의 의식의 성장패턴을 보면 반복을 통하여 확장되기 때문에

전생을 후생에서도 반복한다는 것은 이해되고 전생보다 그 다음생이 더 진화되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인류가 예수보다 진화된 존재라는 것이 설득력이 있고

앞으로 태어날 이들이 더 진화되는 존재가 될 것이다

그러하기에 이전의 의식을 따라가는 것은 퇴행이라고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이전의식에서 풀어내지 못한 정보가 무엇인지 찾아내기위해서

전생정보를 파악하는 과정은 필요하게 된다

 

즉 온고이지신이라고 옛것을 아는 것은 새롭게 하기위한 것이지

과거로 회귀하기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니 붓다나 예수나 공자나 등등 이전시대의 의식을 배우는 것은

그들이 풀지 못한 문제를 내 시대에서 풀어내기 위한 출발자리를 찾으려는 것이라 본다

 

내가 예수에게서 그의 출발자리 겟세마네를 내 출발자리로 삼아 그가 마주한 죽음이

나에게선 어떤 모습으로 드러나는가 그리고 그것을 나는 어떻게 풀어가게 되는가라는 것이

나의 가치이자 살아가는 뜻이라고 인식하는 것이지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시기를 세 살부터라고 하는데 아이들이 말을 하는 것을 세 살 한다고 했는데

그 말이 세살이 되면 말을 한다는 뜻이다

나는 이런 시절을 ‘재랄재랄’이라고 한다 아이들이 언어를 배우는 에너지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는

체험한 이들은 알 것이고 나도 그렇게 재랄재랄 재롱을 부리던 시절을 거쳤기에

아기들을 볼 때 투사가 되는 것이겠다

대상에 투사되는 감정들은 내가 체험한 기억이 있어서 가능한 것이다

 

아이가 말을 배우고 그 말이란 기억이 문자라는 기록과 짝偶이라는 것을 배우는 것이

초등학교시절 시작해야 하는 기초공부라 어린 시절의 언어살인을 모국어라고 하여

모국어에 대한 느낌은 평생을 지배하게 된다고 하는 것이지

엄마의 언어 아이가 태안에서 느꼈던 언어파동이 아기의 피 속에 기록되는 것이라고

 

한글을 입으로 말한다고 한글을 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한글철학이 뭔지를 모르면서

배우려 하지 않는게 한글을 모국어로 쓰는 한국인들이다

한글은 글과 말이 같은 지구상 유일한 신의 글말이다고 하는데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는 이가 없이 쓰고 있는 형국이라는 것이지

나도 그러했고 그러다 이제 알게 되면서 한글값을 찾아서 그 말의 쓰임을 하나씩 찾아내고 있다 

 

지구에서 가장 먹물 학력이 높으면서 실제 말씀을 아는 참말지식에서의 문맹률이

학력만큼 높은 나라여서 자살률 1위를 고수하고 행복지수가 바닥을 헤매는 지표가 되는

출산율에서도 세계에서 보기 드물게 급속하게 앞장서고 한국인만의 병이라는 홧병이 있게 되는

원인은 모국어인 한국어에 관한 철학이 교육되지 않아서라고 나는 파악한다

 

홧병火病은 말값을 모르고 쓰는데 따른 대미지라고 본다

말을 알게 되면 말을 대처하는 방법도 알게 되니까 말을 몰라서 받는 화가 치미는 현상을

스스로 조절하거나 풀어내게 됨으로 홧병이라는 병은 치유가 된다는 것이다

말이 만병의 근원이다

말이 씨다 고 하면서도 한글을 쓰는 한국인은 한글에 주의를 하는 것일까?

 

한글은 지구인이면 모두 발성하는 언어체계다.

구음으로 발성되는 소리를 한글이라고 하는데 기록문자를 거치면 다양한 외국어로 변환된다

기억을 나타내는 한글이 기록이 될 때 그 기록을 딛고 말들이 달라지는 현상을 바벨효과라고 하게 된다

바벨을 거치면 한글이 만글로 바뀌게 되어 한글로 소통되던 체계가 만글로 다양화되기에

새로운 말을 배우지 않으면 소통이 되지 않는 현상이다

 

아이 때에는 누구나 재랄재랄 세 살 세 살 통하다가 저마다의 나라말을 익히게 되면

국어가 같은 이들은 통하게 되고 국어가 다르면 배워야 통하게 되지만

우리가 알다시피 만국에 소통되는 언어를 바디랭귀지라고 하게 되는데

국어가 달라도 몸짓으로 소통되는 정보를 생존언어라고 하게 된다는 것

생존언어는 어디서나 통하지만 생식언어는 지역마다 다른 문화 풍토가 있다는 것이지 

 

밥 먹고 사는 것은 어디나 통하지만 법을 딛고 있는 관계는 아는 만큼 소통이 된다는 것이지

그래서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는 것이기도 하다

 

한글은 기록과 기억이 같은 체계로 이뤄진 것이다

기억은 해마가 담당하고 기록은 심장이 담당한다

그래서 기억은 바람 따라 일어났다 사라지지만 기록은 피에 새김 된 무게값임으로

그 무게를 계산하여 풀어내지 않으면 그대로 남는다

기록에 기록을 더하게 되면 그것이 겹겹의 무게가 되어 대를 이어 내린다고 하기도 하는데

이것을 조상으로부터 내림된 유전 유산 조상줄이라고 말한다

무거운 것이 아래로 내림한다

그래서 조상줄이 내려온다는 것은 조상의 ‘한’이 남아서 무게가 되어서 나에게 닿았다고 하는데

조상줄이 나에게 닿게 되면 그 무게가 만드는 증상을 겪게 되고 그것을 외연에서는 ‘신병’이라고 하여

조상의 한이 만드는 현상이고 피에 새김 된 기록이 만드는 것임으로 외연의 의학체계에서는

원인을 찾아내지 못한다고 하게 된다

 

피에 기록된 ‘무엇’이 반복되면 그것을 ‘원한寃恨’이라고 하는 것이고

그 원한을 외연에서는 조상줄이라고 하고 그것을 풀어내어야 즉 원한을 풀어 여한餘恨이

없어지게 되는 것을 해원 한다고 하게 되고 조상줄로부터 내림한 기록이 다 삭제되게 되면

신병이라고 하는 증상도 사라지게 된다는 것이다.

 

기억은 숨을 타고 드나드는 것이고 기록은 말을 타고 드나들어 무게가 생기면

피에 새김이 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말’이라는 것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 이해가 될 것이다

말이 씨다

 

그 씨가 어떤 것으로 나타나는지를 설명하는 것이 흥부전이다.

제비가 강남에서 물어다 준 박 씨가 흥부 박이되기도 하고 놀부 박이되기도 하는 것은

같은 박 씨인데 어디서 달라지는가? 출발에서부터 달라진다는 것이지

흥부의 제비와 놀부의 제비 제비를 제비 연燕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인연이라고 할 때

그 연을 제비 연이라 쓰게 되면 사람의 관계에서 흥부제비가 되는지 놀부제비가 되는지는

자기가 알게 된다는 것이지.

 

인연이 놀부이면 그대가 제비다리를 부러트린 것이고

인연이 흥부이면 다친 제비를 치료해 준 것이다

인연은 그대의 투사다. 어떤 사람을 만나는가? 그 사람이 그대의 박이다

놀부박이든 흥부박이든... 대박이든 쪽박이든... 

 

말이 같다는 것이 얼마나 신기한 기적인지

한글을 모국어로 쓰는 한국인이 알아채지 못하는 너무나 흔하여

귀함을 모르는 희유한 축복이다.

공은 보이지 않는 물질이 보이는 물질로 드러나는 과정을 나타내는 그림글자인데

한글에서도 자음 ‘ㄱ’에서 ‘ㅎ’까지를 세로로 세운 결괏값인 ‘공’이다.

 

부夫는 하늘 천天 위로 일획의 솟은 갓을 쓴 사람을 그린 글자인데

사내 부라고 하는데 사내가 되기 위해선 몸인 대大와 머리인 一이 더해진

하늘 天위에 안테나를 세워야 한다. 

 

다시 말하면 땅에 발을 딛고 살지만 이 땅 즉 상을 만든 본디값이 무엇인지

하늘을 이고 있는 머리를 안테나로 수를 찾아내어야 한다는 것인데 이것을 묘수昴(卯)數를 찾는다고 한다

묘를 자오묘유의 ‘묘’를  쓰는데 ‘묘’ 도화라 하고 봄의 왕지 또는 버금 중을 쓰는 중기라고 하기도 한다. 

 

묘라는 그림글자를 보면 알 란卵에서 좌우의 불 주가 빠진 卯묘

토끼 묘/넷째 지지 묘 부수卩 [㔾]  (병부절, 2획) 모양자 𠂎(-) + 卩(병부 절)인데

이 그림글자를 인수분해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물론 알 egg 란이라는 한자를 나는 난자를 품은 난소라고 보고 있는데

한 달 주기로 좌우에서 난자를 내 보내어 정자를 만나 생명란이 되도록 하는 기본바탕인

난소를 넷째 지지 묘라고 하는 것이지 않을까.

 

그래서 후예와 같이 먹기로 한 불사약을 혼자 먹고 달로 도망친 항아이야기가 나오는 것이고,

달토 끼라는 말도 나오고 경단을 만들려고 방아 찧는 우사기 토끼이야기도 나오고

남자의 방앗놀이가 시원치 않으면 토끼라고 하기도 하고

후예와 불사약을 같이 먹으려 했던 불사약이 떡뚜꺼비 같은 ‘아들’로 설명하기도 하니

넷째 지지 묘는 섹스를 통한 생명을 만드는 에너지임으로 봄의 중기仲期이자 도화라고 한 것이라고

나는 이해한다는 것이지. 토끼라는 낱말의 에너지값이 소통법인 ‘톡’으로도 이어지는데

톡의 기능은 단순한 대화다는 것이지 빗물이 톡톡  뭔가 튕겨져 나오는 현상이 상상되지

톡빛 톡톡할 때 오가는 반짝임

 

생명이 창조되는 생명밭의 비밀이 묘이고, 창조된 생명이 밖으로 태어나는 현상을

납 신申 거듭 신/아홉째 지지 신이라고 한 것이다.

아홉째 지지가 신이고 열 번째 지지가 유酉인데 술병에 술이 가득한 것을 그린 것이라고 하는데

술이 가득하면 따라내야 하는 것이고, 그래서 유는 안에 있는 것을

밖으로 드러내는 에너지라고도 한다네 술을 따라내듯이 태안의 생명을 밖으로 드러내는 것

그것이 산모에게나 태아에게나 치유라는 것이지 

 

사주풀이에 봄왕지 묘와 150도인 가을 생지인 신을 묘신귀문관살이라 하는데

생명이 창조되어 완성되어 태어나도 되는 상태를 지시하는 좌표라고 나는 이해하고 있다

 

먼저 글에서도 설명한 것이지만 자유귀문과 묘신귀문은 다른 귀문들과 달리 발을 내릴

진술축미라는 토가 없는데 왜 없는가 나름대로 궁구 한 것이 이 두 개의 귀문은 진술축미라는

땅에 구애받은 귀문이 아니어서라는 것이다. 자유귀문에서 자는 씨앗이고 유는 씨앗을 담은 열매로

씨와 열매로 땅이 필요하지 않은 상태라는 것. 즉 자유는 객관적인 지식인 상象이고

묘신은 주관적인 체험인 수數가 된다고 나는 설명한다. 씨앗을 심어야 가을에 추수를 한다는 것이

자묘신유가 된다는 것이지.

 

이를 일러 우리의 몸살이에서는 장가들어 아들을 낳았을 때 라고 하고

대에 대를 잇는 ‘대를 잇는 사람’이 되는 것을 공부라고 했다는 것이지.

공부란 먼저 수학 즉 체험을 하고 그 체험을 어떤 그림글자로 그려놨는가 를

찾아내는 퍼즐 맞추기 게임이다. 

 

인생은 게임이다 놀이다 문제 풀기다 답 찾기다 등등의 말로 설명하는데

인생사 음양오행 십천간이 만들어내는 흐름인 석 달 사계절 12달 24 절기 360도로

구성된 포춘 운명의 수레바퀴를 굴리는 놀이다. 

법륜을 굴린다고 하는 그 법이 계절을 이해하는 공부 다는 것이고

법화란 계절마다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라는 것이지 계절이 낳은 생명이 ‘몸’이고

몸이 낳은 알이 소리고 소리가 낳게 하는 몸짓이 글이 된다.  

소리는 말이 되어 기억이라 하고 몸짓은 글이 되어 기록이라 한다. 

 

기억은 정자와 난자가 수정되어 수정란에서 착상란이 되어 심장박동이 되기까지

열 나흘간 창조된 머리의 선조체와 심장의 마음체에 동시에 새겨지고

기록은 심장박동이 시작되면서 피에 새김 된다고 한다. 

기억주파수는 심장박동이 생성되기 전에서 시작하며 기록주파수는 심장이 박동하면서

시작된다고 하는 것이다 기록보다 앞선 것이 기억이라는 것이 된다. 

기억은 생명에너지라고 하고 기록을 선악에너지라고 하는 것일 게다. 

기록은 외연의 모든 정보로 드러나있다.  

그래서 해 아래 새것이 없다

심장박동으로 출발한 기록은 핏줄을 타고 드러나는 것임으로

피의 무게값을 풀어내면 기록은 드러나게 되는 것이지.  

기록은 피를 풀면 정보값을 찾아낼 수 있다. 

이 과정을 예수의 피로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라거나

포도주를 예수의 피로 상징하기도 한다.

피는 물보다 진하여 물을 더하면 희석이 된다.

피의 정화라고 하는 말이지 피를 분리하면 혈청이 나온다. 

혈액이 혈장과 혈청으로 설명이 되는데

血淸

혈청

 

피가 엉기어 굳을 때에, 혈병(血餠)에서 분리(分離)되는 황색(黃色) 투명(透明)한 액체(液體).

혈장(血漿)에서 피브리노겐(fibrinogen)을 없앤 것으로서, 알부민(albumin)ㆍ

글로불린(globulin) 따위의 단백질(蛋白質)ㆍ면역항체(免疫抗體) 따위가 들어 있음. 피말강이.

 

라는 설명이다.

 

血餠

혈병

血 피 혈 餠 떡 병

피가 엉기면서 섬유소(纖維素)가 혈구를 싸고 이루어지는 검붉은빛의 덩이.

 

라고 하는데 우리가 병이라고 하는 병이 바로 피떡에서

시작된다고 하는 정보를 대한다.

피가 떡餠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건강한 피관리이고 육체의 행복한 누림이다.

섹스를 하는 것을 떡을 친다고 하거나 떡방아를 찧는다 하는 말이 나오는 이유가 있다는 것이지.

섹스가 피 말간 이를 하는 원리가 되는 것 그래서 섹스를 제대로 하게 되면

혈액운동이 됨으로 건강한 운동이라고 하는 것

 

이를 뽑고 이식하기 위하여 이를 심을 잇몸상태를 보강하기 위하여

뼈이식을 할 때 혈액을 뽑아 혈청을 분리하여 혈청을 쓴다는 것을

이 치료를 하면서 알게 된 것이다

 

피맑히기가 되는 원리가 된다

피를 희석 즉 혈병 혈청으로 분리하면 피가 깨끗해진다는 것이지

피 씻기 기라는 것이고 이 혈장血漿

혈장

血 피 혈 漿 즙

(생물학(生物學)ㆍ생리학(生理學)) 혈액(血液)의 액상(液狀) 성분(成分).

물질(物質)의 수송(輸送), 가스(gas) 교환(交換), 혈액(血液) 응고(凝固),

면역(免疫) 등(等)의 역할(役割)을 함.

 

이라고 하는데 혈장에서 혈청을. 분리하여 이 혈청을 뼈심기에 쓴다는 것이지

혈청의 단백질 면역항체가 외부에서 심는 뼛조각들을 자기화시키는 힘이 되는 것.

 

피떡이 생기면 그 떡을 분리하여 씻어내는 것 그것을 혈액운동이라고 하는데

섹스나 겟세마네 소리로 한다고 나는 가르친다 섹스원리와 겟세마네 기도원리가 같은 효과를

나타내는데 겟세마네기도와 섹스의 차이점은 겟세마네 기도는 말의 에너지값을

계산하여 말을 제대로 쓰는 원리를 배우게 된다는 것에 있다

섹스는 육체의 훈련이라 약간의 유익이 있지만 겟세마네 기도 즉 경건의 훈련은 영육 간에

유익하다고 하는 것이지 그래서 나는 영육 간에 유익한 겟세마네를 연구하고

실행함으로 영육 간의 유익이 어떤 것인지 마주하고 있는 것이지

 

피를 희석시킨다는 것 피 말갛게 하기라는 것이 예수의 피로서 씻어야 한다는 것인데

예수의 ‘피’는 어떤 상태를 설명하는 것일까? 피를 뽑아 혈병을 혈청과 나눔 하여

병을 제거하는 원리가 예수의 기도 겟세마네라고 나는 이해한다.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더라라는 것으로 그리고 그 이해를 통하여

나는 늘 겟세마네를 하여 피가 깨끗하도록 나를 경영하는 것이라고

몸의 병은 피가 탁해짐으로 생긴다고 했고 피가 깨끗하면 건강하다고 했다.

피를 어떻게 깨끗하게 하는가?

 

이것이 나의 화두이기도 한 것인데 이번 소리주파수에서 단파장수련 즉 파열음을

알게 되는 정보다. 단파장이 웃음소리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 종순 씨와 소리를

하게 되고 요즘 보라를 불러내면서 파열음과 같이 온 웃음훈련인데 웃음훈련이

얼마나 힘든 단파장훈련이구나 해봐야 안다

오장육부가 박장대소하는 웃음에너지에 의해 탈탈 털리는 것

삼월에 들어오면서 소리세기가 한층 세차고 힘들어지는데

그래도 단파장에서 얻어오는 정보가 혈청에 관한 것임을 알게 되는데

이에 대하여 장파장은 혈장과 연결되는 정보다.

 

혈청은 단파장으로 짧아 맑고 빛나는 에너지라면

혈장은 장파장으로 정보를 실어 나르는 ‘길’이 된다는 것이니

혈병 즉 피떡이 혈청이 탁해지거나 혈장이 짧아지거나 좁아지게 되는 원인이 되는 것이니

이 피떡을 해결하는 것이 예수의 ‘보혈의 능력’이라고 하게 되는 것이고 나는 이 보혈의

능력을 내 배에서 생수의 샘이 솟아나게 하는 훈련을 하는 것으로 기루 어진다고 설명한다.

 

생수의 샘이 넘칠 때 혈청이 혈장이 피떡을 풀어내거나 씻어냄 즉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는 에너지솔루션이 생긴다는 것이고 그것을 매일 나는 순례길을 나서듯

피의 맑고 밝고 아름다움을 점검하는 것이지

 

성찰한다는 말의 실천을 어디서 무엇으로 어떻게?라고 물을 때

내 피에서 나오게 되는 그래서 마음이라고 하는 ‘말’의 상태를 살펴서

말에 기운이 없거나 말이 거칠거나 날카롭거나 어둡거나... 하게 되면

아 피떡이 생기고 있구나 알아채고 그것을 섹스하듯 겟세마네 기도함으로

피떡을 청기로 바꾸는 일을 나는 마음 다스리기라고 설명하고

나와 같이 소리치료를 하는 도반에게도 이 원리를 설명한다

단파장으로 올라가면 파열음과 박장대소 웃음이 나와야 하는 것도 설명한다

 

겟세마네기도를 훈련하면 피가 정결하게 된다.

피가 정결하게 되면 당연히 건강한 것은 결과로 누리게 되는 것

같이하는 도반들의 성장과정으로도 겟세마네 기도의 효과를 눈으로 볼 수 있고

웃음소리로 알 수 있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이 되어 착상란이 되는 칠일 간의 여정은 비밀이라고 한다  

나는 천지창조 엿새와 이레 되는 날 쉬셨다는 성서의 정보를 가져와 착상란까지

인류 누구나 공유하는 정보라고 이해한다. 

착상란 까지는 누구나 공유된 그래서 신의 성품이라고 하게 되는 것이라고

그대와 내가 신의 성품에 참여한 자다고 하는 이유라고..

 

그리고 착상 후 열 나흘간의 과정에서 기억인 선조체와 기록인 마음체가 동시에

상하에서 창조사역을 하게 되는 것을 착상란 하나님에서 상하 즉 음양으로 두 개의 길이

나뉜다고 하게 되는 현상이 생긴다.

선조체를 송과체라고도 하는 것인데 원시뇌라고 하기도 한다

물론 심장 안의 심실인 마음체를 원인체라고 하기도 하는 것이고

그렇게 열나흘간 기억공간과 기록시간이 완성되면 드러나는 현상이 심장박동이라는

기록체 즉 마음이 드러나게 된다.

 

기억은 숨겨지고 기록은 드러나는 것으로

숨겨진 기억을 음이라 하고 드러나는 기억을 양이라 하게 되는 것이지

내가 파악한 음양이라는 개념이다 

 

기억 음

기록 양

 

기억은 숨에

기록은 피에

 

그렇게 심장박동을 통하여 기록체가 성장하게 되어 아홉 달 대략 280일을 거치면서

태어나 살아가야 하는 여정에 대한 정보를 다 받아 기록하는 기록을 마치고

바깥으로 드러나는 것이 태어남이다

전생이라고 하는 것이 태안에서 피에 정보를 기록하여 오기 때문에 생기는 이야기다  

피에 기록된 것을 숨이라는 기억으로 불러내고자 하는 것이지 

 

몸을 ‘생명록’이라고  하는데 몸에 어디에 무엇이 어떤 형식으로 기록되어 있는지를

알아내고자 하는 의지를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라고 했고 ‘영생’이라고 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삶의 목적이다 기억과 기록이 쌍䨇(双)으로 움직일 때

그때를 온전하다고 하는데 기록은 핏집에서 확인하고 기억은 해마에서 확인한다

 

기억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 ‘해마’라고 하는데 태어나 습득한 것들을

기억회로에 저장하는 역할을 하면서 태안에서 기억한 정보를 소환하는 역할도 하는 것이어서

태안의 기억을 소환하게 될 때 겪는 것이 겟세마네소리를 하게 되면

머리가 아프거나 어지럽다는 것이다  

이 현상을 거치면서 기억력이 강화되는데 외연의 정보 기록을 딛고 태안의 기억을 불러내거나

태안의 기억이 태밖의 정보인 기록을 당겨 짝을 맞추게 하는 현상을 겪는데

이를 일러 깨달음이라 하는 것이라고 나는 설명한다.

 

깨달음이란 낱말을 쓰지만 그 낱말이 담는 기억과 기록의 고저장단은 담아내는 자기만 안다

그래서 주는 이와 받는 이 즉 기억과 기록이 하나 되는 과정을 찾아가는 이만 아는 이야기라는 것이지

 

기억과 기록이 일치되는 깨달음일 때 하나됨이라는 것이고

그렇게 기억과 기록을 일치시켜 가는 반경이 점점 확대되어 갈수록 자기만의 세상이 이뤄지는 것

자기 천국이라는 행복과 감사함이 넘치는 일상이 된다는 것이지

 

기록은 외연에 존재하고

기억은 내면에 봉인되어 있다

기억을 불러내는 것을 나는 해마를 활성화시키는 훈련이라고 하는데

입을 크게 벌리고 바닷소리 같은 해조음을 훈련하라고 권하고 같이 한다

귀 뒤 속에 있는 기억담당을 해마라고 하듯이 즉 바다말이라고 하듯이

이 해마는 많은 물소리 같은 파동을 딛고 기억을 불러온다

모든 것이 낮아져 바다로 모인 것 이것이 해마가 놓인 곳이고 거기에 깃드는 하늘이라고

해마 hippocampus가 자기에게 공급된 에너지를 통해 당겨오는 것이 ‘기억 remember’가 되는 것이다.

 

다시 불러오기다 태어나기 전에 기억된 정보를 다시 불러내기

그래서 불현듯 생각이 난다고 하는 말을 한다

태어나 학습된 기억은 무거운 것들이다

대부분 상처를 기억한다

태어나기 이전의 기억은 보시기에 좋았더라라는 것들로 이뤄진다

그래서 임사체험을 하고 돌아온 이들은 범사에 감사하게 되는 기록체가 된다

보시기에 좋았더라라는 기억이 떠오르면 그 기억의 파동이 기록이란

심장의 작은 방을 두드려 같은 에너지를 공유하는 것이지

가슴을 두드리면 기록체가 열린다

 

가슴은 열개의 문으로 이뤄져 있어서 그 열개의 문을 다 열어야

가장 깊이에 기록체가 드러난다는 것이지

요즈음 소리공부에 소리 찢기를 하고 있는데 파열음이 나도록 째라고 한다 

하루도 힘들지 않은 날이 없지만 그렇게 벌려가는 마음 안의 기록체를

해마의 기억이 찾아내려 하는 것이기에 그것이

내가 영생을 추구하는 의지체이기에 하는 것이다

 

몸의 본능과 본성

본능은 기억이고 본성은 기록이다고 이해하면

내 몸이 기억과 기록을 서로 비춰보면서 보시기에 좋았더라라는

천지창조 현장에 같이함이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구나 고개를 끄덕이게 되지

어제 종순 씨는 일이 있어서 같이하지 못하고 세미와 같이 화담으로 가게 되었다. 

 

전날 낙단루에서 소리점검을 했는데

어제 다시 화담에서 보라 하나님은 을 훈련하는 과정과 태을주를 훈련하는 것

그리고 밝은 기운을 실어내는 방법에 대하여

어두운 기운을 풀어내는 훈련법을 훈련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신령은 신령으로 펼치고

귀신은 귀신으로 다스리는 이이제이법이라는 것

 

음기운을 다스리려면 양기운을 만땅으로 채워야 한다는 것이고

양기운을 장조라 한다면 음기운을 단조라 하게 된다는 것

 

글을 두드리다가 나서게 된다

가는 길에 김화열선생님을 만나 이야기를 하게 되고 위남청수테크에서 들어주소서 뽑고

나보다 먼저 화담마을로 간 종순 씨에게로 노래노래 부르며 간다

먼저 와서 소리하고 기다렸다고 해서 둘이 다시 소리로 들어간다

박장대소하기 열나 설명하고 있는데 장보석선생님 등장 종순 씨 딸 장염이 있었던 날

장보석샘도 식당 문 닫을 만큼 장에 문제가 생겼다고 하시면서 이야기를 들려주시는데

얼굴을 보니 고함 좀 지르시라 얼굴색이 이마랑 볼이 많이 다르다고 그렇게 고함 고함지르라 했더니

열심히 지르시고 박장대소하시라 오늘 기운이 좀 막히신 거 같다고

그렇게 얼마나 웃었는지 장선생님은 내일 커피 가져올 거라 하고 가시고

우리는 이 부 수업을 열심히 하는데 소리가 정말 잘 나가더라

 

어제 세미랑 얼마나 소리를 다루었던지 내 얼굴을 보던 종순 씨가

아이고 정말 힘들었나 보네 얼굴이 부었네 하더라

세미도 얼마나 치열한지 그 치열함을 끌고 가려면 나는 얼마나 극진해야겠냐고

종순 씨 양팔통도 끌고 가야 하고 세미의 사주팔자도 끌고가야 하니까

나로선 그게 성장통이라 본다고

 

오늘 장보석선생님의 장염과 종순 씨 딸의 장염이 그냥 생긴 것 같지만

공부의 흐름을 관조하라는 것이라고

 

어제 빛결과 톡을 하다가 원단정리를 하였다길래 정리할 원단 있으면 보내달라 했다

세미가 원단 정리하면 자기도 좀 달라고 한 것이 있어서

 

빛결이 원단과 옷을 보낸다 해서 감사함

오늘 수업 마치고 돌아오는데 퀵을 보냈다는 톡

아무래도 내가 집에 도착하는 시간과 같이 닿을 것 같다는 생각

 

남편에게 혹시 퀵 오면 받아주시라 전화하고 오는데

내 앞에 흰 다마스가 지나가길래 저거 퀵이구나 했는데 집 앞에 도달하니

퀵 기사님의 전화 내가 먼저 오고 퀵은 한 바퀴 돌아서 오게 된 것

내 생각대로 맞아떨어지는 것이 신나지

 

물건을 받고 풀어보는 즐거움

세미가 자투리로 이어 이불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라 세미에게 건넬 것을 챙겨두고

세미에게 톡을 보낸다 내가 배달하기는 무거우니 어째 가져갈 연구를 하라고

그리고 내일 스케줄체크 하니 오전 시간이 된다고 해서 근아에게 톡을 해서 화담에서 모이자 했다  

 

불 땔 때 열나 때자 이지

불태우다 보면 뭔가 나오겠지

정금같이 나오리라고 하는 말씀대로

 

하여간 즐거운 공부다

그런데 카카오 톡에서 카카오 스토리로 들어가는 통로가 없어졌다

이게 뭐시여 어제부터 없어진 통로

 

이건 무신 뜻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