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글을 보고 용자도반 바세린 필요하냐?해서 어제 아파트로 갈까나 했는데 잘 되었다 하고 일전에 가져 온 김치통에 이것저것 떡들을 담아서 올라갔다 어제(4일) 용자는 대학교 입학, 이 생에 와서 해야하는 과정을 걷게 하는 하늘의 이끄심에 따라 모르든 알든 별길 星圖을 걷는다는 것 어제 올라가서 확인한 것이 용자도반에게 현몽하신 글문도사(문곡염정)님이 어떻게 공부를 시키시는가이다 글문도사님이 나에겐 념표문으로 시작을 하셨는데 용자도반에게는 태극기로 시작하신 것이라는 것 들려주는 이야기 자다가 꿈을 꾸고 일어나 태극기의 건곤감리를 그리고 나름대로 그간의 정보들을 연결해서 이제는 익혔다고 했다 내게 글문도사님이 오셔야 카더라로 수박공부에서 쪼개기가 되어서 안을 파 먹을 수 있다 그 동안 태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