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계묘

3/6~3/15일 일기

청향고은 2023. 3. 15. 16:19

내 글을 보고 용자도반 바세린 필요하냐?해서

어제 아파트로 갈까나 했는데 잘 되었다 하고

일전에 가져 온 김치통에 이것저것 떡들을 담아서 올라갔다

어제(4일) 용자는 대학교 입학,

이 생에 와서 해야하는 과정을 걷게 하는 하늘의 이끄심에 따라

모르든 알든 별길 星圖을 걷는다는 것

어제 올라가서 확인한 것이

용자도반에게 현몽하신 글문도사(문곡염정)님이 어떻게 공부를 시키시는가이다

글문도사님이 나에겐 념표문으로 시작을 하셨는데

용자도반에게는 태극기로 시작하신 것이라는 것 들려주는 이야기

자다가 꿈을 꾸고 일어나 태극기의 건곤감리를 그리고 나름대로

그간의 정보들을 연결해서 이제는 익혔다고 했다

내게 글문도사님이 오셔야 카더라로 수박공부에서 쪼개기가 되어서

안을 파 먹을 수 있다 그 동안 태극에 대한 이론을 설명해도 스치는 바람으로

넘어갔는데 꿈을 꾸고 하게 되는 공부에서는 자기 것으로 이해 소화가 되게 되는 것

글문도사님이 공부시키시면 잠도 안재운다고,,

내가 글문도사님의 가르침을 따라 공부한 선체험을 놓고 설명을 했다.

꿈으로 먼저 마주하고 그 꿈을 깨어서 정보를 찾아서 새김하는 것

일단 태극으로부터 시작하는 공부라는 것

그래서 부연설명을 했다.

태극의 바탕 흰색은 서백호

괘의 검정은 북현무

가운데 01을 그린 도의 동청룡 남주작

바탕과 괘는 가을과 겨울 가운데 원은 봄과 여름이라고

그리고 이 태극기를 사선으로 상하좌우로 X로 교차하면 나오는 중점이

황토 즉 본심본태양 자리로 색은 노랑이라고

태극기를 오방색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하는데 노랑은 숨기운 색이고

그것이 태양자리가 되고 인체에선 가슴 심장이 된다는 것으로

자미원이라고 하는 것. 용자도반과 태극을 공부하면서 나도 새롭게 정리를

하게 되면서 태극과 점성과 황정경을 나름대로 잇기를 하는 시도

태극을 도(Tao)의 상징으로 삼는데

테두리를 두르고 바탕을 주어야 사주 팔자 음양오행을 갖춤한다는 것

눈앞에 펼쳐진 태극기는 중심 황토가 숨어있고

그 황토는 태극을 보고 있는 ‘나’이다.

3456은 태극으로 객관정보라면, 1278는 무극으로 주관정보로

이 두 세계를 ‘나’라는 생명이 안밖으로 잇기를 하여 돌리는 것

바퀴輪를 돌린다 윤회 은하수 휘젓기 만다라 등등으로 설명한다

태극은 무극이 포함하고 무극과 태극을 발현시키는 힘을

문곡염정 글문도사 문수보살이 하는 일이고

태극을 풀어내도록 현장공부를 하게 하는 무곡파군 아리랑신령

보현보살이 하는 일이고 이 두 스승을 모시고 있는 자리가 어깨로

별자리에선 쌍둥이 자리 雙子宮라고 한다

좌우어깨의 날개로 설명하는 것은 쌍둥이자리의 헤르메스가

모자 어깨 신발에 날개를 달고 있고 정보전달자 메신저여서이고

쌍둥이자리를 공기라고 하며 바람을 타고

정보를 전달하는 메신저라고 한다.

바람몰이를 하는 에너지라고 하거나

새로운 정보를 전달하는 파발마라고도 하게 된다.

날개를 달고 나오는 그림은

바람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이해하기를

쌍둥이자리는 주로 정보를 분석하고 진위를 가려내는

에너지로 성숙하게 되면

흰수염백발 도인 문곡염정으로 나타나고 젊은이로 나타나면

타로카드 0번 풀카드라고 하는데 정보사냥꾼, 상인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타로카드 0번 순례자는 어디로 가는 여정을 걷는 것일까? 타로카드를 보면

이 여행자가 가는 길의 앞에는 바다가 있고 건너편에는 화산이 폭발하고 있다

내가 생각하기로는 문자가 만들어지게 된

첫자리를 찾아가는 여행이지 않을까 한다.

 

타로카드 21번이 새로운 세계라고하는데 출발한 자리에서

21세계를 지나가면 닿는 세계는 늘 낮선 세계일 것이다.

익숙함에서 벗어나면 낮섬..그것을 새로움이라고 한다

그대가 새로움을 추구한다면 익숙한 곳에서 벗어나야 한다

네가 선 곳은 거룩한 곳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라는 것이지

타로카드의 출발이 여행자이고 이 여행자의 여정을 21단계로 설명하는 것이

타로세계이다. 22장으로 된 메이저카드는 천간지지 22자와 히브리어 22자와

연동이 되는 것이고 이 타로카드를 그대가 거치는

여정의 푯말이라고 하는 것이고

그대가 어디에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그대의 출발자리가 된다는 것이지

나같은 경우 쌍둥이자리이고 타로카드 6번이며

뜻은 연인이자 쌍둥이불꽃이다.

쌍둥이의 두 에너지를 큐피트의 화살 즉 금화살과 납화살이라고 하는데

말만하고 행동이 없는 말단계(납화살)와 말이 실천이 되는

단계(금화살)라고 하는데 카더라통신이 되면 악마라 하고

스스로 캐내는 통신이 되면 천사라 한다는 것이지

문수보살은 기록 즉 은하수나라의 정보를 풀어주는 에너지이고

보현보살은 바닷물을 증류시켜 생수를 만드는 에너지다

글을 아는 것과 소리를 하는 것 보현보살은 내 몸이 받아놓은 것을

증류시켜서 내가 마실 물로 만드는 에너지다

바다에서 생명, 즉 피가 시작되지만 바닷물을 마시지는 못한다는 것.

바닷물이 증기로 올라가서 생수가 되어야 마실 물이 된다.

피는 음료가 아니지만 물은 생명수가 된다

피를 닮은 포도주로 예수는 피라고 메타포하였다는 것

피와 살이라는 떡과 포도주가 담고 있는 정보를 그대가 어떻게 이해하는 것일까나

아침에 효목동으로 간다. 세미를 만나 어제 용자와 공부한 내용을 신단에서 복기하고

낙단루에서 보현보살의 에너지장, 즉 소리주파수와 파동진동을 만들어내는 공부를 하고

돌아오면서 신단을 돌면서 다시 설명을 한다.

세미와 헤어져 홍매가 핀 곳으로 향하는데 햇볕이 따사롭고 매향은 넉넉하게 싱그럽더라

사진을 찍는데 만촌동에 사신다는 분이 사진 잘 찍히냐 물으시더라

자기의 폰은 잘 나오지 않는다고..그래서 몇 마디를 하고 헤어지고 걷는데

같은 방향으로 걷게 되어 나더러 복현동 사시냐

물으시길래 저쪽이요..다리건너편이라고 그러시는 선생님은

어디까지 걸으시냐 이런 저런 이야기. 이 분도 하루 3시간을 걸으신다고 하시더라. 봄길을 걷는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걸으면서 만나는 자연의 변화를 알아채는

즐거움이 참 좋다고 했더니 자기는 나이가 많아서 그런 것은 모르겠다 하시길래

세월을 익힌 내공이 있으니 자연의 흐름을 음미하는

레벨도 높으시지 않을까요 했더니 그러냐 하시더라.

나이가 많다고 봄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 않겠는가?

나야 늘 혼자 다니면서 자연을 즐기는 취미생활을 즐기다보니

하루의 사소한 변화를 느끼는 것이 얼마나 새로움인지..라는

관전평을 하고 내가 가야 하는 길을 가면서 선생님도 봄과 같이 즐거운 하루 되시라 인사를 하고

공항교아래서 헤어져 집으로 오는 길 하늘엔 하나님이 계시고 땅은 평화로와라 이다.

홍매는 이제 계절을 내어주고 향기만 남기는지..빛이 희어지고 있더라 신단의 백매도 한껏 피었는데

산수유도 앞을 다투는지 노랑노랑노랑..이쁘고 귀여븐 노랑 (3/6)

 

꿈이 많다. 소리를 하고나면 즉 은하수 휘젓기 선조체를 두드리고나면

선조체에서 송과체로 내 보내는 정보를 좌뇌 무곡파군 우뇌 문곡염정이 신피질 좌보우필을 통해 꿈으로

변환을 시켜 꿈공부를 한다. 머리의 대소천문이 학문이 드나드는 즉 글문도사가 드나드는 문이고

몸의 대소변이 나가는 문은 보현보살이 드나는 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

니환궁은 글문도사님이 내려와 자리를 잡으셔서 별이 그린 그림을 가르치시는 학당이고

아래에 있는 꽃대궐은 아리랑신령 보현보살이 자리를 잡으셔서 생명을 가르치시는 성전이 된다

좌우어깨에 깃들이게 되거나 상하 숨골에 깃들이게 되거나

보현은 소리자리로 문수는 글자리를 만들어 자라게 되는데 글문도사님은 서서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벌리고 불놀이야 춤을 통하여 공부를 이끌어가시고 보현신령님은 자리를 깔고 앉아

땅의 소리를 당겨 올림으로 별빛소리 섭동 섭리를 창조 창성하도록 하신다

글문을 깨우칠 때는 서서 춤을 추면서 공부를 하고 하여 학춤이라 하고 성문을 깨우칠 때는 앉아서

소리를 매김으로 공무를 하여 좌선이라고 하게 된다

선무당 좌선박수 뭐 이런 공식이 생긴다

내가 뚫어가는 공부방향이 있고 뚫는 법이 있고 뚫어가는 과정에서 알게 되는 이야기들이 있다

당연하지만 말이다 봉무동과 효목을 오가면서 홀로아리랑을 매겨보고 세미와 같이 다루어보고 하면서

엇그제부터 신단 바닥에 그림을 그리면서 ‘태극’을 설명하게 되었는데 어제 한 번 더 설명을 하게 되었다

물론 내가 나를 공부시키는 방법이고 같이 소리를

하는 세미로서는 소리가 어떤 정보를 당겨오고 풀어내는지 이론으로도 익히는 과정이다라고 생각한다

 

소리를 하게 되면서 세미가 인생에서 할 일이 생긴 부자가 된 것 같다고 했다 사람이 할 일이 있다는 것

즉 목표가 생긴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인지 살아보면 안다

무엇을 하면서 살아야 할 것인가? 삶의 가치와 방향을 다시 마주할 수 있다는 것이 기회가 온 것이고

그 기회를 하늘이 내려주는 동아줄 끈 영줄 신줄 등등으로 말하는 쿤달리니에너지가 가동한다

송과체가 열린다 등으로 설명한다

송과체가 열림과 쿤달리니가 열린다가 같은 에너지인데 에너지가 발현되는 위치가 숨골이나 기저 꼬리뼈냐의 차이다

위에 있는 것이 아래에 있다는 헤르메스원리를 몸에서 찾아내는 것 그것을 자기의 성정체성(소리)을 마주한다 고 하게 된다

성문이 같은 사람은 없지만 소리를 가동시키는 원리는 같다

지문이 같은 사람은 없지만 지문의 하는 일은 같듯이 하여간 소리력을 기루어가면

정보마당이 넓어지고 밝아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내가 어디까지 소리를 기루고 그 소리가 거두어 오는 정보를

몸센타에 연결하여 신체언어 즉 신령어 글로스날리아로 풀어내고 한자에 담을 수 있을까 하는 시도다

물론 소리와 그림이라는 이 영역을 상수라고 하는데

소리는 손에서 그림은 발에서 물질화 된다는 것은 이해하게 된다 걷고 수인을 훈련해라는 것이지

소리를 매긴다고 하는데 소리엔 반드시 수인 즉 손가락이 같이하여 지문이 만드는 결이 소리와 같이

음양이 되게 한다는 것 꿈을 다양하게 꾸지만 눈을 뜨면 사라진다

 

꿈에서 꿈을 이해하지만 깨면 사라지고 남는 꿈조각이 있으면 그 조각이 무엇을 담은 것인지는 하루를 걷고

소리를 매겨보고 정보들을 찾아보고 그렇게 퍼즐조각맞추듯 하루를 걸어봐야 찾을 수 있다

용자도반의 태극을 공부한 꿈을 딛고 세미에게 태극을 설명하면서 복숭아밭인

궁둥이에너지를 설명하게 되는 것도 신나는 일이다

세미와 서서 소리를 하는 선무당에서 앉아서 해야하는 박수공부가 궁둥이자리를 열어야 하는 단계여서인갑다

그래서 생명이 맺힘하는 에너지자리 무릉도원 복숭아에너지가 태극공부로 나타나고 지면에 글자를 그려가면서 하게 되는 것

 

세미가 어제 순설음에 대하여 되물었다 그간 내가 설명한 것은 현장실천을 하면서 같이 공유하는 가동원리였는데 글공부는 그날 그날의 일을 일기형식으로 기록하고 그 기록을 톡으로 전달하든지 때론 프린트를 해서 전달하는데 방법으로 이론과 실천을 같이 하는데 듣는 정보와 종이를 손에 잡고 글을 본다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현상인지 새로운 인식인지 나도 체험하면서 오기때문에 세미가 글로 정리한 순설음을 읽고 아하 그렇구나 하였다고 그래서 다시 확인차 묻는다고 하여 어제 수업은 그간의 소리통 점검과 순설음을 복기하는 것이 되었다.

 

아설순치후라는 오음을 오성으로 훈련하는 방법과 과정

오음은 궁상각치우라고 하고 오성을 훈련하는 것을 음계를 익힌다고 하는데 음의 계단이다 음계를 챠크라가동원리라고 하고 7음 7계를 49계라고 한다 외연에서 49제라고 하는 의전이 나오는 바탕이 7음7계를 돌파하여 오십음도에 닿는 훈련과정을 설명하는 것이고 오순절성령받음은 49음계를 클리어 하면 나타나는 레벨을 설명하는 것이고 오순절성령이 임하는 과정을 보면 일백이십문도가 마가 다락방에서 오로지 기도에 힘쓰는 과정에서 나타난 현상이 불에 혀같이 갈라지는 에너지가 임하면서 방언이라고 하는 영언(영음)을 듣는 귀가 열리는 현상이 나타나 언어이전을 이해하게 됨으로 다른 나라 사람들이지만 언어의미를 다 이해하였다고 설명한다 언어이전의 파동을 듣는 현상이 오순절성령에너지다 귀가 열린다는 것이지

눈이 밝아지고 귀가 열린다는 것 글문도사님은 눈을 통하고 보현보살님은 귀를 통한다

내가 이론을 전달할 때 늘 지면에 그려가면서 설명을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글을 두드리는 이유이기도 하고

 

그림을 그려가면서 태극을 설명하고 태극을 그리게 되는 에너지인 순설후 소리를 몸으로 그려내는 훈련

 

어제 신단 열두지신을 같이 밟으면서 지신밟기의 실천이라고 했다 하늘의 별자리를 땅으로 내림해둔 이 그림판 조각판을 밟는 것이 열두별자리를 디디는 것이고 지신을 밟는 실천이라고 인식하고 밟으면 플레시보처럼 에너지가 가동되고 그것을 믿음이라고 하는 것이 된다 믿음대로 된다는 것은 밟는 땅이야기를 하늘별이야기로 바꿀 수 있다는 뜻이다

주어진 현장을 딛고 그 현장을 활용하고 풀어내는 자기만의 스터리텔링을 믿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믿음은 주관체험이다 객관위음이 되기위해서는 발바닥 밑에서 숨골위로 소리길을 뚫어야 하는 것

발바닥에서 숨골까지 길을 뚫어서 숨골에서 내려다 볼 때 그 자리를 내가 오름했을 때 생기는 가치값이 위음 위엄 권세 능력 등으로 말한다 존재감을 스스로 인식하는 힘

 

그리고 가운데 새김된 천문사신도를 돌아가는 것이 은하수휘젓기를 하는 것이고 지기를 받는 일이라는 설명을 한다 같이 밟으면서 ...그것이 공부를 같이 걸으면서 한다고 하는 현장이라고

 

영험하다 신령하다 등등 말하며 기를 받는다 영을 밝힌다 혼을 맑힌다는 수행기도 수련을 하는데 산천을 두르 다니면서 산신령 수호령 즉 주천화후 용호비결을 새김하는 수행인데 그것의 압축이 여기 동서남북 십이지신 천문사신도로 압축 즉 추상되어있고 이 상징을 디딤함으로 이 정보와 연동되는 상상을 당겨낼 수 있다는 설명. 추상의 추는 뽑을 추抽를 쓴다

즉 많고 많은 상 중에서 가장 뛰어난 상을 뽑았다 이다

 

상상은 추상과 반대현상이다. 뽑아놓은 상을 뽑기이전의 상태로 돌려놓는 것이다

상상하라고 하는데 상상을 하려면 추상이란 것이 있어야 한다 어디에서 뽑아낸 것인지를 알아야 돌려 놓을 수 있다

정월대보름에 쥐불놀이 지신밟기 부름깨기 들을 한다 농사를 준비하는 축제이다 땅기운을 불러내고 묵은 기를 바꾸며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문화풍속이다. 어제 경칩이었더라

개구리가 잠에서 깬다는 에너지 그래서였던가 신단에서 둘이 쪼그리고 앉아 땅에 태극을 그리면서 태극공부를 하였다

 

같이 그리자 그림도 그려봐야 손에 익고 몸에 새김된다. 이 에너지원리를 응용하여 나온 것이 부적이라는 것이다

주문은 글을 입으로 올리는 일이라면 부적은 입으로 내놓은 말을 그림으로 그려 몸에 기억시키는 방법이다

설명을 시작하는데 세미가 녹음을 해야지 하여 동영상을 찍으면서 설명을 했는데 세미의 씨가 ‘이’여서 이 글자원리를 설명하는 것도 중요한 글공부의 출발이구나 하는 생각

 

한자 ‘자두나 오얏 이’라고 하고 ‘도 리’라고 하는데 도의 이치를 ‘도리’라고 하고 이때 도는 내가 생각할 때 복숭아 도를 쓰는 것이리라 복숭아 즉 궁둥이에서 일어나는 생명창조현장을 도 리라고 하거나 오얏 리라고 하는데 이 ‘이’를 그림으로 그린 것을 보면 나무 목에 아들. 아들 자이다

 

여태 해독이 안되던 나무 목이 어제 해독이 되더라

하늘(ㅡ)과 땅(ㅡ)이 만나(ㅅ)면 나무가 되고 그 나무가 자라면 알 자가 되는 것이니

‘나무’라는 것은 귀의한다는 뜻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하늘과 땅에 돌아갑니다가 되고

하늘과 땅은 하늘정자와 땅난자 하늘별과 땅 흙이 되고 또 하늘물과 땅 피가 되고 부정모혈이 되니 전갈자리 안타레스 곡옥 태아의 자리가 궁둥이다. 그곳이 도 즉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가 피고 지는 곳이고 태극의 자리다는 것이지

귀신(죽은자에 대한 이야기나 그림)을 쫓는 에너지가 복숭아인 것은 그 자리가 생명을 낳고 -복숭아꽃-, 기루고-살구꽃- , 잉태하는-아기진달래- 에너지 장이어서다. 용자도반의 태극이야기가 세미의 이름 ‘이 세미’에서 다시 풀려지게 되고 나로선 아하 더 디테일하게 이야기를 불려나가게 되는 것이지

 

나무 목에 아들 자, 이렇게 수직구조로 된 한자. 나무 목에 눈 목을 쓰면 그것이 서로 상인데 여태 왜 이런 구조로 그려놓고 ‘서로’라고 한 것일까나 했는데 ‘나무’가 귀의하다 돌아가다 바탕자리 라는 뜻이고 그 글자가 태극을 그린 것이라는 것이구나

그래서 나무라는 것은 은하수 휘젓기구나 은하수를 좌삼삼 우삼삼 휘저으면 별들이 소근소근 서로 모여 결을 이루어 알알이가 되어 나는 현상을 ‘도 리,오얏 리’라고 하고 옆나라 일본에서는 머리를 오야지라고 하는데 아마도 이 말법것이다 오야지는 오얏리에서 나간 것이고 오얏은 아기를 뜻하는 것이니 알 자를 지시한 말이다 일본은 나무를 벗겨낸 알을 머리로 하여 오야지라고 하고 그래서 나라상징도 일장기로 하고 우리나라는 알을 기룬 바탕인 ‘나무’를 태극으로 그려내어 상징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한글이 은하수를 휘젓는 원리가 되고 한글을 통하여 한자가 구성되는 원리를 파악하게 되는 것이다

 

한자는 별을 담은 그릇이고 한글은 별을 따는 원리라는 것이지 그래서 별을 따서 담아야 온전한 도리가 되는 것

우리나라의 태극과 일본의 일장이 수직으로 만나야 ‘도 리’가 되는데 이 한자의 괘가 태괘가 된다는 것이지

무거운 것이 위에 있고 가벼운 것이 아래에 있으니 무거운 것은 내려오고 가벼운 것은 올라간다는 것

생명은 중력현상을 통해 아래로 내려와 맺히고 다시 풀어져 가벼워져 올라가는 원리를 담고 있다는 것이 ‘이’에 담긴 이야기다

 

일본어 오십음도에서 여전히 매끄러운 이야기를 만들만큼 내공이 안되는 것은 안다

일본과 한국의 에너지가 더해져야 도 리가 완성된다는 것은 아는데 윤대통령이 길을 열고 있다

언젠가 누군가 해야하는 일이라면 지금 내가 하는 것

이 말은 내가 잘하는 말인데 윤통도 그리 말씀하신 것을 보니 경자에너지의 대표성이 지금 내가 하는 것 책임을 지는 자로서 길을 여는 것 누군가 언젠가라는 막연한 주인없는 회피성 문장에서 지금 내가 라는 도전자로서의 주인의식이 발동되는 언어살이

 

어떤 말을 어떻게 쓰는가?이것을 마주하는 것이 화두잡는다고 하는 것 말머리와 말꼬리거 같아야 수미상응한다고 한다 말에 책임을 지는 사람을 성인이라고 하는 것 듣고 말하는 것을 스스로 책임지는 자리에 있는 자

성불이라든지 성인이라든지를 알 수 있는 것이 말에 대한 책임의식에서다(3/8)

세미, 방언(영언)계로 들어서다.

세미와 소리공부를 딛고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영체의 질서화 즉 시간안에 있는 육체원리를 바탕으로 시간밖에 있는 영체정보를 체계적으로 구성해 보는 일이다. 육체는 시간이라는 흐름안에서 물질화되어 있고 영체는 시간밖 공간이라는 흐름에서 비물질로 존재하기때문에 영체를 육체에 비추고,육체를 영체를 설명하는 근거로 삼아야 상상이나 추상 이상이나 실상이 뒤틀리지 않고 선잇기가 되어 질서화 되는 것이라는 생각

자유는 영체의 원리라면 진리는 육체의 원리라고 이해한다면 자유와 진리를 하나로 묶는 길이 질서라는 것이다 보는 것이다

 

육체처럼 영체구조가 있다. 영의 그릇器이 육이든지 육의 그릇皿이 영이든지

영과 육은 같은 원리로 해석 해독이 되어야 한다

육이 영으로 해석이 되면 그것을 자유라 하고 영이 육으로 체험이 되면 그것을 진리를 안다 고 하게 되는

것이다 영과 육이 서로 마주하여 이해하거나 체험되는 과정을 질서라 하는 것.

 

아홉달을 채우고 태어나는 양력 즉 태양계의 원리를 따르는 육의 원리가 있고 28일 열달을 따라

태어나는 태음력의 영의 원리가 있다.

태양력은 태양계를 따라 생성되는 정보이며 태음력은 은하계 즉 12성좌에 따라 생성되는 정보로 십간십이지로 설명한다는 것

 

영을 나는 신의 염색체라고 정자와 난자가 수정하여 엿동안 생성하는 18개의 염색체가 한알의 밀알이라 영체를 구성할 씨앗이라 보는데 태어나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신성,불성,또는 본성이라고 하는데 어떤 과정을 통하든지 이 한 알의 밀알 영씨가 신태영아로 생성되어 열달 즉 태음력로 영체가 채움되면 신태영아가 출산하게 되는 체험을 거듭남이라고 한다

 

육은 시간이란 한계에 영향을 받아 누구나 같은 시간원리를 따르지만 영은 시간을 벗어나 있는 정보계라

에너지양質量 즉 ‘기도력’의 충전에 영향을 받는다는 차이가 있다. 영은 기도력 즉 지성이면 감천이다는 오로지 기도에 힘씀이라는 그 힘씀을 성장단위로 삼기 때문에 저마다의 영의 체험 태음력의 과정은

열달이 하루 일 수도 열흘일 수도 십년일 수도 백년일 수도 있어서 천년이 하루같고 하루가 천년같다..는 것으로 설명하거나 영계의 성장원리는 침략하는 자가 얻는다고 수고하는 것에 대한 값이된다

영체를 구성할 정보가 갖추어지는 기간은 알 수 없지만 영체가 정보량을 채우면 태어나는 현장체험이 있기때문에 태어난 체험이 되면 열달 태음력 영체 성장과정을 거친 것이라 체크가 되는 것으로 거듭남의 표식으로 오순절 성령체험과 인침으로 방언이라는 기능이 활성화 된다.

 

그래서 거듭났는가 아닌가?를 확인하는 방법이 글로스 날리아가 활성화 되는가 아닌가?로 점검하는데 이 가름방법을 통하여 상상임신이 있듯이영체도 상상영성이 있다. 이것을 가려내는 것에서 영성공부가 출발한다 영성감별사

 

세미와 같이 글로스날리아까지 체크를 하는 과정

육체가 태어나고 그리고 영체가 태어나는 것 그것을 거듭남이라고 한다는 것

영이 나는 현상을 거듭난다고 하는데 영이 태어나면 육이 자라듯 자라는 과정이 있다

육이란 그릇안에서 영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육과 영, 음양의 크기가 반반이 되는 때를 음양합일이라고 하고 영이 육의 에너지를 벗어나 육을 담게 되면 육과 영의 역할이 바뀌게 된다고 하거나 육의 사람에서 영의 사람으로 에너지가 바뀌게 된다

육체가 주인이다가 영체가 주인이 되는 역할변화를 혁명이라고 후천개벽이라고 하기도 한다

 

육체안에서 태어난 영이 성장하는 상태도 영안 영이 영비 영설 영신 영의...로 육의 안이비설신의의 짝으로 나타난다 다시 말하면 영이 육을 덮기때문에 육의 기능을 활용한다는 것이지

육안에 영이 있을 때는 영을 설명하지 못한다 영이 육을

벗어나야 육의 원리를 딛고 영을 설명하게 된다는 것이지

 

 

아기가 태어나면 가장 먼저 가동하는 것이 청각이고, 영 역시 영음을 듣는 영의 귀가 가동한다 이 기능이 가동되는 상태에게 귀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는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라고 하는데 듣는다는 이 말은 영들의 소통방법 영음을 듣고 그 음에 공명하는 영성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영음을 맑은 방울소리 같다고 하는데 외연에서 방울을 흔든다 영음을 당겨오기위한 방울울림인데 이것은 물질도구를 통한 것이고 영음을 당기려면 내 몸의 옥구슬을 울려야하고 몸안의 옥구슬을 쓸개와 콩팥 비장이라고 한다

혀아래 현응혈을 찾아 울림하게 되면 그게 영음을 당겨오게 된다는 것이고 황정경에서는 신선이 된다고 했다.그 다음에 육도 눈이 열리는 것처럼 영안도 열리게 된다. 귀가 열리고 눈이 열린다.

 

영안은 문자로 나타난 한자 즉 별이 만들어낸 무늬값을 분석 해석 해독하는 능력으로 지식이라고 하기도 한다

영지 그노시스라고 하는 지식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영안이 열린다 영안은 재로 만든 먹을 갈아 쓴 글인가 피로 쓴 글인가를 풀어내는 능력이 되는데 먹은 물에 씻으면 먹이지만 피는 물에 희석하면 검음에서 붉음으로 드러난다

그래서 피로쓴 글인가 먹으로 쓴 글인가 찾아내는데 먹으로 쓴 글은 죽은 정보라 하고 피로 쓴 글은 산 정보라 한다. 영안은 죽은 것과 산 것을 찾아내는 실험하는 능력이다

 

소경이 눈을 뜬다는 것으로 설명한다 바디매오가 눈을 뜨는 과정에서 나무가 걸어다니는 것으로 그리고 사람을 보는 것으로 영안이 열리는 과정이 나온다

 

영음을 듣는 능력을 획득하는 것이 영성공부다 즉 소리를 훈련하는 것으로 고함을 지르는 훈련을 통하여 영이 자라고 영이 태어나면 순설후라는 설음과 순음에너지를 익히는 과정을 거친다 설음은 물세례로 정화를 순음은 불세례로 영화를 담당한다

육체에서도 부신을 활성화하는 힘이 되지만 영체에서는 물귀신과 불귀신들이 만들어내는 탁기들을 제거하는 능력을 기루는 도구로 쓴다. 혓바닥과 입술이 가지고 있는 기능이 삭신하고 축사 즉 퇴마력을 기룸하고 활성화하는 것이다

 

세미와 그간 소리를 훈련함으로 도달한 지점이 나루턱을 누르고 악을 씀으로 영의 귀가 빠진 것의 확인이다

나루턱을 누르고 악을 쓰는 훈련에서 자기의 소리듣기를 하는 것

 

영이는 소리로 나타나는 별빛의 세기를 들을 수 있는 힘이다

영비 즉 영의 코라고 하는 능력은 주어진 정보의 가치를 알 수 있는 분별력이다.

일상에서 일용할 양식인지 생명수인지 냄새를 통하여 가려내는 힘으로 영비가 세워지면 생명의 향기와 사망의 냄새를 알 수 있다. 영비의 기능을 외연에서는 “향”이라고 하는데 하늘제사에 등장하는 “향”의 기능이 영체의 코를 대신하는 것이다

영설은 영언 즉 방언 글로스날리아를 가동시킬 수 있는 기능이다 영설을 오순절 성령에서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혀가 육체로 쓰임될 때와 영체로쓰임 되는 두 기능이 있음을 설명하는 것이다

구업을 정화하는 것이 영설이다 혀를 훈련하는 것이 영체에서 가장 중요한 수행이다

영신은 영의 파동을 만들어 내는 몸이며 영의는 영이 실어내는 의사표현으로 몸짓이라고 한다.

그간 세미와 소리수업을 통해 신태영아가 자라 육체의 에너지를 다스릴 수 있는 레벨이 되어 영체가 육체밖으로 확장이 되는 성령을 받음이라고 하는 공부를 했는데 세미 친정어머니 85회생신날이라고 했다 3월 8일

소리공부를 하고 엄마 생신이어서 함창으로 간다고 하였다

 

함창이라 멋진 이름이다

다 함에든 함선 함이든 모든 것을 다 모아 노래를 한다라는 에너지겠다

 

작년 초겨울에 만나 소리를 시작하면서 세미의 한 알의 밀알이 자라기 시작해 2월18일. 신태영아 출산, 졸업과 그 다음으로 이어진 공부에서 태괘와 진괘를 당겨오기위한 이벤트를 딛고 엇그제부터 하게 된 태극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용자가 꿈에서 받은 태극공부를 내가 설명하면서 세미에게 잇게 되고

사흘간의 수업에서 태어난 신태영아의 상태파악을 하게 되는 것 나루턱을 누르고 악씀을 해봄으로 영이통하는지와

글공부를 하고자 하는 의지의 발현인 한자에 대한 관심을 통해 영안통을

그리고 몸짓을 통하여 영신통한 상태를 보고 순설후를 보고 영설상태를 보고

이 영설이 가동되면 드러나는 영언과 영의에 대한 설명이 된다. 영이 태어나면 육처럼 떼부리단계에서 순설후를 하고 이가 나게 되어 말하고 말귀를 알아듣는 단계가 되면 악쓰기와 순설후를 훈련한다

순설후와 악소리를 해 봄으로 영이통하는지와 글공부를 하고자 하는 의지의 발현인 한자에 대한 관심을 통해 영안통을 그리고 몸짓을 통하여 영신통한 상태를 보고 순설후를 보고 영설상태를 보고 영설이 가동되면 드러나는 영언과 영의에 대한 설명이 된다.

영이 태어나면 육처럼 떼부리단계에서 순설후를 하고 이가 나게 되어 말을 하고 말귀를 알아듣는 단계가 되면 악쓰기와 모음에 놓을 자음에너지를 익히는 글로스날리아 방언공부를 한다. 떼부리와 영언이 같은 원리라는 것이고

자음을 익혀 말을 하게 되는 것처럼 방언을 통하여 영을 통하는 언어체계를 구축하게 되고 방언을 다루게 되면

영과 영이 소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된다

 

영으로 영을 분별한다고 하게 되는데 영을 분별하는 에너지가 가동되면 영으로 기록된 정보인지 아닌지를 알게 되고

영에 속한 정보 혼에 속한 정보 육에 속한 정보 소속을 알아서 쓸 수 있게 되는 영능력자가 성령의 사람 진선미를 추구하는 에너지가 된다는 것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이것은 육의 법칙이다 의식주는 자본의 원리를 따른다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이것은 영의 법칙으로 진선미 자연의 원리를 따른다

그리고 나의 것은 나에게 이것은 피의 법칙 즉 혼의 법칙으로 지정의라고 하거나

지감촉이라고 하는 원리를 따른다 영의 원리를 하늘이라 하고 땅의 원리를 자연의 원리라 한다는 것으로 피의 원리가 자연의 원리가 된다

 

이 원리를 따라 정보를 선잇기하고 해석하고 활용하는 공부과정이 성령이 오시면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가르치신다고 하신 과정이다

영이 영의 말을 하게 되는 단계를 성문이라고 한다 영의 말을 할 때 영의 말을 알아 듣게 된다. 방언이라고 하는데 영이 소통하는 원리다. 그래서 하는 이도 모르고 듣는 이도 모르지만 영과 영은 알아듣는 신의 말이라 한다

육이 소통하는 기능이 있듯이 영도 당연히 소통하는 기능이 있고 육이 글 말(정언) 몸짓으로 정보를 소통하듯이 영도 글 소리(방언) 몸짓으로 정보를 소통한다 정언이냐 방언이냐의 차이가 영이냐 육이냐를 가름한다

 

육이 영을 담는 그릇 즉 밭이 되었다가 영이 육을 기루는 밭이 되는 단계가

되는 것을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고 하게 된다 정신력으로 육체의 한계를 이겨가는 것

 

오늘 낙단루에서 올린 소리를 통해 내가 성장한 크기를 헤아려 본다

돌아오는 길에 만난 최태자언니를 만나 유옥자여사님을 소개해주었다. 75세라고 하시더라

 

지정애 여사님이 나를 보고 싶다 하신다길래 내가 노는 곳으로 오시라 했다.

낙단루든지 해맞이신단이든지

 

봄이 급성장하듯이 기온이 올라간다. 어제 용자도반에게 가서 순설후 점검하기 그리고 각성(까마귀소리)체크

귀신은 귀신이야기에 몰려들고 성령은 성령이야기에 모인다. 내가 어떤 정보를 선택하는가에 따라 내 위치와 가치가 매겨진다. 그러니 노는 물을 늘 살피어야 한다. 저마다 재미있게 노는 자리가 내 가치와 위치를 드러낸다. 유유상종..이 말을 할 때마다 나는 무엇을 즐거워하며 누구와 무슨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경영하는가..

를 보면 내 자리가 나오고 내 품격이 나온다는 것

그대여 물병자리에 들어서게 되면 물고기자리가 만든 종교는 낡은 프레임이다.

그래서 나는 새술은 새부대에라고 물병시대에 들어서면

내 스스로가 선택하고 책임지는 자기가 주인되는 프레임을 만들라 권한다

내가 나를 경영하는 주인이 되거라..그것이 그대가 선각자로 사는 방법이다

종교에 의지하여 종교경전을 들먹이는 것은 이제 맛잃은 소금이다. 낡은 피는 힘이 없고 맛잃은 소금은 부패를 방지하지 못한다. 실천되지 않는 지식이 악의 실체다. 그대가 안다고 생각하면서 실천하지 않는 것 ,그것이 악이다.

그대의 피를 늘 새롭게 하고 그대의 땀에서 소금맛이 나게 하라

 

시대를 앞서간다는 것은 없는 시대를 가는 것이 아니라 이미 먼저 지나갔던 시대가 다시 돌아오는 그 흐름을 따라간다는 것이다.  물병시대의 에너지는 스스로가 발전기가 되어 전기를 발생시키는 훈련을 통하여 자기를 밝히는 것이다. 태괘와 진좨가 물병자리의 괘라고 한다. 태/진괘=용주 (벽옥 푸른구슬 청포도)

 

오늘 10일 낙단루에서 자리를 깔고 앉아서 수업을 했다

세미의 딸 생일

해맞이신단에서 이론공부를 하고 낙단루로 오가는 길에 역시 소리도 하고 설명도 한다

세미를 만나 인터불고 사물놀이장에서 소리를 하다가 낙단루로 올라오고 쪼그리고 앉아서 하고 벤치에 앉아서 그리고 드디어 자리를 깔고 앉아서 소리를 매긴다

 

선무당에서는 다리에 힘을 싣는다 앉은 박수에서는 궁둥이에 힘을 싣는다

앉아서 해야 순설후를 제대로 가동시키지 해서 그렇지 하고 그 말을 한 용자와 먼저 순설후를 가동시키고 오늘 세미랑 가동시키면서 자리를 깐다는 것은 기도뿌리를 내린다는 것과 같다고 단계가 자리를 잡았다는 것

소리내공이 자리를 잡았다 몸에 새김되었다는 것

 

같이 소리하고 해맞이 와서 다시 공부하고 헤어진다 오는 길 매향이 향기롭더라

내가 성장하고자 할 때 나보다 성장한 이들의 에너지가 이끌어준다 그 인연을 공부의 인연

이라 하늘이 맺어준 홍사 무스비라 한다(3/10)

자리를 깔다는 말

 

세미와 해맞이신단에서 만나 낙단루 영남제일관 아래 자리를 깔게 된 과정

선무당과 앉은고수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면서 선무당의 에너지는 발끝에서 시작된다면 앉은 고수의 에너지는 꼬리뼈 쿤달리니에서 시작된다는 것으로 발꿈치를 무는 뱀과 뱀의 머리를 밟는다는 뜻을 알게 되더라 여자의 후손의 발꿈치를 물고 여자는 뱀대가리를 밟는다는 이 문장은 가부좌를 틀고 앉으면 발꿈치가 쿤달리니자리에 닿는다는 것이고 발꿈치에서 생성되는 생성되는 에너지가 쿤달리니 꼬리뼈에 닿는다는 것으로 선무당 수업에서 앉은고수수업으로 에너지센타를 자리잡게 된다는 것

 

어제 자리를 깔고 나흘째 그동안 공부한 과정을 한마당으로 주욱 연결을 하게 되었다.

 

나와 빛결이 공부하여 온 소리원리 즉 영계질서를 실천과 이론으로 질서화하는 과정에서 다시 에너지흐름을 대상과 같이 현장복습함으로 원리에 구멍이 뚫린 부분이 없는지 매끄랍게 설명이 되는지를 체크 하는 과정으로 나에겐 서른다섯해 공부를 통합하는 미션인 셈이고 이름도 성도 혁명하는 것에 대한 에너지를 생성하는 일이라고 인식하게 된다

이 과정을 같이 하는 세미의 에너지가 이름에서도 셈 하다가 되는 것 선영이가 상을, 세미가 수를

담당하여 상수학을 통합하는 것인데 햇빛 윤과 달빛 영으로 상수를 공명하는 것이겠구나 하는 것

강이란 성을 쓰던 엄마의 유언을 받아내린 것이 이제 그 유언을 담아낼 씨까지 바꾸기위한 에너지변화를 만드는 일을 한 것이구나

 

엄마가 나에게 물림한 유언이 영계의 질서화였던 것이고, 돌이켜 보면 엄마의 기돗줄 즉 영줄 영맥을 내게 물림한 것이어서 그 줄을 딛고 엄마가 공부하던 것을 이어서 하라는 뜻이였고 엄마의 기도줄과 아버지의 말씀맥을 하나로 하여 부모님이 사역을 하던 에너지장을 내 몸에서 하나로 통합하여 온전한 원리로 설명 실천이 되도록 하고자 한 것이 부모님을 통하여 활성화되던 성령의 의지였던 것이구나 즉 성령의 대물림이 되는 것이겠다.

돌아보면 부모님은 강신무였던 것이고 점지된 그릇으로 시대를 밝혀내는 역할을

담당하시다가 엄마는 그 역할을 나에게 유언으로 건네신 셈이였고 내가 타고온 기질에 그 에너지를 엮어서 공부를

함으로 엄마가 닿은 자리에 내가 닿아야 엄마의 유언을 이어갈 수 있기에 그간의 공부에서 엄마가 닿았던 자리에 닿기위한 여정에서 이름을 바꾸고(2월 7일 개명허가가 남) 이제 성을 바꾸기위한 에너지를 풀가동하고 있는 것이다 조선 곽재우를 딛고 고구려 강감찬으로 위프하고자 하는 단계를 지금 밟고 있는 것이겠다

고려대 사이버에너지를 딛고 고구려로 건너가는 길에 엄마의 성이 필요한 것이겠다고 뇌피셜이지만 엄마의 유언을 허용한 나에게 깃들인 엄마의 영성 물론 엄마와 소리를 같이 한 그 소릿줄을 딛고 엄마가 사역하던 영줄을 이어가는 것이 딸이 하여야 하는 따름인것인가 싶다.

엄마는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여 몸을 벗고 유언을 받은 나에게 그간 꿈으로 늘 같이하여온 것이고 엄마가 나에게 가르쳐 주고자 한 영계의 원리를 나에게서 완성하고자 한 뜻을 이룸이 세미와 어제 (12일) 같이 소리를 함으로 확인하게 되었다

엄마의 영력단계가 어디까지 길을 내었는가를 내가 내 영력을 피력해봄으로 확인하는 것

 

빛결과 소리세계로 발을 디딤했을 때부터 세미에게서 우리의 서른다섯 해 여정을 이끌어 오고 이끌고 있는 성령의 원리를 첫마디부터 리보노셀올람까지 주욱 이어서 같이 해봄으로 빛결과의 공부를 반추하는 것이라고

경자와 병오의 연대 물과 불의 에너지조합 월주에서 빛결의 병오와 나의 임오월이 소릿줄에서 태극으로 가동되는 것

 

빛결이 알캐미프로젝트를 시도하듯이 나도 소릿줄원리를 이론화함으로 우리의 여정을 우주의 질서로 공간에 새김하여 두는 것이다

 

별자리로 올려둔다고 하는 것이 되겠다 영계의 질서화 프로젝트가 나에겐 알케미프로젝트인 셈이였고 엄마의 엄지발가락낫기 프로젝트인 셈이였다는 것이지 하여간 공부줄을 타고 올라가게 되면 만나게 되는 신비한 세계들 피를 타고 내림하는

정보는 물에 풀어서 헤아리고 바람에 실려오는 정보는 물에 적셔 매듭하는 것

 

작년부터 어제까지 가동된 서른다섯해 공부해온 원리와 지식을 가지런하게 하는 이중맹검을 하는 미션을 통해 빛결과는 아무것도 모르고 우당탕탕 온 길이라면 세미에게는 가지런하게 줄기를 따라 설명하는 길이니 이또한 새로운 감사

하는 짓은 빛결때나 세미때나 같지만 이제 설명에서 가지런하게 되는 것이지 세련된 해석

 

반복을 하고 점검을 하고 길이를 기루고 넓히고 높이고 깊게 파는 훈련이 어떤 정보에 닿는가?  어제는 사탕 8종류 15알씩 담았다 통합이 120알, 그리고 빛결에게 만들어 달라고 해서 받은 에코백에 비가 오신다 하여 우산도 넣고 해맞이로 출발

사탕의 용처와 에코백의 용처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부탁합니다 하는 생각

사탕은 세미의 몫이 아니고 세미의 딸에게로 에코백은 세미에게로 라는 먼저온 생각이 있었다 딸은 엄마를 따른다는 것이기도 하고 나 역시 엄마의 길을 따라가는 딸이라는 것이니 성도 엄마를 따라가는 이런 디테일

 

사탕이야 영계공부를 하는 과정은 뇌에 영양공급으로서의 상징인데 에코백은?

어제 공부가 끝나고 나서 가방을 건넸는데 소리수업이 완성됨으로 공부과정을 다 담아가는 상징으로 쓰임된 것이구나 이해를 했다. 소리를 담아가는 그릇의 용도인 에코백

 

빛결에게 봄을 가득 담겠노라 세미에게 책을 담아줄 가방을 하겠노라 한 말대로 세미가 좋아하는 색이기도 했기에 오늘 수업을 담은 수업에 같이한 빛결의 에너지이기도 하니까 부적처럼 같이 감이라고

 

세미와 나와 빛결이 같이한 방법이라고 나는 이해하고 설명한다 기운이 같이하는 것은 방법이 같을 때이다

빛결과 그간 해온 소리줄만들기 고속도로 뚫기과정을 세미에게서 되풀이하면서 나와 빛결이 길없는 길 끝에서 길을 만드느라 늘 끝에서 시작한 세월들이 주욱 지나가더라 돌아보면 어제같은데 ....참 잘 자랐구나 하는 대견함

 

미친년 널뛰기라고 말하던 세월이 만든 빛결과 나의 성장이 내 옆의 용자를 새롭게 하고 빛결의 분신처럼 세미를 새롭게 하는 열매로 나타나는 것이구나 이또한 신비이기도 하지 용자의 공부와 세미의 소리

 

세미와 만나 소리를 하고 걷기굿을 시작하여 열두시 되기전에 아양교에서 헤어지면서 아양교의 곡옥에 대한 설명까지 하는데 비가 듣기 시작했다 12시부터 비가 오신다더니 새벽부터 다양한 날씨가 만들어지더니 비가 내리신다는 것 예고된 날씨지만 우리의 굿마당에 맞춤된 날씨같더라 해맞이 신단 낙단루 금호대교길그리고 돌아오는 길엔 공항교를 건너 내가 늘 걷는 벗꽃길을 같이 걸어 아양교에서 헤어짐 집에 돌아와서 시간을 보니 12시 10분

5시 50분에 나서서 귀가한 시간이니까 여섯시간 20분의 굿걷기(굿걸이)

굿걸이가 걷는 일이라네 ㅎㅎㅎ 걷는 것이 굿 좋은 일이라고 이렇게 나는 해석을 하고 너와 나 모두가 할 수 있는 굿걸이 굿을 띄는 것 뛴다는 것인데 너와 나의 달리기가 굿을 뛰는 일이다 달리기에서 일어나는 심장박동수가 120회로 30분이상 유지되는 때 일어나는 느낌이 러너스 하이로 황홀경이라고 하는 것이듯이

누구든지 굿뜀을 통해 황홀경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이지

달리기를 하는 것은 심장박동수를 높이고자 하는 일이고 뜀이라는 것은 걷기와는 다르게 불길을 높이는 일이다

걷기는 낮은 온도에서 중탕을 하는 것에 비한다면 뛰기는 높은 온도에서 우려내기를 하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되겠다

나는 높은 온도에서 우려내기를 소리뜀에서 하고 이 원리를 설명하려고 그간 공부한 것이겠다 소리로 심박수를 높여 황홀경에 도달하는 것 심박수가 올라가면서 만드는 느낌은 같은 것일 터이니 ...운동의 목적은 중력에서 벗어나기일 것이다 중력에 발목이 잡혀있는 것 즉 아킬레스근의 약점을 커버하여 가볍게 되기 즉 신체험이다

모든 운동은 지구력을 강화시키고 폐활량을 기룸으로 도달하고자 하는 것이 심장박동수를 태어나서 한시간 하던 일초삼박이 만들던 그 두근거림이다 가슴터질듯한 통증이 생기고 죽을 듯하다는 느낌에 도달함으로 얻게 되는 것이 영성이다 쇳소리 영음이라고도 하는 피의 소리를 알게 되는 것이다

 

심박수를 80에서 120또는 그 이상을 올려가는 것을 스스로 죽음에 도전한다고 하는 것

죽음이란 태어나 1분 180박에서 점차 느려져 80박으로 고정된 심장박동수 느려지면서 잃게 된 100박을 일컫는 것이다 백을 잃고 팔십을 가지고 살면서 몸은 태어나 탯줄을 자르면서 시작한 그 강력한 체험을 영원회귀로 영생불사로 기록하고 있어서 그 에너지로 복귀하고자 하게 되고 그것을 타나토스 죽음의 욕망이라고 한다 심박수가 낮아지면서 봉인된 정보를 ‘Death’라고 한다

숨겨진 정보의 이름이 사망 죽음이고 드러난 정보를 생명이라고 하는데 죽음과 생명의 비율이 100:80으로 죽음에 싸인 생명이라고 하게 되고 이 비율이 바뀌면 생명에 싸인 죽음 즉 죽음을 정복한다고 하는 것이다. 모름에서 앎으로 옮겨지는 것이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는 공부이고 그래서 반드시 심장박동수를 높이는 원리를 가동시키는 훈련을 하는 것이겠다

 

오늘은 산으로 가는데 아마 종순씨를 만날 것이다는 생각 그리고 정확하게 만난다 같이

산으로 가면서 소리를 하고 이런 저런 대화들 그리고 내가 한 말이 어떻게 드러난 것인지를 듣게 되고 돌아오는 길에 그네를 같이 타면서 나눈 이야기들 설음 많이하라는 부탁도 하고 텍스트 공부도 열쒸미 하라고 대장으로 살아야 하니까 대장의 품위를 만들어냐 한다고

 

전날의 굿걸음에 오늘의 굿걸이가 더해진 하루 바람이 세차게 불어온 듯이 나를 새롭게 하는 에너지 충전

 

엇그제 재희가 전화를 해서 밤길걷기를 했는데 종순씨와 만나 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재희가 위 조직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던데 설지나 만나 같이 걸을 때 재희네 아들이든 손자든 어딘지 모르지만 급살수가 들어와 있으니 기도 많이하라고 한 적이 있는데 재희가 갑자기 검사를 받고 싶어서 검사를 하다가 알게 된 것이 암으로 가는 단계인 것이란다고

세미와 위 이야기를 거론했는데 재희 위검사이야기가 나오게 되었고 위의 문제가 생기는 원인이 무엇인가?를 풀게 되더라

하여간 위는 시간에 대한 개념이 만드는 에너지다 위에서 생사를 관리한다

위에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은 당연히 위(신피질)에 있다 즉 고정관념이 많을 수록 위가 약해진다는 것 이해력의 문제가 위의 상태로 나타난다. 무엇을 먹어도 소화하는 위력이 있고 무엇을 먹으면 소화불양인 소화장애가 있다

앎이 위력을 만든다 아는 게 힘이다 모르는게 병이다는 것이 위의 문제로 드러나는 것을 보면 지적인 능력이 유아스러울 때이다 배움이 약하면 위장이 탈이난다 위는 항상 시간과 연동하기에 배꼽시계라고 하는 것이다

내 위장을 보면 내 지식력이 나온다 어떤 정보든지 소화하는 힘을 기루어야 한다

불가지고 익히는 것 화식. 생식이 결여하는 것은 화식으로 채움한다 소리가 생식이라면 지식은 화식이다 배움을

익힌다 하는 이유다 소리는 생식이지만 소리가 만드는 이치를 깨달아가는 것이 화식이다 프로메테우스가 불을 훔쳐 주었다는 이야기가 이뜻이다 소리를 하되 그 소리가 지식이 되게 하라는 것

 

바람 부는 날

오늘도 소리를

매향에 실어 날린다(3/13)

봉무동 수업

 

낙단루수업과 봉무동수업이 나에겐 균형을 맞추는 방법이다 그렇게 천신만고가 공부를 이끈다고 느낀다

 

천신은 밤하늘 별빛들이고

만고는 청사에 흐르는 이야기들이다 별빛이 모여 소근대는 이야기가 신화로 구전으로 설화로 동화로 전설로 이어이어 만세력이 되는 이야기가 ‘천신만고’라고 한다는 것 천신을 별점이라 하고 만고를 거북점이라 하기도 하여 하도낙서 도서라고 하는 것이지 도서관이라는 말은 하도낙서라는 점을 보는 힘이라는 것 책을 진열해두듯 별이 펼쳐진 진수열장 밤하늘이 역시 도서관이라는 것이지 밤하늘 도서관을 천신이라 하고 낮땅 책모둠을 만고라고 한다

 

눈을 뜨기 전에 꾼 꿈

수박과 참외를 사는데 수박이 칠만오천원 참외와 더한 값이 십만원이든가 내가 가진 돈을 꺼내서 계산을 하여 건네는데 돈이 바뀌더라 지폐가 금화가 되었다가 오만원권이 만원권이 되었다가 그래서 아들이라고 여겨지는 꼬마가 있어 집에가서 돈을 달라하여 가져 오거라 했더니 가지 않겠다 하고 수박장사는 돈이 많거나 맞다고 하는데 내 계산에서는 맞지 않는 것 같더라

수박을 가득 실은 차에 수박이 얼마나 큰지 그것도 신기하고 들고나 갈려나 하는 생각도 하고 욕심은 많아 참외도 사가야지 하면서 어떻게 들고 가지 하는 생각도 하는데 수박장사는 다른 과일들을 덤으로 챙기고 있더라 그런데 수박을 한 통 갈라 놓은 것을 보니 너무나 잘 익어 안이 녹아내린 것

그걸 보면서 잘 익었는데 먹을 것은 없구나 그런데도 나는 사려고 하는데 저 수박은 갈라놓아 그렇게 된 것이겠고 차에 가득 실린 수박들은 건강한 것일테니 저렇게 금방 팔려나가는 것이고 예약이 되어있는 것처럼 느껴진 것이고 혹시 여분이 있나 물어 나도 사게 되는 것이였으니 수박값이 비싸든 적당하든 값의 문제가 아니였던 것으로 우짜든둥 내 수박은 하나 받게 되고 참외도 덤으로 자두도 받았는데 일단 가져가는 문제가 남더라 장소는 이전에 살던 내당5동인데 지금은 달서구 두류동으로 바뀐 곳

 

아들이 아주 꼬맹이로 등장했는데 윗옷이 빨강색 티를 입고 있었다는 것이 생각나고 그 아이가 아들이면서 남동생일 수도 있구나 하는 느낌 왜 이런꿈? 요즘 듣는 유투버 하늘맞이 정대감 정무영선생님의 이야기들을 주욱 듣고 있는데 그 에너지인갑다 하게 된다. 이전에 박수를 수박이라고 했다더라는 ..卜士

 

요즘 무당이 되려면 최고무당이 되어보자 물론 나는 죽은 자의 세계 지옥의 영들에게 복음을 전했다는 지장보살 예수를 따라가는 길이니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생각한다 죽은 조상들이 있기에 산 몸이 대를 잇고 있는 것이고 내가 나를 안다는 것은 조상의 대를 이어 오는 내 정보를 사서 열어내는 공부가 수박을 사는 일인갑다

 

외연에서도 겉과 속이 다른 것을 수박이라고 하는데 어제 짝 찢기 천을 쫘악 찢기라고 에너지를 다룬 것이 만든 수박꿈인 갑다 한다. 쫘악 천을 찢어 길을 내는 퍼포먼스도 굿마당에 있더만 그것이 뜻하는 것이 몸에 집을 짓고 있는 내 것이 아닌 것을 분리하여 처리하는 것이니 다른 의미로는 길을 여는 액션이기도 하니 종순씨에게 쫘악 찢기를 설명하면서 찢기가 어떤 이야기를 담아내는지 풀어주었더니 쫘악에 엄청난 힘이 실리더라 그렇게 쫘악찢게 퍼포먼스가 꿈으로 나타나고 나는 엄청나게 힘이 들었다 몸살이 난다고 하지 물론 내 공부라고 본다 찢어내는 에너지를 다루는 것으로 몸살이 나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가운데를 힘으로 찢어내는 일이니 하여간 정선생님의 박수무당 삶을 통해 정리하는 정보를 들으면서 나는 무당굿판에 참석하여 본 적이 한번도 없고 누군가에게 점사를 본적이 단 한번도 없이 소리선을 통해 공부하여 온 과정을 비추임하면서 이 분은 죽은 자의 세계 조상신을 앞세우고 설명을 하신다면 나는 산 자인 내 몸을 앞세우고 소리를 설명하구나 하는 것의 차이

 

어제 종순씨와 그네를 타면서 많은 대화가 있었는데 내가 체크하지 못하고 있는 세계에 대한 감각 사회생활이라는 조직체에서 살아가는 체험은 거의 없는 나로서는 내가 파들어가는 글소리몸공부 즉 공부언어와 나와는 다른 추구를 하고 살아가는 이들이 쓰는 일상언어 개념을 조율하는 것인데 내가 쓰는 언어는 논리회로를 각성하는 것으로 어원에 대한 공부가 되지 않으면 내가 쓰는 언어개념은 알기 어려운 정보다 언어를 다루는 신을 글문도사라고 하고 언어를 태우는 몸을 다루는 신을 아리랑신령(말문도사, 보현보살)이라고 나는 설명을 하는데 종순씨와는 아리랑신령에너지를 다루는 훈련을 하는 것으로 이어지는데 세미와 글문도사에너지를 다룬다면 종순씨와는 아리랑신령을 다루기에 재희의 위胃 문제가 등장한 셈이구나 그리고 이렇게 몸공부를 하고 꿈에 수박 참외 자두가 등장하는데 수박장사꾼이 바로 하늘맞이 정대감 박수무당님인 것이네 한다

 

나야 천신만고를 다 오가면서 다루는 최고의 무당을 추구하는 만큼 죽은 자의 한풀이보다 산 자의 신명나기에 촛점이 있다는 차이. 죽은 자는 말이 없고 산자는 말을 하는데 말이라는 것을 풀어내는 것이 점을 친다고 하는 것이라 신다 그런 개념이라면 나만큼 점을 잘 치는 이도 없고 점사를 잘 풀어내는 이도 없다. 글자 한자를 놓고 두드려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일을 하는 것 이름부터 풀어내는 것이 내가 점을 치는 것이였구나 그래서 나보고 잘 맞춘다 밝다 맑다...하는 것이겠다. 그러고보면 나는 타고난 점쟁이인 것 쌍둥이자리 2새로운 언어주간에너지로 점쟁이가 탈란트였구나 알아챔

 

세미에게도 말하지만 내가 소리를 먼저 같이하는 이유가 소리를 공유함으로 감정을 희석하여 이성을 이해하거나 이성을 매듭하여 감정에너지가 되도록 하는 방법이어서다.

 

이성을 천신별빛이라 한다면 감정을 조상신만고청사라고 한다 다시 말하면 이성은하수정보를 신이라 하고, 감정바닷물정보를 귀라고 하는데 귀신=부정모혈이된다 부정모혈을 확대해석한 것이 천신만고 길이 청사에 빛나는 영생이라 하는 것이고

그대가 있는 것은 부정모혈이란 영생이 이어지기에 가능한 것이고 영생이라는 것이 네버엔딩스토리 반복되는 생사이야기라는 것

 

엇그제 만난 정보를 통해서 박수무당들은 조상을 매질로 하는 세계로 죽은 자들의 은원을 풀거나 갚거나 하는 산 자의 의식레벨에 만들어내는 사업이다는 확인을 한다 내 안에 조상들이 세포마다 새김되어있다 그래서 조상의 얼을 오늘에 되살린다고 하는 것이다 죽은자의 의식을 산자의 입으로 가져오는 것 다시 말하면 죽은 자의 집착을 산자가 대신발현하는 것이 조상신을 실어내는 일이라는 것 그대와 나의 몸이 별빛도서관이자 땅책거리라는 것

 

내가 다루는 성령의 세계는 살아있는 ‘나’를 중심으로 부모로부터 내림한 46개의 염색체와 이 염색체에서 생성된 ‘영체’가 되는 한알 18개 신의 염색체에서다. 소리선은 18개 신의 염색체에 속한 정보라는 것으로 천신과 조상신이라는 음양구조가 생기는데 내 공부를 보면 천신이 먼저 움직이고 이 신에 대하여 조상신이 합의하여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구나 하게 된다

 

즉 이성회로 좌뇌가 먼저 가동되고 그 정보를 우뇌가 피드백하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논리회로가 가동하고 정서회로가 가동하여 짝을 이룬다. 어린시절 글문도사님을 업고 도서관을 마당으로 글공부를 하면서 소리를 익혀가는 과정을 홀로서기를 하는 힘으로 익혔던 것이지. 글문도사 천신과 아리랑신령조상신이 그렇게 연대를 하게 되는 과정을 하나 하나 복기하여 내 논리와 현장으로 질서화하는 과정 계묘년에 하고 있는 일이다. 변화 혁명...

 

물론 조상신이 먼저 움직이고 천신이 가동하는 방법 즉 감정이 앞서고 이성이 따름하는 것으로 공부가 진행되기도 한다는 것인데 천신이 가동하는데 조상신이 피드백하지 못하거나 조상신이 가동하는데 천신이 피드백하지 못하면 반쪽짜리무당이라고 한다네 즉 반쪽으로 시작하는 공부길이라는 것이지 이론머리는 있으나 몸 현장이 없는 것이나 현장이 있지만 이론화되지 못한다면 쓸모없고 쓸데 없는 앎이고 짓이된다는 것이지 이런 현장을 누군가 말해준다고 아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하는 이들이라면 스스로 안다 그래서 늘 무엇이 부족하며 무엇이 무거운가 스스로 달아보는 것이 자기수행이라고 하는 것이고

 

종순씨와 산을 타면서 소리를 하는데 순설후음과 한글경과 단전아래로 힘 내리기와 아리랑 매기기와 한글 한자(오늘은 짝을 가지고 수업)가지고어떻게 운용하는가에 대한 것. 같이 하는 것은 힘들지만 반복을 하게 되면서 점차 소리력이 길러지는 것과 몸의 상태가 좋아지는 것을 체험하기때문에 종순씨는 잘한다 나도 종순씨를 통하여 열게 되는 정보가 있음으로 열심한다 내가 점사를 보는 방법이되는 구나 하는데 현장에서 오는 일깨움은 그날 그날 다르지

화두가 점으로 오고 그것을 침으로 에너지를 확장하는 것

예를 들어 어제 짝이라는 화두가 점으로 오고 그것을 온 힘을 다해 소리질러내기라는 점을 침으로 그 글에 대한 에너지를 풀거나 맺음하는 것 이것이 내가 점을 치는 방법이다 글 한자가 글문도사님에게서 오면 그 글을 발성하여 전신으로 확장하여 에너지를 돌리어 세포들에 있는 기운들을 바꾸는 것

 

그것이 내가 점을 치는 방법이고 그것이 산자에게 깃드는 천신의 발현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점을 치는 일이 나에겐 소리선이자 한글경이자 순설후하기인 것이지

살아가면서 인연이 생기는데 서로에게 윈윈이 되는 인연을 만드는 것이 내가 추구하는 가치이기도 하다 나를 아는 이들이 별빛천신과 땅심아리랑으로 별빛아라 하기를 바라는 마음

 

종순씨는 외적으로는 대장같은 에너지인데 어딘지 모르게 귀여운 몸짓이 나오곤 해서 나보다 10센티는 큰 이에게 귀엽다는 말을 하기는 좀 그렇지만 상당히 귀여운 에너지다 고 한다 아니 내가 하자고 따라하는 그 자체가 귀엽지 내가 하잔다고 하는 일에 같이하는 이가 나에겐 도반이다 내가 이끌어가지만 내 방법에 그대로 따라하는 그런 어린아이같음 물론 이 공부는 어린아이와 같지 아니하면 할 수가 없다

 

빛결도 용자도 세미도 종순씨도 가끔 재희도 나를 만나는 이들에서 내가 하자고 하는 이 공부에 같이 하는 동심. 다른 것은 따지고 의심하고 해도 소리에서만큼은 100프로 신뢰가 있어야 가능한 동행이고 이 동행의 가치를 위해 나는 지식을 전달한다 지식과 실천

 

사실 종순씨를 처음 만났을 때 산을 같이 오르면서 고함지르기를 시켰는데 그때 속이 뻥 뚫린 느낌이 들어서이기도 하였다는 것이 출발이지만 처음 만남에서 그렇게 전력으로 소릿길을 뚫어주려고 하던 나를 보고 감동(?)을 한 것이고 그 후 내 공부스승이 글문에서 아리랑신령(지금와서 생각하면 조상신이겠다)과 바통텃치를 하신다고 글문도사님이 당겨 둔 봉무동인연이기도 하다. 그렇게 많은 이들과 스치고 같이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만나게 된 동갑내기 인연이고 효목동에서 병오인연으로 재미난 이중맹검을 하는 것이지 빛결과 용자를 대신하는 세미와 종순 이 미션장을 거치는 것

 

나와는 전혀 다른 세계를 살아온 이인데 아리랑에서 소통이 되었고 공부가 이어지는 것이니 이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오늘 ‘짝’을 설명하면서 천을 쫘악 찢는다고 하듯이 그리고 짝 박수를 친다고 하듯이 짝을 맞춘다고 하듯이 ‘짝’이란 언어에너지는 ‘가름’,‘힘을 창조’,그리고 ‘통합’이라는 에너지를 만든다 하고 같이 했는데 내 목소리상태가 이상해지더라 한번도 목소리가 그렇게 이상하게 뜬 적은 없는데 짝 찢기를 하다보니 목소리도 찢어지는 체험장이 된 것이겠구나

 

화담마을 산자락에서 다시 소리추스리기를 하고 돌아오면서 테크에서 여기가 종순씨 자리인갑다 여기서 소리 해라 했다 순설후부터 야무지게 해라 매일 운동 나오면 해라 안된다 하지 말고 피와 물이 맑고 밝아지는 훈련이라고 자꾸 해야 는다고 그렇게 같이하고 헤어지는 다리아래서 가져간 사탕을 건네 주었다 혀굴리기

하고 텍스트 보고 공부해야 된다고 사탕발림으로 꼬시는 거니 내 생각하면서 설음훈련하고 텍스트 보라고 책공부에 익숙하지 않겠지만 책보는 것도 훈련이라고

 

사탕 공양이 이번엔 공부에너지로 건너간다는 것도 재밌고 헤어져 걷는데 황정자여사님과 만나서 반가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똑딱훈련의 효과를 알고 전해준 나를 특별하게 생각하신다고 하시길래 설음과 순음이 건강관리에 얼마나 유익한지 다시 설명 했다 꾸준한 반복이 만드는 변화. 아주 쉬운 것을 반복하기가 어렵다는 것 나로선 매일 반복하는 방법이 너에게 하라고 권함이다 내가 시동을 걸어야 하니까

 

매일 잘도 에너지 뿜뿜을 하지만 오늘 쫘악 찢기를 한 것의 에너지인지 온통 몸살이 나더라 이렇게 쫘악 짝 찢기를 시전하도록 천신이 가동되고 조상신은 어떤 에너지로 받아서 합력하여 선을 이룰까

 

봉무동으로 가는 길에 빛결에게 자리를 하나 큼직 두툼하게 쪽천(쓰고 남은 조각천들)을 모아서 맹글어 주라고 했더니 처리해야할 천들이 있는데(사은품으로 온 )그것을 활용하여 만들어 주겠다 하여 앗싸아 하였다 자리를 깐다 는 단계

 

봉무동에선 벤치에서 열공하였는데 ㅎㅎㅎ 김경례여사님을 만났는데 교통사고로 한달 입원하셨더란다 내일 나오냐 내일 만나자 하시더라 같이 신나게 노래하고 놀던 시절 봄시절 그 때 같이 해주시던 여사님들 늘 고맙다

 

곽순자언니도 보고싶네 오징어 연탄불에 굽히는 것 오징어 춤을 배우고 싶은데 멋쟁이 언니 내 공부마당에 같이해준 인연들을 나는 천신하강인연이라 생각한다 나로 살아있음을 늘 확인하게 하는 하늘의 손길(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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