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 신계頣縘

주역 64괘, 나의 뇌피셜로 풀어내기

청향고은 2022. 3. 10. 15:36
네 기둥 여덟 괘(卦)
네 기둥은 동, 서, 남, 북이다. 그대의 년월일시가  네 기둥이고
그대가 태어난 해 태어난 달. 태어난 날, 태어난 시에 부여한 이름이
그대가 그대를 찾으려할 때 주어지는 좌표다.  

내가 누구인가를 알려면 객관적인 좌표가 있어야 하는 것은 너무나 상식이다.
그 상식이 사주팔괘라는 것이고 그대의 이름 석자다.
사주팔괘를 나는 숙명이라고 하고 이름석자를 운명이라고 한다.
숙명(예정)을 말하고 운명(예언)을 말하면서 객관적인 정보는 무엇이냐 물으면
답을 하지 못하면 그대의 정보는 말짱 헛것이고 거짓말이다.
그대를 지시하는 객관적인 정보를 근거로 하지 않는 정보가 무슨 힘이 있고
믿음이 되겠는가?

그저 좋은 이야기들을 전달하는 것은 남의 다리긁는 일이라고 ..나는 늘 강조한다
자기다리를 긁어야 시원하지 남의 이야기, 카더라를 내가 체험해 본 이야기로
각색을 해야 한다는 것이지 너의 카더라가 내가 체험해봤더니..로
바꾸는 것을 易이라고 한다고 역지사지..그게 그렇게 어렵다. 
 
내가 체험해봤다고 하게위해서는 무엇을 어디에서 어떻게 를
설명해야 한다는 것이니까  내가 해봤다..는 것으로 통하는 것이 아니라
디테일한 과정을 결과값을 산출한 수식을 설명해야 한다는 것
내가 가장 중요하게 공부하는 것이 카더라를 체험으로 바꾸는 원리를
상식에서 설명하여 너도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는가? 라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알게 된 정보를 너에게 전달하고 그 정보값을 자기것으로 하려면
어떤 방법으로 하라고 방법을 설명한다. 내가 설명하는 정보와 체험하는 방법을
나눔하는 관계를 나는 도반이라고 하거나 한길을 같은 걸음으로 걷는다고 한다

나는 왜 이렇게 치열하게 디테일에 목숨을 걸고 원리를 찾아내려고 하는가?
그게 내 자신도 궁금하더라. 이전에 사주팔괘를 미신이라 생각하던 세월을 건너
내가 나를 알기위해서는 나에게 주어진 사주팔괘를 모르고서는 한 걸음도 떼어놓을
길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면서 미신을 당겨서 풀어보자 하게 되면서
미신아닌 것이라 생각했던 정보들을 물리고 내가 사주팔괘를 풀고
이름석자를 풀어내려면 언어학개론에 음성학 음운론...
딸이 신청해준 언어학개론 강의를 들으면서 이제 내가 제대로 공부자리를 찾은 것이구나 하게 되었다.  

이런 공부를 하게 되는 이면에 작동하는 에너지는 무엇인가?
남들이 하지 않는 공부를 하는 나는 어떤 에너지체인가?
그래서 나를 구성하는 사주팔괘와 이름을 이루는 한자를 마주해서
한자는 내 이름정도는 풀어낼 수 있게 된 것같은데 앞으로 다른 이야기로
풀어질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숙명인 사주팔괘를 공부하기위해서
이제 팔괘의 이름을 외우고 있다.
그리고 사주팔괘를 공부한 이들이 통계학으로 남겨둔 정보들을 찾아서
내 사주팔괘는 어떻게 구성되고 어떤 에너지가 있고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를
생각하게 된다. 내사주팔괘는 사주팔자라고 하게 될 때와 느낌이 다르고
태어난 때의 에너지를 24지뢰복괘 地雷復卦 36지화명이地火明夷땅속으로 태양이 들어간다는 뜻

24 지뢰복괘는 동지라고 하는데 아마도 경자의 자子에 부여한 것인가 한다.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다. <역경(易經)>에서는 한해의 시작을 동지로 보고
지뢰복괘(䷗, 復卦)를 11월에 배치하였다 땅[地]에서 움직이고[雷] 일어나는 기운, 바로 지뢰복괘(地雷復卦☷☳)와 36지화명이地火明夷 땅속으로 태양이 들어간다는 뜻이라고 하는데  지화명이에 대한 설명 https://blog.naver.com/int9708/222642363671

사주팔자의 세계와 사주팔괘의 세계가 전혀 다르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사주팔괘를 다루는 학문이 주역인데 이렇게 어려운 학문이니 제왕학이라고 하는 것이리라
일단 좋은 세상을 만나 검색만 하면 다 나오니 공부하기는 호시절이라 올해 내 팔괘를 보면
25. 시기에 유연하게 대처하여 만물을 길러라 - 천뢰무망
17 해가 질 때는 집으로 들어가 쉬어라 - 택뢰수


신단에서 해오름을 보면서 비나리 하는 것이 '나'를 이루는 좌표를 제대로 알고 활용하게 하여 주소서라는 것인데 이제 공부해야할 64괘를 만나게 된다
64괘의 이름과 뜻부터 익히는 것

1. 스스로 강해지기를 멈추지 말라 - 건위천
2. 두텁고 모든 사물을 담는 땅을 본받으라 - 곤위지
3. 우레가 구름 속에 있으니 원칙을 지켜라 - 수뢰준
4. 앞날을 두려워하지 말고 인격을 닦아라 - 산수몽
5. 때로는 쉬면서 여유를 가져라 - 수천수
6. 매사를 제대로 하고 훗날의 화를 미리 생각하라 - 천수송
7. 백성을 포용하여 군중을 모아라 - 지수사
8. 군자는 만국을 세우고 제후들과 친했다 - 수지비
9. 위엄이 있으되 사납지는 말라- 풍천소축
10. 상하의 이치를 분별하여 평화를 정착시켜라 - 천택리
11. 온 세상의 모든 이치는 음양에 있다- 지천태
12. 검소한 덕으로 난을 피하고 관직으로 영달하지 말라 - 천지부
13. 하늘과 불이 부합하니 군자는 이로써 사물을 나눈다 - 천화동인
14. 태양이 온 세상을 비추듯이 밝음으로 세상을 경륜하라 - 화천대유
15. 많은 것을 덜어서 적은 곳에 보태라- 지산겸
16. 좋은 음악으로 하늘을 경배하라- 뇌지예
17. 해가 질 때는 집으로 들어가 쉬어라 - 택뢰수
18. 백성을 진작시켜 일하게 하고 의욕을 고취시켜라 - 산풍고
19. 연못이 물을 품듯 백성을 돌보라 - 지택림
20. 바람은 사물을 새롭게 한다- 풍지관
21. 법과 벌을 공정하게 시행하라- 화뢰서합
22. 보호함으로써 아름답게 하라- 산화비
23. 땅 위에 산이 있고 정부는 백성을 바탕으로 한다 - 산지박
24. 잘 될 때 더욱 조심하라- 지뢰복
25. 시기에 유연하게 대처하여 만물을 길러라 - 천뢰무망
26. 산의 높음을 칭송할 것이 아니라 산처럼 되어라 - 산천대축
27. 나서지 말고 행동하라 - 산뢰이
28. 포부를 크게 가지고 두려워도 나아가라 - 택풍대과
29. 어린아이처럼 열심히 공부하고 그들을 가르쳐라 - 감위수
30. 나를 밝히고 그 빛을 남에게 이르게 하라 - 이위화
31. 연못처럼 포용력을 갖추라 - 택산함
32. 굳건히 서서 방향을 바꾸지 말라 - 뇌풍항
33. 소인을 멀리하되 엄하게 가르쳐라 - 천산돈
34. 예의를 지키는 것은 위대한 일이다 - 뇌천대장
35. 먼저 나서고 다음에 성취하라 - 화지진
36. 잘못은 스스로 깨닫게 하라 - 지화명이
37. 말에는 뜻이 있고 행동은 궤도를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 - 풍화가인
38. 같음에서 다름을 바라보라 - 화택규
39. 고치고 또한 힘을 내라 - 수산건
40. 남의 허물을 놓아주고 죄를 용서하라 - 뇌수해
41. 분노를 경계하고 욕심을 막아라 - 산택손
42. 무엇이 중요한지 요점을 파악하라 - 풍뢰익
43. 때로는 자신을 잘 지키는 것이 전진의 요점이 된다 - 택천쾌
44. 하늘 아래 바람이 두루 운행하다 - 천풍구
45. 전쟁 장비를 수리하고 미연의 사태에 대비하라 - 택지췌
46. 서두르지 말고 나아갈 수 있을 때 나아가라 - 지풍승
47. 뜻을 밀고 나가면 하늘도 돕는다 - 택수곤
48. 우물이 모두에게 베풀 듯이 서로 베풀어라 - 수풍정
49. 시기가 도래할 때까지 자중하라 - 택화혁
50. 사물이 존재하는 위치를 살펴라 - 화풍정
51. 자연의 움직임을 보고 항상 두려워하고 경계하라 - 진위뢰
52. 변치 않아야 할 것을 굳건하게 지켜라 - 간위산
53. 서두르는 것은 느림만 못하다 - 풍산점
54. 모든 사물이 힘을 다함을 알라 - 뇌택귀매
55. 전진은 좋지만 그 속도는 반드시 조절되어야 한다 - 뇌화풍
56. 정치는 백성을 자유롭게 하는 데서 시작한다 - 화산여
57. 바람처럼 일의 방식을 바꾸어라 - 손위풍
58. 괴로울 때 힘을 내고 행복할 때는 공부하라 - 태위택
59. 먼저 하늘에 바치고 그다음에 사람이 갖는다 - 풍수환
60. 틀을 갖추어 나가는 공부를 하라 - 수택절
61. 가둠을 멈추고 자비를 베풀라 - 풍택중부
62. 매사에 지나치지 말고 자제하라 - 뇌산소과
63. 세상이 무상함을 알고 무상함을 이겨 내라 - 수화기제
64. 신중히 사물을 분별하여 제자리를 찾아라 - 화수미제

열공할 과목
 
윤석열후보의 선거운동을 하라는 신탁을 받고 그네타기를 빙자한 나만의 선거운동을 작년 12월부터 하기 시작했다. 신암선열공원에서 시작한 셈인데 어제까지 나만의 이해와 해석으로 언어를 불러와 나만의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하는 것인데  나에게 닿은 하늘의 신탁이 어떻게 땅에서 이뤄지는지 나의 이야기를 딛고 풀어져가는 이번의 미션이며 나만의 공부인셈인데 선거 전전날에는 금숙씨가 갑자기 망우당공원으로 가자고 해서 망우당공원에서 정말 신나는 굿판을 둘이 마음껏 펼쳤다. 곽재우선령이 금숙씨에게 신탁을 주신것이겠다. 화랑교로 오가는 차량들의 소리가 있고 앞에 흐르는 금호강이 있어 소리를 펼치기에는 해맏이신단보다 더 걸림이 없는 환경이더라. 지나가는 이들이 내 시원한 통창, 명창, 절창, 흥창에..놀라기도 하겠지만 금호강을 딛고 펼쳐지는 내 소리가 하늘에 닿아 국란에 일어난 의병 곽재우선령에너지가 봉인을 풀고 천강홍의하시려고 망우당공원으로 나를 불러내신 것이겠다. 일이 일어나고 나면 이전을 돌아보아 해석하는 것이니 일어난 일을 어떻게 스토리로 짜내는지는 직녀의 력량아니겠는가 그날 정말 신나게 속시원하게 소리파동을 놓았다. 그리고 8일 신단에 영숙씨도 오기로 했는데 망우당으로 가자고 해서 가던 길에 금숙씨에게 탕화살이 무엇인가를 설명하게 되었다. 
 
다리가 불편한 금숙씨의 백팩을 무엇인가 들고메고 다니는 것을 정말 싫어하는 내가 금숙씨 다리에 무게가 가지 않도록 내가 메고 가면서 탕화살에 대한 설명을 하다가 내 모습을 사진찍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 금숙씨의 취미에 모델이 되어줄량으로 앞에서 걸으면서 온갖 개구장이모습을 연출하다가 정말 꽈당하게 되었다. 내가 뭔가 들고 다니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오래전에 금식끝에 꽈당하여 팔꿈치와 엉치를 부딪힌 휴유증으로 팔꿈치의 힘이 없어서 물건을 제대로 들지 못해서다. 물론 세월이 흘러 젊은 날에 생긴 그 데미지가 드러나게 되면서 금식이 만들어낸 에너지가 몸에 어떻게 새겨졌고 어떻게 풀어졌는지를 마주하게 되면서 알게 되는 정보지만 말이다 
 
음력 설날 신단에서 100개의 호랑이연을 올리는 그 현장에서 내 소리연을 띄워 외연의 그 연줄을 끊게 되면서 하늘의 징조를 보았는데 연줄의 그 팽팽함과 내 소리의 팽팽함에서 내 소리가 그 연줄을 이김으로 받은 무엇이고, 8일 동천유원지에서 철퍼덕 탕화살이 발동하게 된 이면을 살피게 되면서 이번 선거는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하늘과 땅의 전쟁이구나 하는 생각도 했고 내 주변에서 보내는 정보들을 보면서 내가 받은 신탁과 차이를 비교분석해보았다. 나만의 신탁이 있고 그들만의 빙의된 정보가 있을 것이다. 팔괘를 풀어가다가 신탁이라 하든지 빙의라 하던지 채널링이라 하든지 지시하심이라 하든지 깨달음이라 하든지..다 같은 말이라는 것, 가장 쉬운 말로 하자면 이해력이다. 내가 이해한 반경에서 나오는 정보라는 것이지. 
 
내 주변의 내로라 하는 이들의 예지들을 보면서 ㅎㅎㅎ 결과는 열어봐야 아는 것이자만 저마다 자기만의 예측을 우길 수 밖에 없는 것은 자기에게는 맞기때문이다. 다만 그러한 예측이 틀렸을 때는 자기의 이해력을 한번 점검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나 역시 그렇게 우기다가 내가 틀리면 돌아보아 어디서 해석이 제대로 되지 않고 무엇을 이해하지 못해서 결과값이 틀리게 되었는가..생각하고 교정하는 작업을 한다. 자기의 점괘가 틀리면 자기의 실력정도를 살펴야 한다. 오류가 나면 오류를 낸 자기의 사유장을 점검해야 한다는 것이 내 공부법이다. 항상 내 신탁이 현실에서 어떻게 성취되는가를 봐서 신탁의 선명도와 확실력을 높여가는 것이 말씀공부이고 믿음력이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나는 내가 말을 내놓고 그 말이 어떤 현장으로 드러나는지를 본다 
 
9일 금숙씨가 머리가 아파서 아침에 나오지 못한다고 했는데 8일 만났을 때 탕화살 이야기를 하면서 금숙씨의 지금 환경은 나와 만나 에너지를 업데이트 하면 업데이트를 한 생기를 에너지뱀파이어 하려는 이들이 주변에 좌악있으니까 가능하면 에너지
빨아가는 이들은 주의하라고 사람을 지명하여서 이 두 사람은 가능하면 만나지 말라고 했는데 한 사람은 파킨스병을 앓는 분이라 이 분은 정말 조심하라고 했는데 7일 신나게 한판 에너지를 업데이트 하고난 오후에 그 사람의 연락을 받고 봉무동 불로제로 대숲으로 다녀왔다고 하길래 아이구..이 아줌마가..하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8일날 만나서 같이 공부하다가 헤어질 때즘 머리가 지끈 거리고 아프다고 머풀러로 머리를 둘둘싸길래 내가 에너지 뱀파이어에게 에너지 빨리고 나면 그 자리에 에너지 가지고간 사람의 에너지가 들어오는데 지금 그 현상은 풍 현상인데 파킨스병을 앓으시는 분이 가지고 있는 것이 풍병이고 그 사람의 기가 덮어쓴 것이라고..그 분 정말 조심하라고 그리고 다른 분도 조심하라고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다른 분의 딸이 코로나 양성반응으로 집에 격리되게 되었다고 그러니 그 분과 같이 어울리게 되는 금숙씨로서는 저승사자가 왔다갔다리 하는 것..그것을 나는 보고 주의를 주는데  내가 말한들 쉽게 수긍하고 시키는데로 하겠는가..하여간 말을 하면 알았다고 하기는 하지만 실천은 안하니까.. 
 
9일 아침에  금숙씨가 내 꿈을 꾸었다면서 톡으로 내용을 보내왔는데 투표를 하지 않으려 했었는데 꿈을 듣고 투표를 하라는 것이구나 해서 아이들과 같이 투표를 하려가서 20분을 기다려 하고 신단으로 가는 길에 다시 톡이 들어왔는데 두번째 꿈을 전해주더라 
 
이번 대선은 내가 공부하는 과정을 외연화한 것이라고, 작년 7월에 정치계에 입문하여 8달만에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윤석열당선인의 에너지가 작년 봉무동으로 다니면서 주역계에 입문하기위하여 달려온 내 과정과 같은 궤적이구나... 내 소망이 하늘에 닿았고 미션클리어를 했구나..이번 대선은 빛과 그림자의 모습이구나 하는 생각 
어제 공부마당이 사주팔자라는 변방계에서 사주팔괘라는 중심계로 옮겨졌다 고 나는 해석을 하게 되더라. 그간 사주팔자라는 것이 이현령비현령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사주팔자의 역할은 기복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사주팔괘는 제왕(완전한 하나님, 완전한 사람)을 추구하는 정보마당이라는 것이다. 사주팔괘 64개의 정보를 보면 내가 완전함에 거하도록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어제 64괘를 풀어놓은 정보를 보면서 내가 공부한 정보를 가지런하게 한 것이구나 64괘의 정보가 불가의 가르침과 다르지 않고 기독교의 가르침과 다르지 않으며 사람들의 상식과 다르지 않다는 것이지 내가 상식을 가지고 사람으로 살아가는가..를 스스로 돌아보고 파악하여 모자란 것은 채우고 무거운 것은 덜어내고..하는 가르침을 하고 있는 것이더라는 것 
 
공자가 죽을 때까지 위편삼절이라고 한 그 말이 자기의 사람됨에 대한 추구를 끊을 놓지 않고 자기성장을 해갔다는 것이지. 누군가의 말에 자기를 놀게 하는 것이 아니라 팔괘의 흐름을 따라 자기의 삶을 풀어가거나 엮어가거나..하는 여정을 10익으로나 주역으로나 논어로나 대학으로나..설명한 것이라는 거
내가 나를 마주하여 만족한 나로 성장하는 여정을 기록하여주는 것이 64괘의 역할이라는 것이지  사주팔자는 너를 읽는 것이지만 사주팔괘는 나를 읽는 것이다 
 
내가 나를 읽는 것에서 자기는 사주팔자를 통하여 읽고 자신은 사주팔괘를 통하여 읽는다고 나는 이제 이해한다. 사주팔자와 사주팔괘가 합하여 16수가 되는 것이고 이 16수를 1생수 6성수라고 하게 되는 것이다 16이라는 이 정보, 16괘는 뇌지예괘로 좋은 음악으로 하늘을 경배하라는 정보다 
 
16괘에서 그 다음으로 넘어가는 것이 27이라는 수가 되는데 이 수를 14로 풀어서 화천대유괘라고 하여 태양이 온세상을 비추듯이 밝음으로 세상을 경륜하라는 지시가 담겨있다 2생화 7성화라고 한다. 그 다음의 세계는 38로 화택규라고 하고  같음에서 다름을 보라는 것이며 3생목 8성목이고  그 다음에는 49는 택수곤으로 뜻을 밀고 나가면 하늘도 돕는다로 4생풍 9성풍이며  그 다음의 괘는 50으로 화풍정 사물이 존재하는 위치를 살피라로 5생토 0성토가 된다는 것이다 
 
주역은 수비학이다 수를 괘로 그려놓고 그 수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64괘로 설명하고 12개의 괘를 뽑아서 64개의 괘사로 해석을 하는것이 주역공부가 된다는 것이지
 
수비학과 상수학이라고 정보가 64괘와  괘에 부여한 이름을 통하여 하루에 일어나는 일들을 해석하는 좌표로 삼는 것이구나 이해하게 된다. 예를 들어 오늘은 2022년 3월 10일인데 2는 곤위지로 두텁고 모든 사물을 담는 땅을 본받으라는 것을 세번 강조하는 것이라고 보게 된다 3월 10일은 3은 수뢰준괘로  우레가 구름속에 있으니 원칙을 지켜라라는 좌표가 있고 10은 천택리괘로 상하의 이치를 분별하여 평화를 장착시켜라가 된다. 오늘 한국의 환경을 보면 곤위지 수뢰준괘 천택리괘가 된다는 것이고 나의 하루도 이 좌표를 거울로 삼아서 하루를 경영하라는 것이 된다는 것이다.  
 
내 나이에 주어지는 세운은 25천뢰무망괘, 17택뢰수괘이다. 이 세운을 바탕으로 하여 일운인 수뢰준 천택리괘를 올려서 어떻게 조화를 만들어 아름다운 스토리로 만들어낼 것인가..를 궁구하는 것이 주역 괘사를 풀어낸다고 하는 것이다. 어제 64괘의 정보를 쓰면서 괘를 외울 수 있을까나 하는 생각을 했다  
 
8괘를 외우면 그 괘의 변용원리 알게 되면 어쨌거나 외기는 하겠지만 나의 성격검사를 보면 외우기는 안되고 이해를 해야  기억되고 기록이 되는 공부법이 맞으니 왜 이 괘에 이런 정보가 담기는가..를 먼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것이지. 1건위천괘는 스스로 강해지기를 멈추지 말라고 하는 것이니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무소의 뿔처럼 홀로서가라..천상천하유아독존, 천지인과 같은 내용이구나 하여 건괘는 의심없이 쓸 수 있고 건위천괘는 외연의 하늘과 내면의 머리라고 내가 설명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대의 대가리가 천이고 그 대가리가 이고 있는 하늘이 乾이라고 그래서 내 스스로 강해진다는 것의 健을 乾과 같은 발성에서 당겨와 사용하는 것이다.  
 
天은 그대와 나이다. 내가 강해진다는 것은 어떤 뜻인가? 아기시절에서 성년이 되는 몸과, 언어에 어림에서 언어에서 완전해지는 것과, 글에서 어림에서 성숙해지는 삼건三健이 있다는 것이지. 세 영역에서 어림에서 성숙하여 성인이 되는 것. 1건위천이 가지고 있는 의미다. 삼건은 지정의, 의식주, 천지인, 정반합, 불법승, 성부성자성령..등등 3으로 이뤄지는 정보를 지시한다. 그래서 스스로 강해지기를 멈추지 말라고 하는 것은 내가 나를 마주하여 성장시켜서 하나님의 완전하심과 같이 완전해져라라는 것
정신과 영혼과 육체가 하나가 되도록 자신을 연마하고 공부하고 수련하라는 좌표가 일건천이다. 뭐 이렇게 풀이가 되려면 삼강오륜이라고 하는 유교의 언어를 삼신할미 오방낭(오색주머니)으로 풀어도 걸림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지 그대가 어떤 언어에서 막하고 거부감이 생긴다면 그 언어의 막을 까야 한다, 그것을 설명하는 것이 삼족오 까마귀 일건천의 삼건이다. 삼건을 그린 그림이 삼족오이다. 삼족오를 그대가 이해하게 된다면 일건위천을 건너는 것이고 곤위지에 들어서는데 곤위지를 대표하는 것이 두꺼비다. 두텁고 모든 사물을 담는 땅을 본받으라고 하는 것인데 곤은 외부의 울통불통한 땅이고 내면에서는 살집이다고 나는 이해하고 있다. 그대의 뼈는 건위천이고 그대의 살은 곤위지라고 하는 것이다고..멀리로 확장한 정보를 당겨서 그대의 뼈와 살에 연결을 해야 살아있는 정보가 된다 피가 되고 살이된다는 것이지. 그렇지 아니하면  이분법으로 나눠져 있어서 선악의 개념으로 존재하는 정보라는 것이다.    
 
오늘 3월 10일  천택리괘,  상하의 이치를 분별하여 평화를 장착시켜라... 팔괘를 운용하여 64괘를 만들고 그 괘를 풀어내는 괘마다의 익을 만들어내는 것이 십익공부이고 음양익을 합하여 12익이 되는 것이고 120개의 해석을 기본으로 할 수 있어야 12지지를 운용할 수 있다는 것이 된다. 팔괘는 사실 원리만 알면 외기가 쉽지만 나같은 경우 워낙에 잡다한 정보를 담고 있어서 그것을 비워내는 탕화살이 필요했고, 내 사주에서 작동하는 탕화살을 나는 소리선을 수련함으로 내가 부릴 수 있는 내공으로 활용하게 되고 그 훈련을 통하여 득음을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한다. 탕화살이라는 것은 燙(데울 탕) 씻을 盪, 쓸어버릴 蘯..등등으로 탕에 부여되는 의미들을 다 가져와 소리를 탕탕하도록 활용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火는 불이라고 하는데 두 팔을 벌리고 불놀이야..라고 하듯이 불어내는 것, 안에서 밖으로 불어내어 물을 데우거나 쓸어버리거나 씻거나..하는 쓰임으로 내가 가지고 있던 탕화살을 활용하였다는 것이지. 월주와 일주에 탕화살이 있으니 이 살을 내가 풀어서 쓸 수 있는 무기로 삼아서 씀하도록 한 것이 타고 온 길신의 도우심이라는 것이라고 나는 이해한다. 그렇게 나는 내 전생을 의미하기도 하는 살중에서 탕화살을 풀어내어서 성은대사됨으로 제왕학을 공부해도 된다는 자격을 받은 것이다고 본다. 살을 가지고 있으면 그 살을 딛고 성장할 수 있다. 마디라고 풀어내는 것이기도 하다.  내 사주에 실려있는 살은 홍염살, 탕화살, 귀문관살이다. 홍염살은 년주의 경금과 시주의 유금이 가을에 속하기때문에 가을단풍을 홍염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이해하는데 숙살지기의 다른 표현이 홍염살이고 가을의 숙살지기를 심판이라고 하여 불과 물이 분리되는 즉 단풍이 드는 것은 물이 뿌리로 돌아가기 때문에 푸르던 잎이 죽어갈 때 드러내는 색이라고 하여 홍염이라고 하는 것이다. 오름하는 해의 아름다움과 내림하는 해의 온유함. 오름하는 해를 도화라고 한다면 내림하는 해를 홍염이라고 하는 것.  시간의 변화를 따라 바뀌는 색의 흐름을 관조하는 능력이 있는 것이 시주다. 
 
이름을 이제 외우고 이 괘에 담긴 정보와 태안에서 64일간의 정보와 선잇기를 어떻게 해야 내가 타고 온 사주팔자도 제대로 풀 수 있을까 
어제 내 사주에서 시주를 다시 을유시로 돌아가기로 했다. 금숙씨와 놀면서 파악한 내 기운이 어떻게 작용하여 지금의 내가 만들어지고 있는가의 좌표가 사주여덟자이니까 그것을 다시 파악하여 팔자와 팔괘의 선잇기를 하는 것 
 
팔괘를 통해서 대정수라는 정보가 있고 그 정보에 내가 타고온 길신과 흉신들을 설명하고 있다는 것, 내 길신과 흉신이 어떤 것인지를 파악하면서 길신이야 지금 내가 공부하도록 이끌어주는 에너지라면 왜 이렇게 공부해야하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 흉신으로 설명되는 것이구나 
 
주역을 공부한다는 것이 제왕이 되기위한 자질을 갖추기 위한 공부라고 하더만
내가 우주제왕의 공부를 위한 자격을 얻는 과정이 외연의 대통령선거로 나타난 것이고 박빙으로 내가 이 과정에 입학하게 되었다는 것으로 나는 풀어낸다 
 
엇그제 금숙씨랑 망우당으로 가는 길에 촐랑거리다가 철퍼덕하고 넘어져 가죽장갑이 찢어지고 무릎팍에 멍들고..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내가 타고 온 기운 중에서 어떤 기운이 작용한 것인가를 알게 되더라. 나만의 뇌피셜이지만 내가 나를 이해하고 감탄하게 된다는 것이 기적이고 신묘하고 오묘하고 기묘하고..그런 것이지 않을까 하니까
 
내 사주는  경임을을이라는 천간에 자오축유라는 지지를 가지고 있다. 이 사주에 배치된 길신은 년주에  천을 귀인, 태극귀인, 문곡귀인이고 월주에는 천주귀인 문창귀인 학당귀인이고, 일주에는 복성귀인이고 시주에는 홍란성, 홍은대사이다. 9개의 길신을 수호령으로 품부받아 내가 무엇을 풀어야하기에 이렇게 도우심령을 배치하여 공부하도록 하시고 이제 그 자격테스트를 2022년 20대 대통령을 선거하는 날을 딛고 금숙씨의 꿈에서 우체통에 편지봉투를 넣으면서 그렇게 환하게 웃더라고 그 꿈을 꾸고 기분이 너무나 좋더라고 톡으로 소식을 전해왔는데 그 꿈을 일차로 내가 투표하는 것이고 투표한 이가 승리한다는 소식이고 그 다음에 깨달은 것은 주역팔괘, 즉 제왕학을 배울 수 있는 자격을 습득한 것이구나 알게 되었다는 것이지. 외연의 일어나는 일은 나의 공부를 비추임하는 일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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