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는 자신을 표현하는 세 가지를 무엇이라고 했을까... 우주의 바다인 뇌의 세계의 길잡이 헤르메스 해마와 나침반인 귀와 연대하여 드러내는 되는 숨, 그래서 숨을 숨은 말(隱馬, 천리마 페가수스, 은줄..)이라고 한다. 그대와 나를 표현하는 같은 것은 같은 숨인데 그 숨을 활용하는 의지意志는 숨을 어떤 것으로 인식하는가에 따라 다르다. 무의식적으로 숨을 쉬고 사는 차원과 의식적으로 숨을 인식하고 사는 차원이 다를 수 밖에..숨을 객관화할 수 있을 때를 의식적인 숨쉼이라고 한다. 그래서 자기자신을 마주하는 공부를 시작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세상의 모든 이들은 숨을 공부하는 것을 기본공부로 한다. 숨줄을 늘려라..는 것이지 그대의 숨줄이 얼마나 되는지..들숨을 모아 날숨으로 숨줄늘이기를 하는 것이 그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