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계묘

묘법연화경 독송

청향고은 2023. 12. 29. 15:29

무속정보를 주욱 공부하고 정리하고 나니 염불念佛(祓..푸닥거리할 불, 黻, 수놓을 불. 글로스날리아Glossnalia. 솔리데오 글로리아, 'Soli Deo Gloria' )공부를 다시 하게 된다.

 

이전 염불에 대한 개념은 나의 체험으로 배운 것이 아니라 불가의식에 속하는 행위 중 하나라 생각했다

염불 =지금今의 마음心을 불러냄. 생각이나 마음이 올라오면 그것을 밖으로 드러내는 것을 염불이라 하는 것이라는 내 체험의 값이 모여서 개념이 되면서 나만의 예술활동이 되면서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새 것이 되었다고 하듯이 종교의식이 아니라 생활기술로서의 나만의 염불지식이 생긴 것이지

마음을 불어내는 것吐, 解을 소리星라고 한다면 생각을 불러내는 것이 독송(진언 만트라)이라는 것

 

읽을 독讀이라는 한자를 보면 말씀언言에 팔매賣Sell를 쓴다

시장에서 물건을 팔 때 소리소리하여 호객을 하듯이 읊조릴 때 그렇게 하는 것을 독송讀誦이라고 하는 것이고, 誦의 한자구조를 보면 말씀 언言에 솟을 용甬을 더한 것인데 일전에 무속에서 다른 솟을 굿이라고 할 때 솥을 걸다고 하는 풀이를 했는데 솟을 굿을 하는 것이 독송이라고 나는 설명하는 것이고 그대가 염불을 하는 것이 솟을 굿을 하는 현장이라고 하는 것이지. 마음에 묻어 둔 한을 솟게 하는 것, 염불 역시 지금의 마음을 불어내는 것이다 하여 염불에는 ‘피’라는 매개체가 반드시 작동을 한다 생각하는 것보다 염불에 에너지가 많이 소비된다

 

눈으로 글을 보는 것은 자석의 당기는 힘이어서 힘이 그다지 들지 않으나 눈으로 정보를 보는 일을 훈련하지 않으면 글을 본다는 것도 엄청나게 에너지가 소비되는 일이지만 눈으로 글을 보는 훈련이 된 이들에게 글을 보는 것은 쉽지만 염불은 전기에너지를 많이 투자해야 하니까 힘이 많이 든다. 내가 말을 많이하고 글을 많이 두드리지만 독송은 할 때마다 힘이 든다.

 

생각은 읊조림으로 명료해지고 마음은 불어냄으로 밝아진다 독송이나 염불을 ‘기도 또는 명상’이라는 말로 하지만 행동에서는 다르다. 독송은 생각맑히기이고 염불은 마음밝히기로 독송은 문자를 딛고 하는 것이고 염불은 언어를 벗기고 소리와 움직임으로 하는 것이다. 생각맑히기는 뇌의 선조체 영역이고, 마음밝히기는 심의 본심본태양 영역이어서 독송은 하늘을 당겨오는 것이고 염불은 땅을 일으켜 세우는 십자가의 원리 즉 사영리 그리스도의식이라고 하는데, 법화경에서 염불을 땅아래서 탑이 솟구치는 것으로 기록하고 있고 솟을 굿이 역시 땅에서 하늘로 기세를 세우는 것이 염불을 통해서 한다고 구음다스리기라고 하거나 말문을 연다 말명이라고 하기도 하는 것이지. 기상청에 가면 세종이도의 동상에 좌우어깨에 앞뒤 등과 가슴에 용이 새겨져 있어 사용四龍, Four Dragon이라고 하는데 한글 잘 배워 사용使庸하겠습니다 하며 어루만지기를 하고 장영실의 손을 잡고 붓과 책의 기운을 받아당겨 생각맑히기 기운으로 삼습니다 하게 된다. 내 사유체계가 변화한 것이 물상에 대한 이해도理解圖다. 세종과 장영실의 동상을 놓고 내 의미를 투사하는 것이니까 동상에 비추임하는 나에게도 다시 당겨들이게 되는 스토리가 되는 것으로 물상들을 이제 활용하게 된다는 것이지.

 

색계의 정보를 욕계로 씀하는가 무색계로 풀어 이해하는가의 문제구나 하는 것이지. 매일 다니면서 정을 들이고 있는 기상청 에너지를 당겨와 내 공부에너지로 쓰는데 오늘 (29일) 기상청의 벤치에 앉아서 법화경을 독송하면서 감사함이 넘치더라. 내 도량으로 기상청을 주셨구나..욕계로 정보를 풀어내면 공간환경을 자신의 소유로 정하고 바운드리로 하게 되는 갇힘이 되고, 무색계로 풀어쓰면 무심이 되는 것이니까 하늘아래 땅 위의 모든 것이 나를 내려보고 발을 받쳐주는 공간환경으로 나를 위해 준비된 것이라고 풀어내는 것은 내 자유지 않겠는가..해맏이신단 낙단루 기상청으로 이어지는 내 순례의 하루가 얼마나 충일하고 건강하고 따뜻하며 온유한 가피인가..해맏이신단에서 춤을 추고 낙단루에서 소리를 하고 기상청 벤치에 앉아서 독송을 하는데 묘법연화경의 내용에 목이 메고 눈물이 흐르는 것..내가 공부하면서 글로 쓰고 말로 떠들어낸 것들을 가지런하게 정리하고 있다는 것에서 목이 잠기고 가슴이 저릿하고 내가 이 글을 독송하는 축복을 기상청 고너즉하고 볕살고운 언덕에서 한껏 누리고 있구나.. 일승법, 일체종지, 하나님 일원상 일리...소승은 머리 뇌Brain라면 대승은 몸 가슴Heart이라고 하는 것이지. 40년을 강론한 것이 묘법연화 삶의 현장에서 실천됨을 대승이라 하는 것이구나 하는 나의 적용.

 

기상청廳으로 해맏이 낙단루를 지나 숲 길을 건너 다리를 지나 후문으로 입청하고 정문으로 퇴청을 하는 즐거움이 있다. 기상청으로 입청을 하다니 ..천문공부는 해맏이 신단에서 지리공부는 낙단루에서 인사는 인연들을 통하여 풍수는 기상청에서 하고 있구나..이렇게 즐거운 공부구나. 인사는 내가 선택하는 것이고 내가 혼자 다니는 것도 더불어 다니는 것도 내 공부에 따라 일어나는 인연이구나 한다. 풍수공부학교인 기상청의 에너지

 

장영실과 이도가 일상에서는 빛결의 조상과 빛결모친 이명숙님의 에너지를 딛고 간다고 푼다

빛결과 나를 잇는 중개자가 빛결과 내 모친의 인연을 딛고 있고 빛결의 외할머니가 곽씨의 맥脈이고 내 외할머니가 이씨의 맥脈을 따르고 있는데 외할머니의 이름이 ‘이영악’님이신데 이렇게 세종과 장영실에서 이씨와 장씨와 곽씨가 나란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만드는 나의 재능이 ‘시주을유’를 풀어내면 나오는 기술이구나 한다. 기를 술술 풀어내는 것 서술은 글을 술술 두드려내는 것 예술은 몸짓을 술술 풀어내는 것

빛결은 시편150편을 독송하는 미션을 하고 나는 법화경을 삼독하는 미션을 하고 있는데 독송을 하면서 알게 되는 것은 해봐야 안다.나는 독송훈련을 야곱의 얍복나루 씨름에너지라고 한다. 그만큼 자기와의 지루한 싸움이기도 하고 지루함을 견디면 누리는 어떤 것, 이스라엘이 있다는 것이지.

 

재미난 이야기인데 염불을 늘 하고 있지만 어제 세미와 이야기에서 사주에서 넘치거나 모자라는 기운을 무엇으로 어떻게 더加하거나 덜어減내는지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온 염불 또는 독송의 기능이다. 물론 세미가 나에게 건넨 자기 의 딸이 꾼 꿈을 풀어내는 것에서 등장하게 된 것이 ‘법화경’독송하기라는 것이다.

 

법화경과 성경은 맥락이 같기때문에 일단 경전을 독송하는 훈련을 통하여 ‘기’를 불리는 훈련을 하라는 것이지 무속언어로 하면 불림굿이고 성경언어로 하면 성령충만하기위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씀이라는 것이고 우리의 쉬운언어로 하면 개운해지도록 속을 털어내는 것이지. 세미 딸의 사주를 보면 천지간-천간지지 지장간-에 화기가 없고 이름에도 화기가 없어서 사주에 이름에 불이 없으면 사는 맛이 안난다는 것이고 우울증으로 가게 되는데 수기가 많아도 우울증으로 가지만 화기가 없으면 빛이 없는 것이니 나온 처방전이 묘법연화경을 매일 두시간 이십사분(시간의 십일조)을 독송하라는 것

 

내가 세미에게 건넨 법화경 삼독이 땅에 떨어져 밟히는 말이 되게 하지 않기위해서 내가 먼저 내 말을 실천하는 것. 너에게 말을 건네면 그 말의 무게를 내가 먼저 실천하는 것이 나의 가르침 방법이다. 내가 너에게 건넨 처방이 너에게서 밟혀버리게 된다면 나의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 되는 것이니 그러한 상함을 받지 않기위하여 처방전을 내가 먼저 실행하는 것이라고...빛결에게 시편 열번 독송을 하라고 한 것은 이미 내가 실천한 것이기에 빛결이 실행하면 내가 실행함으로 얻게 된 에너지를 빛결이 당겨쓸 수 있다는 것이 되는 것이지. 말이 내 입에서 나오게 되면 나에게로 다시 떨어진다는 원리를 생각하게 되면 너에게 어떤 방책을 건네려면 그 방책을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것인가부터 생각하고 처방전을 내야 한다는 것이지.

 

사경을 하면 되지 않느냐? 라는 질문에 독송은 화 기운을 만드는 것이거나 덜어내는 것이고 사경寫經(寫의 한자구조는 갓宀에 절구臼에 쌀 勹에 연灬로 구성된 글자다 즉 사단으로 이뤄진 것이고 머리 입 몸 발을 모아낸 것이라 나는 해석한다)은 수 기운을 만드는 것이거나 덜어내는 것이라고.

 

사주나 이름을 객관적인 ‘정체성‘의 좌표라고 이해하기에 나의 반쪽을 사주 이름이라고 한다 너를 대할 때도 너의 반쪽이 사주 이름이기에 너를 알기위해서는 이것부터 이해하는 공부를 하는 것이고

 

그리고 사주에서 ‘토土’가 많은 경우 오지랍이 넓다고 하게 되는 경우로 자기일보다 남의 일들에 발 벗고 나서는 성향이라고 하는데 남의 염려걱정들을 자기가 끌어안는 기운이라고 하여 토가 많으면 ‘신심’을 훈련해야 한다고 한다. 즉 오지랍이 만드는 사서하는 근심 염려걱정의 축적을 축적한만큼 기도라는 방편으로 털어내어야 한다고 하는 것이지. 토가 많으면 물욕이 많다고 하는 것은 땅욕심이라고하여서이고 토를 가지고 있으면 당기는 에너지임으로 '욕심'이 많다고 하는 것이지 자기가 타고온 분수를 알아야 한다고 하여 ‘기도’를 생활로 훈련을 해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 토가 많은 사주를 풀어내는 방법이다. 사주에 토가 많으면 이 생은 기도하고 살아라고 하는 것이구나 해야 한다는 것이지.

 

정미를 만나 대화를 하다보니 토가 다섯개나 되어서 '토다'이게 되면 남을 토닥토닥하다보니 정작에 자기는 ‘남’의 탁한 기운들을 당겨와 몸에 쌓고 있더라는 것인데 남에겐 선한 사람이고 자신은 사랑하지 않는 것이 되더라는 것이지. 남의 기운을 당겨 쌓다보니 몸이 나빠지는 것이지. 남참견하느라 병드는 그래서 바깥에서는 자기희생이라고 하는데 정확하게 말하면 '욕심'이 만드는 '무거움'이다. 너에게 군림하고자 하거나 인정받고자 하거나 가르치려하거나 ...간섭하는 에너지가 오지랍이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너를 좌지 우지 하려고 하는 의지가 강하다면 자신의 사주를 한번 들여보기를..남을 좌우지하려고 하는 의지가 생기면 오만방자한 에너지구나 하여 남에게 영향력을 발하려 하는 자신을 돌아보면 자기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음이 만드는 현상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은 남의 감정이 간섭하지 않는다는 것이지. 감정은 누구도 개입하지 못하는 영역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 '사랑'이기에..그대가 너의 감정에 개입하려 한다면 그대는 멈추기를...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 이들의 특징은 일단 남의 일에 바쁘다는 것 자기에게 투자하는 시간이 없다는 것이지

토가 많은 사람은 ‘기도’시간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고 하는 이유가 남을 위해 바쁘게 살기때문에 자신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고 남들의 문제해결에 시간을 투자하기때문에 자기자신은 그것이 선한 일이다 착각을 하는데 자기자신을 위한 투자가 없는 이가 남을 위하여 나대는 것을 일러 오만방자하다고 하는 것으로,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는 죄악인 자존심 프라이드 교만이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자만이라는 것이 있지만 자만으로 있을 때는 자기만족으로 아름다운 축복이지만 그 자만이 넘쳐서 너에게 군림하게 되는 것을 교만이라 하든지 오만이라고 하게 되는 것으로 청하지 않으면 가르치지 말라는 공자의 말씀도 있는 것이지. 삼십년을 공부하고 나서 너가 청하면 가르치고 청하지 않으면 온축하라. 최소한 삼십년 공부가 되어야 공부마당에 들어섰구나 한다. 즉 눈감고 삼년, 귀막고 삼년, 입막고 삼년이라는 이 세월을 삼십년이라고 하였다는 것이지. 한 분야에 전문가가 된다는 것은 삼십년을 온축을 했을 때이다.

 

무엇을 알았다고 할 때는 알지 못하는 것이다. 삼십년을 온축하고 나면 그제서야 아하..이제부터 공부가 시작되구나 하게 되는 것이지. 서른해를 공부함으로 너에게 가르칠 수 있는 것은 '너도 한 우물을 서른해를 파봐라'라는 것이지. 토의 오만방자함을 다스리는 방법이 ‘기도훈련’이 되는 것이고, 사주에 ‘토’가 없는 이가 토를 얻는 방법-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기도 한 것이다. 토가 없는 이나 토가 넘치는 이가 같은 방법을 통하여 얻거나 덜어내는 것이라는 것이지.

 

기도수행이라는 것은 시간이라는 것을 자기의 궁둥이에 깔고 앉는 방법으로 지혜를 얻는 방법이다. 방략은 궁둥이에 있다는 설명인데 토가 많아서 오지랍이 넓은 사람은 자기를 위한 시간을 만들고 토가 없어서 토를 얻으려 나다니는 이들도 터를 잡고 기도를 해야 한다는 것이지

 

사주에서 토는 ‘몸’을 뜻한다. 지수화풍 사원소를 담고 있는 몸을 토라고 하고 이 토가 자리를 잡는 시간을 터전攄田이라고 하는데 기도없이는 터전을 불릴 수 없다

 

무속에서 허주굿을 하고 신내림을 한다는데 허주굿은 앞글에서 설명했지만 내림된 정보의 무게값을 털어내는 겟세마네 기도라면 신내림은 자기자신의 바탕 즉 타고 온 본성을 알아서 그 본성을 인정하는 과정이다. 내 본성이 주인이 되지 못하고 남의 지식에 가스라이팅 된 나를 허주라고 하고 허물, 죄인 중생이라고 하는 것이니 이것을 벗어나거나 벗겨내는 과정을 일러 허주 굿이라 하는 것인데 성서에서는 사십년 광야돌기로 나온다. 허주 굿이라는 것을 거치는 것이 쉬운과정은 아니라는 것이지. 애굽에서 나온 이들이 모두 죽고 광야에서 태어난 새로운 이들이 요단강을 건너게 되는데 광야에서 요단을 건너는 일이 신내림이라 풀 수 있고 새로운 생명이 건너가는 땅, 가나안이라고 하는데 옛사람이 다 죽었나 확인하는 과정절차가 요단강 건너기로 무속에서는 신내림이라 설명한다 고 본다. 외연의 굿세계와 성경의 과정을 비추임을 하면서 내가 애굽에서 출발하여 왕국을 건설하여 왕이 되는 과정을 살펴보는 것이라는 것

 

거듭나는 과정이 겟세마네 기도이고 무속에서는 허주굿으로 조상의 카르마를 풀어내는 것이고 자기의 길을 가는 출발이 신내림이다. 나 외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않는 길이라고 하는 것이지. 예수가 겟세마네 기도를 통하여 십자가의 길을 출발하는 것과 같다 자기를 인정하기까지의 여정을 동산에서 잡히심으로 시작되어 골고다骨古爹 갈보리 언덕에서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엘리엘리라마사박타니!!를 통하여 ‘다 이루었다’의 길이다. 겟세마네 기도를 통하여 허주 굿을 하고 그 다음과정까지 신내림을 하는 길이 십자가상에서 돌무덤에 안치될 때까지다. 즉 허주굿과 신내림은 예수의 겟세마네 기도와 돌무덤에 묻히심으로 설명된다. 겟세마네기도는 길을 뚫는 과정이라고 했다 길을 뚫어내고나면 그 길을 뚫은 힘으로 자기가 살아온 세월을 되집어가는 것이 십자가를 지고 가는 ‘참회’의 길이다. 예수이야기에서는 지옥의 영들에게 복음을 전했다는 이야기로 한다. 내가 의구심을 가진 문제인데 왜 예수가 무덤에 들어가서 사흘동안 지옥의 영들에게 복음을 전했다고 하였는데 지옥은 어디며 영들은 어떤 것이고 복음은 무엇인가?에 대한 설명을 얻고자 하였는데 이제는 가장 바탕에 감추어져 있던 본성을 일깨워서 그 본성을 공부하는 과정이구나 하게 된 것이지. 그 다음에 솟을 굿이라는 과정이 있듯이 무덤을 열고 부활하는 과정이 있다는 것이지. 신내림을 받고 솟을 굿을 할 수 있는 과정에서 지옥의 영들에게 복음을 전한다는 그것이 수정란에서 착상하여 출산하기전의 280일의 정보를 마주하여 이해하는 과정이라고 나는 설명한다네

 

겟세마네기도에서 십자가에 달리시는 과정을 무속에서는 삼산돌기라고 하는 듯하다. 자기의 본산 즉 갈보리에 십자가를 세우고 달리심이라는 것이 사주팔자타고 온 자리까지 도달함이라고 푸는데 그대의 나의 사주팔자가 시작한 탯자리를 갈보리 십자가라고 나는 설명을 한다네

 

무덤에 묻힘이라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고, 무덤에 묻힘이라는 것을 그린 기호가 身이고 엄마의 자궁에서 자라게 되는 과정을 마주하기위하여 탯줄을 자른 자리에 영줄이라거나 혼줄이라거나 신줄이라거나 붉은 줄이라거나 하게 되는 칠성줄을 접붙이기를 하고 그 줄을 타고 우주파동이 오르내리게 되는 길이 되게 되면 그 줄을 타고 신이 내려와 신접을 하게 된다는 것이고 그것을 신내림이라고 하는 것 육이 죽고 영이 살아야 하는 것이니 육을 지배하던 허물을 다 벗겨내었나 확인사살을 하는 것인데 옛사람이 온전히 죽지 않게 되면 '신줄'은 생성되지 않는데 이 과정에서 자아가 죽지 않고 죽은 척을 하게 되는 것에서 생기는 것이 사탄에너지라고 하게 된다. 신줄을 타고 들어오시는 신이 천지신명을 섬기게 되는 것이고 신줄을 타고 들어오는 조상신을 모신다고 하는데 조상중에서 '身'공부를 하여 정보를 풀어낸 조상이 있으면 그 정보는 '피'를 타고 내려오게 된다고 하는데 내가 나의 조상줄에 망우당 천강홍의 곽재우의 줄을 타고 있다는 것을 안다.

 

仙家의 맥을 가지고 선을 공부하시던 조상임으로 조상신으로 천강홍의라는 이름값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내가 천강홍의라는 이름을 물림하여 쓰고 있기도 하다. 다니는 길에 매일 망우당 곽재우의 동상을 지나다닌다. 조상신의 가피를 두르고 다니는 것이지. 그리고 내가 천강홍의의 후손으로 선가의 맥을 이어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인데 선가의 추구점이 기독교의 그리스도 의식과 통하는 것이라는 것이지. 그리하여 나는 조상신과 천지신명을 칠성줄로 이어서 공부를 하늘과 땅과 조상이라는 삼승을 나에게서 일불승으로 하여 공부하는 것이지. 가장 아름다운 공부줄이지 않겠는가?

 

나도 자기자신을 알고자 하는 길을 왔고 사주팔자에 닿아서 사주공부가 어떤 것인지 알게 된 것이 스물아홉에 허주 굿을 시작 하면서 스물아홉해를 다물한 쉰 여덟부터이니 여섯해를 신내림이라고 하게 되는 것이기도 한 사주라는 이 세계를 거치지 않으면 나라는 본성을 마주하지 못하기도 하고 너를 이해하지도 못하는 것이구나 알게 되더라. 지옥의 영들에게 복음을 전한다는 것에 투자하는 세월이 육년이구나

 

나의 눈이라고 하는 관점을 객관화시킬 수 있는 공부이고 세상을 보는 맑은 눈을 가지게 되는 공부라는 것이지 그래서 내가 사주공부를 함으로 얻게 되는 아름다운 변화를 알기에 진리공부를 한다면 사주공부를 권하는데 권한다고 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고 때가 되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어서 이제는 하라고 권하지도 않는다 해야할 사람은 하게 되는 것이니까. 사주역학을 제왕학이라고 하는 것이고 내가 나를 알아 나를 내가 경영하는 왕으로 살고자 하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면 하라고 옆에서 떠들지 않아도 자신이 타고 온 사주에너지가 왕의 길을 가도록 한다는 것이지

 

남 아래 있지 못하고 자유를 추구하는 사주라면 반드시 사주역학이라는 갈보리십자가 공부를 한다 이 신내림을 통하여 자신의 모습을 보게되는데 이 과정을 바깥에서는 ‘유체이탈’이라고도 한다. 유체이탈이라는 것이 일어나는 것은 자기객관화에너지가 가동한다는 뜻이다. 자기객관화가 되어야 지옥의 영들에게 복음을 전한다는 것이 가능하지 않겠는가?

 

자기를 객관화하게 되면 옛사람 즉 허주가 만들어낸 시간들을 다 묻어버리게 되는 것이지 옛사람은 죽고 새술은 새부대에 넣는다는 것이지. 무덤에 묻힘으로 자옥의 영들에게 복음을 전함이라는 신내림이 되었다면 그 다음 성무라고 하게 되는 솟을 굿과 불림굿은 무덤안에 묻힘에서 일어나는 과정으로 솟다는것을 타고 온 본성을 솟게 하는 것이고 솟아오르게 한다고 용천지랄이라고 하는데 에너지를 당겨올리는 훈련이고 내가 설명할 때는 소리줄을 쇳소리가 나도록 훈련하는 것이라 한다.

 

솟을 굿이라 하는데 돌문을 밀고 나오게 되는 힘이고 실제로는 소리선에서 쇳소리가 나도록 솥鼎을 거는 일이다. 불을 때기위하여 아궁이를 만들고 솥을 걸고 그 안에 물을 넣어 끓이기 위한 준비가 솟을 굿으로 발바닥 용천에서 숨골 백회를 뚫고 소리가 상천하늘을 휘젓도록 하는 훈련이다는 것이지 힘을 기루는 과정이고 이 과정에 등장하는 스승이 보혜사 성령이라 하거나 일곱촛대 칠성령이라 하거나 한다 외연 무속에서는 칠성줄이라고 하더라 이 솟을 굿을 일곱챠크라 뚫기라고 하는데 영사가 일곱챠크라를 뚫고 올라가는 길을 승천의 길이라 하는데 허주굿에서 무덤에 묻힘까지는 비하의 길이라 하는 것이지

 

예수의 비하와 승천으로 물세례와 불세례로 음과 양으로...말하지만 실천에서는 낮은파동에서 고주파를 오르내리는 훈련을 통하여 일어나게 되는 용의 승천이다. 별의 낙하인 비하도 마찬가지로 고주파와 저주파동을 훈련함으로 일어나는 비물질의 물질화이듯이 일단 비하와 승천을 저주파와 고주파라고 하는 것이고 오르내림의 폭의 고저장단을 훈련하게 되는 것을 신불림이라고 하는 것이다. 소리줄을 훈련하는 것에서 세기를 훈련하는 것은 주파수를 맞추기위한 것이고 주파수를 맞추어서 파동을 접속하여 그물질을 하여 당기는 것을 신불림이라고 하는 것이지

 

빛결과 같이 별의 하강과 승천을 주욱 같이 하면서 온 길을 세미에게서나 종순씨에게서 또는 여러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실험검증을 하면서 다시금 우리가 거쳐온 길을 보게 된 것이고 외연의 정보에서 우리 길을 설명하게 되는 것이기도 하구나 샤머니즘 무속에서 성령의 예수의 가피로 걷는 기도의 길 겟세마네의 비밀을 비추구나 한다

 

빛결과 시간의 십일조 훈련을 한다고 성실하던 세월이 있었고 그렇게 훈련하는 과정을 통하여 이제는 하루 모든 것이 내가 나를 위하여 쓰는 영생이라는 것에 닿았다

 

세미와 법화경독송이야기가 나왔는데 동시성처럼 빛결이 염주이야기를 던져와 둘이 같이 염불에 들어가게 된다 시편 독송해보시라하고 나도 성경을 찾다가 법화경이 들어와 법화경 독송을 100분을 넘겼다 105페이지까지.. 빛결은 150편을 다 독송했다고 한다 가슴에 터질것같이 아파옴을 극복하면서

 

미국가기전에 시편 독송을 신탁받아 큰 소리로 읊어대던 시절 열번 독송하고 건너가게 하시더만 어제 26일 한동훈비대위원장의 취임사에서 공포는 반응이고 용기는 결심이라는 말을 들으면서 우리나라의 기운돌리기 불리기를 빛결과 내가 하는 것은 용기이고 결심에서 비롯되는 솟을 굿이구나 그런 깨달음

 

그리고 솟을 굿은 솥을 걸다고 하듯이 솥은 쇠로 금기운이라 하는 것이고 무속에서는 방울로 상징삼고 불림은 부채로 상징삼아 쓰는데 쇠는 피를 부채는 바람에너지를 뜻함으로 피를 달아오르게 하도록 부채질을 한다 아궁이에 불쏘시개를 넣고 불씨를 지펴 불을 붙여 솥안의 물이나 무엇을 삶는다는 것이지

솥을 걸고 그 솥을 달굼질하는 것을 신불림이라고 하는데 이 과정을 성경에서는 단단한 음식을 먹는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자라가라고 한다. 솥을 걸어야 그 안에 무엇이든 담고 아궁이가 있어야 불을 지필 수 있는 것이지. 아궁이를 토土라고 하고 솥을 쇠金라고 하며 땔감을 목木이라 하고 불을 화火라 하며 불을 붙이는 힘을 풍수風水라 하는 것이지

 

신을 내림한다는 것은 아궁이를 만든다는 것이고 몸을 도량으로 만든다는 것이지 그리고 그위에 거는 솥은 무엇인가를 알아야 하는데 몸에서 쇠는 뼈다 아궁이는 살이고 솥은 뼈다 아궁이아래서 불을 지피면 솥안의 골수가 삶겨진다 익는다. 골수가 익혀지면 피가 생성된다는 것이고 피가 활발발해지는 것을 생기만발이라고 하는 것이지. 이 허주굿 신내림 솟을 굿 신불림(오름)이라는 질서를 겟세마네기도에서 하게 된다 그래서 기도가 굿훈련마당이라고 하는 것이고 굿훈련을 익숙하게 되면 그 때를 만신이라 하고 성인이라 하고 의인이라 하는 것이지

 

이 네 과정을 사방치기라고 하는데 이 훈련을 반복하는 것을 그물을 치는 훈련으로 펼치고 당겨들임이라 한다 그 과정을 통해서 정보 물고기를 얻게 되는 것 일용할 양식 영생을 얻는다 하게 되는데 잡은 물고기를 ‘화두’라고 한다 말머리라고 하는데 화두를 얻었으면 화신을 만들어 붙여 온전한 말몸(흰말채)이 되도록 하는 것을 말씀공부라고 한다는 것이지

 

어제 새벽수행을 다녀와 보리수염주 줄 비꾸기 작업 보리수 열매로 만든 염주라 낡은 줄을 바꾸는데 쉬운 작업이 아니더라 천개의 보리수 열매 하여간 실리콘줄로 바꾸는 작업이 얼마나 고난하였는지

오늘(28일) 나오면서 가방에 법화경 넣고 간식챙기고 나섰다. 기상청에서 염불독송을 하려고 .. 바로 낙단루로 고고싱해서 부르고 싶은 노래 발악발악부르고 기상청에서 법화경 독송 시작한지 아홉시인데 지금 열시 45분이다 목좀 축이고 배좀 채우고 어제부터 두드리던 글 정리끝내고 낙단루에서 기상청으로 건나오는 다리에서 달구벌 화잇팅 세번

 

낙단루에서 비나리한 에너지 나라에 대한 염원 가슴이 아프더라 하늘천지신명이이시여 내가 사는 나라 한국을 붙들어 이끄소서. 법화경이 대승을 설하는 경이다 머리지식을 소승이라 한다면 몸실천을 대승법화라 하는 것이겠지 볕이 너무나 따사롭고 온유하다

 

29일 금요일 법화경을 독송하는 시간. 집에서도 밖에서도 일단 일독을 새해가 오기전에 클리어 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도전하고 있는데 이 글을 두드리고 나면 독송을 해야지.

 

https://youtu.be/bC-R4JoQFUw?si=RPbqqkoiwblRIf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