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계묘

동지/팥죽/자기장

청향고은 2023. 12. 22. 13:52

흑운모를 가지고 잠도깨비라는 제품을 만들어 판매를 하시는 분의 강의를 문갑식주필이 진행하는 유투브에서 들었다. 이 분 강의의 핵심은 생명은 무엇인가?로 귀결이 되는데 사회적으로 자본적으로 명예적으로 성공을 한 분이 주변 가족들이 뇌경색으로 돌아가시고 본인도 2차례 그런 상황을 겪으면서 '죽음Death-타로카드 13번'이 만들어내는 의문 '생명이란 무엇인가?타로카드 21번''가 화두가 되어 공부를 하시게 되었다는 것이고, 박문호박사님의 뇌정보를 5년동안 주말에 다섯시간씩 강의들었다고 하셨다.

수정란이 되어 착상이 되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선조체라고 하게 되는 '뇌'와 심장안의 작은 방, 심장을 경영하는 센타 본심본태양을 형성하게 되는 14일을 통하여 뇌구조가 창조되고 뇌가동이 심장박동을 하게 됨으로 생명현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뇌 선조체를 천문도 28숙별자리에서 '북현무-두우여허위실벽, 남주작-정귀유성장익진'- 14와 심 본심본태양을 동청룡-각항저방심미기, 서백호-규루위묘실자삼'-14로 구성된다고 본다. 그래서 수정란이 착상란이 되고 14일간을 지성소라고 하게 되는 정보를 구성한다고 본다는 것이지. 내가 해석하고 풀어가는 나만의 천상분야열차지도라는 그릇사용법이고 인체핵심발생학이라는 정보를 활용하는 방법이다. 지성소가 선조체와 본심본태양으로 윗궁창과 아랫궁창이라고 하기도 하게 되고 위에 있는 것이 아래에 있다고 하는 문장이 출발하는 자리라고 본다. 수정란에서 착상란까지의 길이 있고 착상란이 되면서 자궁의 에너지를 공급받으면서 윗하늘 선조체와 아랫하늘 본심본태양을 구성하게 되고 심장박동을 통하여 시스템을 가동시키는 것이 21~23일이라고 한다는 것이지.

내가 왜 이렇게 무의식계라고 알려지는 천문도와 의식계라고 하는 인체의 구조를 나란하게 하려고 하는 것인지는 나만의 추구이겠지만 음양이란 철로위로 천상분야열차가 달리는 구조를 석삼극무진본이라고 하는 것이고 정반합이라고 하는 상식이 되고 플랙탈구조 삼위일체 불법승 삼신...이라고 하는 구조이고 생명이란 무엇인가?라는 정보의 답을 이끌어낼 수 있는 구조여서이다. 원소중에서 Fe가 가장 안정적인 자연원소로 26번이라는 수비가 주어져있고, 인체에서는 피Blood, 血를 구성하게 되는 원소여서라고 나는 설명한다. Fe는 磁石, 영어: Magnet. 철에 자석을 한동안 문지르면 철이 자석으로 변하는데 이를 인공 자석이라 한다. 하지만 철은 쉽게 자석이 되고 쉽게 자석의 성질을 잃기도 하는 이 성질을 활용하는 것이 자기장을 발생시켜 활성산소를 해체하는 것이 겟세마네 기도 원리가 된다고 나는 이해하고 그렇게 내가 나의 피를 다스리고 있다.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같이 되었다는 겟세마네 기도를 나는 이렇게 해석을 하고 실천을 하고 14일의 비밀, 천상분야열차지도, 생명원리를 찾아가는 힘으로 삼는다는 것이지. 내가 추구하는 나의 도전이고 나의 이야기이니까 나만의 정신세계이기도 할 것이다. 입안의 치아구조로 나는 선조체와 본심본태양의 물질화라고 설명을 하는 것이고 이것은 '말'이라는 생명표현이 입에서 비롯되기때문이다. 말言이라는 한자구조에서도 나는 그렇게 본다. 亖口. 모음口안이 담긴 치齒의 뜻이라고 ...동서남북 28숙 별자리가 반짝이는 우주바다 남녘의 아득한 바다(南冥)란 천지(天池-은하수) 그린 그릇이라고 보는 것이지.

은하수를 휘젓는다는 것이 입 안에서 일어나는 '발음 발성..이고 은하수를 휘저으면 떨어지는 별이 자음이라는 것이 되는 것이라고...자음은 하늘엄마가 낳은 아들소리라는 것이니까. 나는 이론을 실천으로 확인하여 그 에너지값이 어떤 지감촉으로 나타나고 너도 공유할 수 있는 원리가 되는 것일까를 추구하고 있어서 내가 아는 앎이 너의 앎이 되고 내가 누리는 삶이 너도 같이하는 삶이 되어야 하나님의 뜻 즉 一理을 알고 산다고 말하는 것이라고..내가 나에게 제시하는 좌표이고 가치이고 목표이기도 하니 어떤 정보를 만나든지 이 정보를 입이라는 맷돌臼에 넣어서 씹어 갈아보는 것, 절차탁마하는 과정을 먼저 시도해 본다는 것이지. 아설순치후라는 맷돌로 갈아보는 것을 나는 말씀공부의 워밍업이라고 하는 것이지. 설음을 하고 순음을 훈련해보면 왜 이 훈련이 바탕공부라고 하는지 스스로 알게 된다. 설음은 선조체에서, 순음은 본심본태양을 활발하게 하는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것이라는 것..내가 이런 글을 쓴다는 것 자체로 내가 놀라는 것이지만 이런 글을 두드릴 수 있는 것은 아설순치후를 늘 훈련하고 겟세마네를 반복하여 주파수와 파동수를 고저장단으로 확장하여 인드라망을 던지고 당겨서 낚이 오는 정보이기 때문이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너에게도 권하게 되는 것이고 이것을 나는 내가 타고 온 사명, 육체가 없는 천사도 흠모한다고 하는 몸으로 체험하고 누리는 생명체험이라고 하는 것이다. 임오월주와 을유시주가 연대하여 내 사명을 이끌어가고 있다는 것이지. 사람마다 타고오는 탈란트가 있고 그 탈란트를 알아서 그 탈란트대로 살아가는 것이 사명완수이지 않을까 하는 것

새로운 언어가 들어오면 그 언어값을 먼저 검색해보고 나름대로 풀어보는 것이 먼저 할 일이니 흑운모라는 정보를 검색하니 동의보감에서도 약돌로 사용한 기록이 있다. 검을 흑黑에 구름 운雲에 어미모母를 쓰는 ‘흑운모Black cloud mother’를 이름에서 풀어보면 우주가 낳은 에너지 먹구름인데 먹구름이 비를 실어오는 것이니 흑운모는 비가 내리기이전의 상황이라고 하는 것이고 흑운모도 구름처럼 층층켜켜로 만들어진 돌

몸을 무겁게 하는 기운을 몰아내는 용도로 쓰임이 되어 흑운모를 약돌이라고 하는 것이리라 본다. 구름이 모이고 기압이 낮아지면 신경이 먼저 알아채서 신경통이라는 현상으로 나타나기도 하는 것이니 몸에도 탁기가 가득하게 되면 신경통이 생기는 것이고 탁기를 비워내면 맑은 하늘이 되듯이 저기압에 놀리는 신경동을 주파수와 파동을 높임으로 고기압이 되어 몸 상태가 상쾌 통쾌 명쾌..하게 된다는 것이지. 즉 먹구름이 가득 모이면 기압이 낮아져 구름안에서 전기작용이 생기고 천둥 번개라는 현상이 생기게 되어 대기의 정체된 기운을 한번 휘젓는 힘이라는 것이다.

 

몸이 저기압으로 먹구름이 모인듯 피가 탁해지면 천둥번개로 피흐름을 정화하여주는 에너지로 흑운모라는 이름을 쓴 것이라고 본다. 생명의 어머니인 피에 먹구름이 쌓이면 몸이 무거워지고 우울해지고 답답해지는 것이고 그렇게 병病이 시작되는 것이니 이 증상을 천둥번개로 먹구름을 비로 쏟아내게 하듯이 ‘피’에 쌓인 활성산소를 흑운모로 풀어내도록 한다는 원리라는 것이지

 

‘피’가 탁해지면 그 탁한 피를 청하게 하기위해서 필요한 에너지가 자기장이라고 하고 흑운모가 몸안의 자기장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한다는 설명이다. 흑운모가 산소를 함유하는 에너지가 있어서 몸에 쌓인 활성산소를 당겨들인다는 것이지. 태양에서 들어오는 방사선을 지구자기장이 막아준다고 하는 그러한 원리라고 하는 것이지

산소가 축적이되면 녹綠이 된다고 하고 녹을 녹색이라고 하는데 녹을 독毒이라고도 한다.

봄에 올라오는 풀들을 나물로 떡으로 만들어 먹고 쓰는 것은 겨울동안 축적된 기운들을 풀어내기위한 것이다. 봄나물로 겨우내 쌓인 독을 풀어내는 대표적인 쑥뜸이 있고 봄 쑥떡이 있는데 풀에는 쑥이고, 돌에는 흑운모이고 나무에는 칡이고 물에는 고로수라고 하는 것이겠다. 몸에 축적된 -혈전, 피떡이라고 하는 - 활성산소가 빠져나가야 하는데 나갈 길이 막히게 되면 혈관에 쌓이게 되고 그렇게 쌓이는疒 녹이 ‘병’의 근원이 된다고 하는 것이니 산소는 산소로 극하게 하는 것이 병을 다스리는 방법, 이이제이 동종요법이 되는 것이지.

 

모든 것은 에너지다 주파수를 높여라고 하는데 주파수를 높이는 이유가 활성산소를 내보내기위하여서다. 주파수를 높이려면 고함을 질러야 하고 고함을 지르기위해서는 전신의 에너지를 다 당겨서 쓰야하다보니 피에 쌓인 활성산소도 다 당겨 쓰게 되니까 피가 밝아지게 되는 것이지. 우리가 감정이라고 하는 에너지는 전기를 당겨서 자기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에너지라고 본다.

 

몸이 무기력해지고 답답하고 짜증이 나는것은 혈맥에 활성산소가 쌓여서다. 그러니 소리를 지르고 춤을 추고 운동을 해서 혈관에 집을 지은 피떡, 혈전, 녹을 딱아 내라는 것. 진동주파수라는 것이 고함과 춤에서 발생하는 에너지이고, 이것을 감정공부라고 하기도 하고 혼의 작용이라고 하거나 성령받음이라고 하기도 하는 것이라고 내가 설명한다. 안에서 밖으로 토해내어야 하는 것을 감정이라고 하고 밖에서 안으로 들어 가야 하는 것을 이성이라고 하는 것이로 감정 20; 이성 80이라는 구조라고 하더라. 물을 당겨 피를 희석하는 것을 나는 겟세마네기도라고 설명하고 생명이 있는 피를 어떻게 다스리고 지키는가를 같이 함으로 감정공부를 한다는 것이지.

 

내가 고함을 지르라고 하는 이유가 진동주파수를 높여서 독을 해독하는 방법이어서다. 해보면 안다 이론으로 아무리 설득이 되어도 스스로 진동주파수를 높이지 않으면 피를 정케하지 못하고 병에서 나음을 얻지 못한다. 자기장은 태양풍에서 오는 방사능을 막아주는 방어막으로 지구의 내핵 용암 마그마에서 내보내는 에너지라고 하는데 이 인체에서 내핵 마그마 용암자리가 심장 본심본태양이고 손과 발을 제 2의 심장이라고 하고 요즘 어싱이라고 맨발걷기로 몸안의 활성산소를 설기洩氣하는 운동이 널리 널리 한창이다. 무엇이든 쌓이면 탁해지고 무거워진다. 신경에 무게가 쌓이면 신경질이 나고 혈관에 무게가 쌓이면 짜증이난다. 성질이나고 짜증이 나고 답답하고 우울하고...라는 느낌이 생기면 그대의 신경과 혈관에 녹이 쌓여 소화할 수 있는 무게를 넘어섰다는 뜻이다

 

너때문에 성질이나고 너때문에 짜증이나고...라고 너 탓을 하지만 실제는 내 신경과 혈관에 녹이 쌓인 것이고 녹을 쌓은 것은 내가 한 일이지 외연의 너가 쌓아 둔 것이 아니다. 내가 붙들어 쌓아놓고 너 탓을 하는데 너 탓을 한다고 그 쌓인 것이 풀려지지는 않는다는 것이지 내 신경과 혈관에 녹을 쌓은 것은 내 선택이지 너가 강제로 쌓아주지 않는다. 우리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상처를 받는다 욕을 먹는다..고 하는데 왜 상처가 좋은 것이 아닌데 받으며 욕은 먹으면 기분이 나쁜데 먹는가? 상처가 된다는 것을 알면서 받고 욕이 기분나쁜 것임을 알면서 먹는가? 그래서 상처도 욕도 외연에서 인풋시키는 것이아니고 자기가 받고 먹는 것이지. 그래서 모든 것은 내 책임이고 내 허락에서 시작된다는 것

너 탓을 하는 것은 자유지만 내 신경과 혈관에 녹을 쌓는 것은 내 선택이라는 것이고 쌓은 자가 해체해야 하는 결자해지. 내 병은 내가 만들고 내가 고친다 그래서 내가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가기위해서 활상산소를 쌓지 않고-욕심을 부리지 말라- 쌓인 것을 털어내는 것을 나는 운동이라고 하거나 기도라하거나 수행이라 하거나 ...

녹을 쌓게 되는 것은 물이 아니라 피에서 생기는 것이고 피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감정이라고 하는 것이니까 감정을 제대로 풀어내지 못하면 그것이 녹이 되어 병이 된다는 것이지 이해되는가? 그래서 기도 수행 명상...이라는 것은 감정을 훈련하는 것이다 감정은 안에서 밖으로 나오는 힘이다 이성은 밖에서 안으로 들어가는 힘이다

 

사주 천간지지에서 이 용암에너지 감정에너지를 병정사오화라고 하는데 사는 용암이 다니는 길이고 오는 그 길을 다니는 피의 흐름을 나타내는 지표다. 지지의 사오가 천간으로 올라가면 병정이 되는데 병은 폐魄라고 하고 정은 등뼈骨라고 한다

 

즉 숨이 들어와 혈맥을 따라돌아나가는 에너지를 ‘화’라고 하는 것이고 탁기로 쌓인 것을 폐에서 축기된 것은 손뼉을 침으로 만들어지는 자기장을 따라 나가고 뼈에 축기된 것을 발을 치거나 걸음으로 어싱으로 활성산소가 배출이 된다는 것이지. 맨발걷기가 녹을 배출시키는 방법이고 손뼉 역시 독을 해독하는 방법이다

내가 누구를 만나든지 같이 걸으면서 손뼉치게 순설후하기 고함지르게 등 감정훈련을 한다는 것이지 이성공부는 누군가가 가르치지 않아도 감정공부가 되면 저절로 인연이 생기게 된다

 

용암을 ‘피’라고 하게 되면 피가 생성되는 곳이 골수骨髓라고 하는 것이고, 뼈안에서 일어나는 창조작업이니 피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병정사오’를 경영하는 훈련으로 감정수행이라고 한다 감정공부가 선행이 되어야 그 다음에 이성공부가 피드백이 된다 나는 감정수련을 같이하고 이성정보를 피드백하는 방법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한다

 

병정을 해와 달이라고 하거나 사오를 동정맥이라 하거나 인체로 풀어내는데 병오와 정사라고 하여 병오는 동맥을 정사는 정맥을 의미하기도 한다. 동맥은 병으로 들어와 오로 나가고 정맥은 정으로 나가서 사로 돌아간다는 것이지 병정사오를 ‘남주작’에 주고 ‘여름’이라고 하는데 피의 세계를 뜻하여 붉다고 한다. 이에 대하여 임계해자가 북현무로 물이라고 한다 피에 대하여 물이어서 희다고 하며 신경이라고 한다는 것이고 논리라거나 이성이라고 하게 된다.

모르는 정보를 만나면 신경질을 낸다고 하는데 신경질이 나는 것은 자존심이 상하게 될 때이고 자존심이 상하는 이유는정보에 대하여 ‘무지’함 때문이다 모름으로 받는 무시감이 신경질의 원인이다. 모르는 것은 알 수 있는 기회가 되는데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 신경질이니까 어떤 정보에 신경질을 내면 아하 이 정보에 대해서는 몰라서 자존심이 상했다는 것이구나 알면 된다. 그래서 성질을 건드리지 마라고 한다 신경질이 나면 내가 무엇을 몰라서 자존심이 상했을까 를 돌아보아 찾아야하고 모름을 찾아 알아야 다음에 그 정보가 다시 오면 성질을 내지 않게 되고 여유가 생긴다고 한다. 신경질은 모름에 따른 반대급부가 염려가 되어 생기는 거리두기라면 여유는 앎이 만드는 평화라는 것이지

 

피가 골수에서 생성되어서 골수를 지구내핵 용암이라고 이해한다면 물은 외부에서 들어와 돌아나가는데 용암이 분출을 하듯이 피에 축기가 되면 부글부글 끓어서 용암분출을 하게 되는 시스템이 남자의 구조다. 골수에서 정자를 만들어 용량이 차게 되면 화산분출이라고 하듯이 외부로 방출하는 것이다. 그래서 남자의 화산분출을 ‘정사’라고 하는데 남자는 눈에서 정보가 들어오면 그 정보를 뼈에서 갈무리하여 반작용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정자’라는 골수라고 나는 이해한다. 정자가 희다고 하는 것은 빛다발이고 골수에서 창조되는 힘이기 때문이다 남자의 힘은 허리에 있다고 하는데 여자의 힘도 허리에 있다 요추 다섯마디로 된 허리만 뜻하는 것이 아니라 ‘뼈’를 통칭하는 기표이고 남자의 양물을 ‘발’이라 에두르는 것은 골수에서 만들어낸 생명에너지를 바깥으로 전달하는 것은 뼈가 아닌 살로 이뤄졌기 때문이다

 

평상시 번데기처럼 쪼그라진 발이 골수에서 생명에너지를 창조하게 되면 번데기가 나비가 되어 날아나가려는 의지가 되고 그렇게 몸 밖으로 민들레 홀씨처럼 눈흩날리듯이 나가게 되는 정자의 자유 즉 죽음이다 정자는 외부로 자유날개를 달면 그 순간 죽음이다. 자유를 꿈 꿀 때가 아름다운 것이지 자유를 알면 자유보다 질서를 알려고 하게 되고 질서를 ‘진리’라고 하는 것이지. 정자는 발을 거쳐 나와서 죽고 난자는 나팔관을 거치는 배란일을 지나면 죽어서 나온다. 정자의 유효기간을 사흘이라고 하고 난자의 유통기한을 하루라고 한단다. 물론 냉동정자말고 ... 의학기술을 거친 정자나 난자말고 그저 정상 상식적인 상태에서 말이다.

정자는 전력電力이라고 하고 난자는 자력磁力이라고 하더라

 

앞에서 활성산소를 축적하게 되는 것은 마그네틱 즉 자성이 당겨서다 전기를 당겨서 자성을 만드는 것이 Fe라는 것이고 산소가 과하게 되면 과한 산소를 내보내는 작업을 ‘감정분출’이라고 한다. 감정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면 불안 공포 두려움이라는 것이 생길 때 대처하지 못하게 된다. 감정을 딛고 생기는 것은 감정으로 풀어내어야 하는데 감정수업을 해 보지 못하였으면 감정정보에 무지하다고 하는 것이지

 

내면깊숙히 들어가라고 하는데 내면은 가슴 심장이고 깊숙히는 본심본태양이라고 하는 심장안의 작은 방을 뜻한다 감정을 창조하는 센타라고 하고 이 곳을 아나하타챠크라라고도 한다. 이성수업의 센타는 알다시피 선조체라고 하는 곳이고 이곳을 케테르 크라운 챠크라라고도 한다는 것이지. 가장 깊은 곳에 숨겨져있는 센타가 선조체와 본심본태양이라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 나다. 그리고 이렇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주파수를 가장 짧고 가벼운 파랑 쇳소리에 닿고 가장 길고 무거운 붉음 저주파를 자유자재로 오르내리기때문이다.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을 오르내리면서 가장 짧은 반경에서 가장 넓은 반경을 접고 펴는 기술을 익혀 그 사이에 있는 주파수와 파동함수를 섭렵하고 그 에너지를 언어화하고 문자화한 정보들을 찾아 잇기를 할 수 있어서다. 인드라망을 넓게 깊게 치면 그 안에 들어있는 물고기를 걷어들일 수 있는 것처럼 우주바다에 소리그물을 던지면 그 반경안에 있는 정보를 낚을 수 있는 것이지. 그래서 주파수와 파동을 확장하게 되면 의식레벨을 성장시킨다고 말하는 것이지. 그대의 의식을 성장시키는 것은 감정공부를 통해서이고 그대의 인식지평을 확장하는 것은 어휘력을 통해서다.

 

태어나 먼저 받아야 하는 교육이 감정교육인데 나는 이제 감정수업을 하게 되는 늦깍이다. 이론교육과 감정교육에서 이론은 물이고 감정은 피라고 이제 이해하는 바 내가 글공부를 하면서 소리를 하면서 오게 된 것인데 소리가 감정교육이었구나 이제와서 내가 문/무를 겸비하는 공부를 하여왔기에 이성과 감정을 좌우 날개로 균형을 맞추면서 공부를 하여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가운데 길 중심을 잡으며 왔고 여전히 두 날개를 펼치면서 천지남명을 날 수 있을 만큼 대붕이 되고 있구나 한다

 

어제에 이어 추운 날씨지만 새벽에 나선다 세미도 아들의 패딩을 둘러입고 모자도 쓰고 단도리를

치고 나왔고 나도 단도리를 해서 나갔는데 신단에서는 천문도 수업, 즉 선조체와 본심본태양수업을 하는데 해오름을 보면서 천문도를 돌고 천부경시비가 있는 언덕을 지나 동촌 유원지를 건너 낙단루에서는 소리훈련을 하는데 바람이 드나드는 길이라 춥기는 하지만 소리세기가 더세니 바람을 이긴다. 작년 그렇게 추운 겨울에 둘다 겨울을 마주하고 소리를 훈련하던 때를 세미가 이야기하더라. 지나고 나니 올해도 이곳에서 소리를 지르네요. 그때와 지금의 차이는? 소리통이 자랐다는 것이고 소리통이 자람으로 용기백배하게 되고 너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게 되는 당당함이 생겼다는 것이지. 세미가 의식성장을 하는만큼 나도 의식성장을 하게 되고 의식성장의 체험을 인식으로 기록하는 글도 많은 변화를 이루고 있다. 정보를 다루게 되는 섬세함. 즉 정보를 디테일하게 다루게 됨으로 내 인식마당이 확연대오가 된다는 것이지.

 

낙단루에서 감정교육을 하고 기상청으로 간다. 기상청으로 가는 길에 다리를 건너면서 그곳에서도 고함지르기를 하는데 다리가 후들들하다고 서로 웃으면서 좁은 샛길을 지나 후문으로 기상청으로 들어가 세종과 장영실을 만나고 작은 정원앞에 있는 오렌지 지붕 벤치에 앉아서 햇님이 건네주시는 에너지를 받아서 주문수행을 한다. 볕살이 아름다운 시간에 손뼉을 치고 무릎을 치면서 읊조리는 주문시간이 참 아름답다. 손뼉을 치면 자기장이 생성된다는 이야기를 하려면 손뼉을 쳐야지. 손뼉을 치다부면 무릎도 두드리고 싶지. 무릎을 膝이라고 하는데 한자조합을 봐라 月木水=膝이 되는데 달과 나무와 물이 같이 모여있는 곳이어서 이 곳을 오금이라고도 한다는 것이지. 장단을 맞출 때 손뼉과 무릎을 친다는 것도 즐거운 일이지. 날씨가 포근하면 옆의 정자에 앉아서 양말벗고 발바닥을 두드리기도 하지만 바람이 차운 날에는 손뼉과 무릎을 치는 것으로 주문수련. 이어서 오가는 이야기. 세미가 살아가는 현장과 내가 살아가는 현장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기상청에서 나오는 길에 얼마나 추운지 두겹으로 입은 다리가 후들들하더라 기상청 앞의 화장실 들러서 돌아오는 길에 금숙에게 따신 물 한잔 받아 마시고, 2부 수업을 하려고 전화를 했더니 받지 않아 세미가 하고 그래도 받지 않아서 가자 하는데 금숙이 전화가 세미에게로 왔는데 감기몸살에 목이 가고 영숙이는 독감이라고 한다. 폰너머로 들려오는 목이 아주 푸욱 잠긴 소리. 목이 쉬는 것은 이제 대수롭지 않다. 소리력을 기루기위해서 목이 잠기고 풀리고를 반복하게 되면서 이제는 앤간히 고함을 질러도 쉬지 않는 강력한 목이 되었다는 것이고 세미 역시 그 과정을 거치면서 목쉼에 대해서는 이제 염려하든지..는 하지 않지만 금숙이나 영숙이는 그 단계가 아니기때문에 목쉬는 일을 두려워한다. 안에 쌓인 탁기가 목을 통하여 나갈 때 목을 상하게 하는 것은 당연하지. 목쉼을 두려워하여 혈관에 쌓인 탁기를 그대로 갈무리한다는 것이 더 위험하지 않을까나.

목이 쉰다는 것은 혈관과 신경에 쌓인 무게를 털어내면서 그 탁기에 영향을 받아서라는 것이지 어쩔 수 없다. 탁기를 다 토해낼 때까지는 해야한다. 세미와 또는 종순씨와 봉무동에서 탁기를 토해내는 과정을 같이하면서 탁기가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겪는 여러가지 현상이 있다는 것이고 당연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탁한 것은 토해내는 과정에서 물을 덧셈하여 희석을 시키면서 내보낸다. 그리고 나중에 맑은 물이 될 때..더 이상 목이 쉬지 않고 맑은 소리가 나온다는 것이지. 맑은 소리, 좋은 소리는 물이 맑고 피가 밝을 때 나온다. 요즘 세미랑 높은 소리에서 길이를 늘이는 훈련을 하고 있는데 내 소리도 이제 높은 소리에서 익숙해진 길이는 잘 나온다. 익숙한 소리자리를 딛고 새로운 주파수로 높이려고 하는 것이 매일 소리훈련을 하는 것이고..

우리 둘이 새벽부터 설치고 댕긴다고 금숙이가 너들은 지구인이 아니다고 하더라 세미도 아주 강건체로 성장하고 있으니 나 역시도 강철같아지는 것이리라. 끌고 가는 나와 따라오는 세미의 에너지 합이 서로를 성장시키는 힘이되니까 늘 세미에게 감사하는 마음이고 하늘로 그물을 던져 거두어들이게 되는 인연이기에 내가 던지고 당긴 내가 나를 기룸하기위하여 만들어낸 인연이라고 생각하기에 내가 기특하기도 하다

금숙이와 설음을 훈련하던 날 설음수업이 칼 때문에 멈추게 된 것 같아서 그것을 넘어서기위하여 며칠간 과도 하나 사려고 주문했다 취소를 했다를 반복하다가 네번째 주문도 취소를 신청했는데 배송시작이 되어 오늘 배달이 되었는데 나는 4종세트로 35600원인가 했더만 중식도 하나가 달랑 왔더라. 소 과도도 아니고 중 식도가 4개가 아니라 1개가 왔기에 이건 아닌데 하다가 남편에게 선물로 받으소 요리할 때 쓰라 했더니 쓸데없이 칼을 사고 그러냐 해서 칼을 하나 사야하것다는 마음이 와서 그렇지..그런데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칼이 왔네 당신 요리할 때 쓰면 되겠다고 한 것이지.

이번 칼 에너지는 나의 주문과 어슷나는 거네 하고 어디서 내가 잘 못읽고 있나 생각한다. 칼 에너지가 들어왔는데 과도가 아니라 식도가 오고, 소를 선택했는데 중이 왔으니 내가 쓸 칼이 소 과도가 아니라 중식도라는 것인갑네. 즉 내가 다루고자 한 것은 사과를 깍을 소과도인데 지금 내 에너지는 중 식도레벨이라는 것이구나 내가 나를 과소평가를 한 것이고 실체는 식도 중레벨이라고 가르쳐 주는 것이구나..그리고 대도가 될 때까지 성장하라는 것인갑다 한다. 그물은 생선을 낚시하는 방법이지만 칼은 낚은 고기를 다루는 도구가 된다는 것이지

 

감정은 피에 있고 피를 생명이라고 하는데 생명이 무엇이냐? 전기력을 자기력으로 붙들어서 융합한 것이 수정란이라고 하는 것이고 이 수정란을 ‘여의주’라고도 하는 것이고 한 알의 밀알이라고 하는 것이고 하나님이라 하는 것이고 불성이라 하는 것이고 ...

 

자기장을 설명하고자 글을 시작한 것이니 자기장 즉 용암에서 만들어내는 에너지를 방사하는 곳이 남자는 발이고 여자는 손이라고 보는데 주역에서는 발을 벼락 진震으로 손을 바람 손巽으로 설명하여 바람과 벼락 손진괘라고 하였다. 남자와 여자라는 구조로 설명하여 여자는 바람 남자는 벼락이라는 에너지가 서로 오가야 하는 것이 섹스의 운우지정이라고 하는데 바람이 불고 벼락이 쳐야 구름이 비가 되어내리게 된다는 것이지

 

벼락이 칠 때 그 때 자기장이 생성된다는 것이지 전기가 만드는 벼락이 지면을 두드릴 때 잠자던 용이 꿈틀대며 승천하게 되는 것을 자기장의 활동이라고 하는데 섹스가 건강관리법으로 탁월한 것이 바로 자기장을 생산하여 피에 축기된 활성산소를 설기하도록 하기 때문이다. 섹스는 이성지합에서 할 수 있는 가장 강도높은 운동으로 혈액을 청소하고 물관을 정비하는 역할을 하게 되어서다

 

하여 섹스를 잘 운용하면 건강하고 행복하다고 하는 것이다. 밥먹고 그 다음에 하는 일이 법먹기인데 법이 시작되는 곳이 뼈이고 뼈에서 피가 만들어지기때문에 이밥에 고깃국이라고 하는 것이다. 쌀밥은 외부에서 들어가는 것이고 들어간 에너지가 뼈에서 피로 바뀌는 과정에 작용하는 에너지를 ‘혼Soul’이라고 하는 것이지

모든 것이 낮아져 바다로 모이고 거기에 깃드는 하늘이라는 말이다. 그대가 먹은 음식이 위장이라는 바다에서 소화가 되면 창조된 에너지가 골수에 공급되어 피를 만들어 생명을 이루는 것

남자 여자라는 말에 갇히지 마라 남자는 물이고 여자는 피다 물이 피가 되는 자리가 내핵이라고 하는 뼈이며 그 뼈안 골수에서 적혈구 백혈구를 만들어 내는 것이고 이것을 사주에서는 병정사오라고 했고 남주작이라 여름이라 불이라 하는 것이지. 그리고 피가 물이 되는 과정을 임계해수 북현무라고 하는데 피가 물이 되는 과정을 스피릿 영이라고 한다는 것이지. 피가 되기위해선 물이 필요하고 그래서 임계해수를 태일생수라고 하는 것이고 북현무라고 하는 것이지. 사주팔자를 점치는 용도로 쓰는 것도 거쳐야 하지만 나아가면 인체원리를 설명하는 것이구나 알게되는 것이 동양의학시스템이다

 

동양의학은 ‘수정란- 본심본태양 -에서 출발한다는 것이고 그것을 설명하는 것이 천부경 81자이다. 동양은 철학과 의학이 좌우날개로 이뤄져있기때문에 사주팔자공부를 한다고 하면 인체가 텍스트가 되기때문에 의학지식이 생기게 된다. 사주팔자공부하는 이유가 수복강령 만사형통하기위한 것임으로 자기의 생명을 체험하기위하여 한다는 것 언어값을 계산할 수 있는 것을 말씀을 안다고 한다. 우리가 입에 올리는 ‘말’에는 전자기파가 있다. 모음은 전기파라면 자음은 자기장이다고 나는 생각하는데 그래서 ‘말’에 살리고 죽이는 권세가 있다. 글은 그림글자라 전자기파는 없다. 글을 말의 그림자라고 하거나 말을 담는 그릇이라고 하는 것이지 한글을 담는 그릇이 한자라는 것 이 관계를 음양이라 한다. 한자를 수클이라 한글을 암클이라 하는데 정자는 안에서 팽창하여 발기하고 마찰력으로 빅뱅을 하게 되면 우주 별이되어 별빛으로 빛나는 전기력이지만 난자는 안에서 성장하여 외모로 드러나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이라고 자기장이 된다고 나는 해석을 하는데 전기와 자기가 만나는 것을 우리는 ‘알다’라고 하는 것이지 알을 까다고 하는데 ‘알’이라는 이 글자에 담을 수 있는 ‘한자’가 그릇이 된다. 한글은 낱자로 알자로 되어있어서 핵이라 하는데 이 핵을 담는 그릇은 다종다양다기다채..하여 어느 그릇에 담는가에 따라 ‘아’다르고 ‘아~’다르다고 사성체계가 생기고 이 사성을 고저장단 네 기둥이라고 한다는 것이지 참으로 디테일해지네

오늘 22일 동지라 날도 춥지만 일어나 팥죽을 끓이려고 아침 수행은 쉬기로 했다. 팥을 삶고 쌀을 불리고 엇그제 만들어 둔 경단도 꺼내고..작업을 시작하였는데 죽이 다 되어 아이들에게 한그릇씩 먹으라 했더니 나중에요..라고 하고 남편과 내가 한그릇씩 먹으면서 동지에 팥죽을 먹는 문화풍습에 들어있는 인체에너지에 대한 설명을 하였다. 남편에게 말을 하지만 내가 나에게 하는 말이다 생각하는 것이지. 팥을 삶아 껍질을 벗기는 이유도 설명하고 새알을 넣는 이유와 쌀을 불려 넣는 이유도 ...야곱의 팥죽 한 그릇은 장자명분을 샀다. 새로운 해가 들어오는 것을 기념하기위한 것이다. 묵은 해가 가고 새로운 해의 주인이 들어오는 것을 설명하는 식문화라고도 하는 것이지. 쌀을 불려 넣고 찹쌀 경단을 만들어 넣는 것은 어떤이야기를 담은 것인지?

섹스로 가면 설명하기가 가장 쉽다. 쌀알은 정자 찹쌀경단은 수정란 팥은 난자...라는 설명으로 하는 것

이번 팥죽에는 깍아 냉동해 둔 밤을 넣었다. 딸이 단팥죽을 해달라고 하면 해주려고 팥앙금을 남겨두었는데 해줄까나 했더니 엄마의 단팥죽에는 흥미가 없는지 시켜먹을래..라고 하더라 우이쒸...밤도 준비해뒀는데..

흑운모라는 정보를 딛고 팥죽까지 왔는데 장자명분을 살 수 있는 에너지가 팥죽이고 팥죽은 피를 상징하고 피가 만드는 생명을 새알로 그리고 생명이 들어오는 것을 쌀알로..설명을 한다. 인체의 신경과 혈관의 무게를 풀어내는 에너지를 나는 순설후음이라고 하고 확장하면 소리력이라고 하는 것이고 더 나아가면 건곤감리진손간태 주역의 팔괘를 활용하는 것이라고 설명을 한다네. 주역을 활용하는 원리를 '말씀'이라고 한다는 것이지. 말은 자기장에서 만들어내는 에너지다. 글은 전기에서 만들어내는 그림자다. 말은 살았고 글은 그림자라 죽었다고 한다. 말은 입에서 나오고 글은 손에서 나온다. 손에서 바람을 불어넣어 살려내어야 글이 풍선처럼 두둥실 하늘로 오른다. 죽은 것은 바람을 불어 넣어 살려야 하고 산 말은 말타는 요령을 알아서 타고 다녀야 한다는 것이지. 순설후음을 훈련하다보면 즐거움이 생긴다 웃음이 넘치게 되고 활발발한 에너지가 넘치게 된다. 내가 노는 마당이 그러하다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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