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계묘

챠크라 공부

청향고은 2023. 5. 2. 19:33

공부가 재미난다

재미난다가 그림자畵字graphic Word를 당겨오면 재는 실을 재 미는 수수께끼 미 난은 난새 난 다는 많을 다가 되겠다. Word;말, 단어, 이야기, 암호, 약속, 성서. graphic 그림 도형. 그림자가 그래픽워드라는 해석이 된다는 것이 나에겐 변화다. 그림자를 shadow로 인식하던 것에서 그래픽워드로 인식전환이 된다는 것이 새롭고 놀라운 재미이기도 하겠다. 그림 그래픽, 자 워드.

쉐도우로 알게 되던 때는 백이 빛이고 흑이 그림자로 라이트Light에 대한 쉐도우Shadow로 이해하고 있다가 흑이 그래픽워드로 변환이 되니 백인 라이트Light는 음색Sound Color으로 이해가 되는 것이고 그리하여 한자의 소리 音이라는 글값과 소리값을 찾아 내게 되는 것이겠다.

소리는 솔Soul로 어원이 바다Sea('바다'는 순우리말 신라어에서 가장 비슷한 형태를 찾을 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삼국사기》에 등장하는 신라 관등명 가운데 하나인 '파진찬(波珍飡)'이다. 《일본서기》에는 '파진간기(波珍干岐)'라고 나와 있으며, 이를 훈으로 '해찬(海飡)' 또는 '해간(海干)'으로도 불렀다. '보배 진(珍)'은 '돌 진'으로도 불렀으므로, '바다 해(海)'에 대응되는 신라시대 고유어는 '바ᄃᆞᆯ' 혹은 '바돌'과 비슷한 음가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일본서기에서는 파진간기의 음을 하토리칸키(ハトリカンキ)로 기록했는데, 이를 고대음 및 당대 말음 표기법을 고려해 따져 보면 '바돌간기'와 비슷한 발음으로 재구된다.

한편, 서정범은 《국어어원사전(2001)》에서 "바다는 많은 물이 모인 곳을 말한다. 어원은 물이라고 여겨진다."라고 해설하였으며, "바다의 어근 '받'과 바ᄅᆞᆯ의 어근 '발(받)'은 동근어다."라고 풀이했다. 서정범 외에도 바다의 '바-' 또는 '받-' 음을 '바닥', '(물을) 받다', '(물이) 모이다' 혹은 '파랗다' 등의 뜻으로 풀이한다. 이외에도 임병준 등의 학자들은 정구복 등이 판독한 《삼국사기》〈지리지〉의 구절인 '해곡현은 본래 고구려의 파단현이었다.(海曲縣, 本高句麗波旦縣)'를 근거로 하여 바다 해(海)에 대응되는 고구려어 지명인 '파단(波旦)', '파풍(波豊)' 또한 같은 어원으로 추정할 수 있다고 보았다. 한편 국사편찬위원회에서는 해당 지명을 '파차(波且)'라고 판독했다.

'파단(波旦)', '파풍(波豊)' 은 물결이 찰랑이는 모습을 연상할 수 있고 해오름에 빗살이 물결에 일렁이는 모습을 연상할 수도 있다. 파라는 발성은 ㅁ,ㅂ,ㅍ에서 음값이 가장 강한 토성으로 ㅁ에서 에너지가 성장하면 ㅂ이 이 되고 ㅂ에서 에너지값이 가득차서 터져나가게 되면 ㅍ이 되는 것같이 모든 것이 모여 바다가 되고 바다에서 생성되는 에너지를 파도라고 하는 것이되는 것이니 마다 바다 파다로 음값이 강해지는 것이겠다. 그래서 한글에서 모여 뭉쳐진 것을 해체하게 되는 과정을 파열음이라고 하게 되는데 안에 모여 뭉친 기운을 밖으로 토해내게 하는 소리값이 '파'가 되는 것이다 파팍팟...그대 속이 답답하거든 어디론가 대숲으로 가서 파하하하핫 화아아아악...파열소리를 가열소리값을 가진 음을 발화해봐라..한글의 신기함을 맛보게 될 것이다

말하는대로...라는 실체를 체험하게 하는 것이 한글의 음값이다. ㅁ,ㅂ,ㅍ,..ㅂ,ㅃ ...이 발성을 중앙토성이라고 한다는 것이지. 가슴에 쌓인 무엇은 ㅁ, 그것이 자라서 속이 부글부글하게 되다가 한계치를 넘어서면 팍하고 터지는 것인데 그 원리를 알게 되면 자기의 스트레스값이 어느정도 모이고 부글거리는지 팍하고 터질지 계산이 되니까 과열되어 터지기 전에 불조절을 스스로 함으로 자기를 잘 경영하게 된다는 것이지. 그것을 마음다스리기 하고 통상적으로 말을 한다.

고려 초기의 승려균여대사가 지은 〈보현십원가〉에서는 '해등(海等)'이라는 향찰식 표기가 두 번 등장하는데, 여기서 같을 등(等)은 이전부터 석독구결 등지에서 한국어 'ᄃᆞᆯ'을 훈차하기 위해 쓰여왔던 글자이므로 앞서 언급하였듯 바다 해(海)에 대응되는 고대 한국어 '바ᄃᆞᆯ'의 말음을 첨기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고려시대의 초기 중세 한국어까지도 '바ᄃᆞᆯ'이라는 어형이 존재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바ᄃᆞᆯ' 의 아래 아라고도 하는 저 점은 한자의 불丶로 숨이 당겨들인 에너지를 불어낼 때 날숨할 때 나오는 소리값으로 아래에 불이 붙어서 나온다는 의미다 다시 말하면 입에서 나오는 변두리소리 邊音가 아니라 진성縝(삼실 진)聲을 만들어내는 힘이라고 丶라고 한다. 이 불丶가 일획으로 되어서 한 알이라고도 하고 한 일이라고도 하는 것이다. 불 丶에서 인류의 문화가 출발하는데 프로메테우스가 불을 훔쳐서 인간에게 주었다고 하는 신화가 있다는 것이지 숨을 들이고 내쉬는 것은 동물계나 식물계가 같지만 들이 쉰 숨을 아래에서 잡아서 내쉬면서 만들어지는 에너지값이 어떤 것인지를 깨닫게 되면서 인간은 문화와 문명을 만들어내게 된 것이다. 동식물계에서는 활용하지 못하는 에너지를 인간은 활용하는 지혜가 생긴 것을 프로메테우스가 불을 훔쳐다 주었다고 표현했다. 윗불을 아랫불로 당겨서 활용할 수 있게 됨..이것이 소리를 언어로 발화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고 말을 만들어내게 된 그것을 성서에서는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생령이 되고 생령이 된 아담은 동물의 이름을 짓는 일을 하게 됨으로 만물의 영장이 된다는 것이지. 이름을 짓는 원리가 바로 아래 아 불 丶를 활용할 수 있는 의식으로 진화했다는 것이라고 내가 이해한다.

인간이 문명과 문화를 만들어내게 된 원동력인 천불 윗불을 당겨서 아래서 부릴 수 있는 길인 아래 아를 잃게 되면 동물로 돌아간다. 공부하는 이들이 단전수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잃어버린 아래 아 불 丶씨를 잘 지키어서 인간으로서의 위치를 잃지 않기위한 것이다. 단전숨이라고 하는데 불숨이라고 하는 것이 맞다. 불어내는 숨. 붉은 밭 불밭이라고 하는 것 그대의 들숨과 날숨을 한번 들이고 내어보라..그대가 내놓은 숨이 그대의 아랫체를 체크할 수 있는 시료석이거나 리트머스이다.

국립국어원의 연구에 따르면, 15세기의 후기 중세 한국어에 이르러서는 '바ᄅᆞᆯ' 또는 '바닿'의 형태로 양분화되었다. '바닿'의 경우 좀 더 오래 살아남아 모음이나 자음 'ㄷ,ㄱ'로 시작하는 조사 앞에서는 '바닿'의 형태로, 그 이외의 자음으로 시작하는 조사 앞에서는 '바다'로 쓰였으며, 이 때부터 현대어의 '바다' 형태가 이미 완성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후 근대 한국어에 들어서서는 조사의 형태에 관계 없이 '바다'로 쓰는 표기가 보급되어 오늘날에 이른다.

'ㄷ,ㄱ'에서 'ㄷ'은 ㄴㄷㅌㄸ으로 여름에너지라고 하고 'ㄱ'은 'ㅇ,ㄱㅋㄲ'으로 봄을 나타내는 에너지라고 한다 성명학에서 이름을 지을 때 훈민정음해례를 근간으로 하는데 사주를 봐서 목기가 모자라면 'ㅇ,ㄱ,ㅋ,ㄲ'을

화기가 모자라면 'ㄴ,ㄷ,ㅌ,ㄸ'를, 금기가 부족하면 'ㅅ,ㅈ,ㅊ,ㅉ'를 , 수기가 모자라면 'ㆁㆆ ㅎ'를 토가 모자란다고 생각하게 되면,'ㅁ,ㅂ,ㅍ,ㅃ'를 그리고 자기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면 卍의 압축기호인 'ㄹ'을 ..업데이트하게 되면 된다는 것이지 이름을 짓는 원리는 훈민정음해례에 의하여 계절이 만드는 에너지를 기호로 그려낸 그림글자를 찾아서 활용하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시작은 봄에서 출발하기에 ㄱ으로 시작한다. 결과를 점점하고 갈무리하는 종말은 겨울이라고 하여 끝은 ㅎ으로 한다.

바다가 워낙 넓기 때문에 고상한 표현으로 만경창파(萬頃蒼波)라고도 표현한다. '아라'는 바다를 이루고 있는 물방울로 알알이..아리아리..아리랑..물결이 출렁이면서 바다에서 파도로 알알이 흩어지는 현상을 그려내는 것이다. 아라 는 알이 퍼진 발음이다. 방울의 울이나 알이 같은 의미이다. 물한 방울에서 천지는 시작되고 라고 하는 그 한방울을 알, 아라라고 하고 아라가 모여들어 하나가 된 곳을 바다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것이 낮아져 바다로 모이고..라고 한 것이고 모든 우주가 낮아져 하나로 모인 것에 몸이라고 몸이 모든 것이라고 하게 되는 것이다고 내가 해석한다. 바다를 설명하느라 여기까지 왔는데 왜 소리의 어원이 바다인 가를 그대에게 설득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바다에서 일어나는 알알이..그 알알이가 바람이 물을 스치면서 만들어내는 힘의 현상으로 소리를 만들어낸다는 것이지 그래서 불가에서도 관세음이라 하든지 해조음이라고 하든지 하는 것이다. 성서에서도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라고 설명하고 있는 것이고..음색 즉 사운드 칼라를 설명하려고 여기까지 글을 끌고 왔는데 음색이라는 것을 동양에서는 오음으로 서양에서는 칠계로 합하여 12음계를 만들어낸다. 오음은 반음으로 반절이라고 하기도 하고 칠계는 온음이라고 한다는 것이지. 바다, 즉 소리를 만들어내는 근원이기도 한 인체의 단전에 대한 이해를 하기위한 외연의 바다설명을 가져오는 것이지

염분 농도는 바다의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성질을 변화시킨다. 바닷물에 녹아 있는 많은 양의 소금은 물의 밀도를 바꾸는데, 같은 수온의 해수와 담수를 비교하면 해수의 밀도가 조금 더 높다. 이 때문에 강물 등의 민물은 바다로 흘러갈 때 바닷물 위로 뜬 채 퍼지며 점차 섞인다. 바꿔 말하면 바닷물은 밀물 때 강물을 강바닥부터 밀고 들어온다는 소리이다. 이 때문에 강물은 흘려보내면서 바닷물은 차단하기 위해 고안된 장치가 수중보이다. 한강 등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상당히 깊이까지 바닷물이 바닥부터 역류하는 강의 하류에는 농업용수 등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이와 같은 수중보를 설치한다.

바다의 평균 염분 농도는 3.5%로, 대부분 3.3%~3.7%를 넘지 않는다. 염분 농도는 수분의 증발량과 강수량에 따라 달라진다. 수분의 증발은 염분 농도를 높이는 요인이며, 강수량은 염분 농도를 낮추는 요인이다. 대륙으로 둘러싸인 바다는 염분 농도의 차이가 매우 심하다.

소리를 일어세우게 될 때 인체에 있는 염분농도가 활성화되는데 몸에서의 염분농도와 머리 해마에서의 염분농도가 상하에서 공명을 하게 될 때 소리에서 쇳소리가 나오게 된다고 하게 되는데 이런 몰입소리를 성서에서 겟세마네 기도라고 하게 된다는 것이지. 인체에서 내놓은 분비물에서 가장 순수한 물이 소변과 눈물이라고 하게 되는데 소변은 몸을 돌아나가면서 임맥의 청정도를 검색하여 노폐물을 실어나가는 것이고 눈물은 독맥의 청정도를 검색하여 영혼의 노폐물을 실어나가는 것이다. 눈물과 소변의 가운데에 있는 것이 땀이다. 그대가 노동을 함으로 흘리는 땀이 소변과 눈물의 가치를 변화시킨다는 것이지 소변과 눈물을 통해서 육체와 영체의 상황을 진단하는데 그 진단 리트머스가 땀이라고 하는 것이라고..그래서 소리를 할 때 땀나도록 해라 그리고 무엇을 해도 땀이 나도록 해라..고 하게 되는 것이고 지극정성을 인식하게 되는 것이 '땀'이라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소리를 해도 땀나도록..하는 것을 권하고 나도 그렇게 한다.

바다에 바람이 지나가면 일어나는 것이 음(옴)이다.

신은 수면위를 운행하신다고 하는 이 문장은 옴이거나 음이거나로 발성하게 될 때 생기는 파동이다.

종순씨의 남편의 명식이 어떻게 되냐 물었더니 봉학이라고 했다. 세미의 남편이름이 태진泰震이라 해서 태괘와 진괘를 해석하는 마디로 삼았는데 봉학奉學이라는 이름을 풀어보면 어떤 현장이 펼쳐지는 것일지

奉은 扌부수 三人수삼인으로 구성된 글자로 이 글자를 배운다는 뜻이다 그러니까 奉이라는 글자는 손으로 셈을 한다 수셈이라고 하는 것이지. 學도 두 손으로 산가치를 던지는 그림인데 봉도 두 손으로 뭔가를 받들어 올린다는 것이라니..그래서 종순씨에게 남자라는 종種을 내 관점으로 보지말고 그 이름값을 보고 그 이름을 풀어서 이름값을 풀어내는 것이 중요하더라 나도 그렇게 하면서 남편에 대한 편견이나 편협이나..그런 것들을 극복하게 되더라. 남편과 종순씨가 같은 鍾을 쓰니까 남편의 이름값을 풀다보니 종순씨 이름의 종도 자동 풀어지는 것이되는 것이고..그렇게 鍾이라는 이름값이 참 중요하고 아름답더라 천개의 고을을 울리는 황금종소리라는 鍾이고 그리고 순은 그 울리는 소리가 계절을 따라 흘러서 지혜가 되는 것이니..얼마나 좋은 이름이냐고..남편의 길도 선비의 소리라고 하니 황금종소리가 말이 되어 전달되면 그것이 선비의 소리 신선의 말씀이라고 내가 이해하게 되더라는 간증이지. 鍾이라는 그래픽워드에 숨겨진 이야기가 얼마나 너르고 길고 깊고 높은지..풀어갈 수록 놀라움이더라고 종이라 한자로 줄여놓은 이 글자를 풀어보면 금생려수 옥출곤강으로 여덟자로 풀어지더라는 설명도 하고.,.그리고 그 종소리의 울림이 공곡전성 허당습청이라는 것으로 다시 연결이 되는 것이라고..그리고 종순씨가 나와 소리를 같이하는 이유가 종이 가지고 있는 황금종소리 에너지때문이라고..

그리고 공부가 재미난다고 내가 생각하는 것이 이어지는 인연이 가지고 오는 이름들이다.

재미난다라는 것을 한자로 풀어보면 載謎鸞多로 이름(수수께끼)가 담고 있는 이야기를 난새(봉학)가 실어나른다는 뜻이 된다 퍼즐을 맞추듯 수북하게 섞인 조각들을 원본그림과 같도록 맞추어가는 과정이 공부니까 퍼즐 조각 수가 많을 수록 어렵지만 어려운만큼 뿌듯함이 있다

퍼즐을 맞추어 보면 알겠지만 한 조각을 찾아 맞추어가는 과정 그림은 완성되어가고 남은 조각수는 줄어들고 그 과정이 인생이야기같기도 하지 퍼즐 판이 비어있고 조각이 가득하다가 판이 채워지면서 조각이 줄어들어가는 것..그림판에 그림이 완성되는 것을 사주팔자 푼다고 하는 것이겠지

몇조각으로 만족하는 인생도 있고 수천 수만 조각을 맞추어가는 선택도 하고 인생사 기본 사주팔자에 이름 석자 합하여 열한개의 조각을 몸이라는 퍼즐판에 맞춰가는 놀이다 퍼즐조각과 퍼즐판을 합하면 12가 된다

 

요즘 공부가 카발랴 세피로트라는 살豊을 사주라는 뼈骨에 입히는 작업이다 뼈에 살을 입힌 몸이 될 때 體라고 하는데 그대는 體를 이루었는가?

년주 납음이 아찔루터로 창創, 월주 음양이 브리아로 조造, 일주 입성이 예치라고 발勃, 시주 천지가 아시아로 전電이 되어 창조발전이 된다. 우리가 너무나 많은 언어그림을 낭비하다보니 공기의 귀함을 모르듯이 물의 소중함을 모르듯이 그 귀함을 모른다.

공기를 통하여 숨이 소리로, 물을 통하여 소리가 말로, 그리고 행동을 통하여 말이 그림자가 되기까지 우주가 투자한 시공세월을 인식하지 못하고 공짜라 생각하고 낭비한다. 그런데 우주의 법칙엔 공짜란 없다

음이면 양이 양이면 음이 반드시 값으로 지불된다 이것이 음양이 가르치는 것이다. 날숨이 있으면 들숨이 있다. 그림자 즉 한자라는 이 날숨에 담기는 들숨이 한글이라는 것이다 하여 그림자에는 음령이거나 언령이 반드시 있게 마련이고 그것을 알고 쓰는 것을 공부라 하고 그 공부를 재미난다고 하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 비가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가방에 우산을 챙겨넣고 사탕도 넣고 나선다.

빨래도 들여놓고 어제 저녁에 아랫층에서 만두를 올려놓아서 고마움으로 사탕을 담아서 현관앞에 두고 나서면서 음식쓰레기통도 들여놓고 팔을 돌리면서 걷는 걸음. 봉무동으로 가는 길에 김옥자 여사님을 만나 팔을 돌리며 인사를 하고 건너편으로 가니 수연이가 운동을 하고 있어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수연이는 67년 2월생인데 나에게 소설쓰라고 하는 이로 언제 소설이 나올거냐 묻는데 에이구..나는 소설을 쓸 상상력이 없어 철학을 두드리는데 수연이가 소설을 쓰라..나에게 쓰라하는 것을 보면 수연이에게 있는 재능이 아닐까나 했다. 나에게 매일 옷을 바꿔입고 나온다고 하길래 아침나들이에서 화소들 수확해서 걷어들여가려고 그런 것이라고 색이 색을 부르고 결이 결을 더한다고..그렇게 생각하면서 화소 업데이트 한다는 생각으로 옷의 색들을 알록달록 입기 훈련중이라 했더니 말되네..하더라. 헤어져 봉무동으로 가면서 오늘은 산자락 벼랑길로 가는 것이 아니라 산을 오름하자 하는 생각. 어제 땡중이 수업완료종을 쳐주었으니 산바닥 수업 끝이고 상승하라는 신호인갑다 해서 산 테크에서 기다리는 종순씨에게 오늘은 우리가 처음에 올라갔던 벤치로 가자 해서 같이 올라갔는데 김윤현선생님도 올라오셔서 이야기를 하시다가 비가 오신다고 빨리 가신다고 하산하시고 우리도 이야기를 조금하다가 하산하면서 오늘은 역발산 기개세라고 소리 들어올리기 하자..하고 두 팔을 치켜 올리면서 소리를 폈는데 종순씨가 이번 소리가 참 좋다 하더라

어제 땡중이 땡땡 종을 쳐주어서 나는 바닥자리에서 수업끝이다 생각했는데 종순씨는 나와 생각이 다르기도 했을 것인데 오늘 소리자리 옮기자 하니 그러자 하였고 어제의 소리를 통해서 뭔가 가벼워진 것이라고 오늘 산을 오를때 이전과 달리 발이 가볍더라고 그리고 소리도 잘 나오고 시원하다고..우리 여기서 소리하자 했다 소나무로 가득한 자리니 공기도 좋지..김윤현선생님도 이 자리가 제일 에너지가 좋다고 하시니까

비가 들어서 빨리 내려와 헤어지고 나는 가져간 우산을 쓰고 가는데 최정화 이애숙 김영희님이 비를 맞으시면서 걸어오시더라 팔을 흔들어 인사를 하고 이 복남이 비를 맞으며 오길래 인사하고 불로천을 건너는데 맞은 편에서 오시는 분..사탕을 건네려고 보니 한경순 언니..참 오랜만이다. 날이 풀어졌는데 한 번은 만날 것 같은데 안나오시네..하고 늘 살피는데 오늘 마주친다. 에어로빅을 다니신다고 한다. 오늘은 비가 와서 에어로빅을 쉬니까 측백수림쪽으로 다녀오시는 길이라고.. 건강하게 행복하게..지나자고 헤어지고 다리아래서 글줄을 대강 좀 잡아내고 손가락이 시려워서 돌아오는 길 배수지 앞에서 사탕공양을 하려고 두 사람을 멈춰세웠는데 인연이라는 것이 이렇게 재미나게 이어지구나 한다

사탕을 받고 우리는 줄게 없는데 하길래 백만불짜리 웃음이 있지 않냐고..사탕 세알로 백만불짜리 웃음을 받는다면 나는 너무나 이익이 남는 장사를 하는 것이라고..내 말에 그냥 통한다. 나이 육십넘어봐라..그게 무당이다. 산 세월이 무당력이라고..그렇게 58년 1월생이면서 서문시장에서 뜨게 공방을 하는 이 동네 30년 사신 이동희 언니와 지저동에서 아동미술학원을 하시었고 지금은 파게사 근처에서 농사를 한다는 이 동네 40년토박이 이 경자庚子. 경자생이 이름도 경자란다. 그렇게 오간 이야기에서 이런 인연도 신기하다고 그래서 나도 비가 와서 빨리 오게 되어서 만나게 된 것이니 같이 걷자 하여 화훼단지쪽으로 걷게 되면서 오간 이야기.

동희언니는 다리아래서 소리를 하거나 하던 나와 사탕을 받은 기억이 있는데 당시 기운이 없이 걷고 있는데 사탕을 주더라고..같은 사람이였네..하는 것..내가 사탕공양을 멈추지 못하는 것이 나의 사탕한알을 건넴이

너의 기운을 활기롭게 할 수도 있구나 하는 것을 알기때문이다. 엇그제 잔디풀뽑기를 하시던 어른이 누군가가 알아주는 것 때문에 이 일을 멈출 수 없다고 하시면서 이것도 팔자다 하시더만..사탕을 건네면서 돌아오는 이야기가 나에겐 나로 뿌듯함을 만들어내는 근거가 된다. 사탕을 먹고 행복했다는 이야기 맛있는 사탕이다 건네는 사탕보다 돌아오는 에너지가 백만불짜리 웃음에너지..라는 것이라고

동희언니 출근하는 버스를 타는 공항앞에서 헤어지고 경자는 자기 집을 가르쳐 준다고 같이 가자고 하는 곳을 따라가보니 이전에 내가 살던 골목으로 이어지는 ..길은 길로 이어진다고 오래전 지저동 살 때 비디오를 빌리려 다니던 곳이 경자네 집이라는 것. 살아가면서 만나는 인연이 이렇게 생기기도 하구나..비가 와서 만나게 된 인연. 그렇게 전화번호를 주어서 받고 등록을 하고 오간 톡.

그러고 보면 종순이와 같이 풀뽑기를 하는 길에 어제 돌아오면서 같이 본 것이 누군가 풀넝쿨을 걷어낸 것이였다. 알지 못하지만 누군가가 같이 손을 잡고 있구나 윤선생님이실까 권선생님이실까 혹은 다른 분이실까

5년을 공을 들이면서 걷는 길에 누군가도 손을 더하고 있구나 하는 따뜻함이 오더라. 내가 소리를 강 길을 따라 다니면서 인연이 되면 누구에게나 가르치게 되면서 세미에게도 지나가는 인연이되건 이어져 같이 소리를 하게 되건 자라는 것은 나의 소리력이라고..그렇게 성장하게 되면서 소리를 같이한다는 것에 대하여 이제는 프로페셔널이된다고 해야할까나..종순씨가 자기의 변화를 설명하는 것이서 나도 즐겁지. 몸이 점차로 회복되어가는 과정이니까.

오늘 소리를 설명하면서 성문 연각 보살 성불이라는 과정에서 성문이라는 것이 저마다의 목소리 무늬聲汶인데 이 목소리 무늬는 지문이나 홍채처럼 같은 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그것은 살肉에서 생성되는 정보여서라고 그리고 나와 종순씨 성문이 다른 것은 살에서 빗어내는 것이어서지만 무소의 뿔처럼 홀로가라고 하는 것을 독각이라고 하는데 연각에 대하여 독각이 있는 것인데 독각은 독맥 즉 뼛길을 열어서 나오는 소리를 독성이라고 하는 것이고 독야청정이라고 하게 되고 이 소리를 뼈소리라 누구나 동일한 무늬를 만들어서 일각수라고 한다고

말을 하는 것은 성문이지만 고함을 지르는 것은 독각이라고 뼈에서 앗아내는 소리라고 일각수라고 한다고 설명을 했다.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는 그것이 일각수 독각으로 토해내는 소리로 주먹불끈 쥐고 역발산기개세라고 내 안의 모든 것을 들어올리는 힘을 다하는 소리를 독성이라고 하는 것이고 독경이라고 하기도 한다고

우리가 지금 이야기를 성문을 통해서 하는 것이지만 소리는 독각을 뚫어서 일각수 독성을 만드는 것이라고 그래서 이 독각을 하게 되면 내가 올라가는 뿔소리(쇼파르)가 누군가가 높여놓은 주파수에 닿게 되면 그 에너지를 공명하게 되고 그것이 분수효과가 되면서 그 에너지를 물화시킨 정보를 알게 되면 이해력이라는 깨달음이라는 것이 생긴다고..소리를 높이는 일이 힘든 것은 중력의 법칙을 거슬리는 즉 모든 것이 낮아져 바다로 모인 그 바다에 하늘이 깃드는 법 즉 햇빛이 수증을 시키는 원리여서라고..힘들지 않겠냐고..증류주,,맑은 땀 한방울..예수의 겟세마네 기도에서 떨어지는 땀한방울을 천사가 받아가려고 한다고 하듯이..그것이 천군군사가 와서 돕더라고 한 것이라고..하여간 나도 잘 떠들긴 한다. 수연이에게도 내가 제일 잘하는 것이 사기飼機라고 하는데 사탕을 건네면서 왜 세개인 것인지 왜 계피사탕이며 우유사탕인지..를 설명하고 다 내가 지어내는 말들이고 이 말들이 사탕을 근거로 하거나 지식을 근거로 하여 살을 붙이고 뻥을 때려서 재미난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것이지..했더니 그건 맞다고 하더라. 내가 만들어내는 이야기들이 너무나 재밌다고 그래서 소설을 쓰라고 하는 것인데..말하는 것과 두드리는것이..같아져야 할텐데..했다

하여간 비오시고 비우시는 오늘의 이야기가 이렇게 공부도 되고 인연의 매듭도 생기고 그렇구나 한다

산허리에서 산등성으로 올라가라고..그렇게 우리 같이 학봉으로 가보자..한다. 봉학 학봉.,..즐거운 연동이네

 

물라다라(मूलाधार; mūlādhāra) 짜끄라 : 회음(=음부와 항문의 중간 부분)

말쿠트라고도 한다. 기저에너지 미골에너지라고 하고 생生Life의 출발자리 Start Line라고 한다.

Start를 파자하면 St/art 로 St는 saint라는 것이고 이 saint는 한자로 하면 聖이며 한글로는 거룩하다

훌륭하다고 하는데 어떤 행동이기에 훌륭하고 거룩한가를 알려면 聖을 풀면 된다

聖은 이구임耳口壬.

뜻은

  1. 종교의 본질을 규정하는 독자적인 가치. 곧 초월적 존재로서의 신 또는 신성(神性)의 숭엄·능력 및 접근 불능을 나타냄.
  2. 어떤 방면의 깊은 이치를 통달한 사람.
  3. 이(耳)귀, 구(口)입, 왕(王)임금, 진실을 입으로 말하는 것을 귀로 듣는 왕을 의미, 백성(百姓)과 소통하는 왕을 뜻한다. 이다.

 

즉 너의 말이 어디서 나오는 것이고 어떤 주파수를 가지고 있으며, 파동을 가지고 있는지를 들을 수 있고 그와 같은 주파수와 파동으로 공명을 할 수 있는 능력壬을 갖춘 것을 성스럽다 거룩하다고 하게 된다는 것이지

어떤 은밀한 것이라도 듣고 그 들음에 대하여 같은 값으로 답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천이통하고 천령통하는 능력을 St.라고 하는 것이고 art는 藝術로 번역을 하는데 세인트=성스럽다와 아트=예술이라고 한다면 성스럽게 되기위하여 듣고 말하고 행하는 훈련을 아트라고 하게 된다고 푼다. 아트를 丫攄라고 일단 해석을 하고, 두번째로 Star/t로 파자하여 풀어내게 되면 별星을 쓰게 되는 것에서는 무리가 없다고 본다. 뒤의 t(T)가 무엇인가를 알아가는것이 스타트인데 별Star중에서 t(T, 히브리어 타우, 十, 卌)를 공부하는 출발이라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스타트는 황도대 별의 흐름을 공부하겠다는 의지라는 것이고 그 공부를 통하여 성인이 되겠다는 뜻이라고 나는 해석을 한다. 星을 공부하기위해서 내 몸이 투자하는 곳이 귀와 입과 몸(임)으로 귀는 공기와, 입은 불과 그리고 몸은 나무와 물과 흙을 뜻한다. 즉 聖은 오행이고 이 오행을 공부하는 사람을 일러 성인이다고 하는 것이다. saint는 우리말로는 상투라고 한다. 외관의 갓을 쓰기 전 머리카락을 위로 끌어 올려 단정하게 묶어 갓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머리 올린다고 하게 되는데 이렇게 상투를 올리는 것은 아래로 길어내리던 머리카락을 모두 위로 올린다는 것이고, 땅으로 흐르는 안테나를 모두 모아서 위로 올리게 됨을 의미하고 성서에서는 이렇게 머리를 올리는 일을 관씌운다고 했다.

머리에 관을 씌우심이라고 하고 순리를 따라서 관을 쓰게 되는 것을 정관正官이라고 하고, 편법을 통하여 관을 쓰는 것을 편관偏官이라고 하고 남의 관을 빼앗아 자기가 쓰는 것을 상관傷官이라고 한다. 官은 오행중에서 금기운이다. 경신신유 네 개의 금기운을 뜻하고 천간 경庚은 정관 신辛은 편관, 지지의 신申은 정관 유酉는 편관이라고 한다. 정관인 경신庚申이라는 양 사주와 편관인 신유辛酉라는 음사주로 해석하기도 한다. 정관이 있으면 곧이 곧대로 해야 한다는 보편성이고, 객관적인 법정신이 투철하고 틀로 갖추어진 법정신은 누구나가 지켜야하는 보편룰로 중심에 두고 가치로 삼는다고 해석을 하게 된다면 편관인 음사주는 주관적인 해석을 할 수 있다는 에너지로 같은 법이라도 상황과 사건에 따라 법해석이 달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설명한다면 정관은 인류의 보편적인 약속이라고 한다면 편관은 그 약속을 시행함에 있어서 시대와 환경과 사건마다 그 해석을 달리할 수 있다는 변화를 인정하고 변화를 추구하는 에너지라고 본다. 정관과 편관에 대하여 상관이라고 하게 되는 정보가 있는데 상관은 화국을 이루는 천간을 뜻한다. 정관과 편관위에 있는 관으로 정관이나 편관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적용하는 법률이라면 상관은 하늘에서 다루는 하늘법이기때문에 정관편관을 치고 위에 있는 법률이라고 하여 상위율이라고 한다. 십계명이 정관이라고 한다면 나라마다의 헌법들을 편관이라고 하고 국법과 십계명을 아루르고 있는 하늘법 천리를 상관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주에서 병정 화가 있다면 이런 에너지는 만인위에 뛰어나고자 하고 천상천하유아독존을 외치게 되어 있다.

식신상관은 사주에서 火라고 한다. 천간 병정 화에 지지 사오 화로 병정을 상관이라 하고 사오를 식신이라고 하는 것이다. 나같은 경우 지지에 오화가 있으니 식신食神은 있는데 천간에 병정이 없으니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하여 상관을 만나야 정관의 질서나 편관의 자유가 무엇을 위한 관인지를 풀어서 카발랴언어로 하자면 영생 아인으로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이지. 그래서 내 인연에는 빛결이 상관으로 있어서 내가 정관과 편관을 풀어가도록 늘 에너지를 공급하게 되었구나..이해하게 된다.

엄마가 이어놓은 인연이 나로 성장하도록 하는 인연. 빛결의 사주원국을 보게 되면서 아하..이래서 공부인연으로 같이 가는 것이구나..이해를 한 것이다.

엄마가 자기가 공부하던 길을 이어서 나더러 공부하기를 원했고, 나도 그러하겠다고 했던 것이니 내가 할 공부가 어떤 것인지를 엄마는 빛결을 데려다 두신 것이고, 빛결의 사주가 상관이 셋이나 있어서 하늘 찌르고 뚫기를 하도록 한 것이구나...현생의 일들은 바로 윗조상 즉 부모님의 에너지가 가장 강하게 작동한다고 하더니 그렇구나..엄마가 추구하던 길을 내가 잇고 있으니 엄마의 에너지가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잇대이어 주고 있다는 것이고, 지금은 이제 내가 엄마의 추구보다 더 나아가는 길에 있으니 연탄 불을 갈아주거나 연탄을 채우거나 하는 꿈은 꾸지 않는다. 엄마가 추구하던 가치를 넘어서게 되면서 엄마의 한은 풀어지게 되었으니 엄마와의 약속도 나는 지키게 된 것이고, 그것을 확인하는 것이 올해 딸이 개명을 권해서 이름을 바꾸게 된 것으로 엄마의 한은 풀어지고 아픈 엄지발가락은 나아서 이제 자기의 곳으로 오름..하신 것이겠다 한다.

4월 23일 근아를 만나 천도를 한 것은 비단 근아만의 에너지였겠는가 나에게도 엄마의 한이 풀어진 천도였을 것이다 알게 된다는 것. 내 나이 육십넷에 명을 바꾸다..는 것도 재미로운 일이다

늘 육십넷이면 명을 다하게 된다는 무의식에서의 소리가 있었는데 그것이 개명으로 나타나서 이름을 바꾸는 것으로 옛이름은 명이 다하였고 새로운 에너지로 새명을 받은 것이라는 것이지

엄마를 업고 온 세월에서 이제는 엄마를 벗고 나로 살아가라는 것..그것을 딸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이라는 것이 나로서는 너무나 신기하고 감사하고...딸이 외 할머니가 지 엄마에게 지운 업을 풀어준 것이겠다. 엄마의 성으로 역성을 하렸더니 기각이 된 것이 이제 이해가 된다. 엄마의 짐은 이제 해결이 되었으니 이제 더 이상 지지말라..그리고 너는 너의 사명을 찾아 너의 길을 가라는 것이고, 그 길을 갈 때 햇빛으로 달빛으로 길을 인도해주겠다는 엄마의 약속이 이름 '윤영'으로 물화된 것이구나.

 

그리고 빛결의 이름자체가 정관편관을 넘어서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니 케테르를 넘어가는 공부길을 가게 되는 것이고 요즘 빛결의 어휘력을 보면 우와..하게 되는데 드뎌 빛결의 상관에너지가 빛을 발하구나..하게 된다. 내가 어휘력에서는 짱이라고 나름대로 어깨에 힘을 주는데 빛결에게 낱말을 던지면 바로 돌아오는 재대신 화관이라고 찬란하고 아름답고 맛있고 멋있게 바로 바로 솔루션이다. 오늘도 측백을 다녀오면서 오간 톡을 통하여 즐거움..側Back. 곁에서 피드백을 해줌..내가 가진 정관편관을 넘어서는 상관을 빛결을 통하여 피드백 혹은 측백(사이드백)을 받으면서 공부를 하고 있다는 것이니 ..도와주는 이는 조상령이라고 한다는 그 말에 이제 그렇구나 하게 된다.

바로 윗대에서 나에게 유전자를 23개씩 물려주었으니 당연하지만 23개씩을 섞어 18개의 염색체가 더해질 때 그 염색체가 바로 부모 윗대 삼대(3대 6=18)를 이어내리는 조상줄이라고 하는 것이구나 이 삼대 18의 윗대 조상줄에 새김된 염색체 정보를 풀어내는 과정을 카르마해원이라고 하고 이 과정을 거치면서 얻게 되는 정보를 영생이라고 하게 된다는 것이구나..살아계신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는 것..내 피에 새김되거나 골수에 사무친 무엇을 풀어내는 과정이 만드는 것이 영생이라는 정보라고 하는 것이겠다. 앗싸아...

오늘 측백을 다녀오는데 다리아래서 정미와 정연, 그리고 세 꼬마가 자리를 펴고 있던데 연일 가동한 목이 과부하가 걸려서 말하는 것이 귀찮아서 손인사만 했다. 목이 안나와서 말 못한다 바디랭귀지..그리고 오는 길에 성말선언니가 뒤에서 불러서 같이 왔는데 말선언니가 18일 이사를 했단다. 불로동 청호아파트 곁으로..강변아파트를 팔려고 내놓았는데 오늘 보려 오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오고 있는 길이라고 했다. 내가 정관과 편관을 벗어나 상관자리에 올라가는 과정을 거친다고 세미도 등장하고 근아도 등장하고 드뎌 경자도 등장하였던 것인갑다.

어제 글을 두드리려다 문득 개명하고 통장도 바꿔야 하구나 해서 챙겨서 공항안의 은행으로 갔는데 준비서류가 초본이 필요하다고 해서 바로 곁에서 테블릿으로 뽑을 수 있다고 해서 도와주길래 시도를 했는데 지문인식을 하지 못하더라. 도와주시는 분이 혹시 손가락 다쳤냐 묻길래 불에 데여서 껍질이 벗겨졌다고 했더니 그래서 안되구나..지문회복에도 일주일정도 시간이 소요된다고 하면서 동사무소에 가서 뽑아오라고 해서 불로동사무소로 갔는데 오가는 길에 화훼단지 꽃 구경도 하고,...돌아와 절차를 거치는 동안 수고해주시는 분의 이름을 보니 안지윤安祉玧(복 지, 귀막이 구슬 윤)..그래서 말을 붙여서 이름도 풀어주고 '안安'이라는 성이 가지고 있는 메리트와 데미지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순설 똑딱 손뼉치기를 설명해주었다. 통장도 분홍색으로 바뀌었고 나오면서 일달러가 부적이라고 해서 십오달러 환전을 했다. 일달러 다섯장, 십달러 한장. 하여간 잘도 걷고 잘도 떠들고..어디가나 나는 누구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다.

그리고 딸이 설문을 해보라고 하는데 성격을 색으로 파악하는 검사던데 나는 아주 파란 색으로...아들은 어어쁜 연보라색으로 딸은 연두연두 봄색으로..나왔다네 내 성격색을 보고 다시 할래 했더니 엄마 처음한 것이 엄마의 성격이라네..대책없는 엄마네 하더라 내가 차가운 지성주의자이면서 냉철한 논리적인 회로가 굴러가는 것은 알지만 색깔도 완전히 짙푸른 ..深靑색., 심청..하여간 나의 이런 철저한 논리이성적인 사유를 나는 존경하고 감사한다. 의심하라 내 말도 내 행동도 모든 것을 의심하고 안에서 나오는 것만 믿으라..이게 내 영혼의 빛에서 강조하는 것인데 안에서 나오는 침 땀 눈물 기침 소리 방귀 똥 오줌...냄새..이것들이 빛이라는 것이지. 얼마나 감사한가 육체가 만들어내는 말없는 소리 움직임..들이 빛이라는 사실이..

聖을 풀여다 곁길로 갔구나..다시 성으로 돌아오자

미골尾骨을 뻐꾹뼈라고 하는데,꼬리뼈(coccyx), 또는 미추(尾椎) 또는 미골(미저골)은 인체해부학에서 척주의 가장 마지막 척주뼈이다. 우리가 빠구리한다고 할때 미골을 두드리는搏 일을 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좃박는다..고 한다. 좃으로 못을 박는 일을 우리가 빠구리 섹스 못박음..도끼로 도끼자루 찍음..이라고 한다는 것이지. 요드헤 바브헤라는 야훼가 섹스하다는 말이고 좃망치로 못박는 일을 한다는 것이 된다. 박음질 그,것을 박혁거세라고 했다. 생명을 창조하는 일을 박음질이라고 하는 것이지.

섹스는 서양말이라면 빠구리는 우리말이다. 뻐꾹 뼈 미골을 두드리는 일로 한자로 어조사 ‘야 也’라고 하는데 빠구리 야 되겠다. 공자가 야합으로 태어났다고 하는 말도 그런 것이고..너와 내가 야합하지 않고 어떻게 여분이 되겠냐..아합할 때 여분이 생기는 것이다.

야합이라는 말로도 하게 되는 저음챠크라라고 나는 설명하는데 미골을 두드리는 에너지를 저주파라고 하고 밑음이라고 하고 밑음에서 말이 태어나는 자리라 하여 글자 자字, 그래픽 위드를 쓰서 자궁字窮이라고 하며 궁음이라고 하기도 한다. 믿을 신信이란 그림자를 딛고 말이 태어나는 곳 말쿠트에너지다고 나는 설명

아들 자와 글자 자가 같은 곳에서 형성되고 같은 원리로 창조된다는 것.

 

영과 육이 같은 곳을 집으로 삼는다고 그 집을 미골 뻐꾹 뼈, 빠굴 또는 길굴이라고 하는데 육체의 집에 영체를 깃들게 하는 원리를 수태고지라고 했다. 육체의 아비는 요셉이지만 영체의 아비는 성령이라고 하는 이유다. 오목눈이의 집에 뻐꾸기가 탁란하듯이 육체의 자궁에 말을 낳는, 로고스를 낳는 하나님이 생령을 심어놓는다는 것.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생령이 되었다고 한 자리가 말쿠트이다. 그래서 왕국이라고 한다. 케테르가 왕관인데

 

육과 영이 같은 자리에서 창조되어 육은 육으로 드러나고 영은 예소드-> 티페레트-> 다트-> 케테르라는 산도를 따라 영으로 드러난다. 반복설명하지만 말쿠트를 통해 아래로 태어나는 육을 아프로디테, 위로 태어나는 영을 아테나라고 했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그리고 아테나에서 안테나가 비롯되고 안테나는 주파수를 집중하는 기능이다. 예수가 말구유에서 태어났다고 하는데 육체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영체를 설명하고자 하는 이야기임으로 예수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메신저로 메시아라 일컬어지는데 말쿠트에서 생성되는 힘으로 만들어지는 말씀원리를 전달하는 쌍둥이 자리에서 제공되는 메시아이다. 예수는 쌍둥이자리( Π, 丛)에너지로 그래서 디두모 도마라는 정보와 같이 이해를 하면 좋다.

 

도마는 육체를 뜻한다면 예수는 영체를 뜻하기에 이 둘이 하나인 이야기가 도마서로 나타난다. 육체도 말쿠트에서 생성되듯이 말씀도 말쿠트에서 생성된다. 태아는 아래로 태어나고 말씀은 윗 숨골로 태어난다는 숨긴 정보가 있고 윗길로 태어나는 영체의 길을 알고자 ‘길’을 찾고 딱고 열고 한다는 수행과정이 생기고 이 과정을 거치면서 영체가 태어나는 일을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남이라 한다 또는 돈오라고 깨달음이라고도 한다

모두가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왔다 그런데 누구는 상승하려고 내려온 길을 되집어가게 된다는 것이지

 

중력의 힘으로 모이는 육체는 아래로 향하고 중력을 벗어나는 영체는 위로 향한다. 물은 아래로 내리고 불은 위로 오른다. 위에 있는 것이 아래에 있다는 것을 하늘의 뜻이 땅에서도 이뤄지이다고 하였고, 동양에서는 모든 것이 낮아져 바다로 모인다고 했다. 모인바다에 하늘에 태양이 빛나고 그 빛을 타고 물이 수증修蒸이 되는 하늘로 오름하고자 하는 의지를 영체라고 하는데 거기에 깃드는 하늘이라고 말하고 한알의 밀알이라고 한다. 수증이 되는 과정에 작용하는 힘을 빛光, 珖이라 열 烈, 熱, 裂이라 하는 것

 

육체의 씨알이나 영체의 씨알이 출발하는 자리는 동일하게 말쿠트이다. 좃이 봇으로 향하여 내려가고 소리가 입으로 올라간다.20도수 알코올 증류주같은 말을 만들어내는 말馬쿠九트攄

 

씨알에서 위로 오름하는 새싹은 카발랴세피로트라고 하며 뿌리를 내리는 싹을 클리포트세피로트. 카발랴를 양陽이라 클리포트를 음陰이라 하였다. 여자의 희락의 자리 전음핵을 클리토리스라고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데 클리토리스가 여자에겐 양이고 미골 뻐꾹뼈가 음이 된다. 클리스토리의 쾌락은 전채 에피타이저이지만 미골 뼈꾹뼈에서 울림하는 여름새 뻐꾹...이 상락아정 환희봉송의 진정한 열락이 된다는 것.

 

천간지지 지장간이라고 동양에서는 설명하는데 씨알을 지지라고 하고 천간을 위로오르는 양간이라 하고 뿌리로 내리는 음을 지장간이라 하였다고 이해하면 된다. 지장간은 천간이 아래로 내려오면 바꿔입는 에너지로 천간과 지지를 쓸 수 있게 하는 바탕힘이 된다는 것. 그래서 지장간을 지장보살이라고 하고 천간을 천수관음보살이라고 하고 지지를 나무관세음보살이라고 한다는 것이지 관음과 관세음의 차이 관음은 공이 울리는 소리를 보는 것이고, 관세음은 소리가 닿아서 생기는 소리를 보는 것이다. 관음은 주체가 없고 관세음은 ‘세世, 卌’라는 매질이 있고 우리는 이 매질을 메신저 메시아 메세지 그림자(화자)라고 하게 된다. 전승되는 되는 모든 정보의 첫자리를 관세음 그림자 화소 ..라고 한다는 것

 

위에 있는 것이 아래에도라고 케테르챠크라와 말쿠트챠크라는 영체가 태어나는 케테르(숨골)와 육체가 태어나는 말쿠트(자궁)로 무형과 유형이 서로 연동한다. 이 원리를 태극으로 그려두었다. 도의 그림이다는 태극을 음양도라고 하는데 물불의 융합과 분열이 만드는 에너지원리다. 그래서 육체원리를 통하여 영체를 파악하는 것이고 영체를 통하여 육체를 점검하는 것이다. 영은 실체라하고 육을 그림자라고 한 그림자가 새도우가 아니라 화자 그래픽워드라 육을 보아 영을 읽어낼 수 있다. 육은 칼라풀하지만 영은 흑백이다고 한다 흑은 물(魂, Soul) 백은 불(魄, Spirit)

 

숨골 백회의 에너지와 기저 생식기에 가동하는 하나의 원리를 하나님의 뜻 일원상 일시무시일 일종무종일 등 수많은 언어로 표현하지만 머리와 기저에너지가 같다는 것을 이해하면 카발라공부를 출발할 수 있을 것이다. 닫혀진 골반을 머리라고 하고 열려진 머리를 골반이라고 설명하는데 숨골과 미저골이 같은 주파수로 가동된다. 머리에너지를 생이라 하고 몸에너지를 명이라 하여 생명이라 한다. 생명나무라고 할 때 그대를 지칭하는 것이다.. 생명나무 그대에게서 열리는 열매가 영생이라는 것이다

 

나에게서 열리는 과일이 아니라 너에게서 열린 것을 따오는 것을 선악과 따먹기 타락의 시작이라고 한다네 네 이웃의 것을 탐내지 마라고 하는 이유다. 너의 몸에서 열린 것인 선악과 내 몸에서 열린 것은 영생과 이 차이

 

아기가 태에서 자라다가 태어날 때 아래로 머리를 돌려 머리를 미저골을 밀고 나오게 되는데 이때 머리가 유연하게 접히면서 그 길을 빠져나온다고 하여 쿤달리니챠크라 즉 꼬리뼈와 두정 숨골이 음양으로 만나 합일한다고도 표현하고 영체는 아래로 향하다가 태어날 때가 되면 돌려서 숨골로 태어나게 되는데 이 원리에서 순행과 역행이라는 정보가 나온다. 육체는 아래로 순리를 따라 내려가고 영체는 위로 역행하여 올라가는 것 물은 아래로 불은 위로라고 한다.

물은 육체구성원소이고 불은 영체구성원소로 순수에너지라고 한다 물에는 불순물이 있지만 불에는 불순물이 없다고 하는 것. 육체는 불순물이 있지만 영체는 순수하다고 하는 이유다. 타로카드 12번 행맨을 그대가 어떻게 읽는가

 

재미나게도 정자가 들어온 길을 따라 태아가 나가는 것인데 정자가 들어오기위하여 거치는 과정을 나가면서 역으로 거치게 된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고, 들어온 길로 나가는 것. 그래서 육체의 출산이라는 원리를 이해하는 일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한 것이다. 해는 풀 해解를 쓰고 산은 낳을 산産을 쓰는데 태아가 생성되어 태어나기까지의 과정을 풀어내는 것을 해산하는 수고라고 했다. 아기를 잉태하여 출산하는 과정이 영체가 잉태되어 출산하는 과정과 같으니까 육체원리를 딛고 영체를 출산하여라는 것이지. 이 원리를 타로 카드 12번행맨에서 그대가 읽어내어야 카발리스트가 될 수 있다

 

섹스원리를 들어오는 생명이지만 출산원리는 나가는 생명이 되는데 섹스와 출산에서 체험하는 것은 미저골 즉 꼬리뼈를 두드리게 되면서 생기기때문에 도끼로 도끼자루 찍는다는 표현을 했다. 육체가 출산되는 고통이나 영체가 태어나는 고통은 같다. 예수의 영체출산과정을 설명한 것이 복음이다.

 

몸이 태어나듯이 말이 태어나는 과정 말이 영체라는 것으르인식하게 되면 그대는 예수가 말구유에서 태어나는 것인지 이해하게 되고 그대가 말을 할 때마다 말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말을 하는 과정을 그대 몸이 겪었다 즉 영체가 태어나는 과정을 겪었는데 그것이 어떤 것으로 드러난 것인지를 모른다. 육체가 태어나고 영체가 태어나는데 영체출산현장이 아기가 말을 하기위하여 워밍업을 하는 과정 떼부리 옹알이이고 첫 말을 발화할 때 영체가 태어난 것이다.

 

아기의 첫말이 바로 해산하는 수고를 거친 영의 탄생소리다. 그대가 말이 영이라는 인식을 하게 되는 영의 정체성이 생기는 때를 게슈탈트붕괴현상이라고 하게 된다. 육체와 영체에서 괴리현상을 인지하면서 생기는 육체가 언어를 낮설어 하게 되는 현상 즉 말을 익히는 과정에서는 인지하지 못하다가 갑자기 그 익숙한 말들이 너무나 신비롭게 느껴지는 시기가 있다는 것이지 그 때의 나이가 12세 즘으로 말한다 예수가 성전에 올라가 아버지를 찾던 나이다 12번 행맨이 가동하면 아버지를 찾는다는 것이지

태안에서 자라 태어나게 되는 열달과 태어나 육개월즘부터 시작되어 첫말을 하게 되는 시기에서 말과 몸이 같이 성장하다가 어느 날 몸이 말에 대하여 호기심을 느끼게 되는 시기를 자아정체성이 확립된다고 하게 되고 사춘기라고 하게 되면서 언어에 대한 비상한 관심이 생기고 기존 언어를 벗어나 자기만의 말을 만들려하게 된다는 것이지

영의 정체성규명의지가 게슈탈트붕괴현상으로 나타난다는 것 이 시기를 누구나 거치는데 이 시기에 언어생성원리라는 영체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이들이 있고, 주어진 언어바다를 유영하는 이들이 있다는 것이지. 언어바다를 헤엄치고 사는 이들은 언어의 불편함을 모르기때문에 언어의 출생과정이나 성장과정을 알고자 하지 않는다 .그런데 언어가 무엇인가를 궁금해하는 나같은 종이 있다. 동물들은 말이 없는데 인간에겐 말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이 말은 어떤 원리로 태어나고 어떤 가치로 경영되고 어떤 모습과 형태로 드러나고 숨는가 말은 무엇의 결과로 맺히는 열매일까 그런게 궁금한 종이 있다는 것이지 그게 나이기도 하다

여자(呂慈, 모음)의 섹스력이 최대치로 발휘되고 오르가슴으로 발화되는 자리가 미저골이며 이 뼈를 두드리는 힘에 따라 두드리라 열리리라 즉 말의 형태나 모습이 몸짓으로 그려지게 되는데 남자의 심벌을 흔히 불망치 모루 도깨비방망이 삼지창 욜니르 쌍방울 쌍절곤(신의 이름에 72개라고 하는 것 기억하자)등등으로 명명하기도 하는데 모음이란 용광로에서 달구어진 남자의 불망치를 일컫는 이름이 72개로 신의 이름이라고 한다 모음에서 자음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영체출산이라고 하는 것일 터 영체가 말을 만들어 두드려내는 힘이구나 이해하면 그대는 짱!!!

제우스를 출발로 하여 벼락 금강저 미카엘의 검 아폴론의 태양수레 ...이름을 가져오면 기본 72개가 있다는 것이니 그대도 찾아보기를..양물이라고 하면 통하고 그에 대하여 음물이 있고 음물을 이르는 명칭 또한 72가지는 기본이다 하여 이 둘을 합하여 144라고 하는 것이니 그대가 이 이름들을 찾아 짝을 맞춰가면서 퍼즐을 완성해봐라. 신의 이름을 기록한 것이 히브리어 22자로 동양에선 천간지지라고 한다. 그대가 십사만사천이란 숫자를 어떻게 이해하든지 간에 수비학임으로 수비의 원리를 먼저 알아야 풀 수 있다. 이런 기본적인 소양을 가지고 출발하는 것이 타로스타트인데..그래서 앞에서 스타트를 먼저 그렇게 풀어내었다. 타로는 반드시 토라를 텍스트로 한다는 것 성서의 모세오경을 모르면서 타로를 공부한다는 것은 오만이고 천박함이며 무례함이다 고 나는 생각한다.

타로를 구성한 기본적인 정보를 익히지 않고 타로카드만 들고 해석을 만들어내려고 하는 것은 자기를 망하게 하면서 남의 영혼도 사냥한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게 되는 것 타로카드는 78장으로 되어있어서 그에 대한 78가지의 해석을 찾아 붙여서 156가지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것이 타로플래너공부이고 이 공부를 자기의 세월과 연동을 시켜서 자기이야기로 꾸며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면 타로마에스트로가 되는데 타로플래너에서 타로 마에스트로로 가는 과정을 알캐미프로젝트라 한다.

타로공부는 성경에 대한 조예가 없으면 그저 질 낮은 점을 치는 놀이용품이 되지만 토라와 같이 갈 때 한손엔 칼 한손엔 성서를 들고 순례의 길을 가는 타로의 0자리에 선다. 타로의 나그네 자리에 선다는 것이 예수가 십자가를 진다는 것과 같다는 것을 이해하면 타로공부는 절대로 함부러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타로의 0번은 그대이고 나이다. 즉 말이란 영체가 어떤과정을 거쳐 내 입에서 나오게 되고 너의 말에 내 말에 힘이 있어서 너의 행동을 말로 다스리고 제압하며 너를 죽이기도 살리기도 하게 되는 것인가 신비하지 않은가? 내가 늘 신기해 하는 것이 너의 말에 내 말에 몸이 휘둘린다는 것이다. 무형의 에너지에 유형의 물질이 지배를 받는다는 이게 참 신비하지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왜 당연하지? 라고 묻지 누구는 말을 거슬리고 누구는 말에 속박되고 그런 현상은 말의 무엇에서 생기는 것일까 막대기에 보자기를 걸고 수호령 시리우스 천랑성이 따르는 길을 나서는데 이 여행자가 가야하는 길은 바다를 건너 화산이 터지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저곳으로 가야 한다 여행자의 길은 앞에 놓여 있다. 바다를 건너 활화산이 있는 저곳으로 가야한다는 것 방법은?

그것을 가르친 것이 예수의 겟세마네에서 십자가까지의 여정이다. 예수의 복음을 딛고 그대가 건너 화산에 도달하면 지옥의 영들에게 복음을 전한 결과로 득템한 네 개의 원소를 책상앞에 펼치고 불화산 과정을 통과한 마법사로서의 자리에 도달했음을 천지인 수인으로 고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마법사카드는 겟세마네기도와 십자가 길을 딛고 도달한 첫 마디다. 피의 꽃 장미와 물의 꽃 백합이 피어있다 불과 물에너지다.

마법사의 자리에 들어서면 자기가 통과한 여정이 어떤 것이었음을 보여주는 것이고, 나아갈 길에 무엇이 필요한지 제시해주는 것이다. 길은 무한의 표시로 마법사의 머리위에 있다. 타로카드가 재미난 점은 앞부분만이 아니라 뒷면을 그려준다는 것이다 어제 세미 근아와 셋이 소리와 타로를 공부했다. 따로 하던 소리를 섞어봄으로 생기는 시너지효과를 관찰하려는 생각 전날 경자와의 인연에서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서 선진행된 수업인데 경자에너지를 리딩해보면서 야 대단한 광명이네 하는 생각이였는데 이 에너지를 일단 마주하려면 거칠 과정이다 생각해서 셋이 만나 수업하기를 진행한 것. 타로리딩이야 오래전부터 익숙한 것이고 그것은 내가 성경을 알고 있어서이지만 이 에너지를 내가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하여서는 확신이 없었는데 처음 만난 경자가 나에게 사주카페를 하지 라고 해서 공부가 안되어서 아직은 안된다. 나만의 통일장이론원리와 방법을 정리하지 않고서는 내가 나를 인정하지 못한다는 말을 했다. 하여간 셋이 공부하고 경자만나 경자네 농원에 같이가서 갓태어난 병아리들 열여덟마리 보고 경자가 해주는 밥공양 맛나게 먹고 경자말에 의하면 소꼽놀이처럼 놀다가 왔는데 경자가 참 너그러웁고 광명한 에너지 세월을 잘 익혀 향기를 만들고 있는 친구구나 이런 친구를 만났다면 나도 이런 에너지니까 만나 공명하는 것이지 하는 감사

세미 근아를 묶어놓고 풀어내는 공부가 경자를 만나기위한 준비작업 하여간 동갑내기이면서 한달 빠른 신사월 생지 경자, 임오월 왕지 나 가동된 생지에너지를 파악하면서 같은 화라도 사와 오의 차이가 이런것이구나참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친구다 물론 내가 그라하니까 그런 친구를 만나는 것이지만 재작년에 순자언니를 만난 기억 순자언니는 59년 6월 26일, 경자는 60년 5월 26일. 이런 재미난 숫자들의 행진 경자를 딛고 내게 베푸신 하늘의 성적표 나는 하루를 그렇게 기록한다. 내 하루의 성적표 보기드문 황철쭉도 보고 다양한 꽃들

소개도 받고 그렇게 말쿠트챠크라를 현장으로 체크포인트 미션수행이었구나 한다. 타로마에스트로로 임명을 받기위한 미션

근아는 두드리고 싶은 꽹과리 수업을 했다고 한다 근아와 나의 자리찾기도 된 날인갑다

일단 기저챠크라..에 대한 설명은 잘 한 것이지 않을까 하고 다음 챠크라로 건너가 볼라고 한다.

근아는 십여 전의 글을 통한 인연이어서 신자진 삼합으로 수국水局 공부하는 에너지라고 파악한 것인데

십여전에는 내가 사주공부를 하고 있지 않아 에너지를 파악하는 것에서 지금처럼 디테일하게 할 수 없었지만 벽이 강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긴 했다. 글내들어 근아사주를 보니 금오국金五局.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조상 줄에서 엄마가 같은 강姜으로 있기도 하고, 내 고향 내 바탕에너지인 삼천포의 주파수를 근아 부모님이 같이하고 있어서 토지신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연동이 된다는 것과 조상연이라거나 터주라는 것이 어떤 뜻인지 파악하게 되면서 조상이 맺어주는 인연이 있다고 하는 말을 새기게 되는데

성을 바꾸려고 하니 안된다고 기각이 된 것은 곽씨줄에 빛결의 조상이 같이 하고 있어서이고 근아는 그렇게 내가 어려워하고 밀쳐내고 싶어도 어쩔 수 없이 만나게 되는 것이 강씨줄에 앉은 엄마의 심줄이나

근아의 가슴 깊이 숨어있는 심줄이 같은 주파수로 동하고 있어서구나 인식하게 되면서 인연이 어떤 곳으로 길을 만드는지 한번 두드려보자 하게 된 것이다.

근아도 법사증에서 기각을 당하고 나도 역성에서 기각을 당하고..이런 것도 무엇인가 싸인이구나 해서 만나게 되었던 것

사주라고 하듯이 삼십년 4대 120년 세월에 퍼져있는 정보라고 하는 것이고 확대하면 1200년, 12000년..이 되겠지만 나에게서 가장 진한 핏물이 부모이고 그 윗대로 올라가면 희석이 되고 120년이 되면 피는 사라지고 물만 남는다고 한다.

그것을 조상사대를 거치면 그 윗대는 모든 이의 조상이되지만 힘이 없는 조상이라 한다. 내게 힘을 영향력을 미치는 조상은 부모, 조부모다. 앞에서 18개의 염색체를 내가 3대 6개로 분류를 했는데 부모님 23개씩 46개에 조부모 6개씩 12개와 그 윗대 증조부모 3개씩 6개로 합이 18개라고 풀어진다. 위로 올라갈 수록 정보에 대한 에너지값이 약해진다는 것이겠다. 그리고 조상이 피가 옅어져 물이 되게 되면 너 후손 내 후손을 구별하지 않게 되고 누구나에게 마실 물이 되듯이 누구나에게 마시는 공기가 되는 것이고 그것을 일러 하나님은 악인과 선인을 구별해서 비를 내리고..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조상 사대를 거슬러 가면 그 윗조상들은 하나님이 된다는 것이고 하나님이란 보편성이고 그래서 무소부재하시고 두루충만하시고 평등하다고 한 것이다. 4대 120년안에 들어오면 봄이니 여름이니 가을이니 겨울이니..따지고..그런 것이지 더 세밀하게 설명하자면 저작권이 만료되듯이 조상들의 영향력도 만료되는 시점이 4대봉사라고 그 윗대로 가면 힘이 없다는 것이라고 ..

그 윗대로 흩어진 조상령들은 불러도 아니온다. 왜 아니오냐고? 윗대로 올라가게 된 4대이상의 조상들은 오행의 원리에 의하여 자손으로 이미 와있기때문에 상천하늘에는 거처가 없어서 후대의 몸을 거처로 하고 있다는 것이지.

 

그래서 나는 년주를 증조부의 바운드리라고 풀고 월주를 조부모, 일주를 부모 그리고 시주를 나로 대입을 한다. 내가 태어난 시간으로부터 나라는 정체성이 시작되어 부모인 하루, 조부모인 달, 그리고 그 윗대의 증조부인 년을 하나씩 거슬러가면서 풀어가는 것이라고.. 바깥에는 일주를 나로 놓지만 디테일해지면 시주가 나라는 것을 알 것이다. 시주..태어나 피가 흐르게 되면서 날숨을 하게 되면서 생명의 시간이 흐르니까..그 시간이 날을 만들고 달을 만들고 년을 만드는 것이지..그렇게 내가 해석을 하는 것이지.

오늘 세미를 정식으로 졸업시켰다. 그릇도 크고 기량도 좋고 끈기도 강하고 자력선의 에너지여서 이제는 혼자도 어디서도 자기가 펼치고 싶은에너지를 펴고 자리도 자기가 찾아서 수련장을 삼을 수 있는 능력자가 되었으니 그리고 일대일 도제수업처럼 이뤄지는 이 소리선수업에 세미가 졸업하고 근아가 들어오게 되는 것을 낙단루에서 삼합을 펼치는 현장에서 바통텃치가 된 것이고

홀로서야 하는 사람을 붙들게 되면 잡는 이나 잡히는 이나 둘다 망한다. 홀로 서야 제대로 성장한다는 것 무소의 뿔처럼 홀로가라는 것..미련을 버리고 기댈대라고는 나 자신외에는 없다는 그런 각오로 이 길을 가야 한다는 것. 세미를 만나 수업을 하게 된 때가 10월 19일즈음이든가..그리고 열심히 달려와 4월 29일..여섯달을 왔다는 것이지.

내가 어디까지 가고 있고 어디를 스쳐 왔는지..멈춰서 돌아보면 인연이 나타나 길을 안내해준다. 이것이 나의 길이다라고 하는 만달로리안의 길처럼...그것이 가브리엘이라고 생각하는데 내 공부의 징검다리가 62 금숙, 64 영숙, 66 세미, 그리고 68 근아를 딛고 내 자리 60년 경자로 돌아왔구나..그리고 내가 받은 천명이 타로 마에스트로maestro マエストロ(예술의 주인으로 여겨지는 사람), 그리고 빛결의 천명이 퀼트마지셔너 quilt Magicianer 또는 퀼트아크메이저 〈아크메이지 (불·독)〉: 불 속성 마법과 독 속성 마법을 주로 사용하는 마법사. 〈아크메이지 (썬·콜)〉: 번개(전기) 속성 마법과 얼음 속성 마법을 주로 사용하는 마법사. 이렇게 네이밍을 받는다.

어제 해맏이 신단에서 목단의 끝꽃들을 보았더랬다 잎사이에 숨어서 피고 있다가 잎을 떨구고 있는...그렇게 꽃다발을 내 스스로 받으며 타로 마에스트로가 되었다. 타로 마에스트로로서 그 다음의 여정은 향기를 만들어내는 조향...잘 익은 과일에 잘 핀 꽃에 잘 다루는 소리에 향기가 나오는 법이니까..그렇게 나는 내가 고등학교시절 내 영혼에게 준 이름 청향에 닿는다. 윤영이 청향에게...그렇게 조향의 길을 가자고 손을 잡는다.

 

스바디슈타나(स्वाधिष्ठान; svādhiṣṭhāna) 짜끄라 : 음부音符(또는 사람의 가장 은밀한 부위. 치부(恥部)라고도 한다. 사실상 생식기와 그 주변 부위를 지칭하는 말이다. 주로 여성의 것을 가리킨다.蔭 그늘 음, 廕 덮을 음, 噾;크게 외칠 음, 韾 (화할 음, (소리가)화하다(和--: 따뜻하고 부드럽다), 鷣새매 음, 새매 요..어떤 음을 가져와 풀어내는가는 그대의 몫) 符로 그림자를 가져오든지 部로 가져오든지 그대가 해석하기 나름인데, 음부를 치부라고 한다고 하는 저 치부의 恥를 부끄러울 치라고 한다. 치는 耳心로 구성되었는데 직설로 풀면 마음의 귀, 마음을 듣는 귀라는 뜻인데 왜 부끄럽다고 했을까나..그러니 글자를 보면 우리가 쓰는 이해와는 다른 정보를 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마음의 귀라고 귀가 마음을 드러내는 곳으로 보고 귀가 붉어지는 것을 부끄러움이라고 했다는 것이겠고, 여자의 생명창조터전을 귀가 붉어지는 자리라고 했을까나..내 생각인데 생일을 귀빠진 날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산도를 빠져나오면서 귀를 접었던 기억주파수를 만나게 되면 몸에서 자동으로 나타나게 되면 현상이어서 부끄러움은 자기가 태어나기위하여 고군분투한 그 자기의 노력이 부정을 당하게 되면 몸에서 발기하는 몸의 언어, 노여움이 부끄러움이라는 언어로 나타나는 것이겠다. 즉 태어남이 부정당하게 되면 몸에서 반기를 드는 언어가 발화되어 나타나는 것.

'귀가 빨개지는 아이'라는 정보도 있는데 귀는 어떤 상황이 되면 빨갛게 되는 것일까나 귀는 온점이 없는 곳이라 손가락이 뜨거운 것을 만지면 반사적으로 냉점으로 된 귀를 만져 열기를 식히게 되는 것을 보면 귀는 늘 차가움을 유지해야 하는데 붉어진다는 것은 귀에 온점이 생긴다는 것이고 온점이 생긴다는 것은 귀로서는 이상현상이 되는 것이고 그래서 귀가 붉어지는 것을 부끄러움이라고 한 것이고 마음의 귀가 붉어진다는 것을 귀빠지기위하여 고난의 행근을 한 내 가치값이 밟히거나 폄하되거나 무시되었을 때...존재가 거부되었을 때 귀가 빨게지도록 화가 난다고 하는 것이고 존재부정을 인지하게 되어 귀를 빨갛게 하는 것은 부신, 콩팥이라고 하는 장기가 만드는 귀의 언어다. 마음의 귀라고 하는 이 귀를 가동시키는 곳이 신부, 또는 부신이라고 하는 곳이고 귀는 부신의 외연화여서 귀가 밝다 어둡다는 콩팥에서 조절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콩팥의 기능을 점검하고 귀의 기능을 분석하는 방법으로 순설후를 하라고 가르치는 것이다. 부끄러움을 가동시켜 귀가 빨갛게 된다는 것은 그만큼 콩팥에 데미지를 입는다는 말이 되기도 하는 것이니까 귀를 붉게 하는 것은 타인이 아니라 타인의 언어에 대한 내 콩팥의 반응이라고 생각해보라..너에게 무지를 지적당하게 되면 생기는 현상이 부끄러움이고 알아야 할 것을 알지 못하여 받게 되는 핀잔이 부끄러움이라는 것이니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으려 공부한다는 것이 된다. 그리고 귀는 콩판의 외연화라는 것을 기억하자 귀와 콩팥은 같은 모습으로 생겼다.

부신의 부는 피 사구체를 신장은 림프체를 관리하는 것이니 피는 뜨겁고 물을 차가와 귀는 차가운 물고지인데 이 물집이 뜨겁게 끓어오르도록 하는 현상이 생기는 것은 스스로의 무식함을 인식할 때이기도 하지만 너에게 내가 오해되는 그 오해를 불식시킬 수 있는 언어가 없을 때도 생긴다는 것이다.

귀가 왜 냉점인지는 귀속에 있는 해마가 바닷말이라고 하듯이 이 해마를 감싸게 되기때문일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부끄러움을 무릎쓴다는 것은 자기가 부정됨을 기꺼이 감당하겠다. 즉 정체성이 부정되어 이름도 없는 존재도 없는 자리에 스스로를 두게 된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부끄러움은 감정이나 어떤 논리가 아니라 아기가 산도를 거칠 때 귀가 거친 체험언어다. 그 체험을 되풀이 하겠다는 것이 부끄러움을 무릎쓴다고 하는 것이다 죽을만큼 고통스러운 겟세마네를 반복하겠다는 뜻이라고 나는 해석한다.

 

귀가 붉어지는 것을 수치羞恥(羞, 바칠 수)다른 사람들을 볼 낯이 없거나 스스로 떳떳하지 못하는 것

물라다라를 기저라고 하거나 말쿠트라고 하거나 하였는데 생식기를 감싸고 있는 그릇인 자궁이라고 했고 자궁을 감싸고 있는 골반에서 꼬리뼈라고 했다. 생명이 드나드는 문門이기도 해서 꼬리뼈를 문설주門楔柱라고 하기도 한다. 문을 여닫게 고정시키는 틀을 꼬리뼈(미저골)라하는 것이고, 사주에서 이 미저골 문틀을 축오귀문관살丑午鬼門關殺죽일 살, 빠를 쇄(). 죽이다, 빠르다, 감하다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라고 하였다. 축은 금고지金庫地로 문틀을 세우는 관살이고 오화는 스즈메의 문단속이라고 하듯이 문이다. 문이 있기위해선 문Gate을 받쳐줄 문설주가 필요하고 문설주를 세우는 땅을 금고지라 하였다는 것이다.

금고지 즉 축토는 난자를 품고 있는 땅이라고 하고 가을밭 열매를 거둬들여 저장한 곳, 난소卵巢라 하였다

남자의 정자와 여자의 난자와의 차이가 정자는 숨골에서 생성되어 내려오면서 익어서 발출이 되는 구조여서 늘 하늘에서 온다고 설명하고, 금알이나 금상자에서 태어난다고 설명을 하는데 정자가 오는 곳이 숨골이어서 하늘이라 하였다. 하늘로부터 온 사람이라고 하는 그 하늘이 인체의 숨골이고 방위로서는 북이라고 한다 북방산을 신의 거처라고 하는 것인데 머리를 북이라 한다는 것을 이해하면 北이라는 그림자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정자는 밖에 것을 당겨들여 생성하게 되는 후천적인 정보체임으로 왕관 케테르라고 하거나, 정화를 당겨서 오화(절굿대와 공이)로 발출하면 영이라 하고 병화를 당겨와 사화로 발출하면 육이라 한다.

정화丁火가 오화午火로 작용하면 병화에서 사화로 길을 열어내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병정은 하늘빛天光 땅열地火이고 사오는 정자꽃 난자빛이라고 나는 해석한다. 화국인 병정사화를 갈무리하고 있는 밭을 미토未土라고 지지 방합에서는 말하고 천간에서는 병무 오기 토라고 무기 토라고 한다는 것 병은 무와 오는 기와 작동한다는 것.

사주의 진술(무)축미(기)토를 카발랴세피로트에서는 진을 아찔루터, 술을 브리아, 축을 예치라 미를 말쿠트라고 연결해서 이해하면 되겠다. 정자는 숨골에서 무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눈觀이라는 병화라고 하는 곳을 거쳐 정화라는 뼈를 타고내려와 기토인 생식기에서 익어서 발화를 하고 난자는 정자의 반대로 운행한다.

난자는 본디 장착하고 와서 땅의 것과 융합함으로 발화하여 밖으로 나오게 되는 것으로 여자는 안에서 익혀서 잘 익어 떨어진 정자를 만나 밖으로 열매를 떨어낸다. 남자는 익힌 정자를 자궁이란 천궁에 씨를 뿌려 피우고 자궁은 그 숨알 생명씨를 받아 난자를 익혀서 내 보내는 원리대로 탁란된 정자를 키워서 밖으로 내보내게 된다는 것. 난자가 탁란된 정자를 난자기루기를 하여 내보내는 원리대로 기루어 내보내는 것 그것이 여자가 가지고 있는 비밀이다. 왜 미골을 뻐꾹이라고 하고 난자가 아닌 정자를 받아 탁란하게 되는지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여자에겐 배란일이 달의 흐름에 맞춰서 있고 삭망에 따라 난자가 성숙하고 꽃지듯 지는 것

정자와 난자가 만나는 곳을 자궁이라 하고 그곳을 귀문관살이라고 하는데 축문은 여자의 것이고, 오살을 남자의 것으로 축오귀문을 가장 에너지가 강한 탕화라고 한다. 정념의 불꽃을 피워서 정자와 난자가 하나가 되고자 하는 혁명의 자리로 겨울 땅 여자와 여름하늘 남자가 만나면 일어나는 에너지가 탕화라고 하여 혁명을 일으키는 힘이라 한다. 인오축을 탕화살이라고 하는데 인오가 축을 만나면 생기는 에너지다. 인축은 호랑이가 소등타기라는 이야기로 나오고, 오축은 말과 소의 힘겨루기로 나오는데 이 동화들을 그대는 어떻게 이해를 할 것인가? 인오축을 왜 탕화살이라 하는지 풀어보라 이 화두는 외연의 사주정보는 다 지워야 풀 수 있다 외연의 사주로 풀면 미궁에 빠진다

 

내가 제시하는 풀이는 사주를 인체와 연결하고 숨과 소리와 몸짓을 이어서 엮어야 풀려지는 수수께끼니까

일단 축오귀문관살은 생식기에서 검증되는 정념의 불꽃情炎이라는 것이고, 축오귀문이 제대로 여닫혀지고 용광로가 가동이 된다면 그대는 혁명의 전사가 되고 자기변화 자기혁명을 이끌어갈 것이다.

축오귀문을 외연에서는 무당살이라고 하는 이유이고 이 귀문관살을 제대로 가동하지 못하면 염세 우울이 되고 진행되면 자살로 간다고 하더라. 그대 사주에 축오가 있거나 오가 있는데 축년이, 축이 있는데 오년이 들어오면 축오귀문이 되니까 아하 나를 혁명하라는 것이구나 알아차리면 그 혁명의 불꽃을 어디서부터 붙여서 삶을 불태울 수 있을까 궁리하게 된다.

윤시내의 열애라는 노래가 축오귀문에서 나오는 에너지다. 그대가 열애란 노래에 당김을 받는다면 축오에너지가 있다는 뜻이다. 가장 다루기 힘든 에너지여서 무당살이라고도 한 것인데 나는 자기혁명에너지라 설명하고 이 에너지를 겟세마네복음으로 다루면 된다고 가르친다. 땀이 피방울로 바뀌는 혁명이 겟세마네 기도라고 그것을 나는 부르짖음해라 목이 터져라 외쳐라 고 가르치면서 같이하는 것이고 기저챠크라 말쿠트에서 올라오면 예소드라고 하는 정보마당이 열리는데 나는 예소드를 신장의 에너지라고 이해하고 있다.

신장이라 하는데 부신이라고 하는 것이지. 콩팥이라고 하는 장기로 스바디슈타나Svadhishthana Chakra라고 스바디는 콩을 슈타나는 팥으로 콩을 신이라 팥을 부라 연결하여 이해를 한다. 다시 말하지만 콩팥은 상하로 있는 부와 신을 일컫는 것으로 물의 청탁걸름자리와 피의 명암 걸름망이 가동하는 자리라고 설명하는데 말쿠트는 음양이 통합이 되는 자리라면, 예소드는 물과 피가 걸러지면서 몸으로 돌아오는 물과 밖으로 나가는 물이 있다는 것이고, 피 역시 걸러져 안으로 돌아오는 피와 어떤 형태로서든지 밖으로 나가는 피가 있다고 본다. 피가 밖으로 나가는 방법이 운동을 통한 땀흘림이라고 한다 그리고 맞다 피는 운동을 통해 땀으로 나간다. 피와 연관되는 사주를 화라고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화는 붉고 그 붉음은 온도가 올라갈 수록 아침해 처럼 붉다가 노랗게 그리고 정점에 오르면 희게 되었다가 다시 노랗게 붉게 되는 석양을 보게 된다. 그것이 병정사화의 흐름이다. 화국을 풀어내는 방법이기도 하다. 화국이 가동하는 자리가 심장과 신장이라는 것도 재미난 것인데 화국이 단전아래로 내려가면 신장에서 단전위로 올라오면 심장에서 에너지를 활용한다는 것이다.

 

사주의 화국은 병정사오라고 하고 병정을 상관이라 하고, 사오를 식신이라고 한다는 것도 안다. 불이 치오르기 때문에 장관이나 편관에너지를 뚫고 올라간다는 것이다. 금으로 이뤄진 관을 부수거나 녹이거나 해서 그 관을 깨고 넘어설 수 있는 힘이 상관 병정이 되는 것이고, 사오 식신은 지열이라고 하게 되어 생명을 기루는 힘이라고 하고 밥력이라고도 한다. 엄마는 밥심이다 하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엄마들이 입에 달고 사는 밥은 먹고 다니냐? 육체의 힘이 밥에 있다 그런데 영체의 힘은? 상관傷官에 있다. 傷이라는 그림자를 한번 들여다 봐라. 정관 편관을 누르고 위에서는 관이 상관이라는 이유도 알아야 한다. 傷은 상처 상이라고 하는데

傷은 亻 人 日一 勿, 인인일일물로 파자가 된다. 그리고 다시 亻人 昜(昜은 '볕 양'이라는 한자로, '볕'을 뜻한다)으로 파자가 되는데 해석을 하게 되면 너와 나는 같은 볕이다는 뜻인데 같은 볕인데 그것이 상처가 된다는 것이니 이게 무슨...음양으로 구성되어야 조화를 이룰 수 있는데 너와 내가 둘다 양이니까 서로 겨루기를 하게 된다는 것이고 누군가는 반드시 이기든지 지던지 하게 되니까 진 자는 힘의 세기에서 진 것이기때문에 그것이 상처가 된다는 것이다. 이기는 것은 힘이 되지만 지는 것은 상처가 된다는 것이지.

 

이긴 상관은 하늘로 올라가는 힘이고 식신은 땅에서 따뜻하게 살아가도록 체온을 만들어 유지하게 하는 힘이다. 그래서 상관은 힘을 기루어 너를 이김으로 가장 높은 자리를 점하는 이상을 꿈꾸고 식신은 발을 땅에 두고 있어서 현실적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한다.

 

상관하지마라 고 하는 말법이 나오는 것은 정관과 편관에게 누군가 상관짓을 하는 상황에서 정관은 보편적인 가치에 맞지 않거나 편관은 자기의 가치에 맞지 않게 될 때 상대방에게 하는 말로 정관이 그렇게 말한다면 너는 무식하다는 말이고, 편관이 그렇게 말하면 너때문에 손해볼 짓은 안하겠다 인데 이때 상관 짓을 하고 싶다면 정관에겐 보편적인 상식을 넘어서는 논리를 펼쳐 정관의 상식이 어떤 기초를 딛고 있는 것인지 풀어주면 정관은 이해를 하게 되고 상관을 정말 상관으로 인식하게 될 것이고 편관에게는 어떻게 해야 이익에 되는 것인지를 설득하면 바로 그 정보를 수용하여 자기화 하려고 한다.

 

정관은 설득하기 어렵지만 편관은 실리적이기때문에 논리적으로 이해가 되면 고집을 부리지 않는 유연성이 있다는 것. 그래서 상관은 정관을 만나면 불을 질러 즉 힘을 겨루어 이겨서 너의 개념을 싸악 태워서 새로 시작하게 해야한다 이런 경우 선한 선생님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하고 물었던 바리새인에게 너의 모든 것을 버리고 나를 따르라고 한 예수의 가르침이 있다. 그러니까 물었던 그 사람은 재산이 많았음으로 고민하다가 예수를 포기하고 재산을 따라가는 이야기가 나온다. 정관은 이렇게 자기의 세월을 고수하게 된다 새로운 출발을 하는 것을 선택하지 못한다는 것이지. 그래서 이런 정관을 아흔 아홉마리의 양이라고 한다. 편관을 만나면 살살 구슬려서 뜸을 들여서 스스로 선택하도록 유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길잃은 한마리의 양이라고 하게 되는 이 양이 편관양이다. 자기나름대로의 세계를 구축하려고 정관세계를 벗어나 길을 찾으려 하는 에너지. 이 에너지에게 상관은 예수처럼 목자가 되어 나타난다.

 

정관은 자기정체성이 흔들리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기때문에 사주를 보고 정관이 있으면 사상적인 화두는 꺼내지 않는게 좋다 편관에게는 어떤 이익이 생기는지를 설명하고 그 이익되는 일이 돈이 들지 않는 것이라면 바로 실천하는 성향이 있다. 그래서 편관은 자기이익이 된다는 확신이 있으면 상관이 제시하는 조건을 수용하고 자기가 해 봄으로 이익이 되었다고 상관을 신기하게 생각하고 상관이 하는 일을 관심을 가지게 되고 전달자의 정보를 자기의 생업과 연동시켜 이익을 산출한다. 이익이 되는 정보제공자로 자기편이라 생각한다는 것이지. 상관에 대하여 정관과 편관은 같은 금기에 속하지 않고 화기에 속하면서 금기를 좌지우지 하려들기에 처음엔 거리를 두지만 금은 용광로에서 녹아 단련이 되어야 가치가 높아진다는 것을 알게 되면 점점 병화상관의 힘에 매료된다고 본다

 

말쿠트에서 예소드로 올라온다는 것은 하나에서 둘로 음양으로 나뉨이라는 것이고 피와 물로 나눠진다는 뜻이다. 예소드가 말쿠트위에 위치하지만 꺼꾸로 하면 예소드에서 말쿠트로 내려가기때문에 예소드는 정관과 편관이라면 말쿠트는 상관이 된다는 것이지

 

정관을 정자의 에너지센타라고 한다면 편관은 한달에 한번씩 좌우 난소에서 나오게 되는 난자의 에너지를 뜻하고 이 둘이 말쿠트에서 만나기때문에 예소드의 상관은 말쿠트가 되는 것이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정관과 편관이 상관에서 융합하는 것이다. 섹스라는 에너지가 얼마나 강력한 힘인지는 설명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지만 그에너지에 숨겨진 비밀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기때문에 하늘이 베푸신 실재적인 은총 섹스를 제대로 공부하지 않기에 누리지 못하고 누리지 못하기에 그것을 대신할 것들을 찾아 헤매는 세상은 온통 어지럽고 불만 불평 들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섹스의 비밀이 하나님의 뜻이다 이것은 드러나 있으나 나에겐 즉 섹스에 대한 관념에 따라 거부되거나 편견이거나 죄악이거나 터부시되거나 그렇게 왜곡된다는 것이지. 섹스만큼은 몸안에서 일어나는 발화이기때문에 내 개념이 중요하다 소리는 안에서 밖으로 나오는 것이다. 안에서 부글대는 무엇을 밖으로 꺼내는 과정이 소리다. 섹스가 제대로 운용된다면 소리는 가치를 잃는다 그런데 섹스를 모르면 섹스 대신인 소리에서 풀어내야 한다. 섹스에서 불만이 없게 되는 살이를 하는 이가 없다는 것이 재밌는 것이지. 섹스에 만족하게 되면 그것을 동물이라고 하게 된다는 것이지 동물은 섹스에서 불만이 없다는 것에서....

 

동물의 세계에는 없는 것이 성욕결핍이나 성욕과잉이다. 인간에게 유일하게 있는 성병이 성욕을 만족시키는 원리를 모름이라는 것이고 이것을 모름에서 만병이 파생된다는 것. 모든 병의 근원은 성욕 즉 생명의지를 이해하지 못하는데서 생긴다. 성이라는 이 행동은 생명을 창조하는 신의 힘인데 위치가 하부에 있다보니 무시되거나 거부되거나 죄악시되거나 하여 성이 가지고 있는 본질을 마주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

 

밭에 감추어둔 보배라든지 한 알의 밀알이라든지 라는 설명은 말쿠트와 예소드의 관계를 설명하는 것이다. 동물의 세계에는 성욕불만이라는 것이 없고 인간에게만 있다는 것을 알면 왜 인간에게만 성욕불만이라는 것이 생기나 풀어보고 싶지 않은가? 성욕만족은 어떻게 나타나고 불만은 어떻게 나타나는가? 그것을 알려면 어떤 공부를 해야하는가? 나는 성에 대하여 얼마나 올바른 정보를 배우고 실천하고 있는가? 그런 자가체크가 필요하다고 가르치는 자리가 스바디슈타나 음부자리다.

남자의 성, 여자의 성에 대한 정보가 얼마나 제공되는가 그리고 제공되는 정보는 올바른 것인가 기획연출공연됨으로 환상특급정보인가 이것을 어떻게 가름하고 분석할 수 있는가? 무엇이든 의문하고 묻고 따져야 한다. 가장 파고들기 어려운 언어가 섹스에 대한 것이고 하부에 속하는 언어들이다. 그런데 말이다 하부원리를 모르면 상부원리도 모른다. 하부원리를 제대로 모르면 상부지식도 올바르지 않게 된다. 그것을 위에 있는 것이 아래도 있다고 하는 것이다. 육체가 영체이고 영체다 육체다고 하는 말인데 머리는 영체라고 하고 몸을 육체라 하는데 행맨하면 몸이 영체이고 머리가 육체가 된다는 것을 이해한다.

그대가 무엇을 모르는가?를 물으면 나는 이제 한자원리나 한글원리를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대부분의 의문은 해소하고 있지만 실제로 내가 알아야 하는 영역 즉 섹스가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 그래서 영생의 출발이 하나님을 알다 라고 하는데 이제 하나님이 뭔지 이해가 되어 내 몸이구나 하는데 몸의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이 알다가 되는 것인지를 생각하니까 나의 생식기 스바디슈타나에 숨어있는 그래서 음부라고 하는 이 곳에 어떤 비밀이 있기에 이 챠크라를 열어라고 하였나

물론 내가 공부를 하면서 설명한 정보를 다시 가지런하게 하는 것이지만 이 스바디스타나 Svadhishthana Chakra는 회음부와 발꿈치가 닿는 자리로 성서에서는 뱀이 여자의 발꿈치를 물고 여자는 뱀의 머리를 밟는다는 표현을 하는데 음부의 권세 이긴다고 하는 영역이다. 물과 불이 만나는 자리가 말쿠트이고 그곳에서 만난 물과 불이 만든 에너지가 예소드로 나타난다는 것인데 뱀의 머리가 밟히고 뱀이 발꿈치를 문다는 이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여기서 섹스에서 만족하게 되면 티페레트를 타고 케테르로 올라가는 뱀이 발꿈치를 물었다가 되고 오르지 못하게 되면 여자가 밟았다가 되는 것인가?

뱀은 물을 뜻한다 뱀은 남자의 에너지이고 용이다고도 하는 것이고 뱀이 승천하기위하여 여자의 발꿈치 즉 섹스에너지의 출발자리를 물고 물길을 뚫어서 숨골로 올라가게 된다는 것이된다 여자의 발꿈치가 삶은 계란같다고 하는 말 피흐름 혈행이 좋다는 말이다. 섹스를 통해 혈행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뱀이 여자의 발뒷꿈치를 무는 일이라면 여자가 뱀의 머리를 밟는 것은 반대상황이 되겠다. 다른 동물계와 달리 인간계에는 하나님이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생령이 되었다고 한 그 생령이 성욕 즉 생명의지이고 그 의지를 뱀이라고 한 것인데

그 뱀의 에너지가 왜곡되어 인간의 성이 죄악시 되게 되었고 나도 그런 세뇌의 오염자가 되어서 이제 비로소 성이라는 세계를 공부해야하구나 인식한다 성욕은 생명의지다. 이렇게 해석이 되니 오염된 사고가 사악 사라지네

여태 성욕이란 낱말을 쓰는 것도 쉽지 않았는데 생명의지구나 이해되니 성욕이란 말이 참 귀하구나 소중하구나 감사한다. 나는 성욕이 엄청 강한 존재구나 이것도 이제 이해되고 그 강한 생명의지 성욕을 소리로 드러내는 그 섹스를 정말 열심히 궁구했구나 하는 인정. 생명의지 성욕이 강해야 도전하고 실패해도 다시 도전하고 반복으로 도전하도록 하는 것이 성욕력이구나

 

자판은 두드리면서 감사하게 되는 것이 내가 나를 모르던 영역을 하나씩 까발린다는 것이다

성욕을 마주하여 정의를 세우거나 개념을 만들지 못하면 하나님의 뜻을 엉뚱한데서 찾으려 하는 헛짓이다

고상 거룩 뭐 이런 언어에 코꿰이면 하나님은 성욕이다고 하면 놀랄 것이다 그런데 성이라는 것이 생명이고 욕이라는 것이 하고자 함이니 생명의지인데 고개끄덕이 되지 않는가?

 

누구나 성욕이 있기에 존재한다 성욕이 강하면 모험심이 강하고 성욕이 약하면 주어진 것에 만족하고 그런 차이가 있을 것이다. 내가 나의 성욕을 마주하여 이렇게 왕성하고 활발발하구나 찬란한 힘이구나 감탄한다

지치지도 않고 의문하고 파들고 그렇게 걸어오는 길. 사주의 금기운인 정관 편관을 다루다 그윗기운 상관을 풀다보니 병정사오화의 에너지가 어딘가 찾게 되니 예소드의 부신이고 물과 불이구나 이해 됨

여기서 다시 올라가면 티페레트 즉 불인 핏집 심장이 나타난다는 것이지 심장을 화라고 하게 되는데 예소드에서 불과 물로 상관하던 그 에너지를 끌어 올리면 순수 불에너지자리가 나오게 된다는 것이다

물은 섞이지만 불은 순수하다고 동맥을 타고 들어오는 피는 순수하지만 정맥을 타고 나가는 피는 노폐물을 싣고 나간다는 것이지

아침에 꿈이 신통하기도 하고 이게 무슨 이야기인가..꿈에 용자도반이 길에서 참외를 펼쳐놓고 지나가는 이들에게 공양을 하고 있는데 내가 참외를 갈무리하면서 아무에게나 주지말라고 그리고 내가 가져가겠다고 하는데 참외그릇앞에 어떤 젊은 그런데 멘탈이 조금 아파보이는 사람이 서서 참외를 받아가려고 하길래 하나를 건네고 나머지는 내가 챙기는데 그 장면은 바뀌어서 참외는 사라지고 그 자리에 어린 아기가 하나 엎어져 누웠는데 그 곁에 왠 노인이 있고 그 노인에게 용자가 그 아이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묻고 그 노인이 용자에게 그 아이는 고칠 수 없는 것이니 마음이 어떨지는 알겠지만 고칠 수 없는 것이니 그대로 두어라..고칠 수 없는 것을 고치려고 하면 그 아이가 더 고통스러울 것이라고 하는 충고를 하고 노인의 말을 용자는 어쩔 수 없다는 듯이 경청을 하고 있더라. 그리고 내가 어딘지 강의를 나갔는데 아주 유창하게 설명을 하면서 나를 소개하는데 내가 담당한 과목이 미술과 음악이더라..학생들의 기초를 파악하여 저마다 어디에 속하면 되는 것인지를 체크해야하는 것인데 공부상황이 주욱 지나가면서 이번에 내가 거친 과정을 꿈으로 정리가 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했다. 세미 근아 경자의 에너지가 주욱 꿰어지면서 풀어지는데 내 에너지가 마에스토로라고 한 것이 공부를 출발할 때 지휘자로서의 탈란트라고 하였던 그 시절의 에너지가 다시금 내 앞에와서 이제 아하..하고 그 마에스트로를 인정하게 된 것이 꿈의 모습이구나 하게 되더라.

꿈을 깨서 일어나 글을 두드리다가 산책길을 나서는데 봉무동으로 가는 길 . 산자락을 올라가는데 종순씨가 오고 있어서 같이 벤치로 갔다. 어제 톡으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오늘 만나면 종순씨의 사주를 리딩해주어야겠구나 했는데 사주를 리딩하면서 서로 오간 이야기를 딛고 결계치는 법을 설명했다. 신자진 삼합이 묘진사 3년이 삼재라고 하는데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에 대한 설명. 이번에 내가 거친 과정에서 일어난 일을 설명하였는데 계단을 내려가다가 다리뭉침이 갑자기 생겨서 걸음을 걷지 못하겠더라는 말을 하니 종순씨 딸도 계단에서 굴러 다쳤다는 말을 하더라. 이번에 셋이 모여서 수업을 하고 내가 겪는 몸현상을 놓고 공부는 잘했는데 오늘은 빠진 기운을 채움하는 과정을 해야 한다고 설음을 하자 하고 같이 시작을 했는데 종순씨가 설음이 제대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환희 웃으면서 이제 잘 된다...그래서 둘이 신나게 즐겁게 하고 있는데 지나가시던 분이 개짓는 소리인줄 알고 무서워서 아래서 멈추고 우짤꼬 하다가 와보니..그래서 설음훈련이라고 했다. 그 분이 지나가시고 같이 다시 순설후를 하게 되면서 종순씨의 즐거움 나의 새로움

종순씨는 경인일주 나는 을유일주 을목이 인목을 만나면 어떻게 묘합이 생기는 것일까..내가 종순씨를 처음 만났을 때 바위에 앉아서 좌정을 했을 때 내가 본 것이 장군이였는데 오늘 월주가 무신, 일주가 경신이라는 것에서 이 친구의 에너지가 지기대장이구나..어디를 가면 그곳의 지기를 인식하는 에너지가 가동이 되는 영체가 이미 발달한 친구. 내가 모르는 언어세계였던 무속언어에 대하여 이 친구는 익숙하더라는 것이지 그래서 오히려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쉽게 전달되더라는 것이지. 그리고 자기 몸에서 전기력이 작동하는 체험을 통하여 몸이 건강하고 활발해지니까 내가 오건 오지 않건 혼자라도 산에 와서 순설후 훈련을 해야겠다고 하더라..고함을 질러서 지기대신을 눌렀던 것들을 들어내고 이제 지기대신이 가동하는 줄이 생긴 것이니까 설음을 많이 해라..그렇게 같이하는 나도 즐거움

내려오면서 학봉올라가시려는 분들에게 사탕공양하고 내려와서 남천나무에 올라앉는 넝쿨을 같이 걷어내었다 바람이 일렁이는 시원한 강 길에서 같은 작업을 한다는 것. 이게 소통이겠지 다리아래서 다음에 만나자 헤어져 오는 길. 여전히 나는 넝쿨을 걷어가면서 온다.

빛결이 갑오 갑인으로 나에게는 나를 올라서게 해주는 바탕힘이 되어주지 그런데 종순씨가 경인으로 일주에서 나를 다시 오름하게 하는 디딤돌이 되어준다. 갑목을 만나야 을목은 한 마디가 자란다는 것인데 하늘이 그렇게 나에게 준비하신 가브리엘이구나..빛결의 갑인일주와 경자의 갑인일주를 비교분석을 해보고 종순의 경인일주를 내 을유일주와 비교해보고..종순씨가 나에게 참 철없이 어디든 겁없이 뛰어드는 것 같다. 그렇게 몽땅 털리고 또 새롭게 워밍업을 하고 또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하고 그러냐..하길래 그게 자유귀문의 특징이라고 나는 몸으로 배우는 실험정신이 뛰어나서 그런 것이라고 했더니 종순씨는 머리에서 신호가 온다고 하더라 나는 부딪히고 몸에서 설사를 해냄으로 분석을 하는데 머리가 그렇게 아프다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선자를 만났다 호박이라는 개를 데리고 도동으로 미나리 캐려간다고 미나리캐서 남편에게 갈아서 주려고 한다고..그리고 혜수가 아들을 낳았다고 개는 혜수가 기루는 개인데 아기를 낳았으니 엄마가 맡아달라고 해서 데리고 다닌다고 하더라. 어제는 성말선언니, 오늘은 안선자..늘 혼자 다니는 나와 선자는 같이 다니는데 오늘은 같이 나오는 이들이 날씨가 더워졌다고 안나온다고 하더란다. 그렇게 아침이 풍성하게 익어간다.

 

마니뿌라(मणिपूर; maņipūra) 짜끄라 : 복부腹部(附)

 

단전丹田,亶銓(믿을 단, 저울질할 전)이라고 한다.

붉을 단 밭 전 밭이 붉다 붉은 밭 성서에선 붉다를 에서라고 하거나

(야곱의 팥죽 한 그릇에 에서가 장자명분을 팔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팥죽이 뭐길래 장자명분을 한 그릇에 팔았다고 하였을까..에서에겐 장자명분보다

팥죽 한 그릇이 더 가치가 있었기에 그러하지 않았을까나..

팥죽 한 그릇에 장자명분을 판 에서와 팥죽 한그릇으로 장자명분을 산 야곱의 인생스토리를 보면

장자명분은 영적인 이름이고 팥죽은 현실적인 이익이라고 볼 수 있다.

발뒷꿈치를 잡은 도적이라는 이름값을 가진 야곱이 당당한 주인으로서의 이름을 가지고 싶은 소망을

장자명분이라는 영적인 이름을 산 야곱은 고생고생 생고생을 하는 여정을 거쳐

한 민족의 머리가 되는 위치를 점하게 되어, 지구의 정보를 풀어내는 머리가 되었다는 것이고

이 글을 두드리는 동안 접한 정보가 姜이라는 성에서 102개의 성이 파생하였다는 설명을 듣게 되었다.

내가 진주晉州, 또는 진양晉陽강인 엄마의 성으로 갈아타려고 했다가 기각을 당하긴 했지만

내 피는 부정모혈이라고 엄마의 정보를 포함하고 있음으로 야곱의 장자명분이라는 그 가치가 모든

성의 출발인 姜과 연결하게 되는 것은 나만의 상상력이겠다.

姜이라는 한자를 파자하면 䒑土女 . 그리고 䒑/小+无 라고 한다.

한자 파자를 하다보면 점차 더 어려워지구나 하게 된다. 䒑를 풀 초로 보다가 小+无가 압축된 것이라는

정보를 만나면 이 그림자를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까나..小无土女(소무토녀)를 조합하여 姜이라

하였다면 무슨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일까나...小는 해와 달과 별을 그린 그림자이고

无는 '무(無)'의 옛 글자라고 하는데 그람자의 원형을 찾으려면 옛글자를 알아야 하는 것이 된다.

无가 無로 진화하고 다시 舞로 나아가게 된 것이고 없다는 것은 어떤 것을 그려놓은 것일까나..

无는 工儿으로 구성된 것으로 工은 직각자와 곱자라고 하는데 도구를 사용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하면 맞을 것이다. 도구를 사용하여 환경을 바꾸어가게 되면 이전의 모습이 사라지고

새로운 모습이 드러나게 되는 것이라고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다는 문장을

압축한 그림자를 없을 无라고 나는 이해한다.

儿은 절뚝거리며 걷는 사람을 그린 글자라고 하는데 人은 바로 걷는 모습이라고 하더라

절뚝거리면 걷는 모습은 얍복강가에서 야곱이 천사와 씨름하여

이겨 이스라엘이라는 이름, 장자명분을 받게 되는데 그 이름을 받기위하여

투자한 것이 어떤 것이였는지 환도뼈를 두드려 맞아 다리를 절었다고 하는 것에서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工을 얻기위하여 씨름을 해서 이겼다. 천사와 씨름에서

이기기 위하여 거친 것이 환도뼈가 두드려 맞아 절뚝거림이라는 것이지

이렇게 한자를 풀어보면 성서의 이야기가 숨어있구나 하게 된다

엉덩이와 무릎사이에 있는 뼈를 말한다. 사람이 가진 뼈 중에서 제일 큰 통뼈다

야곱의 환도뼈를 어떻게 그대가 이해를 하고 나의 환도뼈가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것이

성서공부가 되는 것이겠다

환도뼈(카프)는 문자적으로 '엉덩이의 우묵한 구멍', 곧 넓적다리 부분의 움푹 패인 곳을 가리킨다.

원래 환도뼈는 둔부 아래쪽에 있는 좌골(坐骨)로 엉덩이의 골반을 형성하는 좌우 한 쌍의 뼈를 뜻한다(창 24:2) - 호크마 주석, 창 32:25절 주석 중에서

- 환도뼈(huckle bone)는 사람의 둔부 아래쪽에 있으며 엉덩이의 골반을 이루는 좌우 한 쌍의 뼈 즉,

좌골(座骨)을 가리킨다. - BBC 성서용어 및 상식, 환도뼈 중에서

- 환도뼈는 척추와 다리뼈를 연결해주는 엉덩이 부분에 있는 뼈입니다. 음부 아래쪽에 있는 엉덩이 곁의

골반을 이루는 좌우 한 쌍의 뼈로, 엄숙한 맹세를 할 때에 이곳에 손을 댑니다 - dacafo의 ‘환도뼈란 무엇인가요’ 중에서

- ‘야레크’는 신체중 다리의 윗부분을 가리킨다. 넙적다리 근처에 생식기가 있기 때문에 생식기에 대한

완곡적 표현으로도 사용된다. - 아가페 성서사전, ‘넙적다리(야레크)’ 중에서

- 카프 야렠이 대퇴부 관절이든, 음낭을 완곡(euphemistic)하게 이른 말이든 간에, 우리가 히브리어 원문을 미루어 알 수 있는 것은, '야곱은 넙적다리뼈 쪽 생식기 부근 어떤 곳에 상처를 입었다' 정도일 것입니다. - www.koisra.com, kaitz(이영길) 검색어 환도뼈 중에서

- 어떤 유대인 도살자는 환도뼈 힘줄을 잘라내고 뒷다리와 엉덩이 부위 고기를 먹을 수 있도록 가공하지만,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대부분의 코셔 정육점에서는 이 부위를 아예 다루지 않고 일반 시장으로

반출해 버린다 - 김종식/김희영 번역, The Jewish Book of Why 중에서

여기에서, 환도뼈로 번역된 ‘카프’는 넓적다리 중에서도 생식기가 가까운 쪽 즉 사타구니 부근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곳은 우묵한 곳으로서 다음 성경 구절에 잘 표현되어 있다. 즉, 요셉의 해몽대로 "술맡은 관원장은 전직을 회복하매 그가 바로의 손에 (술잔을) 받들어" 드렸다는 부분이다. 여기에 나오는 '손'은 히브리어로 '카프'이며, 손바닥을 의미한다. 술잔을 잡는 손바닥이 우묵한 것과 관련이 있다.

그렇다면, 상식적으로 볼 때 야곱이 몸을 구부려 천사와 맞붙어 씨름을 하던 중이었든지, 아니면 야곱이 꿇어 앉아 기도를 하던 중이었든지 간에 그 우묵한 부분은 물리적인 힘을 가하여 손으로 칠 수 있는 위치가 아니다. 왜냐하면 상대방이 팔을 깊숙이 내밀어야 닿는 부분인데다, 상대방이 팔을 내뻗는 순간 누구나 방어력이 발동되는 급소이므로 위골될 정도로 친다는 것은 무리해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아무리 거친 스포츠라도 그곳을 치는 행위는 반칙에 속하는데, 우리가 아는 하나님은 적어도 그렇게 무례하신 분은 아니시다.

결국 하나님은 야곱의 환도뼈(생식기) 부위에 손을 대신 것이고, 야곱이 기도를 진행할수록 그 주변의 뼈들은 점점 더 벌어져 갔을 것이다. 마치 산모가 아이를 낳을 때 골반이 벌어지는 것과 비슷한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야곱은 나중에 '환도뼈로 인하여' 걸을 때 절게 되었다(창 32:31).

空은 구멍을 뚫는 도구라는 그림자이다. 야곱이 이기기위한 축복을 얻기위하여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얻기위하여 투자한 것을 무无라는 그림자로 설명한다고 나는 이해하게 된다. 어제와 다른 오늘 오늘과 다를 내일..한 걸음을 걸을 때마다 한걸음이 더하여 천리를 간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것..

해와 달과 별이 변화하는 모습을 하도낙서에 새김하였다는 것이 土이고, 이 정보를 통하여

해석을 낳게 되었다는 것이 女가 된다는 것이지. 姜은 해와 달과 별이 만드는 흐름을 그려놓은 정보를

장자명분이라 하고 그것을 가지고 있을 때 농경시대의 족장이거나 머리가 되어 생존을 경영하게 된다는 것이 되었다는 것이지. 야곱이 가지고자 한 것이 장자명분이고, 장자명분은 천상분야열차지도로 농경을 하기위하여 계절을 만드는 하늘의 별자리의 흐름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왜 예수나 붓다가 각성의 길을 나서는 나이를 29세라고 한 것인가를 이해하려면

토성의 공전주기가 29년이라는 것에서 나는 이해하게 되더라. 목성의 공전주기는 12달 일년의 정보로

요약이 된다는 것이고..장자명분을 천간지지22글자 사주팔자라고 하게 되는 것이겠다.

히브리어도 22글자로 되어있고 타로메이져카드가 히브리어 22자를 풀어놓은 해설서다고 볼 수 있다.

타로의 힘이라는 것이지 타로카드를 읽는다는 것은 히브리어 22자의 에너지를 그림으로

읽어낸다는 것이고 동양의 십간십이지를 풀어낸다는 것이라고 나는 이해한다.

야곱은 변화무쌍의 길을 선택하여 나아가고자 하는 머리의 의지라고 한다면 팥죽을 선택한 에서는

태평성대를 누리고 살아가는 몸으로서의 위치를 설명해주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몸인 야곱이 머리를 얻게 되는 스토리이며 머리인 에서가 몸을 얻는 이야기라고 보는 것이 아름다운 해석일 것이다.

야곱이 에서에게 팔았던 팥죽은 역사가 흘러 야곱의 후손들이 애굽에서 탈출할 때

열가지 재앙 중 마지막 재앙인 장자살해를 피해갈 수 있는 방법으로 양을 잡아 그 피를 문설주에 바르는 것, 유월절의식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팥죽은 피를 상징하는 것이고, 양의 피를 드려 장자를 살려내는 등가원리가 설명된 것이라고 본다. 에서가 사냥을 하다가 돌아와 배고픔을 해결하기위하여 즉 육체를 존재하게 하기위하여 팥죽을 선택한 것은 장막에 거하는 다시 말하면 농경을 하는 야곱과 달리 늘 생명을 담보로 하는 일이기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동물을 사냥하여 생명을 유지하는 에서와 농사를 통하여 생명을 유지하는 이의 현실적인 대안이 에서로서는 동물들을 사냥할 수 있는 피의 힘인 팥죽이고, 야곱으로서는 농경사회를 이끌어가야 하는 원리, 장자 명분을 얻는 것이니까.

사냥이든 농사든 공통적인 가치는 목숨을 유지하는 것에 있는 것이라고 본다.

에서는 사냥꾼이고 야곱은 농경인이다. 쌍둥이 형인 가인이 농삿꾼이고 동생 아벨이 양을 치는 자였는데

대를 거치면서 쌍둥이 형 에서가 사냥꾼이고 동생 야곱이 농사를 짓는 자로 나오는 것을 보면

이것이 음이 양이 되고 양이 음이 되는 흐름을 설명하는 것이라고 보면 되겠다.

머리가 사냥꾼 아벨이거나 에서이고 몸이 농사꾼 야곱이거나 가인인데 가인이나 아벨 에서나

야곱이 지시하는 것은 이름값을 풀어야 나오게 된다. 이 팥죽이 최후의 만찬에서는 포도주가 되고

겟세마네기도에서는 땀이 변하여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이 되었다가 된다. 그대에겐 팥죽이 어떤 모습으로

드러나는가? 나는 소리선이라는 팥죽을 팔아 장자명분을 산다. 소리선을 하다보면 팥죽도 이해되고

겟세마네의 땀이 피방울이되었다도 이해된다. 유형의 투자를 통하여 무형의 자산, 천국을 침노하여

영역을 확보하여 나가는 것이라고..그래서 내가 팥죽을 팔아 장자명분을 사는 과정을 너에게도 소개하고

너도 장자명분을 사서 머리가 되자고 한다. 남자로서 여자가 된 자라거나 여자로서 남자가 된 자라고 하는

온전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하늘을 향해 외치라고 하는 것이지

오늘은 봉무동으로 가는 길에 이타임, 김점분여사님을 만나 반가운 인사. 그리고 권오준선생님도 만나

인사 종순씨는 안보이네 하길래 산에 올라가면 우리가 만나는 자리가 있고 앞서거니 뒷서거나

그곳에서 만나자고 했다고 그래서 도착해보니 내가 먼저 왔길래 소리를 먼저 펼치게 되더라.

따라 올라오신 권선생님이 내가 고함을 질러대는 것을 보시고는 야단났네 야단났어 하시고는

내가 소리를 멈추지 않자 자기는 산으로 올라간다고 하시고 가셨고 권선생님이 가시자 종순씨가 올라왔다.

어제에 이어 공부를 한다. 죽은 자의 기운을 빌어서 점사를 보거나..하는 무당계에 대하여 살아있는

내 몸에서 발생하는 기운을 내놓음으로 내 자신의 머리를 만들거나 몸을 관조할 수 있는 비결을

알 수 있는 무당의 길을 가게 된다고 설명하게 되더라. 엇그제부터 종순씨의 사주를 리딩하게 되면서

나의 길은 어떤 길인가 스스로 인식할 수 있는 이야기를 펼치게 되는데 동갑이고 종순씨는인寅월이고

나는 오 午월이라 인오술 삼합이 되는 에너지라 어딘가 잘 통한다는 생각은 하게 되더라.

내가 무속언어를 익히고 있으니 무속언어를 내놓게 되면서 종순씨와는 이야기가 잘 흐르더라는 것이지.

사람마다 익숙한 언어가 있으니 그 언어가 무엇인지를 찾아내어 그 언어로 대화를 하게 되면

이야기가 쉬워진다는 것이지.

같이 소리를 질러내는데 요즘 설음이 잘된다고 신나한다. 나도 에너지를 업데이트하면서

레벨도 올리려고 시도하기때문에 전력을 다하여 한다. 그리고 살아 온 이야기들을 서로 나누다가

한번씩 고함을 질러내면서 이렇게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설명했다.

입에서 나오는 말은 성문이 있기때문에 나온 곳으로 돌아가게 된다는 것이지.

그래서 구업은 누워서 침뱉기라고 하게 되는데 험담은 항상 자기에게로 돌아오게 되는데

돌아오지 못하게 길을 휘저어 놓는 방법이 고함을 질러내는 것이라고 ..설음을 많이 하게 되는데

종순씨의 사주를 풀어주면서 어디서 막혔고 어디를 풀어야 하고 무엇을 해야 하고..등등을

설명하면서 나는 무엇을 해야하고 무엇을 풀어야 하고..하는 생각을 한다.

지난 육개월의 공부를 복기하게 되면서 내가 어디가 막혔고 뚫었고

뚫은 그 길을 통하여 정보를 당겨들이면서 어떻게 나는 성장하고 있는가를 분석하고 있다는 것이지.

안다고 생각한 것에서 한 마디를 내고 돌아보면 어둠속을 달려온 것이구나 돌아보니 빛이 되는 것이구나

하게 되는 것이지. 만나는 인연은 나를 기루기 위하여 손을 잡아주는 빛이구나 하게 된다.

세미의 그 강한 도전과 집착과 끈질긴 반복을 보면서 내가 자랐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고

나보다 더 큰 스승이구나 하게 되는 것이고 근아를 만나면서 아이쿠나..하게 되는 것도 그러면서도

무엇인가 내가 성장할 영역이 나타난 것이구나 하면서 새로움이구나 하게 되고 종순씨와는

나와는 전혀 다른 듯하면서도 어딘가 같은 것 같다는 느낌인데 소리를 통하여 길을 열어가면서

안의 이야기들이 밖으로 나오게 되면서 그렇구나..이해가 되고 자세하게 보게 되더라는 것이지.

내가 저어기서 어둠속을 걸어오고 있는 동안 종순씨도 이쪽에서 어둠속을 걸어오고 있었던 것이지.

종순씨도 기도하고 살아야 하는 사람이네..월주가 무인이라 하늘호랑이라고 천신대감이 내림해 있으니

그 기운을 타고 살아가야 하니까 나랑 만나 이렇게 소리를 하고 공부를 하는 것인갑다.

내 을목을 종순씨 갑목이 받침이 되어주는 것이네..나는 갑목을 만나면 힘을 얻게 된다고 하던데..했다.

갑목이 을목을 만나면 갑목에 꽃이 피는 것이고 을목이 갑목을 만나면 뿌리를 내릴 힘을 얻게 되는 것이라고 ..하여간 종순씨와 소리를 하면 재미나다. 종순씨는 왜 만나게 되었을까나..라는 의문.

빛결이 늘상 하던 말인데 내가 하게 된다는 것이지. 공부하기위하여 만나게 된 것이라고 이제는

답을 알지만..어떤 공부일까나..종순씨도 기도하고 살아야 하는 명을 받아온 것인갑다.

이렇게 같이 소리를 하고 순설후를 하면서 정보를 내가 풀어내는 것도 지금은 타로를 풀어야 하는

자리이기도 하고 타로에 무속언어를 입히면서 언어바꾸기를 내가 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고.

 

율려와 타로 카드를 리딩하면서 종순씨에게 사주를 리딩하게되면서 챠크라를 다시 설명하게 되면서

내가 다루어야 하는 영역을 다시 확인하게 되는 것인데 타로 마에스트로로서의 종순씨의 경자, 무인, 경인, 병진이라는 사주를 지휘하게 되면서 소리를 어떻게 해야하고 펼쳐야하고 어떤 에너지인지..

디테일하게 풀어내게 되는 것이구나

산자락 벤치에 앉아서 서로가 살아 온 이야기를 비춰가면서 앞으로 살아갈 날에 우리가 해야하는 일들이

무엇인가를 잡아가는 것이고..딸과 아들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비추임하면서 가지고 온 사명을 일주라고

하더라고..설명한다. 내 일주가 무엇인가?를 마주하는 것이지. 일주는 타고 온 사명이다고..

빛결이 갑인일주라는 것도 그래서 아하..라고 알게 되는 것이 경자가 갑인일주라 흠..갑인甲寅에너지라...

여지껏 같이 풀어오던 정보를 정리하게되면서 그렇구나..경자가 등장한 것은 갑인일주라는 이 에너지를

현장확인하라고 하는 것이구나 그리고 종순씨가 경인일주라는 것도 생각하게 하는 것이고..

내가 을유일주이기때문에 경에 대하여 유가, 을에 대하여 인이 서로 비춰내기를 하게 되는 것이구나.

올해 계묘가 갑일일주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엇이고 경인에게는 어떻게 작용하며 을유에게는

어떻게 가동되는 것이고 그것을 미리 파악하여 데미지라면 메리트로 바꾸는 비결은 무엇인가..

찾아서 결계를 치거나 하는 것이 유비무환이구나 하는 것

내 안에 축기蓄氣된 에너지가 언어를 타고 나오게 된다는 것.

언어가 내 안의 모습이라는 것이고 언어를 어떻게 다듬거나 다루는가를 설명하고자 하는 것.

내가 너를 보는 것은 내 관점이다. 내가 너에게 어떻게 보여지는가는 너의 관점이니까 사람을 대할 때

배울 것을 찾아서 배우는 것..그것이 지혜로움이라는 것이지.

내가 너를 대할 때 너에게서 나는 무엇을 배워서 나를 기루어 갈 것인가..

이것을 알라고 인연이 생기는 것이란다. 인연이라는 것이 카르마라고 하는데 내가 선연이라 생각하거나

악연이라고 반응하거나 나에게 카르마의 칼자루가 쥐어진 것이다. 너무나 당연한 이치이지..

이것을 깨달아서 살아가게 되었다는 것이 참 신기하기도 하지만 아는 것과 매사를 묶거나 풀거나

하지 않아도 되는 '그냥'이 좋아지면 그것을 해원이라고 한다네

그런 면에서 나는 이제 도의 초보자리에 들어선 것이구나 한다.

싸움닭이야기가 이제는 내 이야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겠다.

감정에 오호가 없고 이성에 선악이 없다..는 레벨 그 단계가 되어야 성령의 사람이라 영생이라 한다네.

어느 정도인가..항상 내가 내 감정이나 이성을 돌아보거나 파악한다.

어제 오후에 타로 공부를 하려고 책을 넣고 타로카드를 넣고 해맏이로 향했다.

요즘 나도 현상학이라든지 지정학이라든지의 정보를 내것으로 당겨와서 일마이스트고등학교 곁의

공원에서 책을 보고 공부한다. 맹모삼천이라고 학교 옆에 있으면 공부기운이 와서

공부가 잘 된다는 것이지 기운記韻이라고 하거나 지기地氣라고 하거나 하는 말들이

전혀 터무니 없는 말이 아니니까.. 날씨도 좋지만 외부에서 바람과 하늘과 구름과 나무와 같이하는

공부여서 더 좋은 것 같다. 아침에 봉무동을 다녀오면 오후에 효목동 신단으로 다녀오는 것.

그리고 목단이 지고 작약이 망울을 올리기 시작하였으니 작약관조하기도 공부다 한다.

신단을 지나 공원 벤치로 지나가는 길에 금숙이가 있더라.

인사를 하고 근아 꽹과리 수업을 이야기해주었다. 근아가 잘 하더라고..뭐 당연하겠다 생각한다.

사주에 금이 다섯개나 있는데 금을 잡으면 바로 동하는 것은 당연할 테니까..

금숙이는 물이 다섯개이니 근아와 금숙이가 금생려수하면 되겠다 나는 생각하는데

금숙이는 자기는 물이라서 이리저리 흘러가면 된다지만 금이 다섯개니 그것을 어떻게 풀어냐..하길래

그래서 꽹과리 치면서 설기하면 되지..했다. 왠 일이냐 해서 타로 공부하려 간다고 했다.

금숙인 지인들과 해맞이 다리아래서 만나 놀기로 전화를 하더라.

헤어져서 내 벤치를 찾아간다. 타로와 아스트랄로지..라는 책을 보면서 카드도 같이 보면서

어떻게 읽어야 나로 풍성하고 지혜롭고 너에게도 아름다운 리딩을 해 줄 수 있을까나...

사주를 공부하면서 사람을 대하는 법을 익히는 것 이제 내가 세상을 보는 눈이 생기는 것이겠다.

성서에서 가인은 농사를 하였는데 이름을 보면 '금'에 속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얻다는 것은 추수하다 결실하였기에 가능한 것임으로 가인은 금기운에 속하는 것이고

아벨은 숨이라는 의미라고 하니 공기 즉 화에 속한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내 사주에 경금과 유금이 있고 오화가 있으니 가인과 아벨이 있는 것이겠고 ..

뭐 이런 연상을 하면서 이야기를 꾸며나가는 것이 소설을 쓴다가 되는 것일랑가..

가인( 카인, Cain,Qáyin). (קנה) 얻다거나 '대장장이' 또는 '소유' '얻다'는 가인(Cain, 히브리어: קַיִן)은 아담과 하와의 첫째 아들이고, 아벨(Abel, 히브리어: הֶבֶל)은 둘째 아들이다.

가인이라는 이름은 '대장장이' 또는 '소유, 획득, 얻다' ..아벨은 “숨”이라는 을 의미하는 הֶבֶל (Hevel)

또는 הָבֶל (Havel)란 히브리 이름에서 기원되었다

팥죽을 아켈다마라고 하거나 피밭이라고 하거나 다양한 언어로 설명하는데 태양총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배꼽이다고 하면 된다. 저울질하여 믿을만하다고 인정하는 곳, 즉 소화하여 인체나 영체의 힘을

만들어내는 자리라고 나는 풀어내게 된다. 팥이란 글자는 중앙 토에 속하는 에너지며 초성과 종성이

같은 'ㅌ'을 쓰는데 이 'ㅌ'은 영어에서 T가 되고 히브리어에서는 타우가 되어 사지를 이루는 뼈십자가가

된다. 피를 만들어내는 곳이 골수라는 곳이니 팥죽이라는 것이 '피'를 설명하는 것.

문설주에 바름으로 죽임을 면하게 되는 이야기. 그대의 '장자'는 무엇이며 죽음을 피할 방법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름의 양은 무엇이며 문설주는 무엇인가..장자는 기력의 시작이라고 했다.

그대를 존재하게 하는 근원적인 무엇이 장자이다. 존재의 의미와 가치를 그대가 무엇에 두는가...

배꼽을 중심으로 하복부 예소드 말쿠트 상복부로 마니뿌라라고 나눔한다

하복부는 생명의 자리가 되고 상복부는 하복부에 양식을 제공하는 에너지센터가 된다.

그래서 마니라고 하는데 ‘마니=만卍’이고 이 만을 보석들이라고 한다. 보석이 가득한 곳이 어딘가?

위장을 말한다 너무나 당연한 것이지만 보석들은 외부로부터 공수된 음식들이다.

바깥에서 말하는 가장 아름다운 보석은?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외부에 장식하는 보석들이 귀한 것은 보석을 팔아 밥을 살 수 있는 기능이 있기때문이다.

위장을 배꼽시계라고 하고 우주의 중심이라고 한다. 성서의 이야기는 창조주의 ‘지음’으로

보시기에 좋았더라에서 피조물의 ‘먹음’으로 정녕죽으리라로 이어지게 된다.

 

창조주의 먹지말라 정녕 죽는다는 명제와 피조물이 알아들은 죽을까 하노라의 차이가 만드는 이야기들

 

창조주의 명료한 명제가 피조물에게서는 혼제로 해석이 된다는 것이지

그래서 화자인 창조주와 청자인 피조물의 의사와 인식이 늘 다르다는 것을 알아라는 가르침이다.

내 말이 너에게 내 말로 닿는 것이 아니다 너의 이소골을 지나가면서 듣고싶은대로 듣게 된다.

그래서 말을 할 때 글이라는 객관적인 증거를 프린트하여 청자의 손에 들려주거나 글로 두드려

눈앞에 제시하면서 의사를 설명할 때 말과 글이 반반이 되어 그래도 50%는 소통이 될 수 있다.

사주에 대한 정보가 통계학으로 50%의 확률을 가지고 있는 것이니 사주역학을 공부한 사람은

공부하지 않은 사람보다 50%는 알고 시작한다는 것이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과 50%를 알고 시작하는 사람의 차이.

50%의 골격을 알면 살을 붙이면 된다는 것이지.

내가 사주역학의 중요성을 뒤늦게 알게 되면서 공부하면서 이르게 시작하라고 권하게 된다.

자기를 알려면 사주역학을 배워라 골격을 배우고 살을 붙여야 자기의 인생이 된다는 것이라고..

글은 살이라고 한다면 말은 골격이 된다는 것이지 그래서 빼앗는다는 말이 나오는데 뼈에 새겨진 것을

뽑아내는 것이 말로 나타나는 것이다. 글은 온도가 없지만 말은 온도가 있다는 것이다.

글은 죽은 것이지만 말은 살아있는 것이고 말과 글이 하나라고 하는 이유다.

한글 소릿글과 한자 그림글이 음양으로 하나가 되어 가동되어야 나의 말이 너의 눈에 보이게 되고

너의 글이 귀에 들리게 된다는

마니뿌라챠크라에서 나오는 주문이 ‘옴 마니 반메 훔’인데 진흙속에 피는 연꽃이라고 시적으로

해석하지만 직설하면 위장을 가득 채운 음식이여!!~~ 가 된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원초적인 성욕, 생의의지는 ‘먹음’이고 보리수아래서 깨달음을 얻은 붓다의 말이 ‘먹어야 산다’라고

했다는 것인데 여기서 먹음이 예수에게서 떡과 말씀으로 해석이 된다.

마니뿌라는 음식을 저장하는 진술축미토이고 말씀을 발화할 수 있는 로고스센타이다.

마니뿌라챠크라에서는 하복부와 상복부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밭이라는 것.

밥도 법도 이 마니뿌라에서 제공하는 에너지를 통하여 나타나는데 밥은 알을 낳고 법은 얼을 낳는다.

밥은 육체를 낳고 법은 영체를 낳는다 그래서 진흙속에 피는 연꽃이라고 하고

진술축미토라고 하는데 밥을 통하여 하부로 내려가게 되는 에너지를 진술 무토라고 하고,

상부로 올라가는 에너지를 축미 기토라고 설명하게 된다. 배부른 위장은 축미 기토이고 소화되어

비워진 위장은 진술 무토가 된다. 배부르면 그 에너지를 소화하는 과정이 있고 배고프면 먹을 것을 찾아

채우는 과정이 있다. 진술무토는 채우고자 하는 의지가 되고 축미기토는 익히고자 하게 된다는 것이지

그래서 먹으면 소화라는 과정을 거친다. 법도 들으면 이해하는 과정을 거친다

밥을 먹고 소화를 시키지 못하면 배탈이 나고 법도 이해하지 못하면 역시 글탈이 난다.

밥과 법이라는 것

밥은 밖에서 들어와 몸을 돌아 밖으로 나가버리고인데 법은 아래서 만들어져 위로 올라간다

다시 말하면 입으로 투입되어 아래 위장으로 내려온 음식의 길 상에서 하의 길이있다면

법은 먹은 밥을 소화한 에너지를 통하여 아래서 위로 나아가는 과정을 밟는다는 것이지.

그래서 너의 말을 들으면 너의 위장상태를 알 수있다고 한다.

배알이 꼴린다고 하거나 누가 잘되면 배가 아프다고 하는 말이 복장

즉 위장 마니뿌라의 에너지를 설명하는 언어다.

 

너의 잘됨에 배알이 꼴리거나 배가 아프다면 위장에서 소화된 에너지에 문제가 있어

밥이 법으로 바뀔 때 죽을까 하노라라는 말이 되어 나온다. 너의 밥이 나의 법을 해석할 때

내가 너의 법을 나의 밥이 해석한다 너가 먹은 것이 법으로 나오고 나온 법(말)을 들으면

너가 먹은 밥을 알 수 있다는 것

사람의 말이 그 사람이다 고 하는데 디테일하게 하면 사람의 말은 위장이다

위장상태다고 보면 된다. 성서에 바알이거나 벨리알이라는 우상이 나오는데 바알도 밸 창자이고

벨리알도 창자로 파리대왕이라고 하듯이 향기롭지 못한 말 파리가 꾀이는 말이다.

향기로운 법(말)은 단순하다. 가장 향기로운 법은 ‘웃음’이다 웃음이란 법문은

상하좌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향기로움을 준다

 

사탕공양을 하면서 내가 배운 법문이 건네가는 사탕에 마주오는 손잡음과 웃음이다.

지식나부랑이로 떠들어봐야 소화불량 배탈 머리아픔이란 후유증이 따라오지만

웃음이란 법문은 어딜가도 통과되는 마스트키이다 는 것.

많이 웃어라고 가르친다 마니뿌라를 경영해라 라는 뜻이다.

배가 고팠다가 채움되면 자기만의 풍족함에서 나오는 웃음. 그 웃음은 누가 웃으라 해서가 아니라

배부름에 대한 반작용로 나오는 것이다. 배부름은 소화과정을 거친다.

자기만의 만족함을 누리고 그 다음소화과정을 거치면서 생긴 에너지가 발화하게 될 때

너에게도 웃음을 나눌 수 있으면 제대로 익힌 먹음이다.

미소가 박장대소가 되는 과정이 있어야 내가 먹은 먹음이 계산된다는 것이다

혼자 잘 먹고 혼자 잘 싸고 하는 소승 일인분에서 먹고 싼 에너지가 남긴 향기를 너에게 건네는 것을

대승 이인분이라고 하고 너가 있는 이유가 소승 일인분이 어떻게 가동되어 어떤 향기를 만들었는지를

검증하기 위한 있음이다. 너가 없으면 내가 만든 향기가 어떤 것인지 확인할 수 없음으로

 

향기라는 것. 내가 나에게 준 호가 청향으로 맑은향기다

그 호를 사용하면서 내가 추구하는 가치라고 생각하였고 그래서 맑은 삶을 만들려하였다.

밝음은 불의 에너지라면 맑음은 물의 에너지인데 향기는 바람의 에너지. 맑다 라는 것

탁함이 없는 청함이지만 물은 불순물이 섞이게 된다고 하더라.

물에서 불순물이 제거되면 수증기가 된다고 하고 증류수라고 하는 것 증류수가 향기를 담을 수 없다

향기는 증류수에선 나오지 않기때문이다. 향기는 일단 불순물이 섞여야 코에 닿는 것이기때문에

맑은 향기는 결국 바람이라는 뜻이 되는데 아무런 내음새가 없는 바람이라는 뜻이다.

꽃내음도 좋고 풀내음도 좋고 산내음도 좋고 물내음도 좋다

싣지 않은 맑은향기일 때 산내음 풀내임 물내음 꽃내음 들을 알 수 있게 한다.

나만의 향기를 고집하면 너의 향기를 알 수 없다. 너의 향기를 맡으려면 내 향기는 없어야 한다

이런 것을 비운다 빈 타블렛 공허 등등으로 표현하지만 정작에 내 내음새가 어떤지는 너에게서의

반향을 통하여 알게 되는 것이지. 내가 어떤 향기일까를 알려면 나와 같은 너를 만나야 알 수 있다

나와 같은 너를 지음이라고 하는데 지기는 땅기운을 아는 것이라면 지음은 소리기운을 아는 것이다.

소리를 서로 나눔으로 소리에 실리는 향기를 파악하는 관계를 ‘지음’이라고 한다는 것

마니푸라 챠크라는 말 그대로 많이 퍼내라 많이 풀어라..

가득찬 보석을 석류처럼 열어서 알알이 터트려라..라고 하는 것이지. 마니푸라를 축토

금고지라고 한다고 나는 해석을 한다네. 오늘 종순씨와 만나 횡격막이 아프도록 설음을 하면서

지금의 설음은 세월에서 축기한 상처들을 털어내는 것이라고 상처가 어디에 쌓여있는가

뼈에 새김되어있다고 뼈에 새김되어서 뼈를 삭鑠(녹일 삭)이게 되는 것이고

마음의 상처가 많으면 뼈가 약해지는 것이라고 뼈가 약해져서 차운 기가 스미게 되면 골다공증이라고,

육체의 병은 말에서 받은 상처를 토해내지 않고 참아서 뼈에 새김이 되어서 축기가 되면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너의 말에 상처받지 않도록 나를 강하게 기루어야 한다는 것이

내 지론이고 상처를 받는 나라는 것을 알게 되면 너의 말에 내가 상처를 받는다는 것이

내가 나를 존중하지 않고 사랑하지 않음이라는 것이니 자존심이 상해야 한다는 것이지.

많이 쌓지 말고 많이 풀어내라..너의 말이 상처를 받았으면 상처받은 나를 마주하여 약함을 인정하고

그 약함을 강하게 하도록 공부하라는 것이다. 내가 그렇게 공부하여 이제는 누구의 말에도 상처받지 않으니까..그리고 내가 상처받지 않게 되는 비결과 뼈에 새김된 상처를 어떻게 치료하면 되는가를 가르치는 것이지.

뼈에 상처로 새김된 축기가 없으면 몸이 가벼워진다는 것을 이제 안다.

내 걸음을 보면 날아가듯이 걷는다고 한다. 그대의 몸이 무겁다면 마니푸라해야 한다.

무엇인가 많이 쌓아서 그런 것이니까. 영혼의 위장을 두드려보는 방법이 나는 설음이라고 한다네.

어제 오늘 종순씨와 풀가동시킨 것이 설음이다. 설음이 길어지고 강해지는 것이 신나는 종순씨지만

나는 타로마에스트로로서의 능력을 챙기기위하여 전력으로 가는 것이지.

뼈를 강하게 하려면 소리를 질러라. 소리선은 뼈를 강하게 하는 수행법이다

5월 1일 오후에 작약동산으로 가서 오늘 첫꽃을 피운 작약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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