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계묘

점사 占史를 본다觀는 것

청향고은 2023. 3. 31. 18:21

점사 占史를 본다觀는 것

 

점占은 말 그대로 매듭結繩이다. 결승. 문자의 시작을 결승이나 쐐기로 시작했다는 것을 기억하거나

갑골문에서 출발했다는 것을 기억하면 매듭으로 묶은 것을 점이라 하고 그것을 풀어내는 것을

사史라고 하는데 史라는 한자를 보면 (역사 사)는 글 쓰는 도구를 손으로 잡고 있는 모습이다.

의 갑골문(그림)에서 윗부분이 글 쓰는 도구를 나타낸 부분이다 고 하듯이

매듭을 풀어서 그 매듭에 담은 이야기를 그려내는 문장이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占은 결승한 약속이며, 史는 그 약속내용과 실천여부를 기록으로 남긴 것이라고 보면 된다.

점으로 약조하고 사로 약속이행여부를 기록한 것이 점사占史라고 하는데

청사에 길이 빛낼 이야기를 역사歷史라고 하는데 역사역시 점사로 이뤄지는 이야기다고 보면 된다.

점사가 모여서 역사가 되는 것이라고 나는 이해를 한다.

몸에서는 세포로 셀이라고 한다 세다 즉 점사는 세포값을 계산하여내다는 뜻이 된다

육은 세포라는 점으로 구성되고, 영은 세포값 즉 사로 구성되어 점사를 본다고 하면

세포값을 계산한다는 뜻이 된다. 점인 세포를 셀(셀라라고도 한다)이라 하고 셀(數)을

드나는 기운을 올람(來産)이라 하여 세포값을 계산함이라는 점사를 ‘셀, 올,람’이라고 한다는 것.

요즘 ‘리보노셀올람’이란 구음값이 열리고 있는데 세포가 셀cell인 것은 셀을 한자로 수數라고 하는데

셈하다의 수로 쓰지만 세다 헤아리다 계산하다 등등 몸값을 계산하다가 된다는 것이지

세포는 비어있어 공(o)이라 하지만 그 빔에 바람이 드나들어 채움 색이라 하여 색즉시공...이 된다

점이란 선 線의 시작이다. 매듭을 결이라 하는데 글결 소리결 숨결 손결 등등으로 쓰임되는데

바람이 어딘가에 부딪히게 되면 생기는 에너지라고 이해하면 된다. " 리.보.노.셀.올.람"이다

 

점이란 부딪힘 충돌함으로 생기는 에너지다. 점의 발생을 빅뱅이라고 하는데 빅뱅이 있기위해선 반드시

음양이 있고 운동에너지가 있어야 하는 것인데 빅뱅이전의 에너지상태를 리보노 셀 올람이라 하든지

암흑에너지라고 하든지..무극이라 하든지 신이라 하든지..무의식에너지라 하든지..하게 된다.

 

그래서 인류의 가장 시초점이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스스로 찍어서 에너지를 만드는 점사보기인

손뼉치기거나 손뼉치기의 확대인 음양섹스에서 출발한다.

점사를 보거나 풀어내는 원리를 박수搏手(칠 박. 손 수)라고 하거나 무당无撞(없을 무. 칠 당)이라고 하는 이유가

말 그대로 손뼉치기 박수 몸뼉치기 무당이다. 앉은 박수 선무당이라고 하는데 손뼉은 앉아서 치고

춤은 서서 춘다는 것으로 손뼉을 치든지 걷든지 공기를 어루만지든지 땅을 딛든지..

칠 搏, 칠 撞은 행동이다. 객관적인 정보와 내가 공명을 하는 일을 박수 무당이라고 하는 것이다

좌우 손을 가운데서 만나게 하는 빅뱅, 두 다리로 땅을 치는 디딤하는 빅뱅이 나의 박수무당이라는 개념이다.

 

박수무당을 사람으로 인식하는가 아니면 문자구조로 인식하는가에 따라 그대의 개념세계가 생성된다

나는 박수무당이라 할 때 글자값과 소리값을 계산하기때문에 ‘박수=손뼉=벼락=몸소리내기’로 해석하고

실천은 그대도 나도 손뼉을 치면 된다는 주객이 하나되거나 지행이 일치가 되는 논리를 펼친다.

징고(징과 북, 장고라고 할 때는 장구와 북이다. 징고는 발로 땅을 밟는 걷기와 손을 마주치는

손뼉에너지를 물화한 도구다) 를 두드리는 것은 응용이지만 너와 나 빈몸赤裸으로 같이 실천할 수 있는 박수는

손뼉치기이고 이 행동을 하는 이를 ‘박사 =점사’를 본다고 하는 것이다.

무당 역시 좌우다리로 걸음을 걷는 행동으로 ‘무당=걷기’라고 해석되고 우리 일상에서 하는 행동이된다.

점사를 본다는 말이 운동한다는 말로 일상어가 되는 것이지

반복에 반복을 함으로 반복에 반복한 지행일치가 되지 않는 정보를 벗겨낸다.

지행일치知行一致가 되지 않는 앎은 암癌으로 간다.

아는 것이 병이다고 할 때의 아는 것은 지행일치가 되지 않는 아는 것이다.

모르는 것이 약이다고 할 때 실천하지 못하는 정보에 대한 것이다.

그러니 정보를 알고, 알게 되면 실천이 되는 것인지를 실험해보라고 권한다.

그대의 고질병의 원인은 좁은 생각痼, 닫힌 마음疾, 험한 말습관病이다.

생각을 넓히고 마음을 열고 말을 곱게 하게 되면 그대는 건강하게 장수하면 행복한 삶을 살 것이다.

이런 이야기..늘 듣고 듣고 듣는 이야기인데 어떻게 생각을 넓히나..책을 봐야지..어떻게 마음을 여냐..

속시원하게 고함을 질러야지..어떻게 말습관을 바꾸나..한글경을 읊조려야..라고 나는 방법까지 전달해준다.

실천을 하고 하지 않고는 저마다의 몫이고..고질병은 그대 스스로가 만들어내는 것이니 고치는 것도 그대라고..

 

하나님일때는 손뼉이 점을 만들고 음양일때는 섹스Sex로 아기란 점을 만든다

점하나를 찍는것이 변화를 만든다. 찍는다亅, 弋 는 것은 무엇인가? 그대가 생각하지 않고

이론화하지 않아도 점하나 찍는다 점심인데 견물생심이라고도 한다 무엇엔가 동한다는 것이지.

봄이 오면 꽃바람에 동하는 것이 찍는 것이고 봄꽃을 따라다니는 것이 점사를 보는 일이다.

세포로 봄향기가 드나들기에 그 향기를 따라 흐르는 일이 점사를 본다 셀올람한다고 하는 것이

점사에 대한 나만의 개념이다

 

점의 출발을 찾으면 너와 내가 도달하는 곳이 손뼉치고 노래하고 걸으며 춤추기로

점사를 보면 굿뜀善躍으로 연결이 되는 것이지. 자기굿을 스스로 하는 이를 자등명법등명한다하고,

자기점사를 남에게 대신해달라하는 것을 쓸데없는 일에 공들인다 헛다리 긁는다,

맡빠진 독에 물붓기다.. 등등으로 설명한다 남의 점사 대신 보고 뛰는 일을 해주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이들의 세계를 토탈하여 ‘영혼장사’라고 한다. 죽은 조상 팔이를 하는 것. 종교들의 진실이다.

죽은 조상을 팔든지, 죽음을 미끼로 사후를 팔든지..벌거벗은 임금님의 보이지 않는 옷팔이영업이다는 것이지.

이들의 장사도구를 아가리파이트라고 하는데 말못하고 죽은 조상귀신을 팔아서

먹고사는 일임으로 시체팔이라거나 무덤 도굴꾼이라 한다

죽은 조상 불러내어 쌓인 말문을 대신하는 일 이것을 일러 구업을 쌓는다고 하고

이 업의 결과는 선택한 이가 받는다. 그래서 외연에서도 박수무당의 길은 업의 길

즉 죽은조상을 업嶫고 가는 길이라 하는 것이고 산조상(내 몸)을 공양하고 가는 길을 보寶의 길이라

내 몸소리를 풀어가면서 간다. 이 둘을 합하여 ‘업보의 길’이라 하는데 죽은 조상이 없는 이가 어디있겠는가

내가 있는 것은 유전자로 대물림하는 죽은 조상이 쌓은 업보로 이뤄진 생명이라는 뜻

그러니 내 세포를 드나는 바람에 실려오는 이야기들을 풀어내는 것을 점사를 보는 것이고

점사를 보고 업이 있으면 말문을 열어 풀고 보가 있으면 글문을 펼쳐 싸야한다.

글문은 물길을 만들어 흐르게 되고 말문은 불길을 만들어 타오르게 된다

수강화승한다고 하는 손뼉치고 춤추기 굿의 에너지다

 

점은 너와 나를 묶는 것으로 약속이라고도 한다.

약속이라는 점을 풀어내기위해서는 언제 어디서 무엇이 어떻게 누구가 왜?라는 6W원칙을 찾아야 하는데

6하원칙을 찾는 그것을 점사를 본다고 하고 육하원칙에 따라 묶임원인, 즉 무엇과 누구와

무엇을 어떻게 언제..맺은 약속인지를 파악한 점사를 본 과정을 놓고 지켜야하는

이행되지 않은 약속이 만든 것이라면 그 약속을 지키는 것을 점친다고 한다.

굿이라고 하는데 맺힘을 풀어내는 일이다. 반복에 반복을 해야 뜬구름같은 정보에서

내가 실천하는 일상정보로 돌아오고 일상의 귀함을 인식할 지식이 된다

 

누구와 어떤 약속을 한 것이 점이고 너의 이름은. 이라고 이름이 그대와 나의 기본 점이 된다는 것

그대와 나는 태어나 ‘이름’이라는 약속을 일방적으로 강요받는다. 이름이 점사를 보거나 점치는 원인이 된다

내 몸에 맺힌 강제적인 약속이 만드는 갇힘에 대한 반작용이 생기는 것을 자아정체성을 찾고자 한다는

표현으로 하는데 일방적으로 부여된 약속 이름에 대한 반발이라는 뜻이다

이유없는 반항이라고 하는데 이유는 서로 계약하지 않고 일방적인 약속을 부여한 ‘이름’에 대한 반발이라고

나는 푼다. 이유는 일방적인 약속 즉 노예계약서인 이름에 있다는 것.

그래서 이름 석자 풀면 더 할 공부가 없다고 했다 이름을 남긴다 날린다 불린다 등등 이름의 무게를

들어내어 노예계약에서 벗어난다 이다. 그대의 이름은 그대의 정체성이다 이것에서 점침이 시작된다

 

너에 의해 강제된 약속에 대하여 어느 날 나라는 존재가 점을 친다 두드린다 푼다 등등 그래서 점사를 보고

점을 치는 현장엔 징이나 북이 등장하여 징치거나 북두드리거나 한다는 것이지

 

요즘 무당의 언어들을 들여다보고 있는데 왜 무당계가 나에겐 맞지 않는지 알게 된다.

일단 천신이라는 개념에서 나는 천신의 실체를 하늘의 천상분야열차지도로 생각하고 별자리를 뜻한다고

이해하기때문에 열두별자리를 천신이라고 보고 열두지지를 조상신이라고 본다.

즉 천간은 천신 지지는 조상신으로 보는 관점이고 천신의 현현을 한자라는 단음절 표의문자로

조상신을 다음절 표음언어로 이해하고 있다. 그대가 점사를 본다거나 점을 친다고 할 때

그 점이라는 출발이 한자의 일획 여섯자이다

불 주丶, 한 일一, 뚫을 곤丨, 삐칠별 丿, 갈고리 궐亅, 새 을 乙 이라는 여섯자.

이 한자를 점이라 하고 이 점이 어떻게 조합이 되어 획수를 더하여 스토리를 만들었는가를

살피는 것을 점사를 본다고 하게 된다. 그대의 이름이 기본적인 세점三占이고 이 석점의 구조가

어떻게 짜임되어 어떤 뜻을 담고 있는가를 살피고 이름값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인 것 같으면

이름을 풀어주는 것을 점사를 보고 굿을 한다 점친다고 하게 되는 것이다.

내 이름을 예로 들어 풀어보면 昀朎인데 日勻月令으로 파자가 된다.

부수인 해와 달에 勻은 刃의 변형으로 고르게 하다라는 뜻이며 令은 기본적으로 '시키다', '명령하다'.

'~로 하여금 ~하게 하다'의 의미를 갖고 있다.令자는 ‘~하게 하다’나 ‘이를테면’, ‘법령’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令자는 亼(삼합 집)자와 卩(병부 절)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갑골문에 나온 令자를 보면 무릎을 꿇고 있는 사람의 머리 위로 지붕이

그려져 있었다.

이것은 큰 건물 아래에서 명령을 내리는 사람을 표현한 것이다. 여기서 큰 건물이라는 것은

나랏일을 하던 관청을 뜻한다. 令자는 이렇게 높은 사람이 명령을 내리는 모습으로 그려져 ‘명령하다’나 ‘법령’이라는 뜻을 갖게 되었다.고 하는데 시대를 거슬러 가면 나랏일을 하는 관청은 천문을 살피는 일이였다는 것이고

별자리를 관찰하여 하늘의 흐름을 읽어내어 정치에 반영하는 시스템이라고 볼 때 천관=신관이고

하늘의 정보를 전달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뜻이 된다. 하여 朎은 달의 흐름, 은하수 백도대를 관찰하여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고 昀은 해, 황도대의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다.

땅에 발을 딛고 사는 이들에게 섬김이나 경배의 대상은 하늘의 일월성신일 수 밖에 없었고

일월성신을 천신이라고 하였다고 나는 이해한다.

이름을 놓고 그 이름값을 찾아내는 것, 그리고 이름값을 확장해석할 수 있는 것을

점사를 본다고 하는 것이 된다는 것이지

 

무당의 하는 일이 ‘점’을 치는 일이고 점을 제대로 치게 되면 신불림을 하게 된다고 하는데

이름을 제대로 풀어내게 되기위해서는 이름으로 쓰임되는 한자나 한글의 어원과 쓰임을 알아야 하고

한자와 한글의 쓰임을 알아가는 공부를 철학이다 글문을 깨친다고 하게 되며 가스펠Gospel이라고도

가브리엘이라고도 하게 된다.

한자의 근원을 찾아 쓰임을 밝히는 일을 담당하는 에너지를 글문도사 문곡염정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름을 불린다고 하는 것은 묶임을 풀어서 드러낸다 유명하게 하다 꽃피우다 는 것이다

내가 길을 다니면서 이름을 묻고 이름의 뜻을 풀어주고 큰 소리로 이름부르기를 같이 하는 것이 점사를

보고 점을 치는 훈련을 하는 것이된다. 이름을 짓는자 그가 여호와다고 했는데

지은 이름을 풀어내는 자 그가 그리스도 즉 기름부음을 받은자 또는 임마누엘이 되는 것이다

 

자기의 이름 석자가 점을 칠 대상이다는 생각은 나는 하지만 그대는 자신의 정체성으로

주어진 이름에 대한 개념이나 가치관이나 역사관은 어떤가?

 

내 이름 점을 치다보면 같은 한자부수를 쓰게 되는 글자를 만나면 응용이 되면서

글문공부가 줄기를 내게 되는 것이고 그렇게 너의 이름도 내가 풀어내게 되면서 내 앎의 영역을

확장하게 되는 것이다. 내가 글문도사님에게 배우는 신점치는 방법이고 말문도사님에게 배우는

점사를 풀어내는 방법이다

 

천신과 조상신은 늘 같이 다닌다 한자와 한글을 일러 영혼이라 한다

그대의 영혼을 무엇으로 인식하고 객관증거할 것인가? 글문도사 한자에 대대하여 말문도사

한글이 있듯이 영을 한자가 담고 혼을 한글이 연다

한자는 싸包는 그릇이고 한글은 베푸宣는 음식이다

 

어제 종순씨와 짝찢기를 다시 해보자 했다 내가 한글을 다시 마주하는 수업인데 박종순이라는

이름값을 풀어서 쓰는 공부라고 생각하는데 왜 쫘악 찢기를 하는가에 쇠북종鍾 에너지를

풀어내기위한 워밍업이구나 종을 두드리거나 치기위하여 박달나무 공이를 만드는 것.

종을 치기위한 공이 큰 종은 밖에서 공이로 두드리는 것이니까 일단 자기가 종인 것을 인식하기위해선

이름과 몸을 분리하는 작업이 필요하여 쫘악 찢기를 하는 과정 나는 몸살이 나는데 종순씨는 괜찮단다

남의 이름을 가져와 점사를 보려니 겪는 것이구나 이해. 내 공부가 글문도사 한자와 말문도사

한글을 하나로 이야기를 엮어내는 것이니까 산공부를 하니 몸도 힘들긴 하지만 아침이 오면

신선하여라 라고 나는 듯이 길을 나선다

 

꿈이 재미나다. 리보노 셀올람에너지자리를 꿈에서 배우는데 모든 암흑의 어머니라고 하듯이

글문도사님의 다른 이름이라 하시더라 말문도사님의 다른 이름이 만트라라고 하듯이 만트라는

영의 입을 열어내는 말문을 트라, 영언 글로스날리아를 하게 되는 영문을 터라 영언을 공부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라는 것이다. 언어의 틀에 갇혀있으면 생각이 굳어지고 마음이 좁게 되고 행동을 하지 않게 된다.

생각을 넓히고 마음을 열고 몸을 움직이게 하기위해서는 에너지 즉 기운을 업데이트 해야 하는데

기운을 업데이트하기위한 방법이 소리를 통한 것이고 소리를 통하여 말문을 만들어가는 훈련을 하는 것이라고

나는 가르친다. 한글을 한자 한자 익히는 어린 시절. 엄마라는 발성을 하기위해서 아기는 일년의 훈련을

거친다고 하듯이 영체도 영언을 말하기위해서는 말문이 열려야 하고 일년은 만트라를 훈련해야

영문을 모르다가 영문을 알게 되고 영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영의 소리를 듣게 되고 발성하게 된다는 것이다

육의 소리에 대하여 영의 소리를 얻게 되는 것을 득음한다고 하고 육의 말에 대하여

영의 말을 얻게 되는 것을 성문이라고 한다.

많더라이다 말이 만트라다. 어떤 말을 하는가에 따라 빛이 생기는 말이 되기도 하고 빚지는 말이 되기도 한다

여기서 점 하나 차이로 빛과 빚이되는 것. 말이 많더라 만트라 빛, 말은 말만 많다 빚 이렇게 가름마를 낸다

어휘력을 기루는 에너지를 말문도사에너지라 한다

그대의 어휘력이 그대를 빛나게 하는 천의무봉이 된다. 그러니 만트라 많이 해서 말문도사님과

글문도사님과 협업하게 하게 하면 나처럼 이렇게 글문으로 또는 말문으로 점사를 잘 보게 되는 것이다.

내가 추구한 것은 점사를 잘보도록 하는 에너지는 어떻게 생기는가이기도 하니 점사보는 것을 통해

내 내공을 파악한다. 너의 점사를 보는 것은 나를 성장시키려는 스스로 테스트인 것

조상신은 땅을 딛고 살아가는 육체에 응하고 천신은 공기속에서 살아가면서 말을 하는 영체에 응한다.

재미난 것은 조상신은 말이 없어서 후손의 입을 디뎌야 하지만 천신은 몸이 없어서 내 육체를 디뎌야 한다.

입을 빌리는 조상신이 있고 몸을 다 빌리는 천신이 있다는 것이지. 조상의 한을 풀어내려고

비나리를 하지만 천신의 정보를 실어나르기 위해서 만트라를 한다.

만트라는 영을 위한 훈련이다. 말문을 틔우는데 그 말문으로 글로스날리아가 드나든다.

글로스 날리아가 드나들면서 실어오고 실어내는 것은 체험해보면 알게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f1WZntBscz8

 

모든 것이 낮아져 바다로 모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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