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계묘

정보는 에너지다

청향고은 2023. 1. 28. 14:14

 

정보는 에너지다

 

언어가 시대를 이끌기도 하고 시대를 담기도 한다

힘을 에너지라고 하는 시대. 에너지를 정보라고 하는 이해가 있을 때 정보라는 것을 얻기위하여 수고한 선대들의 피울림이 내 피에 기록되어 있구나 인식하게 된다

정보는 물에 담겨 흐르는 지식이 피가 되는 과정이다

신불림이라는 언어가 피울림으로 바뀌는 과정이 이해거나 느낌이거나 라는 일상언어로 나타난다

 

우리가 쉽게 하는 이 말이 가장 아름다운 힘있는 말이다

느낌이라는 그 체험이 일어나는 과정을 파들어가는 것이 공중전이고 이해라는 것이 생기는 과정이 지옥전이라는 것이다

 

이해와 느낌, 이해는 좌뇌영역이고 느낌은 우뇌영역이다고 외연에서 설명한다

좌뇌는 정자가 대표하고 우뇌는 난자가 대표한다

우뇌를 포유류뇌라고 하는 것, 여자가 포유류이다 하여 여자를 우뇌형이라 하고 그에 대대한 남자를 좌뇌형이라 한다 

 

포유류뇌이기때문에 양육을 할 수 있고 파충류뇌이기때문에 진화를 할 수 있다

우뇌는 양육에너지이고 좌뇌는 진화에너지다 이 둘을 조합하여 균형을 맞추는 것이 신피질이라고 하는데 남자는 좌뇌형일 수 밖에 없고 여자는 우뇌형일 수 밖에 없는 것은 이것이 생존과 생식에 가장 최적한 시스템이어서이다

 

여자가 여자다울 때 생존확률이 높아지고 남자가 남자다울 때 생식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 자연의 섭리이자 인체의 시스템이다

 

여자가 여자다와지고 남자가 남자다와진다는 것은 태생적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다

타 동물계는 태생적으로 그 기능이 정해져 있어서 성정체성에 대한 갈등을 하지 않지만

인간계는 성정체성에 대한 의문이 피에 새김되어 있어서 갈등을 겪는다

성정체성에 대한 의문을 대표적인 서사로 하와의 타락으로 설명하는데 여성성인 하와가

남성성인 미혹자의 정보를 인셉션하여 남성성에 도전하는 것을 타락이라 하고

하와가 가져다 준 열매를 아담이 먹음이라는 이야기에서 아담이 여성성을 취득하게 됨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이란 성정체성이 고정되어있음이다

남자면 남자로서 좌뇌를 통하여 진화하고 여자는 여자로서 우뇌를 통하여 양육자가 되는 것이 하나님원리인데 인간은 진화를 하면서 정보를 불림하여 새김하면서 성정체성에 혼란이 오게 되는 것을 미혹자의 유혹이라고 하는 것이다

 

지금 현대도 소돔과 고모라 소도미아가 매스컴을 타고 오르내리면서 하나님원리에서 타락하고 있고

태초부터 이 문제가 풀어야할 문제로 제시되는 것이 루시퍼의 타락으로 나타난다

외경에서는 릴리스 이야기로 나온다 

 

남성상위체위를 거부하고 여성상위체위를 주장하여 성해방을 시도한 최초의 여성인데

여성상위를 시도한 죄를 받아 타락한 천사 루시퍼가 되었다는 해석이다

릴리스는 여성으로서 여상을 주장한 정보이고 루시퍼는 남성으로 남자를 탐한 정보이여서

공중전의 대표주자가 되는 것이다

 

여자가 체위에서 상위를 주장하는 것이 공중전이 시작되는 자리이고

남자가 남자와의 관계에서 상위를 주장한 것이 지옥전의 출발이라는 것이다

 

공중전과 지옥전의 대상이 다르다는 것이지

남자의 세계는 땅을 경작하는 힘의 세기가 권력을 잡게 하는 것이라면

여자의 세계는 정보를 채집하여 출력하는 기술력이 권력을 잡게 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남자는 힘, 여자는 예술이라고 하게 된다 

 

섹스체위때문에 릴리스가 가출을 했고 아담은 말잘 듣는 남성상위를 유지할 하와를

다시 짝으로 얻게 되는데 루시퍼원리 즉 반역의 원리가 진화의 원리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된 그 정보가

진화임으로 릴리스에서 진화한 버전이 하와가 되어 모든 생명의 어머니라고 하게 된다

리보노 셀 올람이라고 하거나 모든 암흑의 어머니 니르비루라고 하거나

동양에서는 마고할미라고 하고나 다 같다 즉 릴리프의 성체위반역과 루시퍼의 반역이 궤가 같다는 뜻이다

반역이라고 하는데 진화라고 해석하거라 진화는 반역에 의하여 일어나는 현상이다

진화가 없으면 변화도 없다. 변화는 반역하는 힘을 통하여 일어나는 사태이다 

 

여자로서 남자가 된 자, 즉 성에서 여성상위로 위치를 찾은 자 남자로서 여자가 된자

즉 진화의지에서 양육에너지를 습득한 자 인 것이다

 

지금 시대는 모든 것이 변화하는 힘이 가동하고 있다

이전에 미풍양속이라고 한 것들이 모두 낡아 헤져 버려지고 소지된다

 

그대가 옳다고 주장하는 것들이 힘을 잃고 거부하던 세계가 앞에 오고 있다

더 이상 도덕적인 것이 선한 것이 아니고 착하게 사는 것이 악함과 같다는 것이 증명되는 시대

철저하게 이기적으로 살아가야 비로소 선하게 산다는 말뜻이 가장 앞선 자리 리더로서

진화를 이끄는 자로서 주인이 된다는 뜻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선이란 것은 앞 선이다.

아무도 앞에 서려 하지 않는 자리 즉 반역의 자리에 스스로 서는 선택을 하는 것이 선한 삶이다

물이 고여 썩는데 그냥 가만히 두어라가 아니라 그 물을 흘려내고 새물길을 터려고 하는 것이 선한 일이지

그 일이 힘들기때문에 그냥 그대로 라고 하는 것은 무기력한 것이다 

 

외연의 착함이나 선함에 대한 개념을 보면 무기력함 의문하지 않음 말잘들음 이런 것인데

이것은 착함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착하게 사는 것이 미덕인 시대는 지나갔고 지금은 역하게 살자가 미덕이다 역은 힘 력이다 힘있게 살자가 미덕이다 

 

힘 없는 것이 악한 것이다. 내가 가져야 할 힘이 없어 너에게 의지하고 기대어야 하는 상황이 악한 것이다

하와가 사탄의 논리에 기댔고 아담이 하나님 논리에 기댔다 그래서 주종관계가 형성이 되었고 이 관계에서 주를 선하다 종을 악하다고 했다

힘의 위치를 정하는 것이다. 그대가 힘이 없으면 악한 것이다 그래서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라고

기도 하는 그 악에서 내가 구함을 받는 방법이 힘을 기루는 것이기에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도록 힘을 기루는 법을 가르친 것이 예수의 기도문이다

주기도문을 가르치고 그 실천을 겟세마네 기도로 먼저 실천하여 모범을 보인 것이다

힘이 없으면 후히주시고 나무라지 않는 주께 구하라고 했다

얻지 못하는 것은 구하지 않기때문이다. 구하는 방법이 겟세마네 기도라는 것이지

예수가 가르치신 주기도문은 입으로 외는게 아니라 몸으로 부르짖어야 하는 것이다

겟세마네기도가 주기도문을 하는 방법이라는 것 기억하거라

그래서 기도가 가장 힘든 운동이자 노동이다 기도가 만사를 변화시킨다고 했는데

변화는 진화이기에 변화되지 않는 기도는 기도하지 않음이다

기도를 하되 겟세마네기도를 본으로 하여 하라는 것이다

겟세마네 기도가 그대를 바꾸는 힘을 만든다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같이 된다

이 서사가 담고 있는 이야기를 그대가 그대의 기도에서 풀지 못하면 여태 그대의 기도는

그저 입으로 주여 주여 한 것이다

자기변화가 없는 기도는 하지 않음과 같은 그래서 예수가 외식을 행하는 자들이라고 했다

신앙이라는 것은 피의 제사 피울림 피의 신원현장이다

성서를 좌악 봐라 어디하나 쉬운 일이 있는지

엘리야의 기도도 그러하고 다니엘의 기도도 그러하고 예수의 기도도

제자들의 다락방에서의 기도도 그러하지 않던가

모두 자기변화를 위하여 전력투구한 것이지 너를 위하여는 그 다음의 문제다

내가 변화되지 않았는데 너의 변화를 위한 기도를 ? 그런 썁소리는 저어기 입벌구에게나 줘버려라

너를 위할 수 있으려면 내가 먼저 변화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은 젖먹이도 아는 상식이지

그런데 희안하게도 너를 위한다는 이들은 자기는 완전하다는 착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기가 완전하니 너를 변화시키겠다고 한다는 것이지

내가 힘이 없다는 것을 알면 너를 구함은 뒷전이고 일단 내 힘부터 기루기가 우선이지

나는 내가 힘이 없다 즉 정보해독력 해석력 이해력 실천력...을 점검해서 내 힘이 닿는 반경을 살핀다

나는 그래서 늘 일 대 일로 간다 왜냐 나는 일대일 반경을 넘어 설 만큼의 힘을 가지고 있지 못해서다

일인분의 내 힘을 비축하고 남긴 것이 있는가? 있을 때 너와 같이 함이되는 것이다

내가 힘의 원리는 일대일로 가동된다고 하는 근거로 섹스원리를 가져온다

이 세상의 모든 남자 모든 여자가 다 내 것이라고 가정해도 그대의 좃이 들어갈 봇은

하나다 그대의 봇이 아무리 광활하다해도 들어올 좃은 하나다

상상은 때씹도 가능하겠지만그대의 좃이나 봇은 일대일 힘겨루기 장이지 떼거리로 몰려와도 일대일이다

17대 1이라고 해도 일대일을 17번 하는 것이다.

잘 들여다 봐라 언어에 속지말고 무엇이든 일대일이다

360도를 이루는 것도 일도가 360개 모여서이고 초침도 일초씩 지나가기 때문이다

무리지어 다닌다고 그게 하나가 아니다 같은 방향으로 뛰고 걸을 뿐이지 낱개다

같은 방향으로 같다는 위로는 받아도 그 방향으로 걷거나뛰어야 하는 것은 나다

하나님이란 개념이 그런 것이다

내가 나를 인식하고 경영하는 주인이라는 것 누군가에게 책임을 전가한다는 자체가

생명계에서는 성립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지

누구를 탓하는 것은 힘이 없을 때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력갱신하려고 한다

힘이 없어 겪는 서러움이 힘을 기루는 출발이 된다 많이 운 자가 슬픔의 늪에서 벗어난다

많이 싸운 자가 잘 싸운다 기도도 그러하다 많이 부르짖어 본 이가 고함을 잘 지른다

아이고 잘하네요 할 때 그 잘은 너가 두세번으로 끝 할 때 나는 만번을 반복하여서

도달한 것이 ‘잘’이다. 너의 잘의 뒷면에 보이지 않는  만번의 반복이 숨어 있다 

 

모든 것은 반복이다

작두도 반복을 많이한 무당이 타고 외줄도 매일 타기 훈련을 한 이가 탄다 기도도 매일 하는 이가 잘한다

반복하면 힘이 축적되어 어느날 당당함이 스스로가 느껴질 때 우리는 그 느낌을

자신감 자존감 자기만족이라고 한다

무엇에서든 자기만족을 하는 이가 최강의 하나님이다

아기가 최강하나님인 이유가 아기여서다 즉 아기로서의 일만 하기때문이다

여러가지를 잘한다는 것은 다 못한다는 것과 같다 팔방미인 굶어 죽는다고 한 말이다

한 우물을 파라고 그렇게 파들어가면 재미나게도 지하수로 다 이어지게 된다는 것이지

 

잘 한다는 것은 만반을 반복한다는 것이다 너의 등을 두드리면서 잘했다고 할 때

만번을 반복한 수고에 대한 인정이다

그래서 등을 두드림이 가장 큰 칭찬이 되는 것이지

어깨를 두드리는 것은 잘 해 보라는 즉 만번의 출발에서 만번을 클리어하라는 짐을 지우는 것이지

그대도 할 수 있다 자 출발하자 는 신호가 어깨를 치는 것이다 어깨가 무겁다고 하는 이유지

만번을 반복하라는 짐을 진 것이니

 

그래서 가능하면 등을 두드려  참 잘 했다고 해라 무엇을?세알리지 않아도

반복을 쉬임없이 하고 있는 숨쉬기를

그래서 등을 두드려주면 폐가 신나한다 숨쉬기를 칭찬해라

그것은 신도 인정할 거짓없는 칭찬이다 거짓칭찬은 신이 거부한다

숨쉬기를 잘한다고 등을 두드려주는 것

너가 내 등을 두드려 칭찬을 하지 않으니 스스로 자등명하는 방법이 고함을 질러서

등을 따뜻하게 하는 자가칭찬법이다

 

소리를 지르면 등이 따뜻해진다 그리고 전신에 열이 퍼져나가고 심장 박동수가 올라간다

물의 생령이여 피의 성령이여

라고 하는데 물은 신경을 울렁이고 피는 소리를 통하여 꽃피움한다 소리를 해라

그러면 물이 맑아지고 피가 밝아진다 그렇게 나는 전한다 그리고 소리 겟세마네를 같이 한다

주기도문을 가르치고 그 기도문을 어떻게 하라고 가르친 것

예수가 다 해주신 것 맞다. 기도문도 하는 방법도

예수가 해주신 것은 그대로 따라해보라는 것이지 내가 했으니 너는 했다 퉁치자라는 것이 아니다

예수 이름으로 구원이라는 이 말이 예수가 일러준 대로 실천하면 예수가 얻은 답에 나도 이른다 이다

겟세마네 기도를 하고 나니 천군천사가 와서 돕더라가 답이다

 

천군천사는 공중권세이다. 사주에선 귀인이다 길신이다 한다 그대가 기도 하는 이유가

천군천사의 도움을 구하기위한 것이지 않은가?

예수가 그러한 기도를 했던 때 언제 인가? 죽음을 앞에 둔 때이다

죽음을 내 힘으로 해결하지 못할 때 그 문제를 마주할 힘을 구한 것이다

힘이 없으니 힘을 구한다 기도원리다 그리고 힘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방법이 부르짖음이다

이 원리를 알면서 나는 참 감탄했다

 

힘이 없다고 고함을 지르라니 그렇게 없음의 증명으로 소리지름이라는 실천을

하라는 것이지 없음을 증명하기위하여 죽을 힘을 다하는 역설 그렇게 힘은 만들어지는 것이다

없음을 내가 인식하기위한 고함을 통해 천군천사가 수호령으로 온다는 이 신비

내가 부르짖음의 간절함만큼 동원되는 천군천사가 있다는 것이지

그대의 기도에 공명하는 천군천사를 느끼지 못한다면 겟세마네를 해라

느낌이 올 때까지 고함을 질러라

피방울처럼 떨어지는 그대의 간절한 비움 그것에 공명하는 울림이 천군천사로 설명된다

 

매일 고함을 질러 천군천사를 불러 화답하며 놀이를 하는 것이 기도라는 것이다

기도는 신령과 노는 놀이다. 그래서 기도 하는 한 시간 그때가 가장 귀하고 즐거운 것이지

기도가 귀하고 즐거워지려면 만번을 반복해라 그러면 기도를 잘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기도는 공중권세를 잡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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